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여름방학 단기집중 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진행 이과전문그룹 펜타스(민석환 대표)가 7월 21일(월)부터 8월 17일(일)까지 총 4주간 경기도 안성펜타스캠퍼스에서 중1~고3 학년 이과 또는 이과 지망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집중 방학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민석환 대표 등 EBS, 강남구청인강, 대성마이맥에서 강의중인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명강사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이끌어가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면학적인 분위기 속에서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려 준다. 정규수업은 전략적, 수준별 반 편성으로 필수 및 취약과목 실력을 배양시키고, 희망 학생별로 이과논술특강반, 국영수특강반 등 특강수업도 운영한다. 이 외에 명문대 대학생 멘토링 서비스, 학생별 질문 이력 관리, BAND를 통한 학부모 커뮤니케이션,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 건강 관리 시스템 등으로 의미 있고 활기찬 캠프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장 방문이나 전화(오전 8시 ~ 오후 11시) 또는 인터넷 접수로 우선예약등록 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1544-1806 www.pentas.kr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기획_ 1학기 중간고사 분석으로 알아본 기말고사 로드맵② 영어편 새 학년 새 학기 중간고사가 끝났다. 올해 목동권 고등학교의 출제경향은 예전에 비해 다소 평이한 학교가 있는 반면 난이도가 높은 변형된 문제가 출제된 학교도 있다. 수능형 어법 문제와 어휘 문제, 서술형 영작문제가 무작위로 출제되기도 했다. 중간고사 성적을 받아들고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연연할 필요는 없다. 다가올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의 문제점을 잘 파악해야 하는 것이 우선. 그래서 준비했다. 내일신문에서는 이번 중간고사 분석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가 어려웠는지 알아보고 다가올 기말고사에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예측해 본다. 그 두 번째 과목 영어를 분석한다. 목동권 고등학교 영어 출제경향강서고 1학년의 경우 교과서 및 프린트 어휘만 철저히 외우면 특히 어려운 어휘문제는 없었다. 문맥상 어울리지 않는 낱말을 찾는 밑줄 어휘 문제를 위해 시험범위 안의 프린트와 교과서 지문의 내용파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었다. 양정고 1학년의 경우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평이하게 출제됐다. 어법문제의 비중이 줄고 본문 내용 이해와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대일고 1학년의 경우는 교과서보다는 부교재(한끝 종합편)의 비중이 상당이 높은 편으로 어려운 편이었다. 기본적인 수능형 유형과 어휘, 어법, 글의 흐름, 순서, 어순 배열이 핵심사항이다. 영일고 1학년은 컨셉 독해 Basic에서 어법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 단어는 예문 위주로, 교과서와 모의고사는 내용 문제로 출제됐다.진명여고 1학년의 경우 전반적 난이도는 높지 않고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부교재 어휘책에서도 출제됐다. 문법은 비중이 큰 편이었으며 교과서, 모의고사 모두 골고루 나왔다. 어법상 틀린 문장 고르는 문제가 제일 많았으며 지문을 꼼꼼히 공부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항이 출제됐다.목동고의 경우 학년별로 외워야 하는 필수어휘 프린트에서 나오는 단어를 문장에 적용, 문맥상 어색하게 쓰인 단어를 고르는 어휘문제가 주로 출제됐다. 어법은 밑줄어법과 어법선택형 문제로 출제됐고 특히 수업시간에 한 독해프린트 지문에서 많이 출제된 편이다. ‘어법 상 틀린 것을 전부 고르시오’와 같이 정확하게 틀린 부분을 찾고 틀린 부분을 올바르게 고치는 연습까지 병행해야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올해 중간고사 기출문제강서고 1학년 10번 문제를 보자. 어휘 추론문제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했다. 10.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An example of image processing is fingerprint recognition. Fingerprints of a number of ① known criminals are taken. The print is a black and white image. There fingerprints are stored in computer databases. When a fingerprints is found at a place where a crime has been ② committed, it is compared with those stored in the computer databases. Fingerprints experts provide a method of ③ comparison of the prints, and this is used by a computer program for comparing fingerprints. This ④ reduces considerably the time to search through files and identity prints of those whose prints are ⑤ long to the ones found at the place where a crime was committed. Currently available algorithms for fingerprint identification have excellent recognition. They correctly identify the person involved in more than 95% of cases. 양정고 1학년 주관식 2번 문제를 보자. [주관식 2] 다음 괄호 안의 단어들을 배열하여 주어진 의미의 문장을 완성하시오.