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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의 ‘안도’를 넘어 중학 영어의 ‘확신’으로
초등 영어의 핵심이 흥미와 노출을 통한‘언어적 유창성(Fluency)’이었다면, 중등 영어는 철저하게 규격화된 평가 체제 속에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학습적 정확성(Accuracy)’의 영역이다. 자유학년제 혹은 자유학기제가 끝나고 마주하는 내신 시험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상대적이고 객관적인 서열화의 시작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 예비 중학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이 거대한 전환기를 준비해야 할까?문법:‘감(Sense)’으로 푸는 시대의 종말, 구조적 이해로의 전환많은 초등학생이 문장을 읽고 감으로 문제를 푼다. 초등학교 과정까지는 이 방식이 통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중학교 내신, 나아가 고등학교 수능 영어에서‘감’은 가장 먼저 무너지는 모래성이다.중학교 지필 평가의 변별력은 예외 없이‘어법상 옳은/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다중 선택형 문항과 ‘조건에 맞는 영작’을 요구하는 서술형 평가에서 갈린다. 어설픈 직관이 아니라, 문장의 구조를 뼈대부터 분석할 수 있는 명확한 문법 지식이 필수적인 이유다.용어의 장벽을 먼저 넘어야 한다. 아이들이 중학 영어 문법을 어려워하는 첫 번째 이유는 품사, 형식 같은 한자어 기반의 문법 용어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지금 시기에는 두꺼운 문법책을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기초 문법 개념과 용어를 쉽게 풀어낸 교재나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문법 교재의 객관식 문제를 맞혔다고 해서 그 개념을 이해한 것은 아니다. 개념 공부가 끝난 후,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방금 배운 문법의 규칙 및 예문을 스스로 적어보거나, 명확하게 설명해내는 점검 시스템 속에서만 진짜 실력이 완성된다.어휘: 다독의 세계에서 정독과‘다의어’의 세계로단어는 중학교 가서 외우면 늦는다. 중학 영어의 성패는 예비 중학생 기간 동안 얼마나 단단한 어휘 체계를 구축해 놓았느냐에 달려 있다. 단, 단어의 개수만 늘리는 양치기식 암기는 지양해야 한다. 단어의 입체적 암기가 필요하다. 중학교 수행평가와 서술형에서는 단어의 뜻만 알아서는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스펠링을 정확히 쓸 수 있어야 하고, 그 단어가 명사일 때와 동사일 때의 뜻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전치사와 짝을 이루어 쓰이는지(구문)까지 입체적으로 외워야 한다.품사 변형까지 확장해야 한다. 하나의 단어를 외울 때 그것의 명사형, 형용사형, 부사형을 함께 묶어서 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는 추후 중∙고등 과정에서 어휘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정교한 누적 테스트 시스템 속에서 암기하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독해:‘스토리’에서 ‘논리’로, 구조적 독해 기르기그동안 스토리 중심의 원서나 쉬운 설명문을 읽어왔다면, 이제는 논리적 글쓰기 형태의 지문에 익숙해져야 한다. 중등 교과서와 모의고사 지문은 주제문과 뒷받침 문장, 원인과 결과, 비교와 대조 등의 명확한 논리 구조를 가진다.끊어 읽기(직독직해)를 체화해야 한다.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면 아이들은 해석을 헤매기 시작한다. 의미 단위(구와 절)로 문장을 쪼개어 앞에서부터 바로바로 이해하는 ‘직독직해’ 버릇을 들여야 한다. 주어와 동사를 찾고, 수식어구를 괄호로 묶어내는 ‘구문 분석 능력’이 독해의 기본 뼈대가 되어야 한다.‘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야 한다. 단순히 텍스트를 한글로 번역하는 수준을 넘어 글의 주제와 요지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곧 수능 독해의 시발점이다.입시 영어의 바른 시작, 전문가의 정밀한 처방이 필요한 이유이 시기에는 많은 학부모가 불안한 마음에 시중의 유명 교재를 사다 주거나, 무작정 고등학교 과정 선행을 자랑하는 대형 강의에 아이를 밀어 넣곤 한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무리한 독학이나 방대한 양치기식 수업은 오히려 아이의 영어 흥미를 떨어뜨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가짜 공부’를 만들 뿐이다.예비 중학생 기간은 초등 시절의 나쁜 학습 습관(눈으로만 대충 읽기, 단어 스펠링 대충 외우기, 문법 감으로 풀기)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중∙고등 6년을 버텨낼 강력한 ‘학습 근육’을 체계적으로 빌드업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다.이 전환기에는 아이의 현재 상태를 칼날처럼 날카롭게 진단하고, 빈틈없는 밀착 관리와 축적된 노하우로 서술형 대비까지 완벽하게 잡아줄 수 있는 전문 교육 시스템’의 조력이 큰 도움이 된다.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6-06-13
-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조언 - 진로 진학 결정 본격적인 대입 준비를 시작하는 고1부터는 진로 진학의 방향을 잡고 이에 맞춰 생기부를 채워나가야 한다. 진로 진학에 대한 교육 또한 강조되고 있지만, 진로 진학을 설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또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향을 잡기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2026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일산 파주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속도보단 방향이 중요"아직 진로 및 진학 결정을 하지 못했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고1 때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를 정한 케이스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중학교부터 진로를 정한 학생은 정말 극소수이며 고3이 되기 전에 진로를 정한 학생도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원서를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알아보며 진로, 진학을 정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대학교 진학 후 여러 가지를 배우고 느끼며 진로, 진학이 구체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으로든, 중학교나 대학에서의 경험으로든 결국 진로는 결정될 것입니다.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기에,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어도 전혀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아주대 약학과 오현민 학생(대화고 졸)"자신이 사랑하는 걸 찾으세요!"조금 진부하지만, 본인이 사랑하는 건 뭔가요? 