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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으로 역사 공부를 더욱 즐겁게!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역사 교육에 쏠리고 있다. 또한 대기업 입사시험에 역사 과목이 필수로 들어가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인문학적 소양, 그 중에서도 역사 지식을 요구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등학교에서는 국사가 선택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뀌고 마침내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높아졌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올해 초 내일신문과 같이 학부모를 위해 ‘역사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어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는 사계절출판사가 이를 위해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처음 만나는 역사, 어떻게 만나는지가 중요 처음으로 역사를 만나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어떻게 역사와 만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역사는 책이나 강의로만 접하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 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특강보다는 체험을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눈과 생각을 열어주는 체험학습은 최근 교과과정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교육의 흐름은 아이들이 꿈을 찾고 그에 따른 진로를 탐색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진로 탐색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체험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친한 친구 6명이 매달 책 한 권 읽고 역사 현장으로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의 ‘역사 일기’로 떠나는 또래팀 체험학습은 같은 학년이나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참여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월 정기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각 팀은 6명 이내로 구성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팀 전담 담임 교육제로 효율적인 일정관리와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다. 주교재로 사계절출판사에서 올해 초 출간한 10권짜리 시리즈 책인 ‘역사 일기’를 사용하고 교과와 현장을 분석한 활동지를 사용한다. 기존의 역사체험 프로그램들은 독서 활동 없이 현장 체험에 맞춰진 것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은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역사적 내용을 현장에서 충분히 살리며 독서와 체험 모두를 아우르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이 보통의 체험 프로그램과 또 다른 점은 체험학습이 서울 수도권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부산 경남권에서도 진행된다는 것이다. 교과 과정 충실히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공감하고 상상하는 체험 프로그램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은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감수한 수준 높은 역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생활사와 문화사 위주로 바뀐 역사 교과 내용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역사 교육과 한국사, 고고미술사를 전공한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역사학자인 현직 교수들이 감수하고 추천했다.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강사들을 담임으로 배정해 개별팀의 성향과 눈높이에 맞춰 체험학습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기본 교재인 사계절출판사의 ‘역사 일기’ 시리즈는 동화 작가와 전문 역사학자가 함께 쓴 초등 3~4학년을 위한 한국사책으로 역사 속 사람들의 하루하루를 일기를 통해 생생히 되살려냈다. 또한 초등 교과 과정을 철저히 분석해 선정한 역사 정보면이 풍부한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은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지식을 확립한 경험 많은 강사들이 진행한다. 체험학습 시작 전 안전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숙지시킨다. 또한 이전에 행사를 하면서 있었던 크고 작은 사고의 내용들을 수업하기 전 상담 강사가 미리 부모들과 공유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인솔 강사와 함께 안전 체험관을 다녀오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교양강좌로 엄마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도록 해 사계절출판사에서는 ‘사계절 역사체험 친구들’과 더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달 교양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학습에 아이들만 보내놓고 ‘어땠어?’ 라고 피상적으로 묻는 것보다는 엄마들도 우리 역사를 배우고 현장의 느낌을 아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난달에 첫 프로그램으로 ‘엄마를 위한 역사 산책’을 시작했으며, 6월 한 달간은 ‘엄마를 위한 미술 산책 지하철 4호선 미술관 탐방’을 매주 진행한다. 주제별 실내 강의와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부담 없이 참여해 배우고 갈 수 있는 내용으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지점을 마련했다. 