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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 기반 수학·과학 영재교육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를 찾아서 수학·과학이 제일 어려워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과목이 수학·과학이다. 그래서 어느 과목보다 공을 많이 들이고, 시간투자를 많이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각만큼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고, 결국 지치게 마련. 그렇다면 수학·과학을 힘들어하지 않고 재밌고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창의력 기반의 수학·과학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를 찾아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수학·과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와이즈만의 교육비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융합교육, 스토리텔링 등 와이즈만에선 익숙한 수업어느새 부터인가 융합교육이 강조되고 교과가 개편되면서 수학에도 스토리텔링 도입, 서술형 확대 등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즈만 학생들은 수학·과학 수업에서 늘 진행해 왔던 방식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어려울 것도 새로울 것도 없다. 평촌센터 배은미 원장은 “와이즈만은 구성주의 학습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힘을 기르고, 융합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서는 실생활과 연계된 주제로 팀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력, 리더십, 과제 집착력등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탐구한 산출물은 정기적인 발표회를 통해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발표능력까지 기르게 된다고.이런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뿐 아니라 탐구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아이들은 중고등부에서 가서도 빛을 발한다는 와이즈만 중등CNI 박성두 부원장. 박 부원장은 “초등시절부터 와이즈만 수업을 받아 온 학생들은 교과 문제집 풀이위주로 학습을 해온 학생들보다 문제해결능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다”며 “교과문제 풀이위주의 학습은 당장의 시험에서는 성과를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등에서는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와이즈만 수업을 통해 수학이나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된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을 오히려 즐기는 것을 볼 수가 있다”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매달려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발 앞서가는 교육 시스템, 스마트 수업 효과 높아와이즈만의 특별한 수업방식은 스마트 교육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스마트 교육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개발한 수준 높은 스마트 콘텐츠를 ‘와이즈만 스카트 키’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수업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활용하던 시청각 교재나 도구 활용이 확장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배 원장은 “스마트 수업은 별도의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간활용에 여유가 많아지면서 토론·발표시간이 많아지고, 이해도와 집중도가 더 놓아졌다”고 말했다. 선생님들의 경우에도 수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좋다고. 앞서가는 와이즈만의 교육방식이 스마트 시대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와이즈만의 차별화된 진단검사, 무료로 체험할 기회와이즈만의 차별화된 수업방식은 진단검사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반 수학·과학학원의 수준테스트와 달리 와이즈만의 진단검사는 초등의 경우 ‘창의영재진단검사’, 중등의 경우 ‘수능역량진단평가’로 와이즈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검사도구다. 이와 같은 진단검사를 통해 융합인재성향, 과학적 창의성, 수학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정확히 진단해 아이들에게 맞은 학습법과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게 된다고. 중등의 경우에도 단순한 학습수준평가가 아니라 각 영역별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학습 성향을 파악해 향후 학습방향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침, 와이즈만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무료 진단검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 10일부터 3월 8월일까지 진행되는 무료이벤트를 통해 아이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제대로 파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초등): 031-476-4776와이즈만 중등 CNI 평촌센터: 031-476-4797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초등 입학생 학부모님께 드리는 조언 -I 1. 우리아이가 아직 어려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지도 걱정되는 데 다른 학습까지 시키자니 아이에게 과도한 부담이 될까 주저하게 된다!!? 