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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꿈꾸게 하라! 공부는 덤으로 잘하게 될 테니…… 공부가 하기 싫거나 열심히 하는 듯해도 능률이 안 오르는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첫째, 꿈도, 열정도 없이 그저 떠밀려서 살아가는 아이들. 둘째, 활기차고 순간을 즐길 줄 알고 심지어 장래 희망도 뚜렷하지만 논리적인 현실 분석이 불가능한 아이들. 전자는 꿈이 없는 아이들이고 후자는 헛 꿈을 꾸는 아이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법 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아이들의 수만큼 다양하니 아마도 정해진 정답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아니 무책임하게 거창한 명제는 던져놓고 답이 없다고 하면 대체 뭐 하자는 것인가?” 라는 비난이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정답은 아니겠지만 조그만 힌트라도 드리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제 아이 얘기를 털어 놓을까 합니다. 가출 40분 만에 햄버거 배불리 먹고 귀가한 아들 제 아들은 공부하기를 너무나 싫어했었습니다. 5학년 때에는 학원에 가기 싫다며 가출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문자로 통보한 가출이었고, 문자 통보 후 40분 만에 아빠와 맥도널드에서 만나 평소 절대 먹지 못하던 햄버거를 배불리 먹고 귀가한 걸로 일단락 되었지만 당시 우리부부를 정신 차리게 해준 사건임엔 틀림이 없었습니다. 아들의 가출 사건 직후 온 가족이 정신과를 찾아가 가족 전체 정신진단을 받아 보았습니다. 저와 남편은 직장 일에 떠밀려 에너지 레벨이 많이 떨어진데다 우울감이 있고 아들은 그저 공부가 하기 싫은 거라는 밋밋한 결과였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피곤한 일상에 지친 우리 부부는 가족관계에서 열정을 못 보여주니, 아이도 간절히 원하는 꿈을 꿀 수 없었던 거라 생각했습니다. 뒤 돌아보니 집에서 저나 남편이나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부모가 직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이 눈에는 집에서 티비를 보거나 집안일 하는 모습이 전부였을 겁니다. 아이에게 말로만 공부하라 강요하는 게 얼마나 양심 없는 짓이었던가 비로소 깨달았던 거죠.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내 커리어를 지키면서 아이 교육까지 빈틈없이 신경 쓰거나, 커리어를 포기하고 아이 교육에만 전념 하거나. 가장 이상적으로야 둘 다 잘해내고 싶었지만 제 능력의 한계를 잘 알기에 직장을 포기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전 대학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을 진학했었기 때문에 이미 석사학위가 있었지만 다시 대학원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에게 잔소리 하지 않고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다 싶었던 거죠. 공부하는 습관만 잡아주면 될 것 같았기에 박사과정이 아닌 2년 만에 끝낼 수 있는 다른 전공의 석사과정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의 인생에서 감동 받은 만큼만 공부해라 아이에게는 공부 말고 무엇이 제일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당장은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커서 정말 무엇이 하고 싶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개인레슨부터 자유수영까지 원하는 만큼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장래 희망은 계속 고민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대신 아이에게는 “궁핍하지 않은 집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나름 운 좋게 태어난 너는, 너의 양심만큼 그리고 엄마 아빠의 인생에서 감동 받은 만큼만 공부하라”고 일러두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인생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없다면, 그리고 아무런 노력 없이 호의호식함에 양심이 찔리지 않는다면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지요. 아이가 심하게 논다 싶을 땐 장난처럼 농담처럼 “늙은 엄마는 공부하는데 너는 게임을 하는 구나” 라고만 했습니다. 2년 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석사학위를 하나 더 받았지만, 아들은 방과 후 수영, 밤 10 까지 공부, 새벽 5시 일어나 잠깐 공부 그리고 등교. 이런 일상이 몸에 배어 제가 잔소리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수영대회에서 접영부분은 금메달을 자주 따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어깨가 늘 말썽이라 재활치료를 달고 생활했지만 본인은 행복해 했습니다. 수영대회 덕에 없던 승부근성도 생겨났습니다.어느덧 그 말썽꾸러기 아들은 내년이면 대학을 갑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리더쉽도 있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편이라 어디든 본인의 꿈을 찾아 대학 입학을 하게 되겠지요. 전공을 생명과학 계열로 잡고 있어 방학 때는 대학 실험실에서 공동 연구도 하고 있고, 학교 공부야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이니 당연히 하는 거라 생각하며 힘든 내색 없이 고등학교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꿈꾸라 허락했더니 어느덧 공부를 잘하고 있더군요. 엄마가 되고 어느덧 18년……제 18년 동안의 경험으로 전 엄마가 바뀌면 아이들은 기적처럼 바뀌게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기적처럼 우리에게 와준 아이들이 아닙니까. 엄마가 감동을 주는 인생을 산다면 아이들은 또 그렇게 기적처럼 이쁘게 자라 줄 겁니다. 기적을 낳은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님들 힘내십시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학위>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경력>Port Washington Public Library & Morse School ELL 교사전)경북대학교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영어과 강사전)Columbia TOEFL 커리큘럼 개발 최고 자문위원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1