상담전화 031-955-8594, 8603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akyejuledu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서술형 난이도 높아지고 어법문제 까다롭게 출제 일산지역 중3학년 중간고사 영어 성적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평균이 50~60점대였다. 100% 서술형 평가를 치른 학교도 있었고 시험지가 4장에 이르는 등 지문과 문제가 길게 출제된 학교도 있었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은 어려워진 시험 탓에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다. 외고나 국제고 입시에 3학년 1,2학기 내신이 50% 반영되기 때문이다. 내일신문에서는 우리지역 영어교육 전문가의 도움으로 중간고사 분석과 영어내신 고득점을 위한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도움말 한아름 오마중학교 영어교사/ 석권학원 박석권 원장/ 왕도영어학원 정의정 원장박은전 리포터 jeonii@daum.net서술형 비중과 난이도 높아져, 어법 문제 까다롭게 출제외고와 국제고 입시를 좌우하는 영어 과목의 내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중간고사의 난이도 상승은 필연이었다. 전반적으로 서술형 평가에 대한 비중과 난이도가 증가했고 어법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돼 학생들의 부담이 컸다. 중3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시험이 어려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토록 어려울 줄은 몰랐다”며 “평소 혼자 시험 공부를 했는데 기말고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내신 전문 학원을 찾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1학년 때부터 외고를 목표로 영어내신을 꼼꼼하게 챙겨왔는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아이의 상실감이 크다”며 걱정했다. 오마중학교 한아름 교사는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주요 어휘와 문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평가하는 문제를 서술형으로 출제했고, 지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주로 출제했다”며 “지문을 암기해 풀 수 있는 문제는 지양했고, 수업 시간에 비교 예를 들며 강조했던 내용 위주로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석권학원의 박석권 원장은 “다수의 서술형 문제들이 단순 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유형이었다”며 “중3 교과 과정의 문법은 가정법이나 관계사, 분사구문 등으로 그 내용이 쉽지 않아 문법적인 내용이나 주요 어휘를 사용하는 서술형 평가에서 점수를 놓친 학생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왕도영어의 정의정 원장은 “한 문제를 풀기 위해 적지 않은 분량의 지문을 읽어 봐야하는 등 지문과 문제가 길어졌다”며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읽고 깊이 생각할 틈이 없었다는 학생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객관식 문제 또한 쉽지 않았다. ‘어법상 맞는 것은 몇 개인가’ ‘지문에서 알맞지 않은 표현을 골라 맞게 고쳐라’ 등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문장구조 파악하는 힘 길러야 서술형 답안 작성 수월해 져중간고사의 실점을 만회하려면 난이도가 높아진 서술형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오마중 한아름 교사는 “일반적인 문법내용 외에 예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현재분사를 사용한 구문 외에 주절과 종속절의 주어가 일치하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 과거분사를 사용해 수동적인 의미를 갖는 분사 구문을 만들 수 있도록 폭 넓게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석권 원장은 서술형 답안 작성을 위해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한다.“문법의 틀을 외워둬야 문장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한 두 단어만 제시된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장구조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하죠. 눈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은 머리 속 개념들을 써보고 확인해야 a, the, 수, 시제일치 등 사소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부분의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력이 생기면 지문 암기가 수월해진다. 가정법을 사용한 문장에서 왜 조건절과 주절의 시제가 차이 나는지를 알면 괄호 넣기나 어법상 맞는 문제 고르기가 쉬워진다. 정의정 원장은 “교과서와 부교재를 완벽하게 암기한다면 까다로운 어법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지만 완벽한 암기는 사실 쉽지 않다”며 “단원의 주요 문법과 어법이 사용된 문장을 중심으로 단어 하나까지 신경 써 외워야 한다”고 전한다. 시험범위에 나오는 주요문법은 10가지 전후로 구성돼 있어 그 표현들이 사용된 문장과 관용적인 표현들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문장을 암기했지만 철자가 틀리면 그 또한 감점 대상이다. 학교마다 영영풀이를 묻거나 단어의 다의적인 표현이 출제되고 있는 만큼 시험범위 내의 단어 철자법과 의미를 분명하게 해둬야 한다. 2014학년 일산 지역 중간고사 문제 분석■ 다음 주어진 단어를 반드시 이용해 영작하시오(주어진 단어의 형태 변형 가능)1) Leo는 살찌지 않기 위해 아침마다 달린다.(on)2) 나는 네가 작곡가가 되기 전에 사진사였다고 들었다.(use, hear) ▶백신중 문제로 on 또는 use, hear 등 1~2개의 단어가 제시됐다. 2개 이상의 영작이 가능해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안 작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문장에 맞게 단어를 변형시켜야 하므로 수나 시제일치 등 기본문법 내용과 적절한 단어 선택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문제였다. ■ 다음 세 개의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주어진 조건에 맞게 완전한 문장으로 글을 완성하시오. (조건: 70단어 이상, 마지막에 단어 수를 기재할 것/ 자신이 고른 주제에 따른 주어진 내용을 모두 포함시킬 것)▶백신중 논술형 문제. 