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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노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교육 1번지 2007년부터 다수의 영재·과학고 합격자는 물론 각종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수상자를 배출해 온 ‘SG청운학원’. 2014학년 입시에서도 영재고(20명)·과고(10명)·자사고(24명) 등이 합격했다. 웬만한 수학실력으로는 입학을 할 수 없다는 입소문이 날 정도로 많은 학부모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SG청운학원 황상길 원장은 “꿈과 노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진학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했기에 나온 결과”라고 말한다. 기초부터 단단히 다져나가 최고 수준으로 완성시켜가는 SG청운학원의 학습 시스템과 노하우를 알아본다. Q 매년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노하우가 있다면.장인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숙련된 사람이다. 어느 순간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이 아니라 수차례에 걸친 분석 및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장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청운의 강사진들이 한 요인이 될 것이다. 또한 일일·단원·월말·레벨업 테스트 등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큰 몫을 한다. 테스트를 통해 쌓인 데이터들로 취약부분에 대한 맞춤형 개별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답의 경우 그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풀이를 유도해 재오답을 최소화하는 오답 관리도 하고 있다. Q 실력이 우수한 학생만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다져가며 최고 수준으로 키워낸다고 했다. 영재로 길러가는 SG청운학원의 학습 시스템을 설명하자면.초4~고등수학 과정을 3개월 한 학기제로 운영한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수업 난이도를 조정하고 있다. 무학년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학 감각이 뛰어나면 3개월에 빠른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하지만 좀 더 다져가야 할 경우에는 다음 학기에도 그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중1까지는 수학감각을 얼마나 끌어 올릴 수 있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체계적으로 단계를 다져간 학생들이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내게 된다. Q 영재·과학고 등을 지망한다면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가?초등학생 때는 무분별한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놓아야 높아진 난이도에 당황하지 않는다. 또한 경시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사고력 학습도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개별적인 편차는 있지만, 영재·과학고에 진학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는 중1부터 시작해야 한다. 중1부터는 내신과 경시 등 교내외 활동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2학년이 되면 경시와 실전 연습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Q 매년 조금씩 고교 입시전형이 바뀌고 있다. SG청운학원 영재반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입시전형의 큰 맥락에 있어 노력하고 가능성 있는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다. 수학에 대해 일정 성취도를 달성한 학생들에 한하여, 가능성 있는 학생들을 영재반으로 우선 선발한다. 빨리 준비할수록 더 많이 준비할 수 있어 빠르면 초6, 보통 중1·2때 영재반에 편성된다. 수학과 과학으로 나눠, 효율적인 파트별 수업과 경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3학년부터는 실전에 대한 훈련을 통하여 입시에 대한 적응 및 최종점검을 하게 된다. Q SG청운학원이 앞으로 가고자하는 모습은 어떠한가? 청운학원은 알려진 것처럼 영재·과학고만을 목표로 세워진 학원은 아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여, 현실에만 안주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이 실적을 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노력을 바탕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는 교육 1번지가 되고자 한다. 또한 공부를 하고 싶지만 사정상 여건이 되지 않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수업도 진행한다.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은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동감하는 사항이다. 청운뿐만 아니라 여타 많은 학원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는 부분은 당연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6월 여름학기 개강 안내 6월2일부터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5월 중에 신규 입학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현 위치 파악과 앞으로의 방향 등을 제시한다. 입학테스트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학생의 현재 학습과정까지 테스트한다. 