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 수성도서관, ‘그림책 연어’ 원화 전시회 수성도서관이 오는 4월30일까지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안도현 작가의 ‘그림책 연어’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도현 작가의 ‘그림책 연어’원화는 알을 낳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은빛연어의 성장과 사랑을 21점의 원화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목적을 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을 설득하며,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연어의 도전과 용기를 배우게 되는 그림 원화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시사하는 전시회이다. 수성도서관 배상갑 관장은 “‘그림책 연어’원화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연어의 성장 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세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용기를 배우고 자연에 많은 관심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범어도서관, 독서회 회원모집 및 작가초정 강연회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은 2014년도 신규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회는 회원 간의 자발적인 독서 및 토론활동으로 독서습관을 기르고 건전한 여가 생활 및 자기계발을 위한 모임이다. 초등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를 대상으로 각 20명 이내를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범어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이와 함께 범어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시청각실에서 동화작가 황선미 작가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5세이상 1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전화 및 방문(1층 안내데스크) 선착순이며 무료 강연이다. 황선미 작가는 ‘나쁜 어린이표’, ‘일기 감추는 날’,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을 발표한 동화작가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대구교육청, (재)대구오페라하우스와 교육기부 협약 체결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재)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4월 15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교육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재)대구오페라하우스는 협력과 소통의 정부3.0 정책 및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기부 정책에 동참하여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에게 기획공연에 한해 좌석의 일부 제공, 외부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교재비 등 지원, 무대예술 등 학생 대상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및 교직원 단체관람 시 최고할인율 적용 등이다.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이에 따른 (재)대구오페라하우스의 사업 내용을 홍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교육기부 협약으로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인 오페라에 대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은 무대 예술 등을 이해함으로써 문화적 리터러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본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구미 도량초등학교 플래시몹’으로 독도 사랑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양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이재국)는 오는 5월 1일 도량 체육대회에서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계획하고, 중간체조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도 사랑 플래시몹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연습을 하면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뿐 아니라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여 기분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도량초교는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통하여 우리 땅 독도의 영유권을 재천명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체력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일주일에 한 번 보는 아빠 맞벌이부부가 많아지면서 주말부부를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전생에 착한 일을 많이 해야 주말부부를 할 수 있다는 농담이 있듯이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관계가 어떤 부부에게는 금슬을 더 좋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꼭 감추고 싶은 비밀까진 아니어도 행동의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기에 주말부부의 긍정적인 효과는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평화롭던 가정에 언젠가는 스트레스가 커지는 시기가 오게 마련이다. 아빠는 대개 금요일 밤에 와서 월요일 아침에 집을 떠난다. 이때부터 엄마는 온전히 혼자 육아를 담당해야 한다. 아침에 애들 깨워서 밥을 떠먹이고 졸린 눈을 부비는 애들을 문 밖으로 밀어내야 한다. 애들 학원 시간도 챙겨야 하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지도 확인하고, 담임선생님이나 학부모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혹시 무슨 일이 생겨서 선생님께 전화가 와도 혼자 처리한다. 애들 때문에 친정이나 시댁과 가까이 사는 경우도 많아서 어르신들 일 때문에 계속 불려가기도 한다. 엄마는 이 많은 일들을 하면서도 아빠에게 연락을 하기 쉽지 않다. 멀리서 혼자 고생하는 것이 안쓰럽고, 괜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엄마는 주말에만 볼 수 있는 아빠와 그 시간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고민들을 털어놓지 않는다. 