교육 총 10,00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고] AI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ChatGPT가 등장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인공지능이 에세이를 쓰고, 번역을 하고, 심지어 시나 소설을 창작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저에게 물어보신다. "원장님, 이제 더 이상은 영어 공부가 필요 없는 건 아닌가요?"그러나 21년간 영어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온 경험으로 필자는 더욱 확신이 든다. AI 시대일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이라고.영어 원서 읽기가 중요한 이유많은 학부모님들이 "굳이 어려운 원서를 읽어야 하나요?"라고 문의한다. 하지만 영어 원서는 단순한 언어 교재가 아니다. 영어 원서 한 편의 이야기 속에는 수많은 가치와 삶의 방식, 다양한 관점이 숨어 있다.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던지는 질문들을 보자. "왜 주인공은 이런 선택을 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상황에서 정말 옳은 선택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들은 아이 스스로 생각을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훈련으로 이어진다.AI가 할 수 없는 것, 바로 '질문하는 힘'기계는 '질문'하지 않는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산하고 조합할 수는 있지만, 인간처럼 진심으로 궁금해 하고, 공감하고, 감동 받는 마음은 가질 수 없다."왜 그럴까?"라는 순수한 호기심,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까?"라는 개선 의지,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다.영어는 '사고하는 언어'이제는 영어 학습의 목표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며, 타인과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진정한 영어 교육이다.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인간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사고,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은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원더스잉글리시아카데미/잉클링스어학원/와이어트 조진영 원장문의 02-6953-0850/02-6953-0840/02-535-7988 2025-09-11
- [교육기고] 중간고사 앞둔 중·고등부 과학 학습 전략 2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중고등학생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과학 과목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개념 이해와 논리적 연결이 중요한 과목이기에, 평소 준비가 부족하다면 시험 직전 벼락치기로는 한계에 부딪히기 쉽다.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이번 시험 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먼저 중학교 학생들은 ‘기초 개념 다지기’에 집중해야 한다. 중학교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아우르는 기초 개념을 두루 다루고 있다. 이 시기에 원리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통합과학은 물론 이후 심화 과목까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중학교 때 힘(F)과 속력(V), 화학 반응의 기본 법칙,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정확히 잡아 두지 않으면, 고등학교 통합과학에서 원리 문제나 탐구 활동을 풀어낼 때 쉽게 막히게 된다.실제로 통합과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중등과학 기초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반대로 중학교 시절에 개념을 단순 암기로만 접근하거나 문제 풀이에만 의존한 경우, 고등학교에서 개념을 종합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해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이번 중간고사 대비는 단순히 점수만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 고등 과학 학습의 기초 체력을 쌓는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고등학교 학생들은 과목별 단원 정리와 탐구형 문제 대비가 필수다. 특히 통합과학의 경우, 교과서의 개념과 탐구 활동을 연결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므로, 단순한 문제집 풀이보다는 개념 정리 → 탐구 학습 → 통합적 적용의 흐름을 따라가며 학습해야 한다. 또한 수학적 사고력이 필요한 단원(예: 역학적 에너지 보존, 기체 법칙, 천체 운동 등)은 수학 개념 복습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시험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전체 범위 훑기’보다 취약 단원 보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율적이다. 중학생은 개념 요약 정리와 실험 원리 확인을, 고등학생은 기출문제 분석과 서술형 대비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결국 과학 학습은 ‘기초가 뒷받침된 응용’이다. 이번 중간고사를 앞두고 기억해야 할 점은, 중등부 과학 개념의 탄탄한 이해 없이는 고등부 통합과학 1등급은 요원하다는 사실이다. 당장의 점수는 물론, 대학 입시에서 과학을 선택과목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기초 학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안샘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문의 02-537-0517 2025-09-11