또한 7월 입학도 가능한데 7월 입학생들은 7월말부터 미수강부분에 대한 특강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31-206-2341(영통) 031-268-1761(장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역삼중학교 ‘2014 담임과 함께하는 행복 진로캠프’ 역삼중학교(교장 성계숙)에서는 해마다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 학년에 따라 당일 혹은 1박 2일로 진행되며 지난해 2학기부터는 진로교육과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주고 있다. 학교가 즐거운 놀이터이자 생생한 진로체험의 장이 되는 것이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역삼중학교 3학년 ‘행복 진로캠프’ 현장을 다녀왔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캠프 역삼중학교 ‘2014 담임과 함께하는 행복 진로캠프’는 지난해보다 더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3학년(16:00~ 다음날 오전 7:30)이 1박 2일 일정으로, 1~2학년은 당일 방과 후(오후 16:30~21:30)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반별로 각기 날짜를 달리해 캠프가 열린다. 담임교사와 체육교사가 한 팀을 이뤄 캠프를 진행하며 학교지킴이로 활동 중인 ‘역삼아버지회’가 늦은 시간까지 학교 및 주변을 순찰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1학년은 진로캠프 진행이 모두 완료됐으며 2~3학년은 올해 1년 동안 반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지난 5월 9~10일에는 1박 2일로 진행되는 3학년 행복 진로캠프의 첫 시작으로 5반과 8반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했다. 3학년 8반 담임 양은정 교사는 진로캠프에 대해 “단체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고 또래들과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또, 학부모 진로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진로캠프 현장 스케치 ■ PM 5:00~7:00 모둠별 저녁식사 진로캠프가 열리는 날이면 운동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야영장이 된다. 4명이 한 조가 되어 각자 가져온 식재료를 꺼내놓고는 한 명이 삼겹살을 굽기 시작하면 다른 학생들은 상추쌈을 준비하며 특별한 저녁식사 준비로 분주하다. 알아서 척척 역할 분담을 하고 제 몫을 다하는 학생들. 그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이 소소한 경험마저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됐다. 3학년 8반 부회장 류은서 학생은 “평소에는 자주 모일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함께 식사준비도 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지게 됐다. 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반의 끈끈한 단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같은 반 정래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 고기를 굽는 것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 ■ PM 7:00~11:00 진로강연 및 집짓기 운동장에서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소원 빌기 불꽃 점화를 한 뒤, 학부모 진로강연과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관련 영화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8반 노경환 학생의 학부모가 직접 학생들의 진로 멘토가 되어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노력과 직업에 대한 생생한 강연을 시작했다. 송치민 학생은 “내 꿈은 글로벌 문화교류와 관련이 있지만 오늘 강연은 매우 흥미로웠다.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진로강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관련 영화를 시청한 뒤에는 체육관에서 ‘친구야 모이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팀별 배구경기가 열렸다. 한바탕 신나는 체육활동 후 교실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던 집짓기가 시작됐다. 조별로 함께 텐트를 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는 듯 보였다. 8반 회장 노경환 학생은 “내 미래를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친구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반 학생들을 대표해 ‘행복 진로캠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수시 및 정시에서 입시 활용도 높아진 제2외국어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는 대학이 늘어났다. 최근 인문사회계열 입시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큼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영역이 있을까. 2014학년도부터 탐구영역 선택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들면서 과목별 점수 편차에 대한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중상위권 학생들이 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활용한다.실제로 2014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 중 한국사와 경제 과목은 주로 상위권 학생들이 응시하는데 비해 지나치게 쉽게 출제되어 상위등급 간 점수가 조밀하고 백분위 성적이 낮았다. 