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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보람 안산센터, 엄마표 영어의 시크릿 공개강좌 개최 아이보람 안산센터에서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자녀와 함께하는 엄마표 영어비법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안산센터 이현아 원장은 “다년간 현장에서 느낀 모국어식 엄마표 영어 교육법 노하우와 사례 등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유·초등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들에게 유익한 장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또 “영어를 지식이나 문법과 같은 공부대상으로 대하는 것과 모국어와 같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습득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며 “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디즈니 원어DVD가, 등록자에게는 DVD자동재생카세트(선착순 30명 한정)가 제공된다.문의: 031-486-16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2014 새학기 시행착오 없는 만점 영어학습 전략 세우기! 졸업과 입학준비로 나름 설레임이 있는, 의외로 운치가 있는 계절이다. 추위가 겨울 막바지에 와서 다소 기승을 부리지만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은 작지 않은 활력소이기에 겨울을 보내는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은 희망찬 모습이 묻어나는 듯하다. 졸업과 입학이 아니더라도 한 학년이 올라간다는 것이 어린 친구들에게 싫지만은 않은 듯 하다. 그들이 그리는 1년 후의 미래는 분명 절망이 아닌 희망이다.<정신자세와 동기의 확립은 신학기 목표설정으로부터>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두말할 나위 없이 명확한 정신자세를 확립하는 것이다. 실제로 공부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공부내용이야 머리로 가겠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면 머리도 절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과정이 억지스럽고 부담스러운 과정만은 아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해볼만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더 세련된 동기부여방법인 듯하다. 공부가 해볼만하다는 것. 이것은 바로 단기목표설정의 방법과 직결되는데, 합리적인 목표설정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목표란, 달성했을 때의 결과가 나에게 매력적이면서도 나의 능력에 과하지 않게 잡아야 하며, 혼자 잡기보다 나를 잘 아는 친구, 부모님과 함께 객관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불어 중요하다. 여기에, 이 목표가 나 자신의 보다 장기적이고도 원대한 꿈과 비전의 일부로서 일관성 있게 존재한다면 그 동기부여의 힘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나를 되돌아 봄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최우선>목표를 수립하기 전에 해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지금 나의 실력과 위치를 잘 파악하고 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지난 2개월간의 겨울방학을 친구들은 보람차게 보냈는가? 시간이 결코 여러분들을 기다려 준다고 생각해선 곤란하며, 제한된 시간에 여러분이 이룰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음도 알아야 한다. 나의 영어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객관적 영어실력을 파악하며, 학교나 학원에서 자신의 평소 학습태도에 대한 선생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내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성실함은 어느 정도인지를 안다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천리안이 되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피드백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새로운 계획을 통해 도전해야할 마음을 닦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학년별 영어학습 전략 개요>학년별 학습전략도 중요하다. 공부는 왜 하는지를 알고 해야 하는데, 중학교 학년별로 각각 영어학습의 목표와 이해관계가 다소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중학교 1학년이 되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중학교 학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영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 단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내신시험에 적응을 하지 못해 실망스러운 첫 시험결과를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그 동안 듣기 말하기 혹은 양적으로 공부했던 영어가 실제 시험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해서이다. 중학교 내신은 잡다한 영어지식보다는 너무나 명백하고 잘 알려진 문법내용을 문장에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시험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교과서 지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기초적인 영작문제에 대한 반복적 숙달이 시험성적에 결정적인 요소이다.중학교 2학년은 자신의 실력 정체성을 확보한 가운데, 수준 높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때이다. 이 때 부터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의 영어기초실력에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바꾸어 말하면 대입을 위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장기적으로 쌓기 위한 좋은 시기란 이야기이다. 앞서 언급한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고,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과 구체적 목표를 선정하고 매진하기 시작할 절호의 타이밍도 바로 이 시기이다.