배점이 20점으로 크고 짧은 시험시간 내 작문하기가 부담스러웠다. 영작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이 아니라면 문장 작성에 내용구성과 문법적인 오류 등의 감점이 예상됐다. ■ 위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을 <조건>에 맞게 완성하시오.Q What are the two diffences between French and Korean middle school?<조건>위 글에서 해당 내용 2가지만 찾아 쓸 것/ 주어 동사를 포함한 완벽한 영어 문장으로 쓸 것/ 지문을 읽고 문제에 제시된 조건의 내용에 맞게 완벽한 문장으로 답안작성 ▶풍동중 문제로 지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두가지 차이점을 찾아 주어진 조건에 맞게 문장을 완성해야 한다. 영어 표현 이해력과 문장 완성 능력을 평가했다. ■ 영작이 바르게 된 문장만을 있는 대로 고르면 모두 몇 개인가?너가 일단 새 신발을 사게 되면 예전 것은 자주 신지 않을 거야.&rArrOnce you won’t put on the old ones often, you get new shoes.자전거를 타고 난 후에 청소를 해주는 한 너는 내 자전거를 탈 수 있어.&rArrYou can ride my bike as well as you clean it after riding it.그 여자는 먹기 시작하면 접시가 빌 때 까지 절대로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아.&rArrShe starts eating as long as she never stops eating until the plate is empty.난 아이들을 돌봐야 할 뿐 2014-06-16
- “아이들의 안전은 아빠, 엄마의 행복입니다”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해 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다 못해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재능으로 그들을 위로하려고 합니다.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추모 플래시 몹 中> 지난 5월 주엽역 광장에 녹색 조끼를 입은 앳된 중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80여명의 학생들은 이내 노란 바람개비를 손에 꼭 쥐었다. 그들은 ‘바람이 분다’를 열창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바람에 실려 보냈다. 광장엔 순간 정적이 흘렀고, 지켜보는 이의 가슴을 적셨다. 장성중학교의 정오 교사는 “장성중학교 공익 캠페인의 하나”라며, “이번 플래시 몹은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순수한 추모행사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학교, 학부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장성중학교를 찾아 아름다운 캠페인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외침장성중학교(교장 최홍규)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총괄기획을 맡은 정오 교사는 “원래는 금연이 주제였는데, 갑자기 세월호 추모 행사로 변경됐다”며, “한 달 만에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장성중의 공익 캠페인은 일 년에 4번 개최한다. 그동안 독도 지킴이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건전한 졸업문화 캠페인 등을 해왔다. 학교,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 움직이는 만큼 행사 규모가 꽤 크다. 기획은 학생회와 댄스부, 방송부, 질서 실천부 등 12명의 학생 대표가 맡았다. 캠페인 참여 학생은 그때그때 지원자를 받는다. “학생부에서는 기획과 홍보, 댄스부는 안무, 질서 실천부는 진행, 방송부는 촬영을 해요. 학부모회에서는 촬영부터 섭외까지 전반적인 도움을 주시고요. 연습은 방과후와 아침 활동시간을 이용해서 두 달 정도 준비합니다.”지금은 독도, 금연,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8.15 광복절 플래시 몹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가 된 ‘세월호’ 추모 플래시 몹세월호 추모 플래시 몹(flash mob)은 ‘아이들의 안전은 아빠, 엄마의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모두가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경각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기획부터 조심스러웠어요. 민감한 주제라 주위의 우려도 있었고요. 그래도 뭐라고 해야 했기에, ‘우리가 어떤 걸 할 수 있을까’만 생각했어요.”(김인영 학부모 회장)주엽역에서 시작한 플래시 몹은 원마운트, 노래하는 분수대, 문화광장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실종된 단원고 학생들이 돌아오길 바라며, 노래를 부르고, 2NE1의 ‘Come back home’에 맞춰 춤을 췄다. 분양소가 마련된 문화광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준비과정은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규모에 비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고,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충돌하기도 했죠. 빡빡한 일정 때문에 100여명의 지원자가 80명으로 줄었어요.” 그러나 플래시 몹이 시작되는 순간 그들은 하나가 됐다. 설명할 수 없는 뭉클함과 비장함으로 똘똘 뭉쳤다.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봤어요.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를 때 진짜 소름이 돋았어요. 학교, 학부모, 학생들이 하나가 된 이번 행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정오 교사) 착한 청소년 문화 이끌고파학생들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하나로 보태진 힘은 모두를 변화시켰다. 변호사가 꿈이라는 김상수 학생(2학년 8반)은 “시간 내는 게 힘들었지만, 함께 동참해서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했다”며, “완성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생겼다. 공부를 우선시 하던 학부모의 마음도 열었다. 덕분에 8.15 행사에는 지원자가 더욱 늘었다고.“공부와 활동을 함께 하는 게 힘들지만, 친구들과 유대감과 친밀감이 형성돼서 성장의 발판이 됐습니다. 