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년 수능 국어영역 만점 공략 비법 출제 경향 6월과 7월의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해보면 전반적으로 지난해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수능에서 모두 1등급 컷이 98점으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는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A형 97점, B형 96점으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들보다는 2등급 이하의 수험생들이 A/B형 모두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 모의고사에서는 98점이 1등급이고, 95점이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 2013-07-16
- 방학은 리스크다! VS 방학은 기회다! 초·중·고등학생 모두 방학을 앞두고 있다. 주5일 수업, 학교장 재량휴업일 등으로 방학기간은 짧아지는 추세다. 방학이 아이들의 학습에 있어서 갖는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생각해 보자. 방학은 리스크다 … 느슨했던 생활습관 새 학기에도 계속돼 방학에 앞서 계획을 가지고 성실하게 보내라고 조언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방학은 리스크(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 때문이다. 방학기간 학기 중에 형성되어있던 학습 습관과 리듬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방학동안 학습공백은 물론 개학 후 다시 학습에 전념하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을 지도해 보면 방학 전후로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그때부터 신나게 놀며 스트레스 풀고 개학하면 다시 열심히 공부하자고 계획한 친구들이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목표 없이 느슨했던 생활태도가 방학동안 습관화 되어 막상 개학이 되어도 다시 원점을 찾아오기 쉽지 않다. 방학을 위기로 만드는 전형적인 예다. 방학은 기회다 … 방학은 4주가 아니라 7주 공식적인 방학은 4주다. 4주라는 시간은 학기 중 생각해 두었던 부분을 메꾸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에 짧은 시간이다. 거기다가 중간에 가족과의 피서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그런데 생각을 바꾸어 보자. 방학은 4주가 아니다. 기말고사 후 방학까지 2주와 개학 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고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기까지 1주를 더하면 7주가 된다. 7주의 시간이라면 중간의 가족여행 4~5일을 뺀다 하더라도 그동안 부족한 공부와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충분하다. 우직한 사람은 큰 산을 옮겨!!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 어리석은 듯 우직한 사람이 결국 큰 산을 옮긴다. 방학 50일은 꾸준히 계획하여 노력하는 끈기와 성실함을 발휘한다면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다. 어려웠고, 그 결과가 부진했던 사회나 국사 등 암기과목은 복습과 예습도 충분히 가능하다.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라 해도 7주로 나눈다면 얼마든지 부담 없이 실천 가능한 목표가 된다.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방법이 중요하다고들 생각하지만 그에 앞서 학습과 휴식, 모두를 스스로 계획하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성실함과 차분함이 선행되어야 할 필수요소인 것이다.멘토학습코칭연구소 심상용 소장556-09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올 여름방학, 과제 부담 없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에도 과제에 대한 부담 없이 방학기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여름방학 학교관리 자료’를 최근 확정, 도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지역교육청 등에 안내했다고 4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도 학생 1인에 1과제만 부과하도록 했다. 특히 1과제도 학교나 교사가 획일적으로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꼭 해보고 싶었거나 관심이 있는 방학과제를 선정해 스스로 해결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방학과제에 대해 비교평가를 하거나 경쟁심을 유발하는 과제물 전시회 등은 하지 않고, 자유롭고 자발적으로 과제를 발표하고 공유하도록 했다. 방학과제 줄이기는 중·고교에도 해당되며, 특히 수행평가와 연계한 과제나 선행학습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지 않도록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주말마다 가는 자연주의 에더블국제학교 입학설명회 & 신입생 모집 주말마다 가는 아시아 최초 자연주의 국제학교인 에더블국제학교에서 2013-2014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에더블국제학교는 김포공항에서 약 15분 떨어진 인천 서구 당하동의 2만여 평의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명문사립학교인 Fairmont Private Schools(FPS)와의 교육협력을 통하여 미국 초등교과과정을 학년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한 자연주의 ESY 교육은 수학과 과학을 텃밭에서 학습하는 것은 물론 채소를 유기농으로 직접 기르고 수확하며 요리하여 먹는 3단계의 체계적인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이다.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내 각 2주 동안은 Fairmont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방학집중과정에 참가하여 현지학생들과의 수업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하여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게 된다. 그 외에도 승마, 라크로스, 미술 등을 포함한 Arts & Athletics 특별활동, 전자북을 활용한 AR 독서지도 프로그램, 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우수대학을 졸업한 젊은 인재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부모 입학설명회와 신입생 입학고사는 7월과 8월동안 진행이 되며 현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3~4학년 2학급만 개설되었으나 올해에는 저학년 개설에 대한 지속적인 문의로 인하여 1~5학년까지 확대 운영된다. 