그러나 세월이 지날수록 엄마의 고통감은 커지기 마련이고, 엄마의 스트레스는 대개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과도하게 혼내는 것으로 표현이 된다.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키워온 엄마는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차 엄격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아이들의 나이를 고려할 때 그러할 수 있는 행동조차도 허용하지 못하게 되고, 필요 이상으로 혼난 아이들도 불만이 쌓여서 친구들과 싸우는 등 이차적인 문제행동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주말에만 집에 오는 아빠는 이러한 상황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엄마가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불만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해서 엄마의 잘못이 아니다. 멀리 있다 보니 엄마는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혼자 해결하다보니 무리수가 생기는 것이다. 이때 아빠가 해야 하는 것은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엄마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다. 주말에 집안일을 도맡아서 한다거나,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는 것은 엄마와 아이들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해서 그 다음 일주일을 좀더 편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커뮤니케이션 전문교육기관, 석세스스피치 리더십부천센터 교육생 모집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인간관계,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고 있는 석세스스피치 리더십센터 부천교육원에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전체 교육과정은 스피치리더십과정, 프리젠테이션 전문과정, 보이스크리닉과정, CEO스피치리더십과정, 면접교육과정, 청소년 스피치 리더십과정, 스피치 강사과정 등으로 나뉘어 있다.교육생은 주로 연단공포나 발표불안,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부터 미래의 강사를 꿈꾸거나 대중 스피치 능력을 키우기 위한 회사 대표 및 정치인, 그리고 기업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석세스스피치 리더십 부천센터의 유호연 원장은 "석세스스피치교육원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으로 변화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 자기표현과 설득을 잘하는 사람, 언제나 자신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 교육원이 바라는 인재상"이라고 전했다.석세스스피치 리더십부천센터는 송내역 북부 원미구 상동 402-1번지 상동아크로텔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2-327-01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씨사이트 2015학년 수시 적성 합격 프로젝트 설명회 2015학년 대학입시에서 전공 적성 전형으로 총 13개 대학 5850명을 모집한다. 중하위권 고3 수험생이면 서울 소재 대학교를 공략해볼만 하다. 매년 대입 수시 적성 합격 프로젝트 일환으로 씨사이트 적성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블루스카이학원에서 수시적성합격프로젝트 설명회를 오는 18일, 26일 양일에 걸쳐 본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여운석 씨사이트 대표와 이윤규 씨사이트 언어적성대표강사, 백휘성 씨사이트 수리적성 대표강사가 출연해 적성검사 공략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수시 적성 1:1 개별 입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 032-321-0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이제부터 학교 내신과 대입준비는 한 곳에서 해결 곧 다가올 중간고사를 앞두고 각 가정이 시험 때문에 비상이다. 학교 시험은 학생부 관리는 물론 더 나아가 원하는 대입을 준비하는 디딤돌 역할. 하지만 자녀의 학습관리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초등과정에서 영어와 수학은 물론 논술과 한자, 중국어 등 융합적 전략교육을, 중등과 고등과정에서 대입을 위한 진로와 진학컨설팅을 통한 소수정예 스파르타 수업을 하는 블루스카이학원. 이곳의 교육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반 1등을 뛰어넘어 글로벌 리더가 목표 ‘초등부’특목고와 자사고는 물론 대입에서 해마다 우수실적을 내고 있는 블루스카이학원. 이곳은 초등부터 재수생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곳이다. 따라서 자녀가 학원을 옮기지 않고도 필요한 공부를 연계해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먼저 이곳의 교육노하우는 초등과정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 블루스카이 초등과정에서는 리더스초등영어, 휴브레인수학, 씨사이트 교과논술과 한자, 이얼싼중국어를 함께 배운다. 창의적 사고와 탐구능력을 통해 체계화된 학습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다.블루스카이 강효준 원장은 “초등과정은 가장 가능성이 많은 시기이다. 따라서 융합적 교육을 목표로 단과학원이 따라올 수 없는 경제적 고효율 수업을 통해 종합학원이 흉내 내기 힘든 전문적이고도 세분화된 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목표 대입성공을 위한 ‘중등과 고등과정’융합적 창의사고력 교육이 블루스카이 학원 초등과정의 특징이라면, 대입 전선에 선 중등과 고등과정은 철저한 진로와 진학시스템에 기초해 지도된다. 블루스카이 학원에 입학한 중·고생들이 처음 하는 일은 입시컨설팅을 받는 일이다.학생의 개인별 진로와 진학 방향 결정이야말로 공부의 목표와 의지를 이끄는 주요 원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블루스카이 학원에서는 다양한 반 구성, 수준별 학습, 주기적 체크, 내신강화를 위한 학년별 영역별 우수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를 갖추고 공부한다.또한 학생들은 수시전형이 많은 부천지역 특징에 따라, 중등부 논술은 물론 고등1, 2, 3 논술반을 미리부터 따로 공부한다. 주요과목 내신관리 외에도 하루아침에 될 수 없는 논술실력을 발굴하고 계발시켜 최종 수시 전형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한 파이널 대입지도아무리 초등과 중등에서 잘 해도 결국 마지막 코스는 고3과 재수과정에서의 결과 여부이다. 블루스카이학원은 이를 위해 고3 내신과 수능은 물론, ‘2015전공 적성 전형’반을 따로 운영 중에 있다.강 원장은 “수도권 소재 우수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공 적성전형은 대입진학을 효과적인 대안이다. 올해 적성전형에서는 13개 대학에서 모두 5850명의 학생을 대거 모집할 예정이다. 