저는 교육이라는 가치와 지구과학을 사랑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제가 진정으로 무엇을 사랑하는지, 왜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교사라는 직업인이 되고 싶었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컴퓨터와 연결 지어 정보 과목의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을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2학년 담임선생님이 지구과학 선생님이셨고, 1학년 교과 선생님 중 나름 내적 친밀감 있던 선생님도 지구과학 선생님이시라는 점, 고3 때 수능에서 지구과학2를 응시한다는 점이 겹쳐서 갑자기 지구과학이란 과목에 관심이 생겼답니다. “지구과학이 내 과목이다.” 3월에 이 생각이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진로를 틀려고 보니까 생기부 내용이 막막했는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생기부 덕분에 진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도박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원서 쓰는 시즌에도 후회를 조금 했었습니다. 3번이나 진로를 바꾸었는데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 고교 1학년, 17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진로를 정하게 하는 교육 현실이 팍팍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유해진 거 같은 게, 26학년도 중앙대 학종가이드북에서 진로 탐색을 하나의 주도성으로 평가한다고 본 거 같습니다. 1학년 때부터 하나의 구체적인 진로를 정해 깊이 있게 탐구하려고 하기보다는 여러 분야를 탐구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분야를, 본인이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분야를 정해보길 바랍니다. 단지 남이 하라고 해서, 돈 많이 벌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진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저는 부모님이 제발 사범대만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꿋꿋이 사범대에 진학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교사도 하고 싶고, 교육청에 들어가서 정책연구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먹고살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저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내가 가는 곳에 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계열 정도만 정해두고, 이것저것 많이 접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걸 찾으세요!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 학생(대화고 졸)"다양한 탐구활동 통해 희망 진로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저는 고1 진로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흥미 있는 학과를 찾을 수 있었고, 교과세특활동과 실험 활동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진로에 대한 틀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진로 설정에 고민이 많을 수 있는데, 저도 고1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고1 1학기까지는 교사를 희망해 생기부에 교사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고2부터 공학계열 진로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진로에 고민이 많다고, 또는 중간에 진로가 바뀌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이 교내에서 다양한 탐구활동을 천천히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자연스레 내가 꿈꾸는 진로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광주과학기술원 도전탐색과정 조연수 학생(일산동고 졸)“아직은 고민 많은 나이, 서두르지 말고 다양한 경험 쌓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 어떤 특정 활동보다도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활동에는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형식의 활동이 있고, 종종 외부에서 작가님과 같은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오시기도 하기에 이런 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역사라는 과목에 대한 흥미나 이에 대한 진로 희망은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세부적인 역사 분야에 대해서는 학교의 다양한 활동들을 거치며 결정한 것이기에 많은 학교 활동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가장 즐거운지 꼭 고민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세부적인 목표도 세울 수 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결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꼭 지금 거창한 목표나 진로 희망이 뚜렷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어리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 역시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예주 학생(백석고 졸)“졸업 선배 초청 학과 소개 시간도 진학 학과 결정에 도움 돼”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나랑 좀 맞지 않는데?’라는 생각을 한다면 동아리를 다시 지원하고, ‘재밌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와 관련해서 심화탐구 활동을 합니다. 저는 이런 전반적인 과정이 진로, 진학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배를 초청해서 선배들이 진학한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다양한 학과에 관한 집중 탐구가 가능하기에 정말 유익합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정도만 알아도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생기부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자신이 무엇에 관심 있는지 탐색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차승주 학생(세원고 졸)“지금 할 수 있는 일 해나가다 보면 하고 싶은 일도 자연스레 찾게 될 것” 목표나 진로는 아직 정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성인이 된 직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목표나 진로가 아직 없더라도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일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동환 학생(저현고 졸)“저 또한 숱한 고민의 시간, 많은 시행착오 거쳐 진로를 정했답니다”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해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고민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진로를 선택했고, 그 2026-06-13
