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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수리논술학원] 최고의 합격률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김민기 원장의 ‘수리논술로 대학가기’ 많은 변화가 있는 2015학년도 수시는 학생부(교과/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최상위권이나 특기생, 변별력 있는 비교과활동이 축적된 경우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중상위권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전형은 논술전형으로 압축된다. 특히 수학 3~4등급인 자연계 학생은 수리논술을 잘 준비하면 인서울 및 명문대 합격이 가능하다는 게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김민기 원장의 설명이다. Q. 2015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전형의 우선선발폐지가 가져다주는 의미와 이에 따른 대비책은 무엇인가?논술전형의 우선선발 폐지는 그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합격의 기회가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서울대 논술폐지, 최상위권 대학의 논술축소 움직임 등이 나타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논술전형의 정원감소는 1% 내외에 불과하다. 오히려 논술전형이 신설된 대학도 있다. 수능최저등급만 충족하면 충분히 승부수를 띄워볼 수 있어 2015학년도 논술전형 경쟁률은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권 대학이라고 해서 논술의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목표대학부터 정하고, 대학별 논술유형(수리논술 단독형, 수리과학 분리형, 수리과학 통합형)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일찍 시작해야 합격률도 높아지므로 고2 겨울방학이나 늦어도 고3 5월경부터 충실하게 단계를 쌓아가야 한다. Q. 수능 수학의 심화라는 수리논술을 풀어가는 핵심 포인트는?▷수리논술 개념학습이 선행돼야 대학별 기출문제를 풀 수 있다 수리논술은 ‘정확하게 풀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주어진 문제에서 논제부터 먼저 읽고, 제시문 속의 힌트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리논술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의 하나는 무턱대고 대학기출문제부터 풀기 때문이다. 수리논술출제의 핵심은 대학선행지식이 아닌 고등학교 교과서이다. 교과심화개념과 익힘책의 ‘한걸음 더’와 같은 단원별 심화주제가 출제의 주 소재인 만큼 수리논술의 개념학습이 선행돼야 한다. 물론 이런 수업이 가능하려면 강사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학원을 선택할 때 수리논술 강사진이나 수업시스템 등 면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에선 수리논술 기본개념과 대학별 유형문제를 집대성한 자체교재 ‘수리논술 유형편’으로 탄탄하게 개념을 익힌 후 7~8월부터 대학별 기출문제로 들어간다. 그렇게 해야 문제가 쉬워지고, 바로 풀어낼 수 있다. ▷수리논술-수능수학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능수학은 교과개념을 순발력 있게 푸는 시험이라면 수리논술은 교과개념을 엄밀하고 심도있게 물어보는 시험이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면서 수능수학의 4점 문항을 확실히 대비할 수 있고, 수능수학을 깊게 공부하면 그게 곧 수리논술 준비가 된다. 수리논술 준비과정 중에 실력 향상에 따라 목표대학이 바뀔 수 있고, 정시에서의 지원가능 대학도 달라질 수 있다. 수능최저등급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한곳에서 수리논술과 수능수학을 함께 준비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Q. 그렇다면 2015학년도 수능수학의 전망 및 이에 대비한 학습법은?2015 수능수학은 이미 지난해에 큰 변화를 거쳤기에 대체적으로 작년 수능 유형을 따를 것이다. 활용보다는 수학의 본질, 개념에 접근하는 추세로, 함수-방정식 연계, 공간도형의 방정식 등 방정식 문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개념과 더불어 계산능력도 중요해졌다. 풀이과정뿐만 아니라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이에 대비해서 평소 평가원의 6,9,11월 기출문제를 5번 이상 반복해서 풀되, 풀 때마다 매번 풀이가 달라질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원래 수학은 한 덩어리였고, 설명하기 쉽게 단원을 나눠놓은 것이니만큼 수열을 미분으로, 적분을 확률로도 풀어보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 보면 하나로 통합된 수학의 맥을 잡게 될 것이다. EBS교재는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확인 연습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김민기 원장서울대학교 졸업 문의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031-269-6888/ http://cafe.naver.com/cubemathessay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숫자 피라미드 고대부터 수가 가진 불가사의함과 아름다움에 매료된 사람들은 수의 다양한 성질을 탐구해왔다. 