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품교육 아가월드, 일산에 유초등 교육센터 열어 ‘미피’와 ‘몬테소리교육’으로 유명한 아가월드에서 주엽에 유초등 대상 교육센터를 열었다. 이로써 일대일 방문으로만 받을 수 있었던 아가월드의 수업을 교육센터에서 보다 다양한 교재·교구로 풍성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아가월드 일산교육센터에서는 일산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6개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초중등 자녀를 성공적으로 길러 낸 선배 부모로서 교육의 길을 찾아 방황하는 부모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기관수업 단점 극복한 교육센터 오픈 아가월드 일산교육센터에는 교육전문가로 유아 부문 김수정 국장, 이영숙 국장과 초등 부문의 김영신 팀장이 있다. 이영숙 국장은 일산지역의 법인 어린이집에서 15년 간 교사와 원장을 역임했다. 김수정 국장은 18년 간 일산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사와 원장을 지냈다. 일산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이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고민은 바로 ‘명품 교육인 아가월드를 일산에서 선보이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영숙 국장은 “어린이집·유치원 등 기관에서는 교육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는 데 힘든 면이 있었다. 센터를 오픈한 것은 교육적인 멘토가 되어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김수정 국장은 “어머니들이 정보는 많은데 실질적인 아이들의 개인차는 잘 모른다. 놀이 방법, 교구의 활용 방법을 배우고 다른 아이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적절하게 배우는 것이 센터 수업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가월드 일산교육센터는 앞으로 ''어머니 몬테소리 교실‘도 진행할 계획이다. 몬테소리의 교육철학을 활용법과 함께 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포부다. 몬테소리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교육 노하우 배운다8개월부터 7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카사데이 밤비니 몬테소리’는 몬테소리의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아가월드의 몬테소리 수업은 영유아기 아이들이 갖고 있는 무의식적인 흡수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5세부터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츄럴 가베’는 점, 선, 면 등 기본적인 기하학적 도형을 분할 통합함으로써 수학의 기초개념과 관찰, 예측, 해석, 탐구 등 과학능력의 기초를 다져준다.‘처음한글·한글읽기·한글쓰기’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새로운 임베디드 파닉스 학습법에 기초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이 노래하는 것처럼 글자를 리듬 있게 배우며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히게 한다.‘우리아이 독서 비타민 동화 프로젝트’는 누리교육 및 유치원 월별 교육 주제에 맞춰 토론, 요리 등 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수업 후에는 다양한 전집류와 몬테소리, 가베, MIT 교구 등을 마음껏 접하게 된다. 교과서 중심, 역사몰입 초등부 교육일 산교육센터는 자발성에 기초해 즐거움을 찾아가는 영유아교육의 철학을 초등부까지 이어간다. 초등 교과서 월간지 종소리는 국어와 수학을 학교 수업의 진도에 맞추어 자기주도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공부 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문제와 통합교과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풍부하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간학습지는 주1회 센타를 방문하거나 선생님이 가정으로 방문하여 공부 습관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어휘 3,000여 개를 싣고 있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실질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눈에 띄는 것은 역사 프로그램이다. 역사프로젝트 ‘한국사 톡톡!’은 역사 이야기를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읽고 토론하며 활동한다. 고대사 프로젝트와 조선사 프로젝트로 나누어 진행하며 왕카드, 나만의 역사 연표 등을 만들어 저학년부터 가능한 한국사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대사 프로젝트와 조선사 프로젝트 모두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학년군으로 나눠 각 12회 1시간 20분씩진행되며 인원은 한 개 반 3~6으로 충분한 토론과 발표가 가능하다. 역사 답사 프로그램 ‘나는야 역사 탐방대’는 책을 읽고 시대별로 떠나보는 현장 답사 활동으로 암사선사주거지, 한성백제박물관, 고구려 대장간 마을과 경복궁 등 수도권 인근의 유적지를 찾아가 전문해설사와 함께 유적지를 돌아보고 유물을 찾는 미션을 해결한다. 초등파트를 담당하는 김영신 팀장은 “‘한국사 톡톡!’과 ‘나는야 역사탐방대’는 고대사, 조선사, 근대사까지 1학기 반 정도에 통사를 훑어볼 수 있다.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시대별로 답사를 병행하여 7개월 정도는 역사에 푹 빠져 지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9층(주엽역 4번출구 방향, 주엽역 사거리)문의 031-915-1101~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4
