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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유학 – 사이몬스 락 칼리지의 컬럼비아대 진학보장 프로그램을 학업성적이 좋다고 아이비리그에 입학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이젠 거의 없다. 우수한 학업능력에 더하여 중학교 수준부터 준비된 막강한 특기적성을 보이지 않는 다면 명문 보딩식의 프렙스쿨이 아닌, 미국 과학고 등의 한국학생들에게 적합한 트랙이 더욱 낫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도 지금은 많이 알려진 미주리아카데미의 경우, 수학과학으로 특성화된 학교인데다가 이미 대다수 커리큘럼이 대학교 과정이기에 명문대 입학사정 시에 일반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입학사정이 이뤄진다고 본다. 따라서 이러한 학교에 진학했을 때에는 자신의 특성에 맞는 리서치 활동을 해주는 게 좋다. 학교에서 대학교수님들에게 배우기에 수준 높은 리서치의 기회들을 잡는 게 용이하니 더욱 그렇다. 학업에 매진하는 데 익숙한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방식이다 Early Colleges(고교생이 입학가능 한 대학교)에 주목하라미국에는 이렇게 고등학생을 미리 받아 대학교에서 교육시키는 제도가 있다. Early College Entrance 혹은 Early College 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교육특구 내 중상위권 이상의 고등학생들이나 외고생들에게 적합한 유학 트랙 중 하나다. 이중 아직 국내에 별로 소개되지 않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Bard College, Simon Rock (SRC)에 아주 주목할 만한 컬럼비아, 다트머스 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이 학교는 미국의 전 FRB 의장인 벤 버냉키, 천재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자녀 등 미국의 명문가의 똑똑한 자녀들이 많이 입학하는 곳이다. Simon’s Rock College는 Early College 전문 4년제 리버럴 아츠 칼리지(학부 중심 4년제 대학)다. 컬럼비아대학교와 다트머스(모두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이다) 와 3-2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영국의 옥스포드 및 맨체스터대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국내 Early College(고교 재학생이 입학가능 한 대학) 중 컬럼비아, 다트머스와 연계된 학교는 Simon’s Rock College(SRC) 가 유일하다 SRC에서의 3년 과정을 마치면 컬럼비아에는 입학이 보장된다.3년간 SRC 평점이 3.3 이상, 엔지니어링 선수과목은 모두 B 이상, 유학생은 IBT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취지를 살펴보면, 리버럴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인 SRC에서 2년 이상 수학(보통 3년~4년) 하며 이공계통 선수과목 포함하여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컬럼비아 대학교 이공계통에 3학년으로 입학을 보장 한다는 것이다. 입학이 보장되는 전공은 다음과 같다. 상기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입학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입학신청을 할 수는 있다. 유토스아카데미 대표 정승만 문의 02-501-2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일본 치대, 약대 졸업 후 한국 자격증 취득 최근 국내보다 쉽고 간단한 선발 과정과 비슷한 비용으로 일본 치대, 약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관심을 끈다. 또한 일본에서 치과의사 자격증과 약사 자격증을 취득 후 한국에서 치과의사 및 약사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다.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 의료 시장이 개방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치의학 분야와 약학과는 외국인 유학생 입시 제도를 통해 일본유학생들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특히 치대의 경우 현재 일본의 의료제도와 일본 국내 상황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물려, 외국인수용에 적극적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일본 약학 대학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필수적으로 EJU(일본유학시험)와 JPLT(일본어능력시험) 성적을 요구하고 있고, 몇몇 대학은 학교 자체 시험(수학, 물리, 화학, 생물 중 선택)과 EJU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국립대학은 조금 더 까다로운데 EJU와 학교시험, 면접, 소논문, 토플,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요구하기도 한다.일본 치대, 약대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와 똑같이 자격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의사국가고시와 약사국가고시를 볼 수 있다. 치대의 경우 예비시험이라는 단계가 있지만 일본 치대 과정을 충실히 공부했다면 쉽게 붙을 수 있는 수준이다. 시험 합격 후 병원 인턴으로 근무하거나 바로 개업하여 치과의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약대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약사 면허를 취득하여 약국을 개업하거나 병원, 연구소, 제약회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물론 일본 현지에서 치과의사, 약사로도 활동 가능하다. 물론 위의 조건이 일본어를 처음 접한 학생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국내 치대, 약대를 입학하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한 조건이며 최소 1년에서 2년 정도 준비하면 될 수준이다. 그리고 수도권 국립대 지방 국립대 수도권 지방 사립대 순으로 의치약대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요구하는 입학 자격 수준은 낮다. 몇몇 일본 사립대의 경우는 JLPT 자체 자격시험(물리 화학 생물 수학 중 택2)으로 기준을 완화했다. 지금 가슴속에 의사, 약사라는 큰 꿈을 꾸고 있다면 유연한 사고가 필요 할 때이다. 누가 아는가? 