- [교육기고] 수능 원서 접수 마감과 수시 원서 접수로 시작된 진정한 26학년도 입시 전쟁!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55만 4174명으로 지난해 지원자 52만 2,670명에 비해 6% 정도 증가했다. 특히 재학생이 37만 1,897명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황금돼지띠’ 2007년생들이 증가한 이유가 크다.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15만 9,922명으로 16만1,784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1.2% 감소되었다. 올해 입시는 의대 인원 감축과 사탐런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큰 영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인원의 증감 결정이 늦어진 탓에 많은 졸업생들이 수능 원툴로 ‘킵 고잉’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당연히 올해 고3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또 내년으로 끝나는 현행 입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 이외에도 약대 등 비의대 메디컬 및 스카이 상위권을 노리는 수험생 모두에게 부정적 변수로 작용한다. 여기에 올해 특히 가중된 ‘사탐런’ 현상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사탐영역, 과탐영역 지원자 중 선택과목 두 과목 모두 사탐만 지원한 학생은 32만 4,405명, 과탐만 지원한 학생은 12만 692명, 사탐과 과탐을 각각 한 과목씩 선택한 학생은 8만 6,854명이다. 지난해 사탐만 선택한 학생 비율이 51.8%였던데 반해 올해는 9.3% 포인트 더 증가한 추세이다. 이러한 원인은 수능에서 대학들이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학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탐영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특히 과탐 영역에서 N수생의 영향으로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고3 상위권 이과 학생들의 이탈이 커지면서 그 파급 효과는 더 커졌다.결론적으로 올해 입시는 수시나 정시 모두 전년도보다 높은 경쟁률을 감당해야 하므로 안정 지원 중심의 전략 선택이 중요해졌다. 특히 고3에게는 수시에서 더욱 적정, 안정을 추구하는 지원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흐름으로 볼 때, 올해 수능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아무래도 경험치가 앞서는 N수생들이 더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지는 것은 결국 현역의 몫이 될 것이다.유웨이진로진학대치센터 박성철 센터장문의 02-56500177 2025-09-11
- [교육기고] 상문고, 서울고, 반포고, 현대고, 세화고 수학 1등급의 비밀 1. 수학 3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 몰입수학이란?필자는 시간에 쫓기는 고3, 재수생들에게 단기간에 수학 성적을 급상승시킬 목적으로 몰입수학을 개발하여 대치동과 압구정에서 공개하여 특히 3등급 보통 학생들을 선발하여 서울대와 의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였다. 이러한 소문으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자녀들도 함께 공부하여 놀라운 성과를 내면서 의대 전문 학원으로 20년 이상 자리매김을 하였다.2. 몰입수학의 비밀몰입수학은 시작부터 차원이 다르다. 개인 수준별, 학교별로 구분하여 철저한 개인 맞춤 수업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면 고2의 수학 중간고사 범위는 1단원 함수의 극한 → 2단원 함수의 연속 → 3단원 미분계수와 도함수까지 대부분이 중간고사 범위가 된다. 1단원부터 수업 진행은,1단계 – 강의를 듣고 강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되었는지 문제를 풀면서 옆에 대기하고 있는 강사에게 즉시 질문과 오답을 한다,2단계 – 이해된 문제를 한 문제씩 학생이 스스로 설명하고, 다시 한 번 풀어서 계산 실수를 줄이고, 시간 단축으로 풀이 과정과 개념을 머리에 각인시킨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2단계가 수학 성적 1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개념과 풀이 과정을 장기 기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학생을 못 믿어서 다음 시간에 다시 한 번 확인 시험을 보아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재확인하는 반복 확인 시스템이다.3단계 – 시험을 본 후 틀린 번호만 개인별로 기록한 후 틀린 문제만 추출하여 오답 시험 문제를 만들어 수시로 3번 이상 풀게 하여 어려운 문제를 가장 쉬운 문제로 자기 것으로 되도록 한다.4단계 – 전 단원 시험 범위를 “하루에 끝내기”로 마무리한다. 3. 최근 수학 19점 상승으로 전국 1등급 전교권 진입 사례❶ 학교 – 서울고 2학년(박○○)❷ 시험 종류 – 2025.9.3. 전국연합학력평가❸ 시험 준비 – 1주일(월, 수, 금) 3일❹ 효과 → 수학 과목에 자신감 회복으로 별명 생김(서울고‘ 탱크’). 부모님도 기뻐하심.대치임팩트수학 반포 의대관 이동태 원장문의 010-5055-6025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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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취업률 81.9%,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컴퓨터정보계열이 국내외 IT 분야에서 탁월한 취업 성과를 거두며 ‘취업 명문 대학, 전문 학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이 계열의 취업률은 81.9%(2025년 교육부 공시 발표 자료 기준)로, 비수도권 모든 컴퓨터 학과(4년제·전문대 포함)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특히 해외 취업 부문에서 돋보이며, 지난 17년간 총 625명의 해외 취업자를 배출했고, 일본의 글로벌 대기업 소프트뱅크, NTT, 라쿠텐 등에도 161명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실무 맞춤형 교육을 위해 1학년에는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는 적성과 진로에 따라 아래 3개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해 심화 교육을 받는다.△AI소프트웨어과 (3년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2025년부터는 RISE사업의 ‘D5 연관산업 현장친화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해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AI게임메타버스과 (3년제)⁚ 유니티 게임엔진을 활용한 2D·3D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한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장학금, 특강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AI글로벌(일본)IT과 (3년제)⁚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한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춘 해외 취업 특화 과정이다. 입학 후 일본어 기초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2학년에는 일본어·IT 심화교육, 방학 중에는 ‘일본 현지 학기제 연수’를 통해 어학능력을 극대화한다.3학년에는 면접 일본어, 취업 컨설팅을 통해 일본 현지 기업 채용 면접회를 3주간 진행하며, 매년 일본 IT 기업의 채용성과를 높이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클라우드·IT 인프라 전문기업 ISFNET과의 협약으로 지금까지 104명이 취업하고, 1억5천만 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또한 2010년 졸업생 김창현 씨는 일본 IT업계에서 창업에 성공해, 2024년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AI컴퓨터보안계열’, 2026학년도 신설 모집⁚ 기존 AI컴퓨터보안과는 2026학년도부터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로 분리 모집된다. 