(4점) When he was 15 years old, Ruiz won first prize at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Bassists’ contest in Indianapolis. At 16, he gave his first concert in Germany and was immediately offered a place in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 At 17, he became the youngest full member of the Berlin Philharmonic. Exceptional? Surely, but [a(an)/ behind/ of/ to/this rise/ stands/ inspiring/ success/ system/ music education] called simply “El Sistema” by many Venezuelans - “The System.” 이 문장의 바른 의미는 ‘그러나 이러한 성공으로의 도약 뒤에는 많은 베네수엘라 사람들에 의해 그저 El Sistema라고 불리는, The System이이라는 희망을 주는 음악교육 시스템이 있다’이다.정답은 behind this rise to success stands an inspiring system of music education이다. 영일고 2학년 주관식 6번 문제는 제목추론 유형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주관식 6. 다음 글의 제목을 아래 문장과 같이 하려할 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본문에서 찾아 그대로 쓰시오. (2점) Westerners visiting India are often astonished by the sight of stray cows wandering in and out of markets or browsing in carefully cultivated gardens, a seeming nuisance to the local populace. But in parts of India, cows in public places are not unwanted intruders if anything, they are considered sacred, and their presence in encouraged. There are regions where cows are free to gather at the edges of highways even if they occasionally produce traffic snarls. Cows are permitted to wander along railroad tracks and allowed to munch on grass in the middle of busy intersections. In some areas, younger cows are decorated with garlands of flowers and treated like members of the family. Even the older ones are well taken care of and boarded in homes especially des 2014-06-05
- 6월 모평 분석부터 적성·논술 설명회까지 안산의 대표적 고등부 전문학원인 ‘청춘날다학원’에서 6월 대규모 대입 설명회를 기획했다. 6월 평가원모의고사 직후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입 설명회는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안산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6월 모평 분석, 적성고사전형, 논술전형, 예체능 계열 지원자를 위한 설명회 등이다.이와 관련 청춘날다학원 이창승 원장의 설명이다. “학생들은 각자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준비가 없어서, 잘 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기회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에 대한 파악과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늦어도 6월 모평 전후로는 어떤 방법으로 대학에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안산 고등학생들에게 이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6월 13일 모평분석 설명회, 6월 14일 적성고사 설명회청춘날다학원 대입 설명회의 시작은 6월 1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6월 모평 결과분석 및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영일컨설팅 김대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6월 모평 성적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 분석, 향후 공부 방법, 논술전형을 활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장소는 고잔동 폴리타운에 있는 청춘날다학원 대강의실이다.이창승 원장은 “6월 모평은 재수생 학생들이 빠진 상태다. 현재 등급이 재수생이 포함됐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실제 수능에서는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3뿐만 아니라 고1·2학생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자신의 성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14일 오후 6시부터는 ‘적성고사’ 설명회가 계획되어 있다. 이 설명회는 모의고사 3~6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 대입전형 가운데 하나인 적성고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다. 적성고사를 전문으로 지도하는 팀이 학교별 특징과 준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된다. 또 청춘날다학원은 6월 13일 논술고사 설명회, 6월 14일 예체능 계열 진학 학생들을 위한 공개강의, 6월 15일 사관학교 대비 학생들을 위한 공개강의 및 설명회 등을 준비중이다. 청춘날다학원 4번째 브랜치 선부동에 개원청춘날다학원 대입 설명회 중에는 특별한 일정 하나가 포함되어 있다. 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대입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및 준비에 대한 설명회이다.6월에 있을 청춘날다학원의 모든 설명회가 본원에서 진행되는 반면, 이 설명회의 장소는 선부동이다. 이는 청춘날다학원의 4번째 직영학원인 ‘지캠프 청춘날다학원’ 개원에 따른 것이다. 직영학원인 만큼 지캠프 청춘날다학원은 강사진을 비롯해서 수업 프로그램까지 본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창승 원장은 “청춘날다학원 본원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진이 선부동에서도 강의를 하게 된다”며 “고등부 토탈케어가 가능한 청춘날다에서는 우수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선부동 청춘날다학원은 6월 16일 개원 예정이다. 