일본 대학 졸업 후 국내 대학 졸업자 보다 더 유명한 의료 전문가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길은 분명 있다. 현실의 비루한 수능 성적을 던져버리고 일본 유학으로 의사, 약사의 꿈을 이뤄보자. 허동두 원장스카이아카데미학원문의 02-553-3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성적 상승을 경험한 학생에게 수학 포기란 없다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수학학원 선택은 큰 고민이다.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문제 하나를 더 맞히기 위해, 중위권과 하위권은 성적향상을 목표로 저마다 고심을 거듭한다. 그러다보니 찾는 학원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중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힌 ‘짱솔학원’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최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모두 가리지 않고 ‘짱솔수학’을 선택한다. 학생의 성적이 어느 정도이건 그에 맞게 최적화된 수학학습법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제 곧 시작될 중간고사 기간을 대비해 ‘짱솔학원’만의 수학성적 향상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노력하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는 경험짱솔학원’을 찾아오는 이들은 지인에게 소개를 받거나 혹은 수학점수가 향상된 친구에게 물어보고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학원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뚫리지 않는 두꺼운 벽을 경험한 학생들이 많다. 절박한 마음만큼 점수 향상에 대한 의지도 뜨겁다. 한 문제 때문에 100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나 낮은 수학점수 때문에 부모님께 성적표 내밀기가 부끄러운 학생이나 수학시험을 잘 치르고 싶은 욕구는 똑같다.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적합한 선생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짱솔’은 ‘짱! 솔루션!’의 줄임말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뜻이다. 긴 상담 후에 학생은 레벨테스트 없이 첫 수업을 받는다. 단순 레벨테스트보다는 수업을 통해 학습 성향과 단원별 완성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부족한 단원과 선행이 되어있는 부분이 확인되면 비로소 교재가 정해진다.시중교재와 자체 교재를 병행하지만 각자의 성취도가 다르므로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진도와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만약 중2 학생의 경우라도 연산이 부족하다면 별도의 연산과제가 주어지는 식이다.엄정미 상담실장은 “처음에는 부끄럽고 포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나면 어느 틈엔가 수직 상승하는 수학점수를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결코 그 점수 이하로 내려가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게 바로 수학공부의 참 재미죠”라고 말한다. 중1 자율학기제 대비 단원평가2014년 현 중1 아이들부터는 학교적응과 진로체험으로 인한 자율학기제가 적용된다. 자율학기제가 시작되면 1학기 중간고사,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없어지고, 1학기 기말평가 하나만 진행된다. 대신 아이들에게 수시로 평가를 하는 단원평가, 즉 수행평가를 실시한다고 한다. ‘짱솔학원’에서는 무엇보다 단원별 수행평가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학교마다 단원평가를 보는 시기와 진도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교진도를 수시로 파악하며 단원별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단원평가는 교과서 위주와 단원별 유형들을 파악하고 문제에 접근해가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각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가며 학생들을 시험에 적응시키는 것이다. 학생들은 먼저 출판사별 평가 문제집과 교과서 문제를 풀게 된다. 그 과정이 끝나면 강남, 서초, 송파권 학교들의 기출문제들을 모아 3회 정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철저히 오답을 체크한다. 끝으로는 단원별 심화문제와 함께 서술형 문제 점검으로 마무리를 한다.언제든지 질문 가능한 확인학습실 운영‘짱솔학원’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확인학습실 운영이다. 부담임이 상주해 정규 수업시간 이외에 확인수업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 일요일에는 정규 선생님이 당직 근무를 하며 아이들의 질문에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집에서 스스로 과제물 해결이 어려운 학생들의 경우 수업시작 전 미리 학원에 와서 확인학습실을 이용하면 좋다.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질문할 기회를 놓친다면 수학성적이 오를리 없다. 질문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오답률을 줄일 수 있다.“각 단원이 끝나면 개개인별 오답 위주의 문제들로 맞춤시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중등수학 내신잡기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전문 대맥학원과 연계하여 고등수학으로의 진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엄 실장의 설명이다.구석구석 빈틈을 메워주고 철저한 학습 성향 파악으로 보다 안정적인 고등수학을 준비하게 하는 ‘짱솔학원’. 중등수학에서 갈수록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차분하게 빈틈을 메워 올리는 ‘짱솔학원’의 개인별 솔루션들이 학생들의 마음과 성적표를 든든하게 바꿔줄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02)556-2501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구미 금오공대 전자정보기술원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세미나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 한국디지털정책학회(회장 노규성가는 지난 2일(수) 오후 4시,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창조경제시대 ICT융합정책 세미나」를 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시대를 맞이하여 신성장 동력산업 창출에 기여하고,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방향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개최되었다.