- 꼴찌와 일등의 차이 꼴찌와 일등 중 누가 더 행복할까? 흔히 사람들은 꼴찌보다는 일등이 훨씬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의 주목을 받고 어디를 가도 칭찬받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그러나 일등은 자신이 십 등, 이십 등으로 언제든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마음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일등이 십 등으로 떨어질 때 자살 등 극한 행동이 나오는 것이지, 삼백 등이 사백 등으로 떨어질 때 그런 행동이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꼴찌는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기에 세상에서 가장 맘 편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꼴찌와 일등 중 현재적 관점에서 볼 때 행복한 사람은 단연 꼴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등보다는 꼴찌가 속 편하니 무슨 일이던 굳이 열심히 하지 말고 꼴찌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꼴찌는 ‘미래에 상향 가능성이 충만하므로 행복하다’는 결론은 마치 노숙자가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고 가장 팔자 편한 행복한 사람이라는 논리와 같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꼴찌와 일등의 본질적 차이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일등과 꼴찌의 심리적 특징과 우리의 갈 길 역사인류학자 요한 하이징거는 “인간의 본성은 유희(놀이)를 즐기는 것이다.”라며 인간을 "호모루덴스(Homo-Ludens)"라 정의합니다. 서울대생 100명에게 “공부가 재미있습니까?”라고 물으면 90%이상이 공부를 가장 하기 싫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당신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까?”에 대한 대답을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등과 꼴찌의 근본적 차이는 일등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꼴찌는 미래보다는 일단 현실적 고통을 벗어나는 것이 일차적 목표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학습효과가 되어 학창시절을 지나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같은 현상이 재현됩니다. 서울대생을 우리 사회에서 존중해 주는 이유는 그가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누구보다도 참을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얻기 위해서 일등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내 인생이 소중하니 그만큼 행복해야 합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현재의 작은 고통을 참는 것이고, 이것이 모이면 자기도 모르게 일등이 되게 됩니다. 한 번의 참음은 보람을 주고, 한번의 실천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줍니다. 이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정 일홍 원장필 영어전문학원장 (목동 14단지)2646-8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1
- 초등 예비중 때 만들어 놓아야 할 핵심 역량, 영어적인 어순 감각! 중학교 입학 전 아이들은 어떤 영어적인 기본 능력을 만들어 놓아야 할까? 초등 고학년부터 고3까지 영어를 가르쳐 보면 고등 입학 전까지 만들어 놓아야 할 핵심 능력, 중등 입학전 까지 만들어 놓아야 할 핵심능력을 금방 간파 할 수 있다. 초등 학생들은 영어적인 어순 감각을 필히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은 강조한다. 그 이유는 13,14세가 되면 모국어가 완전 장착 되는 시기이므로 모국어와 어순이 다른 영어적인 어순 감각을 체득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감각이 중학생이 되면 내신이나 여러 가지 행사로 지속적 노출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어적인 어순감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일정수준의 영어능력을 만들어둔다.일반적으로 영어학습자가 영어의 감각 유지를 고려한다면, 무엇보다도 영어에 대한 기본지식을 쌓아놓은 상태에서 감각유지를 논하는 것이 옳다. 왜냐면 초급자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가 본인의 영어실력인지 전혀 감을 갖고 있질 않은데다가, 어느 어학학습이든지 처음에는 부지런히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기본적인 학습에 대한 토대를 완벽히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반의 영어학습은 상당한 시간투자를 요한다고 할 수 있겠다. 2. 올바른 어휘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귀를 사용해서 어휘를 암기한다. 대부분의 학부형이나 영어를 학습하려고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들은 ‘어휘학습(words-learning)’을 ‘어휘암기(words-memorization)’라고 오해를 하고 있다.이런 오해를 갖고 영어학습을 할 경우 힘겹게 암기해놓은 어휘들이 실제에 사용되질 못하고 결국 전부 죽은 어휘가 되고 만다. 영어 학습자들은 처음 보는 어휘를 만나게 되면 무조건 귀로 들어서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듣고, 직접 입으로 따라해서(repetition)? 자연스럽게 그 어휘의 철자(spelling)가 암기되도록 하는 것이 옳으며, 이 방법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렇게 암기된 어휘는 자연스럽게 뇌에 오래 기억되며, 듣기문제(listening comprehension test)에서 뿐 아니라, 눈으로 읽는 독해지문(reading comprehension test)에서도 자연스럽게 그 의미가 생각나게 되는 원리인 것이다. 3. 