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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과목의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법 2 - 파주 교하하이츠 이득훈 부원장 수학과목의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법 2. 지난 주 기고에서 수학과목의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였다. 내용은 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②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자기주도 학습 교사는 부모다. ③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믿되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법을 배우자. ④ 단점을 지적하되 비교하지 말자. 등 이었다. 오늘은 이어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다뤄보겠다. ⑤ 수학 답안지 활용법을 제대로 심어주자아이들의 손에 답안지가 있다는 건 여러 가지 불안요소가 뒤 따른다. 빨리 끝내고 놀고 싶은 아이들이 빨리 마무리 짓기 위해 답을 베끼는 유혹에 빠진다. 이로 인해 답안지를 보지 않고 문제를 푸는 게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법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자기주도 학습이란 말 그대로 자기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다. 내가 푼 문제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궁금할 때, 풀어나간 과정에 대해 확인하고 싶을 때, 틀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그런데 누군가 당장 해결해 줄 수 없을 때 답안지조차 보지 않는다면 그 문제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답안지의 활용법은 수학에 있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한 요소다. 답안지를 보느냐 보지 않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답안지를 언제 보고, 보고 난 후 어떻게 마무리를 짓느냐가 중요하다. 충분히 문제에 대해 고민한 후 답안지를 보고, 보고난 후에는 확실히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⑥ 수학 오답노트의 올바른 활용법오답노트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제대로 오답노트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오답노트를 해야 하는 문제의 양이 많아질수록 아이들은 부담을 느낀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푼 문제를 틀렸다고 했을 때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다. 오답노트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틀린 문제가 많이 생기는 중/하위권의 아이들은 오답노트를 더 싫어할 수밖에 없다.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오답노트의 중요성은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 모든 문제를 풀 때마다 서술형 풀듯 풀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답노트를 생활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답노트 문제의 양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다. 오답노트를 할 문제를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 스스로 틀린 문제를 문제의 중요도에 따라 나누고 오답노트를 할 문제를 선별하게 하여 잘 정리해 나가는 훈련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⑦ 수학 선행학습의 필요성특목고 입시시험에서 수학시험을 볼 때는 수학 선행학습을 누구나 당연시 해 왔다. 특목고 시험에서 지필고사가 폐지된 지금은 수학 선행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들 의구심을 갖는다. 모두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빗어낸 결과다. 단계에 따라 선행학습이 필요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으로 나눠져 있는데 특목고 입시 제도에 의해 선행학습의 필요성이 결정돼 왔던 것이다. 결론은 수학 선행학습은 꼭 필요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위권으로 발돋움 하려고 하면 할수록 선행학습의 필요성은 절실해 질 것이다. 수학은 학년별/단계별 연계성이 다른 과목보다 크다. 자기 학년의 내용을 잘 마무리 한 학생이 선행학습을 한다면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 즉 사고력의 폭이 넓어진다. 고등학생들 중 수학포기자가 70%를 넘는다고 한다. 이는 초등학교때는 중학교내용을, 중학교때는 고등학교내용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사고력의 폭을 넓히지 못한데 있다. 자기 학년 것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학생이 선행학습에 치중했을 때 뒤죽박죽 헷갈릴 수 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자기 학년 것을 잘 마무리 짓고 사고력의 폭을 넓히는 훈련을 하여 수학이라는 연계성 높은 과목의 산을 정복하기 바란다. ⑧ 사교육의 필요성학원을 열심히 다니게 되면 자기주도 학습이 잘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학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모든 것이 학원에서 다 해줄 것이라고 믿는 착각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학생이 자기주도 학습에도 잘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학습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를 때, 내가 다뤄보지 않은 영역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교재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를 때, 어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치 않을 수 있겠는가. 학원의 전문가일수록 더 쉽고 더 빠른 길을 제시할 수 있다. 혼자서 이런 고민을 다 하다가는 갈팡질팡 시간만 허비하고,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상이다. 우리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주고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전문가를 찾길 바란다. 