또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창조경제와 ICT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여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강 국장은 “창조경제시대에는 ICT가 경제성장 동력의 한축을 맡고 있다”며, “IT분야의 혁신적 개발을 통해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T분야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구미가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영식 총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산학연이 상호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야 한다”며 “금오공대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진 주제발표 시간에는 ▲한국디지털 정책학회 노규성 회장의 ‘구미시 ICT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전략’ ▲최규석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 최규석 단장의 ‘스마트시대 ICT융합을 통한 휴먼웨어 개발정책’ ▲김영태 금오공과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센터장의 ‘3D프린팅산업 육성방안과 과제’등을 발표하여 ICT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운정지역 고등학교 수학, 2014년 첫 중간고사 대비방법 고등학교에 들어서 처음 치르게 되는 이번 중간고사는 고1학생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중학교때와 비교해서 성적을 받쳐주던 하위권학생들이 절반이상 사라진 상황에서 중상위권학생들이 서로 경쟁을 하여 새로운 순위를 매기기 때문이다. 올해 고1수학은 시험을 준비하기가 만만하지 않다. 또한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쉽지 않다.그 이유는 수학교육과정이 올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어 과거 10년 이상 지속 되었던 단원 구성 순서가 뒤죽박죽 섞여 시험을 출제하는 교사도 어느 수준으로 문제를 출제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또한 수학 익힘책이 올해부터 사라져 예년처럼 익힘책에서 유사하게 상당수의 시험문제가 출제될 것을 예상하고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를 기준으로 공부할 수도 있으나 연습문제를 포함하더라도 교과서에 실린 문제수가 이전보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험에 반영되는 문항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교과서문제만 열심히 하다가는 낭패를 보기쉽다. 공교롭게도 올해 파주 운정지역에 위치한 동패고등학교, 운정고등학교, 한빛고등학교의 수학교과서가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학교별 특성이 뚜렷하여 수학 중간고사 준비전략은 확연히 달라야한다. 동패고등학교 고1 수학시험 대비중간고사가 23일부터로 예년보다 일주일 빠르게 시작한다. 하지만 시험범위는 부담될 정도로 많다. 2,3학년과 비교하여 올해 신입생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학교에서 판단했는지 학교수업의 진도도 학원처럼 빠르게 나간다. 선행학습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중위권 학생들도 학교수업이 어렵다고 생각될 정도이다.이번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전략으로 먼저 학교에서 나눠주는 학교 수학프린트를 집중 공략해야한다. 신입생이기에 잘 모르겠지만 여태껏 동패고등학교에서 고1 전체학생들에게 동일한 수학프린트물을 나눠준 적이 없었다. 익햄책이 사라져 수학교과서만으로는 문제수가 부족하다 생각했기에 학교에서 자구책으로 나눠준 프린트이므로 수학익햄책을 대체하는 시험 출제 기준이 될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수학교과서의 연습문제를 꼼꼼하게 풀어봐야한다. 문제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교과서 연습문제는 두 번 세번 풀어보자. 남들과 더 나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시중문제집도 한권정도 시험범위까지 두 번을 풀어보자. 수학은 동일문제를 특히 틀린 문제를 두 번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학원을 다닌다면 수업교재와 과제를 반복해서 풀면된다. 학원선생님이 지역내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준비한 것이므로 시간대비 성적향상이 가장 효율적일 수 있다. 운정고등학교 고1 수학시험 대비올해 운정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실력은 현재 2학년에 비해서 뛰어나다. 학원에서 운정고반을 별도로 운영하기에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다.작년에는 운정고 수학진도가 빨랐기 때문에 시험범위가 많아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진도가 다른 학교와 동일하다. 시험의 난이도가 작년보다 훨씬 높을 거라는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학교 선생님들이 나눠주는 프린트물을 보더라도 작년보다 난이도가 높다. 또한 새로 운정고에 발령받은 선생님들이 대부분 1학년을 맡고 계신다. 학생들의 실력을 과대평가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도 된다. 중간고사 수학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일단 교과서만 충실히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기본기에 충실히 하되 어느 정도 학습이 되어 있다면 난이도 높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은 시간내 풀어야하기 때문에 유형을 습득해서 시험때 바로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중에 최상위권학생을 대상으로 출판된 일품수학이나 블랙라벨중 한권과 내신문제유형이 잘 정리된 RPM이나 쎈수학중 한권을 풀어보는 것이 적당하겠다. 