듣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대화형과 지문형 듣기문제를 다 연습해야 한다.어휘 다음으로 손쉬운 것은 분명 듣기 연습이다. 듣기 연습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그것은 대화형(dialogue)와 지문형, 혹은 담화형(monologue)이다. 듣기 연습을 할 때에도 편식을 해서는 안 되며, 대화형과 지문형을 이틀에 한 번 최소 40분에서 한 시간 정도를 연습을 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학습시간이 넘 적은 것이 아니냐 할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이 정도만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영어감각을 유지할 수가 있다. 대신 대부분의 학생들은 듣기 문제를 풀고, 빈칸을 채우고, 마지막으로 답을 채점하고 듣기연습을 마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방법이다. 반드시 채점 후, 완성된 지문을 다시 재차 귀로 직접 들어보고 모르는 표현을 잘 정리해두어야 듣기 감각이 유지되는 것이다. 4. 학원 수업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학습된 문법, 독해 지식은 매주 한 번씩 복습이 되어야 한다.독해와 문법은 매주 1회, 주로 주말에 시간을 정해서 1시간정도 그 주에 학습한 독해와 문법교재를 노트에 각각 정리한다. 노트는 학습자가 모르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되어야 하며, 정리를 다 하고 나서 학습을 마치지 말고, 정리노트를 덮어놓고 정리한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면서 완벽히 머릿속에 내용이 생각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버려야 한다. 5. 정기적으로 인증시험을 보면서, 항상 단기목표를 설정해둔다!!영어학습도 학습이므로 본인의 영어감각이 유지되는지는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이 정기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기준하여 보는 인증시험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선택해야 하지만 현 시점에서 가장 권할만한 시험은 TEPS 이다. 다만 인증시험은 시험을 보고 그 결과만 따지면 안 되고, 시험결과를 확인하면서 그 자리에서 다음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인증시험은 1년에 적어도 3회 이상은 볼 수 있도록 하고 인증시험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소기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본인의 학습량을 조절하는 것이 옳다. 영어의 감각을 유지하는 방법은 위의 상술한 다섯 가지를 명심하면서 항상 본인의 영어 감각을 객관적으로 체크한다면, 분명히 영어 학습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도 조언을 할 수 있는 영어의 숨은 실력자(dark horse)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적인 감각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영어 습득과 학습의 기본 토양이 좋지 않은 것과 같다. 강남, 목동, 평촌 아이들의 영어 평균 점수가 3점씩 차이가 나는데 이 3점은 대부분 감각적인 차이 때문이다. 말하기가 안된다. 듣기가 안된다. 문장 배열이 어렵다. 직독직해가 안된다. 우리나라 말로 해석을 해야 이해가 된다. 한마디 하는데 머릿속에서 문장을 그려야 한다. 이 모두는 감각이 딸려서 그런 것이다. 필자 학원의 시행착오 없는 영어 학습 로드맵은 10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만들어 진 노하우기에 믿어도 좋다고 감히 말씀 드린다. YNS 열정과신념이병차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2013년 교원, 학생수 현황 “저희 로또에 당첨됐어요!” 복권이야기가 아니다. 남자 담임교사를 배정받은 초등학부모들의 환호성이다. 반대로 초등학교 6년 모두 여교사를 담임선생님으로 배정받은 학생들도 있다. 남학생의 경우 6년 여교사 담임은 ‘최악의 상황’ ‘지지리도 운이 없는 아이’로 불린다. “저희가 초등학교에 다닐 땐 한반에 70명은 기본, 오전오후반도 있었는데...... 참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던 시절이었죠. 선생님이 반 학생들 이름을 다 외우는데 한참이 걸렸을 거예요. 친구들 사이에도 얼굴만 알지 이름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 정도였으니까요.”70~80년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닌 엄마들이 추억을 이야기한다.요즘 학교는 어떨까? 2013년 기준 남녀 교사수와 학급당 학생 수, 그리고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알아봤다. 고등학교 48.1%로 여교사 비율 가장 낮아2013년 유ㆍ초ㆍ중ㆍ고교 교원 현황을 조사해 본 결과, 고등학교 외엔 모두 여교사들의 수가 남교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교사 비율은 68.5%로 10명 중 7명이 여교사인 셈이다. 학교급 별로 여교사 비율을 보면, 유치원은 98.4%로 여교사가 절대 다수. “유치원 남자 교사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엄마들의 말이 현실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도 여교사의 비율이 76.6%, 10명 중 8명이 여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교는 67.5%, 고등학교는 48.1%다. 유일하게 고등학교에서만 남교사가 더 많다는 말이다. 그 차이는 근소하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도 곧 여교사수가 남교사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교사 수를 살펴보면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비율로도 2009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9년 43.4%, 2010년 44.3%, 2011년 46.2%, 2012년 47.3%로 나타났다. 유·초·중등 교원수자료 교육통계서비스 2013년 기준 2013년 여교사 비율한편, 송파 강동 광진 지역의 일반고등학교 교사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의 여교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는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많아 전체 교사의 50.9%가 여교사다. 