오늘은 덧셈과 곱셈만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형태의 숫자 피라미드를 만나보자. 1×1 = 1 11×11 = 121 111×111 = 12321 1111×1111 = 1234321 11111×11111 = 123454321 111111×111111 = 12345654321 1111111×1111111 = 1234567654321 11111111×11111111 = 123456787654321 111111111×111111111 = 12345678987654321 1×8 = 8 11×88 = 968 111×888 = 98568 1111×8888 = 9874568 11111×88888 = 987634568 111111×888888 = 98765234568 1111111×8888888 = 9876541234568 11111111×88888888 = 987654301234568 111111111×888888888 = 98765431901234568 1111111111×8888888888 = 987654321791234568 9×9 = 81 99×99 = 9801 999×999 = 998001 9999×9999 = 99980001 99999×99999 = 9999800001 999999×999999 = 999998000001 9999999×9999999 = 99999980000001 1×8 + 1 = 9 12×8 + 2 = 98 123×8 + 3 = 987 1234×8 + 4 = 9876 12345×8 + 5 = 98765 123456×8 + 6 = 987654 1234567×8 + 7 = 9876543 12345678×8 + 8 = 98765432 123456789×8 + 9 = 987654321 0×9+1 = 1 1×9 + 2 = 11 12×9 + 3 = 111 123×9 + 4 = 1111 1234×9 + 5 = 11111 12345×9 + 6 = 111111 123456×9 + 7 = 1111111 1234567×9 + 8 = 11111111 12345678×9 + 9 = 111111111 123456789×9 + 10 = 1111111111 0×9+8 = 8 9×9 + 7 = 88 98×9 + 6 = 888 987×9 + 5 = 8888 9876×9 + 4 = 88888 98765×9 + 3 = 888888 987654×9 + 2 = 8888888 9876543×9 + 1 = 88888888 98765432×9 + 0 = 888888888 ●4월의 문제 제시되는 문제의 정답(이름, 연락처, 주소도 함께)을 아래의 메일로 보내 준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2명에게 필기용품 전문회사인 ㈜모나미(www.facebook.com/monami1963)에서 마련한 필기도구세트를 가정으로 배송해 준다. (마감 : 5월 16일, 당첨자 발표 : 5월 22일자 신문) 1 = 1+2+1 = 1+2+3+2+1 = 1+2+3+4+3+2+1 = 1+2+3+4+5+4+3+2+1 = 1+2+3+4+5+6+5+4+3+2+1 = 1+2+3+4+5+6+7+6+5+4+3+2+1 = 1+2+3+4+5+6+7+8+7+6+5+4+3+2+1 = 1+2+3+4+5+6+7+8+9+8+7+6+5+4+3+2+1 = 아래의 그림에서 오른쪽에 들어갈 숫자 피라미드를 완성하라.(힌트 : 피라미드의 각 행은 똑같은 숫자들의 덧셈으로 표현된다.) ●3월의 문제 당첨자 황*주, 강원도 원주시 태장1동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E-mail:istiger@hanmail.net Blog:http://blog.daum.net/istiger 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소수정예, 개별 보충으로 영어 실력 키운다! 실력의 차이가 가장 다양하게 분포하는 과목을 꼽자면 단연코 영어가 될 것이다. 특히나 통합형 수능과 내신으로 빈틈없이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이나 등급을 받기가 더욱 힘들어진 과목이다. 그만큼 아이나 학부모 모두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 큰 숙제가 돼 버렸다. 학생들에게 1:1 맞춤식으로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모르는 것을 무한 반복학습을 통해 정확하게 알도록 지도하는 ‘디 잉글리쉬(the English)’영어학원이 지난 4월 반포동에 2관을 확장 오픈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떤 커리큘럼과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디 잉글리쉬’장덕진 원장을 만나보았다. 탄탄한 기본기가 영어 실력 좌우디 잉글리쉬(the English)의 장덕진 원장은 15년 이상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실력을 결정하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하게 느낀다고 강조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재미 위주의 영어 학습만 받다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듣기를 제외한 문법이나 독해, 단어암기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단어암기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기도 하고, 또 공부할 양이 많아지고 어려워지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내신 대비나 문법 학습 등을 더욱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영어공부에 필요한 영역별로 불균형이 생기기 쉽고, 그만큼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본기는 탄탄하지 못하고 느슨하게 되는 거죠. 내신이나 수능에서의 1등급을 받기위한 영어실력은 무엇보다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옵니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학습은 결국 시간과 열정의 낭비이고, 성적향상과도 연결되지 않아 아이는 더욱 좌절하게 됩니다. 특히나 중하위권 아이들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고, 또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해도 잘 안되고 그러다보면 영어공부 포기란 말도 나오게 됩니다. 