대입 성공하려면 고등 1·2학년이 중요이번에 진행되는 설명회는 고3 학생들이 직접적인 대상이지만 고1·2 학생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안산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스타일은 비슷합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만합니다. 그러다보니 원서를 쓸 시기가 되어서 내신 정도의 외통수만 들고 상담을 하러 옵니다. 조금 일찍 준비했다면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던 학생들도 준비를 못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합니다. 고1·2 학년 때 이런 문제를 알았다면 미리 준비를 하겠죠.”이창승 원장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고1·2 학년 때 가고 싶은 학과를 정하고 어떻게 진학할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천천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번 설명회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말을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면 고3 되어서 모의고사 성적 오르겠지”라고요. 하지만 현실은 올리는 게 많이 힘들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은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부족해서입니다. 요즘 대입은 실력만큼 정보도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바른 방향인지부터 한 번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 청춘날다 본원(031-483-4488), 선부동 청춘날다(031-482-0911)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신고 잠일고 영어 중간고사 분석(2) 중간고사가 끝나고 두 학교 학생들의 반응은 생각했던 것 보다 쉬웠다는 것이다. 만약 중학교때 영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포기까지 하려고 했던 학생들이라면 이번 중간고사를 통해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난주에 이어 300학원에서는 주변 고등학교 (잠신고와 잠일고) 중간고사 분석을 통해 다가오는 기말 고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지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잠신고 분석 작년과 같은 패턴으로 예상했던 것만큼 중간고사는 쉽게 출제되었다 90점정도 맞게 되면 4등급정도 될 것이라는 예상은 올해도 비슷한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잠신고 시험은 어려웠다. 교과서 먼저 확인을 해보자. 문법성 판단문제 각 과별 1문제씩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문장 요약, 순서배열, 어휘추론문제 역시 교과서를 충실하게 공부 했다면 쉽게 맞을 수 있는 문제였다. 모의고사 변형 문제 역시 수능 유형에 최대한 맞춘 문제였다. 글의 추론, 빈칸 추론, 흐름과 일치, 글의 요장, 주장, 순서 배열 등의 기초적인 문제가 출제 되었으며 이어지는 서술형 문제의 난이도 역시 그리 어렵진 않았다. 하지만 중간고사는 어려웠다. 작년 12월 겨울 방학을 통해 고등학교 학습이 철저히 되지 않았거나 혹은 ‘영어는 문법이다’라는 인식으로 접근 한 학생이거나 중학교 때처럼 교과서를 의미 없이 외웠던 학생들에겐 좋은 성적은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 기말고사도 쉬울까? 이번 기말 고사는 어렵게 출제가 될 것이다. 작년에도 중간고사는 쉽게 출제 되었지만 기말 고사는 어렵게 출제 되었다. 같은 패턴이라고 보긴 어렵겠지만, 잠신고 시험 유형에는 영어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으로 주면서 동시에 심화 과정으로 이끌어 가는 부분들이 보인다. 수능유형에 기반을 둔 기초 문제를 푸게 한 후 심화 과정으로 이어가는 패턴 즉 기말 고사는 각 과별, 모의고사 변형 등의 문제마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그럼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교과서는 절대적으로 분석을 해야 한다. 막연하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알고 이 글을 쓴 필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2. 모의고사는 모든 문제가 순서 배열, 어법성 판단, 주장 문제라 생각하고 준비하길 바란다. 잠일고 분석 작년에 비해 상당히 쉬웠다. 교과서 외 지문 역시(13년 6월 모의고사 변형)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어법판단, 어휘추론, 제목 찾기, 글의 흐름, 영영풀이, 순서 배열 등의 문제가 출제 되었으며 주로 어법성 판단에 초점을 둔 것 같다. 서술형 문제 역시 필자의 주장 즉 주제문 찾기와 어법성 판단문제가 주로 다뤄졌다. 학교 유인물 역시 어법성 판단 문제가 출제 되었다. 그럼 기말고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기말고사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수 있겠지만 중간고사에 비해 조금은 어렵게 출제 될 것이다. 또한 외부 지문의 난이도에 의해 출제 문제 난이도 역시 변할 것이다. 먼저 1. 교과서의 흐름을 파악하고, 각 단원별 어법성 판단 문제에 대비해 정확한 근거 찾는 연습을 하길 바란다. 2. 모의 고사문제 역시 필자의 주장을 찾은 후 각 문제당 어법성 판단 변형 문제를 만들어 풀어 보길 바란다. 이제 6월이다 각 학교와 학생들은 새로운 전쟁이 시작 되는 달이다. 기말고사는 중간고사 보다 더 중요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결정하게 된다. 교과서와 모의고사를 그냥 외우지 말고, 반드시 형광색 펜을 이용하여 필자의 의도와 어법성 지문을 나누어 체크하길 바란다. 형광색 펜만큼 영어 성적 향상에 도움 되는 것은 없는 듯 하다. 기말 고사 준비 과정은 쉽고 재미있는 기간이 되길 바라고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 정명교 부원장300학원Tel. 4120-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유아기는 또 다른 이유식 시기. 엄마들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들이 만6개월 정도가 되면 미음으로 시작해서 단계별로 이유식을 먹인다.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과 먹이는 과정은 생각보다는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이 단계를 건너 뛰면 안되는 걸까? 