이 과정은 컴퓨터 개발 기초와 클라우드·보안·네트워크 엔지니어 역량을 함께 갖춘 ‘멀티 플레이어형 IT인재’를 양성한다.기존 AI컴퓨터보안과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 ‘APJX NetAcad Riders’에서 은상·동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또한 AI컴퓨터보안계열은 ‘교육부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캠프,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국고지원사업… 학과 경쟁력 강화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국내외 취업을 위한 폭넓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정부지원 다양한 국고 사업은 학생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 혁신융합대학사업(2021~2026):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AI 분야에 선정.연간 11~12억 원 규모 국비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인력과 융합인재를 양성.△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육성사업(2023\~2027): 대구·경북 유일 선정. 약 16억 원 국고 지원으로 반도체 특화 SW인재 양성 중.△국고 해외취업지원사업(2009~현재): 글로벌(일본)IT과 중심의 특강, 면접 연수 등 일본 취업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RISE Track ‘ABB분야’ 특화 교육 운영(2025~2029): 매년 약 3억 원 국비 지원.ABB 관련 첨단 기자재, 산업체 기술교류, 현장견학, 혁신인재 양성지원금 등을 통해 학생 역량을 강화.이러한 국고사업과 기업 장학금, 실무 중심 커리큘럼은 컴퓨터정보계열을 ‘취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학생의 성장이 곧 학과의 자랑”류용희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부장(교수)은 “학생들이 국고사업과 기업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 속에서 첨단 기자재와 실무교육을 경험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1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취업률 81.9%,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컴퓨터정보계열이 국내외 IT 분야에서 탁월한 취업 성과를 거두며 ‘취업 명문 대학, 전문 학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이 계열의 취업률은 81.9%(2025년 교육부 공시 발표 자료 기준)로, 비수도권 모든 컴퓨터 학과(4년제·전문대 포함)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특히 해외 취업 부문에서 돋보이며, 지난 17년간 총 625명의 해외 취업자를 배출했고, 일본의 글로벌 대기업 소프트뱅크, NTT, 라쿠텐 등에도 161명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실무 맞춤형 교육을 위해 1학년에는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는 적성과 진로에 따라 아래 3개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해 심화 교육을 받는다.△AI소프트웨어과 (3년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2025년부터는 RISE사업의 ‘D5 연관산업 현장친화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해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AI게임메타버스과 (3년제)⁚ 유니티 게임엔진을 활용한 2D·3D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한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장학금, 특강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AI글로벌(일본)IT과 (3년제)⁚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한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춘 해외 취업 특화 과정이다. 입학 후 일본어 기초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2학년에는 일본어·IT 심화교육, 방학 중에는 ‘일본 현지 학기제 연수’를 통해 어학능력을 극대화한다.3학년에는 면접 일본어, 취업 컨설팅을 통해 일본 현지 기업 채용 면접회를 3주간 진행하며, 매년 일본 IT 기업의 채용성과를 높이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클라우드·IT 인프라 전문기업 ISFNET과의 협약으로 지금까지 104명이 취업하고, 1억5천만 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또한 2010년 졸업생 김창현 씨는 일본 IT업계에서 창업에 성공해, 2024년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AI컴퓨터보안계열’, 2026학년도 신설 모집⁚ 기존 AI컴퓨터보안과는 2026학년도부터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로 분리 모집된다. 이 과정은 컴퓨터 개발 기초와 클라우드·보안·네트워크 엔지니어 역량을 함께 갖춘 ‘멀티 플레이어형 IT인재’를 양성한다.기존 AI컴퓨터보안과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 ‘APJX NetAcad Riders’에서 은상·동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또한 AI컴퓨터보안계열은 ‘교육부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캠프,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국고지원사업… 학과 경쟁력 강화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국내외 취업을 위한 폭넓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정부지원 다양한 국고 사업은 학생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 혁신융합대학사업(2021~2026):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AI 분야에 선정.연간 11~12억 원 규모 국비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인력과 융합인재를 양성.△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육성사업(2023\~2027): 대구·경북 유일 선정. 약 16억 원 국고 지원으로 반도체 특화 SW인재 양성 중.△국고 해외취업지원사업(2009~현재): 글로벌(일본)IT과 중심의 특강, 면접 연수 등 일본 취업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RISE Track ‘ABB분야’ 특화 교육 운영(2025~2029): 매년 약 3억 원 국비 지원.ABB 관련 첨단 기자재, 산업체 기술교류, 현장견학, 혁신인재 양성지원금 등을 통해 학생 역량을 강화.