서울대 지정과목인 한국사에 응시한 학생들은 다른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때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제2외국어 성적이 우수하면 불리한 사탐과목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특히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주요대학들이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때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해 그 활용도가 더욱 커졌다. 9개 대학 수시에서도 제2외국어·한문 영역 활용 가능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응시영역이며,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대학들은 선택적으로 응시해 정시에서 탐구 1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영향력은 서울대의 경우 2014학년도부터 2등급 이상이면 만점으로 처리해 그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 반면, 주요대학에서는 탐구 선택과목 축소로 좋은 성적을 받을 경우 영향력이 커졌다.더구나 올해는 수시에서도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는 대학이 많아졌다. 서강대 인문사회계열, 성균관대 인문계열, 이화여대 사·과 인정 모집단위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국민대, 서울여대, 인하대 등 총 9개 대학이 이에 해당된다.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유념해둘 필요가 있다. 과목별 응시자수와 점수 편차 커 전략적 선택 필요 2014학년도 수능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응시자는 총 60,209명(9.9%)이었다. 이중 기초 베트남어와 아랍어를 선택한 응시자가 월등히 많았으며, 독일어Ⅰ, 러시아Ⅰ을 선택한 응시자가 적었다. 특히 기초 베트남어와 아랍어는 교과로 개설한 학교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응시했다. 2013학년도에 27,844명이 응시했던 아랍어는 2014학년도에 기초 베트남어 과목이 신설되자 9,969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2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두 과목에 응시자가 집중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른 외국어는 외고에 전공학과가 있어 어지간히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든 반면, 기초 베트남어와 아랍어는 응시자 대부분이 기초 수준이어서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을 기울여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4학년도 수능 제2외국어/한문 과목별 응시자수>*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상위등급에서 과목별로 원점수와 표준점수의 차이가 큰 것도 응시자가 두 과목에 몰리는 이유이다.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정시에서 표준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산출해 활용한다. 상위권이 조밀한 과목은 원점수 차는 크지 않아도 백분위는 크게 떨어지므로 불리해진다. 수능에서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2등급 구분 원점수를 보면 대체로 40점대 초중반에서 형성된다. 그런데 기초 베트남어와 아랍어의 경우 2014학년도 수능에서 2등급 구분 원점수는 두 과목 모두 21점이었다. 기초적인 공부만 해도 운이 좋으면 2등급까지 가능한 것이다. 1등급 구분 표준점수 또한 과목에 따라 63~81점(기초 베트남어와 아랍어 81점)으로 차이가 크다. 배운 적 없는 생소한 언어지만 응시자 집단의 특성과 점수편차를 고려할 때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과목선택과 학습방향 신중하게 결정제2외국어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불합리한 현상으로 인해 심지어 외고학생들조차 전공어 응시를 포기하고 기초 베트남어나 아랍어에 응시하기도 한다. 수능 전 영역의 성적이 우수해 서울대에 지원할 수 있다면 2등급이면 충분하지만, 그 이하의 대학에 지원해야 될 수능성적이라면 제2외국어에서 유리한 성적을 받아놓아야 탐구과목 성적이 기대 이하일 때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생소한 기초 베트남어나 아랍어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지원할 대학의 수준과 현재 수험생의 영역별 성적 등을 고려해 제2외국어 응시 여부와 과목을 결정해야 한다. 제2외국어 공부에 집중하다가 자칫 국·영·수 등 다른 영역의 성적하락을 초래한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입시칼럼 시작한 지 한 달을 보내며…….>4월초부터 시작한 ‘이선이의 입시칼럼’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4월에는 사교육 선택이나 입시정보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오해하고 착각하기 쉬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애독해주시는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5월에는 대학별로 발표된 2015학년도 입학전형을 참고해 학부모들이 짚고 넘어가면 좋을 만한 변화를 중심으로 몇 차례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내 아이 미래를 바꿀 공부·생활습관 & 고교대비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의 2014년 디테일버전 2차가 송파를 찾아온다. 강동번개브런치에 이어 송파번개브런치를 마련한 것. 2월17일 1차 강동번개브런치가 진행되고, 2차 송파번개브런치강좌는 2월27일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내 아이를 위한 탄탄한 정보와 지혜를 만날 수 있다. 송파 초중맘을 위한 살아있는 정보 2010년 처음 시작,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 2014년 브런치강좌의 주제의식은 ‘더 디테일하게’이다. 강동번개브런치가 자기주도학습과 영어학습에 포커스가 맞춰졌다면 이번 송파번개브런치의 키워드는 ‘수학’과 ‘고교대비’이다. 두 강좌 모두 초중등맘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의 주제가 ‘대입’과 연관되어 초등 이상 관심 있는 학부모 전체가 그 대상이었다면, 이번 2014년 1,2차 번개브런치는 좀 더 세분화된 강의주제와 강의대상을 선정했다. 