고형식의 음식을 먹는 연습이 되지 않으면, 저작기능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기가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다. 즉, 이유식을 통해서 아기는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게 되고, 정신발달, 씹는 훈련, 좋은 식습관, 식사태도를 배우게 된다. 유아기의 교육도 이러한 이유식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어차피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최소한 12년은 죽어라 공부를 할 텐데, 유아기 만이라도 마음 껏 뛰어놀도록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닐까? 물론 그 견해가 무조건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반대로 우리 아이의 잠재력과 저작능력이 부모 때문에 오히려 후퇴 하고 있는 것은 아니가? 라는 고민은 해보았는가? 유치원 교육과정의 목표는 여러 영역의 긍정적인 경험을 갖고, 일상 생활에서 부딪치는 현상이나 문제 해결 등을 통한 기초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반면, 부모의 진부한 교육방식으로 인해 우리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오히려 버리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고민할 필요도 있다.예를 들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 조차 겁내는 내 아이에게 영어단어를 외우고 쓰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선생님과 앉아서 급하게 15분 동안 후루룩 국물을 들이키듯 더하기, 빼기를 하고 있는가?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신나는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가? 혹시, 집에 가져가기 위해 방향제와 탱탱 볼을 만들고 있는가? 유아기는 평생의 학습습관과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시기이다. 우리아이가 자신이 궁금해 하는 게 무엇인지 알 기회를 주자. 그리고 그것에 관하여 충분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선생님께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마음 껏 물어보고. 또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여 선생님보다 더 큰 생각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자. 자신과 비슷하지만 한편 다른 생각을 가진 또래들 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갖도록 해주어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관찰하고,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신나는 게임을 하거나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해보자. 재차 강조하지만, 유아기는 우리 아이에게 호기심의 습관을 들이는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인지와 창의 그리고 정의는 함께 자라는 것이지, 홀로 자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능력만큼 인지와 창의, 정의가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도 부모의 책임일 것이다. 와이키즈평촌센터김미영 원장문의 : 031-388-3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세계 명문 넥서스국제학교 입학 기회 가디언지(誌) 선정 세계 8위 국제학교 … 최적의 교육환경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유학 첫걸음 넥서스국제학교(NISS국제학교)는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오는 6월 14일 ‘넥서스국제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을 만나 세계적인 명문 국제학교의 장점에 대해 들어봤다. 세계 8위 국제학교로 선정된 명문학교, 다수의 졸업생 캠브리지ㆍ옥스퍼드대 입학 넥서스국제학교는 61년 전통의 말레이시아 테일러 교육재단에서 설립한 영국계 국제학교이다. 테일러 교육재단은 테일러대학교, 테일러칼리지, 그리고 세계 톱10 국제학교로 손꼽히는 인터내셔널 가든 스쿨을 포함해 5개의 국제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 교육재단으로, 100개 이상의 교육기관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왔다.영국 본교의 우수한 교육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소수 정예반으로 구성된 맞춤형 수업방식으로 교육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렇듯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괄목할만한 교육적 성과도 얻었다. 지난 2011년 졸업생 중 15명의 학생이 영국 캠브리지와 옥스퍼드대에 입학했으며, 세계 8위 국제학교에 선정(가디언지)되는 등 명문 국제학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넥서스국제학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두 곳에 캠퍼스가 있다. 해외 유학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인기 싱가폴 넥서스국제학교는 싱가폴 현지에서도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문 국제학교다. 특히 해외 유학을 고민하는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싱가폴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싱가폴은 한국과 6시간 거리에 위치한 근접성, 낮은 범죄율, 이중 언어(공용어 영어, 중국어 동시 구사) 사용 등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고 있다. 