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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중학교 3학년 김규리 학생 ‘쿼티 더블 키보드 앱’ 개발 “생활 속 불편이 아이디어가 됐어요” 쿼티 더블 키보드 앱, 3만 5천 다운로드 폭발적 반응 스마트 폰이 생활화 됐습니다. 이제 스마트 폰은 전화기의 개념을 넘어 메신저, SNS, 인터넷 검색 등 컴퓨터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텍스트 입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메시지 실수로 오싹했던 순간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백마중학교(교장 이경숙) 3학년 김규리 학생이 오타 줄이는 앱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김규리 학생이 개발한 ‘쿼티 더블 키보드 앱’은 지난 3월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무료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불편이 개발 아이디어가 됐다’고 말하는 백마중학교의 김규리 학생을 만났습니다. 하고 싶은 건 꼭 해내는 김규리김규리 학생(3학년 10반)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린다. 평소에도 생활에서 불편한 게 있으면 ‘더 편리하게 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다. 오타 줄이는 앱도 이렇게 시작됐다. 평소 ‘문자 지존’으로 통하는 규리 양은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불편함을 느껴 키보드를 연구했다.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더 빨리, 더 정확하게’ 보내고 싶었어요. 스마트 폰의 키보드 종류는 천지인, 쿼티 등 여러 개가 있는데, 우선 그들의 단점을 정리해봤어요. 천지인은 획수가 적어서 여러 번 터치해야 하고, 쿼티는 키보드가 너무 작아서 오타가 많았어요.”오타를 줄이는 방법은 하루 만에 뚝딱 완성했다. ‘쌍자음은 있는데 왜 쌍모음은 없을까’ 라는 물음이 쿼티 더블 키보드 앱 개발의 도화선이 됐다. “식사시간에 엄마 아빠께 말씀드렸는데, 특허 출원을 해보자고 하셨어요. 아빠가 IT 쪽 사업을 하고 계서서 서류준비를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용화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게 됐죠.”이외에도 해킹을 막기 위해 카페 가입 시 휘어진 문자를 입력하도록 하는 ‘캡차’와 설문지와 캡차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앙케이트 캡차’를 발명했다. 천지인, 쿼티 더블 키보드 앱 개발규리 학생이 개발한 앱은 두 가지다. 작년에 천지인 더블 키보드 앱을 개발하고, 올해는 쿼티 더블 키보드 앱을 개발했다. 둘 다 특허 출원도 했다. ‘천지인 더블 키보드’는 문자 터치수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쿼티 더블키보드’는 기존의 ‘쿼티 키보드’를 크게 변형하지 않은 채 오타 가능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쿼티 더블키보드는 자판의 ‘ㅗ, ㅜ, ㅡ’ 3개 모음과 결합해서 자판에 없는 다른 모음을 만들 경우 3개 모음을 터치하면 모음 자판에 연관된 모음만 표시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ㅙ’의 경우, ㅗ만 입력해도 키보드 왼쪽 모음 자판이 ㅐ(윗줄 5개 자판), ㅏ(가운데 줄 3개 자판), ㅣ(아랫줄 3개 자판)로만 표시되어 윗줄 5개의 자판 중에 어떤 자판이라도 터치하면 완성된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면 자판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오타가 줄어든다. “기존의 천지인 키보드는 자음 7개와 모음 3개(ㅣ, ㆍ, ㅡ)로 돼 있어 여러 번 터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쿼티 키보드는 자음 14개와 모음 12개라서 상대적으로 자판의 크기가 작았어요. 그만큼 오타가능성이 컸지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것이 더블 키보드에요.”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앱 다운로드 수가 두 달 만에 3만 5000회를 넘기고 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져김규리 학생은 오타 줄이는 앱을 개발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스스로 생각해서 뭔가를 만들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나누는 보람도 컸다. “핸드폰 키보드는 쿼티(QWERTY)자판, 천지인, 나랏글, VEGA 자판, 모아키 자판, 스와이프 자판 있어요. 지금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천지인과 쿼티 더블 키보드를 개발했는데, 나머지 키보드의 단점들도 보완해 앱으로 개발하고 싶어요.”규리 양은 현재 ‘다이아몬드 자판’을 특허 출원하고, 앱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자판은 좌우로 많이 나는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다이아몬드 자판은 가로 면적은 넓히고, 세로는 그대로 두는 원리에요. 전체 넓이는 변하지 않아요.”아직 해보고 싶은 일이 많다는 규리 양은 꿈이 여러 개다. 국어교사도 되고 싶고, 드라마 작가도 되고 싶다. 또, 예능 PD나 경찰도 되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스마트 키보드 분야의 전문가가 돼 보는 것도 좋다고 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냥 많은 사람들이 키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에 만족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과학의 달 나갈만한 교내대회 및 대회별 수상 tip 재능 입증을 위한 좋은 자료… 과학의 달 행사 수상 노하우 4월 21일은 과학의 날이다. 과학기술부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국민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민생활과학화와 관련된 기념행사를 한다. 학교에서도 과학의 달을 맞이해 각종 과학 관련 대회가 마련된다. 매년 치러지는 대회지만 해마다 상을 몇 개씩 휩쓰는 학생이 있는 반면 몇 년이 지나도 상을 한 개 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물론 과학의 달 행사는 대회 수상보다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수상은 아이의 성향과 소질, 노력 정도에 따라 달라지긴 한다. 그러나 대회의 취지나 의도, 채점기준을 알고 작품을 제출한다면 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다가올 4월의 과학의 달 행사, 과학 꿈나무에 도전해볼만한 대회와 수상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계공학(과학상자)과학상자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평가하는 대회인 기계과학대회는 다양한 기계 공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2인 1조로 참여한다. 