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성구 창체활동지원센터, 청소년 영어 토론 프로그램 운영 수성구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가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영어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월 4일~1월 25일 오후 1시~3시까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5층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치·문화·사회 등 이슈를 선정하여 토론 및 에세이 작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문의 : 053-756-9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구미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구미시가 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교와 투자협약으로 건립한 구미시 향토생활관의 2014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 입사지원 자격은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재학생 또는 신입생으로서 입사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구미시 관내에 연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구미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어야 한다.선발 인원은 대학별 각 30명 총 150명으로 입사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6일~2월 5일까지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학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이용하면 되고, 원서와 함께 구미시 관내 고교졸업증명서 1부, 성적증명서(신입생 수능 성적통지표, 재학생 직전 2개학기 성적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 선발 기준은 학교별로 신입생 및 재학생, 남녀로 구분해 선발하며, 1가구 1명 원칙으로, 정원 미달 시 1가구 2명 이상 선발이 가능하다.심사평점은 105점 만점으로 생활정도 50점, 학업성적 50점, 사회적배려대상자 5점 등으로 구성되며, 심사평점 고득점자 순으로 입사순위가 결정된다. 입사생 선발 결과는 오는 2월 7일에 구미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 구미시청 총무과 054-480-67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고등수학. 이렇게 준비하자.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학년 간 연계가 두드러지는 과목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고1 수학은 대입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가는 첫 관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일단 그동안 공부해 왔던 중학교 수학과 앞으로 공부하게 될 고등학교 수학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고, 고1때부터 수능적 마인드를 갖고 학습에 임해야 한다. 중학수학이 수 연산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고등수학은 문자를 가지고 학습한다. 이것은 단지 나열된 숫자를 보고 풀이과정을 떠올리면 되는 중학 수학과 달리 문자해석을 위해 한 번의 사고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며, 이 때 좀 더 고차원적인 분석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처럼 많은 문제집을 풀고 암기위주의 학습에만 집중한다면 절대로 수학 고득점자가 될 수 없다. 어느 한 곳 소홀히 해도 되는 부분이 없는 고등수학.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는 우리 모두의 고민이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내신과 수능을 얼마나 균형 있게 준비하느냐가 대입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여기서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은 내신과 수능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성취도에 따른 학습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상위권 |선행 속도는 반드시 본인의 학습 완성도를 고려하라. 완벽한 개념학습과 다양한 문제풀이로 배운 내용을 ‘소유’하라. 중학수학이 어느 정도 완성도 있게 정리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고등과정을 공부할 때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어떻게 응용되는지,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면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미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일지라도 많이 꺼내 쓸수록,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덧붙여서 학습할수록 기억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문제풀이를 할 때는 많은 양의 문제에 집착하기 보다는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서 다양한 풀이방법을 생각하며 사고력을 키우도록 한다. 수능은 이미 우리가 배운 내용을 다루는 정직한 시험이지만, 늘 변화를 꾀하는 창의적인 시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심화문제집과 기본문제집을 함께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합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기본문제를 소홀히 하면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없으며, 이미 세운 기본기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학이 아니면 내신 준비로 선행학습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찾기 어려우므로 방학 때는 반드시 어느정도의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자. 