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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와 수학 영화 숨박꼭질에서 성공한 사업가로의 삶을 살아가던 성수(손현주)는 어느 날 형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형에 대한 비밀과 결벽증을 갖고 있던 성수는 형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집집마다 초인종 옆에 □1○1△2과 같은 이상한 암호가 표시되어 있다. 형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날, 성수는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도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새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영화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들의 숨 가픈 사투를 다룬다.영화에서는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높이고 스릴러라는 장르를 돋보이게 해주는 장치로 암호를 사용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자체는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 때까지 비밀번호로 대변되는 암호 세계의 연속이다. 많은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밤사이에 자신에게 온 문자나 카톡, 부재 중 전화를 확인하게 위해 스마트폰의 언로크(unlock) 암호를 푸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 후 컴퓨터의 로그인 암호, 아파트와 집 현관의 암호, 금융거래에 필요한 공인인증서 암호, 이메일의 암호, 인터넷 쇼핑몰의 암호 등 하루에도 수많은 암호를 입력해야만 불편함 없는 일상의 생활이 가능해진다. 하루라도 암호를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로 우리는 암호가 연속되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암호는 기원전 450년 경 그리스인들이 군사적 목적을 위해 스키테일 암호를 사용한 이래 세계 제 1?2차 대전을 치르면서 암호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가 되었다.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은 독일군이 ''애니그마''라는 암호 생성기로 만든 암호를 해독하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애니그마 암호는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져 연합군이 독일의 암호문을 입수하더라도 제대로 해독을 할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영국은 수학 천재 앨런 튜링을 비롯해 탁월한 능력을 가진 수학자들과 과학자들을 애니그마 암호문 해독 작업에 투입했다. 애니그마 해독 작업을 하던 앨런 튜링은 1943년 2400개의 진공관으로 이루어진 전자식 암호해독기이자 세계 최초의 컴퓨터인 ''콜로수스''를 개발했다. 콜로수스를 이용해 독일의 애니그마 암호문을 완전히 해독해내게 된 연합군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이 후 컴퓨터의 발달과 정수론, 타원곡선, 대수기하, 조합이론 등 다양한 수학이론이 동원되면서 암호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다. 현재 우리가 전자서명이나 공인인증서들 바탕으로 한 전자상거래 등에 주로 사용하는 암호에는 공개키 암호 방식의 하나인 RSA암호가 이용되고 있다. RSA암호 이전의 암호체계는 사용방법에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장을 암호문으로 만드는 열쇠(암호화)와 암호문을 문장으로 풀어내는 열쇠(복호화)가 같았다. 이러한 암호 체계는 암호화 열쇠만 있다면 암호문을 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두 가지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암호화 열쇠가 다른 누군가에 누출된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암호를 가로채서 해독 할 수 있으며, 두 번째로는 암호문을 받을 사람에게 사전에 암호화열쇠를 넘겨주어야만 그 암호의 해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안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새로운 암호체계가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며 만들어진 암호체계가 RSA암호이다. RSA암호체계는 1977년 로널드 라이베스트(Ron Rivest), 아디 샤미르(Adi Shamir), 레오널드 애들먼(Leonard Adleman)의 연구에 의해 체계화되었으며, RSA라는 이름은 이들 3명의 이름 앞 글자를 딴 것이다. RSA암호는 숫자가 커질수록 소인수분해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설계되었으며, 암호를 생성하는 기본원리도 생각보다 단순하다. RSA암호체계에서 암호화 작업을 하기해서는 만든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두 소수(素數)를 곱한 숫자로 암호화 작업을 하고 그 숫자는 공개한다. 하지만 암호를 풀기 위해서는(복호화) 곱해진 두 소수를 알아야하는데 그 숫자는 공개하지 않고 비밀로 해 둔다. 그러므로 암호문을 풀기 위해서는 공개된 숫자를 2개의 소수로 소인수분해하여야만 하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컴퓨터를 이용한다고 할지라도 소인수분해에 걸리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진다(RSA암호를 만드는 구체적인 과정은 위키백과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독자들은 참조바람). 소인수분해는 10=2×5, 123=3×41과 같이 임의의 자연수를 소수의 곱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하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소인수분해가 매우 힘들어 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RSA 암호체계의 안정성을 시험하기 위해 1974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 실린 129자리의 숫자를 인수분해 하라는 문제를 살펴보자. 