앞으로 착한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가는 데 장성중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됐으면 합니다.”(정오 교사)세월호 추모 플레시 몹 동영상은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F1l0DD_SQsA)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미니인터뷰-선생님정오 교사 : 장성중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지도록 캠페인을 계속할 생각이에요. 아이들의 기획력이 길러지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미니 인터뷰 -학부모 대표 김인영 학부모 회장 : 해맑던 아이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무거운 내용이라 걱정 했었는데, 정말 너무 잘한 거 같아요. 정소윤 어머니 : 학부모 촬영팀은 모두 7명이에요. 사전답사를 하고, 그림까지 그려서 촬영을 계산했죠. 원마운트에서는 2층에서 내려찍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더 뭉클했어요. 김임순 어머니 : 섭외와 전기를 담당했는데, 모두들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학교의 기획력과 엄마들의 도움, 학생들의 의지가 합쳐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 같아요. 미니인터뷰-학생회 김명현 학생(3학년 5반 학생회장) 2014-06-16
- 수성구 지역 4개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수성구가 다음달 1일부터 개강하는 고산, 지산, 수성동, 두산 4개 문화센터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문화센터는 수성구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문화센터별 운영 과목 및 시간은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useong.kr/culture) 또는 수성예약서비스(http://yeyak.suse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인터넷 50%와 방문 50%로 이뤄지며, 인터넷 접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http://www.suseong.kr)에 회원 가입 후 수성예약서비스(http://yeyak.suseong.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각 센터별로 모집 기간을 살펴보면 고산은 오는 27일까지 방문접수만 가능하고, 지산은 오는 16일까지 인터넷접수가 가능하며 27일까지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수성동은 오는 16일~20일까지 인터넷 접수, 17일~27일까지 방문접수할 수 있다. 두산은 오는 20일까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강료는 3개월에 3만원~ 4만5천원이며, 문화센터별 운영과목은외국어, 미술, 요가, 음악, 댄스, 건강, 생활한문 등 다양하다. 특히 문화센터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산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요가반의 경우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하반기에는 만촌동, 파동 문화센터도 개관할 예정이다.문의 : 고산 666-2541, 지산 666-2681, 수성동 666-269, 두산 666-2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부천시자기주도학습센터 학부모 교육 특강 부천시자기주도학습센터가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명사특강에서는 오은영(아주대 의대 교수) 박사의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라는 주제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 클리닉 원장으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부모’ 등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 박사는 목표 없는 공부는 부모와 아이 모두 십여 년간 골칫거리가 된다면서 부모와 아이 관계가 망가지고,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진다고 귀띔한다.이번 특강에서는 만3세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공부를 파헤쳐 하나하나 짚어보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뇌를 활성화시키기 이전에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간직된 더 큰 학습능력을 키워 줄 때 아이는 비로소 즐거운 공부를 시작 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6월 2일~7월 4일이며, 600명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032-625-2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2
- SATㆍACT 그리고 IVY LEAGUE 및 미국 명문대로의 지름길 Ivy League 등 미국 명문대에서 학생을 보는 기준 순위는 대부분 SATㆍACT와 GPA이다. GPA는 학생의 성실도를 나타내며 SATㆍACT는 학생의 Talent나 Potential을 나타낸다. Ivy League의 경우 SAT 2,200, ACT 32~34의 기준으로 입학률이 13.5% 이다. 미국 명문대 40위권이상 학교들은 SAT 2,100이상, ACT 30 기준으로 평균 입학률은 35%이다. 한국 SKY 대학 학생을 기준으로 했을 때 SAT 2,100 이상이 가산점으로 요구되며 평균 6.7% 극악의 입학률을 나타낸다. 흔히 SAT 2,300이 IVY League권 대학 진학하기에 이상적인 점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미국 대학 Early Decision, 혹은 Early Action(수시지원)은 소수의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은 편이며 입학률이 상당히 높다. 그럼 누구나 수시지원을 해야 할까? 꼭 11학년 안에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받은 아이들만이 수시지원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Prep을 잘 시킬 수 있을까? 1.미리 준비해야한다. 실은 8,9 학년부터 꾸준히 Vocab 이나 Reading Writing Grammar 프렙을 철저하게 시켜야한다. 여름, 겨울방학 때 특히 시켜야 하는 이유는 국제학교학생들이나 외고학생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학기 중에는 GPA prep 말고는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올리기가 힘들다. 