만들기 주제는 대회당일 공지되며 주어진 시간 내에 구조물을 만들되 작품의 제작의도와 작품에 들어있는 과학적 원리의 타당성 등이 평가된다.R&G 로봇센터 강대영 팀장은 “기계공학의 원리를 제대로 탐구하고 있는지와 3가지 기어를 미션에 맞춰 적재적소에 사용했느냐가 수상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 설명한다. 심사는 주제에 대한 임무 수행 완수 정도를 평점한다.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임무 수행 기회가 주어질 때 기계가 그 임무를 잘 수행해야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다. 작품설계(20점), 작품제작(40점), 과제수행(40점)을 구분하여 채점하고 총점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작품 설계 채점은 만드는 과정을 위한 준비 단계를, 작품 제작 부분은 조립된 작품의 ▲견고성 ▲창의성 ▲일치성 ▲설명 능력 등을 확인하고 평가한다. 과제 수행 40점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였는지, 수행하기 위한 시간이 적절하였는지 종합하여 평가한다. 탐구토론대회3명이 한 팀이 되어 발표, 반론, 평론 등 역할을 분담, 탐구한 내용으로 토론을 하는 과학탐구토론대회는 매 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로 정해진다. 대 주제 안의 세부적인 주제를 찾아 탐구를 진행하기 때문에 세부 주제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준비의 시작이다. 올해 초등부는 주제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이유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마스크의 재질에 따라 먼지를 걸러내는 정도를 비교하거나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탐구해서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주제가 될 것이다.대회에 참가하려면 주제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우리 팀이 관심 있는 소재에 대한 분석은 기본. 상대편에서 나올 수 있는 소재와 주제들을 예상해서 공격 가능한 탐구 설계를 해야 한다. ‘자유탐구 과학전람회 탐구토론대회 발명품대회’ 변문경 작가는 “올해 주제인 미세먼지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일반적인 마스크로는 미세먼지 필터링이 어렵고 새로운 소재의 마스크를 개발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탐구를 진행하면 상대 팀에서 나올 수 있는 유사한 마스크 관련 소재들을 예상하고 한지 마스크나 부직포 마스크의 한계점을 우리 팀 탐구에서 검증, 일반적인 마스크 외의 창의적인 필터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맺을 수 있어야 승산이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마스크에 대해 연구할 것을 예상한다면 우회적으로 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향의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도 좋은 해법이 될 것”이라 말한다. 학생과학발명품대회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작품을 제작하고 간단한 설명서를 첨부해서 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도전해보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발명품에 속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물품 중에서 불편함을 찾아 작품으로 연결시키면 근사한 발명품이 될 수 있다.발명을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고 검색이 되지 않는 새로운 작품을 찾아 구상하고 제작해야 한다. 특허청 특허정보검색, 네이버 특허 등에서 기존에 특허출원 되었거나 출원중인 유사한 작품이 있는지 검색해 본 후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더해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강서교육청 발명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계남초등학교 이은영 교사는 “발명은 생활하는 가운데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라며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개선점을 찾다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권한다. 단, 너무 터무니없이 허황되거나 첨단과학을 동원해야 되는 것은 지양하라고 권한다. “발명교실 수업을 듣는 학생 중 자석책갈피를 발명했다. 누구나 쓸 수 있고 실용적이고 경제적으로 거창한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처럼 발명은 쉬운 아이디어로 출발해 생활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항공 우주(물 로켓 날리기) 발사각도, 균형, 무게 등의 물 로켓에 관계되는 과학적 원리들을 배우고 로켓을 직접 날려 과녁을 맞히는 물로켓 날리기는 대회 당 일 물의 양이나 압력,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강서교육지원청 지역공동영재학급 ‘과학분야’를 맡고 있는 서울장수초등학교 김현일 교사는 “로켓을 쏘았을 때 휘거나 돌거나 하면 균형이 맞지 않아 원하는 만큼 날아가지 않는다”며 “로켓 날개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설명한다. 과녁을 맞힐 때는 물의 양이나 압력, 각도 조절이 중요하다. 2~3번 과녁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로켓을 튼튼하게 만들되 로켓이 앞부분으로 떨어져 과녁을 맞힐 수 있도록 탄두에 무게를 두는 것이 포인트. 단, 교육청 대회는 로켓의 무게까지 철저하게 지켜야 실격되지 않기 때문에 절연테이프로 무게를 조정하는 것도 요령이다.대회당일 바람의 영향도 중요하다. 교육청 대회는 학생 스스로 각도와 압력,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이 로켓을 날릴 때 지켜보다 제일 잘 날아가는 로켓의 각도를 파악해 적용하는 방법도 상을 탈 수 있는 노하우가 될 것이다. 도움말: 강서교육청 발명교실 서울계남초등학교 이은영 교사서울장수초등학교 영재학급 김현일 교사R&G 로봇센터 강대영 팀장참고도서: 자유탐구 과학전람회 탐구토론대회 발명품대회(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중·고등 내신과 수능 대비영어,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 학원’ 2015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이 하나로 통합되어 치러진다고 한다. 여러 사람들이 영어가 예년보다 쉽게 출제될 것이라 말하고, 그런 만큼 영어보다는 다른 과목에 치중해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능은 상대평가로 등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쉬워지는 만큼 더 완벽을 기하지 않으면 한두 문제 차이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생긴다. 