문제에서 제시된 숫자는 다음과 같다. 114381625757888867669235779976146612010218296721242362562561842935706935245733897830597123563958705058989075147599290026879543541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명의 수학자가 수 백 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소인수분해를 시도하였다. 풀이는 인터넷을 이용한 작업분담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문제가 실리고도 17년이 지난 1994년이 되어서야 결과가 나와 RSA 암호체계의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정리하자면 RSA암호는 소수를 이용하여 대응되는 값을 계산하기는 쉽지만 역대응되는 값을 계산하기는 어렵도록 만든 암호체계이다. 수학은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원리이므로 금융학, 기상학, 의학, 공학, 심리학, 생명과학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복잡한 수학 공식과 기호는 단순히 시험과 입시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문제 풀이의 도구가 아니라 세상의 비밀을 여는 중요한 열쇠인 것이다. 아는 만큼 세상을 본다고 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서라도 어렵다하지 말고 힘써 수학을 배워보자. 궁금한 점은 아래의 메일이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E-mail:istiger@hanmail.netBlog:http://blog.daum.net/istiger 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민병희 교육감, “최고의 진학상담시스템 만들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대학입시 분석 대응팀 확대와 각급학교 입시정보를 모은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최고의 진학상담시스템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민 교육감은 1월 마지막 주 국?과장 협의회에서 “지난해 진학지도 설명회, 대입지원관 활동 등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일선학교 간의 유기적 협의구조가 잘 발휘됐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민 교육감은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대입지원관 운영과 관련해, “현재 다섯 곳의 교육문화관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는 대입지원관을 확대해 도시 이외의 지역 학생들에게도 최고의 진학상담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고교평준화와 관련, “평준화 실시 후 선호학교와 비선호학교의 구분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주된 관심이 통학과 학교급식, 학생의 민주적 분위기로 바뀐 만큼 이 부분에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민 교육감은 “3월 시작과 함께 학생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정보과 상담 등 체계적·전략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며, “고교평준화에 따른 대학입시전략과 강원도의 작은 학교가 갖고 있는 장점이 결합되면 진학지도의 상승효과가 크게 발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성적과 경제적 부담 최소화 약 10년에 걸친 포항공대(포스텍)에서의 교수생활을 뒤로하고 일산에 둥지를 튼 지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미력하나마 한·중·일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21세기 동아시아시대를 염두에 둔 민간차원의 인재양성과 국제교류 활동을 해 오면서 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학생 개인과 가족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국가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서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수의 젊은이를 일본과 중국 전문가로 키우고 싶은데 유학에 대한 열정과 의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렵다거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유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데 일본유학 가능할까? 동아시아에서 활약할 인재양성을 위해 필자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생과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해외유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대표로 있는 동아시아교육문화원과 닥터박일본어전문학원·일본유학센터에서 유학준비를 하고 있고 또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 중의 적지 않은 수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학생들이다. 가정형편은 나쁘지만 학교성적이 우수하면 국공립대학이나 장학제도가 좋은 명문 사립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있고 가정형편과 함께 학교성적또한 좋지 않다면 역시 장학제도가 뛰어난 지방의 특성화대학 등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학기당 14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학비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학비 외에 생활비도 필요한데 대다수의 일본 대학생들이 그러하듯이 유학생들도 보통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하루 3,4시간 정도의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의 전부 또는 7,80%를충당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고생만 각오한다면 얼마든지 유학이 가능하다.