파주 교하하이츠 이득훈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고양 도서관 소식 07.11 행신도서관 다채로운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 행신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위해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책 즐겨찾기 독서교실’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이달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진행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생생! 과학교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기초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고 재료비는 별도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우리아이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 ‘학교폭력예방 교육특강’은 자녀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 이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 예방수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7월 29일 월요일 오후 3시이며, 관심 있는 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어린이 대상 2개 프로그램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학교폭력예방 교육특강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8075-9231 마두도서관여름방학 독서교실 ‘책으로 놀자’ 마두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총5회 독서교실을 진행한다.‘책으로 놀자’라는 제목으로 마두도서관 지하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제목대로, 선정된 5권의 책 내용에 놀이를 접목해 학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1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7월30일, 31일, 8월1일, 2일, 5일 총 5회, 2학년 프로그램은 8월7일, 8일, 9일, 13일, 14일 총5회 마두도서관 사서가 진행한다. 7월3일부터 오전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각 학년별로 20명 접수를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다.문의: 031-8075-90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돈과 아이들의 시간이 너무 많은 일산맘들!! - 휴브레인 후곡캠퍼스 황현경 원장 돈과 아이들의 시간이 너무 많은 일산맘들!! 경기과학영재학교(18.18:1), 한국과학영재학교(15.95:1) 등! 실로 놀라운 경쟁률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전년도(2013년도 전형) 경쟁률이며 그 전해에 비해 다소 상승한 편이다.지난 해의 일이다. 그 때 우수한 학생 3명의 어머니와 학생을 관리하였다. 각각 준비하는 방법이 달랐다. 물론, 모두 수학을 잘하고 학교공부도 잘하는 학생들이었다. A학생은 올림피아드 준비, 엄청난 선행(대학수학까지) 등으로 그저 머리가 터지고 시간이 터지도록 준비하는 학생이었고, B학생은 학기당 성대경시와 KMC 경시를 보며 본인이 일러준 방식대로 올림피아드 공부도 한 학생이었고, C학생은 학기당 성대경시 정도만 본 학생 이었다.근데!! 결국 저 엄청난 경쟁력을 뚫고 합격한 학생은 C학생이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 바쁜 일산 맘들은 월화수목금금금하며 애들을 학원에 밀어 넣어놓고 고등, 대학 등 더 어렵고 더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을 찾아 다니는데... 사실 들쳐보면 그 학원에선 입상하는 학생도, 실질적으로 응시도, 입상했어도 그 것 때문에 합격하는 아이도 별로 없었다. 시대는 변했는데 학원들과 어머니들은 그저 옛날 방식으로 공부시키고 있고 상담온 어머니들의 기부터 죽인다. 이제는 옛말이된 뭔가를 논하면서 말이다. 학원들은 그렇게들 돈을 벌어왔고 어머니들은 돈을 써 왔다. 본인은 이것을 가장 문제 시 삼는다. 제발! 일산 어머니들은 정확히 아셔야 한다. 그런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본인은 애들을 가장 중요시한다. 그리고 어머니보다 애들에게 입시핵심정보를 지도해준다. 그리고 각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로드맵, 자기 꿈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너는 이 시험을 왜 봐야하고 왜 여길 합격해야만 하는지를 먼저 지도한다. 상기 A,B,C 학생에게도 모두 그러했고 어머니들에게도 그러했다. 그 중 B,C학생 어머니들이 본인의 말을 들었고 A학생 엄마는 날마다 바빴다.언제나 그래왔다. 이상하게도 본인의 말대로 잘 이끌어가시는 어머니들은 10명 중 9명이 나름 성공하셨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어머니들은 10명중 9명이 애들이 수고는 수고대로하고 돈은 돈대로 쓰지만 이제는 연락조차 안된다. 왜 그럴까? 본인의 지도가 탁월해서 일까?본인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질 않는다. 그저 정책에 맞는, 시대에 맞는 정보를 주고 지도할 뿐이고 모두 아이들이 똑똑해서 자기 길을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가끔 어떤 어머니들은 아주 기가막히게 잘 쓴 자기소개서를 본인에게 갖고 오신다. ‘자랑하실려고?’, 몇 줄 읽어보고 말씀드린다. “이걸론 어렵겠는데요?” 어머니는 의아해 하신다. 누가봐도 너무 잘 썼기 때문이었고 자기도 좀 써주고 돈도 좀 썼기 때문이었다. 근데? 왜 갖고 오셨을까? 그냥 제출하시지.....얼마전의 일이었다.본인은 절대 자기소개서를 써주거나 손을 대지 않는다. 그저 학생들에게 방법론을 가르쳐 준다. 그렇게 해서 여태 특목고건, 대입이건, 영재원이건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정리해보자!!첫째,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월화수목금금금한다고... 올림피아드에 입상시킨다고(사실 입상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입상했다해도 그게 합격을 보장해 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절대아니다. 차라리 즐겁고도 여유있게 실적을 만들어가며 특목고를 준비하는 것이 낫다. 위의 C학생은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그냥 지원했는데 합격했다. 그리고 합격 후 입학 전 열심히해서 지금은 그 학교에서도 매우 잘하고 있다. 본인의 생각은 그렇다. 