또한 틀린문제는 시험문제에 출제된다는 최면을 걸어 자기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당연히 학교프린트물도 반복해서 꼭 풀어봐야 한다. 한빛고등학교 고1 수학시험대비올해 신설되어 기존 출제경향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졸업한 동패고등학교나 현재 운정고 3학년 학생의 고1 과정때를 살펴보면 웬만큼 예측할 수 있다. 당시 학교수학시험은 익힘책에서 거의 출제되었다. 그나마 발전문제 등 어려운 문제는 몇문항 정도였고 대부분의 문제는 익햄책의 중간난이도에서 출제되었다.따라서 학교 교과서에 충실하자. 일단 교과서를 세 번쯤 풀어본다. 기본개념을 잡기 위해서 개념원리나 개념플러스유형 등 기본서를 한권정도 공부한다. 문제집을 많이 풀기보다는 교과서와 개념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학원을 다닌다면 수업시간에 배우는 교재를 반복해서 보는 것도 효율적이다. 중학교때와는 달리 고등학교 수학은 풀이방법을 외우는 것으로는 비슷한 문제를 풀기 힘들다. 쉬운 문제도 그 원리를 파악해야지만 다른 문제를 풀 수 있고 어렵지 않은 문제와 개념은 비슷한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서 쉽게 깨우칠 수 있다. 이번 첫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열매를 충분히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다음 시험에는 더욱 성적을 잘 받고자하는 욕심을 3년 동안 갖는다면 희망하는 대학이 모교가 되는 행운이 찾아올 것이다. 김태엽원장 운정 용기백배학원 031-949-08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4
- 정통 원어민이 가르치는 5세~13세 대상 방과 후 클래스 수능영어 시험이 올해에는 A, B형 구분 없는 통합형 수능으로 바뀌게 된다. 해마다 바뀌는 수능 정책 때문에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자녀가 어린 학부모는 이러한 혼란에서 약간 비껴서 있지만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통해 어떤 정책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영어실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은 더 간절한 시기이다. 이러한 학부모들을 위해 원어민이 운영하는 방과 후 영어학원이 있다고 해 찾아가봤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대표원장 Andy와 바람직한 교육모델로 큰 이슈가 되었던 스웨덴식 교육방식으로 배우고 성장한 Jenny가 운영하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GEA(Gangnam English Academy)가 그곳이다. 외국인과 영어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놀며, 글로 쓴다!GEA(Gangnam English Academy)는 여러 면에서 독특하다. ‘하버드 및 스웨덴 교육철학을 적용한 영어교육’이란 모토도 그렇고 학원설립 핵심 2인의 특이한 경력도 그렇다. 대표원장인 Andy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국내로 치면 대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걷어차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 TEFL 자격증까지 획득하고 타국에서 사교육 업체를 개설했다. 한국인 엄마를 둔 Jenny는 스웨덴에서 태어나 배우고 성장한 후 한국에 돌아와 외국어 종합 편성 채널인 아리랑 TV에 출연하는 등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다. GEA의 설립 배경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Andy 원장의 경험과 스웨덴에서 교육 받은 Jenny 강사의 경험이 더해져 한국의 영어교육 시스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버드식 교육철학은 논리와 토론을 중시하는 교육방식으로 세계 수준의 강사진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스웨덴식 교육철학은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재미를 핵심으로 하는 것으로 넓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적은 인원의 아이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며 공부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한명 한명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장점을 접목한 것이 바로 GEA가 추구하는 교육철학이다. 말하기와 재미를 강조하는 수업방식 추구 GEA에서는 이러한 교육철학에 걸맞게 미국 유명 사립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교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과학, 사회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향후 미국에서 공부할 계획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말하기와 재미를 강조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돼 토론, 연극, 역할 놀이, 음식 만들기,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러한 활동에 아이들이 어떻게 참여하고 발전하는지를 학부모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모습을 비디오로 녹화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Andy 원장은 “그동안 한국의 영어교육 시스템은 많은 아이들을 좁은 공간에 모아놓고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며 중요하지 않은 많은 단어를 외우게 하고 불필요한 문법까지 훈련시켜 아이들이 영어를 싫어하게 만들고 있다.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더욱 안타깝다”며 GEA의 특별한 교육철학과 수업방식을 역설했다. 학부모가 말하는 GEA의 장점 GEA에 자녀를 직접 보내고 있는 학부모의 평가는 어떠할까? 