신세계유학원 이진 원장은 “싱가폴 넥서스국제학교는 입학절차가 비교적 까다롭고 어렵지만 그만큼 양질의 교육을 추구하며 세계적인 명문 국제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싱가폴에 위치해 있어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넥서스국제학교는 수도 쿠알라룸프르 인근의 조용한 지역인 Putrajaya에 위치해 있으면서 저렴한 학비로 우수한 교육 과정과 보딩을 제공하고 있다. CIS 국제학교협회 회원학교로 Cambridge 및 AQA 국제시험센터로 인증돼있고, 최상의 보딩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비는 연간 초등학교기준 1,200만 원~1,500여 만 원 수준이고 중학교는 1,600여 만 원~1,900여 만 원, 고등학교 2,100여 만 원, 그리고 기숙사 비용은 연간 1,250여 만 원으로 싱가폴의 2/3 수준이다. 영국 교육 커리큘럼과 IB 커리큘럼 병행, 영어와 중국어 몰입교육 최대 장점넥서스국제학교는 우수한 영국식 교육커리큘럼과 대학입학을 위한 IB 커리큘럼을 병행하고 있다. IB 커리큘럼은 단순 주입식이 아닌,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IB를 이수한 학생들은 비교 경쟁력이 높다. 때문에 전 세계 많은 대학들이 IB 성적을 대학입학 자료로 인정하고 채택하고 있다. 그동안 넥서스국제학교가 세계 명문대 입학생들을 다수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교육 덕분이다. 영어뿐 아니라 매일 1시간씩 중국어 수업을 하는 중국어 몰입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이 원장은 “싱가폴 넥서스국제학교는 약 15%의 중국 학생을 유치해 상대적으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일 한 시간씩 중국어를 배우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넥서스국제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신세기유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입학설명회를 주목해보자. 문의 02-585-9898, 070-8666-7116, www.uhak114.com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넥서스국제학교 입학설명회 &입학시험일시: 6월 14일 오전 11시(사전예약 필수)장소: 강남역 11번 출구 ''공간더하기''*설명회 당일 넥서스국제학교 교감과 입학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설명회 진행 *입학시험 신청자는 사전등록 필수(합격 학생은 2014년 8월에 입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에듀21 _ 중간고사 분석 컨설팅 후기2 시험이 끝나고 나니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처음엔 멘토가 중고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얘기해주었다. 하지만 반응은 영 썰렁했다. 시간이 지난 뒤 그 질문의 진짜 의도는 ‘어떻게’라는 과정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몇점을 받아야 그 학교를 가나요’라는 결과에 초점 둔 것임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하면서 과정에 의미를 둔다. 하지만 성적표를 놓고 그렇게 말하는 부모님이 있을까? 성적표에 찍힌 점수와 등급만으로 ‘이번 학원이 효과가 없나보군’, ‘과외를 바꿀 때가 되었나보다’라고 판단하기 십상이다. 물론 부모님이 교육전문가가 아닌 이상,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하거나 공부방법 상의 문제점을 간파한다는 것은 어렵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끌고 온 문제점과 약점의 보따리는 간과한 채 겉으로 드러난 성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훨씬 쉽다. 당장은 학원과 과외를 바꿔서 성적이 오를 수도 있다. 문제는 아이가 지닌 학습의 취약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착화되어, 고학년이 되었을 땐 더 이상 학원과 과외로도 해결되지 않는 난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좋은 학원’ 보다 ‘공부 방법’이 더 중요효진이(중3, 가명)는 문제점을 비교적 빨리 발견했다. 큰 폭으로 성적이 하락하자 어머니는 이것이 학습체계 상의 문제점일 것이라 판단하고, 중간고사 분석 컨설팅을 신청하여 학습교재와 시험지, 학습행태 및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게 되었다. 효진이는 나름 공부방법을 터득하여 복습할 때도 자기 방식대로 노트정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학생 특유의 꼼꼼함이 학습의 큰 줄기, 단원의 핵심을 보지 못하고 세부적인 지식 암기에 그쳤다는 것이 드러났다. 교과서를 볼 때에도 시험에 나올만한 굵직한 흐름을 중심으로 보지 못했다. 깨알같은 세부사항까지 완벽 암기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시험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쳤다. 만일 효진이의 공부방법을 그대로 둔 채, 과외와 학원만 바꿨다면 어떻게 될까? 시험범위도 제대로 다 못 본 채 시험을 치러 가는 일이 반복되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른다’의 악순환이 지속되었을 것이다. 이런 경우 큰 줄기를 세운 후 세부 사항으로 뻗어가는 공부방법의 전환 없이는 학습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학습량보다는 문제해결력!선우(고2, 가명)는 효진이의 지각 버전이라 볼 수 있다. 공부방법 상의 문제가 점수로 불거졌지만, 이를 간과하고 과외와 인강을 수두룩하게 신청했다. 내신 때는 해당 학교 집중반을 수강하여 딴에는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등급은 주춤거리며 밀리기 시작하자, 문제의 원인이 학습량 증가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형적인 이과 남학생인 선우는 여러 단원이 복합된 문제가 나오면 풀려고 덤비기에 바빴지, 개념을 하나씩 떼어놓고 단계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건 제로였다. 그러다 보니 모의고사와 내신 서술형 문제는 감점되기 일쑤였다. 선우를 ‘전형적인 이과 남학생’이라 부른 까닭은 글 읽는 것을 귀찮아하며 공식에 대입하여 계산하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태도 때문이다. 저학년 때는 공식만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해결력의 핵심이 된다. 선우에게 내려진 진단은 ‘급할수록 돌아가라’이다. 중학교 때 해야 했던 가장 기본적인 공부, 학교 수업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에 중점을 둔 복습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외 수업을 재설정하였다. 