합격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지 애를 잡는다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둘째, 애들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학생들에겐 그걸 가르쳐 줘야한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조금 더 여유가 있었는데.... 그 땐 특목고라는 것이 없었다. 그저 일반고를 못가면 공고상고를 갔다. 그러나, 이제는 좋은 대학교에 갈려면 어쩔 수 없다. 시대가 그런걸 어찌하겠는다.셋째. 모든 조직과 학교는 STEAM형 인재를 원한다. 그저 어려운 수학문제를 잘 풀고 선행이 많이된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발표도 잘해야하고 박식해야한다. 그리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이고 따스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왜?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본인은 공부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고 글도 잘쓰고 수학도 잘하고 박식하면서도 따스한 학생들을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학생이라면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게 오늘 내 앞에 찾아온 어머니와 함께 온 아이의 꿈과 목표를 이뤄 줄 수 있는 가장 빠르고도 정확한 길이기 때문이다. 여지껏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확실한 것은 본인은 그렇게 도와줄 방법론과 맥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으신 일산 학부모님들의 건투를 빈다. 휴브레인 후곡캠퍼스 황현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여름방학 제대로 공부하자! -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 여름방학 제대로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에 공부에 씨름하는 학생들과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학부모님께 짧은 여름방학에 효과적인 수학 공부 계획에 대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수학 공부 빠른 선행이 좋을까? 현행이 좋을까?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하신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은 그때 그때 달라요 ~~~ 학생들에 따라 선행을 해야 되는 학생과 현행을 차근차근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현재 위치를 무시하고 너무 앞서간다면 그건 학생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또한 학생의 실력이 충분한데도 주위에서 서두르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현행만 나간다면 그 또한 아쉬운 일이겠죠. 학생의 현재 수학실력을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학생에게 맞는 방학 커리를 설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때때로 과도한 욕심으로 선행도 현행심화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하여 무모한 방법을 시도를 하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방학기간에 한 학기 양의 진도를 선행학습하고 학기가 되면 다시 내신 공부에 몰두하는 것인데요. 주5일 수업으로 짧아진 방학에 이러한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짧은 방학기간에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려 하지 말고 중요단원을 완벽하게 끝내는 것입니다. 고등부 수학은 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고등수학(상)에서 방정식, 부등식, 고등수학(하)에서 삼각함수 등등. 이렇게 그 책의 핵심 또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방학 때 마다 정리를 하는 것 입니다. 특히 중3 학부모님께서는 이점을 꼭 명심하십시오. 많이 나갔다고해서 학생이 그것을 다 안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둘째, 수학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게 좋은가 ? 답변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선후가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확실한 개념 정리가 우선이고 그이후에 그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다루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요즘은 유형별 문제집이 대부분입니다. 단기간에 어떠한 성과를 내려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 실력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3, 고1 같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정의를 익혀서 정리를 증명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정의에서 파생된 정리 성질들을 학생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술형 주관식이 늘어남으로써 증명문제도 자주 등장합니다. 서술형 주관식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간단히 말해서 한가지 개념을 확실히 알았다면 그 개념을 가지고 변형된 문제가 100문제가 있다고 한들 다 풀수 있겠죠. 하지만 그 변형된 문제를 100문제를 풀어서 한가지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지 않을 까요? 셋째, 내용은 아는데 문제가 잘 안풀려요? 제가 문제풀이를 하다가 학생들한테 이 문제에 관한 개념을 알고 있니? 라고 물어보면 ‘네 알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개념에 대한 질문이 조금 깊숙이 들어가면, ‘어? 잘모르겠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학생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바로 학생들이 이해했다는 정도와 제 입장에서 그 개념을 이해했다는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이죠. 학생들 어떠한 정리나 정의를 눈에 익숙하면 그 개념을 이해했고 알았다고 착각을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념의 이해정도는 눈에 익숙한 정도가 아니라 그것을 백지에 손쉽게 서술해 나갈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구구단 게임을 하는데 상대방이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 팔사(8*4)!” 이 대답을 한참생각한 후에 32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학생이 과연 구구단을 제대로 아는 학생일까요? 