- 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부 이제이(한빛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주문형 강좌가 제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과학과제연구’ 강좌를 수강하며, 관심 있던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직접 수행할 수 있었고, 그동안 ‘연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만 머물렀던 주제들을 실제로 탐구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후 이 강좌에서 배운 프로그램들을 응용해 다양한 학교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적을 접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우연히 약학 관련 서적을 읽은 뒤, 인체와 상호작용하는 약물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그 계기로 공부와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등을 통해 여러 분야를 ‘찍먹’해보며 관심 분야를 찾아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장 정한 진로를 평생 고수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언제든 진로를 변경하여 길을 개척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뻔한 이야기’를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동아리 활동저는 3년 내내 화학생명 분야의 실험과 탐구를 진행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한 실험을 바탕으로 어떤 후속탐구를 이어가느냐’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뻔한 주제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다양한 기사와 서적을 접하며 어떻게 해야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저 역시 ‘이젠 정말 시키는 것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탐색을 미루는 순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활기록부가 완성되고 맙니다. AI가 만연한 시대일수록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성실히 기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동아리 활동이 다른 활동에 비해 자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동아리 활동이 생활기록부의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에서 진행한 후속 탐구를 바탕으로 세특, 진로 활동, 자율 활동까지 확장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아리는 나의 관심사가 다른 항목들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이기에,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저만의 특별한 활동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동아리 활동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지필고사만 준비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끊임없이 쏟아지는 수행평가에 저 역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행평가 점수가 크기 때문에, 지필고사 준비를 이유로 수행평가를 소홀히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수행평가는 지필평가보다 변수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가능한 한 치밀하게 준비해 수행평가 점수 관리를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수행평가 점수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저는 효율보다 완벽에 무게를 두고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행평가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할 일들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처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행평가 안내문에 제시된 평가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여러 번 검토하며 치밀하게 준비한 덕분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학생부종합전형 준비저는 대학에 제 생활기록부를 내밀고, “왜 나를 뽑아야만 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학교에서 주어지는 모든 과제를 ‘나를 어필할 기회’로 여기고, 어디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을 저만의 탐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단순히 조사형 탐구가 아니라, 제가 인식한 문제와 스스로 품은 의문을 해결하는 탐구를 했다는 점이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나만의 탐구 주제 설정 및 보고서 작성 팁관심 분야의 최신 기사와 책을 읽은 뒤, 여러 내용을 접목해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모든 질문을 해결할 수는 없더라도,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질문 하나만이라도 건져낸다면 결론을 낼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탐구했습니다. 특히 2~3학년이라면, 새롭게 얻은 정보를 이전에 탐구했던 정보들과 어떻게 융합할지를 고민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뜬금없이 새로운 주제를 시작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확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생활기록부가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 조사로 끝나는 탐구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자 노력했습니다.저는 ‘탐구 제목, 탐구 동기, 탐구 목표, 탐구 과정, 탐구 결과, 탐구 결론/느낀 점, 알게 된 점’이라는 틀을 모든 보고서에 공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 선생님께서 생활기록부에 정리하기 쉽도록 요약 보고서를 따로 작성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황한 내용 속에서도 자신의 의도가 더 분명히 드러나는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대입 관련 생기부에 의미 있게 남은 활동저는 모든 탐구 활동에 피와 땀,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은, 선생님의 애정이 담긴 세특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업 시간에 질문에 답하고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눈을 마주치고 상호작용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평가가 대학 입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고교 3년간 주제 탐구 심화 활동1학년 때는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여러 갈래로 탐구 주제를 선정했었습니다. 이후로는 교과 수업에서 새로 습득한 정보와 관심 분야 독서를 통해 얻은 내용을 이전 탐구와 어떻게 융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과정의 반복이었습니다. 꼼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다면 끝까지 꼬리를 물며 확장해 나갔습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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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 수능까지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 ‘일산 후곡 FM수학전문학원’