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등 영역별 학습이 종합적 영어실력에 대한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단계적 학습 로드맵을 설정해 주고 그에 알맞은 공부 근육을 본격적으로 담금질 할 때이다.고교 진학을 1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에서 중2때 갖춰야 할 것을 아직 갖추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실력을 돌아보고 냉정하게 영어실력을 점검하고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 어느 정도의 기초가 갖추어진 학생은 고교영어에 대한 선행학습을 과감하게 실천해야 하는데, 이는 고교영어에 대한 발빠른 준비가, 고등학생이 된 후 보다 유리한 학습구도를 이끌어 줄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분명히 고등학교 진학 후보다는 현재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좋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탄탄한 영어기본실력을 쌓는다면 대학진학에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요즈음 특목고 입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론 특목고 진학이 명문대 입학의 팔부능선인 듯한 인식과, 특목입시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리허설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준비할 이유가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락가락하는 전형과 경쟁률 속에 일희일비하는 가벼움보다는, 탄탄하고도 안정적인 영어 기반을 다지는데 더욱 매진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고도 안정적인 공부 투자가 아닐까 한다. 입시의 변화에 따라 공부에도 유행과 트렌드가 생긴 듯 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가장 좋은 자세와 영어의 기본은 우직하고도 끈기있는 인내심을 바탕으로 함을 알았으면 한다. 현실적인 영어학습의 목적이 대학진학이라 하더라도 그 기한은 3년짜리가 아닌 6년짜리 마라톤임을 잊지 말면서. 2월 27일(화,7:30분) 시행착오 없는 영어 학습 코칭 설명회에서 올해 자녀들의 공부 마라톤을 위한 쾌조의 스타트를 훈련받으시길 바란다. 목동 노하우 10년 그대로 평촌에서 2014년을 불살라 보리라 다짐한다.YNS열정과신념학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평촌 용샘 영어날개학원 평촌 학원가에서 ‘용샘’이라는 닉네임으로 중고등 입시 영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용샘의 영어날개학원 김용호 원장. 학생들이 김 원장의 이름을 줄여 부른 ‘용샘’이란 호칭이 닉네임으로 굳어져 이젠 이 명칭이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다고. 학생들의 인생목표와 영어에 날개를 달아 꿈을 향해 훨훨 날아가길 원하는 김 원장의 교육철학을 담아 학원 이름도 ‘용샘 영어날개학원’으로 지었다. 그래서일까? 이 학원 학생들은 꿈을 꾸고 이를 향해 도전해 가는 것을 즐긴다. 또 교사 학생간의 ‘상호존중’과 ‘내 인생의 꿈을 위한 도전’을 모토로 하기에 그 어떤 스파르타식 강요학습자들보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동기부여가 강하다. 내신과 수능부터 완벽히 잡고 공인 영어점수를 올린다김용호 원장은 “중고등부 내신과 수능 준비는 텝스 등 공인영어시험 준비와 방향성이 분명히 다르며, 또 교육부에서도 2015학년도부터 학생생활기록부에 영어공인점수를 기재하면 ‘0’점 처리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공인영어점수가 입시에 거의 영향력을 끼치는 못 한다”면서 “대학입시에서 웃으려면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주로 가르치고, 내신과 수능이 완벽해지면 보다 높은 목표에 도전하기위해 보완적인 수단으로 텝스나 토익 등의 수업을 수강하도록 한다” 고 말했다. 일반고 준비생들은 2학년 1학기까지 중등과정을 마치도록 지도하며, 2학기부터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고등학교 준비과정에 들어간다. 또 중 3의 경우는 모든 반이 고등 과정을 병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 수학과는 달리 영어는 진도가 없고, 다만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많은 단어, 긴 문장의 처리, 심화된 배경지식을 요구할 뿐, 중등 과정과 다른 문장 구조를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며 특히 “예비 고1들이 중학교 시절의 내신을 생각하고 단순하게 영어시험을 준비하면 고1 첫 중간고사부터 갑자기 달라진 시험의 유형과 난이도에 당황해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전략은 김 원장의 제자들이 고등학교에 가서도 내신과 수능 준비에 어려움 없이 익숙하게 대응하는 힘이 된다.한편 이곳의 모든 반은 6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편성되는데, 김 원장이 모든 반의 수업에 들어가서 학생들의 세세한 학습상황들을 포착하기 위해 반 인원수도 제한한 것이다. 회원 수 2만3000명의 유명 인터넷 카페 운영이 학원은 인터넷에서 ‘용샘의 영어날개’라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개설한지 2년 만에, 회원 수가 2만 3000명을 훨씬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학원 학생들의 내신 준비를 위해 학원 수업 전 예습을 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출판사별로 강의해 카페에 올린 것이 시작이었다”며 “컨텐츠에 대한 반응이 괜찮아 공유차원에서 전체 공개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 “시험기간이 되면 카페 랭킹이 전체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라며 “우리 지역의 학원과 특히 전국의 학교 선생님들도 카페의 강의와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 곳 학생들은 학원에 오기 전 카페에서 미리 강의를 듣고 오며, 학원에서는 이보다 심화된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2배 이상의 영어 학습 효과를 보고 있다. 김 원장은 “카페에서 강의를 먼저 들어보고 판단한 뒤 우리 학원에 오는 학생들이 전체 원생의 50%나 될 정도”라며 “강의를 듣기 위해 대치동에서 이곳까지 와 등록한 학생도 있고 서울의 다른 지역과 과천, 산본 등 멀리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고 말했다. 