- 내 아이의 수학 실력, 몇 년 버틸 수 있나? 마두성당 맞은편 홈플러스 5층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메가프릭스는 초중고 수학전문학원이다. 김기선 원장과 김옥 부원장이 사고력 중심의 수학 교육을 일관되게 진행해, 우리 지역에서 특별히 상위권 학생들을 다수 성장시킨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수학전문학원 메가프릭스는 사고력 수학을 통해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라고 자임하고 있다. 또한 공부 방법을 몰라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수학을 배우는 맛과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메가프릭스는 몇 년 안에 소진하고 마는 겉핥기식 학습이 아닌 수학의 본질에 다가가는 사고력 수학을 지향한다. 사고력 길러야 수학 실력 늘어“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공부가 메가프릭스의 다른 점이에요. 중위권 학생이라도 한 달 정도 지도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면 최상위 문제들도 도전하려는 마음을 갖게 돼요.”메가프릭스 김기선 원장의 말이다.김기선 원장에 따르면 그동안 수학 교육은 개념 이해와 유형 문제 풀이 훈련에 중심이 맞춰져 있었다. 메가프릭스에서는 문제 풀이 훈련 보다는 개념 이해 후 심화 문제를 다루면서 문제가 요구하는 답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데 집중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포커스를 맞춘다.“일반 교재들을 보면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유형별로 풀어보는 식이죠. 메가프릭스는 기본 개념서를 공부해도 심화 문제가 들어가 있는 책들을 다뤄주고 있어요.” (김기선 원장)메가프릭스의 기본 교재는 주로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제집들이다. 그 중에서도 난이도 높은, 종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들을 메가프릭스 학생들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풀어간다. 보통 피하기 마련인 복잡한 문제들을 도전의식을 갖고 풀어가는 것은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수학에 트라우마가 없다는 메가프릭스 학생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중고생 수학 트라우마 없애는 사고력수학메가프릭스에서는 문제 풀이를 할 때 교사가 아닌 학생이 주도한다. “처음 2주 정도는 상위권 학생들도 저희 수업을 힘들어 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과정, 학생들이 생각하는 과정을 기다리고 존중해주는 것이 메가프릭스의 핵심입니다. 내 방식대로, 교과서대로 풀어야 한다고 끌어가지 않아요. 학생들의 사고 과정을 존중하고 그 장단점을 설명해주고 나중에 저의 생각을 접하게 해줍니다.”메가프릭스는 수업 시간에 공식도 외우지 못하게 한다. 교과서 풀이 방법도 고수하지 않는다. 대수를 기하로 풀기도, 기하를 대수로 풀기도 한다. 복합적으로 영역을 통합시켜 해결력을 키워준다. “상위권 학생이라도 수학문제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선생님들이 도와줘서 문제풀이를 하는 형식으로 많이들 진행해왔기 때문이에요. 메가프릭스는 학생들이 주도하고 해결할 수 없는 것에 도움을 주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김기선 원장)모든 학생이 교재와 진도가 다르다. 개인별 맞춤 수학과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으로, 수학에 대한 오랜 트라우마를 호소하던 학생들도 두려움을 털어낸다는 것이 김기선 원장의 설명이다.어려운 교재를 남다른 방법으로 풀어가지만 최상위 수준의 문제집 한 권을 푸는 데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는다. 빠르면 1개월, 일반적으로 2개월이 걸린다. 일요스페셜반에서는 3시간 씩 4~6회 심화수업으로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다. 사고력수학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해야“초등에서는 특히 계산 위주로 문제를 풀고 만족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심화 수업을 하지 않으면 길게 보아 수능,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김옥 부원장)사고력수학을 통해서 심화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길게 갈 수 있는 수학 내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인 4학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수능이라는 시험은 1,2년 공부해서 기적적으로 등급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이미 중학교 과정부터는 수능형에 맞춰 문제 해결력을 갖춰놔야 해요. 중학교 수학에서 심화문제를 풀 때 수학적인 감각이 있는 학생은 빨리 이해하는데 그렇지 못한 아이들, 사고력수학을 접하지 않은 학생들은 무척 힘듭니다. 백지상태에서 수능형 문제를 접하는 학생들이 익숙해지려면 2~3년이 걸리고 겨우 익숙해질 때 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그 사실을 아는 부모들은 초등 3, 4학년이 되면 심화 수업을 시키는 거죠.” (김옥 부원장)기본 개념만을 공부한 상위권 학생들의 특징은 중학교에 진학해 단원별 성적의 오르내림이 심하다는 것. 그래서 학원 끊는 것을 두려워하고 문제풀이에 올인하게 된단다.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심화 문제 해결 과정에서 깊이 있고 재미있는 수학을 접하도록 돕는 학원. 메가프릭스에서는 길게 갈 수 있는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이다.문의 031-904-8886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4