내일신문 브런치강좌의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는 미즈내일 표희수 팀장은 “이제까지의 브런치 강좌를 경험으로 이번 번개브런치는 정규 브런치강좌와 달리 좀 더 ‘디테일하게’ 진행된다”며 “대학 진학의 교두보가 될 초중등 시기의 수학학습과 학교생활, 그리고 학습 로드맵에 대해 살아있는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접수는 선착순이며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다. 송파브런치강좌 강의 미리보기이번 송파브런치강좌의 주제는 수학학습과 학습·생활습관 바로잡기. 마테바움 융합수학 박일정 연구소장과 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각각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또 미니특강을 마련, 안연근(잠실여고)교사가 ‘송파지역 학부모를 위한 고교선택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1강 ‘변하지 않는 수학 VS 변하는 수학’2013년도에 쏟아졌던 여러 가지 변화된 교육정책들의 핵심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수학학습대비법을 들려준다. 수능을 대비해 반드시 알아야할 변하지 않는 수학의 키워드와 변화하는 수학의 정확한 맥을 짚어볼 수 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으로 수학에서 새롭게 바뀌고 있는 부분들과 바뀌지 않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수학이라면 아무래도 설왕설래했던 논술에 관련된 부분과 서술형,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수학, 융합수학과 관련된 이슈들이고, 변하지 않는 수학이라면 기존에 대입에서 늘 필요로 하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에 대한 이야기겠지요.” 강의를 맡은 박일정 소장의 설명이다.더불어 초중등 시기의 수학공부법과 특목고 및 자사고 등 고교 진학 후 대비학습, 대학진학을 위한 수학학습대비법까지도 정확하게 짚어준다. 그리고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선행과 KMO의 ‘필요’와 ‘불필요’에 대한 정답도 제시한다. ‘고입’과 ‘대입’의 좋은 결과를 위한 수학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구하는 학부모들이라면 반드시 집중해야 할 강의다. 미니특강 ‘송파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고교 선택법’올해로 6년째를 맞은 서울시 고교선택제. 자녀들의 대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결정을 두고 여전히 고교선택에 난항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진학지도 베테랑으로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지역 순회 진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잠실여고 안연근 교사가 고교선택을 위한 명확한 기준을 안내해준다.“아이가 3년 동안 공부할 학교분위기를 먼저 파악해봐야 합니다. 이미 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주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알아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구하는 것입니다.”명문대진학률, 야간자습의 유무에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 안 교사는 학습적인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다양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생활지도는 잘 되고 있는지, 선후배 관계는 돈독한지, 또 진학전문가들이 포진되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는지 등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강 초·중등 시기에 꼭 잡아야할 학습·생활베이스강남·송파 뿐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18년간 고3 아이들과 겪은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교생 전체의 85% 정도는 입학 당시의 성적과 최종 수능성적의 차이에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입학 성적인 곧 졸업성적인 셈이죠. 약 10% 정도만이 어려운 상황을 딛고 성적이 상승합니다. 이 소수의 학생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는 것일까요?”안 교사는 실제 고3 사례를 중심으로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아울러 학부모들 사이에 떠도는 여러 가지 뜬소문의 ‘거짓&진실’도 교사의 눈으로 그 진위를 가려준다.고등학교 보내기 전 초중등 시기에 반드시 잡아놓아야 할 학습과 생활의 관점과 습관을 전하는 강의가 될 것이다. 문의 02-2287-2300www.miznaeil.com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2015 대입수시논술과 수능, 내신과의 관계, 그리고 선택 1~2월의 고3 수험생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인 것 같다. 물론 이미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의 경우는 정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2월 초까지 매우 애타는 시간들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최종 추합에서도 고배를 마신 학생들은 2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재수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결국 2월 중순~3월 초는 고3과 재수생이 본격적으로 입시에 몸을 담그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예비고3의 1~2월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이 시기에 예비고3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11월에 최종적으로 수능 모의고사를 본 예비고3은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 등 몇 가지 전형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최소한 하나 이상은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정보가 부족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혼자 공부하면서도 구심점이 없고, 아직 논술학원이니 적성학원이니 하는 곳을 결정하기도 힘들다. 