대부분의 초등학교 입학 연령대 아이들은 집단의 규칙을 스스로 지키면서 생활할 수 있는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유치부 아이들의 행동을 살펴보면 벌써 자기들끼리의 공식, 비공식적 집단 내 Opinion Leader가 있고, 집단 내에서 허용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한 암묵적 동의(Agreement)와 거부(Disagreement)가 서로의 행동을 통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모습을 정작 부모님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흔한 예로 또래 집단의 Opinion Leader로써 자기 또래 보다 훨씬 앞선 성숙함을 보이는 아이가 부모님 앞에서는 유독 애기처럼 행동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경우 부모님은 아이가 부모 앞에서 보이는 유아적 모습만을 가지고 아이를 판단하기에 필요 이상의 보호막을 아이에게 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집단생활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에게 요구되는 일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숙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부모님의 과도한 염려로 생활환경을 유아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충분히 성숙한 아이조차 여전히 유아처럼 행동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단적인 예가 (영어)유치부에서 같은 반에 있던 아이들을 그대로 옮겨 초등부 반을 만드는 경우이다. 이 때 많은 아이들이 유치부에서 보이던 행동을 그대로 보이게 되고 학습 성과 역시 유치부에 가까운 성과를 보이게 되며,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에야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초등교육이 아닌 유아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교육을 받고 있음을 깨닫고 그 해결방법을 찾고자 당황하게 된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보다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 스스로 집단의 규율과 원칙을 이해하고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유치부 아이들의 경우 다른 수업으로 이동 시 또는 차량 탑승 시 선생님들이 손을 잡고 이동하는 등 행동 하나하나에 도움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의 경우 선생님께서 수업이동 원칙, 차량 탑승 원칙을 교육시키면 늦어도 일주일 내에는 대부분이 스스로 교실을 이동하고, 자신의 사물을 스스로 챙기고, 질서 있게 차량 탑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과도한 보호막이 아니라,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과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를 강보에 싸인 아이로만 기억하기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신뢰할 수 있을 때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자발적인 아이로 성장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 "영어는 잘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어렵게 해야지 더 큰 성과가 있다"!!!? 학부모님들이 영어를 처음 접한 과거에는 소리보다 문자로 많이 접했지만, 요즈음 아이들은 영어권의 아이들처럼 영어학습 초기에 문자보다 영어 소리에 대한 노출이 훨씬 풍부하다. 특히 유치부 영어학습을 보면 말하기, 듣기 등 소리와 관련된 학습이 읽기, 쓰기 등 문자와 관련된 영어보다 그 비중이 훨씬 큰 것은 영어학습 과정의 당연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 상당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실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1~2시간으로 한정된 초등학생에게 유치부처럼 소리의 비중을 문자에 비해 과도하게 배정할 경우 문자 뿐 아니라 소리의 이해에서 조차 그 학습 성과가 기대에 훨씬 못 미침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노출시간이 한정된" 초등학교에서는 영어학습에 있어 소리와 문자 노출에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눈높이" 이다. 즉 유치부와 학습 환경과 목표가 완전히 다른 초등영어를 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점은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눈높이의 학습방법이 제시되고 있는 가"라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영어학습의 시작단계인 초등 입학생에게는 아주 미세한 난이도 차이조차 영어학습을 흥미롭게 느낄 수도, 또는 스트레스 받게 할 수도 있다. 만일 이때 부모님의 주관적 기대가 우선 개입되어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난이도 보다 높은 레벨에 배정할 경우, 영어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스트레스의 대상이 되게 된다. 안타깝게도 아이의 이러한 스트레스는 부모님의 기대, 그 기대에 대한 아이의 부응 등에 묻혀 상당기간 가시적으로 들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아이의 학습 수준과 학습단계가 맞지 않음을 느끼고 학습단계를 조정하게 되지만, 그 땐 다시 눈높이를 맞추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허비되었음에 후회하곤 한다. 유치부에서 영어 노출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소리에 대한 이해는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문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있으며, 가정에서 학부모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시킨 경우 문자의 이해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다. 