엘르 코리아 편집장인 쥴리아 강은 GEA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신감과 함께 영어실력을 흥미로운 방법으로 키워 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공부를 즐겁고 재미있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학습능력도 부쩍 높아져 긍정적인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또 “강사의 자질과 학벌 역시 GEA의 최대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하버드를 졸업한 Andy 원장은 아카데믹하고 합리적인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스웨덴의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Jenny 강사는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워주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이렇듯 GEA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모든 강사진들이 아이들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 개성과 인성(퍼스낼리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개개인에 맞는 교육적인 사고방식(애티튜드)을 적용시키고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도 매우 높다. 무엇보다 하버드 및 스웨덴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돼 아이들의 언어적 성장은 물론, 보다 성숙한 사고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쥴리아 강을 포함한 GEA 학부모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문의 02-511-9864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뛰어난 입시성과로 입증하는 강남의 사립 명문 여고 1906년에 설립된 숙명여자고등학교는 올해로 108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립여고다. 졸업한 선배들의 후배사랑 전통과 학교의 훌륭한 면학분위기, 그리고 교사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여느 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해마다 대학입시 성과에서 뛰어난 실적을 자랑해온 숙명여고는 올해 역시 그 명성에 걸맞은 높은 성과를 거둬 강남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숙명여고 3학년 부장 김정훈 교사와 진로진학상담부의 김승현 교사를 찾아가 올해의 입시실적과 그 비결을 들어봤다. 여고 특성상 재학생이 강세, 내신 때문에 손해 보는 경우 적어숙명여고의 2014년도 입시결과에서도 재수생보다는 재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서울대(재수포함) 16명, 연세대 53명(원주캠퍼스 10명, 그 중 의대 3명), 고려대 47명, 그리고 의, 치, 한의대에 36명이 합격했다. 서울대만 놓고 보면 수시에서 9명, 정시에서 7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수시의 경우 문과, 정시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 숙명여고는 여학교라는 특성상 재학생에 비해 졸업생과 재수생의 합격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했다. 상위권 여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서울대와 의대를 목표로 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재수보다는 적성을 고려해 학교를 선택하는 성향이 강해 예상외로 서울대를 고집하기보다는 연세대와 고려대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했다.김정훈 교사는 “숙명여고의 경우, 인근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일반고임에도 불구하고 내신에서 원하는 결과는 얻기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실제 대학입시에는 내신 성적을 많이 반영하는 수시 학생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인원은 그리 많지 않다. 만약, 다양한 입시 전형을 고려한다면 내신이 다소 불리하다고 해도 결코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다” 면서 이번 입시에서 많은 인문계 학생들이 다양한 경로로 수시에서 합격했음을 사례로 들었다. 숙명여고 학생들은 수시에서 연세대의 경우 18명, 고려대는 23명이 합격했다. 다양한 설명회와 진로상담이 성공적인 진학지도의 밑거름 돼숙명여고의 대입설명회는 교사가 직접 하는, 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맞춤식 설명회이다. 일 년에 한 번 학부모 총회 때 교사가 직접하고 있다. 특히 대학에서 방문해 실시하는 대입설명회를 교내에서 수시로 개최하고 있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입시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숙명여고의 모든 교사들은 3~4년 주기로 반드시 고3 담임을 맡고 있다. 따라서 고 1, 2학년들의 담임교사들도 한 번쯤은 고3 담임을 해본 경험이 있어 장기적인 입시전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입시 상담의 문턱을 더욱 낮춰 고3 담임교사들이 직접 일대일로 개별 맞춤식 상담을 수시로 하고 있다. 또한, 입시에 관련된 데이터와 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본격적인 면담이 이뤄지기 전에 고3 담임교사들이 미리 회의를 하고 입시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다.고1~2학년들의 진로상담은 진로진학상담부에서 전담해서 하고 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상담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신청이 필요하면 인터넷으로 시간대별로 신청, 예약을 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즐겨찾기를 해놓으면 앱처럼 이용할 수 있다. 고1~2학년을 위한 각종 진로정보는 페이스북 진로노트(http://facebook.com/jinronote)에 항상 업데이트 된다. 또한 각 반에 있는 진로정보도우미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하는 2원화된 시스템이다.진로상담부의 김승현 교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진로(진학, 직업)탐색 프로그램, 선배와의 대화, 그리고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진로컨설팅은 1~2학년 각반에서 진로 미결정자 1명씩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인근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세 분의 특강과 직업체험 2종으로 4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알려줬다.