이러한 국고사업과 기업 장학금, 실무 중심 커리큘럼은 컴퓨터정보계열을 ‘취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학생의 성장이 곧 학과의 자랑”류용희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부장(교수)은 “학생들이 국고사업과 기업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 속에서 첨단 기자재와 실무교육을 경험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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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 2주간 기초군사훈련 수료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제11기 공군 부사관학군단 예비 후보생 전문 교육에 이 대학 소속 25명이 2주간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실시한 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입영훈련에서 예비후보생들은 미래 공군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군사지식과 제식, 병영생활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특히 소대장 근무 후보생을 맡아 훈련을 이끈 김우겸(21) 후보생은 “무더위와 힘든 훈련 속에서도 동기들과 함께했기에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다”며 동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백승무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장은 “처음 접하는 군사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강한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생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공군 간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번 하계입영훈련을 수료한 예비후보생들은 오는 9월 학군단 입단식을 통해 정식 후보생으로 임용되며, 이후 3개 학기 교육과정을 마친 뒤 2027년 3월 공군 하사로 임관할 예정이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2015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 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해 육성 중이다.특히 성실한 학군단 교육과 체계적인 학사 관리, 맞춤형 체력 훈련을 통해 임관 경쟁률이 치열한 공군 부사관 분야에서 꾸준히 다수의 장교와 부사관을 배출해 ‘공군 간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0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 2주간 기초군사훈련 수료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제11기 공군 부사관학군단 예비 후보생 전문 교육에 이 대학 소속 25명이 2주간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실시한 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입영훈련에서 예비후보생들은 미래 공군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군사지식과 제식, 병영생활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특히 소대장 근무 후보생을 맡아 훈련을 이끈 김우겸(21) 후보생은 “무더위와 힘든 훈련 속에서도 동기들과 함께했기에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다”며 동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백승무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장은 “처음 접하는 군사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강한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생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공군 간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번 하계입영훈련을 수료한 예비후보생들은 오는 9월 학군단 입단식을 통해 정식 후보생으로 임용되며, 이후 3개 학기 교육과정을 마친 뒤 2027년 3월 공군 하사로 임관할 예정이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2015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 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해 육성 중이다.특히 성실한 학군단 교육과 체계적인 학사 관리, 맞춤형 체력 훈련을 통해 임관 경쟁률이 치열한 공군 부사관 분야에서 꾸준히 다수의 장교와 부사관을 배출해 ‘공군 간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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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약술논술 설명회, 백마명인학원서 개최
                    백마명인학원이 오는 9월 10일(수) 오후 2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약술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내신 등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서울’ 대학의 합격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약술형 논술 전형의 핵심 전략을 다룬다.내신 약세 학생 위한 새로운 기회최근 입시에서 약술형 논술 전형은 내신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시 원서 접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준비 과정과 출제 경향, 평가 방식 등이 설명회를 통해 명확히 안내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약술수학’ 강현민T와 ‘약술국어’ 홍일호T가 직접 강연에 나서, 실제 합격 사례와 더불어 과목별 대비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두 강사는 “약술형 논술은 단순한 암기형 풀이가 아니라 개념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한 전형”이라며,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준비 방향을 짚어줄 계획이다.학원 측은 “이번 설명회는 약술논술 전형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준비 로드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일시: 9월 10일(수) 오후 2시장소: 백마명인학원문자 예약: 010-9298-1241 (이름/학교/학년/약술설명회)문의: 백마캠퍼스 031-903-1231