수학은 개념에서 시작해서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로 끝나는 학문입니다. 문제가 잘 안풀리는 학생들!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그 평등한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헛되지 않게 써야 합니다. 오늘 공부할 목표를 다 하지 못했다면 내일은 달려야 합니다. 그만큼 더 힘든 시간이 되겠죠. 지금 학생에게 주어진 시간을 인생을 위해 쪼깨 쪼깨 사용한다면 반드시 성공 할 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한글전용이냐 한자병용이냐로 싸우는게 우리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가? - 강태립 웅산서당 원장 한글전용이냐 한자병용이냐로 싸우는게 우리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가? 서울시 교육청에서 가을학기부터 초·중학교 국어·수학·과학·사회 등의 교과서 속 어휘를 중심으로 하는 한자교육을 희망 학생들에게 가르친다고 한다. 이에 한글학회는 어려운 한자를 초·중 교육에 넣어 학생을 괴롭히느냐고 야단이다.필자는 한자혼용이든 한글전용이든 간에 학생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 때 편하고 효율적으로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교육의 목적은 사물이나 일의 이치나·이유·뜻을 아는데 있다. 한글전용자들은 한자 교육 없이도 어려운 어휘를 하나하나 잘 이해 시키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글어휘가 지도하기도, 이해시키기도 쉬울까? 한글전용자들의 말대로라면 한글전용인 지금 학생들이 교과서를 읽기만 해도 충분히 그 뜻을 알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그대로 글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수 214자 정도만 사물의 모양에 따라 공부하고 나면, 오히려 한자가 그림처럼 보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무(木)를 보고 나무라 여기고 물고기(魚)를 보고 물고기를 생각하면 된다. 다만 한문·한자 학회는 한자 사전에 있는 한자훈음을 시대에 맞게 다시 재정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架(시렁 가)에서 ‘시렁’, ''안석 궤''에서 ‘안석’을 모르면 그 한자를 알아도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어 60만 어휘중 40만자가 한자어 한국어(韓國語)는 고유어·한자어·혼합어·외래어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말은 한자어이다. 한국어를 표기하는 방법이 한글과 한자이다. 한글만이 한국어가 아닌 것이다.우리가 쓰든 잘 쓰지 않던 우리말 중에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어 수학의 마름모에서 ‘마름’, ‘부모는 자식의 벼리가 된다’ 에서 ‘벼리’, 부유하게 자란 아이들만 모르는 ‘거지동냥’ 에서 ‘동냥’ 등은 우리말이지만 그 뜻을 잘 모른다. 국어사전에 등록된 60만 어휘 중에 40만 어휘는 한자이다. 나머지도 한자 어휘의 음이 변한 것이거나 한 글자만 한자인 경우 등이 있다. 순수한 우리말로 이루어진 어휘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40만 어휘의 한자를 다 공부해야 할까? 아니다, 2000자에서 3000자 정도의 한자들로 조합된 어휘가 40만 어휘에 이른다. 그래서 2000자 정도의 한자를 알면 40만 어휘까지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60만 어휘를 공부할까? 2000자 정도의 한자를 공부할까? 쉽고, 빠른 공부와 사물의 이해법이 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강태립 웅산서당 원장 현 한자급수검정회 이사외부 대학강의 등 27년간 한문연구와 교육활동주요저서 : 한자백신/그려보는부수박사/한자능력검정시험/ 한자 창(窓)/설문(說文) 한자 창(窓) 등 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다시 특목고 시대? 학생 수준에 맞는 학교 선택해야 - 특목고 입시전문 스펙스토리 차은경 원장 다시 특목고 시대? 학생 수준에 맞는 학교 선택해야 2011년 12월, 교과부는 2014년부터 고등학교에 ‘고교 학업 성취제(절대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석차 9등급 상대평가 제도가 학생들에게 과도한 스트레스와 경쟁심을 유발하고 학업 포기자를 양산해내기도 하자 그 교육적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절대 평가로 스스로 학업적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중신의 다양한 맞춤교육이 가능하도록 절대평가제가 8년 만에 부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 중3 학부모님들은 과연 대입시를 위해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인지가 그에 따라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가 여름방학 최대 고민일 것이다. 상위권대학에서 원하는 유형 실제로 외고, 자사고 등의 특목고 열풍이 상대적으로 사그라든 것은 9등급의 상대평가제도로 인한 내신 등급의 불리함 때문이었다. 하지만 절대평가제 실시는 필연적으로 과거 고교별 내신 부풀리기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결과 학교 내신에 대한 대학의 불신은 암묵적인 고교서열화로 이어지거나 논구술 등의 자체 고사 강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수능에서 A, B 선택형 시험을 통해 수준별 학습과 다양한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다고 하지만 이미 상위권 대학에서는 언, 수, 외 공히 B+A+B (인문계), A+B+B (자연계)의 고난위도 형(B형)을 요구한다. 따라서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이제 내신을 따기 위해 일반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유가 사라졌다. 오히려 표준편차와 과목평균을 이용한 변환점수로 환산하고, 표준편차지수가 안정적인 명문고, 논·구술과 수능 고난위도(B형) 학습에도 유리한 특목고 지원을 주저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인지 시장성이 없다고 버려진 특목고 열풍이 대형학원에서부터 다시 불고 있다. 학생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자, 그렇다면 특목고? 가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갈 수 있다면 가라. 하지만 내 아이의 상황을 점검한 후 수준에 맞게 지원하라.”한 특목고 입학관계자는 말한다. “수학경시, 토플 등등의 스펙은 보지 않는다. 다만 우리 학교 아이들의 수준에 귀댁의 자녀가 함께 학습하기에 지장이 없는지 평가해 보는 잣대가 될 수 는 있을 것이다.” 라고. 고교 내신의 절대 평가, 상대평가 이전에 기준은 내 아이이다. 