그만큼 더 신경 써서 빈틈없이 공부해야만 하는 것이다. 중·고등 영어 학습에 필수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통합해 개인별 과외 형태로 교육하고 관리하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 학원’이 개원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학원이고 어떤 내용으로 교육하는지 알아보았다. 학원의 장점과 개인 과외 접목지난 4월 3일 개원한 ‘선맹수 튜터링 영어 학원’의 특징은 대형 학원의 장점과 개인 과외식 학습과 지도의 장점을 접목한 데 있다. 학원 이름을 ''튜터링(Tutoring)''이라고 한 것도 개인 과외식 지도를 강조한 데 있다. 선맹수 원장은 20년 이상 유명 대형 학원에서 대표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성적이 오르는 것보다는 그저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한다. 한 교실에 많게는 백여 명이 앉아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강의를 듣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 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도 학원에 앉아있는 경우를 수없이 많이 봤다고 한다. 그 동안의 강사 활동으로 이상적인 영어 학습 방법은 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1:1 개인 과외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선 원장은 말한다. 하지만 개인 과외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원장 1명이 5명의 학생을, 수준과 학습정도를 고려해 반을 편성, 소수로 운영하는 것이 이곳 학원의 특징이다. 수강료 또한 대형 학원보다 저렴하게 책정하고, 교재 판매 등의 추가 비용도 들지 않도록 했다. 원장 직강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되도록 강의‘선맹수의 튜터링 영어 학원’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선 원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빈칸추론, 독해 등 주요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형 학원에서 각 영역별로 각기 다른 강사들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고 통합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예문을 중심으로 5개 영역을 통합시켜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이곳 학원에서는 매 수업시간마다 단어 테스트와 어법 테스트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수업 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시간 이후에는 자습실에서 정해진 자리에 착석해 틀린 문제를 반드시 알고 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오답노트 작성과 학원 카페를 통해 LC TEST를 과제물로 올려 매 수업시간마다 확인한다. 학교 교과서, EBS 교재, 원장 저서, 프린트 물로 구성된 교재를 활용해 각 학교별 내신대비와 모의고사를 철저하게 대비해 중위권을 상위권으로, 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레벨 업(level up)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20년 이상의 내공, 학습과 진학상담까지 선맹수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너무 트렌드에만 치중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누가 유명하다고 하면 누구 할 ?것 없이 그 강사만 쫓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학원을 선택하거나 강사를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내 아이와 맞는지, 또 그 강사가 어떤 경력과 실력을 갖고 있는지를 먼저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선 원장은 고려대 영어 영문학 학사를 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쳐 영어 영문학 대학 강사와 여러 유명 학원 대표강사로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쳐 온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흔히 말하는 ‘요즘 영어’를 ‘요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선맹수의 튜터링 영어 학원’에서는 매월 1회 학부모와 학습 상담을 실시하고 청솔이투스 등의 유명 진학상담 컨설턴트를 학원으로 초빙해 진학지도 설명회와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원수업은 주 2회 토요일 보충 및 내신수업으로 한 세트가 이루어지고 토요일 오후에는 수능문법, 빈칸추론 등 영역별로 특강반이 운영된다. 문의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학원 02-6080-0555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15년 노하우로 미국 명문대 입시교육 및 컨설팅 ‘스탠포드아카데미(Stanford Academy)’는 2003년 설립 이래 미국 아이비리그 및 Top 30 명문대 합격생을 400여 명 이상 배출해온 미국 명문대 진학 전문기관이다. 미국 대학 입시에 필요한 교육과 차별화된 컨설팅을 병행함으로써 매년 높은 입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스탠포드아카데미가 SATⅠ, SATⅡ, AP, 토플 수업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Summer Program)을 마련했다. 특강 수업은 단기간 최상의 성적향상 효과를 올리기 위해 소규모 집중관리 식으로 운영된다. 전문성 갖춘 강사진의 SAT 수업과 입시컨설팅스탠포드아카데미가 지난 10여 년간 SAT 고득점 달성과 미국 상위권 명문대 합격 성과를 올린 것은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전문 강사진이 있었기 때문이다. SAT 지도 및 입시컨설팅 분야 15년 이상 경력의 David 원장이 SAT 수업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담당한다. David 원장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 UC 버클리 MBA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SAT Reading/Writing 만점과 GRE, GMAT, LSAT 등 모든 시험에서 99%의 성적을 기록한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시험대비 강의에서 고득점 전략을 전수한다. 또한, 미국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서와 에세이를 포함한 진학컨설팅을 실시해 매년 높은 합격성과를 올리고 있다. 