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일본유학 가능할까?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필자가 가장 화가 나고 안타까운 것은 국·영·수를 잘하면 우수한 학생이라고 하고 그렇지 못하면 열등생으로 단정 지어 버리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이론이나 추측이 아닌 13년간의 현장경험에 비추어 자신 있게 “NO”라고 대답할 수 있다. 국·영·수 중심의 획일적이고 비이성적인 교육제도 탓에 자신들의 꿈과 적성과 소질을 무참히 짓밟혀 버린 청소년들을 우리들은 주위에서 너무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손실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다. 필자가 지금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이러한 참을 수 없는 교육현실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영어, 수학을 못해 늘 중하위권을 맴돌던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본어 성적만으로 일본의 명문대학을 비롯한 많은 수의 대학에 진학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고 또 꿈을 이루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왔다. 원치 않는 국내대학을 나와 한평생 들러리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학교성적과 상관없이 희망하는 학과로의 입학이 가능한 일본유학을 통해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것인가. 바보가 아니라면 선택은 분명할 것이다. 저렴한 학비에 일본어 입문자도 입학 가능한 단기대학 조리·제과 코스 다음에는 구체적인 예로 요리사나 파티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리나 제과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보통 한국의 2년제 대학 졸업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랭귀지스쿨에서 최소 1년 정도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 도쿄나 오사카 등지의 전문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는 고교 졸업 후 바로 일본 현지의 랭귀지스쿨에 입학하여 1,2년 일본어를 배운 후 전문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비용 면에서나 시간 면에서 상당한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10여 년 전부터 고양시·파주시·김포시의 고교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가사키단기대학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유학생들이 손쉽게 조리와 제과를 공부할 수 있도록 2014년도부터 유학생 특별코스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2년간 총 800만원~1,200만원 정도의 장학혜택이 있는 것은 종전과 다름이 없으나 새롭게 바뀐 것은 일본어 입문자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처음 한 학기 동안은 일본어교육에 매진하고, 나머지 세 학기 동안에 철저한 전공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도쿄나 오사카 등지의 전문학교에 비해 학비는 50% 이상 줄어들고, 시간은 3,4년에서 2년으로 대폭 단축되게 되니 실로 엄청난 이득이 아닐 수 없다. 졸업 후 조리사나 파티쉐가 되어도 좋고 아니면 능숙한 일본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인재로 활약할 수 있게 되니 아직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고3 학생이나 원치 않는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입학을 고민해 봄직하다. 조리·제과가 아니더라도 호텔·여행·관광·테마파크·일어·영어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일본 최고 수준의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나가사키단기대학으로의 유학을 권해보고 싶다. 원장 박기환 ·동아시아교육문화원·닥터박일본어전문학원·일본유학센터·닥터박재팬글로벌리더칼리지 대표 문의 : 031-907-1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7
- 엄마가 먼저 훑어보는 수학교과서 이마트 문화센터 부천점은 오는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새 학년 준비를 위한 초등수학 특강을 마련한다. ‘엄마가 먼저 훑어보는 수학 교과서’란 제목으로 준비한 이번 강의는 초등수학 교과 중 ‘수와 연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수학교육 지도사이자 방과후 수리셈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혜 씨가 맡는다. 이번 특강은 7차 교육개정안에 맞춘 초등 6년 수학교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가정에서 아이를 지도할 때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사항을 학년별로 다룰 예정이다. 강사는 “흔히 두자리수 곱셈이 세자리수 곱셈보다 쉽다고 생각하지만 곱셈의 경우 자리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받아올림이 있는 곱셈인지 아닌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며 “이를 모르는 학부모가 연산능력을 잘못 판단해 아이에게 학년에 맞지 않는 난이도의 문제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초등수학에 있어서 4, 5학년의 교과과정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시기다. “4학년 때 배우는 분수와 5학년 때 배우는 통분은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실제로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포자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5학년 전후로 아이들의 성적이 나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지요.” 