아이에게 영어 학습의 동기를 부여해 주고, 또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법을 제시해주면서, 영어 학습 습관까지 길러줄 수 있다면 중하위권이 상위권으로, 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레벨 업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기본기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디 잉글리쉬의 커리큘럼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어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적응을 위해 문법, 독해, 듣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고 미국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와 더불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등과정은 본격적으로 내신대비와 수능 조기 만점을 목표로 어휘중심의 독해력 공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준별 반 편성을 해 개인에게 맞는 선별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과정의 경우는 수능영어에 관한 EBS의 모든 교재를 직접 분석한 장덕진 원장이 개인에게 맞는 진도와 심화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1회씩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자신의 취약점을 살피고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출결부터 숙제관리까지 꼼꼼히 관리해 시간 낭비가 없도록 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 외에도 TOEFL, TEPS, 영어 논술 등의 심화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1관리로 맞춤학습 가능아이들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 다르고, 또 매번 틀리는 문제 유형도 전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 하나하나에 맞는 맞춤학습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디 잉글리쉬는 한 반에 6명 내외의 소수로 운영되는 데다 담당 강사가 학생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거기에 맞는 해결책을 적절하게 제공해주고 있다. 또 소수로 운영되는 만큼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해 아이에게 필요한 ?학습동기 부여, 이로 인한 시험 성적의 향상 등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명 대형학원의 대규모 강의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기본기와 학습습관 형성, 학습동기 부여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디 잉글리쉬는 무엇보다 아이가 모르면 알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학습을 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특히 기초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어주고, 또 이를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실제 시험에서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정규수업 시간 외에 무제한 1:1 첨삭 지도도 함께 하고 있다. 장덕진 원장(경력15년)청솔학원 강사명성학원 강사wils 어학원 TOEFL 대표강사 디잉글리쉬 영어학원 원장 문의 디 잉글리쉬 2관 02-596-0507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한 치의 실수도 없어야 수능국어 만점가능 4월 마지막 두 주는 강남 인근 각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시즌이다. 수능의 주요과목인 국어 과목은 막상 시험 결과만 놓고 보면 의외로 수학이나 영어에 비해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얻기가 그리 쉽지 않다. 특히 국어시험의 지문에 평소 자주 대하는 익숙한 고사성어나 숙어가 나오기라도 하면 본인이 잘 알고 있다고 지레 짐작하여 오답을 고르는 등 자칫 실수하기 십상이다. 이런 때야 말로 학생들은 본인들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채워 넣을 수 있는 방법을 간절히 원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한 치의 실수도 없이 국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치동에서 지난 15년간 오직 고등국어 수업에만 성심을 다해 가르쳐 온 새샘국어학원의 서유미 원장을 만나 보았다. 지도하는 학생들의 국어영역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신념 가져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서 포스코 방면으로 잠시 걷다보면 농협 한삼인 건물 3층에 위치한 새샘국어학원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서유미 원장이 혼자서 모든 강의를 직접 전담하는 아담한 규모에다 면학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수 정예 국어학원이다. 서 원장은 주중에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리닉수업을 집중적으로 강의하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고1~2 학생을 위한 정규수업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국어의 기본 틀을 1~2학년 시절에 완벽하게 만들어놔야 고3이 돼서도 국어영역에서 어려움을 전혀 겪지 않게 된다고 강조하는 서 원장. 이것이 그녀의 평소 지론이다. “제 수업의 기본철학은 제가 지도하는 학생들의 국어영역에 대해서만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몇 달씩 시간만 보내는 무책임한 학원이 아니라 국어에 대해서만큼은 빈틈없이 정확하게 배워서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 저희 학원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는 서 원장에게서는 어딘지 모르게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그런 이유때문에 재원생들의 학부모들로부터 강한 신뢰감을 얻고 있다. 개별 클리닉수업으로 빈틈없이 실력 다져놔야 새샘국어학원의 강점은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개개인의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는 고3 클리닉이다. 