차량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한하여 학기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더블국제학교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32-560-8006 , www.eiaglobal.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중3, 고등학교 1학년 때 수능영어 끝내자! 중학교 학생들은 고등학교 전국모의고사처럼 점수가 정확하게 나오는 시험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학교 내신 점수로 그 수준을 가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신점수가 학생들의 실력을 그대로 반영한다고는 할 수 없다. 여기 중학교 3학년 학생 두 명이 있다. 이 둘은 학교 시험을 봤다하면 거의 만점을 맞을 정도로 내신 성적이 뛰어나다.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를 미리 쳐 보니 둘 모두 98점을 맞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모의고사를 미리 쳐본 결과 두 학생의 성적은 96점과 68점으로 엄청난 차이의 결과를 드러냈다. 중3 내신 성적은 별 차이가 없지만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실력의 차가 존재하는 것이다. 영준영어학원 김영준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 성적만으로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영어공부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고3 모의고사에서 68점을 받은 후자의 경우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며 “중3때의 성적으로 영어공부를 멈췄다간 수능에서 큰 좌절감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고1까지 수능영어실력을 쌓아 그 실력을 수능까지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곧 고1이 되는 중3. 어떻게 공부하면 고1 때 수능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김영준 원장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듣기 감각 유지, 정확한 구문 분석 훈련해야먼저 2014학년도 수능부터 그 비중이 늘어난 듣기에 집중해야 한다. 2014학년도 수능개정안을 보면 듣기가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확대되어 실시된다. 듣기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꾸준히 직청직해 연습에 할애, 듣기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처럼 들으면서 쓰는(딕테이션 dictation) 것도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주요표현과 어휘를 반드시 정리하고, 어려운 내용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강 듣고 대화의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와 절에 대한 기본개념 익히기는 기본,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김 원장은 “독해지문을 통해 실전적용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구문 기본개념에서 실전연습까지를 연 2회 이상 반복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휘능력 키우고, 빈칸완성 위한 독해력 키워야 수능영어에 있어서 어휘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하루에 200여개의 단어를 꾸준히 암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휘력은 어휘평가방식에 따라 그 효율에서 큰 차이가 난다. 단어만 무작정 암기하는 데에는 한계가 인기 마련, 제대로 된 테스트를 통한 학습능력강화가 필요하다. 김 원장은 “본문 속에서 사용된 단어와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찾는다든가 문장 속에서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파악하며 어휘를 암기하고 또 어휘량을 늘여가야 한다”며 “어휘의 품사별 정확한 의미학습과 문맥 속 다양한 쓰임새를 동시에 학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존보다 10문항이 줄어든 독해는 시간적 부담이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난이도 면에서 문제 풀이가 까다롭기만 하다. 특히 변별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빈칸완성형은 정확한 독해와 풍부한 어휘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매우 높은 난도의 문제다. 단순한 감으로 지문을 해석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금물, 정확한 독해와 어휘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김 원장은 “모든 독해 지문을 빈칸완성형으로 공부해보고, 또 직접 빈칸을 만들어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그 과정을 통해 문제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또 습관이 되어 실제 수능에서의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BS, 학교교육 최고의 보조교재영준영어학원에서는 안정적인 수능 1등급 유지를 위해 EBS와 텝스(TEPS) 듣기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이 수능영어를 위한 최고의 부교재로 꼽은 ‘EBS교재’. 실제로 8종 교과서와 EBS교재를 분석한 결과 “교과서의 내용과 수준이 교재에 충실히 잘 반영됐다”는 것이 김 원장의 결론이다. 김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도 실제 수험생들이 체감할 정도로 EBS 연계문제가 많이 출제됐다”며 “특히 지적호기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공부할수록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구성된 교재”라고 말했다. EBS지문 완벽 분석을 통해 구문과 독해 등을 완벽하게 익히고, 개인별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100% 내용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학생 맞춤식 영어 강의 ‘정찬(JC)영어전문학원’ “기말고사에서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바뀌었어요.”, “문법 응용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기말고사를 마친 뒤 안타까운 하소연과 함께 방학을 맞아 영어의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겠다고 벼르는 학생들이 많다. 