중위권| 이해와 암기는 한 몸이다. 중학교 때 중위권을 유지했던 많은 친구들은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를 보고나면 소위 말하는 ‘멘붕상태’를 경험한다. 이들 중 대다수는 그동안 적당한 개념학습과 적당한 암기로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들이다. 이제 더 이상 ‘적당히’는 통하지 않는다. 적당히 공부하고 운 좋게 맞는 몇 문제로 그게 마치 실력인양 기분 좋아할 일이 아니다. 고등학교 수학은 여러 개념을 다루므로 이것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정확한 문제풀이를 할 수 없다. 이해하지 못한 개념은 필요한 때에 활용할 수 없다. 또한 단지 듣고 이해한 것은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다. 이해했다면 정확히 암기해야 한다. 그래야 필요할 때 적절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심화문제집보다 기본문제집에 시간을 충실히 할애하여 많은 문제를 풀어간다면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 올릴 수 있다. 하위권기본개념에 충실 하라. 고등수학에 필요한 중학수학을 점검하라 하위권 학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을 두려워하고, 포기하고 학습한다는 점이다. 해도 안 되지만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 수학 내용 중 집합과 명제, 다항식, 인수분해, 약수와 배수, 방정식과 부등식, 이차함수, 삼각함수, 경우의 수 등 많은 내용이 중학교에서 이미 배운 내용의 심화과정이다. 이러한 단원을 공부하면서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앞서 배운 내용들을 점검해보도록 하자. 그렇다고 해서 그렇지 않아도 해야 할 것 많은 고등수학과정을 뒤로 하고 중학교 내용부터 차근차근 다시 밟아가라는 말은 아니다.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수능준비를 하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 에게 중학교 교과서부터 공부하라고 조언한 것이 방송을 타면서 중학교 때 공부를 안했던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내용부터 복습을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현재의 단계에 보충이 필요하다면 후행학습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후행학습을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부족한 내용과 연계되는 부분을 찾아서 채워나가면 된다. 문제집은 문제의 양이 적은 기본문제집과 문제의 양이 많은 기본문제집을 선택, 다양한 문제집을 소홀이 푸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문제집을 끝까지 풀어보겠다는데 초점을 맞춰 공부하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진규 대표원장 JK 수학교육문의초,중등관 925-5006고등관 919-9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잠시 접어두었던 문법과 어휘에 주목하라 초등 자녀의 영어, 원어민과의 어색하지 않은 몇 마디 대화에 만족해하는 부모들이 많았다면 중학 영어는 다르다. 당장 영어 시험점수가 등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성적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초등영어와 중등영어는 그 간극이 크다. 초등시절에는 회화위주의 영어를 접한 경우가 많다면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영어 학습의 필요성이 커진다. 대충 얼버무려서 말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표현을 골라내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초등영어와 중등영어의 간극,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 겨울방학에서부터 중학교에 입학하는 3월초까지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다. 차근차근 중학교 진학 이후의 영어에 대비하자.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도움말 석권학원 박석권 원장, 원선생영어교실 원창업 원장 실력의 우열이 가시화되는 중등영어외부지문과 문법 가미된 서술형 문항 등 부담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가 원어민회화나 영어도서관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어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경향이 높다. 그러나 중학교에 진학하면 우리나라에는 등급을 나누는 시험이라는 게 존재한다. 시험을 통해 실력의 우열이 가시화된다. 시험에 강한 중등영어실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중학 영어 교과서에서의 내용만 봐서는 난이도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통상적으로 중학교마다 프린트 등 외부지문에서의 시험출제가 적지 않다는 점을 간과한 이야기로 난이도가 높고 지문의 양이 많은 외부지문이 출제되고 있어 학생들의 부담이 적지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긴 지문을 통해 문장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또한 서술형, 논술형 문항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은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 시험문제의 출제 비중을 전체 문항의 35% 이상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학영어시험에 있어서도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진 상태로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졌다. 