중학교 내신 영어 내신 성적은 우수하지만 텝스, 토플 공부나 그에 상응하는 (고양외고는 텝스 750점을 3학년 졸업 최저 기준으로 삼는다.) 영어 학습이 되지 않았다면 외고 진학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또한 중학교 전교 석차만으로 자사고나 상위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 역시 말리고 싶다. 영어, 수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면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진도 속도와 커리큘럼 자체가 “가서 열심히 해 따라 잡는다” 의 개념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여름 방학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먼저,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고교 수학 선행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서류와 면접을 위한 기본 준비를 해가야 할 시간이다. 안정적인 내신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과정을 간과해 허망하게 탈락한 학생들도 적지 않다. 자신의 장래 계획과 특목고 진학의 이유 등을 설득력 있게 어필하고, 학업과정에 있어서도 지망학교가 지향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도록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솔직한 것, 과장 없이 쓰는 것이 필요하지만 순진하게 어필해서도 안 된다. 어쨌든 박빙의 경쟁이기 때문에 내 원서를 통해 자신만의 특색이 드러나는지, 진로에 대한 열정과 철저한 준비과정이 드러나는지, 독서활동을 통해 배경학습과 사고의 수준은 어느 정도 인지 또한 기숙사 생활을 위한 기본적 인성은 어떠한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독서, 봉사 활동이나 학업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여름 방학을 이용해 보충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어, 수학의 과정이 잘 잡혀 있다면 여름방학을 이용해 언어 학습이나 제2 외국어 등 진학 후 필요한 타 과목에서 서서히 학습이 들어가자. 가장 시간이 없을 것 같지만 가장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마지막 시간이 지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목고를 진학을 희망하는 1, 2학년은 장기적 플랜을 짜 학업을 진행해야 한다. 입시를 위한 준비와 입학 후의 학습에 필요한 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그 시작은 당연 수학, 영어, 언어 그리고 0 순위는 독서력이라고 생각한다. 고교 진학 후 성적이 일취월장했다는 학생들 면면을 살펴보면 알 것이다. 수학 좋아하고 박학다식한 녀석이 정신 차린 케이스. 그 외에 신화는 없다. 특목고 입시전문 스펙스토리 차은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수학개념과 수학실력 개념이 무엇인가? 우리는 ‘용어’의 뜻이나 정의 혹은 어떤 대상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통틀어 보통 개념이라 한다. 그렇다면 수학공부에서 개념은 얼마나 중요할까?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듯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에 수능 최고 득점자를 인터뷰 할 때마다 개념, 또 개념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다. 과목 특성에 따라 개념을 터득하게 되는 과정과 사고작용 그리고 점수와 연결시키는 방법 등이 다르다는 것이다. 과목에 따른 개념 이해 모든 과목들의 공부는 대체로 용어를 이해하고 그 말들이 어떻게 쓰이며 상호관계가 어떤지를 알아가는 것이다. 예를들어 승인권이 뭔지 동의권이 뭔지 뜻을 알고 누구의 권한인지 어떤 상호작용이 있는지 등을 알면 이에 대한 개념을 다 알게 된 것이고 그에 대한 문제는 거의 점수와 연결된다. 수학은 그렇지 않다. 함수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배워 이해하고 함수가 어디에 쓰이고 무엇하는 것인지 다 알았다 하더라도, 방정식 부등식 등 다른 단원과의 연관성들을 알아야 한다. 헌데 이 연관관계를 알려면 대부분 문제를 통해 이해하게 되며 문제를 풀고 나서야 ‘그게 그런거였군!’ 하며 깨우치게 된다. 그리고 다시 개념설명 부분을 확인하고 단어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따져보고 하는 동안 개념이 더욱 확실해 지는 것이다. 즉, 내용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가며 개념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등 문제와 개념은 서로 서로 교차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물론 다른 과목들도 비슷한 공부과정을 거치지만 수학은 문제를 얼마나 풀며 깊이 있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개념이해 정도가 매우 다르다. 개념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교때는 대체로 단어의 뜻과 예제들만 잘 풀어도 개념이해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도 수학을 잘 못하고 점수가 낮은 아이들은 대부분 개념이해의 문제라기보다는 계산실력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계산이 안되니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그런 경우 아이들을 잘 관찰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잘 살펴보고 계산능력을 향상시키면 대부분 좋아진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문자와식, 방정식, 함수 등을 하면서 용어가 어려워지고 문제가 복잡해지면 수학이 힘들다고 하는 아이들이 속출한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초등학교때 계산을 대충대충 하거나 암산으로 해결해 버리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다가 문제가 더 복잡해지면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시점에서 수학이 어려워지는 아이들은 귀차니즘에 빠져있거나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생각하지 않는 우뇌형의 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은 지도하는 사람이 하나씩 따져가면서 각 용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왜 이렇게 푸는지? 등을 이해시키면서 학생들이 풀이과정을 꼼꼼이 적으면서 풀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중1은 수학개념을 이해해가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므로 특히 용어이해를 중요하게 다루어야한다. 