흔히들 스타 강사나 대형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국어의 경우 그런 강의에서는 빈틈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진단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따른 맞춤식 수업을 해야만 국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서 원장이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고3 클리닉 수업은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과 원장의 완벽한 호흡이 이뤄진다. EBS 교재 수업도 빼놓지 않고 진행되는데, 교재를 직접 연구해서 만든 변형문제를 활용해 한층 심화된 학습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모의고사를 푼 뒤 단순히 틀린 것만을 체크하고 넘어가는 식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오답을 관리하는 훈련을 한다. 더불어 고1~2 학년도 모의고사의 오답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잘 정리해 놓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예비 고1 겨울방학부터 일찌감치 기본기 다져나가는 것은 필수고등국어의 완성을 위한 기본실력 쌓기의 출발은 사실상 고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된다. 때문에 고1 학년의 경우 예비 고1 겨울방학부터 일찌감치 기본기를 다져나가는 것은 필수이다. 이미 이곳의 고1 학생들은 예비 고1 겨울방학부터 다져온 기본기를 바탕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서 원장의 수업을 받는 고2 학생의 경우 고2 과정이 끝날 무렵이면 유형별로 기출문제 분석을 끝내고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필요한 전 과정을 학습하게 돼 고3부터는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세심한 관리 시스템으로 학부모가 학생들의 성취도 세세히 파악가능무엇보다도 이곳에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믿고 맡기고 가장 큰 이유는 타 학원보다 월등하게 세심한 관리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철저한 출결 관리, 개별 과제물 점검, 모의고사 오답 체크, 어휘 테스트 및 성적 관리 등을 학부모에게 즉시 문자로 발송하여 학생들의 성취도를 학부모가 세세하게 알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세심하게 이뤄지는 학부모 상담을 통해 자녀들의 수업진행여부와 관련된 소상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 원장은 자신의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국어영역만큼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특히 고3 수험생을 위해 혼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553-1133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문과 고2 학생을 위한 수능사탐과목 선택가이드 2014년 입시부터 사회탐구에서 선택가능한 과목이 2과목으로 축소됨에 따라 3과목 선택 중 2과목이 반영되던 시기보다 사탐 한 과목이 가지는 영향력이 커졌다. 또한 2015년 수능에서는 우선선발이 금지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면서 주요 대학들이 수능 변별력 확보로 더 나은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해 최저학력기준에 탐구과목을 포함했고, 정시에서도 탐구과목의 반영비율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기조는 현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6년 수능에서도 유지될 전망이다. 이른바 ‘물수능’으로 불리는 쉬운 수능제도에서 한두 문제로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사탐과목의 선택과 학습전략은 매우 중요하다.마라톤 같은 수능시험에서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에 진입한 인문계열 고2 학생들을 위한 사탐선택기준과 학습전략을 살펴봤다. 수능사회탐구 과목 선택기준 check point 1. 백분위에 유리한 과목은 무엇인가?-응시자수 많은 과목, 상대적으로 상위등급 진입 유리 중상위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탐구영역의 성적반영을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 변환점수로 한다. 이것은 탐구영역 각 과목 간 난이도 차이로 인해 학생들의 유불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 수능의 경우, ‘경제’를 선택해 50점 만점을 받은 학생의 표준 점수는 64점이었고, ‘법과정치’를 선택해 50점 만점을 받은 학생의 표준 점수는 67점으로 3점차이가 났다. 따라서 이러한 과목선택과 난이도의 차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별로 산정하는 백분위 변환점수로 반영한다.(표1)수능시험은 결국 원점수보다 전체 학생들 중에서 나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는 백분위나 표준 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탐구 선택 또한 백분위에 유리한 과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응시자수가 많이 몰리는 ‘사회문화’나 ‘생활과 윤리’과목 선택이 유리한 것일까? 같은 상위 10%라도 10명중에 1등하는 것보다 100명중에 10등하는 것이 수월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표2) 그러나 응시인원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백분위를 취득하는 데 유리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응시자수가 많으면 한 문제에 따른 점수편차가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것이 곧 백분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높은 백분위는 당연히 각 과목에서 많은 문제를 맞히는 것이 선결조건이다. 