스타 영어강사 출신 원장들이 직강중3~고3 학생 대상의 방이동의 정찬영어전문학원은 전략적인 영어 수업과 꼼꼼한 밀착 관리가 입소문 나면서 수강생, 학부모들의 소개로 성장하고 있다. 정근용, 변찬 원장은 모두 이은재어학원의 스타강사 출신. 오랜 강의 노하우로 노련하게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질문식 수업’. 질의, 응답을 반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정 원장은 중3과 고1, 변 원장은 고2,3만 전담으로 맡아 모든 수업을 원장 직강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문법 활용’ 알 때까지 지도이은재어학원에서 중3 팀장, 학생 평가 1위 강사였던 정근용 원장은 학생들에게 성실한 반복 학습을 강조한다. “현 입시제도에서는 독해와 문법이 영어 공부의 중심축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문법책 한 권 끝낸 뒤 개념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다 응용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죠. 문법은 꾸준한 반복이 중요합니다.” 그는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문법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들끼리 팀을 짜서 문법 게임 배틀(battle)을 시킨다든지 재미있는 교수법으로 학생들이 문법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영어 문장을 접할 때마다 적용된 문법 질문을 계속 던져요. 이런 반복 훈련을 통해 문법의 기틀이 닦입니다.” 정 원장은 문법이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수시로 무료 문법특강을 열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CNN뉴스, 팝송, 영화 등 다양한 소스를 수업시간에 활용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이은재어학원에서 총괄팀장을 맡았던 변찬원장은 어학원 대표강사 시절 텝스 방학특강에서 송파구 최대 인원을 가르쳤으며 텝스 청취특강이 3년 연속 며칠 만에 마감돼 학부모들 사이에 지명도가 높다. 17년째 고3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EBS에서 수능독해, 문법 강사로 활동했고 EBS 수능독해 책도 펴냈으며 동시통역사로도 활동 중이다. “다양한 문장을 통해 단어, 숙어 문법을 골고루 가르치죠. 또한 어려운 문법 용어는 최대한 쉽게 풀어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영어문법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어떤 부분은 개념과 패턴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예문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죠. 독해는 튼튼한 어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반면에 단어는 많이 아는데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문장을 가급적 많이 접하고 ‘문장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둡니다.” 변 원장의 설명이다.특히 그는 수준별 맞춤 학습을 강조한다. 1등급 학생들은 수능 만점을 목표로 질문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며 모의고사, 텝스 수준의 고난도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시험의 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 외 학생들은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면서 예상 문제를 많이 풀어보게 한다. “모의고사 50점대의 학생에게 매일 하루 11문제씩 풀게 했어요. 문제 속에 숨어 있는 문법, 독해 기술을 꼼꼼하게 설명하며 한 문제씩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지요. 처음엔 한 문제 푸는 데 30분씩 씨름 했었는데 꾸준히 하니까 2등급까지 오르더군요. 영어 공부의 핵심은 성실성입니다.” 라며 영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지금 고3이 된 여학생의 사례를 들려준다.숙제 검사도 깐깐하게 확인한다. 학생별로 2명의 전담 보조교사가 숙제, 오답노트를 확인하며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을 하게 해준다. 영어의 기본인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주당 300개 단어를 외우게 하는데 정확한 암기를 위해 구두 테스트(oral test)도 병행한다. 수능 대비를 위해 학원 자체적으로 EBS의 5년간 듣기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리스닝 교재를 별도로 제작해 수업에 활용한다.맞춤형 강의,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내신시험 기간 중에는 학교별 출제 경향, 타 학교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 학교별로 치밀하게 준비시킨다. 또한 영작, 말하기 등 학교 수행평가 준비도 별도로 가이드한다. “공부는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생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지’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씩 명문대 합격한 제자들이 자신들의 공부법을 알려주며 후배들을 격려하는데 이런 시간이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됩니다.” 변 원장이 덧붙인다. ‘내 자식 같은 관리’와 높은 수업 만족도에 자부심이 높은 정찬(JC)영어학원은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1회 청강 수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문법, 독해 특강반이 오후 시간대에 별도 개설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구미 명품교육, 지자체가 발 벗고 나서 구미시는 “시정 목표인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시는 각계각층의 노력에도 구미교육은 늘 그늘에 가려 있었고, 시민들은 교육이라는 말만 나오면 불만에 찬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다. 