이미 10학년 11학년이라면? 방학 때만큼은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 꼭 좋은 Tutor나 학원을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선생님이 곧 학원이다. 학원에 등록을 할 때는 선생님들과 최소한 상담해보길 권한다. 2. 학부모도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비교를 삼가하고, 자녀들과 꾸준히 미래에 관해서 부담가지 않게 긍정적으로 자주 얘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가 대학 진학에 관심이 없다면? 직접 미국으로 자녀분과 대학탐방을 하시길 권한다. 목적의식이 있는 학생이 꼭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있다. 3. SAT2? AP? TOEFL? 경시대회? 물론 중요한 과목, 시험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Solid 한 GPA, SAT, ACT가 없다면 같이 병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Stressing 한 일이다. 미리 준비했을 경우엔 이런 일이 없지만 11, 12학년 때 몰아서 하는 경우엔 더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문의 02-533-6270 강남캠벨아카데미 Daniel Maeng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 전형의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는 학업을 위한 노력, 교내외 주요 활동, 공동체에서의 경험이 주제인 대교협공통문항 3개와 대학이 주제를 결정하는 자율문항 1개가 주어진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중요성이 올라가면서 자소서의 중요성도 덩달아서 뛰고 있다. 지금부터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첫째, 자소서는 활동의 주관적인 면을 부각시켜 보여주는 자료임을 명심하자. 서강대학교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자기소개서를 평가했을 때 항상 들었던 아쉬움은 학생들이 자소서의 목적을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학생부가 활동의 객관적인 면을 보기위한 자료라면 자기소개서는 활동의 주관적인 면을 보기위한 자료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학생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내용이 담기게 된다. 객관적인 정보는 학생부에 나오기 때문에 자소서에서는 학생부를 통해서 전달할 수 없었던 구체적인 경험과 소감이 담겨야 한다. 둘째, 자소서는 구체성으로 승부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한 편의 글에 담긴 소재가 불필요하게 많고 소재 당 호흡은 매우 짧은 나열식 자기소개서를 쓴다.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소재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중요한 소재 한두 가지를 잡아서 원인-과정-결과의 구조로 구체적으로 써야한다. 구체적인 경험을 담은 자소서는 상투적이라는 문제도 피할 수 있다. 개인적인 구체적 경험을 들면서 시작하면 확실히 차별화된 내용으로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다. 셋째, 자기소개서 각 문항의 서술과 학생부에는 상호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최대한 좋은 인재로 꾸미는 과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활동이나 삶의 경험에 대한 과장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러는 과정에서 각 문항 안에 서로 상충되는 이야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학생부 서술과 일치되지 않는 이야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소서가 완전히 작성된 후에 모든 제출 서류를 놓고 평가하듯 읽고 판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넷째, 문항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필요한 것은 꼭 쓴다. 자소서 문항에서 어떤 학교를 왜 지원했는가, 어떤 전공을 왜 선택했는가를 직접적으로는 전혀 묻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학교 지원 이유, 전공 선택 이유는 입학사정관들이 꼭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므로 문항에서 직접적으로 요구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내용에 녹여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고세종 전임 입시컨설턴트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02-3444-1776www.apj.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꿈과 끼 담은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학교 생활기록부 급부상, 변별력 낮아진 내신 서류가 당락 결정할 듯 교과 성적은 기본, 왕성한 비교과 활동이 상위권 대학 합격의 열쇠로 부상했다. 학교 밖 활동이 일체 배제됨으로써 학교 안에서의 활동만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학생의 모든 것이 기록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상위권 입시의 핵심이 된 것이다. 명문대 입시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특목, 자사고 입시도 마찬가지다. 2015년 특목, 자사고 입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 내신반영기준, 자기소개서 작성방식 등 작년과 대폭 달라졌다.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특목, 자사고 입시전문가 휴브레인의 신동엽 대표에게 2015년 특목, 자사고 입시준비와 전략을 알아보자. 학교생활기록부 & 자소서,특목, 자사고 입시의 핵심 “학교는 교육당국이 제시하는 틀인 교과성적, 서류, 면접을 통해서 어떻게든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1단계가 교과 성적인데, 등급제 시행으로 변별력이 높지 않을 전망입니다.자사고의 경우 전교1등도 자칫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되죠.“ 1등급 학생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고 선발인원은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 신 대표의 설명.