뉴욕대학교(NYU)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우등으로 졸업한 Kay 부원장도 SAT Reading 만점자를 다수 배출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강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적향상 효과 극대화시키는 집중관리형 수업그동안 이곳의 여름특강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SAT Reading/Writing/Math 점수를 약 350~500점 가량(10주 수업 기준)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는 오랜 경력의 SAT 대표강사진과 미국 명문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강사들이 논리중심의 SAT Reading 강의를 펼친 결과이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다량의 문제풀이가 아니라 논리와 분석 부분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문제를 푸는 원리와 방식에 대한 설명, 정·오답간의 명확한 차이를 이해시키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고득점을 위한 실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까지 키우게 된다. 그 결과 스탠포드아카데미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인 SAT Reading 지도가 강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름특강 프로그램은 주 5회 ‘SATⅠ 종합반(CR/WR)’과 주 3회 ‘SATⅠ Math 만점반’, 주 2회 ‘TOEFL IVY반’으로 구성된다. SATⅡ와 AP 과목의 경우 1:1 개별수업이 가능하다. ‘SATⅠ 종합반’은 SAT Reading 300~600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며, 단어학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도 주 5회 무료로 제공한다. 시중 단어교재와 더불어 이곳에서 자체 선정한 5천여 개 단어를 모은 교재를 병행해 SAT 실력이 낮은 학생부터 최고 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까지 단어학습에 도움을 준다.수업은 15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과 강사들이 서로 소통하며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관리프로그램으로 밀착 관리한다. 개별 맞춤컨설팅으로 명문대 합격성과 높여이곳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했던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David 원장이 오랜 기간 동안 미국 명문대 및 대학원 진학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직접 컨설팅해주기 때문이다. David 원장은 수차례의 개별상담을 통해 학생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에세이 주제를 선정해준다. 또한, 학생이 그 주제에 맞춰 에세이를 써오면 끊임없이 조언해주는 과정을 거쳐 완벽한 에세이가 나올 수 있게끔 이끌어준다. 매년 이렇게 소수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맞춤컨설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지원서를 완성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명문대 합격성과의 비결이다. “스탠포드아카데미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David 원장님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덕분에 목표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라는 학생들의 합격수기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엿볼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 및 여름 SAT 특강 설명회일시 : 4월 8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SAT설명회) 4월 10일(목) 오전 11시~오후 1시(미국 명문대 입시전략)예약 및 문의 : (02)525-1795, www.s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명강사 콤비가 이끄는 최강의 SAT 수업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14년 유학컨설팅 경험의 엠프렙어학원은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명문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세심한 컨설팅을 해주기로 입소문이 나있다. 특히 미국 의대, 치대, 그리고 약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한 번쯤 상담을 받아봤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조나단과 헤더 강사의 파트너십으로 이뤄지는 SAT 리딩 & 라이팅 수업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은 SAT강좌이다. 특히 SAT Reading 영역을 담당하는 조나단 대표강사와 Writing 영역을 담당하는 헤더 강사의 SAT수업이 자랑거리다. 조나단 대표강사와 헤더 강사는 7년 이상의 파트너십으로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7년간 Reading과 Writing 영역에서 함께 해왔다는 사실 그 자체가 큰 장점이다. 두 강사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스타강사로서 두 강사가 함께 하는 강의만으로도 그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다.이곳의 SAT Reading 수업은 독특하다. 수업에서는 SAT에 출제되는 Reading 문제 4가지를 유형으로 구분해서 전략적인 방법으로 SAT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을 SAT 점수대 별로 레벨을 세심하게 분류해서 그 수준에 맞게 최적의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다. 때문에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분석력 등 Reading 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수강생들이 SAT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조나단 대표 Reading 강사가 알려주는 문제유형에 대한 명확한 티칭전략에서 기인하고 있다. 이러한 고득점을 향한 문제유형에 대한 접근법은 이곳에서 상시 열리는 설명회를 통해서도 전수되고 있다. SAT강의 수강 후에도 수강한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 미국 명문대학 입학, 의대, 치대, 약대 컨설팅 전문이곳의 대표적인 컨설팅은 미국 의대, 치대, 약대이다. 조나단 대표강사가 관련 분야에서 컨설팅을 해온 지도 벌써 15년째이다. 