이에 시는 교육의 경쟁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위기감을 갖고 올해에도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핵심적으로 추진한 사업에서 지역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입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전형중 하나인 논술교육을 위해 서울 대치동 등에서 활동하는 유명강사진을 초빙하여 수준별, 단계별강좌를 도입한다. 동시에 영어, 수학 심화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수월성교육을 접목시켜 대학진학률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예산을 들여 우수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핵심 우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교별 자체 기준를 통해 학년별로 20명 내외를 선발한 뒤 인문논술, 자연논술(수리, 과학), 심층면접대비 등의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구미시는 우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인재들이 외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동시에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우수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선생님들로 구성된 학교별 프로그램과 전국 유명 전문강사진의 집중 지도와 학생 적성에 맞는 교육 컨설팅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구미시는 앞으로 유관기관, 외부 초빙강사진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해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러한 것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측 그리고 현장 장학협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예산이 절절하게 잘 쓰여지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교육 명품도시의 지위가 유지되도록 구미시 위상이 대외적으로 크게 제고됨은 물론, 시민들이 교육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시책을 펼칠 것이다. 또, 구미시민들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크게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우리학교 동아리 짱- 지산중학교 미술 동아리 ‘나도 화가’ “기대하세요, 캔버스에 그려낼 우리의 꿈과 미래를” 우리학교 동아리 짱- 지산중학교 미술 동아리 ‘나도 화가’“기대하세요, 캔버스에 그려낼 우리의 꿈과 미래를” 그림 한 점 속에는 많은 메시지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메시지가 보는 이의 마음에 ‘감동’으로 전달됐을 때 작품은 ‘명작’으로 불리게 되죠. 지산중학교 미술동아리 ‘나도 화가’ 친구들도 그들의 그림 속에 꿈과 희망, 그리고 학창 시절의 추억을 새록새록 새기며 오늘도 캔버스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분명 이들의 작품도 그들만의 ‘명작’으로 남게 되겠죠. 붓과 물감,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하기에 ‘미술’이 즐겁다는 지산중학교 ‘나도 화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미술로 내 마음이 치유되고, 성장하는 걸 느껴요” ‘나도 화가’ 동아리 친구들은 저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이 한 층 성숙됨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작품은 곧 자기 자신의 표현. 작품 활동은 학업과 일상에서 오는 그들만의 피로를 해소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통로가 되고 있다. 그들만의 ‘힐링’ 시간인 셈이다.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고, 굳이 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어 그림동아리가 좋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미술을 좋아해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다는 1학년 이강재 학생은 “미술 동아리 활동으로 예전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게 미술을 할 수 있어요. 물론 제 실력도 늘어났고요”라고 한다. 동갑내기 유영천 학생은 “하고 싶은 것,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게 저희 동아리의 장점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인다. 고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도 미술동아리의 의미는 남다르다. 장한나(3학년) 학생은 “저희들은 소위 지금이 사춘기 시기잖아요. 평상시에 많이 지치고 힘들 때 붓을 잡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진정되는 걸 느껴요. 간혹 그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더 그림에 집중할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 참가’ 뜻 깊어 ‘나도 화가’ 미술 동아리의 가장 특별한 점은 ‘자율성’과 ‘창의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 정규 미술시간이 교과과정에 맞춘 형태로 진행된다면, 동아리 활동은 자유로운 발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술 장르에 구애도 두지 않는다. 동양화, 서양화, 도자기, 애니메이션 등 영역별 미술들을 고루고루 섭렵함으로써 좀 더 넓은 미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이현미 교사는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고,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것. 남의 취향이나 시선이 아닌 스스로의 시선과 관점으로 나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조금은 서툴러도 스스로 해 나가는 과정에 남다른 의미를 둔다고 한다. 나도 화가’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묻자, 모두들 지난 6월에 참여했던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림 그리기 프로젝트를 꼽는다.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국내 작품 62개 팀이 참가해, 작업을 진행했다. 그림들을 각각 모은 길이만 해도 300여 미터. 하지만 단지 규모가 아니라, 그림 속에 평화와 공존, 인류애라는 더 큰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큰 그림’의 의미는 남달랐다. 지산중학교에서 미술동아리 학생들도 참가해, 대형 그림을 완성했다. 