선우가 소홀히 했던 국어 공부가 사실상 국어영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선우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근간임을 설명해주고 수학과학에 치중되어 있던 학습의 무게중심도 재설정하였다. 중간고사 분석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약점을 보완하지 못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한 것이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가 성적표라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참 많다. 눈에 보이는 것 이면에 도사린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오늘의 시간과 노력이 허비가 될 수 있다. 이번 중간고사가 성적표 점수의 이면을 살펴 과정의 문제점을 바로잡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 문의 02-548-7735www.edu21mentor.com김용민 멘토고려대 법학 졸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탐방-‘그레이트북스’ 탐구. 체험교실 2009년 발표된 제7차 개정교육과정이 2013년 1~2학년, 2014년 3~4학년, 2015년 5~6학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신장에 관한 것과 실험, 관찰, 조사, 수집, 토론, 견학 등의 탐구활동 강조이다. 안그래도 초등생들에게 최대 난적인 교과목은 영어, 수학이 아니라 사회과목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 개정에서 사회역사과목은 부담이 느껴질 만큼 내용과 양 모두 늘어났다. 특히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복귀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엄마들의 조바심에 불을 지폈다. 이에 따라 이번 호에서는 초등전문 교육기관인‘그레이트북스’의 사회역사과목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초등 3학년에 사회, 5학년에 역사 첫 수업사회역사과목은 개념과 맥락(역사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교과서로만 공부하려다 보면 암기과목이 되기 쉽상이다. 또 암기라도 잘 해보려 해도 그 방대한 양이 걸림돌이다. 더구나 사회과목을 배우는 학년도 낮아지고, 세계영역이 추가 되었다.이런 점에서 그레이트북스의 사회, 역사, 세계문화 탐구교실 프로그램은 맥락을 잘 잡는 입체적 교육으로 눈길을 끈다.먼저 사회탐구교실은 암기가 아닌 모듬 활동수업으로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는 수업이다.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주도학습관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교사는 참여식 수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핵심발문으로 아동의 사고를 자극한다. 사회 과목에서 특히 중요하지만 연습하지 않으면 헛갈리는 표, 그래프, 통계 등 다양한 자료를 비교분석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지리, 사회문화, 경제, 정치, 세계 등 초등학교 사회교과 전체영역과 연계된 1년 완성 프로그램이다. 수능필수과목 선정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역사탐구교실은 한국사 흐름부터 한국사인증 시험까지 대비를 한다. 직접 역사가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연표나 신문을 만들어 보고, 조선양반 되어보기 등 역사 속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수업 장치들이 돋보인다. 이 수업 역시 다양한 사료와 연표를 풍부하게 접하는 것은 물론이다. 주어지는 자료를 파악하고 얻게 된 역사적 지식을 논리적 글쓰기로 피드백을 하면 완전한 자기 것이 된다. 총 72주 프로그램이다. 세계문화탐구교실은 세계의 지리, 역사, 문화를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다문화 시대를 맞아 세계과목이 중학과정에서 독립교과로 편성 될 정도로 세계문화 영역은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광범위한 내용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션을 통한 탐구형 체험학습‘길 위에서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 기억에 오래 남을 뿐 아니라 폭넓은 사고와 풍부한 감성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 체험학습을 가슴에 새기는 배움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엄마들은 갑갑한 교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에서 만큼은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저절로 집중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체험학습의 내용과 공간이 아이들의 흥미를 매번 끄는 것은 아니고, 야외 수업이라는 특성 상 산만해질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그레이트북스의 체험교실은 일정에 따라 자신의 머리와 신체를 흘러가게 만드는 수동형 체험학습을 지양하고 역사게임, 시대별 역사노래 익히기 등의 미션을 통한 활동형 체험학습을 추구한다. 매 체험수업마다 미션을 부여함으로서 나와 팀에 동기가 부여되면 아이들은 재미를 느끼며, 체험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 체험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진은 체험 전 과정에 걸쳐 아이들이 수행하는 미션의 리더, 조력자, 멘토가 된다. 또한 체험 전 학습과 모니터를 활용한 체험 당일의 차량 내 PT학습 등의 사전학습으로 충분한 배경지식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사후활동으로는 개념과 흐름을 동시에 잡아주는 활동형 워크북으로 정리한다. 또한 안전을 위한 대형차량운행(1일 2장소 체험)과 아이들 영양을 고려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문의 1599-8855 “이젠 역사가 외우는 게 아니란 걸 알아요”친구 엄마의 소개로 그레이트북스 전집을 사고 역사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가 유독 역사를 자신 없어했었는데 탐구 수업을 하고 나니 역사 흐름을 줄줄 꿰네요. 이젠 역사 드라마를 보면서 엄마에게 내용을 설명해줘요. 