해석 끝내기의 저자인 용샘, 독해를 강조하다김 원장은 ‘해석 끝내기’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 단 3가지 품사로 영어의 모든 문법과 해석법을 가르치는데,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던 첫 판 인쇄가 예약 주문만으로 완판 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여 서점을 대상으로 2판 인쇄를 준비 중이다. 김 원장은 “시험영어에서 문법을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해석으로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쉬운 해석의 노하우를 전달할 필요성이 있어 이 책을 저술했다”고 강조했다. 용샘의 영어날개학원 : 031-386-2009.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수능 영어 만점 받은 수험생들의 특별한 너무도 특별한 영어 만점을 받는 학생들은 특별한 뭐가 있을까? 있다! 누구나 그렇게 하면 될까? 된다, 반드시 된다. 그 방법이라는 게 뭘까? 이제 또 격전장의 입구에 있다. 특히 수험생이 되는 고3들에게는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이다. 고3까지 올라오는 그 동안이 대부분의 경우 약간의 후회도 될 것이다. 지나간 시간이 이제야 아깝게 느껴진다. 아니다! 시작은 지금부터고 성적을 올릴 여지는 충분하다. 시간을 너무 물 쓰듯 하지만 않는다면... 수능 영어 만점 얘기를 하기 전에 기억하고 싶은 사례 한 가지를 먼저 생각해 보고 싶다. 2년 전의 일이다. 3학년 초에 6등급 학생이 입학하여 피나는 노력 끝에 그해 영어 1등급을 받은 사례는 영어를 가르치는 한 잊지 못할 것 같다. 6월 평가원 모의수능에서 4등급을 받더니 9월에는 2등급을 받고 1등급 반으로 옮겼더니 같은 반 전교 최상위권 아이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마음가짐이었다. 겸손한 자세로 오직 자신을 믿으며 철저한 계획하에 공부를 했다. 그 흔한 방법, 비법을 찾는 대신 공부를 했고, 요령을 부리는 대신 원리와 원칙에 충실했다. 처음에는 모르는 것이 워낙 많았기에 진도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는 것이 쌓여가면서 속도가 붙고 양이 불어 하반기에는 모의고사를 15분 이상 남겨놓고 마치곤 했다. 공부는 아는 것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모르는 것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대학입시 학력고사를 거쳐 수능영어까지 영어 만점을 받았던 학생들이 갖는 공통점을 모아 봤다. 뻔한 너무도 뻔한, 특별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 그저 정성뿐이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평범함이 너무 특별했으리라. 1. 철저한 복습으로 깨끗이 마무리 정리를 했다.모르는 것 남겨두고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이해되지 않는 하나를 위해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2. 단기, 중기, 장기목표를 세우고 단기 목표달성에 중점을 두었다.11월 수능 본시험 보다 당장 다음 달 모의고사 목표 달성에 더 집중했다. 목전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3. 공부하는 방법을 찾는 대신 공부하면서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했다.영어공부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 외우고 이해하고 될 때까지 하면 되지 않을까. 멋진 방법이 있다면 교실에서 왜 그 방법을 가르치지 않을까. 공부 그 자체가 방법이다.4. 자기관리가 철저했다.스스로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형성하고 가능한 목표가 뚜렷했고 더욱 자기를 강화시켜 나갔다. 그리고 시간과 기타 약속이 철저했다.5. 내신은 자세히, 수능은 완벽하게 했다. 내신과 수능을 구별할 줄 알았다. 영어 내신은 수능과 다르다. 내용을 공부했는지를 묻는 것이 내신이라면 수능은 능력을 알아보려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소소한 몇 가지 공통점은 누구에게나 가능할 것으로 차이가 있다면 마음먹기 나름일 것이고 노력의 진정성 차이일 것이다.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안했거나 덜 했기 때문이다. 수험생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애간장은 다 탄다. 필자도 경험했으니까... 수험생을 채찍질해서 다그칠까 아니면 바라보고만 있을까? 얼마나 안타까운지 겪어보지 않은 이는 모른다. 하지만 사랑과 격려, 항상 미소 띤 모습과 여유로 수험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거기에다 아빠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있다면 더 말할 나위 없다.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수험생 앞에서 땅 꺼지는 한숨소리, 수험생보다 앞서 나가기, 집안 내에서의 다툼 등은 수험생으로 하여금 힘 빠지게 만드는 최악의 요소들이다. 그럴 때마다 수험생은 공부에 정나미가 뚝뚝 떨어진다. 영어는 1점 오르는데 한 달 걸려도 10점 내려가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무기력한 좁은 안목으로 좌절시키지 않으려면 뭔가 특별한 것을 찾기보다는 진솔한 마음가짐이 더 필요할 것이다. 바른 마음과 생활을 바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누구나 고득점을 얻기 바라는 마음이다. 이승환 원장IEL(영어동시통합학습법)창안자EMC영어전문학원송파구 방이동02-413-4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사랑으로 꽃피는 나무 청소년기는 개인적자아가 완성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그 이전까지 부모나 선생님의 생각을 따르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정립해 가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또한 이전 에는 쉽게 받아들이던 여러 가지 규칙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순종적이던 대상에게 저항적이거나 적대적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는 것도 이 시기의 특징이다.이러한 특징들은 청소년이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청소년기에는 그 이전보다 관계욕구가 확장되어 누군가와 대화하고픈 욕구를 끊임없이 느끼게 된다. 물론 이 대화욕구를 가장 쉽게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대상은 친구이다. 친구는 가장 쉽게 만날 수 있고 가장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구와의 대화만큼 청소년들이 간절히 원하고 또 필요한 것이 부모님 특히 어머니와의 대화이다. 