친구들하고 이런 문제로 통화하기도 쑥스럽다. 그래서 동면하듯이 3월 개학까지 다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필자는 수능 평균 3.5등급이 논술과 적성의 갈림길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하가 되어도 전략적으로 2과목 정도 수능최저를 위해 매진한다면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데 문제될 것은 없다. 또 논술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비고3의 현재 평균 3.5등급이 6, 9, 11월에도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그럼 내신은? 논술전형을 선택하면서 내신을 걱정한다면 입시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수능최저만 맞출 수 있다면 내신은 걱정할 것이 없다. 어떤 대학의 입학처에서는 설명회에서조차 내신 비중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그냥 논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내신의 실질반영률조차 설명해주지 않는다. 결국 거의 무의미하다는 말이다. 위의 표에서처럼 내신은 실질적으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이 아닌 한, 어떤 전형에서도 효자노릇을 하지 못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학생부전형으로 선발한다는 환상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내신과 비교과 관리를 잘 해 둔 학생들이라면 일부 내신의 덕을 좀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의 일반 인문계 고교생의 평균 내신은 전국 고교생 평균 내신을 따라잡지 못한다. 무조건 불리하다는 말이다. 결국 3학년 1학기까지는 수시에 내신이 걸리니 일단 관리를 어느 정도는 한다. 하지만 노력에 비한다면 실효성은 미미하다. 2015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29개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경기대, 단국대, 덕성여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5곳뿐이다. 한양대(서울)는 2015학년도 논술에서 경쟁률 대박(?)이 예상된다. 에리카에도 있는 수능최저를 과감하게 없앴기 때문이다. 어쨌든 나머지 25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한 논술로 합격을 할 수는 없다. 그 다음은 논술고사이다. 수능최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논술 점수인데도 고3생들은 지금 동면을 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은 빨라야 3월, 늦으면 여름방학 이후에 논술 대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때쯤 되면 논술학원은 밀려오는 학생들로 정신이 없다. 9월 원서접수 이후 수시1, 2차 파이널 시기는 논술의 최절정기이다. 쉽게 말해 묻지마 학원 수강이다. 지금처럼 여유 있는 시기에 동면하고 있다가 가뜩이나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 시기에 뒤늦게서야 논술에 뛰어든다. 물론 학생만 탓할 수는 없다. 학부모님들 역시도 무슨 전형을 선택해야 할지 지금은 눈치만 보면서 모색을 할 뿐이다. 그런데 한두 달을 모색해봐도 답은 뻔하다. 지금 수험생이 가진 성적이 몇 달 후에 괄목상대하게 달라지는 환골탈태는 입시학원의 전단지에나 나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대학이든 입시기관이든 설명회나 1:1 상담 등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최근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로고스멘토학원의 논술과 적성전형 전략 설명회는 그런 의미에서 나름대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 학원 Tel. 강남관 534-2207, 송파관 489-2283로고스멘토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usilaboratory입시종합 블로그 http://peacell.blog.me/논술전문 블로그 http://logosmentor.blog.m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오세용어학원, 초등영어 학부모 설명회 송파중학교 앞에 위치한 오세용어학원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학원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초등 시기에 필요한 영어 교육과 장기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오세용어학원 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수학에 모범답안은 없다! 논리적 체계로 수학을 정복하라! “문제를 처음 접하면 어떤 풀이법을 적용해야 할지를 먼저 생각했어요. 풀이 과정이 아무리 복잡해도 배운 방법대로 풀어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근데 다양한 풀이 법을 터득하면서 어려운 함수 문제도 암산으로 풀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덕분에 시험시간이 여유로워졌죠.”“문제를 푸는 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문제를 보면 높은 벽처럼 느껴졌던 답답함을 떨쳐버리게 된 거죠. 어렵게만 생각했던 그래프를 ‘가지고 놀게’ 되면서 수학에 자신감까지 생겼습니다.” 수학을 극복한 대세학원 학생들의 말이다. 대세학원 임재현 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푸는 유형별 풀이 문제집이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의 수학학습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논리적 사고과정을 깨우쳐야 비로소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임 원장은 “수학사의 발전과정을 알고 나면 출제자의 의도까지 꿰뚫어볼 수 있다”고 단언했다. 수능 문제는 정해져 있다!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며 겪게 되는 난항 중 하나는 “많은 문제를 풀고 또 풀어도 막상 시험을 치게 되면 또 모르는 문제투성이”이란 것이다. 