그간 미국의 의대, 치대, 약대를 지원했던 학생들은 거의 조나단 강사의 유학컨설팅을 거쳐 갔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미 올해 입시결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곳을 통해 지원한 많은 학생들이 의·치·약대 Combined Program 뿐만 아니라, 하버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유펜, 그리고 다트머스대학교 등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았다.이외에도 유학은 물론 국내의 글로벌전형과 국제학부전형에 지원하는 입시생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의 유학 도와주고 있어엠프렙어학원에서는 SAT강좌 이외에도 2007년부터 8년간 계속 ACT, SATII, AP, SSAT, iBT토플, Pre-College(Bio, Chem, O.Chem), DAT 어학원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ACT 수업 역시 학원이 개원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곳의 이효지 원장은 최근 ACT 시험이 SAT 시험보다 쉽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은 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받기어렵다고 말했다. 매해 학생들의 실제 시험결과와 모의테스트 결과를 비교분석해 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이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받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다고 했다. 따라서 학생들이 ACT 시험을 선택할 때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엠프렙어학원에서는 미국 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상시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의 미국 의대와 치대, 약대를 지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와 여름방학 SAT고득점 전략, 그리고 ACT 전문 강사가 직접 전하는 ACT 고득점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문의 02-518-6520, www. mprep.co.kr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메카영어학원 ‘유형별분석 및 빈칸추론분석 주말반’ 개강 메카영어학원(원장 한창열)은 고1~고2 대상 ‘수능어법 유형별 분석 및 빈칸추론 분석반’을 개강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또한 예비중1 대상으로 ‘중등영문법 완성반’도 개강한다. 이 수업은 문장구조를 통한 직독직해 훈련을 완성시켜 독해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토록 한다. 전화예약을 하면 무료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 배정을 한다. 5월 중에는 ‘중등영어 공부방법’에 대해 학부모 간담회를 연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 문의 02-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9
- 영재학교·과학고 입시와 경기과고 전략 2015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는 4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하여 7월 학교별 최종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된다. 올해 영재학교 입시에서는 2015년에 개교 예정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포함한 7개 학교에서 총 771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영재성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3단계 캠프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게 된다. 올해 각 학교별 전형일정을 보면 2단계 전형일이 5월 11일, 18일 두 번으로 예년 4번에 비해 지필고사 시험의 기회가 줄어들었다. 따라서 1단계 서류전형 합격자 중 각 학교별 2단계 전형 응시생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작년까지는 3단계 캠프 일정이 중복되어 2단계를 중복 합격하여도 마지막 3단계 캠프전형의 기회는 한 번밖에는 가질 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 입시는 3단계 캠프 전형이 분산되어 두 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단계 전형에서 서울, 경기, 대구와 한국, 대전, 대구, 광주, 세종 중 2단계 전형 학교 선택 시 3단계 캠프전형의 중복 여부를 고려하여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영재학교의 입시는 우선선발과 3단계 캠프전형의 선택이 관건이었다면, 올해는 중복 합격자의 선택에 따른 추가 합격자가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2015학년도 경기과학고등학교 입시의 특징은 작년 4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던 것이 2단계로 통합되었다는 것이다. 올해 1단계는 작년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영재성 평가를 통합한 것을 주목할 수 있다. 따라서 지원자 전원이 영재성 평가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이는 수학, 과학적 잠재력이 있는 학생이지만 서류만으로는 그것이 드러나지 않아 탈락하는 학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서류와 영재성 검사를 통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 입시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영재성 입증자료가 서류에서 제외된 것이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통해 수학, 과학에 대한 열정과 우수성을 잘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교과와 관련 인증시험 및 영재교육원 수료 등을 직접적으로 서술해서는 안 된다. 