디자인부터, 색칠, 완성에 이르기까지 약 두 간 주말과 방과 후 시간 도 반납해가며 열심히 작업에 몰두했다. 2학년 김상욱 학생은 “원체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이번 작업을 하며 인내심이 높아진 것 같아요. 친구들과 한 공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의 작품을 하다 보니 힘든 줄도 모르겠던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3학년 유승민 학생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과연 우리가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됐죠. 하지만 하나하나 의논을 거치며 드디어 작품을 완성했을 때의 기분은 말로 다하지 못해요”라고 덧붙였다. 모든 것이 성적으로 평가되는 냉정한 교육 현실 안에서, ‘미술’을 통해 지산중 ‘나도 화가’ 친구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며,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 이현미 교사는 “교과과정이 상위학교 진학에 그 중심이 맞춰져 있지만 어릴 때부터 문화예술적 소양을 가지는 것이 어른이 되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자존감을 가진 한 인격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문화예술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도 하얀 캔버스에 맘껏 자신의 세상을 그려나가고 있을 친구들. 그들이 세상에 전할 다음 메시지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짧아진 방학, ''영어공부 전략'' 필요해 여름방학, 부족한 영역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학생이라면 영어능력평가에 대비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에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영어는 어휘력의 확장이고 체계적이고 꾸준히 그 수와 범위를 넓혀가자. 듣기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며 단계별로 기초를 튼튼히 쌓은 다음 점차 레벨을 높여 듣기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읽기 능력은 영어로 된 책을 읽는다고 해서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문법이 부족하면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힘들다. 실용영어의 비중이 높아지곤 있지만 내신 점수 유지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생이라고 해서 단순히 중학교 교과서 수준의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 당장의 점수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 과정까지의 장기적 안목으로 총괄적 영역의 고른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계획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방학이 되면 학부모나 학생이나 기대와 욕심이 앞서 무리한 계획을 잡는 경우가 있다. 다음 학기 부분을 모두 다 선행해서 끝내겠다든지, 또는 두꺼운 문법책 한권을 모두 끝내겠다든지 하면서 …. 이런 무리한 계획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성취하는 것 없이 방학을 끝내고 만다. 계획은 현실적인 목표를 잡아야 한다. 선행만을 목표로 잡는 경우도 있는데 선행학습만이 해답은 아니다. 오히려 배웠던 내용에 대한 전반적 복습이 앞으로의 학습에 있어서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항상 어휘와 문법이 부족해서 학교 시험에서 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받아온 중학생 A양이 있었다. 1학년 때부터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항상 선행학습을 해가며 공부를 했지만 별 다른 결실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점차 떨어지는 점수로 인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공부하려는 의욕만 떨어지는 결과만 가져오게 됐다. A양의 경우엔 선행 학습이 독이 된 상황이다. 기초 영어에 대한 충분한 학습과 복습 없이 무리한 선행학습은 단순한 시간낭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해야 영어는 한 영역만 잘한다고 해서 실력이 높다고 평가 할 수 없다.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분화된 계획으로 일일학습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나치게 쉽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수준으로 공부하는 것은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 쉽다.항상 학원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받는 중학생 B양이 있었다. 실력이 올라서라기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위 반 수준으로 올라가게 된 사례다. 상위 반으로 올라가면 교재나 어휘가 어려워지는데도 상위 반에 속해 있고 싶다는 욕심에 번번이 상위 반을 고집했다. 결국, 숙제는 물론 단원 평가도 B양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돼버렸다. 자신이 소화해낼 수 없는 교재는 어차피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다. 오히려 자신에게 알맞은 수준의 교재로 공부했더라면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며 학습의욕도 더 높아졌을 것이다. 안타까운 상황이다. 영어는 ''영역별 학습''이 중요해 어휘는 영어의 기본영역이다. 어휘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라도 틈틈이 외우고 반복해야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도 암기하는데 효과적이다. 듣기는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게 어려운 내용을 듣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쉬운 문장을 반복해 들어보고 받아쓰기를 하다보면 쓰기실력까지 좋아진다. 듣기 영역은 반드시 매일매일 해야 실력이 늘 수 있는 영역임을 명심해야 한다. 방학기간은 학교 다닐 때보다 학습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매일 듣기 학습을 한다면 듣기 실력이 월등히 높아질 것이다. 문법은 중고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학생들이 교과서 문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연계성 있게 연결되어 있지 않고 문법을 세분화하여 단원별로 쪼개져 실려 있기 때문이다. 