- 시행착오는 사치다! 나만의 지름길로 가라! 2014년 대입이 끝난 후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다. 입시 실적에 따라 극명하게 희비가 갈리는 요즘, 올해 미대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부천 상동에 위치한 클릭전원미술학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올해 9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지원자 중 8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진학했다. 또, 8명이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2관왕 3관왕 등 중복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특히, 새로운 실기인 기초디자인 전형에는 지원자 대부분이 합격해 100% 가까운 놀라운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이는 부천 지역 최다의 실적이기도 하다. 경쟁률이 높기로 소문난 미대입시에서 이토록 놀랄 만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입소문 난 전국구 디자인 전문학원가장 큰 이유는 우수한 강사진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대에서 활동하던 유명 스타강사들을 대거 영입해 강사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했다. 입시경력이 많은 유능한 강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입시를 치르는 만큼 결과가 좋은 건 당연한 일이다. 특히, 기본적으로는 담임제로 운영되지만 다양한 전형에 맞춰 각 파트별 전담강사가 함께 지도하는 시스템 역시 강점이다. “전형별로 실기파트 준비할 게 많거든요. 또 같은 전형이라고 해도 각 대학마다 기준이나 가중치가 다르고요. 수업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담임 이외에도 해당 파트 강사들이 꼼꼼하게 지도합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의 설명이다. 덕분에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유난히 여러 전형에서 복수 합격하는 다관왕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또 부천은 물론 인천과 경기권, 강원도와 충청도, 부산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학생들이 입소문을 듣고 멀리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20년 입시경력을 바탕으로 정책변화를 눈여겨보고 그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한 것도 입시결과에 기여했다. 실제로 몇 년 전부터 기초디자인 실기를 준비해 왔기에 올해 지원자 100%에 가까운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합격 위한 나만의 지름길 찾아야 대입을 치르면서 겪는 시행착오는 나름 의미가 있다. 잘못 들어간 샛길에서 또 다른 무언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가 코앞에 닥친 고3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더 이상 몸으로 부딪치며 배울 여유가 없다. 입시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맞춤전략을 세우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매진하는 것뿐이다. “입시전문학원은 학생들에게 합격에 이르는 지름길을 안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나 학생들이 학원을 선택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요.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성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합니다.”특히, 전략을 세울 때 중요한 것은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철저하게 팩트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확한 감이나 주먹구구식의 전략으로는 승산이 없다. “아무리 대학에 진학하기 힘들다고 해도 결국 누군가는 합격합니다. 비슷한 조건이지만 입시결과가 천지차이로 갈리기도 하고요. 과연 어느 전략으로 승부해야 내 아이가 성공할 수 있을지 찾아내는 게 관건이죠.”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가 환자를 잘 고치는 것처럼 입시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이를 위해 윤 원장은 입시전략을 세울 때 담임에게 일임하지 않는다. 전체 강사진과 원장이 함께 모여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재원생 전원의 입시전략을 직접 세운다.“일반적으로 담임보다 다른 강사나 원장이 아이의 장단점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요. 또 여러 사람이 머리가 맞대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고요. 대입은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 번째 고비입니다.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입시전문학원으로서 또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도움말 :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문의 : 032-323-307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필리핀 캠프 고려 시 꼭 참조할 사항 한국에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약 20여 년 간 영어교육에 종사하다 필리핀에서 연수원을 직영한지 4년째,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이고 후진국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리핀 연수는 한국에서는 대신 할 수 없는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영어가 왜 필요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다.