일산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FM수학전문학원은 상위권 학생만을 위한 학원이 아니라,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기본기를 다시 세우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전문학원이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시험 때마다 실수가 반복되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문제 풀이가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확한 개념 이해와 꾸준한 반복 학습이다.개념의 빈틈부터 잡는 수학 학습많은 학생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기본 개념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응용문제와 심화 문제를 만나기 때문이다. 공식은 외웠지만 풀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조금만 변형된 문제에도 쉽게 흔들린다. FM수학전문학원은 개념 설명에서 출발해 학생이 실제 문제 풀이 과정에서 그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반복 설명하고, 풀이 과정의 빈틈을 확인하며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학습 과제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내신 대비와 수능형 사고력 함께 관리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내신과 수능 대비의 균형이다. FM수학전문학원은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보지 않는다. 학교 시험에 필요한 기출 분석, 유형별 문제 풀이, 오답노트 관리, 개별 클리닉을 통해 내신 성적을 철저히 대비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수능형 사고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단기적인 시험 점수 향상과 장기적인 입시 경쟁력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다.수업 후 관리가 성적을 바꾼다FM수학전문학원의 핵심은 수업 이후 관리에 있다. 수업을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를 통해 이해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으로 다시 잡는다. 학생별 수준에 맞춘 학습 시스템을 운영해 모두가 같은 진도를 무리하게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실력과 목표에 맞는 진도와 과제를 제공한다.수학 성적이 정체된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 향상과 함께 자신감 회복이다. FM수학전문학원은 모르면 알 때까지 지도하는 방식으로 학생이 작은 성취를 반복하도록 돕는다.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오답을 바로잡는 경험이 쌓이면 수학에 대한 부담은 줄고 학습 자신감은 커진다.수학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시험 때마다 실수가 반복되는 학생,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무리한 선행보다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먼저다. FM수학전문학원은 강의력과 열정, 철저한 내신 관리, 수준별 집중수업을 바탕으로 학생의 수학 학습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2층문의 031-912-1771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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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때 영어 문법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문법이 먼저가 아니고 말이 먼저다.’ 그 말을 언어학자들이 정리한 게 문법이다. 그렇다면 영어에서 문법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영어는 순서 말, 즉 Rule-Governed Language다. 규칙이 지배하는 언어이며, 각 단어의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정보전달에 적합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영어를 또 다른 말로 SVO Language, 즉 SVO 언어라고도 한다. 주어, 동사, 목적어의 순서가 문장의 기본 뼈대를 만들고, 그 순서가 의미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영어는 다른 어떤 언어보다도 규칙을 따라야 하는 언어다. 결국 영어에서 문법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런데 한국말은 어순에 상대적으로 민감하지 않고 감정전달에 최적화되어 있다. 조사와 어미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단어의 순서가 조금 바뀌어도 뜻이 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어는 다르다. 단어의 자리가 바뀌면 의미가 달라지고, 문장의 중심도 흔들린다. 그래서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문법을 단순한 시험 지식이 아니라 영어의 질서로 받아들여야 한다.문법을 빼고 영어가 될까?문법 때문에 영어가 안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문법을 무시한 영어는 문제가 없는가?. 서바이벌 영어, 즉 Survival English는 제외하고, 문법을 빼고 스피킹을 배우던 많은 사람들은 결국 돌아돌아 문법을 다시 하게 된다. 정해진 표현을 외워 짧게 말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문법의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우리가 배운 문법은 시험에서 다양한 방식과 유형으로 평가를 치르게 된다. 배운 문법을 단순 지식으로만 알고 있고, 답 찾는 스킬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얼마 가지 못해 실력이 드러나게 된다. 그것이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고등 영어는 단어만 많이 외웠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문장이 길어지고 구조가 복잡해지면, 결국 문장의 구조를 보는 힘이 있어야 한다.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20~44여 개 문법 개념과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 과정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역시 문법이 단편적인 지식으로 머릿속에 남아 있다면 문제의 소지가 생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에 가면 다시 문법을 배워야겠다고 하며, 인터넷과 문법책을 찾는다. 