                    2025-09-09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약술논술 설명회, 백마명인학원서 개최
                    백마명인학원이 오는 9월 10일(수) 오후 2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약술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내신 등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서울’ 대학의 합격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약술형 논술 전형의 핵심 전략을 다룬다.내신 약세 학생 위한 새로운 기회최근 입시에서 약술형 논술 전형은 내신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시 원서 접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준비 과정과 출제 경향, 평가 방식 등이 설명회를 통해 명확히 안내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약술수학’ 강현민T와 ‘약술국어’ 홍일호T가 직접 강연에 나서, 실제 합격 사례와 더불어 과목별 대비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두 강사는 “약술형 논술은 단순한 암기형 풀이가 아니라 개념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한 전형”이라며,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준비 방향을 짚어줄 계획이다.학원 측은 “이번 설명회는 약술논술 전형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준비 로드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일시: 9월 10일(수) 오후 2시장소: 백마명인학원문자 예약: 010-9298-1241 (이름/학교/학년/약술설명회)문의: 백마캠퍼스 031-903-1231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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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삼육대삼육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은, 첫째, 학교장추천, 특성화고교, 예체능인재(체육학과)전형의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이 상위 최대 3과목 반영에서 전체 반영으로 변경된다. 성취도 A는 100점, B는 96.5점, C는 80점에서, 성취도 A는 100점, B는 99점, C는 96.5점으로 변경된다.둘째,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30%, 논술 70%에서 논술 100%로 변경된다.셋째, 기회균형Ⅰ전형의 지원자격이 ‘국가보훈대상자, 자립지원 대상 아동, 농어촌학생’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자립지원 대상 아동,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만학도,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로 확대 변경된다.넷째, 정원 외 서해5도전형의 전형유형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된다.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다섯째, 음악학과 실기 고사 종목 중 더블베이스, 튜바, 타악기, 클래식기타 종목이 폐지된다.여섯째,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범위가 예체능인재 전형(체육학과)에서 모든 전형으로 확대 적용된다.삼육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전형 선발 방법을 살펴보면, 첫째,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약학과, 예체능학과 제외)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 약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예체능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미적용한다. 학교장추천전형 일반학과 반영 교과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영역 전 과목이며, 아트엔디자인학과, 체육학과 반영 교과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상위 2개 교과영역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배점은 성취도 A는 100점, B는 99점, C는 96.5점이 반영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인 ‘세움인재전형과 S/W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미적용한다. 약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셋째,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선발한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유형은 약술형논술로 인문계열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계열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이 출제되며, 고사 시간은 80분이다. 국어 출제 범위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이며, 수학 출제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에서 출제된다. 논술고사일은 수능 이후 11월 17일(월)이다.■연세대(미래)연세대 미래캠퍼스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예과 제외), 글로벌인재전형의 면접방식이 현장 대면 면접에서 현장 비대면(녹화) 면접으로 변경된다. 의예과는 2025학년도와 동일하게 현장 대면 면접을 치른다.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인 강원인재전형 의예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수학을 포함해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변경된다.셋째,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우수자전형은 2026학년도부터 교과우수자(추천형)전형과 교과우수자(일반형)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먼저 148명을 선발하는 교과우수자(추천형)전형은 추천 인원 제한은 없으나, 담당 교사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2024학년도 2월 이후 졸업자(삼수생)로 졸업연도는 제한한다. 전형 방법은 교과 100%이며, 의예과는 교과 80%와 면접 20% 성적을 합산해 8명을 선발한다. 의예과 이외의 모집단위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미적분, 기하 중 택1이며, 탐구는 과학탐구만 반영하고, 동일과목 Ⅰ,Ⅱ 선택은 할 수 없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역사, 도덕 포함),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210명을 선발하는 교과우수자(일반형)전형은 일반전형으로 지원 자격에 졸업연도 제한이 없다. 