-일 10시간 이상의 장시간의 학습을 통한 높은 학습 성취도를 갖게 된다.-눈높이에 맞추어 주는 11수업은 영어 초보자에게 편안하게 영어에 접근하게 한다.-말하기와 쓰기 중심 학습으로 한국에서는 하기 어려운 표현능력 극대화 계기-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독립심을 키우는 계기 하지만 주변에서 진행되는 많은 캠프를 보면서 이제는 아이들 얼굴만 봐도 그 캠프가 어떤 캠프인지 감이 온다. 사실 필리핀에 연수를 다녀 온 아이들 중 상당수는 필리핀의 ‘P’자만 들어도 치를 떤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필리핀연수 문제점-1. 교육 아마추어 혹은 교육 장사꾼들에 의한 연수 진행.-하숙집 아줌마, 사이비 목회자, 사업만을 위한 장사꾼 등2. 우리아이들의 특성-문법과 어휘중심의 학습자-을 모르는 현지 교사들의 문제점3. 사전 준비되지 않는 연수-사전 교육 없이 투입되는 교사들4. 부실한 관리체제-현지 교사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관리 5. 유학원 혹은 유력 신문이나 방송에서 주관하는 경우 -100% 외주를 주게 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서로의 금전적 이익을 우선한다. -성공적인 필리핀연수 선택을 위한 고려사항첫째, 낮은 단계의 학생들을 돕는 한국인교사 존재여부 확인(한국어 예습 지원)둘째, 적정한 예습교재 존재여부(외국인 강사수업을 대비한 적정한 어휘, 문법, 읽기, 말하기 등 예습자료)셋째, 적정한 프로그램. 낮은 단계의 학생임에도 1:1수업이 많다고 자랑하는 프로그램은 아주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방치에 가깝다)넷째, 한국교육과의 연계된 프로그램 존재 유무를 잘 살펴야 한다.(어휘, 문법, 듣기 등)다섯째, 영어교육 전문가가 설계했는지 여부 제대로 알고 선택하지 않으면 필리핀 연수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교육 고문일수 있다. 시간과 금전을 들여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 수 있는 고문. 문의: 02-2062-3308/2653-9905 (주) 야미교육 대표 김 정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조지 바라디에 교장이 말하는 140년 전통의 테네시 명문 노틀담 카톨릭고교 Notre Dame High School의 교장입니다. 1971년 Notre Dame 을 졸업했니다. 지난 13년간 교사로, 관리자로 봉사하다 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140년의 전통의 테네시 명문 카톨릭 스쿨입니다. 약 400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큰 규모의 고등학교입니다. 로마카톨릭의 지원을 통해서 학비가 저렴하며 AP과목을 10개 이상 개설하여 대학입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매년 아이비리그, MIT 등 명문 사립대학 합격생을 배출하며, 예술 부문에도 AP Art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좋은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작년 졸업생 총 90억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 획득그 결과 지난 해에는 졸업생 중 90% 이상이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총 장학금 수령액이 무려 890만불(약 90억원)에 이릅니다. 특히 노틀담은 187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6,000 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등 좋은 대학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노틀담 출신들은 졸업 후에도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도시 1위에 오른 체터누가의 안전한 교육환경우리 학교가 위치한 채터누가(Chattanooga)는 역사가 깊은 도시로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환경으로 미국 내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들을 양육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유로 해마다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위치 상으로도 아틀란타, 내쉬빌, 녹스빌의 중간에 위치하여 교통의 요지입니다. 도시 전역에 설치된 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때문에 국제적으로 “Gig City”라고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2014년 가장 성경적인 도시 1위로 선정되면서 더욱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희는 독일, 러시아, 과테말라 등 여러 나라로부터 온 유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국제학생들은 노틀담의 가족이 되어 환영 받았고 학업 뿐 아니라 운동, 음악, 종교활동 등 많은 학교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학생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들은 노틀담 학교 재학생의 가정 중에서 함께 문화를 교류하고자 하는 가정에 배정될 것입니다. Paul Nam(한국 유학생 담당자)과 함께 검증 절차를 거쳐 홈스테이가정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훌륭한 한국학생들이 우리와 함께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조지 바라디 美 노틀담 카톨릭고교 교장문의: 애임하이교육(주) 02-582-7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메카영어학원 ‘내신성적 4주 완성 프로젝트’ 개강 시험에 강한 메카영어학원(원장 한창열)은 중고등생 대상 ‘내신성적 4주 완성 프로젝트’를 개강한다. 