문법공부의 효율적인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문법 용어의 이해와 수업을 들은 후의 복습이 다. 또한 문법은 단원별로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성을 가지고 공부하길 권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 위주의 문법 학습을 달성할 수 있다.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집중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여름방학을 바람직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작은 것이라도 달성 하고 나면 자신감도 생겨 새 학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신정애 원장에이원 영어수학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앞서가는 학부모님들의 진로코치 도전기 뼈 빠지게 공부해서 실업자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 대한민국의 학구열은 세계 1위입니다. 가히 맹모의 나라라고 불릴만하죠. 성적과 학벌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지표인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들은 허리가 휘어가며 아이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 좋은 직업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절망스럽고 혹독했던 IMF도 이겨냈고, 그 와중에도 대한민국 대학진학률은 80%를 상회하며 굳세게 세계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학 나와 떵떵거리고 살아야 될 우리 아들, 딸들은 취업을 못해 허덕이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높아만 가고 전 세계 전문가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에는 영원히 글로벌 인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만 쏟아내고 있습니다.앨빈 토플러는 꼭 집어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라는 민망한 발표까지 했습니다. 아니라고 거부하고 싶지만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현실이 뼈아픈, 저 역시 대한민국 학부모입니다. 진격의 진로! 걸음을 내딛다! 올해 교육계는 그 어느 때 못지않은 지각변동이 이뤄집니다. 대한민국에도 선진국 형 교육이라고 불리는 진로교육이 전면 도입되는 건데요. 모든 중, 고교생은 연 2회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상담을 받게 되며, 중학생 전체 32%에 해당하는 133만 명이 직업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각 학교별로 진로진학 상담교사 1명 이상, 직업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진로코치단’을 5명 배치하기로 했죠. 올해 시범운영으로 시작해 2016년 전면 도입될 예정인 진로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고교, 대학입시에서도 점점 비중이 커질 전망입니다. 학과 수업과 평가에서도 진로가 중요 이슈로 떠오른 지금, 우리 아이의 진로문제를 어디에 어떻게 맡겨야 할지 막막해졌다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그동안 ‘공부 좀 해라’ 한 마디로 통일됐던 학부모님의 내 아이의 진로지도에 전문성이란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진로교육에 눈을 돌리다!이제 막 진로교육을 시작한 대한민국은 아직 진로가 무엇인지 조차 정립이 안 된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진로교육은 초, 중등 교육에 진로교육이 필수인 것에 비하면 차이가 클 수밖에 없는 형편이죠.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진로를 적성검사나 단발성 이벤트 정도에 의지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커리큘럼으로는 올바른 진로교육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형편이니 전문적인 진로코칭 시장은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습니다. 최근 학부모 진로코치가 진로교육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제, 자율학기제, 진로교육 의무화의 정책에 발맞춰 본인이 전문 진로코치가 되어 내 아이의 진로검사부터 진로탐색, 진로설계, 포트폴리오 구성, 진학상담까지 해나가는 동시에 전문가로서 학교, 방과후 교사, 지역사회 문화센터, 지자체 등에 진출할 수 있음을 주목하는 것이죠. 올바른 진로교육이란? 그러나 무엇보다 학생들의 진로탐색은 단순히 진학의 목적보다 큰 의미로 접근해야 합니다.효과적인 진로 프로그램의 열매를 보기 위해서는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그간의 진로 진학지도가 원하는 대학을 정하고 학과를 선택하는 과정이었다면, 효과적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은 자신이 최고의 위치에 올랐을 때를 가정한 후 그 위치에 가기 위한 길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진로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탐색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1 자신의 재능, 흥미, 성향과 가치를 정리하고 2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깊이 알아가며 3 구체적인 인생 설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부의 목적과 미래에 대한 목표 없는 국영수 과외보다 진로교육이 아이들의 학습능률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6년간의 진로교육 임상을 통해 밝혀진 내용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로 프로그램은 아이의 평생 성공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가장 좋은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이제 “행(幸)복한 진(進)로” 라는 행진프로그램으로 우리 학부모님들이 혼돈의 교육계에 흔들리는 학부모가 아닌 전문 진로코치로서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진로교육을 해나갈 수 있다면 어쩌면 대한민국도 몇 년 후에는 그간 전무후무했던 노벨상 수상의 영광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박 정호㈜ TMD 교육그룹“행진”강서지사장㈜ TMD 교육그룹“행진”전국협의회 회장㈜ TMD 교육그룹 주인공 우장산센터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