강동구는 44.7%, 광진구는 47.4%로 송파강동광진 지역에서는 강동구의 여교사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강동광진 일반고 교원수일반고 한 학급 33.6명, 교사1인당 학생 수 14.2명 그렇다면 한 학급당 학생 수는 얼마나 될까.2013년 기준으로 유치원은 21.5명, 초등학교는 23.3명, 중학교는 31.7명, 일반고는 33.6명이다. 2000년 기준 26.3명(유치원), 35.8명(초등학교),38명(중학교), 44.1명(일반계고)으로 볼 때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이다. 학급당 학생 수는 재적학생수를 학급수로 나눈 수치다.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14.3명, 초등학교 15.3명, 중학교 16.0명, 고등학교 14.2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유치원 0.2명,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0.7명, 고등학교 0.2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년 새 초등학교에서의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25.1명이던 것이 해마다 꾸준히 감소, 2013년에는 15.3명으로 40% 가량 그 수가 감소했다. 한편 고등학교에서의 교사1인당 학생 수는 큰 변화가 없었다. 2005년에 15.1명이었고, 2013년은 14.2명으로 0.9명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명)참고자료 2013년 교육기본통계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2016학년도 전면 시행 자유학기제 대비‘진로·진학 브런치 에듀’ 개최 조선에듀케이션 진로비전연구소(임영섭 소장)가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진학 브런치에듀’를 개최한다. 자유학기제는 오는 2016학년도에 전면 시행될 중학교 교육과정으로 △학생 참여 수업 △창의 교육 △진로 탐색 등을 골자로 한다.이번 브런치에듀에서는 조선에듀케이션 진로비전연구소 진로교육 교재를 중심으로 한 진로 코칭법, 자유학기제 대비법 강연을 주제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연사는 △이미애 대치동 샤론코칭&멘토링연구소 대표 △정남환 국제교육연구소장 △임영섭 조선에듀케이션 진로비전연구소장 등이다. 선착순 마감이며 홈페이지(http://edu.chosun.com/bredu)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일정은 5월 26일(월), 6월 2일(월), 장소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 참가대상은 초·중학생 학부모이며 참가비는 6만원(진로교육 전문 교재비 2만5000원 포함)이다.문의 02-724-78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2014한국외대 해외캠프 설명회 및 자녀교육 릴레이 특강 한국외대 해외캠프 측은 5월과 6월에 거쳐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어캠프의 기준을 제시하는 ‘한국외대 해외캠프 설명회와 자녀교육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5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외대부속어학원= 한국외대 TESOL 대학원장인 이길영 교수가 ‘자녀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영어교육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영어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5월 31일(토) 오전 10시 30분 분당 외대부속어학원= 한국교육심리연구소 소장인 박임진 교수가 ‘사춘기 자녀 심리 이해와 모자간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자녀와의 트러블로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캠프에 멘토로 참가하는 정철우 학생이 ‘영어토론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바람직한 영어공부법 그리고 외대부고 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 군은 외대부고(구 용인외고) 출신으로 미국 듀크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해외 캠프 측은 “정철우 멘토는 텍사스주립대 캠프에 참가하면서 멘토로서 가장 중요한 업무인 creative thinking & debating 세션에 디베이터로서만이 아니라, 심판/코치 경험도 많아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토론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는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클랜드 학교에서, ‘캐나다 창의&논리 영어캠프’는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빅토리아 지역에서, ‘미국 멘토링 디베이트&리더쉽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중부 댈러스 지역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외대 특화 수업, 캠프참가 학생 인적성검사 및 학습기술 실시 후 상담, 한국외대 강사진 및 교육전문가가 직접 인솔, 참가 후 개별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사후 관리 프로그램으로 명문 사립, 공립학교 정규 수업참여와 현지 친구 1:1 버디 지정 프로그램, 독서토론 훈련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2-2173-2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2015학년도 대입전형 : 서울대학교 서울대가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지난해 82.6%에서 75.4%로 줄이고 정시모집 비율은 17.4%에서 24.6%로 확대했다. 또한, 정시모집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했으며 정시 일반전형의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전 모집단위(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제외)에서 수능성적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한다. 