전형 방법은 교과 100%이며, 의예과는 교과 80%와 면접 20% 성적을 합산해 8명을 선발한다. 교과우수자(추천형)전형과 달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과)1, 탐구(사/과)2 중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또는 국어, 수학, 탐구(사/과)1, 탐구(사/과)2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과-상위 1과목 반영)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또는 국어, 수학 중 1개 영역 1등급이 적용된다. 의예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 반영 과목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역사, 도덕 포함), 과학 상위 10개 과목으로 변경된 점이 눈에 띈다. 의예과는 사회과목을 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두 전형 모두 의예과 면접 내용은 ‘의학적 인성’ 문제가 출제되며, 제시문 숙지시간은 20분이고, 면접 시간은 10분이다. 수능 이후 11월 29일 실시된다. 입학홍보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선행학습영향평가 결과보고서와 기출문제는 꼭 확인해야 한다.넷째, 논술우수자전형의 의예과 출제 과목 중 과학 과목이 폐지돼 수학 과목만 실시된다. 수학 과목 출제 범위에 확률과 통계가 추가돼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출제 범위가 변경된다.다섯째, 학교폭력조치사항이 모든 전형에 반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원 자격이 제한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요소 중 발전역량과 공동체역량 최하등급(C)을 부여한다. 논술전형은 호수에 따라 차등 감점된다.■한양대(ERICA)한양대 ERICA캠퍼스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수능 필수 응시과목이 폐지된다. 즉,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그리고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허용된다.둘째,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첨단융합인재)전형이 학생부종합(서류형)으로 통합돼 485명을 모집한다.셋째,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면접형) 중복지원이 허용된다.넷째, 학생부종합(고른기회) 지원자격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만학도에서 자립지원 대상자까지 확대된다.다섯째, 학생부종합(국방전략기술공학, 32명)이 4배
                    2025-09-09 고양시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삼육대삼육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은, 첫째, 학교장추천, 특성화고교, 예체능인재(체육학과)전형의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이 상위 최대 3과목 반영에서 전체 반영으로 변경된다. 성취도 A는 100점, B는 96.5점, C는 80점에서, 성취도 A는 100점, B는 99점, C는 96.5점으로 변경된다.둘째,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30%, 논술 70%에서 논술 100%로 변경된다.셋째, 기회균형Ⅰ전형의 지원자격이 ‘국가보훈대상자, 자립지원 대상 아동, 농어촌학생’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자립지원 대상 아동,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만학도,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로 확대 변경된다.넷째, 정원 외 서해5도전형의 전형유형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된다.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다섯째, 음악학과 실기 고사 종목 중 더블베이스, 튜바, 타악기, 클래식기타 종목이 폐지된다.여섯째,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범위가 예체능인재 전형(체육학과)에서 모든 전형으로 확대 적용된다.삼육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전형 선발 방법을 살펴보면, 첫째,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약학과, 예체능학과 제외)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 약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예체능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미적용한다. 학교장추천전형 일반학과 반영 교과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영역 전 과목이며, 아트엔디자인학과, 체육학과 반영 교과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상위 2개 교과영역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배점은 성취도 A는 100점, B는 99점, C는 96.5점이 반영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인 ‘세움인재전형과 S/W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미적용한다. 약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셋째,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선발한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유형은 약술형논술로 인문계열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계열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이 출제되며, 고사 시간은 80분이다. 국어 출제 범위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이며, 수학 출제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에서 출제된다. 논술고사일은 수능 이후 11월 17일(월)이다.■연세대(미래)연세대 미래캠퍼스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예과 제외), 글로벌인재전형의 면접방식이 현장 대면 면접에서 현장 비대면(녹화) 면접으로 변경된다. 의예과는 2025학년도와 동일하게 현장 대면 면접을 치른다.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인 강원인재전형 의예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수학을 포함해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변경된다.셋째,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우수자전형은 2026학년도부터 교과우수자(추천형)전형과 교과우수자(일반형)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먼저 148명을 선발하는 교과우수자(추천형)전형은 추천 인원 제한은 없으나, 담당 교사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2024학년도 2월 이후 졸업자(삼수생)로 졸업연도는 제한한다. 