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증가와 뛰어난 면학분위기가 입시 성과에 영향최근 일반고 진학 시 인근의 고등학교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해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우수한 학생들이 숙명여고에 많이 지원하고 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실제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고 있다. 때문에 숙명여고에 배정된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 역시 뛰어난 입시성과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숙명여고의 영자신문반, 신문반, 방송반등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은 특히 유명하다. 또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뒷받침해주는 숙명여고의 도서관은 5만 권 이상을 소장하고 있어 주변의 웬만한 도서관보다 규모가 큰 것도 자랑거리. 자기주도 학습실은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개방이 돼 있어 방과 후에도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김정훈 교사는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 속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조성된 면학분위기가 입시 성과의 주요원인으로 빠질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숙명여고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를 챙겨주는 배려가 남다르다. 고교를 졸업한 후에도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과 면학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해 찾아오는 학생들의 방문이 자유롭다. 특히 매년 갓 졸업한 1년 선배들은 후배들과 강당에 모여 자신들의 합격비법과 사례들을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들려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입시전략, 시스템 갖춘 전문 과외로 학습고민해결 새 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를 3주정도 남겨두고 있다. 대다수 학원들도 내신체제로 전환해 학교시험대비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중고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계획을 세운 다음 꾸준히 실행에 옮겨 실력확인의 단계를 거쳐야할 시기이다. ‘공부이야기’의 김성곤 원장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각종 내신대비 프로그램보다 중요한 것이 학생 본인이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지와 환경에 있다고 말한다. 서울, 경기권 지역 20만 회원이 선택한 전문 과외브랜드‘공부이야기’의 모든 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환경을 고려해 발전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고, 함께 학습문제를 고민해 성적변화를 이끈다고 한다. 김 원장을 만나‘공부이야기’의 시스템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학습방향 설계부터 고득점 전략까지, 원장 직접상담2001년 설립, 서울, 경기권 최다회원,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공부이야기’는 회원 중 89.1%가 3개월 단기간만으로도 성적향상을 이룬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곳의 김성곤 원장은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부모와 학생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공부이야기’의 상담과정은 단순한 프로그램과 강사소개가 아닙니다. 아이의 학습 환경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계해 고득점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죠. 전문성을 갖춘 강사가 학생, 부모의 욕망을 살피고 방향을 세워 개선방법을 찾는 것은 1:1상담을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라며 학습 첫 단계인 상담과 방향 선택은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향상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부이야기’의 상담은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상시 이루어진다. 이때 김 원장은 수준에 맞지 않는 개념서 대신 맞춤교재를 제시하기도 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학생에게 분산된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김 원장은 강남 학생들의 경우 부모의 욕망과 자녀의 성취위치의 차이로 학생 스스로 좌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때로는 자존감 회복과 태도개선을 목표로 삼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위 자신을 ‘수포자’로 생각했던 고2 A군(문과)의 경우‘공부이야기’의 상담과 학습방향 설계 후 3개월 만에 50~60점대로 수직상승, 3등급 진입의 발판을 만들어 현재 지속적인 노력과 성공적인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과정에서의 목표설정과 전략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동기부여로 작용해 마침내 고득점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전문 과외교사의 맞춤수업과 프로그램‘공부이야기’의 대표강사진은 모두 주요 7개 대학교 출신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과외교사들이다. 