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년도 도서관 육성발전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원주시립도서관은 2013년도 도서관 육성 발전 평가 중‘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서관 육성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인 큰 기관을 대상으로 5개 분야별로 17개 시?도에서 각 1개 기관을 추천 받아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원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1년부터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실시해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 모든 자료실을 연장했으며, 야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는 도서관 이용 환경 및 향상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원주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해 독서저변 인구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TMD교육그룹 주관, 행진 겨울방학 무료 진로교육 진로·진학 코칭브랜드 ‘행진’이 동아일보 주최로 겨울방학을 이용해 전국 1700명 꿈을 찾아주기 위한 무료 진로교육을 진행한다. 행진 부천원미자지사는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3주간 석천초등학교, 중동 꿈마을 엘림교회 등 기관신청 45명, 개인신청 82명 등 총 127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행진 부천원미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3일 총 3회에 걸쳐 6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내 아이가 전문가와 함께 진로 관련 고민을 깊이 있게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한편, 행진 부천원미지사는 부천지역 진로·진학에 동참할 행진 진로·진학 코치를 상시모집 중이다. 문의 : 행진 부천원미지사 이정민지사장 010-4326-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4년제 편입 가능한 뷰티아트과·사회복지과 복수전공 모집 서정대학교에서 고교졸업자로 산업체에 재직 중이거나 영농인 및 배우자, 개인사업자,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뷰티아트과와 사회복지과 복수전공자를 모집 중이다. 서류전형을 통해 모집이 이루어지며 졸업 시 일반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4년제 편입도 가능하다. 졸업시 사회복지사 2급, 미용사면허증 등을 취득하게 되며 특강을 통해 심리상담사, 미술치료사, 스피치지도사, 글로벌 코칭리더십, 애니어그램 등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입학시 전원 수업료의 30%(공무원 및 군인은 40%)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다.문의 : 032-323-1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문과냐? 이과냐? 오랜 시간 학생을 지도하다보니, 본인의 꿈을 정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학생을 많이 만나보았고, 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도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분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문과냐? 이과냐? 선택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데 2014년에는 제일 먼저 자신의 꿈을 정하십시오. 그 뒤에 무슨 대학, 어떤 학과를 선택할지 일찍 정하고, 그에 맞는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일단, 제 경험상 학생의 학습능력만을 보고 문과, 이과 결정을 논한다면, 수학Ⅱ(구 고등수학 하)를 학생이 얼마만큼 잘 소화하는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함수와 수열로 이루어진 수학Ⅱ는 단순한 계산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함수는 문제풀이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풀이로 인한 그래프를 완벽하게 숙지해야하고, 수열은 수의 규칙성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배우게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표현되는 지를 익혀야 미분과 적분 통계를 배우면서 잘 이해하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려워하는 학생이 이과로 진행을 한다면 많은 고전을 할 것입니다. 본인이 이과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을 미리 알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더 노력해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참고로, 문과는 이과보다도 우수 대학진학이 더 중요합니다. 그만큼 취업의 문이 좁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문과는 자신의 학과를 통한 진로결정보다는 모든 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형태의 채용이 많습니다. 경쟁률도 높아집니다. 그에 반하여, 이과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문이 문과보다는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수 대학진학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전공과 경력이 더 중요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업의 문의 좁다고 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막상 찾으려고 하면 채용할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 “벼슬 자리가 없음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을만한 능력이 없는 것을 근심하라.”미리 준비하고, 능력을 키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겨울방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WITH영수학원 원장 박종한전) 영재사관학원 원장031-385-7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8