중 2,3과 고1까지는 개념이해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많지 않다. 대부분 중1때의 용어를 허술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인 경우가 많다. 중3때 제곱근이나 인수분해 등 개념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는데 열심히 공부 안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다루는 극한, 미분, 적분 등은 학생들이 개념설명 때 어려워하는 부분이지만 예제 등 문제를 풀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이런 단원에서는 문제와 개념이해를 서로 보완하면서 공부하고 개념의 깊이있는 이해를 위해 내용 설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한다. 고등학교 2,3학년 때 하는 수학은 단순한 개념을 알았다고 해서 그 걸 가지고 이용해서 문제를 풀고 점수를 받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개념에 딱 들어맞아 점수로 연결할 수 있는 문제는 어느 시험이든지 너무 한정되어있다. 개념이해와 더불어 계산능력 향상과 문제파악 능력과 빠른 시간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는 것등이 합쳐져서 좋은 결과를 내게 된다. 개념을 깊게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 개념이 어려워지는 중, 고 이상에서는 많은 문제들이 숫자보다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문자 각각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각 문자에 학생이 스스로 여러 숫자를 대입해 보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확인해 보고 도표화해 보고 그림으로 나타내보고 하면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문자의 의미도 깊이 이해하게 된다. 대부분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만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부분까지 살펴보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레이크해법수학 천광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전주 학부모를 위한 특별 세미나 개최 * 7월 18일 오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전북지사에서 진행* 여름방학 동안 자녀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고민하는 학부모 위한 효과적인 말하기 학습법 공개글로벌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Stone Korea, 대표 조스티븐)의 프리미엄 학습공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오는 18일(목) 오전 전주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전북 직영점(성산고 사거리 다이소 3층)에서 진행된다. 영어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및 자녀의 영어교육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사전 전화예약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전북 직영점 063-221-0572)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에코 백 등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주 지역 내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여름방학 동안 자녀들의 영어 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이 추천하는 특별한 영어 말하기 학습법을 소개한다. 전문가의 강연과 맞춤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제타스톤 코리아의 이은진 사업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코앞에 두고 전주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주 지역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영어 학습 고민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지역에서 많은 학부모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로제타스톤이 만든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암기 없이 쉽고,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학습법으로 각종 미디어 및 전문가, 블로거 평가로부터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90점 이상의 학부모 만족도로 미 취학,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이러한 성공에 그치지 않고, 지난 해 10월, 국내 교육 시장에 특화된 ‘로제타스톤 영어 교실’을 선보이며, 성공 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및 중학생들에게 암기나 번역 없이 재미있게 익히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혁신적인 프리미엄 영어학습공간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로제타스톤의 모국어 학습원리에 의한 몰입식 학습 시스템과, 보다 강화된 미국 원어민 코치와의 실시간 온라인 화상학습, 그리고 자격을 갖춘 선생님과의 다양한 응용 활동과 관리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현재, 전국에서 100여 곳 이상의 가맹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수강률 90%~95%로 매우 높은 학생 만족도와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얻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로제타스톤(Rosetta Stone®)’에 대하여‘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다양한 언어를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어학 소프트웨어 선두 기업이다. 로제타스톤 제품은 독자적인 모국어 학습원리 시스템을 통해, 암기∙해석과정 없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 중국어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의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500만 명의 학습자가 있으며, 8천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1만5천 이상의 학교(미국 내)에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1992년에 설립되어, 본사는 미국 알링턴(워싱턴 주)에, 기술연구센터는 오스카와 샌프란시스코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한국, 영국, 브라질.