전형 방법은 교과 100%이며, 의예과는 교과 80%와 면접 20% 성적을 합산해 8명을 선발한다. 의예과 이외의 모집단위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미적분, 기하 중 택1이며, 탐구는 과학탐구만 반영하고, 동일과목 Ⅰ,Ⅱ 선택은 할 수 없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역사, 도덕 포함),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210명을 선발하는 교과우수자(일반형)전형은 일반전형으로 지원 자격에 졸업연도 제한이 없다. 전형 방법은 교과 100%이며, 의예과는 교과 80%와 면접 20% 성적을 합산해 8명을 선발한다. 교과우수자(추천형)전형과 달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과)1, 탐구(사/과)2 중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또는 국어, 수학, 탐구(사/과)1, 탐구(사/과)2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과-상위 1과목 반영)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또는 국어, 수학 중 1개 영역 1등급이 적용된다. 의예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 반영 과목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역사, 도덕 포함), 과학 상위 10개 과목으로 변경된 점이 눈에 띈다. 의예과는 사회과목을 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두 전형 모두 의예과 면접 내용은 ‘의학적 인성’ 문제가 출제되며, 제시문 숙지시간은 20분이고, 면접 시간은 10분이다. 수능 이후 11월 29일 실시된다. 입학홍보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선행학습영향평가 결과보고서와 기출문제는 꼭 확인해야 한다.넷째, 논술우수자전형의 의예과 출제 과목 중 과학 과목이 폐지돼 수학 과목만 실시된다. 수학 과목 출제 범위에 확률과 통계가 추가돼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출제 범위가 변경된다.다섯째, 학교폭력조치사항이 모든 전형에 반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원 자격이 제한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요소 중 발전역량과 공동체역량 최하등급(C)을 부여한다. 논술전형은 호수에 따라 차등 감점된다.■한양대(ERICA)한양대 ERICA캠퍼스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수능 필수 응시과목이 폐지된다. 즉,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그리고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허용된다.둘째,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첨단융합인재)전형이 학생부종합(서류형)으로 통합돼 485명을 모집한다.셋째,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면접형) 중복지원이 허용된다.넷째, 학생부종합(고른기회) 지원자격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만학도에서 자립지원 대상자까지 확대된다.다섯째, 학생부종합(국방전략기술공학, 32명)이 4배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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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 건설기계분야 최초 중장비 교원 직무 연수 개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건설기계분야에서는 최초로 경북지역 특성화고 교사들을 대상으로‘2025 중장비 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직무연수는 경북교육청의 특수분야연수기관 지정을 받은 공식 프로그램으로 구미대학교, 기계ISC, 경북RSC, HD현대건설기계, 경북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 ․ 운영해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연수 첫날인 4일, 교사들은 충분 음성에 소재한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를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중장비 및 건설기계분야 트렌드와 최신 기술 현황 등을 경험했다.이후 5일부터 8일까지는 구미대에서 굴착기 실습 및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응시까지 치렀다.굴착기 운전 연수는 △굴착기 구조 및 기능 △굴착기 안전관리 △굴착기 주행 및 작업 실습 △굴착기 예방정비 등 굴착기 실습과 이론을 아우르는 총 2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8월 8일에는 굴착기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응시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교사 역량 강화 및 학생 진로 지도에 활용하기 위해서다.박홍순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 학부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 트렌드를 경험하고 고교생들의 진로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한다”며 “구미대는 기업 및 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08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 건설기계분야 최초 중장비 교원 직무 연수 개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건설기계분야에서는 최초로 경북지역 특성화고 교사들을 대상으로‘2025 중장비 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직무연수는 경북교육청의 특수분야연수기관 지정을 받은 공식 프로그램으로 구미대학교, 기계ISC, 경북RSC, HD현대건설기계, 경북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 ․ 운영해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연수 첫날인 4일, 교사들은 충분 음성에 소재한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를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중장비 및 건설기계분야 트렌드와 최신 기술 현황 등을 경험했다.이후 5일부터 8일까지는 구미대에서 굴착기 실습 및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응시까지 치렀다.굴착기 운전 연수는 △굴착기 구조 및 기능 △굴착기 안전관리 △굴착기 주행 및 작업 실습 △굴착기 예방정비 등 굴착기 실습과 이론을 아우르는 총 2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8월 8일에는 굴착기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응시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교사 역량 강화 및 학생 진로 지도에 활용하기 위해서다.