어머니와의 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청소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자신과 주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준다. 이 글에서는 청소년기 자녀와 어머니의 행복한 대화를 위해 어머니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칭찬을 많이 하라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널리 알려져서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칭찬에 인색한 경우가 많다. 칭찬은 새로운 용기를 갖게 하는 에너지원이며,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마법의 묘약이다. ?백 마디의 충고보다 따뜻한 한마디의 격려와 칭찬이 실패한 자를 일으켜 준다. 특히 자아가 형성되어가는 청소년기에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긍정적인 면을 일깨워주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마음을 연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도 뛰어난 재능이 없어 보이는 아이도 숨겨진 잠재력을 갖고 있을 수 있다. 그 잠재력을 일깨우는 힘이 바로 칭찬이다. 겉치레가 아닌 진실한 칭찬은 그 사람을 눈여겨보고 늘 관심을 가질 때만 할 수 있다.어머니의 칭찬이 없었으면 발명왕 에디슨도 없었을 것이며, 애니설리반의 진심어린 격려가 없었으면 헬렌 켈러의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이다.자신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진심이 담긴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이의 취미를 이해하라.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게임을 즐기면서 자란다. 그 중에서도 컴퓨터로 하는 게임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가장 소중한 수단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게임까지 널리 퍼져서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동질감을 만들어 간다. 그런데 게임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어머니들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해해 주지 않는 한 마음을 연 대화는 어려워진다. 게임 말고도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동경하고 그들의 삶을 따라하는 아이들도 많다. 어머니가 자녀의 취미를 함께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줄 때, 대화의 문은 열린다. 성적 이외의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요즘아이들이 엄마에 대해서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우리엄마는 내 성적에만 관심 있어‘이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관심에 목말라 한다. 그러나 극소수의 최상위권 아이들을 제외하고는(어쩌면 최상위권 아이들조차) 성적에 대한 관심은 부담스러워 한다. 성적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 가져 주기를 바란다. 아이의 친구는 어떤 아이인지?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인지? 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인지? 좋아하는 게임은 어떤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대화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어머니에게 친밀감과 신뢰를 갖고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나무에 비유 한다. 청소년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나무이다 나무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따뜻한 햇살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듯 우리 청소년도 사랑이라는 자양분을 먹고 푸르고 싱싱하게 자란다. 그리고 대화는 그 사랑이라는 자양분을 청소년들이 받아들이게 만드는 가장 소중한 수단이다. 사랑은 진심어린 관심과 따뜻한 말로 전할 때 비로소 느끼는 감정이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더 이해하고 더 존중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열린 문을 통해 아이와 어머니의 행복한 대화는 달콤한 열매처럼 영글어 갈 것이다. 문의 02-400-1067 강호국어전문학원 구본국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3주 예비 고1을 위한 수학 공개 강의나는수학(잠실 레이크팰리스 남2문 앞, 원장 김민영)에서 예비 고1을 위한 공개강의를 실시한다.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기출문제 중에서 심화문제만을 골라 쉽게 풀이해주는 이번 강의는 2월 21일(금) 오후 2시와 3월 1일(토) 오후 2시, 두 차례 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개강의는 겨울방학 동안 고1을 준비하며 선행 학습을 했지만 불안하거나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앞으로 입학할 고등학교의 내신 수준을 미리 파악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개강의는 예약접수한 학생만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422-2686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학부모 설명회와 입학전형 실시융합교육의 선두주자인 CMS에듀케이션 올림픽영재교육센터에서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와 수강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먼저 2월 19일(수) 오전 11시와 24일(월)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우리 아이 융합형 인재로 기르는 방법과 CMS 사고력 수학’을 주제로 진행된다.3월에 시작하는 분기(3~6월) 정규반 강의를 위한 신입생 입학 테스트(대상 7세~예비 초6)는 평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한편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초2~초4 학생을 대상으로 경시심화반인 ‘TOP반’을 개강한다. 