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지사를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88-7718 또는 홈페이지(RosettaSto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고 산만한 이유는? 신학기가 되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상담하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내원한 부모님들의 고민은 한결같이 우리아이가 머리는 나쁜 것 같지 않은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학업성적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지도 않은데 학습부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하지만 집중력은 정신만 차리면 되는 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의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관련된 무의식영역의 기능도 발달되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수업을 들을 때는 선생님의 강의소리 즉 집중해야할 소리에만 집중하고 그 외의 소리, 즉 책상이 삐걱거리는 소리나 책장을 넘기는 소리, 혹은 뒤의 친구들이 소곤소곤 잡담하는 소리 등은 흘려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때 소음을 흘려듣는 것은 무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만약 이 능력이 부족하여 소음을 흘려듣지 못하면 소음에 집중이 깨어집니다. 만약 우리아이가 주변소리에 쉽게 집중이 깨진다면 아이가 정신을 못 차려서가 아니라 소음을 방어하는 두뇌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위해서는 눈과 귀의 협응도 중요합니다. 학습 시 눈과 귀는 동시에 한 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경청이 필요할 때 귀로만 듣고 눈은 다른 정보를 취하면 집중도 쉽게 깨지고 들은 것에 대한 기억력도 떨어집니다. 또 책을 읽거나 눈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 눈은 보는데 귀는 보지 않으면 건성 보게 되어 본 것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두뇌는 기능에 따라 생존을 담당하는 상위 뇌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중위 뇌, 지성, 이성을 담당하는 상위 뇌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이유로 정서를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면 학습의 주체인 이성의 뇌의 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또 좋지 않은 감정적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번뇌 잡념이 많이 일어나 집중력이 뚝 떨어집니다.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에 과거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에도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됩니다. 따라서 오래 전에 겪었던 친구 또는 부모와의 갈등이나, 학습과 관련된 부정적인기억 등도 번뇌, 잡념으로 작용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집중력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한 개선방법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학습정보처리과정을 정보의 입력, 처리, 출력단계로 나누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집중에 필요한 두뇌각성상태와 정서적 안정에 필요한 좌/우뇌균형은 어떠한지를 평가합니다. 학습한 것이 뇌에 입력되었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뇌의 몫입니다. 하지만 학습한 것이 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눈, 귀 등 감각기관과 뇌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 협력능력이 떨어지면 두뇌로 들어가는 정보의 양이 적거나 오류가나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입니다. 따라서 청 지각훈련과, 시 지각훈련을 통하여 학습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는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이 좋아지면 학습의 효율은 높아집니다. 또 정서적 안정성이 떨어질수록, 감정적 기억이 많을수록 번뇌, 잡념 등으로 집중력은 떨어집니다. 자기조절훈련을 통하여 좌/우뇌균형을 통한 감정조절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감정적 기억을 감정과 기억을 분리,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을 재 편화하면 번뇌와 잡념이 없어져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꿈을 이루는 학습무기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에 주목하라! 초·중·고 기말고사가 끝났다. 과외나 학원에 보내는 자녀를 둔 학부모도, 집에서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도 앞으로 나올 기말고사의 결과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은 인지상정이다.더군다나 고비용과 시간투자를 많이 한 자녀의 성적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그 부모는 가슴을 치며 혼란에 빠질 터인데.이에 맞서 즐거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저비용 고효율’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 찾아보았다. 바로 서신동에 위치한 자기주도학습전문교육원 ‘UP학습코칭(원장 이정호)’이다. 학습코칭, 공부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삶 살아가게 해학습코칭이란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분석하여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여 학생이 혼자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이끌어 주는 트레이너를 말한다.학생이 스스로 공부습관을 파악하여 공부습관을 정착시키기엔 많은 노력과 고통, 시간투자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상은 내 자녀가 가는 길에 환한 빛만을 비춰주며 기다려 주지 않는다.