- 6살 영어 입문, 영어 뮤지컬배우로 성장 수능시험에서도 듣기 비중이 계속 늘어나는 등 ‘실용 영어’가 대세가 됐다. 영어교육의 홍수 속에서 유아, 초등 학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공부 로드맵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이 많다. 올해 12살의 김수아 양. 어릴 때부터 갈고 닦은 토종 영어실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고 영어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중인 주인공이다. 김양과 그의 어머니 김이경씨가 그동안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었다. 수아양은 원어민과 막힘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11살이지만 고등학생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영어는 ‘말’‘집에서 어떻게 공부해요?’, ‘영어 학원 어디 다녀요?’ 김씨가 주위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영어 공부 지도와 단계별 커리큘럼은 일단 학원 선생님께 모든 걸 일임했어요. 딸에게 ‘영어 전문가는 선생님이니까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모두 선생님께 질문하라’ 유도했지요. 대신 집에서는 자주 칭찬해 주며 아이가 영어의 ‘재미’를 잃지 않도록 신경 썼어요.”라며 김씨만의 노하우를 들려준다.김양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건 6살 무렵. 그전까지는 영어를 ‘음악’로만 접했다. “음악을 좋아해서 클래식, 가요, 팝송, 영어 동요, 전 세계 민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늘 틀어놓았어요. 그러다보니 수아가 멜로디, 리듬감이 발달했어요. 알파벳도 모른 채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또래에 비해 ‘영어 특유의 소리와 억양’에 금방 적응하더군요.” 대신 김씨는 자막을 가린 채 <사운드 오브 뮤직>, <오즈의 마법사> 등 명작, 고전 영화를 많이 보여주었다. “아이가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니까 대사가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입으로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학원 선택 신중히, 한곳을 꾸준히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언어로 만난 수아는 ‘영어의 재미’를 맛보게 된 뒤 가속도가 붙었다. 각종 영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영어 노래 부르기, 춤추기를 좋아해 늘 유치원 발표회 때마다 단골로 무대에 섰다.“강동구민회관에서 영어 뮤지컬을 선보이는 등 무대에 서는 횟수가 늘면서 입버릇처럼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말렸지만 아이가 간절하게 졸라 허락해 주었고 오디션을 거쳐 정식 배우로 데뷔했어요.” 요즘 김양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막내딸로 출연중이다. 발성, 연기, 춤 등 하루 10시간 넘는 강행군을 기꺼이 소화하며 배역에 몰입하는 그에게는 프로 근성이 엿보인다. “유치원 때부터 뮤지컬 배우, 외교관이 되고 싶었어요. 배우의 꿈은 이미 이뤘고 어른이 되면 꼭 외교관이 되고 싶어 영어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에요” 앳된 얼굴의 수아 양은 야무지게 자신의 꿈을 말한다. 딸의 ‘세심한 조력자’ 역할을 자청하는 김씨에게 영어 공부 노하우를 물었다. “영어학원은 신중하게 선택해 한곳을 꾸준히 다니는 게 좋아요. 철새처럼 자주 옮겨 다니면 그때마다 레벨테스트를 다시 봐 같은 단계를 반복하니까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김씨가 단언한다. 실제 그는 강동원더랜드를 5년째 다니고 있다. “여러 군데 영어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이곳에서는 교육 체계, 수강생 관리, 교사들 커리어, 학부모의 지도 방법까지 과장 없이 객관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라고 덧붙인다. 유아,초등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강동원더랜드1999년 고덕역 부근에 문을 연 강동원더랜드는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난 영어학원.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초등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월 열린 현대백화점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초등 3학년 임주영양이 저학년부 최우수상, 결선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100년 전통의 영국 캠브리지 에솔(ESOL) 테스트에서는 초등 1학년 심주연 양이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둬 영국대사관에 초청돼 우수상을 타는 등 이곳 출신 수강생들이 각종 영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5년간의 영어 지도 노하우를 토대로 영어 유치부를 비롯해 초등부는 정규반, 영재반, 앵글로(ENGLO) 국제반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단계별로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어 10년째 이곳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여럿 있다. 