특히 이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문법이 가미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 문법을 모르면 답을 쓸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아 많은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석권학원의 박석권 원장은 “문법을 요하는 서술형, 논술형 문항에서 학생들의 오답이 많이 난다. 서술형문항에서 30~40점을 잃고 나면 60~70점밖에 남지 않는다”면서 “문법 개념 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의 1등급, 혹은 2등급을 가르는 중요한 변별력이 되고 있다. 원선생 영어교실의 원창업 원장은 “중학 영어 시험에서 100점 맞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그만큼 쉽지 않다”며 “교과서 난이도 보다 훨씬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문법, 관련 문장을 반복해 말하며 훈련적용문제 풀기로 실력 다지기 시험에 강한 중등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 예비 중1은 지금부터 어떠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문법의 개념정리부터 해 두는 것이 좋다. 먼저 예비 중1이 머지않아 접하게 될 문법을 살펴보면 문장의 기초, 동사의 종류, 품사의 종류, 시제, 수의 일치, 시제의 일치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중1의 시기에는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 명령문 등의 문장의 종류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5형식의 문장을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조동사, be동사, 일반동사 3가지를 이해하되 문장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진다는 점도 이해해야 한다. 명사, 형용사, 부사 등 품사에 대한 내용은 대화, 또는 예제 위주로 접근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과거, 미래, 현재완료, 진행 등 12시제를 제대로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가 단수냐, 복수냐에 따라, 혹은 시제에 따라 동사를 일치시켜 활용할 줄 아는 문법적 지식 등도 필요하다. 이후 중2, 중3에 올라가서는 관계사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문법은 일단 이해를 했다면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문법을 지식으로만 알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체득할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관련 문장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문법과 관련된 핵심키워드를 활용한 문장을 입으로 반복해 말하면서 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수시로 적용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개념으로 이해한 문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휘가 강하면 문법 장애물 수월하게 넘어어휘, 문장과 함께 통으로 섭렵하라 중학영어에서 문법과 함께 놓쳐선 안 되는 것이 ‘어휘’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어휘가 등장하는 긴 지문을 소화할만한 중등영어실력을 갖추려면 어휘학습이 중요하다. 박석권 원장은 “어휘가 탄탄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기죽지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영어 수업에 임할 수 있다”면서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이란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그 장애물을 넘고 헤쳐가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거꾸로 단어를 많이 모르면 문법이란 큰 파도가 닥쳐올 때 영어를 싫어하게 되기 쉽다”고 했다. 특히 문법은 반복해서 학습하면 어휘에 비해 단기간에 섭렵할 수 있지만 어휘의 경우, 짧은 기간에 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어휘학습이 중요하다. 원창업 원장은 “고3수능 점수에서 90점 이상을 받으려면 7천 단어를 알아야 함을 감안할 때, 중1의 경우 3천~4천 단어, 중학교를 통틀어서는 5천 단어 내외의 어휘실력을 갖추면 최상위권의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원 원장은 특히 “겨울방학부터 중학교 진학 전까지의 시기를 5형식에 필요한 필수동사 5백 개를 외우는 시기로 삼을 것”을 권하며 “각 형식의 필수 동사를 외우면 중학영어가 한결 쉬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쓸 수 있는 기본 실력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동사를 무턱대고 외우기보다는 반드시 예제 문장과 함께 외워야 한다는 것이다. 동사가 들어간 문장을 함께 통으로 외워야 원하는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쌓이기 때문이다. 박석권 원장은 단어를 외우는 것과 관련해 “예전에 많이 했던 연습장에 까맣게 쓰며 단어를 외우는 방식은 권하지 않는다”면서 단어를 외우는 좋은 방법으로 연상법을 추천했다. 연상법에는 소리연상과 시각적 연상이 있는데 소리연상은 소리와 단어를 연결해 연상하는 방식이고 시각적연상은 이미지랑 단어를 연관시켜 연상하는 방식이다. 가령 bear의 경우 침대 맡에 놓여진 곰인형을 보고 ‘아, 그래 저게 bear였지’하며 이미지랑 단어를 연관지어 연상하는 것은 시각적연상이다. ‘곰을 산에서 만나면 베어야지’라고 소리로 연관지어 연상하는 것은 소리연상이다. 여러 방법으로 단어를 외웠다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누적복습을 통해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어제, 또는 일주일 전 외운 것을 수차례 재차 반복해 다시 보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리스닝, 숙지된 문장 반복 청취해야영어실력 향상위한 절대 독서량 채워라</ 2014-01-06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겨울방학캠프 4종 운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문)이 겨울방학을 맞아 4종의 캠프를 운영한다.