최근에는 오히려 최상위권 학생들이 ‘사회문화’나‘생활과 윤리’를 선택하는 역선택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과목자체의 분량이 많지 않다는 점과 내용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는 점 때문에 ‘사회문화’,‘생활과 윤리’,‘한국지리’의 쏠림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과목도 결코 쉽게 출제되는 것이 아니므로 만점을 받으면 표준 점수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check point 2. 3학년에 배정된 사탐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할까?-내신, 수능 동시공략 장점 있지만 자신의 흥미와 자신감이 더 중요 현 고교에서는 사탐 10과목을 모두 배치할 수 없어 선택과 집중의 방법으로 1학년 한국사와 2~3학년 1학기에 걸쳐 사탐 커리큘럼을 배정한다. 3학년 1학기에 배치된 사탐과목 선택의 장점은 내신과 수능공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교 진도에 맞춰 해당과목을 학습하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수능준비를 병행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진도가 빨리 진행돼 1학기에 끝난다 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해당과목 성적이 낮게 나왔을 경우 다른 과목으로 변경하거나 부족한 점에 대해서 추가로 학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따라서 3학년에 배정된 사탐과목을 선택한다면 신중하게 자신의 역량과 흥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6월말이나 7월초에 과목을 변경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check point 3. 진로와 적성 고려한 과목 선택이란 무엇인가?-자신이 공부하기 쉬운 분야가 바로 적성 현 수능시험에서 선택과목 체제를 도입한 이유는 학생들의 학습량 경감과 진로와 적성에 따른 학습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른 사탐과목을 선택하기보다는 등급이나 공부량 측면에서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기 쉬운 영역이 분명 존재하고 이러한 과목에 흥미와 자신감을 보인다. 이것이 바로 적성에 맞는 과목이라 볼 수 있다. 다른 친구들이 ‘사회문화’나 ‘생활과 윤리’를 선택한다고 해서 따라가기보다는 이 두 과목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느낀다면 과감하게 자신에게 맞는 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향후 경제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경제’를 선택하거나 법학을 전공하기 위해 ‘법과 정치’를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이 이해보다 암기를 잘하면 ‘지리’와 ‘역사’계열을, 이해와 논리를 좋아하면 ‘일반사회’와 ‘윤리’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다고 봐야한다. 물론, 진학과를 고려한 사탐선택은 대학별 고사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장점도 있다. check point 4. 분야별 연계성을 고려해야 할까?-연계의 이점보다 자신의 역량을 우선 살펴야 사탐과목은 크게 4가지 분야(일반사회, 지리, 역사, 윤리)로 나름의 연계성을 가지고 묶여있다. ‘동아시아사’, ‘세계사’, ‘한국사’로 분류되는 역사분야에서 ‘동아시아사’와 ‘세계사’는 중국사 부분에서 겹쳐지고,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는 자연지리 측면에서 공통된 부분이 있지만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는 연계성이 거의 없다. 윤리분야도 ‘생활과 윤리’에 비해 ‘윤리와 사상’은 방대한 철학이론을 포함한 것으로 교과목의 취지 또한 다르다. 따라서 조금의 연계성으로 얻어지는 이점이 크지 않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굳이 연계과목을 고려해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살펴 흥미와 관심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heck point 5. 2017년 한국사 수능필수, 한국사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서울대 지원 연계해서 결정 현실적으로 2학년 학생들은 2016년 수능과 입시를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사’ 선택은 우선 서울대 지원과 연계해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다. 2016년까지는 ‘한국사’를 모든 학생들이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체로 ‘한국사’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지원을 희망하거나 ‘한국사’에 대한 소위 골수팬들이므로 표본 집단의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또한 과목의 특성상 많은 양의 암기가 필 2014-04-28