임 원장은 “학생들이 말하는 모르는 문제는 ‘배웠지만 적용을 못 하는’ 문제이지 전혀 배우지 않아 모르는 문제가 아니다”며 “수능 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수학교육의 목표 안에 있고 모든 수능 문제는 중등수학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이는 수학사적 발전 과정을 토대로 한다”고 덧붙였다.이를테면, 2차 방정식을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3차, 4차 방정식의 해법이 궁금해지기 마련이고 5차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하는 치열한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놀라울만한 부수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 수학사의 발전과정.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근본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한 줄기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결과들을 각각의 독립된 결과물인 것처럼 학습한다. 그는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책임”이라 강조한다. “유형별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수능에서 4점짜리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렵다’ ‘처음 보는 문제다’라며 시도 자체를 힘들어합니다. 수학적 논리와 출제배경에 대한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기 때문이죠. 학생들에게 이런 필연적인 인과관계를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수열을 예로 들어보자. 수열에도 그 학문적 발전의 역사가 있다. A수열을 바탕으로 B수열이 나타났고, 또 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궁금증이 생겨나 C수열이 나타나게 되는 식이다. A와 B, 그리고 C 사이의 자연스런 연결고리와 그 역사적 배경을 알면 문제가 요구하는 접근방향과 풀이법은 하나로 귀결된다. 하지만 A, B, C를 전혀 상관없는 별개로 생각하게 되면 세 개의 서로 다른 공식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그의 수업을 들은 많은 학생들의 입에서 ‘이렇게 쉬운 방법이’ ‘이렇게 풀어도 되는구나’ 등의 감탄 섞인 말이 나오는 이유다. 모범답안은 잊어라!그가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또 하나의 수학공부법은 “모범 답안에 네 생각을 끼워 맞추지 말라는 것”이다. 대신 “완벽한 논리로 무장된 새로운 접근방식을 시도하라”고 강조한다.임 원장은 “수학의 논리를 제대로 깨우치게 되면 획일적이 풀이법 외에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정확한 체계를 이해하고 나면 함수는 물론 미·적분까지도 암산으로 풀이가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터뷰를 한 대세학원의 학생들은 이 말에 머리를 끄덕인다. 강사 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교수법을 연구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많은 수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접하는 수학은 정말 제한적입니다. ‘배운 대로 가르치는’ 식상한 수업에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Die Essenz der Mathematik liegt in ihrer Freiheit. G.Cantor) ’는 칸토르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수학풀이에 ‘정석’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 위험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제대로 된 개념 이해와 쉬운 풀이의 도구로 그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래프. 그는 “그래프를 제대로 이해하면 아주 쉽게 답에 접근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래프를 제대로 활용하면 계산실수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험시간도 많이 벌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수학 성적 UP, UP, UP! 임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의 논리적 체계를 깨우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한두 달에서 늦어도 서너 달 남짓. 그 후부터 학생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하기 시작한다. 그래서일까. 대세학원 학생들은 유난히 과목별 성적 불균형이 심하다.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만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많은 것. 그래서 지난해부터는 영어과목도 함께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임 원장은 “한 문제라도 다른 친구들보다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그 후부터 수학에 재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며 “고3의 경우 3월, 6월, 9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성적이 더욱 상승해 학생들 대부분이 1~2등급 이상 오른다”고 힘주어 말한다. 임 원장은 강조한다. “눈앞의 성적을 쫓아 당장 치르게 되는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에 집중하지 말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또 그는 확신했다. “여기서 공부한 학생들이 쌓아올린 내공이 반드시 수능에서 꽃을 피울 것”이라고. 문의 02-416-335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수학이 재미있고 쉬워요! 수학을 정복한 학생들 Mini-Interview 수학영역 100점,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학문이 바로 수학!박명준(배명고)“학원을 3년 가까이 다녔지만 지금도 후회되는 게 좀 더 일찍 대세학원을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진정한’ 집합과 명제를 여기 선생님께 배우지 못한 게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세학원의 수학은 다른 학원과 차원이 다릅니다. 수학의 재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죠. 수학은 절대 재미없는 과목이 아닙니다. 알면 알아갈수록, 또 공부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학문이 바로 수학입니다. 전 운 좋게도 진정한 ‘수학교육자&rsq 2014-02-11