이에 학생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전략적이면서 효율적으로 학생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학생은 문제점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며 도전의식을 갖고 잠재능력을 발견, 동기부여를 받은 학생은 자신감을 갖고 목표 달성의 기쁨을 느끼며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학습코칭의 목표이다.요즘 쉬이 들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이란 단어에 걸맞는 학습 코칭으로 이것은 꼭 학창시절 공부뿐만 아니라 대학생,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UP학습코칭’의 변화관리 프로젝트는 요즘 교육의 주요 이슈인 ①고비용 저효율 학습 ②진로방향 및 부모 중심 부재 ③인지능력을 무시한 선행학습 ④과잉 알파파로 인한 늘어짐(실행력) ⑤개인성향을 무시한 동일한 학습(입시전략) ⑥읽기능력/ 시간관리/ 학습환경 소홀이란 6가지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하는 학습습관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UP학습코칭, ‘공부방법 방학특강’ 개강‘UP학습코칭’에서는 초등 6학년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이번 여름방학에 ‘공부방법 방학특강’을 마련한다. 특강은 24일(수)부터 8월 12일(월)까지 오전 8시 30분~10시 30분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오후 1시 30분~3시 30분, 3개의 반으로 나누어 월 수 금 매주 3회 2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의미있고 가슴뛰는 목표와 자신감을 만들고 비전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며, 학습코칭을 통해 자기에게 맞는 공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방학동안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학기중에는 3개월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나 방학을 맞아 학습코칭을 바라는 학생들을 위해 3주 정도로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이다.진행방법은 먼저 학습 방법 강의, 학습 동기부여, 학습능력 트레이닝, 노트필기법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바로 강의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학습컨설팅이다. 이는 곧 플래너 작성으로 능동적인 생활을 하고, 복습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해 준다. 그동안 학습코칭 현장에서 16년이란 긴 경험을 통한 코칭 노하우로 이원장은 ‘어떻게? 왜?’ 공부를 해야 잘하는지를 직접 참여하여 숙달하게 해 준다. 그리고 리더쉽 코칭을 통해 자신감 고취 및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준다.‘UP학습코칭’은 매 강의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앞서 학부모설명회는 13일과 20일 오전 10시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예약은 필수이다. 5단계 패턴학습에 따른 유형·수준·목표별 공부방법총 18차시로 진행되는 ‘공부방법 방학특강’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변화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특강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변화를 간절히 바란다. 그럴려면 먼저 내 아이가 변해야 한다. 일단 아이들을 변화시키려면 가장 먼저 할 일이 아이들 유형파악이다. 두 번째는 그 아이의 수준에 맞춰야 한다는 것인데,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그 아이에 맞게 또 부족한 아이는 그 부족함에 맞춰야 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그 아이의 목표를 파악해야 한다. 이 원장은 “서로의 목표가 다르지만 직업이나 대학, 또 현재의 수준과 목표의 차이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유형·수준·목표별로 파악을 해서 맞춤별 지도를 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합니다. 아이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느끼고 못하고 목적도 목표도 모르는 채 주위를 맴돌다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 1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것입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공부방법 방학특강’에서는 50~60점 70점 80점 90점 95점 점수별 5단계로 나누어 약점을 짚어주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그에 맞는 공부법을 안내하고 훈련을 통해 나만의 공부법이 습관이 되게 도와준다.또 탄탄하게 짜여진 단계별 특강으로 총9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상위 1%의 꿈, 학습무기를 준비하라’는 목표아래 메니저먼트 & 멘토링도 이어진다. 미니 인터뷰 : UP학습코칭 이정호 원장공부체질 변화로 변화하는 내 아이를 확인하세요!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다. 기말고사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해 한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 노력을 하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다. 개헤엄으로 수영하는 사람은 자유형으로 수영하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공부에서 효율이 나지 않는다면 공부법에 문제가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데도 성적이 그대로라면 공부방법을 바꿔야 한다.‘학습코칭 특강’은 공부의 원리와 적용에 대하여 여름방학 1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학습패턴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코칭 특강’은 고비용 저효율 공부의 원인을 알려주고 학습의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방학특강이다. 여름방학을 가장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학습코칭 특강’을 통해 학습코칭 1개월 집중과정을 경험해 보라. ‘학습코칭 특강’은 우리 아이들의 공부체질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학습코칭 특강’을 통해서 공부체질을 바꿔보자!문의 : 063-253-4862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