또 중간중간 비어 있는 문법 지식을 메우기 위해 여름방학, 겨울방학 문법 특강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초등 고학년 시기의 문법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선행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보다, 배운 문법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문장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독해와 쓰기로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이다.문법은 독해와 라이팅으로 이어질 때 완성문법은 하나의 지식 덩어리가 아니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배운 문법이 아웃풋, 즉 라이팅으로 이어져야 배운 문법의 완성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문법을 문제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장을 만들어 쓰는 과정에서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하게 된다.문법이 정확할 때 독해의 완성도는 높아진다. 그리고 단어의 유기적인 해석 능력이 추가되고, 여기에 언어 감각이 더해질 때 영어 시험에서 안정한 1등급을 바라볼 수 있다. 단어의 뜻을 하나씩 이어 붙이는 해석만으로는 긴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 문장의 주어와 동사를 찾고, 수식어가 어디에 걸리는지 파악하며, 접속사와 관계사가 만들어 내는 논리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이것이 문법이 독해 실력으로 연결되는 과정이다.선행도 좋지만 문법 기본기에 충실하지 않으면 이후에 벌어질 일에 대해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많은 학부모가 우리 아이가 한국식 영어, 즉 내신 영어를 준비하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고 아쉬워한다. 하지만 결국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지 본질을 살펴봤으면 좋겠다.모국어를 유창하게 하기까지는 시간과 환경, 말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영어를 습득하기 위해 말할 수 있는 기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한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충분한 영어 환경이 주어지지 않는 현실에서 문법은 영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해 주는 가장 효율적인 길이다. 초등 고학년 문법은 단순히 문제를 맞히기 위한 공부가 아니다. 정확한 독해, 논리적인 라이팅,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의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다.김대현 원장목동(신정동) 초등문법전문스페셜라이즈드특공영어학원02-6949-2044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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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수학학원, AI 시대를 대비하는 영재원 설명회 개최
강서 시매쓰 내발산점이 ‘사이수학학원’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AI 시대에 맞춘 영재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아이, 영재 보내야 할까?”라는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에서 출발해, 달라지는 영재교육의 흐름과 예비 영재를 위한 학습 방향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수학과 과학 단일 과목 중심의 영재교육을 넘어,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26년 기준 AI 영재학교 신설이 예정되면서, 영재의 기준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이수학학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단순히 ‘어떤 아이를 영재원에 보내야 하는가’가 아니라,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아이가 어떻게 키워갈 수 있는지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AI 시대 영재의 핵심은 ‘즐기는 아이’사이수학학원은 영재성의 출발점을 ‘즐기는 힘’에서 찾는다. 수학·과학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새로운 문제를 호기심 있게 바라보고 스스로 탐구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AI가 연산과 정보 처리를 대신하는 시대에는 인간 고유의 인지 능력, 협업 능력, 창의적 연결이 더욱 중요한 역량이 된다. 따라서 아이가 무엇을 즐기는지 관찰하고, 그 즐거움을 학습의 씨앗으로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다.사이수학의 영재원 대비 접근법 소개이번 설명회에서는 AI 대영재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영재원 선발 기준의 변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준비 방향, 사이수학의 영재원 대비 접근법 등을 다룬다. 사이수학은 ‘Say Time’, ‘Say Board’, ‘Say Log’ 시스템을 통해 학생이 직접 설명하고 기록하며 사고를 구조화하는 학습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 시간의 일부를 아이가 직접 말하고 표현하는 데 활용해,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개념 이해와 발표력,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방식이다.설명회 일정 및 신청 방법설명회는 총 4회 진행된다. 1차는 6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2차는 6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같은 날 3차 설명회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4차는 6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마련된다. 진행은 사이수학 송민정 원장이 맡는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장소는 사이수학 2층이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위치 서울 강서구 강서로 279 2,3층문의 02-2666-4961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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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약술형 논술, 대학별 준비 전략이 성패 좌우한다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가천대, 국민대, 상명대, 삼육대, 서경대 등 총 16개 대학에 이른다. 외형은 모두 동일한 전형처럼 보이지만, 실제 출제 방식과 평가 기준은 대학마다 뚜렷한 차이가 있다. 이는 수능 중심 선발의 한계를 보완하고 풀이 과정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대안적 전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 글에서는 이 가운데 대표적인 세 대학인 가천대, 국민대, 상명대를 중심으로 약술형 논술(자연계열 수학 문항 기준)의 구조적 차이와 대비 전략을 살펴본다.