평소 꾸준한 탐구활동 등을 통해 수학,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구체적 경험 또는 사례를 통해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 성적은 학교생활에 대한 성실성을 볼 수 있는 평가 항목이므로 수학, 과학에만 편중된 성적 관리는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1단계 서류 평가에서 여러 가지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재성 검사가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경기과학고등학교의 2단계 영재성 평가 형식은 대부분이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되었으며 정답을 모두 골라야 하므로 객관식 문항이지만 정답률이 높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영재학교 시험형식 및 문제유형은 매년 바뀌고 있어 여러 형태의 문항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중등 교과 과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문제 해결력 및 사고력을 판단할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어지므로 단순한 선행학습만을 통해서는 영재성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평소 수학, 과학에 대한 통합적 지식을 통한 창의 사고력 및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 학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작년 3단계 소집면접과 4단계 캠프전형으로 구분되었던 것이 올해에는 영재성 캠프전형으로 통합되었다. 여기서 1단계 서류 및 영재성 평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모집정원의 30% 내외로 우선선발 할 수 있다. 우선선발 대상자는 영재성 캠프를 거치지 않고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으며 우선선발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서류평가 및 영재성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우수해야 한다. 1단계 서류 및 영재성 검사를 통해 200명 내외(우선선발 30% 포함)의 학생들을 선발, 2단계 영재성 캠프에서 수학, 과학에 대한 심층 면접, 인성 면접, 조별 활동, 토론 등 다양한 모듈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2014학년도 경기과학고등학교 최종 합격생의 경우 서류 평가에 해당하는 자기소개서, 내신 성적, 추천서, 영재성 입증자료 등이 고루 갖추어진 학생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학, 과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는 것이다. 평상시 영재학교 입시를 위해 수학, 과학에 대한 선행 및 심화 학습을 오랜 기간 준비한 학생이다. 특히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정을 통해 여러 경시대회에서 수상실적을 얻기도 하였다. 그에 반해 불합격생의 경우 2단계 지필시험에서 수학, 과학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 불합격의 가장 큰 이유로 볼 수 있다. 영재학교 입시에서는 여러 항목들을 통합적으로 평가하지만 무엇보다 수학, 과학에 대한 학습 능력이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따라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한 학습으로 실력을 쌓는 것이 영재학교 진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된다. 김미경 실장 올림피아드교육광진영재센터 02-456-7529www.math.olympaid.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4월 2주 잠실 초중 수학 전문 티앤씨(TNC) 수학원, 그룹별 수강생 모집진주종합상가 3층 티앤씨수학원(최지현 원장)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룹별 5명 소수정원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개인별 첨삭지도 및 컨설팅, 1:1 맞춤학습 설계, 풀이노트 및 오답노트 등을 통해 수강생의 수학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초등부 정규반은 주5일반(초1~3 대상), 월수금반, 화목반, 무학년제 Prime반(개인별 맞춤진도) 등의 반이 있고, 중등반은 잠실중 학생만을 대상으로 월수금반, 화목반, 내신반/선행심화반 등을 운영한다. 중등부 시험을 대비해 일요일엔 자습실을 가동하며, 전임강사가 상주하며 관리한다.문의 02)412-6620 / 070-4255-6620 잠실 어린이 전문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ALL4KIDZ) 수강생 모집잠실 파크리오아파트 B상가 2층에 지난 3월 오픈한 어린이 전문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윤태호 대표)가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올포키즈는 연세대 체육교육과 출신 원장과 경력이 많은 체육교육 강사들이 3세부터 13세까지의 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유아체육, 초등체육,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농구, 야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안전하고 재미있게 교육하는 소수정예 맞춤 체육 교육 시설이다.문의 02-412-54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학생부 전성시대, 이제는 학교와 교사다!! 2010년 제1기 강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은 내공 있는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과 사교육 입시전문가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그리고 차별화된 교육강좌를 제공하고 있다는 데 있다.2014년 1분기 노원도봉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3월31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서울과학기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500여 명에 가까운 학부모들이 참석, 백주년기념관 1층과 2층을 꽉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공교육 중심으로 구성된 1분기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2015 대입전형에서 수시 모집인원의 54%를 차지, 단일 전형요소로는 최대 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 전형(교과 및 종합 포함)을 주제로 진행됐다. 1강. 6하 원칙(5W2H)으로 풀어보는 학생부 종합전형 1강은 경희대학교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이 ‘6하원칙(5W2H)으로 풀어보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주제로 강의했다. 학생부를 평가하는 대학의 관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시간이었다. 임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6하원칙으로 나누어 먼저 왜(why) 준비해야 하는지,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의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전형유형의 간소화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가, 정시는 수능이 중요해졌다. 