특히, 대부분의 수학용어가 한자어인 만큼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수학용어의 개념을 분명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소인수분해, 기약분수 등의 용어는 모두 한자어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려운 용어가 많아지는 만큼 문제풀이 보다는 개념설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게 필요합니다.”이외에도 현장에서 오랜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아이와 학부모 모두 답만 맞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수학은 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계별 과정을 거쳐 풀어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간혹 제대로 된 문제풀이 없이 운이 좋아 답을 맞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각 과정별 공백 없이 풀이과정을 배워 성실하게 문제를 풀도록 지도해야 합니다.”한편, 이번 특강은 예비 초등 학부모를 포함해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문의 : 032-610-5055~6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6
- 상지대학교 3년 연속 등록금 인하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주택)가 3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한다. 상지대학교는 지난 1월15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2학년도 5.2% 인하, 2013학년도 0.5% 인하에 이어 2014학년도 수업료를 2.2%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지대 학부생의 올 평균 등록금은 한의대를 제외하고 1학기 345만원이 될 전망이다.상지대학교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2014학년도 등록금 심의 안을 가지고 논의를 진행하면서 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에 부응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3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등록금 3년 연속 인하에 따른 재정적인 부담이 있지만 경상비 절감, 기타 수입원 발굴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강원도립대학, 2014학년도 등록금 동결 강원도립대학(총장 원병관)은 2014학년도 등록금을 2013학년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학기당 등록금은 신입생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125만원, 자연과학?공학?예체능계열 146만원, 재학생의 경우는 인문사회계열 102만원, 자연과학?공학?예체능계열 123만원이다.강원도립대학은 지난 2012학년도에 전국의 대학들 중에서 최초로 등록금 20% 인하를 단행하여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등 대학 등록금 인하의 시발점이 된 바 있으며, 2013학년도에는 도비로 지원하는 교내장학금 예산을 2012학년도 1억40천원에서 약 170% 증가한 3억8천만원을 확보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하여 노력한 바 있다. ●학점은행인증 원격평생교육기관 선정한편, 강원도립대학은 2013년 12월 3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강원도립대학은 9개 평가영역, 27개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수준으로 ''충족''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학생만족도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장학제도 시행으로 교육환경 조성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되었다.이번 기관평가 인증 획득으로 2014년부터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내실 있는 교육체계와 품질에 대한 대외적 공신력을 확보했다.강원도립대학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은 이보다 10일 앞선 2013년 12월 20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전국 국공립대학 최초로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운영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여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서 이번에 강원도립대학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으로 인정받은 교과목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2개 과목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재능으로 가르치고 열정으로 배우는 곳 한 가지 일을 우직하게 하다보면 반드시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우공이산(愚公移山)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이산교육센터.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이 교육으로 이어져 성적 격차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뜻이 같은 이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다. 빈부에 따른 학력 격차를 줄여보고자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이와 유사한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이산교육센터를 찾았다. ●나 홀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서비스원주 지역 곳곳에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보호, 교육,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이 존재한다. 