특히 캐나다 어학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앵글로 국제반은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 나라에서도 활용할 만큼 짜임새와 난이도가 있는 커리큘럼으로 정평이 나있다.“유아, 초등 단계에는 즐기는 영어를 재미있는 ‘말’로 배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어릴 때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닦아야 중고교 시절 ‘시험영어’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 영어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영어교육 전문가 김승수 원장의 소신이다.‘집 같은 학원’을 모토로 맞벌이 가정 등의 유아, 초등 저학년생들이 정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오후 6시까지 학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02-3472-0533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예비중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학습 가이드 항상 겨울 방학 이맘 때 쯤 이면 중학생이 되는 학부모님들의 상담을 종종하곤 한다. 선행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중학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수학은 문제집을 어떤 걸 풀려야 하는지 문제는 많이 풀어야 하는 지 등등 공부법과 학교 등 여러 가지를 궁금해 한다. 간혹 초등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이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당황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들어왔던 질문들 중 몇 가지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한다. 첫째, 선행은 해야 하나요? 우선 학부모님들이 수학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내가 하는 대답은 선행 말고 예습을 하라고 한다. 막연하게 진도만 빨리 나가다 보면 이해가 안 되고 넘어가는 부분이 생기고, 공부가 점점 어렵게 느껴지게 되며 오히려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 낭비만 한 셈이 되 버린다. 따라서 초등내용 중 중등내용에 필요한 개념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모든 내용을 완벽히 외울 필요는 없으나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미리 익히는 예습을 하다 보면 공부효과가 배가 된다. 둘째, 문제만 많이 풀면 되나요? 공식에 숫자 넣는 계산 연습이 초등 수학이었다면, 공식에 담긴 개념을 이해하는 게 중학 수학이며, 서술형 문제가 중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수학개념은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중1 1학기 때 대수 즉 여러 가지 수와 식, 방정식 함수를 배우는 데 이들 개념의 기초가 되는 약수, 배수, 분수와 소수, 비례식을 익혀야 한다. 2학기에는 삼각형, 사각형 원 등 기하를 배우기 전에 초등학교의 평면도형, 입체도형 겉넓이, 부피 등의 개념을 정리해서 익힌다. 개념을 무시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헷갈리기 시작해서 결국 수학 포기자가 되버리기 십상이다. 즉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물론 문제집은 배운 걸 완벽히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지만 문제 풀이자체가 공부라고 하기는 어렵다. 문제를 풀기 전에 교과서 본문 내용을 익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다면 문제 푸는 시간도 절반으로 줄고 오답률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오답은 반드시 표시하여 풀어보고 또다시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정리하여 시험 직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또 인간의 기억은 1시간 뒤부터 급속히 떨어지므로 문제를 푼 다음 바로 채점하고 반드시 틀린 문제의 개념을 꼭 다시 확인하고 학습한다. 셋째, 그럼 공부양은 초등학교와 비슷하게 하면 되나요? 중학교 때는 암기 위주의 공부가 통하지 않는다. 시험 범위와 양이 늘어나 기억해야할게 많아지므로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국어, 영어는 교과서 본문이 중요한 반면, 수학은 대표 유형문제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과목별로 공부법을 달리해야 한다. 본문이해가 핵심이 되는 과목은 스스로 문장 분석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수학의 경우 개념을 확실히 정리한 다음 문제에 맞은 풀이 법을 빠르게 찾아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사회, 과학의 경우, 도표, 그래프 그림 등이 시험의 핵심이다. 보조 자료와 교과서를 병행해서 정리해서 익히는 능력을 기른다.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방법을 모르거나, 방법대로 할 줄 모르거나. 할 줄 알지만 잘 안 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방법도 간단하다. 방법을 알게 하고, 방법대로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잘 할 수 있게 연습하면 된다. 특목고나 스펙 등에 흔들리지 말고 주변의 고등선행, 단기완성 어쩌구 하는 말에 혹하지 말고 이들을 실천하면 공부가 쉽게 다가올 것이다. 