문의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02-478-1288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예약접수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올렸던 노하우로 지도하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되는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학교별, 학급별 선거방식에 맞게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문의 02-533-1317, 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명강의와 철저한 담임제 관리로 대학입시의 관문을 통과한다! 꿈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 재수생들에게 실수는 없어야 한다. 반복 학습과 연습으로 공부의 깊이와 실전 적응력에서 재학생들보다 유리한 위치이지만, 반드시 합격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훨씬 절박하다. 대입이라는 마라톤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재수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만큼, 탄탄한 학습과 생활 관리 또한 합격이라는 테이프를 끊기 위한 필수 요소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온라인 스타강사 직강과 베테랑 입시 강사들의 명강이 이뤄내는 최강의 하모니 송파스카이에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강사가 다르지 않다. 이근갑(국어), 이현(사탐), 곽기호(수학), 박수호(영어) 등 온라인에서 내로라하는 스타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펼친다. 화려한 쇼를 하듯 수업만 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수업 후에도 남아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 또한 입시학원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강사진의 명강의와 1:1 밀착 학습관리가 더해져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송파스카이에듀 재원생은 스카이에듀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는 주 6일 수업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년간의 수업과 입시지도의 경험을 갖춘 국영수 강사가 직접 담임을 맡고 수험생들의 성적과 생활 관리를 책임진다. 송파스카이에듀가 창립 이후 해마다 15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오며 재수 학원가의 신흥 명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이러한 명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철저한 자기분석과 계획적 학습 책임지는 강사담임제로 재수 성공 이끌어 재수의 성공은 철저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이를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정규 수업이 끝나면 모든 것을 학생에게 맡기는 자율적인 체제에서는 수험생들이 1년간의 대장정을 소화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송파스카이에듀는 비전공 강사가 아닌 국영수 과목 담당 강사들이 직접 담임을 맡아 치밀한 학습 계획과 점검으로 재수의 성공을 돕는다. 재원생들은 매일 아침 등원 후 ‘데일리 리포트’ 작성을 통해 그 날의 학습 계획을 세밀하게 짜고 학습 내용에 대한 ‘정리 노트’를 만들어 가며 실행 여부를 스스로 점검한다. 담임 강사는 일주일에 한 번 이를 일일이 점검해 학생들의 계획적인 학습을 습관화하고 진척상황을 확인한다. 계획적인 학습은 치밀한 자기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송파스카이에듀에서는 연 12회의 모의고사 실시 후, 학생 각자 ‘자기 분석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자기 분석서에 각 과목 점수와 과목별 총평, 틀린 문항을 적고 오답의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기술하면 담임 강사는 이를 가지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 개별 맞춤 학습 전략을 세운다. 또한 취약 과목은 과목별로 담당 강사에게 신청을 통해 1:1 클리닉을 받게 된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 분석과 계획적인 학습 시스템, 담임제를 통한 치밀한 점검의 유기적 결합은 스카이에듀 재원생 92.4% 성적 향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2012년 종강일 기준/ 총재원생 1,682명 중, 전년도 수능성적과 비교 가능한 1,127명의 백분위 자료 분석 기준) 밀도 있는 개별 상담 시스템, 대입 성공의 길로! 송파스카이에듀는 연 6회 1:1 밀착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밀도 있는 개별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의 바로 옆에서 입시 성공의 관문을 통과하도록 돕는다. 전임 학과담임은 대면 코칭을 통해, 학생 개인별 학습 이해도와 상태를 체크하고 개별 맞춤 처방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대면 상담을 통해 설정한 계획 및 방향 실천 여부를 확인하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심리 안정을 도모한다. 수능을 1년 더 준비하는 재수생들에게 수험 생활 중 찾아오는 슬럼프와 스트레스, 심리적 불안감은 무서운 적이다. 송파스카이에듀학원은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명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심리 강사가 일주일에 한 번, 40분 강좌 그리고 10분 명상 후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원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6월과 9월에 치르는 평가원 모의고사 후에는 담임 강사와 밀도 있는 성적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6월 말에는 수시 전략 수립을 위해 담임과 학부모의 1:1 대면 상담이 이뤄진다. 이후 1:1 맞춤식 최종 진학 상담 및 컨설팅으로, 재원생 한명 한명과 집중적인 심층 상담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논술전문 강사의 강의와 직접 대면 첨삭 지도로 수시 합격률 높여 교육부에서 대학별 고사(논술)의 폐지를 유도하면서 201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은 1천 명 정도 줄었다. 