학생부전형에 있어서는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입학사정관전형의 지속적 확대라 할 수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강화됐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개인 포트폴리오가 금지되며, 학생부 기록 평가가 강화된다.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 공인어학성적 등을 자기소개서에 기재 시엔 0점 처리된다. 임 입학사정관은 “논술이 축소되고 학생부 종합전형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 향후 수시는 학생부 종합전형, 정시는 수능전형이 입시준비의 일반 공식이 될 것”이라 예측한다.이외에도 학생부 종합전형은 누가(who) 준비해야 하고, 어떤 학생이 전형 취지에 적합한지를, 얼마나(how much)에서는 목표를 정하고, 나에게 적합한 대학의 전형, 학과 찾기를, 언제(when)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how)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해야 할 일과 수업 중, 수업 후 해야 할 일을, 어디서(where)에서는 학교 안과 밖에서의 준비활동을, 무엇을(what)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방법, 비교과활동의 평가방법,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준비에 관해 강의했다. ‘학생부 전성시대, 이제는 학교와 교사!’를 강조한 임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기재내용에 있어 지금은 숫자가 아닌 글자가 중요해졌다. 그 글자 속에 내 자녀가 어떻게 비칠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더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학생의 능력이 60%, 교사와 학교의 능력이 40%다. 학교와 교사는 학생의 장점을 찾아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참여케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강. 달라지는 입시 아이콘 학생부2강은 ‘달라지는 입시 아이콘 학생부’를 주제로 한영고등학교 유제숙 교사가 매력적인 학생부 만드는 방법을 강의했다. 지난해 담임을 맡았던 반 학생 36명 중 서울대 4명 합격을 비롯해 22명을 수시로 대학에 합격시킨 유 교사의 다양한 경험이 항목별로 다채롭게 펼쳐져 학부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울 시내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25~30%의 학생을 선발한다”며 유 교사 또한 달라진 입시에서 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강조하며, 대입제도의 변화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설명했다. 이후 학생부와 관련해 항목별 기재용량, 학생역량 평가단계, 대교협 추천서 양식을 설명했다. 그리고 400만 명이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은 서울버스 웹 개발자 유주완 군의 강의 동영상을 함께 보며 진로, 수상, 교과세부능력,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의 항목별로 어떻게 유 군의 학생부를 작성할 수 있는지 그의 학생부를 써 보기도 했다. 이밖에도 진학사례를 통해 그들의 학생부를 보며 진로, 동아리, 글로벌 마인드, 전공 적합성, 자기 주도성, 독서, 창의성 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에 관한 팁을 제공했다.특히, 유 교사는 학생부에 있어 서술형 기록의 적정화 및 내실화를 강조하며 “아이의 역할, 활동이 쓰여 있는지를 살펴야 하며, 활동 후 사회를 보는 시각의 변화까지 담는 것이 좋다. 활동만 쓰면 서류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기에 아이의 역량평가 우수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기재해야 한다”고 전한다. 점점 중요해지는 학생부 관리에 관한 막연한 불안감, 강의 듣고 해결해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열심히 자료집에 추가로 메모를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강사들이 보여주는 자료를 연신 촬영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에서 학생들의 학구열 못지않은 의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강의 후 귀가 길에 오른 학부모들의 얼굴에서는 강의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여유가 느껴진다.“학생부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입시환경에서 어떻게 학생부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방법을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생부 관리에 관한 막연한 불안감을 어느 정도 떨칠 수 있었다. 사교육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한다는 2분기 강좌도 꼭 듣고 싶다”(고1 학부모 정진경씨, 도봉구 창동 거주)“내일신문 브런치 강좌가 너무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아이 친구 엄마들과 어울려 왔다. 4시간 가까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강의를 듣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대학의 입장에서 학생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 관점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학생부 작성에 있어 항목별로 실제 사례들을 디테일하게 짚어 줘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1 학부모 이수경씨, 노원구 중계동 거주)“3년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를 듣고 있다. 수없이 바뀌는 교육정책 속에서 브런치 교육강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특히 유제숙 선생님이 담임을 맡은 반 학생 중 내신 2.2등급 여학생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올해 서울대에 진학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으며, 이를 통해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나름대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2 학부모 김선미씨, 노원구 중계동 거주)“학생부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접근을 정말 쉽고 알차게 풀어낸 강의였다. 학생부에 대한 학교와 담임교사의 역할, 학부모의 역할을 잘 안내해 줘서 감사드린다. 