이처럼 초등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 등 각 영역별로 매우 다양한 수준 차이를 보이게 되며, 부모님의 기대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단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초등영어의 시작이다. 곽동영 원장GKI스쿨tel.(02)473-0253www.gki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에더블국제학교 입학설명회 & 신입생 모집 주말마다 가는 아시아 최초 자연주의 교육기관 에더블에서 2013-2014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에더블은 김포공항에서 약 15분 떨어진 인천 서구 당하동의 2만여 평의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사립학교인 Fairmont Private Schools(FPS)와의 교육협력을 통하여 미국 초등교과과정을 학년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한 자연주의 ESY 교육은 수학과 과학을 텃밭에서 학습하는 것은 물론 채소를 유기농으로 직접 기르고 수확하며 요리하여 먹는 3단계의 체계적인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이다. 학부모 입학설명회와 신입생 입학고사는 2월 말까지 진행이 되며 현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전 학년이며, 한 학년당 15명을 정원으로 한다. 차량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한하여 학기 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더블 국제학교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32-560-8006 , www.eiaglobal.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학생 수준별 이원화된 학습시스템, 입시를 잡자!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최상위권과 중위권 학생 모두 수준별 최적화된 학습이 지원하며 지역의 수학과학 명문학원으로 꼽히는 GMS 고등전문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수준별 이원화된 학습시스템, 경험과 입시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 입시전략까지 제시해주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에서는 최근 이과중심의 학습일정에 자칫 놓치기 쉬운 영어경쟁력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어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자사고, 특목고, 과고에 탁월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는 GMS수학학원 고등 전문관의 차별화된 강점을 정리해보았다. 상위 30%에 드는 상위권학생들은 의대진학반으로 운영중학교 때 특목고를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특목고 또는 일반고 진학에 상관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나아가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공으로 직결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GMS 고등전문관의 고3 재원생 대부분이 전교10위권 내에 드는 최상위권으로 매월 수학 모의고사에서 만점 또는 1등급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GMS 고등전문관에서는 예비고1 재원생은 최상위권과 중위권으로 이원화해서 수준별로 밀착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상위 30%에 드는 상위권학생들은 의대진학반으로 운영, 본 수업 (심화수업)과 선행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 의대진학반은 주2일 수업이 진행되며 4시간 본수업과 4시간 선행수업을 하며, 매일 테스트 및 클리닉 시간을 이용해 질의응답 및 첨삭시간을 활용한다. 중위권, 심화중심의 철저한 내신 수업으로 수능 고득점까지 공략!!!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내신대비 심화과정에 집중한다. 최근 학교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심화중심의 철저한 내신 준비로 수능 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결론적으로 내신 고득점과 수능 높은 등급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생각에서다. 중위권 재원생은 모든 문제를 2~3회 반복적으로 풀고, 이를 강사가 철저하게 풀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매일 테스트와 클리닉을 통해 학생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 질의응답 및 첨삭을 통해 개인별 취약한 풀이과정까지 학원에서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시성공 전략, 수시로 진행되는 대입컨설팅 (내신/수능/논술)GMS 고등전문관의 차별화된 강점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는 대입컨설팅을 꼽을 수 있다. 학생의 현재 내신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지원 가능한 학과 등을 연중 컨설팅 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수능, 논술 준비 과정에서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가 상향됨을 데이터와 사례를, 상위권 학생들은 의대 진학 사례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조창모 원장은 “고등부 진학을 앞둔 신입생이라면 학생의 특성과 적성에 맞춰 문/이과를 사전에 결정하고, 자신의 목표 대학, 학과에 맞춘 3년간의 학습 로드맵을 정하고 구체화해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학생의 장기적 목표를 결정하는 데,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다. 