수업은 완벽한 문법과 서술형 대비연습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능영어 1등급 어법과 텝스독해를 위주로 진행하는 ‘6월 모의고사 대비반’도 개강한다. 또한 초등학교 6년(예비중1)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영문법 완성반’은 문장구조를 통한 직독직해 훈련을 완성시켜 독해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토록 하여 영어에 자신감을 올려준다. 메카영어학원에서는 내신준비방법, 영어의 로드맵, 수능 준비 등에 대해 학부모 ‘정기간담회’를 연다. 전화로 문의하면 간담회일정을 알려주며 무료 레벨테스트도 받을 수 있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 문의 02-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그레이트북스’ 탐구, 체험교실 신학기 회원 모집 ‘그레이트북스’에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사회과목 탐구 및 체험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 3학년에는 사회, 5학년에는 역사 수업이 처음 시작되는데, 범위가 넓고 맥락 이해가 중요한 과목의 특성상 초등생들은 이를 의외로 어려워한다. 그레이트북스의 탐구교실은 대화식토론수업, 자료분석과 탐구의 자기주도 학습, 탐구활동을 통한 종합사고력 향상이 특징이다. 사회탐구, 역사탐구, 세계문화탐구 수업이 있다. 또한 야외활동 학습인 그레이트북스 체험교실은 미션과제가 있는 몰입형교육, 전문강사진 동행, 차내이동중 모니터 학습, 활동중심 워크북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1599-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새내기 고등학생의 첫 내신대비 새내기 고등학생들에게 4월은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첫 시험이라는 험난한 산을 올라 설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필자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학습방법보다는 마음가짐의 객관적인 기준들을 제시하고 스스로가 그 기준에 의해 두려운 마음보다는 자신감 있게 시험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째, 중학교 내신과 비교하여 늘어난 학습시간, 학습량에 대해 자신만의 주관적 기준으로 스스로를 평가하지 말라! 많은 새내기 고등학생들은 중학생 때의 학습시간, 학습량과 비교하여 많은 시간을 공들여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를 칭찬하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큰 우를 범하고 있다. 늘어난 학습량과 학습시간은 자연스러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예전 모습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자시 만족감에 빠진 채 기대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다르다! 다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확실히! 다르다. 때문에 더 많이 노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하기 보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첫 시험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단어는 의욕을 넘치게 한다. 그렇듯이 새내기 고등학생들도 미루어 짐작하건데 처음이라는 단어 앞에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나 또한 그들과 같은 노력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어낸다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나는 그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며 조금 더 많은 학습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나를 똑같이 노력하는 친구들로부터 구분되어지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많이 준비할수록 두려운 마음은 그 만큼 커지기 마련이다. 두려운 마음이 커지면 문제풀이에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며 준비한 만큼의 실력발휘를 할 수 없게 된다. 걱정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시험에 임하게 된다면 불필요한 소소한 걱정으로 인해 결과가 달라지는 어리석음을 면할 수 있다.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다. 충분히 준비를 잘 하였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공부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솔직한 놈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속일지 몰라도 공부는 학생들을 속이지 않는다. 아프로수학학원 최 규운 원장문의 : 031-383-1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융합인재 되기, R&E로 시작하자! 서울대 신입생 83% 수시전형으로 선발, 모든 입시가 바뀌고 있다!융합형 인재교육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입시의 변화이다. 현대의 입시제도는 개인의 성을 살린 선발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서울대 입시이다. 과거에는 수능 점수나 신 성적만을 중요시했지만, 요즘은 수시 전형에 100%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해 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고교별 소개 자료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능력과 학내 외 활동, 전공에 대한 관심, 잠재력 등을 입학사정관이 다면적으로 평가한다. 