하지만 송파스카이에듀 김구 원장은 논술의 변별력은 오히려 높아져 상위권 학생의 경우 논술 수업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수능우선선발제도의 폐지로 인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만 충족시키면, 논술 실력이 뛰어난 수험생의 합격 가능성이 높아져,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 송파스카이에듀학원에는 논술원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재원생들이 논술 전문강사의 강의 후 지면 및 대면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월 1회 30분~1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나 보조 첨삭 강사가 아닌, 수업 담당 강사로부터 직접 1:1 심층 첨삭 지도를 받는다. 이를 통해 작년에는 재원생 중 약 23%가 수시에 합격하는 높은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현재 송파스카이에듀는 2015 대입 재수 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위치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 (방이동 180번지)문의 02-414-33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올해 수시 자연계논술 준비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현재는 설 연휴가 끝나고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다. 당연히 2014학년도의 모든 대학입시도 마무리되었으니, 올해 고3이 되거나 N수생이 된 학생과 그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2015학년도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필자는 작년 수시 자연계 논술 전형의 대략적인 경향과 올해 바뀐 입시 정보를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수시 논술에 있어서의 수능 최저 등급 완화 혹은 폐지 몇 년 전부터 수시 논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등급 자체를 보지 않는 대학교들이 몇몇 있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조금씩 확대되어 왔으며 작년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학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을 여전히 믿지 않는다는 반증이며, 올해 역시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리라 본다. 물론 수시 논술을 통해 선발하는 학생 전체의 최저 등급을 보지 않는 학교도 있으며, 선발 인원의 일부만 최저 등급을 보지 않는 학교들도 있다. 작년 같은 경우 인하대학교는 수시 2-1의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을 아예 보지 않고 전체 학생을 선발했는데 비해 동국대학교는 수시 논술 전형에서 ‘논술 우수자’라는 명목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아예 보지 않고 일부 학생을 선발했으며, 일반 전형에서는 나머지 학생들의 수능 최저 등급을 고려하였다. 올해는 수능 최저 등급을 완화 혹은 폐지할 예정이라고 발표까지 하였으니, 어떠한 대학들이 수능 등급을 아예 보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거나, 최저 등급을 완화하여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지 지켜볼 일이다. 2. 대학 입시에서의 논술 전형의 비중은 전혀 줄지 않았다!!! 2013년 11월 말에 수시 논술 전형이 마무리 되고, 2014년에는 논술 전형이 폐지되거나 선발인원 축소된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바뀐 게 없다’. 선발 인원이 축소되어도 정말 ‘조금’ 축소되었을 뿐, 앞서 논했다시피 수능 최저 등급을 완화하거나 폐지할 대학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오히려 학생들에게는 지원 기회가 더 증가했다고 볼 수 있는바, 과거와 비교해서 수험생들이 체감할 논술의 비중은 바뀌지 않았다. 3. 학생에게 논술 공부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의 출제 경향 재작년 논술 전형에서부터 시작된 ‘출제 과목 축소 경향’은 올해도 지속될 거 같다. 과거에는 자연계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을 공부하여 논술 시험을 준비해야 했는데 이는 수험생들에게 명백한 부담이었다. 이로 인해 대학들이 수리 논술만 출제한다거나, 과학 과목을 선택형으로 바꾸는 등의 시도를 해왔고 작년에는 수시 자연계 논술이 실시된 이래, 가장 많은 대학이 ‘수리논술’ 문제만 출제했었다. 동시에 과학 과목을 선택하게 하는 출제 경향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아마 올해는 더더욱 과학 비중을 축소시켜서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대학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4. 이제는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수능이나 내신에 비해 논술은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이 늦다. 그래도 3월부터는 시작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논술 문제의 경향을 익히고, 학교별 유형을 학생이 스스로 느껴본 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차후에 지면을 통해 작년도 수시 자연계 논술 시험에 대한 대학별 출제 경향을 정리할 것이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문제를 한번 풀어봐야 확실히 어떤지 알 수 있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 7월 초 수시 원서를 쓸 즈음,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입시에 성공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5. 수리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작년도에는 과거에 비해 수리논술만 출제하는 대학도 증가했고, 이에 맞춰 과학논술과 수리논술을 함께 출제하는 대학에서도 수리논술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문제가 되는 경향은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올해 역시 그러할 것이다. 과학논술만 출제하는 대학은 없어도, 수리논술을 출제하지 않는 대학은 없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수시 자연계 논술에 있어 가장 기초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배근조 원장 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 Tel.412-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1 : 1 개인 맞춤식 보충학습으로 내신만점 공략! #1. 