‘서술형’과 ‘단답형’의 본질적 차이가장 먼저 ‘서술형’과 ‘단답형’의 본질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서술형 문항은 풀이 과정을 드러내도록 설계되어 해결 단계가 명확하고 과정에 따른 부분점수가 부여된다. 반면 단답형 문항은 풀이 과정이 평가되지 않고 최종 답만으로 채점되기 때문에 복잡한 추론이나 직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부분점수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단순 난이도 기준에서는 오히려 단답형이 더 까다롭게 작용한다.가천대 약술형 논술 수학 특징가천대는 EBS 연계율이 높은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는 전형적인 ‘서술형’ 구조다. 익숙한 유형이 중심이지만, 평가의 핵심은 풀이 과정에 있다. 따라서 주요 전략은 ‘간결한 서술’이다. 해설지 같은 장문보다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식과 결과값 중심으로 답안을 구성해야 한다. 전반적인 문항 난도는 수능과 유사하나, 문항 수가 많아 시간 관리의 압박과 서술의 완성도가 결합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상당히 높게 형성된다.국민대 약술형 논술 수학 특징국민대는 내신 심화형 문제를 기반으로 한 ‘전 문항 단답형’ 시험이다. 정석 연습문제와 유사한 구조 속에서 개념 간 연결을 요구한다. 단답형의 핵심은 추론 과정의 압축과 계산의 정확성이다. 수능 수학이 주로 자연수 범위의 답을 요구한다면, 약술형 논술은 무리수를 포함한 실수 범위까지 답이 확장되어 계산 부담이 크다. 특히 단답형 특성상 작은 계산 실수 하나가 그대로 오답 처리되므로 점수 확보의 안정성이 낮다. 문항 자체의 난도도 높은 데다 정교한 계산력까지 요구되어 체감 난도 역시 최상위권에 속한다.상명대 약술형 논술 수학 특징상명대는 수능형 문제를 소문항이 있는 단계형 구조로 재구성한 ‘혼합형’ 시험이다. 전체적으로 내신과 수능의 중간 성격을 띠며, 하나의 문제 안에서도 서술이 필요한 부분과 단답으로 처리되는 부분이 구분된다. 따라서 문제를 구조화하여 접근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서술을 요구하는 소문항을 먼저 파악해야 하며, 수능 이전에 시험을 치른다는 일정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개별 문항의 난이도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문항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면 체감 난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자연계열 개별 문항의 절대적 난도만 보면 통상 국민대 > 상명대 > 가천대 순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장에서 수험생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다르다. 서술형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제한된 시간 안에 풀이 과정을 적어내야 하는 가천대 시험이 시간적 압박감이 커 세 대학 중 가장 어렵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결국 약술형 논술의 난이도는 문항의 절대적 수준뿐 아니라 ‘답안 작성 방식’과 ‘시간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결론적으로 세 대학은 동일한 약술형 논술 안에서도 각기 다른 변별력 기준을 갖는다. 가천대는 서술 완성도, 국민대는 정답 정확도, 상명대는 문항 구조 대응력이 핵심이다. 실제 준비 과정도 이 기준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가천대는 수능형 기출을 기반으로 풀이 과정을 압축해 쓰는 훈련을, 국민대는 고난도 내신 문제를 통한 계산 정확도와 개념 연결 능력을, 상명대는 단계형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고 서술과 단답을 구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약술형 논술은 ‘무엇을 푸느냐’보다 ‘어떻게 풀고 쓰느냐’가 당락을 결정하는 시험이다. 대학별 출제 성격에 맞춘 치밀하고 전략적인 대응만이 합격의 열쇠가 될 것이다.정지흠 부원장목동 PGA학원 약술논술 대표강사목동 PGANEO학원 고등부 부원장PGA네오관 02-2646-8767PGA김포관 031-985-1658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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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수의예과 조영인(한가람고) 학생
한가람고를 졸업한 조영인 학생은 서울대 수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는 동물 실험과 같이 생명에 대한 연구를 하는 연구 수의사를 진로로 정하고 관련한 다양한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성적도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도록 만들었다. 1학년 1학기에서 시작해 3학년 1학기까지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성실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인 학생의 꼼꼼하고 꾸준한 내신 성적 관리와 진로에 맞춘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활동을 따라가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학구열과 우상향 성적영인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수의예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영인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높은 수학과 과학 성적 그리고 학구열과 우상향의 성적 그래프’라고 말했다. 영인 학생은 “저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문제를 풀어낼때마다 느끼는 지적 희열감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어요. 따라서 직접 수학과 물리학 문제를 만들어 선생님께 제출하기도 했고 생기부에도 지적 희열감이 높은 학생이라는 내용이 기재되었어요”라고 말했다.영인 학생은 항상 앞선 학기에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과목은 다음 학기에는 성적을 올려 높은 등급을 받았다. 자신의 약점인 부분을 보완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에서 시작해 3학년 1학기까지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만들어냈다.전공 적합 활동-생명 현상 원리에 관한 연구영인 학생은 생명 현상 원리에 관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식물이 병원체를 어떻게 감지하고 감지한 걸 바탕으로 어떻게 면역 반응을 촉발하는지 알려주는 ‘유전자 상호작용 가설’을 탐구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위험 요소와 비위험 요소를 구분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위험 이론’과 같이 생명 현상의 원리에 관한 탐구를 진행했다.하지만 단순히 가설에 대한 설명만 한 것이 아니라 원본 논문, 원본 논문에 대한 해설 논문을 참조해가며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려 했다. 그리고 생명 현상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강조하기 위해 그 과정을 분자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며 자세히 연구했다. 