하지만 지역아동센터는 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거나 돌봄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교육 컨텐츠가 필요한 실정이다.저소득층과 중산층의 경계선상에 있는 가정의 아동, 아동센터에 다닐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가정의 아이들은 이조차도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부모님이 일터에 있는 긴 시간을 혼자 지내면서 각종 범죄나 안전사고에 노출 될 위험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이산교육센터는 저소득층 뿐 아니라 원주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수업을 진행하는 곳으로 사교육을 받고 싶어도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운영 위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해이산교육센터를 만들 당시 도배봉사를 한 인연으로 교육센터의 학생관리, 교사관리, 센터 청소 및 상담까지 도맡게 됐다는 이수현 사무국장은 “아직은 정기적인 후원자도 많지 않고 센터의 운영도 체계적이지 않아 일하기가 수월하지는 않다”며 “무료수업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독자들에게 후원을 부탁했다. 전 원주여중 김진선 교장이 센터장을 맡고 명륜동 행복한의원 김인년 원장이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산교육센터는 학성동 원주MBC와 원주역 사이 법률사무소 밀집지역 도로변 녹색가계 2층에 위치해 있다.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건물주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건물을 대여해 주어 1·2·3층 전체가 녹색가계, 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로 사용되고 있어 구 시가지인 학성동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다.국가나 시의 보조를 전혀 받지 않고 운영되는 이산교육센터는 연중 학생들을 가르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일주일에 한 번 2시간, 같은 시간에 지속적으로 봉사하기가 쉽지 않지만 자신의 재능을 교육봉사를 통해 펼치고 싶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공간이 좁아 현재 중학교 1·2·3학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오후 4시에 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센터가 비어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나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후원 문의 010-6287-4210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3
- 런던 스튜디오 오픈해 유학생 교육과 멘토링 강화 지난해 초 국제적인 아티스트 성희승, 홍승표 원장이 신사동에 오픈한 영국·미국 미술유학전문 ‘37 Art Studio’가 차별화된 전문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선 영국, 미국 명문 대학 및 대학원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린데 이어 영국 조기 미술유학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지도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올해 초 레지던시 공간인 ‘37 아트 신당동 스튜디오’와 영국 현지 유학생들을 위한 ‘37 아트 런던 스튜디오’까지 오픈해 세계적인 작가 및 디자이너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이 창의적인 영국 미술교육 실시성희승 원장은 홍익대 미대 회화과 석사과정 졸업 후 뉴욕대학교에서 스튜디오아트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성 원장은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아티스트이다. 또, 홍승표 원장은 홍익대 미대 판화과를 졸업한 후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순수미술과 평론을 전공했으며 2012년 서울시립미술관 주최 ‘SeMA 신진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와 영국,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골드스미스 대학 석사출신이자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국내에 소개된 아담 톰슨(Adam Thompson) 작가도 두 원장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한다.이렇게 ‘37 Art Studio’의 강사진은 국제적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으며 창의적인 영국 미술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업한다. 각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을 살리는 영국식 미술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대학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포트폴리오 초기과정인 파운데이션 과정부터 창의력이 돋보이는 포트폴리오 제작 등 해외대학 진학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해준다.신당동 레지던시, 영국 런던 스튜디오 오픈‘37 Art Studio’는 신사동 본원에 이어 ‘37 아트 신당동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신당동 재개발 구역 내에 있는 빌라 1층 차고를 개조해 꾸민 이곳은 신진작가들이 함께 모여 프로젝트 작업을 할 수 있는 무료 레지던시 공간이다. 성 원장 역시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해 1년간 작업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곳이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이 성장할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곳은 ‘37 Art Studio’를 거쳐 미술유학을 간 학생들이 졸업 후 귀국하면 작가나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단지 해외대학 진학지도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까지 해주는 것이다.