- 대치동 학원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이 많은 대치동이라고 해도 수험생이 평상시 왕복 2시간을 거리에서 보내며 시간과 체력을 소진해서는 승산이 없다. 강남·서초지역 리포터로서 대치동과 관련된 기사를 자주 쓰다 보니 대치동 학원에 대해 궁금한 학부모들의 전화를 자주 받는다. 주로 대치동으로 전입한지 얼마 안 되는 학부모들과 대치동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친지의 소개로 연락을 해온다. 최근에는 아버지가 전화해 이것저것 묻는 경우도 종종 있어 자녀교육에 대한 아버지들의 관심이 커졌음을 느끼곤 한다. 대치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에게는 학교나 집으로부터의 접근성과 아이의 학습수준을 고려해 적당한 학원 몇 곳을 추천한 후 직접 방문상담을 해보고 최종 선택하도록 조언하면 된다. 반면, 대치동 외곽지역에서 대치동 학원으로 아이를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궁금한 것이 많아 전화통화가 쉽게 끝나지 않는다. 1시간 이상 이야기를 나누고도 다음에 다시 전화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번호에서는 대치동 외곽에서 대치동 학원으로 아이를 보내려고 할 때 고려해야할 몇 가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고1·2, 내신대비 염두에 둔 학원 선택 필요외곽지역에서 문의해오는 학부모들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서초·송파 등 대치동까지 대중교통으로 20~30분 거리에 거주하는 고1·2 학부모들과 더 외곽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 학부모들이다. 먼저 아이가 고1이 되는 시점에서 대치동 인근 지역의 학부모들은 아이를 대치동 학원에 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를 놓고 한 번쯤 고민한다. 20~30분 정도의 통원시간은 감수하고도 남을 만큼 대치동 학원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뭔가 특별한 가르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내로라하는 고등부 강사들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잘만 활용하면 효과도 클 수 있다. 하지만 방학도 아닌 학기 중에 대치동 학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대치동 학원의 고1·2 학기 중 수업은 평소에는 수능기반을 다지는 수업을 하다가 내신기간이 되면 휴강을 하거나 3~4주 정도 내신수업을 하는데, 고교별로 내신기간이 다른 것이 문제가 된다. 강남·서초지역만 해도 중간·기말고사 기간이 적게는 1~2주, 많게는 3주까지 차이가 난다.대치동 학원가와 가까운 휘문, 단대, 숙명, 경기, 중동 등의 학교는 학원에서 처음부터 학교별 수업을 진행하거나 적어도 내신준비 기간에는 학교별로 수업한다. 하지만 더 벗어난 학교라면 사정이 다르다. 학부모가 학교별로 팀을 짜서 별도로 내신수업을 개설하거나 다른 학교 내신수업에 합류해야 한다. 소수 맞춤형 수업이 아니면 시험기간도 다르고 교과서도 다르며 시험범위까지도 다른 소수를 위해 학원에서 별도로 특별관리 하기는 힘들다. 내신대비를 염두에 둔다면 학기 중 학원 선택은 재학 중인 학교 인근에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는 길이다. 고3 수험생, 시간과 체력손실 최대한 줄여야가끔은 강북, 분당, 목동 등에서 고3 수험생 학부모들이 수능이나 논술·면접 준비 학원을 문의하기도 한다. 한번은 강북지역의 한 아버지가 아들이 막 고3이 되는 시점에 대치동 학원으로 보내고 싶다며 전화를 했다. 아들이 의대를 희망하는데, 내신 성적은 우수한 편이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평균 2등급 정도여서 수능 대비가 집중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었다.집에서부터 대치동 학원가까지의 거리를 보니 대중교통으로 빨라도 40분 이상이었고 오후 5시 전후부터 교통체증이 시작되는 대치동 일대를 고려할 때 1시간 정도는 걸렸다. 아무리 좋은 학원이 많다고 해도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과 수험생이 왕복 2시간을 거리에서 보내며 시간과 체력을 소진해서는 승산이 없다. 수학과목 진도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히려 잘 관리해온 내신 성적까지 무너질 수 있었다. 평일에는 다니던 학교 인근의 학원에서 개념과 EBS 교재 및 기출문제를 꼼꼼히 공부하고, 필요하다면 주말에 대치동에서 2~3개 정도의 강좌를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대치동 특화된 수업은 주말, 연휴, 방학 활용대치동 학원가로 고교생들이 많이 몰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대학 전형별로 특화된 수업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교내외 스펙을 준비하는 수업, 어학특기자를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수업, 과학인재전형을 위해 수학·과학 경시와 올림피아드 등을 준비하는 수업, 논·구술 특강, 수능 영역별 재종반 대표강사들의 수업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또한 비교적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 있어 경쟁심을 유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외곽지역에서 긴 통원시간을 감수하면서 대치동 학원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먼저 내 아이에게 적합한 대입 전형이 무엇인지를 판단해, 특화된 수업이 필요하다면 주말이나 방학 때 대치동 수업을 활용하고 평소에는 집이나 학교 인근에서 꼼꼼하고 내실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선이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SAT·ACT 원리원칙에 충실한 강의로 신뢰 얻어 ‘캠벨아카데미(The Campbell Academy)’는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강남의 유명 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경력을 쌓은 Daniel 원장을 중심으로 명 강사진이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관리를 병행한 결과 이런 신뢰를 얻게 됐다.‘각 학생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성적을 향상시키는 강의’를 모토로 지도하는 캠벨아카데미가 여름특강 프로그램(Summer Program)을 마련했다. Daniel 원장을 만나 캠벨아카데미만의 강점과 이번 여름특강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별 맞춤교육 및 집중관리로 고득점 성과캠벨아카데미는 국내의 국제학교(KIS, SIS 등)나 외고, 유학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교과목 선행학습과 SATⅠ, ACT, SATⅡ Subject, AP, IB, SSAT, 토플 등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SATⅠ이나 ACT 등은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며 각 학교별 교과목이나 IB 수업 등은 그룹 혹은 개별 맞춤식으로 지도한다. 