박홍순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 학부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 트렌드를 경험하고 고교생들의 진로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한다”며 “구미대는 기업 및 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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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호주 현장학습 응급처치 등 전문 과정 이수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2025년 해외선진기술교육연수'의 일환으로 이 대학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호주로 파견, '글로벌 현장학습' 전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최근 약 2주간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교내외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2, 3학년생 중 20명이 선발됐다.글로벌 현장학습은 호주 시드니의 보건전문학교(Charter Australia)와 의료기관(St. Vincent's Hospital, Fairfield Hospital) 등에서 진행됐다.학생들은 보건전문학교에서 간호실무영어, 간호시뮬레이션실습, 응급처치(First Aid) 과정을 이수하고, 국제간호사 실기시험 대비 훈련도 함께 받았다.또한 시드니 지역의 공공/사립 병원을 방문해 응급환자, 중환자, 분만환자 간호 등 '급성질환 관리 실습'과 호주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직무 연수를 받았다.특히, 시드니 공공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한인 간호사와 현지 법무사로부터 '호주 간호사의 특장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구직 시 유의사항', '독립기술이민 제도'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다.이와 함께 팀 프로젝트와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실무 감각을 동시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가 학생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정 모(3년) 학생은 "간호실무영어와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고, 국제 간호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이 모(3년) 학생은 "의료 영어와 문화적 감수성을 배우며 글로벌 간호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전 모(2년) 학생은 "조별 활동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명확한 의사를 전달하는 법을 배웠고 한국과 호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시야를 더 넓혀 환자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백주연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글로벌 프로그램은 어학, 글로벌 마인드, 전공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명품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호주간호사 면허기관(AHPRA)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해 졸업생들이 무시험으로 호주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07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호주 현장학습 응급처치 등 전문 과정 이수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2025년 해외선진기술교육연수'의 일환으로 이 대학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호주로 파견, '글로벌 현장학습' 전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최근 약 2주간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교내외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2, 3학년생 중 20명이 선발됐다.글로벌 현장학습은 호주 시드니의 보건전문학교(Charter Australia)와 의료기관(St. Vincent's Hospital, Fairfield Hospital) 등에서 진행됐다.학생들은 보건전문학교에서 간호실무영어, 간호시뮬레이션실습, 응급처치(First Aid) 과정을 이수하고, 국제간호사 실기시험 대비 훈련도 함께 받았다.또한 시드니 지역의 공공/사립 병원을 방문해 응급환자, 중환자, 분만환자 간호 등 '급성질환 관리 실습'과 호주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직무 연수를 받았다.특히, 시드니 공공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한인 간호사와 현지 법무사로부터 '호주 간호사의 특장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구직 시 유의사항', '독립기술이민 제도'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다.이와 함께 팀 프로젝트와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실무 감각을 동시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가 학생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정 모(3년) 학생은 "간호실무영어와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고, 국제 간호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이 모(3년) 학생은 "의료 영어와 문화적 감수성을 배우며 글로벌 간호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전 모(2년) 학생은 "조별 활동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명확한 의사를 전달하는 법을 배웠고 한국과 호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시야를 더 넓혀 환자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백주연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글로벌 프로그램은 어학, 글로벌 마인드, 전공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명품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호주간호사 면허기관(AHPRA)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해 졸업생들이 무시험으로 호주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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