서울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안내 자료 중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모집단위와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서울대 홈페이지에 발표되는 ‘모집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시모집 수시모집(정원 내)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22.1%, 692명)과 일반전형(53.3%, 1,675명)으로 나눠 총 2,36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도 전년도에 비해 축소돼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지구환경과학부, 공과대학 건축학과(건축학)/에너지자원공학과/원자핵공학과, 사범대학 교육학과/독어·불어·윤리·수학교육과, 수의예과, 미술대학 및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 자유전공학부, 치의학과 등이다.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충원합격자를 발표하며 그 이후에도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시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의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전형방법에 따라 최종합격자를 선발(미술대학 실기포함전형은 실기능력 포함)한다. 음악대학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하지 않는다. *지역균형선발전형(학생부종합전형)지원 자격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15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조기졸업예정자 제외)이며 각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이다.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평가 포함)은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확인하는 방식이며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로 실시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강화됐다. 탐구영역 수능 응시 기준은 사회탐구의 경우 2과목 중 ‘한국사’를 필수로 선택해야 한다. 또, 과학탐구는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분야의 Ⅰ+Ⅱ를 선택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영역 2등급 충족 인정 기준은 2개 과목 모두 2등급 이내이다.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으로는 간호대학과 공과대학 건축학과(건축학)의 경우 국어B·수학A·영어·사회/과학탐구 또는 국어A·수학B·영어·과학/사회탐구이다. 또, 인문계열은 국어B·수학A·영어·사회/과학탐구·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A·수학B·영어·과학/사회탐구이며 자연계열은 국어A·수학B·영어·과학탐구이다.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며 일부 인원은 2단계 전형을 면제할 수 있다. 1단계 선발인원은 모집단위별로 2배수 이내(미술대학 실기포함전형과 음악대학은 1.5~5배수 이내)이다. 일반전형에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최종 합격자는 수능에서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과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2배수 이내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60), 교직적성·인성평가(40)를 실시하며 자유전공학부는 2단계에서 별도의 배점 없이 1단계 서류평가와 면접 및 구술고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발한다. - 면접 및 구술고사모집단위별로 달랐던 면접 방식을 간소화해 계열별 공동출제 문항을 활용하고 답변 준비 시간(30분 내외)과 면접 시간(15분 내외)도 동일하게 부여한다. 면접에서는 각 모집단위나 학과별 특성과 관련된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예를 들어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나 경영대학의 경우 사회과학,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하며 영어 또는 한자 활용도 가능하다. 또, 공과대학은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하고 자유전공학부는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1, 수학2(4개 중 3개 선택)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영어 및 한자 활용 가능)한다.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경우 별도의 평가내용을 활용하며 수의과대학과 의과대학은 60분 내외,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30분 내외의 인·적성 면접을 실시한다. - 사범대학 교직적성·인성평가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5분 내외의 시간 동안 학과 적성, 교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과 인성, 교직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한다. 답변을 준비할 시간이 15분 내외로 주어지며 면접 및 구술고사와 동일한 일정으로 시행한다. *수시 서류평가 방법학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 등 제출된 서류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교과 성취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교내 수상,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생부에 기재된 모든 내용이 평가 대상이다. 교과 성취도는 고교 전 과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했는지 평가하며 그밖에도 교과 이수현황, 과목 수강인원, 원점수, 표준편차까지 고려한다.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2015학년도부터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정시모집(‘가’군) 정시 전 모집단위에서 전년도까지 실시했던 논술고사나 면접 및 구술고사를 폐지하고 수능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80)과 실기(20)를 반영하며 사범대학 교직적성·인성평가는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의과대학 인·적성면접은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데 활용된다. 학생부교과영역은 동점자 처리기준과 교과 이수기준 확인 자료로 활용하고, 교과 외 영역(학내·외 징계 포함)은 감점 자료로 활용한다.전 모집단위 공통 수능 영역 및 영역별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사회/과학/직업탐구 80이다. - 수능 영역별 평가방법< 2014-05-19