탐구에 대한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 설명할 수 있게 학습한다면 생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질 뿐 아니라 생기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게 될꺼라고 강조했다.내신 관리-시험 문제 분석하라영인 학생은 시험 전 4주 동안 내신 공부를 했다. 국어는 문학 작품을 거의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했다. 표현법 문제 등을 일일이 찾는 게 너무 귀찮아서 시를 그냥 암기해서 시험 때마다 안 보고 문제만 풀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수학은 계속 수능 공부를 하면서 학교 부교재 등을 시험 전 주에 보는 식으로 공부했다.영어는 지문을 똑같이 암기하고 지문 주제나 내용, 지문 순서 등을 암기했다. 과학탐구의 경우 2학년 때도 인강 강사의 수능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실전 모의고사 푸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3학년 커리큘럼처럼 진행했다.영인 학생은 “시험 전에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피드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국어는 학교를 오래 다니다 보면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어떻게 출제하고 어떤 정답을 만드는지 감이 잡힙니다. 따라서 시험이 끝나고 시험을 분석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출제자가 누구인지 명확한 학교 시험에서는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시험이 끝나고 피드백과 분석하는 걸 꼭 추천합니다”라고 강조했다.면접-자신감을 가지고 의사소통 능력을 보여라영인 학생은 5개의 방을 돌면서 한 방에서 8분간 면접을 진행하는 MMI(소규모 면접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의 면접)형식이었다. 면접관 두 명 앞에서 제시문을 읽고 진행하다 보니 긴장이 되어 답변이 제대로 안 나오고 너무 떨렸다.영인 학생은 후배들에게 ‘꼭 정답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면접 준비에 대해 조언했다. “물론 정답을 말하면 좋겠지만, 중요한 건 정답이 아니더라도 자기만의 근거를 말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겁니다. 실제로 저도 답변을 하면서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최대한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고 웃으면서 제 나름의 답변을 했어요. 의사소통 능력이 높은 학생이라는 걸 최대한 보이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또, 영인 학생은 MMI 면접은 모의 면접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MMI 면접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다 끝나고 나면 기운이 모두 빠지는 힘든 면접이다. 실전에 대비하려면 모의면접을 필수다. 지금까지 면접 기출문제를 가지고 해도 좋고 학원을 다녀도 좋다. 그리고 되도록 면접 준비는 수능시험이 끝나고 하는 걸 추천했다. 수능 시험 전에는 수능 시험에만 집중하고 끝나고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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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경희대 한의예과 이우진(양천고) 학생
양천고를 졸업한 이우진 학생은 경희대 한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는 원래 정신의학에 관심이 많았다. 2학년 여름방학에 의생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경희대 한의과대학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그 후 따뜻한 느낌을 주었던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의학과 정신의학의 융합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탐구 활동을 이어가며 노력했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우진 학생의 꾸준한 내신 관리와 탐구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탐구우진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경희대 한의예과에 네오르네상스 전형으로 합격했다. 우진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그에 따른 탐구 활동’을 꼽았다. 정말 다양한 매체의 자료들을 접하며 현재 한의학 연구 동향을 어떠지, 이 분야에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폈다. 알게 된 내용은 정리하고 탐구를 진행했다.전공 적합 활동-의생명 아카데미우진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한 ‘의생명 아카데미’ 활동이 진로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꼽았다. 의생명 아카데미는 의학과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의학과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개별 탐구 주제를 정해 실험을 진행하고 발표 활동하는 동아리다.또, 융합 탐구 학술부라는 동아리에서 다양한 관심 분야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다채로운 탐구 활동을 하며 우진 학생만의 관심 분야에만 보게 하지 않고 다양한 측면에서 관찰할 수 있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도 정말 많았는데 역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주제 탐구-대추 열수 추출물이 비피더스균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확인우진 학생은 주제 탐구 활동으로 ‘대추 열수 추출물이 비피더스균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확인’이라는 탐구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직접 대추 열수 추출물을 만들어 비피더스균을 접종하고 72시간 혐기 배양했다. 대추 열수 추출물을 접종한 비피더스균의 생장에 촉진된다는 사실과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많아지면 장내 미생물이 보다 조화로워진다. 이는 장과 뇌축에 영향을 미쳐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대추의 장기적 신경안정효과를 설명했다. 우진 학생은 “만약 현기 배양기가 없어서 장내 미생물 실험이 어려운 경우 유리통 안에 촛불을 고정시키고 불을 붙여 산소를 빼면 된다는 팁을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조언했다.면접-생기부를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공부하라우진 학생은 일단 면접 준비는 생기부를 정말 세세하게 공부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탐구 하나에 대해 탐구의 동기, 배경 지식, 과정, 어려움, 결과, 결과의 보완 및 아쉬운 점을 모두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특히 배격 지식은 어떤 내용을 물어볼지 모르기에 가능한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실전 연습인데 우진 학생은 스스로 답변하는 영상을 찍고 계속 돌려보며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면접 전 이틀은 하루에 4시간씩 영상을 찍고 리뷰를 했다.