내신과 수능이 3등급 이하일수록 미리 적성전형 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초등부터 재수생까지 원스톱 교육지원이 특징인 블루스카이 학원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교육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 19일에는 외고 자사고 입시설명회가, 오는 4월 18일과 26일에는 수시적성 합격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린다. 문의:032-321-003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블루스카이학원 더 자세히 알기* 초등부터 재수생까지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과정별 연계학습시스템에 따라 학원을 옮겨 다니지 않고도 학년별 수업가능* 단과프로그램과 종합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린 융합형 교육시스템* 소수정원제 토론식 수업으로 부천시교육지원청의 과정중심학습목표 대비* 학업성취 보고제 실시로 학생성적과 관리 철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재잘재잘 학교소식 이 코너는 안산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싣는 란입니다. 안산 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행사들과 학교 안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리듬에 맞춰 ‘난타’ 스트레스 날려요송호초 방과 후 난타 교실 열어학교폭력을 난타로 풀어내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안산 송호 초등학교는 매주 방과 후 난타교실을 열어 학교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송호초 ‘신명나는 난타교실’은 매주 2회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하며 4~6학년 학생 20여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유명한 넌버럴 퍼포먼스 ‘난타’에서 시작된 이 장르는 서서 칠 수 있는 기다란 난타용 북을 앞에 두고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북을 두드리는 것이다. 난타 장단은 사물놀이 장단보다 쉽고 경쾌해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두드리는 동작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최근 인기몰이 중인 강의다.송호초 주면식 교장은 “음악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주고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기르기 위해 난타교실을 개강했다”며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일 첫 수업에 참여한 송호초 학생들은 “실컷 두드리니까 재밌다” “칠 때는 재밌어서 몰랐는데 손에 물집이 잡혔다” “또 하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스리랑카 교육부 차관 원곡고에 오다우수한 한국 교육 배우기 위해지난달 26일 한국 다문화 교육의 심장 원곡고등학교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스리랑카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교과서 관계자 및 교육전문가 5명이 원곡고등학교를 방문한 것이다.이번 방문은 ‘한국 바로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학 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스리랑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뤄졌다.이날 방문단은 원곡고 다문화 학생 교육, 경기도 혁신교육 프로그램, 안산시 다문화정책, 수업 참관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방문단은 현대적인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밝고 예의바른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고, 점심 메뉴로 나온 비빔밥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며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아울러 나눴다.실험 탐구수업(과학), 전통문화체험, 판소리 수업 등을 참관한 한 스리랑카 교육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한국 교육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교육의 우수한 점을 스리랑카 교육에도 앞으로 접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감동으로 학교폭력 녹인다매화초 뮤지컬 ‘체인지’ 관람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들의 다양한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매화초등학교에서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매화초등학교 교내 강당인 꿈나래관 무대 위에서는 극단 희의 작품 뮤지컬 ‘체인지’가 공연됐다. 매화초등학교 3~6학년이 관람한 뮤지컬 체인지는 한 중학교에 일어나는 학교폭력이야기를 경쾌한 음악과 춤으로 엮어낸 작품이다. 학교 폭력 가해 학생이 피해자와 입장이 바뀌면서 비로소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내용이다. 매화초 이경란 교장은 “학교폭력을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느끼도록 하고 싶어 공연을 올렸다”고 말했다.공연을 관람한 유대규(5학년)학생은 “학교에서 뮤지컬을 보는 것이 너무 즐겁고 새로웠으며 나도 친구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최현준(6학년)학생도 “지루한 말보다 연극으로 보니 이해가 쉽고 느끼는 점도 많다”고 말했다.매화초등학교는 뮤지컬을 관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상문쓰기를 진행해 우수한 어린이를 시상하는 등 후속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복지서비스 돌보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기관이다. 2014년에는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사회, 복지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복지서비스 돌보미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5월 19일부터 6월 23일(160시간)까지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장애인 활동보조 및 장애인 복지관련법 등을 습득하여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취업가능하고 노인 복지서비스에 종사할 노인케어관리사 교육, 가정방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후관리사 전문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각각의 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은 실업여성으로 5월 12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문의 042-821-8004, 8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