역사 수업을 했는데 국어 성적도 부쩍 좋아졌어요.윤용준(13세)군 어머니 “체험학습을 가면 제 머릿 속이 꽉 채워져요”저는 한 달에 한번 그레이트북스 체험학습을 다녀요. 이번 달은 수원화성을 다녀왔는데 채제공의 초상을 보면서 정조가 정말 아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이번에는 우리 팀이 미션을 모두 해결해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다음 달은 서대문 형무소를 간다는데 또 어떤 미션이 나올지 체험학습날이 너무 기다려져요.부영승(11세)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608호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 수강생 모집 강서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선착순 25명이며 방문 및 전화 접수다. 문의 02-3219-7022 양천도서관가족과 함께 하는 도서관 DAY! 양천도서관은 오는 6월 7일 ‘가족과 함께 하는 도서관 DAY''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당일 ‘김배불뚝이의 모험’ 배경으로 포토존이 운영되고 영화상영, 영어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서대출도 기존 3권에서 4권으로 확대된다. 문의 02-2062-3930 글쓰기 튀움 강좌 수강생 모집 양천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글쓰기는 주제다’의 저자 남영신씨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글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쓰기 튀움’ 강좌에 앞서 6월 9일 오전 10시에 ‘글쓰기는 주제다’라는 주제로 저자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 6월 10일부터 에버러닝 접수.문의 02-20623-955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어린이 독서클럽 모집 안내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을 모집한다. 독서클럽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5명이다. 방문 및 전화 접수. 문의 02-2163-080 목동청소년수련관마을 주민의 착한가게 개최!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3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 ‘마을 주민의 착한 가게’를 운영한다. 목동청소년 후문거리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가족대상으로 2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5월 2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다. 문의 02-2642-1318 두근두근 Aqua 속으로!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4일 경기도 일산 아쿠아 플라넷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 4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이만원이다. 5월 16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642-1318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바로알기 ‘유네스코가 떴다!!’목동청소년수련관은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인 ‘유네스코가 떴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목동청소년수련관과 태릉 및 종묘에서 실시되며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대상이다.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5월 14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제7차 몽골문화봉사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몽골을 방문할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몽골문화봉사단은 문화유적지, 박물관을 견학하고 게르,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방문기간중 홈스테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72-0100 화곡청소년수련관 ‘성장하는 부모, 함께 크는 자녀’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성장하는 부모, 함께 크는 자녀’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강서구내 자녀를 둔 부모 선착순 12명이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 접수. 문의 02-2649-1318 청소년 진로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강서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진로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오는 6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 여성 20명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삼만원이다. 방문 접수.문의 02- 2061-1318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환경 에너지 편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서울에너지 센터에서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환경 에너지편’을 진행한다. 다양한 에너지원의 특성 등을 알아보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이다.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이만오천원이다. 문의 02-206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원장 직강과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의 융합!! 매년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하며 고등부 이과수학의 최강자로 알려져 있는 GLS수학전문학원이 최근 노원역 7단지 주공아파트 맞은편에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확장 이전했다. 