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셀프 업(Self-up) 어드벤처 캠프’와 ‘룩 앳 더 스카이(Look at the sky) 캠프’를 운영한다. 셀프 업 어드벤처 캠프는 모둠북, 컵 공예, 플로어 볼, 댄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캠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인 룩 앳 더 스카이(Look at the sky) 캠프는 기초 천문학 강의, 계절별 별자리, 물로켓 제작, 기초과학 지식을 활용한 추적놀이 등 과학탐구 체험활동을 기초로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준다.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모형을 만들고 직접 차를 타는 ‘퍼니 카트(Funny Kart) 과학 캠프’와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과 관계를 맺고 리더십을 키우는 ‘알콩달콩 리더십 성장 캠프’를 진행한다.캠프 모집은 1월 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nyc.or.kr)로 하면 된다. 각 캠프마다 40명씩 등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620-7782, 7772)로 가능하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4
-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기르기’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해 무료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공부, 가족 그리고 행복프로젝트’로 이름 지어졌다. 5월1일 오전 10시30분 목동본관(센트럴프라자 8층)에서 진행되는 첫 번재 강좌는 두드림가족상담센터 송지희 센터장을 초청해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기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은 초등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시기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소통에 단절이 발생하면서 부모와 자녀사이의 갈등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강좌는 자녀의 사춘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과 더불어 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자녀의 사춘기로 가슴 졸이는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학부모들에게 도움되는 교육강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2646-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수학이 미운 학생들에게 새학기가 시작된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고,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학공부 잘되고 있나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없어 막막한가요? 그래서 수학이 미운 학생들은 먼저, 현재 공부방법이 옳인지 한 번 점검해 봅시다. 교재와 노트사용법 먼저 교재를 살펴 봅시다. 내 수준에서 약간 어렵다 생각되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너무 쉬우면 실력이 늘지않고 너무 어려우면 비효율입니다. 예를들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집을 푼다는 것은 시간낭비 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책을 완벽하게 끝내기 전에 윗 단계의 문제집을 사지 않아야 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연습장, 오답노트, 포스트잇, 형광펜을 준비합니다. 문제풀이는 꼭 연습장에 하고, 정자체로 가지런하고 깔끔하게 적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서술형문제의 대비도 되지만 책에 날림으로 적다보면 숫자를 헛갈릴 가능성도 커지고, 식이 정리되지 않아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아보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끔 연습장에 문제를 풀고 책에 틀린문제들만 풀이를 적어두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물론 틀린 문제만 풀이를 적는 건 좋지만 다음에 그 문제들만 따로 풀려고 하는데 풀이가 있으면 방해가 되겠죠? 그럴 때는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은 틀린문제의 공식이라든지, 힌트를 적어 문제집에 붙여 놓습니다. 다음에 풀 때는 포스티잇을 참고하여 풀어보고 그렇게 풀린 문제는 다음에 포스트잇을 떼고 풀어봅시다. 고교수학은 겸손이 필요하다 중학교까지는 공식암기를 하고 닥치는대로 문제를 많이 풀고, 틀린 문제만 복습하면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고교수학은 다릅니다. 단순히 공식암기-단순적용만 하다보면 사고력 확장이 되지 않아 수능에서는 처참히 무너지게 됩니다. ‘나머지정리’에서 공식만 외운다고 다음 문제와 같은 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를 쉽게 풀 수 없는 것입니다. <문제1>자연수 n에 대하여 xⁿ(x²+ax+b)를 (x-2)²으로 나눈 나머지가 2ⁿ(x-2)가 되도록 상수 a, b의 값을 정하여라. <문제2>다항식 f(x)를 (x-1)²으로 나누면 나머지가 3x+2이고, x+1로 나누면 나머지가 3이다. 이 다항식 f(x)를 (x-1)² (x+1)로 나눌 때의 나머지를 구하시오. 또한 고교수학은 한 번 맞은 문제의 유형이라고 다시 보지 않는다면 수학의 잔인한 보복을 받게 됩니다. 알고 있는 문제라고 소홀히 했던 유형의 문제는 시험 때 틀리기 마련입니다. 