- 스피치가 성공을 좌우한다! 세익스피어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거든 스피치부터 잘하라!”고 했고, 3천 년 전 이집트 한 묘비에도 “말을 잘하게 되면 지위나 권력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라고 새겨져 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오늘날에도 말은 비단 지위나 권력을 얻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는 물론 일상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말’이다. 일반인들은 스피치로 모든 능력을 평가받는다. 학생들 역시 스피치능력이 아주 중요하다. 입학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잘 답변을 하지 못하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조차 어렵다. 이처럼 우리는 스피치 즉, 말이 곧 개인의 능력이 되고 자기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 중 80~90%가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하며 심지어 꼭 필요한 상대와의 대화에서조차 피하고 싶어 한다는 통계가 있다. 혹시 당신도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지는 않은가? 말 때문에 손해를 본적이 있는가? 말 때문에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가? 그렇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말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대중 앞에서나 이러저런 모임에서 멋지게 말할 수 있다. 물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 가장 빠르게 익히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각종 인사말이나 주제발표, 면접, 토론, PT 등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아래 세 가지를 하나씩 배우고 익히면 된다. 첫째, 남들 앞에 발표할 때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당당하게자신 있게 말하기 위해서 발표불안을 극복한다. 둘째,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들을 있도록 멋진 음성연출과 시선, 제스처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말을 맛깔스럽게 한다. 셋째, 주제와 상황에 맞는 알차고 조리 있는 내용으로 청중을 공감하게 하면서 감동을 준다. “스피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지금부터 자신의 스피치능력을 키워 스피치가 성공의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정순인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www.speechok.com 02-586-56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2주차 대치동 킹솔로몬학원,내신·수능 대비 중·고등반 개설대치동에 위치한 킹솔로몬학원이 내신준비반 및 수능영어를 강화하는 중·고등반을 개설하였다. 그동안 외고, 특목고 및 민사고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으며 성과를 내왔다. 수능은 문법, 독해, 문제풀이 및 듣기로 구성되며, 특히 문법은 공식화 시켜줌으로써 기본 점수화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텝스 또한 전략이 통하지 않는 시험을 논리적 분석과 독해 전략을 합하여 문제를 풀수 있게 한다. 초등 3학년부터 수강 신청을 받으며 기초부터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과 스피치대회 및 디베이트를 준비시킨다. 소수정예로 학생별 성향을 파악해 철저히 관리한다. 문의 02-2052-0588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예약접수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올렸던 노하우로 지도하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되는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학교별, 학급별 선거방식에 맞게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문의 02-533-1317, icanspeech.com 워싱턴주립대학, 국제입학담당 초빙 입학설명회kns어학원과 유니브로는 오는 2월 12일(수) 오후 2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워싱턴주립대학 국제 입학담당관을 직접 초빙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워싱턴주립대는 미국대학에서 랭킹115위를 하는 대학이고, 수의학, 범죄학, 약학, 사회학의 경우 50위권 이내이다. 수능2~4등급의 학생들의 경우 선택이 유리하고, 5등급 이하일 경우 별도 프로그램이수 후 입학자격이 주어진다. 설명회 이후 입학처장과의 즉석 인터뷰가 가능하다. 문의 02-555-4569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ICY대회 등 소논문 작성법 특강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ICY국제청소년학술대회를 비롯한 각종 소논문 대회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소논문·보고서 작성법 특강을 2월 9일(일) 오전 9시~오후 1시에 개설한다. 모범 소논문을 함께 읽어가면서 소논문 작성법을 알기 쉽게 이해시키고 ▲연구주제 선정과 ▲선행연구 조사 및 자료수집 방법 등을 지도한다. 강사는 한국인문사회연구원 기획이사를 겸하고 있는 신우성논술학원의 신우성 원장이 맡는다. 