이정경 원장더스터디학원(영·수·과 전문) Tel. (02)429-9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3년 1월 2주 합창·리듬체조·축구·악기, 송파구 신규단원 정기모집송파구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6일(월)부터 송파구립문화예술?체육단체 신규단원을 정기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송파구립합창단, 송파구립리듬체조단, 송파구립여성축구단,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총 4개 부문이다. 합창에 소질이 있는 송파구 구민이라면 송파구립합창단에 도전해보자.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3개 부문으로 구분, 24일까지 접수받는다. 만 25세 이상 50세 미만인 여성이면 가능하다. 02-2147-2808송파구립리듬체조단은 국내 자치구 유일의 구립리듬체조단. 응모자격은 송파구에 주소지를 둔 발레 또는 리듬체조 경력이 있는 초등학생이여야 하며, 24일(금)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실기와 면접은 2월 13일. 02-2147-2823송파구립여성축구단도 24일까지 새로운 멤버를 모집한다.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만20~35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여성 축구 경력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하며, 현(現) 축구선수나 학생은 제외. 2월 7일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20m 왕복달리기와 50m달리기, 드리블, 패스, 킥 등의 실기테스트를 본다. 02-2147-2821꿈나무 음악가들은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에 지원해보자.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의 청소년이라면 함께 할 수 있다. 현악기는 송파구민만 지원할 수 있으나, 플루트나 클라리넷, 바순, 오보에, 트롬본과 같은 관악부문은 수도권 내에 거주하면 지원 가능하다. 2월 7일까지 모집을 받아 15일에 자유곡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02-414-0354해당 분야에 지원을 원한다면, 작성한 응모원서를 e-Mail이나 우편, 직접 방문 등의 방법을 통해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 응모원서는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에서 다운로드 가능. 문과 남학생 6명 정원, 재수 특별반GSR-8완전학습연구소에서 ''수능만점도전''을 위한 문과 남학생 재수반(24시간 합숙, 6명 정원)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원생은 10개월 과정으로 개인별 맞춤 수능 공부법 정립과 과목별 만점 지식망 완성, 기출 문제 분석과 출제 경향 분석, 수능 실전 만점 사이클 적응훈련 등으로 운영된다.지원 자격은 3종의 학습력 검사와 처방을 수용한 원생에 한하여 제공된다.GSR-8 만점 공부법 개발자의 책임지도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GSR-8완전학습연구소(010-2510-158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시간관리와 자기주도학습으로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 곳 다시 수능시험에 도전하는 재수생들에게는 부족한 부분 보강과 시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르키움 독학 재수관리 학원이 이 부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요즘 화제다. 이르키움학원은 지난해 설립돼 급성장하고 있는 교육법인이다. 독학생들의 자습 감독과 점검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인강과 일대일 클리닉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대학 입시 성공을 위해 상시적인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Q 이르키움 학원은 어떻게 운영 되는가쉽게 설명하자면 재수종합반과 운영방식이 같은데, 딱 한 가지가 다르다. 그것은 수업이 없고, 자습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즉, 배운 것(學)을 익히는 과정인 ‘습(習)’에 중점을 두고 학원 시스템이 운영된다.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자기실력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충분한 자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 학원은 원생들의 안정적이며 충분한 자습을 보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생들 각자에게 넓은 책상과 수납공간을 제공,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보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고, 질의응답시스템을 통해 개별 클리닉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시간관리 지도와 상시적인 입시상담을 통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Q 온라인 학습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독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인터넷 강의다. 우리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인강을 통해 보강할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한 온라인 학습실에 첨단 기기를 세팅했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인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학생들은 원하는 시간에 인강을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Q 자습이나 인강을 통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채울 수 있나인강은 대면 수업이 아니므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없다.