- 창조는 성공의 열쇠이다. 국가나 기업들은 너나할 것 없이 ‘창조경영’을 부르짖으며 직원 모집 때부터 ‘창조력’을 중요한 선발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예를 들어, 1위 기업이라면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역발상 아이템을 무기로 시장의 지각변동을 꾀할 수 있는 기회의 시대이기 때문이다.오늘날에만 창조력이 중요했던 것은 아니고 인류 문명을 이끌어 온 것은 선인들의 창조력 때문이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창조력을 가진 사람은 대다수 위인이었으며, 성공하는 삶을 살아왔다.분명한 것은 각 분야에서 남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꿈꾸고 구상하고 현실화한 사람들이 있고, 창조력을 가진 그들로 인해 세상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창의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흔히 ‘지능’과 창의력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능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창의력이 높은 것이 아니다. 지능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주어진 대답을 찾는데 유효하나, 창의력은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참신하고 다양한 해답을 고안하는데 활용된다. 이른바 성공은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남이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를 실행에 옮겨 달성하는 것이다. 실행할 때에는 온갖 난관이 따른다.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어빈 로빈스, 베스킨 라빈스 공동 창립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모든 대기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그 아이디어의 실행에 성공함으로써 성장해 왔다.”창조력(Creativity)은 ‘창의력’과 ‘실행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이며, 창의는 독창성이 있는 아이디어, 즉 남과 다른 새로운 발상을 뜻한다. 창의는 실행력을 만나야 창조력이 된다. 개인이나 기업의 경쟁력도 창조력과 연관이 깊다. 기업의 경쟁력은 누가 더 고객의 가치를 창출해 주는가에 달려 있다. 결국 고객의 요구, 시장의 변화를 고객보다 먼저 파악하는 변화 인식력과 한발 앞선 스피드로 실행에 옮기는 창조력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데일카네기코리아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1
- 안양관악초 전통음식 체험수업 혁신학교로 지정된 2013년부터 주제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는 안양관악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16일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친구들과 함께 직접 고른 신선한 재료로 오미자 화채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감수성을 기르고 체험을 통한 산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준비하는 소비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오미자 화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알고 우리의 맛과 더 친근해지는 기회가 됐다. 6학년 강물결 학생은 “평소 전통 음식이라고 하면 맛이 없을 것 같고 낯설었는데 직접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오미자 화채를 만들어 보니 생각과 달리 너무 맛있었다”며 “직접 시장에 가서 재료를 골라보고 친구들과 협력해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안양관악초 이재영 교장은 “현장 속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많이 해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긍지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며 “아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생활 속에서 느끼고 아이들 스스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발견하게 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 대입 반수집중반 모집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명문대 합격 1개월 수능 진도 완성, 대입 반수집중반을 모집한다. 표점이 가장 높은 수학A/B는 수학일일30제, 일일테스트, 수학클리닉, 수학1:1 Q&A 등 수학퍼펙트 프로그램. 기초 이해, 공식 암기, 심화적용, 기출해제, 예상풀이로 수학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도한다. 입시연구소의 맞춤형 대입 상담도 성공반수에 힘이 된다. 수능 4~5등급에서 1~2등급을 받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 호텔식 2인1실(남녀 구분 동)숙소, 화장실 비데, 독서실 겸용 슬라이드 책상(학원 특허), 스마트 인터넷강의실 등 현대식 시설에 학습 생활 만족도가 높다. 선착순 모집하며 6월 15일(일) 개강 예정(개강 전에도 입소 가능).문의 031-6789-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