수강생들을 모집할 때는 자신의 실력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노력할 자세가 돼 있는지, 다른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Daniel 원장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공부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며 SAT나 AP, TOEFL 등의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편법이 아닌 원리원칙에 충실한 학습을 해야 한다. 캠벨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들의 학습의지와 명 강사진의 열정이 시너지효과를 내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GRE, MCAT, DAT 수업도 전문 강사진이 개인별로 맞춤 지도해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AMC 수상경력이 있는 강사에 의한 AMC 수업과 MUN 수업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수업은 소규모 혹은 그룹 및 개별수업 위주로 진행되지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대학원, 사립 보딩스쿨 유학 컨설팅도 실시한다. 학력과 실력, 인성까지 겸비한 명 강사진이곳의 강사들은 단순히 양질의 수업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GPA를 잘 받을 수 있고 각종 시험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끄는데 주력한다. 무엇보다 각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바로 보완해주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수업뿐만 아니라 수업 후 집중관리학습을 통해 각 학생들이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Daniel 원장은 “다년간 여러 학원에서 직접 강의를 담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떤 강사가 최적의 강사인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컬럼비아대학원 출신인 Jennifer Lim 강사를 비롯해 학력은 물론 실력과 인격까지 두루 갖춘 경쟁력 있는 강사진을 선발하고 있으며 바로 이런 점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밝혔다.미국에서 보딩스쿨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한 Daniel 원장은 각 학생의 생활이나 학업적인 면을 꼼꼼하게 살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수업이 소규모나 개인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강사뿐만 아니라 원장까지 수강생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 집중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원장이 커리큘럼 구성, 강사선발, 수강생관리 및 학부모 상담까지 맡아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학습효과도 높을 수밖에 없다. SAT·ACT 여름특강으로 단기간 최적의 학습효과 캠벨아카데미는 오는 6월 2일(월)부터 8월 30일(토)까지 SAT, ACT, 토플 여름특강을 실시한다. 8주 완성 과정인 이번 여름특강(8명 이내 소규모 그룹수업)에서 SAT는 Critical Reading, Writing, Sentence Completion, Vocabulary Training 등을 포함한 종합반 형식으로 진행된다. SAT Math의 경우 필요한 학생들에 한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SAT 종합반(주 4회)은 성적이나 진학목표에 따라 수준별로 실시되며 수업 후 관리학습이 필수로 진행된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필요한 길을 알려주는 역할만 할 뿐 학생들 스스로 어휘학습이나 과제, 심화문제 풀이 등을 통해 실력을 다져야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CT 종합반(주 5회) 역시 관리학습을 병행해 단기간에 최상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AT나 ACT 수강생들에게는 토플수업이 무료로 제공되며 매주 SAT·ACT·토플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스카이프(SKYPE)로 화상수업도 제공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해외에 있는 학생들은 물론 국내 지방 학생 등 우수한 강사의 수업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캠벨아카데미 여름특강 설명회일시 : 5월 3일(토), 10일(토) 오전 11시30분특징 : 15명 한정 간담회 형식설명회 예약 및 문의 : 02-533-6270, 010-6800-0723http://cafe.naver.com/gangnamcampbel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대구 용학, 범어도서관,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마련 지역 도서관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수성구 용학도서관은 2014년도 상반기 ‘도서관, 인문학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한다’는 취지로 지역주민(일반성인) 1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용학도서관은 오는 5월 2일 강유원(인문철학자, 철학박사)의 ‘논어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첫 강의로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9시까지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 접수는 오는 5월 2일까지 전화 및 방문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무료이다.