교육청에 등록돼 있으며 신분이 보장된 공교육, 사교육 강사출신들로 정보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강사들의 강의 타임수를 제한해 수업내용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스펙은 기본, 인성이 바른 강사들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수업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 수업마다 TIME TABLE을 작성하고, 과목별 정규교사 정기모임을 통해 자료를 분석, 출제경향을 연구하고 프로그램에 적용하기도 한다. ‘공부이야기’의 초등프로그램은 ‘공부할 수 있는 머리 키우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습의 결과보다 과정에 중점을 두고 복합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학습자 위주의 코칭학습이 진행된다. 중등의 경우, ‘무리한 선행보다 제 학년 공부의 최상위권 확보’를 목표로 뿌리 깊은 공부를 하도록 실력 키우기에 집중한다. 시간대비 효율적인 학습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고등부의 경우, 개념서 3~5회 학습으로 전 과정를 꿰뚫는 실력과 실전모의고사 풀이로 수능만점에 이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원장은 학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세심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전문과외의 장점이라며 ‘공부이야기’의 체계적 학습단계로 연계학습이 가능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입시전략연구소, 멘토링 관리가 강점‘공부이야기’는 기존의 과외학습과는 달리 급변하는 입시 제도를 연구해 발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전형과 정시 모집인원의 증가, 우선선발 폐지와 최저등급 완화로 일반 논술전형의 논술경쟁력 확보 등에 대비해 입시전략연구소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입시컨설팅은 물론 학생들의 생활개선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멘토링 관리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수업 전 검사, 수업, 수업 후 피드백 등 3단계의 확인과정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라며 약점관리와 함께 강점강화의 격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부이야기’는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유익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문의 02-558-9559 www.gongbustory.com신수정리포터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대회도 전시도 융합형 과학교육이 대세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 가정의 4월은 바쁘다. 4월부터 시작되는 과학관련 대회와 행사들이 줄지어 열리기 때문이다. 과학의 달에 시작되는 대회들은 융합형 교육방향에 따라 창의사고력 훈련은 물론 수상을 하게 되면 생활기록부에도 기제 되어 스펙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미리 준비하고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대회와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대회 준비 방향은 경기융합형과학교육 ‘STEAM’과학의 달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과학대회 출품작을 만드는 일이다. 그런데 과학관련 출품작들을 잘 만들어 대회 수상을 꿈꾼다면 알아둘 일이 따로 있다. 학교 과학교육의 기본 방향이다.부천시교육지원청은 올해 과학교육의 기본 방향을 경기융합형과학교육인 STEAM으로 잡았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STEAM 교육을 통한 창의 지성교육, 과학에 대한 흥미도 높이기와 학습동기 부여, STEAM 교육의 확대 등을 과학교육 목표로 잡았다.부천시교육지원청 이종민 장학사는 “이미 각급 학교에서는 과학교육을 위해 융합교육인 STEAM 관련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컨설팅을 준비해왔다. 따라서 앞으로의 과학은 각 주제와 과목을 과학과정 속에서 융합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부천지역에서는 스팀 시범학교가 운영된다. 해당 학교는 부천서초와 석천중학교이다. 또한 일반계 고교의 우수학생 이공계 진출과 수학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중점학교는 예년과 같이 부흥고에서 열린다. 특히 과학중점학교에서는 전체 이수단위의 45% 이상을 과학·수학 교과로 이수하는 B-1유형 교과교실제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STEAM형 운영에 따라 특별교과인 과학교양 과목과 집중이수제가 권장된다. 창의사고력과 아이디어의 결합매년 과학의 달 4월에는 과학관련 크고 작은 대회들이 열린다. 학교 단위로 시작되는 대회들은 부천시교육지원청 지역 예선을 거쳐 경기도와 전국의 학생들과 과학적 상상력을 겨루게 된다. 과학관련 대회 중 4월 초에는 초·중·고학생의 관찰과 창의력 겨루기대회인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 예선인 부천시대회(이하 대회)가 열린다. 먼저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4월 11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작품 분야는 생활과학1의 경우, 일상 가정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으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실내 활용용 과학 창작품이다. 생활과학Ⅱ는 실외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이다. 또 학습용품과 과학완구분야, 자원재활용 분야에도 지원가능 있다. 경기도과학교육원 과학기획진흥부는 “작품 수상 포인트는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은 물론 폐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자원 절약, 에너지 개발, 환경 보존 사업에 기여하고 보급할 가치를 지닐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대회 출품 자격은 부천시내 초·중·고 학생이다. 또 지도교사 역시 출품자와 같은 학교여야 한다. 작품은 1인 2작품까지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가로 100cm×세로 90cm×높이 60cm 이내이다. 심사방법은 차트와 작품 심사로 하며, 학생면접 발표심사는 없다. 단 아이디어와 작품은 제출 전 반드시 네이버 특허검색 또는 키프리스검색을 통해 기존 발명품과 겹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과학아 놀자~ 부천과학페스티벌 과학을 재미와 흥미로 즐기는 축제도 열린다. ‘판타지아 부천, 과학 FestivaL’로 열리는 부천과학페스티벌이 오는 5월 1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마련된다. 