특히 이과 진학예정 학생이라면 꾸준히 수학과 과학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 대학별로 요구하는 논술이나 면접, 스펙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수학과학 몰입교육으로 영어가 걱정된다면, GMS English로!!GMS 학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재원생의 요청에 따라 고등부 영어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 이과생들이 수학과학 몰입교육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어 경쟁력까지 챙기려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고등부 전문 강의경력을 갖춘 강사를 배치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과목별로 학원을 오가는 시간까지 절약하고 있다. GMS English 고등부에서는 3등급을 기준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주2회 6시간 수업으로 5시간 Teaching, 1시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클리닉수업은 정규수업 전 후에 어휘테스트, 오답 클리닉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통과여부와 학생 수준에 따라 귀가 시간이 달라진다. 또한 실력이 낮은 학생은 다른 날 등원시켜 영어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내신대비 수업은 시험 4주전 학교별로 1 : 3, 1 : 4 과외식 지도로 진행해왔다. GMS 고등부 영어 소정현 대표강사는 “단순 강의식 티칭이 아니라, 실전 문제에 적용 가능한 문법 공부 또는 빈칸추론 등 문제 유형별 반복학습, 한국식 해석에 치중한 독해가 아니라 구조 파악을 통해 정답을 찾아내는 논리독해 훈련으로 정해진 시간 내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02-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원은 어떻게 찾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요즈음 중학생 어머님들의 주된 상담 주제는 어떤 영어 학원에 자녀를 보내야 하는지 이다. 과연 내 자녀에게 잘 맞는 학원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인지 학부모들이 학원을 찾는 일반적인 4가지 유형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첫 번째 유형은 유명하다는 대형학원에 보내는 학부모이다. 대형학원의 장점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소형학원에 비해 후자가 학년 당 2개의 레벨로 구성된다면 전자는 4~5개의 레벨로 세분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 수는 있다. 하지만 6인 이하 소수정예가 아닌 세분화된 레벨은 개별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보다는 분명 적을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유형은 설명회에 열심히 참석하는 학부모이다. 그나마 다른 유형들보다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아이의 학원 선택에 참여한다는 점에서는 권장할만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설명회에 참석하다 보면 모두 제 자랑뿐이어서 어디로 보낼지 확신도 하지 못한 채 세 번째 유형으로 흘러가게 되는 학부모도 왕왕 보게 된다.세 번째 유형은 주변인, 특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다니는 학원을 소개를 받아서 가는 학부모이다. 이 경우는 하나의 질문만 제시해도 금방 답이 나온다. ‘과연 그 공부 잘하는 학생이 그 학원에 다녀서 오른 것인지 그 전 학원에서 실력을 잘 쌓고 이 학원에서 실력이 성숙해진 것인지 확실한 답을 알고 있는가?’가 그것인데, 그 학원에 다녀서 실력이 늘게 된 것은 그 학생이지 어머니의 자녀가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마지막 유형은 학교별로 수업하거나 팀 수업이 가능한 학원을 찾는 학부모이다. 이는 무언가 심도 높은, 자녀의 학교 시험문제 양식에 가장 근접하게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비용이 더 추가될 수도 있다는 단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살펴본 여러 유형 중에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학부모에 해당되는가?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학원 찾기는 다음과 같다.1. 집 근처 영어학원에 전화 후 배치고사 일정을 잡는다. 2. 자녀가 배치고사를 보는 동안 1차로 원장님과 상담을 하며 커리큘럼에 안내를 듣고 교재를 꼼꼼히 살펴본다. 3. 배치고사 채점 후 담당하게 될 선생님과 직접 대면하여 틀린 내용을 중심으로 약간의 설명을 자녀가 직접 듣도록 한다. 4. 아이의 표정을 유심히 관찰하고 아이의 반응과 학부모의 느낌으로 결정한다.위의 순서대로 직접 자녀의 손을 붙잡고 엄마가 자녀의 공부에 참여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정희돈(Robert) 원장롭스영어문의 (02)554-0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자녀분들 수학에 안녕하신지요?" 우리 아이가 지금 제대로 수학을 잘 해내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다.만일 이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아이가 수학에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니 가능한 빨리 수학 학습에 대한 성취도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수학강의를 찾아야한다. 체크리스트: 1. 선행, 내신, 문제풀이 수업을 따로 받으면서 엄청난 양의 문제를 푸는데 수학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수학은 완벽한 이해의 탄탄한 토대 위에 문제풀이의 연습을 쌓아야 하는데 어설픈 이해위에 무조건 문제풀이만 해대는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해온 결과) 2.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잘 안 풀린다.(선생님이 칠판 가득 풀어준 풀이방법을 그대로 눈으로 따라가며 살짝 사진처럼 기억한 것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3. 수학 성적이 들쭉날쭉하다.(수학 학습의 과정 중 어떤 이유로든 구멍이 많이 나있는 상황이다. 운 좋게 구멍을 피해 문제가 출제되면 성적이 올라가고 구멍부분에서 출제되면 손을 못대고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4. 영어ㆍ국어에 비해 수학이 유난히 성적이 안 나온다.