문의 02-3452-2210 스웨덴 및 하버드 교육 철학을 결합한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앤디와 엘르매거진 영어판 에디터로 활약 중이고 스웨덴에서 태어나 스칸디나비아 교육방식에 익숙한 제니가 힘을 모아 재미와 참여 그리고 활동을 중시하는 스웨덴 및 하버드 교육철학에 따라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영어학원이다. 5세부터 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7과 2월 28일부터 프레젠테이션, 토론, 연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능력과 창조성을 발달시키는 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단순한 영어 습득만이 아니라 요리, 미술, 취미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배가 시켜준다.문의 02-511-9864 www.gangnamenglishacademy.com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글로벌 문화 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2월 10일(월), 광주와 광양은 2월 11일(화), 부산과 울산은 2월 12일(수), 대구와 구미는 2월 13일(목), 대전과 청주는 2월 14일(금)에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고, 엄격하게 선정된 가장 안전한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미국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2014 미국 교환학생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년월일 기준( 1996.3.15~1999.7.15)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대치동 프리머교육, 학부모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대입수시 및 공인영어시험 단기 고득점, 특목고 입시, 해외유학 전문 프리머교육 대치본사가 2015학년도 대입수시 합격전략/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및 간담회를 2월에 진행한다. 간담회는 2월 8일(토)과 2월 12일(수) 오전 11시에 각각 ‘재수종합반 간담회’와 ‘활용영어, 내신 수능, 공인영어 완벽 해결 간담회’를 진행하고, 설명회는 2월 15일(토) 오전 11시에 ‘재수종합반 설명회’, 2월 18일(화) 오전 11시에 ‘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오후 7시에 ‘대입수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 필수다. 설명회에 참가한 분에게는 1:1 입시컨설팅 쿠폰, 영어모의고사 무료쿠폰, 학부모 영어 교육 무료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의 02-2051-6464, www.primer-eclass.com 한국국제교육개발원(IEN),호주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설명회 개최한국국제교육개발원(NCUK 한국센터/뉴캐슬대학교 한국센터)은 2월 8일(토) 오후 4시와 2월 15일(토) 오후 4시에 삼성화재 서초사옥 19층 한국국제교육개발원 세미나실에서 호주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희망자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국내에서 1년 동안 기초과목과 영어를 속성으로 함께 공부한 후 입학허가를 받고 뉴캐슬대학교로 바로 진학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일반유학보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기간을 단축하고 혼란 없이 유학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국내과정 1년을 포함해 총 3년 만에 뉴캐슬대학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뉴캐슬대학교는 전 세계 대학 중 상위 3%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다. 문의 02-3471-9940, www.ienkorea.com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봄 학기 개강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4일(월) 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청담 3.0’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기존 교실 학습에 태블릿PC, TV 등을 융합해 구현한 ‘청담 3.0’ 스마트 클래스에서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내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디자인은 물론 미래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치 브랜치 2014-02-10
- 이달 28일까지 ‘만3∼5세 누리과정 유아학비’ 신청하세요! 강원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4년 유아학비 지원대상은 만3~5세 유아로 2008년 1월 1일~2011년 2월 28일 사이에 출생한 원아다.신규 지원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인터넷 온라인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기존 타 복지서비스(어린이집 보육료, 양육수당 등)를 이용 중인 원아는 이번에 반드시 유아학비로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지원신청을 마친 후에는 농협에서 전자카드(유치원은 ‘아이즐거운카드’, 어린이집은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록하면 되며, 카드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금액은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유아학비 월6만원과 방과후과정비 월5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유아학비 월22만원과 방과후과정비 월7만원으로, 학부모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유아교육비 중 정부지원 금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