과학마인드, 스팀교육 확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위해 열리는 축제에서는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행사 중심으로 치러진다.축제는 과학 실험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범·시연 과학 실험부스, 유·초·중·고등학교 과학 관련 동아리와 영재학급 등이 참여하는 과학실험과 전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활동을 통해 최근 과학교육의 흐름을 체험하는 갖가지 행사로 열린다.행사를 위해 부스 운영 동아리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대상은 과학동아리, 영재학급, 일반학급 등이면 가능하며, 내용은 과학과 수학 중심의 체험활동이다. 지난해에는 126개 부스에 시민, 교사, 학생 등 약 2만 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이에 앞서 정보올림피아드 지역예선인 부천대회가 오는 4월 12일 열린다. 정보통신분야 탐구와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경시하는 이 대회에서는 지역예선대회를 거처 학교 급별 성적순에 의해 경기도 본선대회를 실시하고, 도 본선대회 성적순에 의해 전국대회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Tip 과학대회 준비에 도움이 되는 곳*부천교육지원청 과학교육지원센터 032-620-0183*경기도과학교육원 과학기획진흥부 031-250-1744, www.gise.kr*정보문화포털(http://www.digitalculture.or.kr)*경기도과학교육원 영재교육부 031-250-1722*한국정보화진흥원(http://www.nia.or.kr/)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중간고사, 현명한 준비가 있어야 확실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가 눈앞으로 다가와 있다. 학교생활에 익숙해져 있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새 학년이 되어 치르게 되는 첫 시험인 만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 확실한 성적을 위해서는 계획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 계획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어야 한다. 첫 중간고사, 그 시작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서 몇 가지 말하고자 한다. 학습 목표를 확실하게 알자.모든 교과서의 각 단원들은(소단원 포함) 학습 목표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적절한 작품들이 제시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출제되는 문제들도 학습 목표와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다. 모든 단원이 시작될 때마다 그 단원의 학습 목표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작품들에 대한 이해는 모두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학습 목표와의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준비라 할 수 없다. 단계별 학습을 생활화 하자처음부터 정리하려고 하거나, 중요한 것만 알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공부를 할 때에도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도입 단계에서는 주요 학습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어떤 것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 질 것인지를 미리 살펴보아야 한다. 다음으로 본문 학습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이해해 나가면 된다. 마지막으로 정리 단계에서는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등은 따로 정리해 두었다 시험 직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신경 쓰자.서술형과 논술형은 조건이나 채점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건이 명확하게 제시된 경우라면 조건에 맞게 분명한 표현을 할 수 있겠으나,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작품이나 상황 등과 연계해서 출제할 경우 당황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학습한 내용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객관식 문제를 풀 때, 선택지에 나오는 말들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가는 습관을 갖는다면, 서술형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교과서에 연계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공통점이나 차이점 등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오답노트를 활용하자.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을 풀게 된다.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맞춘 문제들은 확인 차원에서 활용하면 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틀리는 문제들이다. 그 틀린 문제들을 정확하게 알고 가는 과정이 있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틀린 문제들은 반드시 오답 노트에 정리하면서, 모르는 것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오답 노트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오답을 고른 이유(몰랐거나 잘못 알았던 것들)와 함께 정답인 이유를 정리해 두었다 시험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과 실천에 임하는 자세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실천에 옮긴다면 결과에 대한 불만족은 없을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모든 학생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 031)414-4895황선일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