(이 유형의 아이들은 노력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노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므로 반드시 수학공부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5. 지금까지 공부해온 단원들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명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하다.(특히, 중등 고학년 그리고 고등수학은 아무리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단원이나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어려워진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부분이나 단원도 훌륭한 설명과 탁월한 전달력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반드시 쉽게 이해가 된다) 6. 수학 학원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일단 가기 싫어하면 계속 억지로 보내도 수학실력 절대로 안 올라감) 7.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수학에 자신감을 잃고 공부시간도 줄고 수학을 멀리하려 한다.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면 그에 비례하여 공부시간이 늘어야 하고 그렇게 시간을 늘리며 성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잃으면 안 된다. 자신감이 꺾이면 절대 수학을 정복할 수가 없다. 수학은 설명이 너무 어려우면 자신감이 떨어지기에 어떤 단원 어떤 개념도 명쾌하고 재미있고 간결하게 설명을 하고 전달을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강의력이 없이는 수학을 어렵게 전달할 수밖에 없고 결국 자신감을 빼앗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위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주저하지 말고 수학 성취도 분석 및 상담을 받아 하루빨리 문제를 극복하고 수학 정복의 길로 매진해야 한다.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강원도교육청, 온라인법률자문서비스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감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법무행정서비스홈페이지를 통한 법률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2월 3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종전 전화, 방문, 팩스, 전자메일 등의 불특정 자문 요청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으로 단일화해 고문변호사 법률 자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특히, 고문변호사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회신함으로써 법률적 쟁점이 없는 간단한 내용인 경우 보다 신속하게 회신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을 통한 법률 자문으로 접근성과 정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법무담당에서는 모든 자문요청 건에 대해 상·하반기 한 번씩 자문실적을 취합해 공개 가능하고 보편적인 사례는 법무행정서비스홈페이지에 별도 게시해 유사 사례에 대한 교직원의 법률적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온라인 법률자문 서비스 이용 절차는 먼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정보마당의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로 이동해 민사행정소송의 벌률자문서비스 메뉴를 들어가 질의의 요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사실관계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글로 설명하면 된다.한혜정 도교육청 법무담당 사무관은 “온라인 법률 자문 서비스는 교직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각급 기관에서 늘어나고 있는 소송과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권침해에 적극 대응해 교직원들의 교육권 보장에 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업무와 관련한 법률 자문에는 성실하게 대응하겠지만, 업무와 무관한 교직원 개인 신상에 관한 법률 자문은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강원도교육청, 교복가격 상한설정 등 교복부담 경감 나선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7일 “교복가격 상한 설정, 교복은행 설립, 교복디자인 표준화 공모, 교복 일괄(공동)구매, 교복간소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3월 이전에 교복업체와의 가격 협상을 마무리해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복가격(공동구매시 203,084원) 이하로 낮출 예정이며, 교복착용은 교복가격 상한이 설정된 이후 하복부터 착용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비축무연탄 관리기금을 통한 탄광지역 4개 시군 중?고 신입생 563명에게 1인당 30만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1,100명에게 1인 25만원을 지원한다.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교육청별 공동(일괄)구매 추진 위원회 구성, 학교별 공동(일괄)구매 참여 여부 조사, 교복 가격 상한 설정(2월) △교복표준디자인 공모, 지역교육청별 또는 지역별로 하복 공동(일괄)구매(4월) △지역교육청별 또는 몇 개 지역별로 동복 공동(일괄)구매 등을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지용식 도교육청 책임교육과장은 “학부모의 교복구매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국가나 시도교육청의 교복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고민을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도내 중·고등학교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 지원과 교복은행 설립·운영을 골자로 하는 조례를 추진했지만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되면서,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진행해 왔다. 