단일 수학학원으로는 최고의 대입실적을 자랑하는 이곳의 경쟁력은 ‘모든 강의 원장 직강’과 ‘1:1 학생별 개인 과외식 수업’을 병행하는 이원화된 수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놀라운 실적과 수학학습의 새로운 시스템은 재원생의 60%가 강북 교육의 중심으로 불리는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이라는 기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GLS수학전문학원을 이끄는 수장, 정상보 원장의 뛰어난 강의력과 15여년의 수능수학에 관한 노하우, 학생별 치밀한 관리가 맞물리면서 입시에 성공한 엄마들의 소개로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1. 김영식 (가명, 청원고, 고려대 입학)사춘기를 겪던 중학교 시절부터 수학 50점을 간신히 넘기던 김영식 학생. 고1 겨울 부모의 손에 이끌려 GLS 수학전문학원을 처음 찾은 영식이의 수학성적은 내신 6등급. 시간제한 없이 제공되는 1:1 개별학습을 주5회씩 받으면서 정규수업에 참여했던 영식이의 성적은 꾸준히 올라 결국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얻어내며 고려대 입학에 성공했다. 지금은 GLS수학학원에서 1:1 개별학습 전문 강사로 참여하며 후배들을 성실히 챙기고 있다. 정상보 원장의 수능 노하우를 담은 직강 &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 진행!! GLS 수학전문학원 고등부 모든 정규수업은 정상보 원장의 직접 강의와 정규 수업 전후로 학생별로 1:1 개별 수업을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정 원장은 “학원의 전문화된 강의와 학생별 과외식 치밀한 관리를 통해 학생의 수학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수업 후 1:1 개별수업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제성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 1:1 개별 수업은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시간제한 없이 수학의 예습, 복습을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보완학습 시스템이다. 이 수업은 매일 6명의 SKY 출신의 전문 강사가 각 교실에 배치되어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 후로 학생별로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 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진행된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학습 진도에 맞춘 선행 보완학습, 오답에 대한 체계화된 클리닉 수업까지 무한대로 지도받을 수 있다. 실제 주5일 학원을 찾아 수학의 개념 설명, 문제풀이에 도움을 받는 학생도 있다. 학생이 학습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1:1 개별학습을 받을 수 있다. 평소, 내신과 선행학습 병행, 철저한 개념과 원리 이해가 핵심!GLS수학전문학원에서는 평상시 내신과 수능중심의 학습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다. 원장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3등급 이상과 4등급이하 학생으로 구분해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정규수업에 바로 참여시키는 반면, 4등급이하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전에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한 후 정규수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정 원장은 “수학공부의 기본, 철저한 개념원리의 이해와 심화 핵심을 파악한 후 문제풀이나 연습을 충분히 노력하면 누구나 결국 수학을 정복할 수 있다. 학생별 선행 진도를 충분히 살리고, 취약점을 보완해 대입성공이라는 실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강조한다. 고등부 문과 수업은 주3회, 이과 수업은 주3~4회 진행되며, 방학 때는 개념서 2~3권으로 선행 개념수업을 진행하고, 학기 중에는 내신 반복학습과 선행학습을 동시에 병행한다. 특히 학년별로 자기학년 내신심화와 유형별 문제풀이를 5~6회 반복 숙달시켜 내신만점은 물론 철저한 선행학습, 모의고사 완벽대비로 몰입 수업을 진행한다. 학년별 전략적인 수학학습으로 수능고득점 완성!고1은 ‘수학적 개념’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내신은 학교별 기출유형, 학습 진도에 맞춰 반복학습에 주력하고, 수학 학습량을 최대한 늘리도록 독려하고 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도 개념이 헷갈리면 언제든지 1:1 개별수업을 통해 ‘개념’ 재확인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교 내신점수를 좌우하는 서술형 문제풀이 완성을 위해서 노트에 문제별로 식과 풀이과정을 꼼꼼히 정리하도록 지도하고, 시험전날 틀린 문제를 재학습시킨다. 고2 수업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고3처럼 수능 실전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과학생은 단순 유형별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개념학습과 연계해 최상위 고난이도 교재까지 접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정 원장은 “최근 교과부의 권고에 따라 내신반영비율이 낮아지고, 내신 수학의 난이도 역시 쉬워지는 추세다. 결국 내신만점에 맞춘 학습으로는 수능풀이에 한계를 느낄 수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 풀이는 수학적 감각 자체가 다르다. 이해력 응용력, 고난이도 계산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 학습을 위해 고2 때는 EBS 기출문제, 평가원 문제집 등을 모두 접해보고, 가능한 최고난이도 문제풀이를 접해볼 것”을 조언한다. 고3 수업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정 원장이 직접 실제 수능 유형을 예측하고, 실전형 수능수업으로 전환해 출제 유형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을 지향한다. 문의 : 937-757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정상보 원장 15년 원장직강 (고등부 전문)現 GLS 수학전문학원 원장前 정선생 수학전문학원 원장前 리미트 수학전문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