점수 위주의 선발에서 잠재력 위주의 선발을 실천한 셈이다. 입시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 시대 융합인재, R&E로 준비하자!실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에 합격한 한 학생은 어릴 때부터 꿈이 미생물학자였다. 생물·화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과학전람회에 참여해 왔고, 교내 과학·수학 관련 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고등학생 때는 다양한 교내과학동아리활동을 했으며, 대학에 진학해서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미생물을 연구해서, 친환경적인 정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과학동아리활동에서는 리더십을, 과학전람회를 통해서 의사소통능력을키웠고, 발표 자료를 만들면서 포토샵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길러졌으며, 연구 과정에서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으며 폭넓은 지식을 갖출 수 있었다. 시대가 원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조기에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초등학생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스펙 관리에도 선택과 집중의 원리가 적용됨을 잊지 말자. 과학고·영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학·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교내·외대회에 도전해 수상실적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의 지원전공에 맞는 대학부설이나,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의 수업을 받는 것도 좋다.유엔미래포럼 말레이시아 대표인 니티디바세인스 대학 교수는 초·중등학교의 교과목을 문제해결능력, 의사결정능력, 비판적인 사고, 창의적인 사고, 의사소통능력, 팀워크, 리더십 등으로 바꾸기 위해 전공과목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 교육과정 개정 때는 우리나라도 이처럼 바뀔지도 모를 일이다. 눈앞의 점수나 경쟁만 쫓지 말고 좀 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나만의 스토리를 구상해야 할 것이다. 와이즈만영재교육배은미 원장문의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대표 ‘케빈리’ 학부모 무료초청 강연회 한국 최초 디베이트 전문 교육기관인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의 ‘케빈리’대표가 학부모 무료초청 강연회를 실시한다. ‘아이는 부모의 고민만큼 성장 한다’라는 큰 주제와 비판적 사고, 논리적 표현, 서술형평가와 디베이트 관계 등의 내용을 다룬다. 40명 선착순으로 전화예약을 받는다. ‘케빈리’ 대표는 미국에서 8년간 ‘디베이트 학습’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전을 경험, 2011년 처음 한국에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을 열었다.많은 디베이트 포맷 중 초중고 학생에게 적합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포맷을 소개, 보급 중에 있다. 디베이트 수업은 자료리서치, 비판적읽기, 스피치와 듣기, 쓰기 등의 능력을 자연스럽게 통합한다. 인터뷰 수업이나 리더십, 봉사활동은 기본, 수많은 사례를 통해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성숙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인성교육과 시민의식에 도움을 준다.‘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에서는 디베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 과정부터 정규 디베이트 교육과정까지 단계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논리적인 사고가 발달하기 전 단계의 초등 저학년들을 위해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언어발달능력을 키우면서 디베이트와 독서를 연관 할 수 있는 ‘독서디베이트’과정을 운영한다. 무료 학부모 디베이트 11기, 엄마표 독서지도 아카데미2기 모집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목동센터에서는 매달 4주 과정의 학부모를 위한 ‘무료 디베이트 아카데미’도 진행해 오고 있다. 초등고학년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강하는 이 강좌는 벌써 11회차를 맞았다. 매주 목요일 10시30분에서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아카데미 강좌는 학생들의 토론교육 생활화를 위해 학부모가 먼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엄마표 독서지도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10시30분에 진행되는 이 강좌는 다음카페 ‘모여라북클럽’ 운영자이자 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 신현주 실장이 강사로 나선다.8년차 ‘모여라 북클럽’활동으로 축적된 독서지도 노하우로 엄마 입장에서 아이를 리더하고 꾸려나가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공유한다. 독서지도 아카데미는 유치원생부터 초등 2학년까지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별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2642-03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