맞았던 문제라도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이 맞는가, 공식 적용이 옳게 됐는가, 더 좋은 풀이방법은 없는가 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틀린 문제 다시 푸는 건 누구나 하는 것 이기에 남보다 더 높은 수준을 원한다면 맞혔던 문제까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고등수학은 수능시험 직전까지 수학적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풀이를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합니다. 수학강의 경력이 30여 년인 저도 수학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줄곧 매일 서너시간은 수학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수학공부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보통의 경우 수학은 학원만 다닌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직접 자신이 하나하나 풀고 정리해야 합니다. 맞은 문제라도 몇 번씩 확인해주는 겸손이 특히 더 필요한 과목입니다. 만일 본인이 암기과목, 영어, 국어는 잘하는데 수학을 못한다면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각 과목은 그 과목에 맞는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타 과목 잘하고 있으면 수학도 반드시 잘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공부방법을 바꾸도록 노력하세요. 수학이 미운 학생은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하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오히려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려던 학생 혹은 이미 포기해버린 학생은 다시 책을 잡으세요. 수눙에서 가장 큰 비중인 수학을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크든 적든 그 보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 문의 2648-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그림으로 생생하게 배우는 장원한자 연상학습법 한자는 한글과 달리 암기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 학문이다. 장원한자는 연상학습법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으로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연상학습법이란 이미지를 만들어 익혀야할 정보를 이미 기억하고 있는 지식과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한자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한자를 통해 머릿속에서 한자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 뜻과 모양을 연상학습하기 때문에 훨씬 쉽고 생생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 장원교육 파주지점을 찾아 장원한자의 프로그램과 특장점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원교육 장원한자장원교육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원한자를 비롯, 말하는 학습지 ‘장원 세이펜 중국어’,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장원 세이펜일 본어’, 국내 최초 독서논술학습지 ‘책읽는 아이들’을 비롯해 1:1 단계별 책임학습을 표방하는 방문학습 전문 교육기관이다. 최근에는 비즈니스한자, 인터넷동영상 한자강의 프로그램 장원아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원교육 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장원교육의 대표 프로그램 장원한자는 한자의 형성 과정을 통해 모양과 뜻 음을 가르친다. 글자의 뜻과 소리만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변천 과정부터 차근차근 제시해 원리부터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림으로 한자를 표현해 학습자들이 그림한자를 보는 동시에 모양과 뜻을 배우기 때문에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한자에 역사만화를 곁들여 한자와 역사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 한자부터 급수시험까지장원한자는 각 한자의 중국어 발음을 소개하고 있어 중국어 학습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학습지를 통해 학습한 한자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고급 수준에서 배우는 사자소학이나 동몽선습 명심보감 등과 같은 고전들을 통해 올바른 인간관계의 기본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어휘력을 기르기 때문에 문장이해력이 높아지고 우리말 사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중, 고등학생 들은 한문 교과서에 수록되는 명문장을 익혀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 학습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익힐 수 있도록 단순한 복습에서 벗어나 퍼즐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미있게 복습, 장기 암기를 돕는다. 36개월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장원천지한자장원천지한자 천지인 과정은 36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전문 한자 학습 프로그램이다. ‘천’과정은 통째로 암기가 가능한 우뇌우위의 유아기의 시기적 특성을 반영해 이미지를 통한 한자 학습을 시도한다. 한자를 비롯해 유아시기에 습득해야 하는 전반적인 지식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스티커, 색칠, 선긋기, 자르기, 숨은 한자 찾기, 미로 등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플래시카드, 한자동요, 한자퍼즐, 나만의 한자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기 때문에 흥미롭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교구를 통해 입체적으로 한자를 배우는 천지인과정을 마치면 60자의 한자를 알게 된다.