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모녀가 나란히 학사모 “우리 가족은 구미대 동문” 모녀가 동기동창으로 나란히 학사모를 써 화제다. 지난 6일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21회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생인 사회복지과 고지영(44) 씨와 디지털디자인과 김예진(22) 씨가 모녀로 알려지며 눈길을 모았다.전업주부였던 고 씨는 사회활동에 대한 꿈을 늦게나마 이루고 싶어 2012년 구미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고,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딸 김 씨는 학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진학하게 됐다. 고 씨는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웃음치료사, 상담심리사 등 자격증만 11개를 취득해 자신감이 넘친다”고 이야기한다.고씨의 딸인 김예진(삼성전자 제품기술팀 연구원)씨도 주경야독으로 성적장학금을 받을 만큼 열심히 공부해, 이제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며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모녀를 축하하기 위해 졸업식장을 찾아온 고 씨의 남편 김철호(50ㆍ건축설계업) 씨는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고맙고 원하는 일을 꼭 성취하길 바란다”며 격려했고, 막내딸 김유진(20) 씨는 “우리 가족이 자랑스럽다”며 축하해 줬다.가족이 함께 다녀 가족사랑장학금을 받았다는 고 씨는 “장학제도가 다양하고 자격증 특강도 많아 마일리지장학금까지 받으면서 학기당 100만원 정도의 학비 밖에 들지 않았다”며 “주위에 학교 자랑을 하고 다닌다”고 했다.한편 이날 구미대 학위수여식에는 30개 학과 1,902명의 전문학사와 4개 학과 전공심화과정 4년제 학사학위 45명을 포함한 총 1947명이 명예로운 학사모를 썼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수능에 약한 부천학생도 수도권 대입 돌파 가능하다 2015수시입시 수능우선선발 폐지, 수능 최저점 낮아져 새 학년과 대입준비 열공이 한창인 방학. 입시생들에게 올 겨울은 그 어느 해보다 머리 아픈 계절이다. 박근혜 정부의 2015 수시 대입 전형 간소화를 비롯한 수시입시관련 주요 변화 때문이다. 당장 대입을 치러야 하는 예비고3들은 어떻게 입시전략을 짜야할까. 수능에 약한 부천학생들을 위한 통합논술 전문 ‘늘찬국어논술’을 통해 총체적인 점검을 해본다.“부천지역 입시생들이 논술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먼저 효율적인 대입전략 때문이다. 수능에 상대적으로 약한 부천 학생들의 전략은 수시전형이다. 특히 수능정시에 집중하는 재수생과 달리, 재학생들은 논술을 준비해야한다. 적어도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수시전형 변화에도 불구하고 논술전형에서만 1만 5000여 명 내외의 신입생을 예년과 같이 뽑기 때문이다. 결국 아직까지는 약한 수능을 커버할 수 있는 입시전략은 수시 논술 실력이다.” 수시 변별력 수능점수에서 논술점수로 이동 2015대입을 치를 예비고3 학부모들은 새 정부의 수시입시 대책 때문에 낙심한다. 교육부 발표 자료에 따른 수능우선선발 폐지와 논술비중의 양적 축소, 이어지는 서울대 논술폐지 등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혹시 이제 논술을 갖고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진 것은 아닐까. 하지만 변화를 더 자세히 들어다 볼 필요가 여기에 있다. 수시 추가인원을 뽑던 수능우선선발 제도 폐지와 일반선발 수능최저 등급 완화는 눈여겨 볼 대목이다. 가령 과거 수능 최저등급 대부분이 1등급이 조건이었다면, 앞으로는 두 과목 합 4이내 완화 등 상대적으로 수능부담을 줄이게 되었다.늘찬국어논술 김영하 원장은 “한 마디로 2015수시입시 변화는 그동안 강조되어오던 수능 실력보다, 높아진 논술 비중에 있다. 수능에 약한 부천 수험생들의 경우, 변별력을 위해 대학 측에서 요구할 논술 실력을 쌓는 길이 오히려 전략에 득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5대학입시, 왜 논술 실력이 지름길인가변화를 맞는 2015 수시입시는 우선선발제도 폐지와 수능최저점수 완화 외에도 논술실력의 중요성이 숨어 있다. 수시입시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대학들의 논술전형 인원은 크게 변함이 없다. 따라서 대입관문이 가장 넓은 게 수시논술전형이다.여기에 수능에 강세인 재수생들은 대부분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만큼, 재학생들은 기본 모의고사 성적을 유지하면서 논술준비를 해둔다면 예상될 정시비중확대 정책에서도 빗겨나갈 수 있다.김 원장은 “사실 수도권 상위대학의 수시논술 준비는 쉬운 일이 아니다. 논술실력 자체도 높아야 하지만 최저등급도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자신있어하는 과목 등급을 최상위로 유지해 전체 최저점을 맞추는 등 매우 다양한 전략이 그래서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의적 발상과 지문분석능력 훈련 반복 필수학생부는 물론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기도 힘들지만, 논술을 잘 하기는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수시입시의 논술은 단순 글쓰기와 비판, 지문해석능력 수준 그 이상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출제자의 의도 파악, 제시문의 독해와 이해력은 상위 대학일수록 까다롭고 예측을 불허할 만큼 어려운 게 논술이다. 게다가 통합논술의 지문출제범위가 고교 교과 과정으로 한정된다고는 하지만, 인문과 사회, 윤리 등을 포괄하는 창의사고력 발상의 답을 요구하는 점도 수시논술의 현주소다.김 원장은 “ 때문에 논술은 단기간 준비로 불가능하다. 늘찬국어논술에서 최근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적응력 높이기, 주요대학 모의논술 경향분석, 나만의 생각과 발상 훈련과 지도 등을 적어도 1년 이상 트레이닝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문의 : 032-321-12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