신당동 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작업공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평소 주민들이 오가며 스튜디오 내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설계했으며,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주민들을 초대해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신당동 스튜디오와 더불어 영국 런던에 ‘37 아트 런던 스튜디오’도 오픈한다.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 인근에 마련된 이곳에서는 유학생들이 대학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학업 및 실기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전반적인 멘토링도 제공한다. 또한, 파운데이션 과정에 들어간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역할도 한다.영국 조기 미술유학 지도 및 컨설팅‘37 Art Studio’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국 조기 미술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조기유학의 경우 대학유학과는 달리 현지관리가 중요하며 부모들이 조기유학 선택에 앞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성 원장의 선배이자 영국에 거주하는 미술교육 전문가인 정옥희 박사와 함께 조기 미술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 박사는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미술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국내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미술유학과 관련된 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5일(토)~16일(일) 열릴 ‘미술유학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37 Art Studio’의 영국 조기 미술유학 프로그램은 이렇게 창의적인 미술교육과 대학진학까지의 장기적인 컨설팅, 미술교육 전문가의 영국 현지관리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미술유학 학부모 간담회일시 : 2월 15일(토)~16일(일)주제 : 영국 조기 미술유학, 영국·미국 대학/대학원 미술유학장소 : 37 Art Studio영국·미국 예술유학 박람회일시 : 3월 29일(토)~30일(일)특징 : 영국·미국 예술대학 교수들 참가장소 : 섬유센터 2층(삼성역 4번 출구)예약 및 문의 : 02-6398-4364, www.37artstudi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대학 입시 단상(斷想) 교육이 최고의 가치재임은 불문가지의 사항이며, 그 결과 늘 명문대 입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문대 입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습 성취도가 제고되어야 한다. 이때 직면하는 과제는 ‘학습 동기’의 확보이다.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이어지는 각종 수강(受講)의 힘찬 행군(行軍)[!!]은 고역이다. 기대성과는 일반적으로 부진하다. 따라서 학습 동기야말로 Real Study의 연료인 셈이다. 그렇다면 학습 동기의 왕성한 촉진을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선행되어야 할까? 진로와 진학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져야 한다. 필자는 극상위층부터 하위권 학생까지 지도하는 광대역 LTE-A급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서 각 계층 학생들의 행동 특성을 통찰하고 있다. 먼 나라 이야기 같지만 극상위권 학생 MOM들의 공통된 소망은 “우리 애, 건강을 위해 잠 좀 자게 꼭 부탁드립니다!”이다. 한편 수업 프로그램은 항상 다수 존재한다. MOM들은 특정 과목의 이른바 ‘특정한 강좌’를 발견하면 신묘(神妙)한 만병통치의 명약(名藥)으로 간주하고 안도감까지 느끼신다. 그런데, 그 ‘특정한 강좌’는 바로 그 ‘특정한 학생’ 전용인 경우가 많다. 부연하면 ‘특정한 약(藥)’이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약리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습자 본인에게 최적의 투약 처방이 필요한 것이다. 2015학년도 수시전형은 많은 기회를 내포한다. 적정 대학을 포착하여 준비를 진행하면 ‘서열 그룹’을 상향하여 합격한다. ‘현저한 신분 상승’의 신데렐라효과(Cinderella Effect)를 위해서는 더욱 더 정합성(整合性)에 의거한 전략적 대안(Strategic Alternative)이 절실하다. 1월도 지나가고 있다. 수험생은 수시 원서를 제출하는 9월 달을 기준으로 8개월이 남은 가운데, 1학기 중간고사 및 학기말고사를 맞이하게 된다. 내신 대비용 2개월을 차감하면 6개월이 남는다. 수시 6장의 카드를 사용할 때, 한(One) 개의 지원 대학에 대해 일(One) 개월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다. 요즘 개념 대세의 시대이다. 개념 학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잘 준비된 프로그램은 개념까지도 기출 문제를 토대로 진행한다. 개념 따로 문제 따로 언제까지 분리된 학습을 할 것인가? 저학년이 아닌 수험생 프로그램의 경우 당연히 기출 중심의 문제 기반 학습(PBL)이 필요하다. 학습은 결코 ‘양치기’가 아니다. 잔여시간도 태부족이다. 글을 마치면서 이 글의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합격의 기쁨이 함께 할 것을 기원한다. 황재민 총괄컨설턴트 엠투엠 마루코칭 문의02-3473-1522platinumrul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1월 3주 뉴스터디종로아카데미 재수생 설명회현직 종로학원 강사진으로 구성된 대치동 뉴스터디종로학원(NS종로학원)가 재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입시 현장에서 35년간 재직한 안삼옥 원장이 운영하는 NS종로학원은 과외식 1:1 밀착강의로 수업의 질을 높였다. 