장원천지한자 일월과정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정이다. 총1년 과정을 모두 배우고 나면 한자능력시험 7급 과정에 응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1,200자 배우는 갑~계 과정 ‘갑’과정부터 ‘계’과정까지 모두 10과정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갑을병정 과정은 누적한자 310자로 학습기간은 모두 2년이다. 역사만화를 통해 역사와 한자를 통합적으로 배운다. 정과정에서는 사자소학을 배운다.갑을병정 과정을 다 배우고 나면 ‘무기경’ 과정인데 누적한자 810자를 익히게 된다. 모두 4년 정도가 걸리는데, ‘기’ 과정에서는 한시와 동몽선서, ‘경’ 과정에서는 명심보감을 배우기 시작한다.다음은 ‘신임계’ 과정이다. 누적한자는 1,210자다. ‘계’과정에 이르면 사서, 제자백가 등 고급한문을 마스터하게 된다.일반적으로 ‘갑’ 과정을 마치고 나면 한자공인시험 6급, ‘병’과정을 마치면 5급, ‘기’ 과정 4급, ‘경’ 과정 후에는 3급을 응시할 수 있다. 고급한자 다루는 급제과정‘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과정을 모두 배운 후에는 급제과정을 배울 수 있다. 교사, 직장인 등 한자를 많이 필요로 하는 성인들이 도전하는 급제과정은 탐하, 장원, 아원과정이 있는데 한 과정이 1년 반 프로그램으로 모두 배우려면 4년 반이 걸린다.장원교육 파주지점 이연화 실장은 “선인들은 글공부를 평생 계속했다. 현대인들이 영어를 평생 동안 공부하듯 한자 또한 오랫동안 배워도 그 끝이 없는 공부”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한자는 도구학습이다. 사람이 배우고 익혀야 할 학문이 너른 밭이라고 할 때 어떤 도구를 쥐고 갈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국어의 70%가 한자어라는 것을 기억하면, 학문의 밭을 호미로 일굴 때와 포크레인으로 일굴 때는 효율성에서 다를 것이다. 평생 갈 한자 능력을 튼튼하게 키워주는 장원한자와 함께 하면 자녀들부터 성인들까지 한자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957-420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중1 첫 중간고사는 이렇게 준비하자 4월은 중간고사를 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누구나 새로운 학년에 들어서 치르는 첫 시험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중학교 1학년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어떻게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까? 1.목표와 계획표 작성하기 스스로 목표점수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뿐 아니라 다른 시험과목과 시험범위, 문제수와 출제유형, 시험범위 주요 단원, 각 과목별 공부에 필요한 시간, 과목별 공부방법과 순서 등을 정해서 한다. 첫 시험이라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어떤 내용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될 것을 정보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꼭 메모해서 챙겨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공부 계획을 짤 때는 계획을 너무 빡빡하게 세우기보다 80%만 시간 계획을 세우고 만일 사정상 실천하지 못한 내용을 보충할 시간까지 확보하여 계획을 완전히 실행 할 수 있도록 한다.2.수학 교과서 정독 필수학교 시험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충실히 익히도록 한다. 특히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서술형의 경우 50%이상이 교과서와 비슷하게 출제되므로 교과서의 개념과 공식을 철저히 익히도록 한다. 점차적으로 서술형의 비중이 높아가고 있고 수학 시험에서는 서술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풀이과정을 꼼꼼히 쓰고 풀이과정을 스스로 설명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3.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제대로 풀기 단순히 유형을 익히기보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제대로 정확하게 성실하게 마무리하고 기호, 문장부호, 띄어쓰기등 꼼꼼하게 풀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4.실전연습하기시간을 정해 놓고 긴장감을 유지하며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연습을 해본다.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풀고 풀기 쉬운 문제를 먼저 푸는 요령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시험이 마무리되고 나서 세웠던 계획을 분석하는 것은 시험의 마무리 단계로 꼭 필요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점검은 필수사항이다.중학교에 올라가서 보는 첫 시험! 철저하게 준비하여 자신감 넘치는 중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 쎈수학러닝센터고양파주지사김용남 지사장031-923-2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아인수학, 정규반 모집 아인수학에서는 정규반을 모집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진다. 초등부는 4학년부터 이다.교육과정은 기본 개념부터 특목/자사, 수능 대비까지 할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별 세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수시로 편리하게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자동오답노트 시스템을 이용한다. 정규수업, 숙제 등에서 모르거나 틀린 문제는 각 학생별 개인 컴퓨터 파일에 보관되며, 매주 반복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또한 공부할 목표를 스스로 이행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실도 운영한다. 위치 목동 센트럴프라자 8층 문의 02-2650-8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