수능 문제를 풀면 항상 문법에서 틀렸기 때문에 나의 공부 방법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고민이 심화될 즈음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을 알게 되었다. JS뉴욕영어학원 텝스(TEPS)반에 다닌 나는 점차 문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문법은 모든 것에 기초가 된다. 독해를 할 때도 리스닝을 할 때에도 심지어 어휘문제를 풀 때에도 문법은 어느 곳에서나 녹아있었다. 선생님들은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설명해주셨다. 점차 중학교의 통 암기식의 영어는 사라지고 영어의 긴밀성, 메커니즘에 대해 눈을 떴다.... 이유는 JS뉴욕영어학원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있었다. 이 특강은 문법을 slim하고 strong하게 가르쳤다. 이 때문에 나는 더욱더 집중을 할 수 있었고, 문법을 영어문제 푸는 데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김 0 0 (J중3, 상산고 입학예정/ 2014 겨울 영문법반 고급) - #2. 나는 2013 여름문법특강을 시작으로 JS뉴욕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이어 겨울 특강을 듣게 되었다....이곳만의 수업 방식은 매 교시 선생님이 바뀌시고, 이곳은 수업을 3개로 나누어서 배운다. 1교시에는 그날 배울 내용을 더 알기 쉽게 요약해주신 내용이 있는 종이를 나누어 주고 수업을 진행하고 ......2교시는 뉴욕주립대를 나오신 원장 선생님 직강이다. 정말로 실력은 좋으신 거 같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애들을 웃겨주신다. 마지막교시는 클리닉인데, 100개씩 단어 시험을 보고, 커트라인에 걸리면 안 걸릴 때까지 재시험을 보아야한다. 마지막 날까지 해서 외워야하는 단어는 총 1200개이고 나중엔 도움이 될 단어들이라고 믿고 싶다. - 0 0 연 (S초6, 2014 겨울 영문법반 중급) - JS뉴욕영어학원의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수강했던 학생들의 수강후기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겨울방학 텝스반 수강생 100%, 영문법 특강 수강생의 75%가 정규반으로 흡수되면서 지난 2월 초 신학기를 개강한 지금, 정규반과 TEPS반 신규생은 일부 정원만 등록이 가능한 상태. 현재 TEPS반 학생 수만 100명이 넘는 JS뉴욕영어학원의 2014년 학습시스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강의- 보충- 클리닉 3단계 완전 수업, 전담강사 배치로 영어취약점 잡고, 내신완성도 높이고!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정규강의의 집중력을 높이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충학습’을 마련하고, 최근 에세이 첨삭까지 가능한 보충전담 강사를 채용했다. 영문법과 독해에 있어 학원 자체 교재를 사용하는 정규수업과 별도로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춰 개인 교재 또는 외부교재를 활용해 개인별 취약점을 바로바로 보충 지도하는 역할을 맡겼다. 1:1 과외 형태로 학생마다 밀착 관리하는 보충학습은 정규 수업 전 후에 별도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보충전담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취약한 단락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고, 내신 수행평가에서도 도움을 받게 된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보충학습은 학생입장에서 보면 최소 주1회 이상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클리닉 수업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테스트에서 일정점수를 넘지 못하는 학생을 클리닉강사와 보충강사(조교선생님)가 특별히 이중 관리로 그날 통과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전 종삼원장은 “보충강사의 배치로, 정규 수업 집중력과 재시험을 관할하는 클리닉강사의 영역을 분명히 하고, 학생은 개인적인 영어학습의 구멍까치 채울 수 있는 치밀한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필고사와 수행평가가 병행되는 학교 내신만점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한다. 초등 고학년, 실용적인 언어감각과 한국적 영어 학습의 병행JS뉴욕영어학원 초등고학년 교육의 큰 특징은 중학교 영어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어학적 실력과 한국적 학습능력을 동시에 보완하는 데 있다.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에 노출된 학생들은 대충 읽고 대충 이해하는 과정이 누적되다 보면 중학교에서 성적하락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 원장은 “외국인에게 배우는 회화 중심의 영어교육은 이상적이다. 그러나 한국적 교육환경에서는 독해와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 현실적으로 중고등학교 입학 후 영어고득점 획득에 실패하는 대부분 학생은 ‘독해와 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영어학습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중등 영어 과정을 고려해 ‘영어의 자신감 함양’을 목표로 말하기와 독해, 그리고 문법을 골고루 접하게 하는 한편, 단어 암기 훈련까지 영어학습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집중한다. 독해 역시 토플에 기반을 둔 콘텐츠로 배경지식과 구조 독해를 동시에 익히도록 지도한다. 즉 ‘꼼꼼하게 읽고 꼼꼼하게 답하기’ 방식을 지도해 결론적으로 대입 고난이도 문제인 빈칸추론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겠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수강료를 대폭 낮추면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초등 저학년, 파닉스와 스토리텔링으로 원서 읽기 강조!반별 5~6명 정원 지도중인 초등저학년은 ‘파닉스와 스토리텔링 수업’을 병행, 외대 영어교육 석사출신의 초등전담 강사가 장기적인 학습플랜을 바탕으로 직접 파닉스를 지도해 정확한 발음으로 영어책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때 파닉스 일부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문의 : 932-3225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 (前)(주)정이조영어학원 교무과장(목동, 동작캠퍼스)(텝스반,수능,영문법,초등반,중고등내신 담당 과장)● (前) 종로엠학원, 정일학원 영어과 강사(특목반, 수능반) 저서 (Publishing)● 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Writing Master 1,2 (넥서스) - 2012년 출간● I love grammar 시리즈 1,2 (YBM시사)-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 2014-02-18