또한 종로학원 교재와 EBS 교재를 병용하고 과목별 강사진이 상주해 개인별 보충수업이 가능하다.한편 이번 설명회는 1월 18일(토) 오후 2시에 열린다. 엠스트학원 ‘메타몰입학습 학부모설명회’비교평가, 내신 전문 엠스트 학원 대치센터에서 메타몰입학습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월28일(화) 오후2시이며 장소는 대치센터 강의실이다. 참석 학부모님께는 자녀학습을 위한 영단어장을 무료 제공한다. 엠스트학원 박재범 원장에 따르면 “메타몰입학습을 통해 비교평가 및 내신 대비를 한 결과 특목고와 예중고 입시에서 135명의 합격 신화를 이뤘다”며 “메타몰입교육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사전 전화 예약은 필수다.문의 02-564-6110 위비어학원, 2014 신입원아(5~7세)모집 학부모 설명회 개최서초반포에 위치한 위비어학원은 2014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5, 6세 신입/2년차, 7세 2/3년차이다. 인원은 각반 15명으로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이해와 원 운영 및 원생의 원활한 생활을 위한 학부모 인터뷰도 진행한다. 인터뷰 신청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 입학등록은 인터뷰 후에 결정된다. 이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는 매일 오전 11~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1899-4200 (주)쉬비즈, 북경청년정치대학 합격 및 미국 명문대 입학/편입 희망생 모집(주)쉬비즈(김상혁 대표)는 북경청년정치대학 국제비즈니스과 입학과 미국 명문대 입학 및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한다. 북경청년정치대학 국제비즈니스과는 영어와 중국어로 수업을 병행하며, 3년 과정 후 자매학교인 영국 University of Plymouth 경제경영 전공 대학원 과정을 1년 만에 마스터함으로써 양국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고교 졸업자 또는 대학생이며, 고교 내신이나 HSK 점수, TOEFL 점수가 낮아도 합격을 보장한다. 미국 명문대학 입학*편입 보장 프로그램은 미국대학인가협의회(CHEA)에서 인가 받은 60학점과 TOEFL 과정을 한국에서 1년 만에 이수한 후 최종 성적으로 미국 명문대 3학년에 편입하여 3년 안에 미국 명문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교 졸업자 또는 대학생으로 고교 내신이 낮거나 SAT 점수가 없어도 미국 명문대 3학년 편입을 보장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서류 전형 및 면접을 거쳐야 한다.문의 02-561-3522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미국의 세계적인 문화교류 회사인 인트락스(Intr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진행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며, 엄격하게 선정된 호스트 가정에서 안전하게 미국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인트락스 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대치동 롭스영어, 정규반 대모집균형 잡힌 초·중·고 영어 교육을 추구하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가 2014년 신학기 정규반 학생을 모집 중이다. 초등부는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주 3일, 중등부는 중등 1,2,3학년 대상으로 주2일, 고등부는 고등 1,2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각각 원장 직강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롭스영어는 정규반 관련 설명회를 1월 23일(목), 25일(토), 28일(화) 오후 2시에 진행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2-554-0215 유니브로&kns어학원, 오클라호마주립대 입학설명회 개최kns어학원과 유비브로가 공동으로 오는 1월 25일(토) 오전 10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오클라호마주립대 입학설명회는 개최한다. 연사로는 고문수 유니브로 대표와 Tim Huff 오클라호마주립대 입학처장이 나선다. 특히, 수능 3~5등급의 학생들에게는 미국 명문대 입학의 길이 가능하므로 관심을 가질만하다. 5등급이하의 경우 별도문의가 필요하다. 문의 02-555-4569, www.univro.kr 미주리대 아시아센터, 입학사정관이 직접 방문하는 입학설명회 개최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는 오는 18일(토),19(일) 오후 3시에 미주리대학교 본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방문 하는 입시설명회 및 입학상담을 개최한다. 장소는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 컨퍼런스룸 (삼성동 아셈타워 30층)이다. 사전예약 필수.문의 02-6001-3177~8, www.muaac.org GEP교환학생, 미국무성 주관 공립교환 및 크리스천 사립유학 설명회23년간 미주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GEP교환학생에서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기관은 미 국무성 산하 공립교환 기관인 ASSE재단의 한국 대표로 매년 200명 이상의 미국 유학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미국유학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학교에 따라 주정부 장학 혜택이 주어지기도 하는 크리스천 사립유학과 기숙학교 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출국 전 미국교과 수업과 원어민 화상회화 등 사전 교육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공립 교환학생이 18일(토), 22일(수), 25일(토) 11시와 2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고, 크리스천 사립유학 설명회는 17일(금) 5시와 18일(토) 3시에 열린다. 장소는 선릉역 2번 출구에 위치한 GEP본사 세미나실이며, 참여가 어려울 경우 개별 설명회도 가능하다.문의 02-552-1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