내신 관리-학교 수업을 성실히 듣고 교과서를 정리하라우진 학생은 모든 과목에서의 기본은 학교 수업을 성실히 듣고 교사가 강조하는 부분을 교과서에서 정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진 학생은 “저에게 가장 효과가 있었던 공부법은 공부의 범위를 조금만 넓혀서 공부하는 방법이었어요. 언어와매체 과목을 예로 들면 해당 과목에서는 수업 시간에 배우는 맞춤법 조항들을 충분히 공부한 후 문장론과 같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은 범위를 조금 넓혀서 공부하는 방법을 활용했어요. 표준 국어 문법론의 해설을 읽어보거나 ‘온라인 가나다’ 상담 사례집을 참고하는 등의 방식을 활용했어요”라고 조언했다.선택과목-전략을 꼼꼼하게 세워 선택하라우진 학생은 ‘생활과 윤리’와 ‘지구과학Ⅰ’을 선택했다. 원래는 생명과학을 선택했지만, 생명과학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보다 생활과 윤리를 처음부터 공부하는 시간이 더 적게 걸릴 거라고 생각해서 바꾸었다. 우진 학생은 “탐구 과목은 정말 자신있는 과학탐구 과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회탐구 두 개나 아니면 지구과학과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도 선택자가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등급을 받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입니다”라고 말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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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현서(금옥여고) 학생
금옥여고를 졸업한 김현서 학생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 합격했다. 그는 진로를 정치외교학으로 구체화하고 난 후에 ‘시장 질서와 기업의 이윤 추구가 지니는 현실적 한계가 정치와 외교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분석하며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에 일관되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1학년 때 했던 탐구활동을 2학년 때 확장하고 3학년에서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중요하다고 생각해 꾸준하게 활동했다. 현서 학생의 꾸준한 노력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꾸준히 우수한 내신 성적과 생기부와의 연속성현서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 지역균형전형으로 합격했다. 현서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내신 성적과 생기부’를 꼽았다. 모든 학기의 내신이 중요하므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공부했다.현서 학생은 “생기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희망하는 학과와 진로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희망 진로가 바뀌더라도 그 변화의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생기부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탐구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학생이 이 개념을 막연하게 느끼지만 제가 생각하는 깊이 있는 탐구란 ‘지속성’과 ‘다각적인 시각’을 갖춘 탐구입니다”라고 말했다.동아리-바이마르 법률 동아리현서 학생은 동아리 ‘바이마르 법률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동아리에서 현서 학생은 단장으로서의 활동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진행하는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해 법률 보드게임, 월별 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다른 학교의 동아리와 활동일지를 공유하면서 참신한 활동을 기획했다.또, 동아리 내에서 ‘바이마르 학술제’를 개최해 조별로 법의 정당성을 검증하는 활동을 했다. 현서 학생은 ‘용의자 식별을 위한 DNA 채취 및 증폭은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활동했다. 조원들과 이 주제로 토론하고 헌법재판소의 판례를 살펴보며 학술제를 준비했다.전공 적합 활동-자율적 교육과정 주제 탐구현서 학생은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3학년 때 정치와법 수업에서 선출직과 임명직 공무원의 차이를 배우며 학급회장 임명장 발급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자율적 교육과정 주제탐구에서 학급 학생들에 의해 선출된 학급회장에게 학교장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되는 것이 타당한 지 문제를 제기했다. 그 후 교육청 사례와 초‧중등교육법을 참고해 선거관리위원회 명의의 당선증을 발급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작성해 학교의 제도변화를 이끌어냈다.내신 관리와 학습 계획 수립-과목별로 항목화해 정리하라현서 학생은 내신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평가를 모두 합쳐서 내신성적이 산출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다고 보았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도 최종적인 내신 성적을 원하는 등급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현서 학생은 “그 중 하나를 망쳤다고 해도 주저앉아 있지 말고 남은 것 그리고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어요”라고 조언했다.또, 현서 학생은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렵고 귀찮아서 일주일 그리고 한 달 단위로 계획을 세웠다. A4용지 한 장에 한 달 계획을 세우면 한문에 들어오기에 전날 피드백도 진관적으로 할 수 있어 추천했다. 또, 한 달 계획을 세우기 전 한 달에 전반적으로 어떤 것을 끝내야 하는지 과목별로 항목화해 정리한다면, 더 목표지향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면접-자신의 생기부를 요모조모 뜯어 정리하라현서 학생은 면접 분위기가 호의적이었던 기억이라 면접 후 기분이 좋았다. 다른 경험담들을 들어보아도 대부분 호의적인 분위기가 많으니 분위기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본인이 준비해간 것을 모두 말하고 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현서 학생은 첫 번째로는 본인의 생기부를 뜯어보라고 했다. “생기부를 기반으로 하는 면접의 핵심은 자신의 생기부를 잘 아는 것입니다. 생기부 내용을 쭉 정리해보세요. 활동마다 왜 이 활동을 했는지, 어떤 걸 느꼈고 결과가 무엇이었는지 모두 써보세요”라고 말했다.두 번째로는 예상 가능한 질문들을 만들어보라는 것이다. 세 번째는 모의 면접을 해보라는 것이었다. 현서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시간을 정해두고 말로 하는 것은 다르기에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수능이 끝나면 면접 준비를 바로 시작하세요. 생각보다 생기부의 양이 상당히 많아요”라고 조언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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