-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해 꿈 실현시키는 ‘김정수학’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학생부 중심전형이 강화되면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들의 선발을 권고하고 있다. 학생부 평가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 성적이다. 그럼 교과 성적은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하면 최상위권까지 진입 가능할까.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학습습관이 형성돼 있지 않으면 힘든 것이 현실이다. 특히 수학 과목은 올바른 학습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학교에 진학하면 급한 마음에 내신과 선행을 어설프게 병행하기 쉽고, 정기고사만 치르고 나면 조금이라도 좋은 학원이 없나 찾아 나서게 된다. 결국, 아이는 아이대로 지치고 실력에는 공백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어려서부터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하고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아 입시공부까지 이어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 ‘습관의 힘’을 강조하며 탁월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방배동의 ‘김정수학’을 찾아가봤다. 자기 학년 심화학습 필수로 선행학습 병행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 있는 ‘김정수학’은 2006년 중·고등부로 시작해 자기 학년 심화학습을 기본으로 선행을 병행해 완벽한 내신 성적과 탁월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이다. 2008년에는 초등부도 개원해 그해 말 강남교육청 영재학급 수석합격생을 배출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김정 원장은 “수학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자기 학년 심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 학년 공부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을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깊이 있는 심화공부로 내신이 완벽할 때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고 말했다. 완벽하게 서술하는 훈련 내신 만점·전교 1등으로 이어져‘김정수학’은 학생들을 가르칠 때 풀이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서술형 자체교재를 제작해 제대로 풀이하는 훈련을 평소에 꾸준히 시킨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방학 중 2월 한 달간은 ‘서술형 정복의 달’로 정해 글씨체부터 풀이과정까지 제대로 될 때까지 훈련시키기도 했다. “시험이 쉽든 어렵든 완벽한 서술은 습관이다. 이 습관은 초등 4~5학년부터 잡아주어야 한다. 중학교 내신시험에서는 서술형 50점 만점을 받아야만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서술형 훈련을 강조했다. 실제로 ‘김정수학’에서는 이러한 훈련으로 중등부 50~60여 명의 학생들이 정기고사마다 내신 만점을 받고 있다. 또한 ‘김정수학’에서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심화문제로 구성된 ‘수학박사’라는 시험을 보는데, 이 시험에서 풀이를 잘한 학생들은 집중적인 심화 및 선행학습으로 한층 더 성장시킨다. 김 원장은 이 과정을 거치는 학생들이 결국 전교권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꾸준히 공부하는 강사진, 학생들 실력향상으로 이어져김 원장은 강사를 선발하는 기준도 엄격해 선발시험을 봐서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야만 선발한다. 최근에는 27명의 응시자 중 자격기준이 되는 1명만 선발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실시해 강사들이 꾸준히 교수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김 원장의 역할이다. “시중의 심화 문제집을 보면 초등교재라 하더라도 풀이과정이 이해할 수 없게 돼 있는 경우가 많다. 강사의 실력은 수학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김정수학’은 강사 세미나를 실시해 학생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수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강사들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부여해 실력향상으로 이어진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에 합격한 ‘김정수학’ 출신의 선배학생들이 특목고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법 지도 및 상담을 해주는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해 목표를 갖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도 부여하고 있다. ‘김정수학’과 함께 꿈 키워나간다초등 5학년 때부터 ‘김정수학’에서 공부한 엄병조(중2) 군은 처음에는 시키는 대로 하는 반복학습에 익숙해 있었지만 선행학습으로 기초를 다지고 심화학습으로 깊이 있게 공부하는 법을 배워나간 결과 중1 때 연세대 영재교육원, 중2 때 세종과학고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3 세계청소년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엄 군은 “김정수학에서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 수학으로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수학을 공부하는 즐거움과 함께 수학과 교수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 이제 곧 중3이 되는 만큼 계획적인 학습으로 특목고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34-5757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