더불어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2 학부모 황현정씨, 도봉구 방학동 거주)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입시 성공’을 위한 기본 요소의 고찰 어떠한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입시를 포함한 학습에 적용해 본다면 실제로는 어떠한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기준과 방법을 세워주려 애써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와의 갈등은 커지고 기 싸움 하다가 방치하게 되고, 또 시기를 놓치고 하는 악순환을 볼 때마다 입시 현장에서는 안타까움이 클 때가 많다. 일단 ‘머리는 좋은데…’로 시작하는 푸념과 걱정을 잠시 뒤로 하고 상황을 분석적으로 접근해 보도록 하자. 필자의 생각으로는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시각과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정확한 방향성이다. 공부가 쉽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다음의 의문에 대한 답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스스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현재 하고 있는 공부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공부인가. 그리고 시간투자를 통한 효율성이 생길 수 있는 공부인가. 그리고 입시공부가 대학에서 원하는 길로 가고 있는가. 내가 하는 공부는 실전 적용 가능한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는가’이다.이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대답 없이 주변의 이른바 ‘모자이크 식 조언’을 좇다보면 어느새 실패의 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둘째는 훌륭한 선생님이다.교육 시장은 시간을 지식과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따라서 특성상 단시간 내에 우열을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가능성의 영역을 넘어선 결과에 대해선 누구도 알 수 없다.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훌륭한 선생님을 정의하자면, 시간 적게 들이고 높은 효율을 제시할 수 있으며 학생을 감화시키는 멘토 역할과 롤 모델로서의 역할을 해 줄만한 학력과 경험, 경력을 소유하신 인물이라 볼 수 있다.그러나 현실은 이런 속성 때문에 신비주의가 팽배해지고, 강사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늘어난다. 따라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애매한 검증에만 매달리다보면 학생의 발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제로 원했던 검증이 무엇이었는지도 애매모호해진다. 훌륭한 선생님을 찾기 위해서는 강사진의 변화가 적으며 상당기간 존재해 왔던 학원을 선택하고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학원 측의 검증과 선택을 믿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또한 강사와 학생의 밀착도가 높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클래스이다. 이러한 반에서 강사와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어찌 보면 이런 의미에서 훌륭한 선생님이 만들어 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선생님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강사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규모와 강좌 수가 필요하다. 지나치게 많은 인원을 수용하거나 직접 가르치지 않는 경우라면 이미 입시에서는 실패로 가는 길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셋째, 경쟁자의 존재와 의지의 확보에 있다. 경쟁구도 속의 상호발전은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의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입시공부에는 반드시 마음속의 경쟁자가 존재해야 발전한다. 대부분 경쟁을 즐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열패감을 맛보게 하는 현실을 회피하려는 태도가 문제라고 본다. 게임은 즐기는데 공부는 피하려 든다는 것은 입시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또한 의지에 대해서도 보면, 실패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시작은 창대하지만 그 끝이 미미해지는’ 특징을 보이고 지속력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이는 개인의 성향 탓이라기보다는 ‘이기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결국 경쟁자와 의지는 수레의 두 바퀴처럼 함께 굴러 가야만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 필수요소이다. 모든 학생들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그룹 내의 학생들만이 경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현실적으로 해봐야 한다. 한번 이겨보면 경쟁을 즐기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우선순위의 책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입시 성공을 위한 시각이 정리되었다면, 이제 냉정히 수험생 자신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질문해봐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왔다면 구체적으로 각 과목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세부전략을 구상하기 바란다. 이 때 입시제도 전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선생님과의 만남은 필수다. 성공을 위한 필연적인 만남은 ‘수능학습 및 입시의 효율성과 성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꿈의 실현을 위해서는 방법적으로 옳은 길에 힘을 쏟아야 과정과 결과에 있어 효율적인 만족을 창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학원선택도 실력이다”라는 말은 명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입시에서는 ‘성공의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한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강 산 대표원장강산학원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現) 강산학원 대표원장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前)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문의 031-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