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1:1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인강을 통해서도 풀지 못했던 부분을 해결하고 있다. 우리 학원의 모든 관리 강사들은 10년 이상 재수종합학원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개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각 과목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의 가려운 부분을 명쾌하게 해소해 주고 있다. Q 독학생들에게는 시간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학원의 정규반 시간표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간표와 동일하게 구성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수능시험 시간표에 맞춰 자습을 하거나 인강을 들으며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시간표상으로 정해진 쉬는 시간 외의 학원내부 이동과, 식사시간 외의 외부 출입이 금지돼 있다. 단, 외부 단과 수업을 갈 경우 미리 관리 강사에게 수강증을 제시한 후 정해진 시간동안만 외출이 허용된다. 학생들의 개별 시간 관리는 학습다이어리를 제공, 각자 일주일 단위의 학습 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춰 계획표를 짜고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계획표는 목표 대학에 맞춰 현재 학습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정밀하게 짜야한다. 매월 치르는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을 점검한 후, 각 과목 강사들의 지도아래 학생 스스로 자습시간표를 짜도록 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외부 단과 수업이나 인강을 들어야 할 경우, 각 과목 강사들이 학생 개인별 수업 방식과 과정 등을 조언해준다. Q 입시상담은 어떻게 하고 있나매월 치르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한 달에 한 번씩 개인 상담을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재수종합학원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관리강사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방대한 입시자료와 노하우로 학생이 원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진행해 목표 대학 진학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53-1 2층(마두성당 건너편)문의 031-902-26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초등 3학년 무엇을 준비할까? 초등 3학년이 되면 엄마나 아이 모두 긴장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학교 적응에 급급했던 1· 2학년을 지나 3학년이 되면 새로 배워야 하는 교과목도 늘고 오후 수업도 생긴다. 시험과 평가도 공식화되어 점수 관리를 해야만 한다. 반면 아이들은 10대에 들어서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부모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엄마도 아이도 긴장하게 되는 초등 3학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현직교사에게 조언을 구해보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도움말 김성현 선생님(서울 한신초등학교)참고 도서『초등 부모학교』(미르에듀출판), 『엄마가 모르는 초등학교 3학년 교실』(평사리출판) 새로운 교과목과 늘어나는 오후 수업초등 3학년 부모들이 가장 먼저 꼽는 변화는 바로 새로운 교과서. 2학년까지 통합과정이던 교과서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음악, 미술, 체육 등 과목별로 세분화 돼 보조 교과서까지 합치면 14권으로 늘어난다. 부모들조차 교과서를 다 받아 온 건지, 아니면 더 받아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고 말한다. 교과서를 받으면 아이와 함께 과목명을 익히고 각 교과별로 정리하는 법을 미리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새 학기가 되면 어떤 교과서를 챙겨야하는지 헤매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새로운 교과와 함께 예체능 수업도 심화된다. 3학년이 되면 음악에서는 리코더나 멜로디언 등 악기 수업이, 미술은 본격적으로 물감을 사용하게 된다. 또 체육시간에는 의무적으로 수영 수업도 받게 된다. 그만큼 챙겨야 할 준비물이 많아지고 미리 연습해서 익숙해져야 하는 것들이 늘어난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아이가 친숙할 수 있도록 미리 접해 보는 것도 좋다. 늘어난 교과서와 함께 늘어나는 오후 수업 역시 아이들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변화다. 처음부터 오후 수업에 익숙해지기 쉽지 않아 학기 초에는 오후 수업시간동안 조는 아이들도 많다. 아이의 몸이 오후 수업에 익숙해질 때까지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잘 다독여주고 아이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과 영양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본격적인 평가의 시작1~2학년 때에도 시험을 치르는 학교가 있지만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평가를 받고 점수를 매기게 된다. 모든 교과가 세분화되는 3학년의 평가는 앞으로의 진학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평가는 배운 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적용해 나가는지가 기준이 된다. 