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가 변별력의 핵심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2015년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최종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서류에서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신 대표의 예상이다.“특목고는 내신과 서류면접 2단계로 선발할 가능성이 크고,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사고는 내신-서류-면접 3단계 전형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2단계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예요. 이 두 개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서류는 학생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변화된 학생부 기재방식 이해하는 것이 입시준비의 첫 출발 “먼저 진로분야의 충실한 기재를 위한 ‘진로희망사항’에 학생의 희망사유 기재란이 신설되고, 독서활동도 과목별로 각 500자, 학교 교육활동을 통한 예술 및 체육활동을 종합적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예체능 영역’을 신설했어요. 이처럼 학생부의 과도한 기재를 막기 위해 영역별로 글자 수도 제한하는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교과 성적이외 진로사항,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활동, 봉사, 동아리, 진로활동), 독서활동 상황,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모든 노력의 과정을 생활기록부에 담아내야 하는 것이 관건.“진로설정 부터 성적관리, 학습계획과 실천과정, 그리고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까지 모든 것이 기록되고,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지금의 입시에요.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연결해 하나의 스토리가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이에 대비한 전략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동엽 대표 초청특목고, 자사고 입시설명회 특목고, 자사고에서 가장 중시하는 항목 중 하나인 독서기록, 휴브레인은 학년별, 영역별, 진로별로 수준 높은 필독서를 선정하여 독서를 하도록 해서 독서이력카드를 작성하게 한다. 주2권씩 지속적으로 책을 읽도록 지도하고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와 독서교육지원시스템에 기재하도록 유도, 독서이력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휴브레인 화정캠퍼스에서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를 초청해 관련학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자사고와 교육부의 조율된 입시안 ’ ‘서류가 입시의 핵심이 된 이유와 100% 완벽 대비법 ’ ‘휴브레인의 면접 대비 프로그램’‘교육부 매뉴얼에 따른 외고, 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법’‘교육부 2014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우리아이의 경쟁력을 매주 점검해 보는 모의면접 모의고사’등을 소개한다.화정 휴브레인에서는 특목고, 자사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동엽 대표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한다. 1차 컨설팅은 중3을 대상으로 5월 12일에 마감을 했고 2차 컨설팅 관련 예약 접수 중이다. 학교생활기록부 지참이 가능한 학생에 한하여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다.화정 휴브레인의 ‘특목고&자사고의 입시컨설팅’ 수업프로그램은 중1,2,3학년별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 생활기록부 가이드제공, 학교 생활기록부를 위한 분기별 활동내영 정리(학교제출용).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및 자기소개서 작성, 독서이력노트 작성 및 로드맵 작성, 면접대비 수업 등이 이루어 진다. 문의 031-972-3331~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용학도서관 ‘도서관 속 다문화 교실’ 운영 용학도서관은 이주여성 및 일반성인 등 주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4 다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27일~12월 28일까지로 교육비는 무료. 접수는 오는 6월 20일~7월 9일까지 방문접수가 가능하다.강좌는 ‘참 만남 독서여행’, ‘니하오 중국어 입문(원어민)’, ‘왕초보 실용 컴퓨터 배우기’ 등이 있다.문의 : 053-668-1701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대구중앙도서관 아메리칸코너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시립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 아메리칸코너는 코너운영을 활성화하고 재능기부운동의 사회적 정착을 위해 ‘2014년 대구아메리칸코너 자원봉사자’를 15명 정도 모집한다. 2004년 3월 개소한 아메리칸코너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엉클샘 독서캠프, 크리스마스 진저브레드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비롯하여 방학영어교실, 스토리텔링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을 지원하고있다. 활동분야 및 모집인원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각종 행사의 도우미로 5명, 아메리칸코너 영어교육프로그램 지도를 위해 10명 정도이다. 영어통역과 영어교육프로그램지도가 가능한 어학능력을 갖춘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7월 10일까지 자원봉사신청서를 접수하고 결과는 7월 16일 이후 개별 연락한다. 제출서류 양식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로 방문제출하면 된다.문의 : 국제정보센터 아메리칸 코너 053-231-2046~7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