또 범어도서관도 올 상반기 인문독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범어도서관 문화강좌 1실(4층)에서 5월~6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총 8회 참석)에 진행되며 전화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6회 이상 출석 시 한국출판 문화산업진흥원장 및 범어도서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대구 수성보건소, 들안길 범물 파동초교 ‘똑똑건강학교’ 지정 수성구보건소가 들안길 범물 파동초등학교 3개교를 ‘2014년 똑똑건강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16일 학생들의 건강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관학 협력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수성구보건소는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습관 형성은 물론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비만관리에서부터 영양관리, 구강건강관리,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부모교육, 간식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수성구보건소는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 홈 메우기 등 구강건강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게 보습제를 지원하는 등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지정 학교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 선정, 장소 제공 등 ‘똑똑건강학교’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수성구보건소 홍영숙 소장은 “학령기에 형성된 생활습관은 향후 평생 건강과 직결된다”며, “보건소와 지역 학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강(Health)과 교육(Education)의 통합성에 기초한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똑똑건강학교’는 지난해 대구남양학교, 들안길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3개교가 지정된 바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나들이는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다” 우리 선생님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토당초등학교의 이학래 선생님은 나들이 교육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별도 보고, 서점도 가고, 쑥떡도 만듭니다. 이학래 교사는 “나들이는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라며, 나들이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학래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토당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서른셋 늦깎이 교사, 이학래이학래 교사(52세)는 서른셋의 늦깎이 교사로 출발했다. 오직 ‘선생님’이 되고 싶었기에 다른 일을 하면서도 그 꿈을 놓지 않았다. ‘이 일을 하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늘 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어 이직도 많이 했다. 26세가 되던 해, 그는 교대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학비를 준비한 시간을 빼고, 공부한지 1년 만에 교육대학에 합격한다. 그 때가 29세다. “동기들에게 아저씨로 불렸지만, 싫지 않았어요. 선생이 되기 위해 마음을 다잡아서 그런지 공부가 무척이나 재미있었거든요. 매 순간 정말 열심히 했어요.”그는 1995년 33세에 첫 발령을 받았다. 십여 년을 돌아왔지만 교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컸다. “교사가 여덟 번째 직업이에요. 형편이 여의치 않아 안 해본 일이 없었거든요. 교사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보고 동경하게 됐어요. 제가 그랬듯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요.” 세상과 만나는 ‘나들이 교육’나들이는 세상과의 만남이다. 나들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게 된다. 그가 나들이 교육을 시작한 건 첫 발령지인 양주 가납초등학교에서다. “우연히 수업시간에 한 약속 때문에 아이들과 유명산에 가게 됐어요. 6학년 35명과 1박 2일 일정으로 갔죠. 함께 저녁밥을 지어먹고, 눈싸움도 하고, 베게싸움도 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남아 주차장에 벌렁 누워서 별 골라 갖기를 했죠. 그 때 특별한 인연, 별을 만났어요.”유명산에서 만난 별은 나들이 교육으로 이어졌다. 천제망원경을 사서, 그때부터 아이들과 별을 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교과서 나들이, 세상 나들이, 별빛 나들이로 체계화해 교과서와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 “별빛 나들이가 가장 인기 있어요. 아이들에게 별 보는 일은 신비로운 일이죠. 논에서 하는 논두렁 미술관도 재밌어 해요. 봄에 하는 책방나들이는 17년째 하고 있어요.” 교과서 나들이 텃밭 가꾸기, 논두렁 미술관, 쑥떡 해먹기 세상 나들이 서점나들이와 선생님 고양바다 나들이, 공연관람, 프로 축구 관람 < 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