여러 명이 모여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평가하기도 한다. 문제 해결, 토의, 토론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창의성, 민주적 해결 과정, 통찰력 등이 평가 요소다. 이런 평가에는 독서량이 많고 견학 경험이 풍부하며 가족과의 대화 시간이 많은 아이가 유리하다. 과목별로 기본 개념 충실히 국어, 본격적인 글쓰기 공부 시작1~2학년은 주로 글 읽기에 치중해 공부했다면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글쓰기 공부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글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일기나 체험기 등을 통해 한 가지 주제로 공책 한 쪽 정도를 쓰게 한다. 아이가 상상하는 내용들을 마음껏 글로 써보도록 하고 틀린 문장, 글씨를 수정해주는 것은 피하고 잘 쓴 부분을 골라 칭찬하는 것이 좋다. 수학, 개념 정확하게 익혀야3학년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곱셈과 나눗셈. 곱셈과 나눗셈을 충분히 연습해서 능숙하도록 해주고 자를 이용하더라고 대충이 아니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줘야 한다. 영어, 흥미 갖고 ‘감’익힐 수 있게개인 차이가 가장 심한 것이 영어. 공식적으로 교과서로 배우는 3학년 영어는 기본 영어회화와 알파벳을 배우게 된다. 초등 3학년 때는 영어가 즐겁고 재미있다는 느낌만 주어도 성공적이다. 영어 동화책, 놀이, 노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를 접하게 해주면 지루하지 않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사회, 동네의 역사 특징 익히기 현재 3학년의 사회 교육과정에서는 관공서의 위치, 역할을 배운다. 사회의 생성, 발전 원리를 배워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부모와 함께 구나 군 안에서 버스, 전철 등을 타고 가까운 거리를 함께 다녀보거나 동네의 역사, 특징과 학교의 역사도 일러주자. 지도를 활용해 큰 길을 보는 방법,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을 연습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과학, 잡지나 책 등으로 상상력 키우기교과목으로 과학을 처음 접하는 3학년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것이 좋다. 3학년 과학에서는 가설을 세우는 법, 가설 입증실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찾는 법, 실험 방법을 선택하고 결론을 내서 실험보고서 쓰는 법을 배운다. 『신기한 스쿨버스』, 『Why』 시리즈, 어린이 과학 잡지 등을 읽고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부모 &교우 관계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3학년이 되면 늘어나는 과목이나 학교성적 등에만 신경 쓰다가 정작 중요한 아이와의 관계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학과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아이와의 대화 창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3학년은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3학년 시기가 지나 사춘기에 접어들면 더 이상 부모에게 무조건적으로 의지하고 부모가 반드시 옳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5학년 무렵이 되면 학교나 주변 이야기를 잘하지 않게 된다. 심지어 심각한 고민이나 갈등 상황이 생기더라도 부모에게 털어놓지 않게 된다. 이때가 오기 전에 3학년 때 서로 대화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습관화 해주어야 한다. 아이도 부모와의 대화가 즐거워야 자꾸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와 이야기 할 때는 리액션도 크게 해주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며 아이를 평가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한다.부모와의 관계 못지않게 교우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자주 보거나 마음이 맞는 아이들끼리 모여 놀기도 하고, 집단 내에 외톨이가 생기고 사회성이 원활하지 못해 비협조적인 아이도 생겨나므로 부모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미니 인터뷰“교과와 연계된 독서 통해 폭넓은 공부가 필요해요”김성현 선생님(서울 한신초등학교) <br / 2014-01-06
- 춘천광장서적 ''우리동네 역사 책놀이 특강’외 제목: 춘천광장서적 ''우리동네 역사 책놀이 특강’-일시: 2014년 1월 17일(금) 오후3시~5시-장소: 후평동 광장서적 3층-강사: 오경선(역사 책놀이 강사)-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 30명과 학부모-도서: 역사일기 6권(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신청: 263-6580(석사점), 252-6585(후평점), http://cafe.daum.net/8hobook 담작은도서관 2014 북스타트 프로그램 ‘걸음마’ -프로그램 내용: 아가와 책과 함께 하는 책놀이-참여대상 연령: 2012. 01. 01~ 2013. 12. 31 출생한 아기면 누구나-참여인원: 기수별 선착순 10명~12명-진행기간: 기수별 총 8주 진행(17기 3월~4월, 18기 5월~6월)-진행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신청장소: 2층 사서데스크-문의: 256-6363 춘천시립도서관 ‘영어그림책 읽기’ 모집-일시 : 2014년 1~2월 매주 토요일(첫째주 제외 총 6회차)-대상 : 6세~10세 20명-장소 : 시립어린이실내 이야기방-내용 : 영어그림책 읽기, 영어동요, 간단한 게임 등-강사 : 정희숙(영어전문강사)-문의: 245-5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