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1 맞춤 미국 명문대학 진학 컨설팅 ‘한미에듀’ 관리형 학생 모집 미국대학 진학 컨설팅을 1:1 맞춤으로 진행하는 한미에듀에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관리형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2013년 가을하기에 검증된 미국대학 합격 노하우로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과 유학생, 재수생을 50위 안의 미국명문대에 성공적으로 합격시킨 바 있는 한미에듀에서는 2014년에도 학교선정관리, 지원서, 에세이 관리 및 스펙관리 등 새로운 관리로 새로운 학생들과 새롭게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 국제학교의 카운슬러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마이클 샘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쌓아온 합격 노하우로 매년 다수의 미국 명문대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토플, SAT 교육관리, 아이비리그 써머스쿨 교육까지도 담당하고 있으며 문제 유학생 및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의 특별 1:1 맟춤 교육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70-7768-79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3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3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22년 전통의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원장 박범석 (www.hanuricampus.com)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책을 토대로 자기계발 및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설되었고, 수료 후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 최근 통합교과와 스토리텔링 수학 등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자녀 독서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서울본부의 주말반, 동대문교육원의 주말반 등록 시 노동부 환급 과정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의 경우 능력개발 카드소지자에 한해 수강료 60%가 지원되어 현재 취업중인 이들에게도 비용부담 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3월 과정은 온라인 반을 비롯해 서울본부 및 4개의 교육원(강남교육원, 동대문교육원, 남양주교육원, 부산교육원)과 7개의 제휴기관 등 총 13개의 반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개강일정은 한우리캠퍼스(www.hanuricampus.com)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수강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성과정 수강생들은 독서지도 능력향상과 부모코칭 상담 등 독서지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기 내용을 담은 독서지도사 실습과정(21만원 상당)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 동대문교육원 922-1949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하계센터 신학기 기념, 고봉익 교수와 박철범 특별강연회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대표 고봉익교수가 3월28일 오전10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공부습관과 진로지도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또한 평범한 청소년들의 공부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부의 신 박철범의 우등생의 99%는 시간과 공부관리가 다르다는 강연도 함께 실시된다.강연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내 자녀에게 꼭 맞는 공부전략을 찾아주는 자기주도학습설계 진단권을 증정한다.문의 주인공하계센터 978-7109홈클리닝부터 정리수납까지, 통인맥가이버 통인 맥가이버는 42년 전통 통인익스프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 토털생활서비스다. 가정생활속에 운반, 정리, 수납 등을 쉽고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 ‘홈케어 홈클리닝 서비스’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조 등을 청소하는 가전관리, 자동차클리닝, 해충방역, 오존살균, 알레르기클리닝 피톤치드클리닝 등이 가능하다. 특히 집 안에 꼭 있는 중고가구나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물품을 접수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해주는 ''착한 서비스''도 실시한다. 봄맞이 대청소로 ‘정리수납 서비스’ 가구, 방 재배치, 침실 옷장, 냉장고, 아이 방, 거실, 베란다, 다용도실, 욕실, 현관 등을 정리정돈 해준다. ‘집수리 보수 서비스’는 주부들이 하기 힘든 못 박기부터 전등 갈기, 단열, 도배, 장판, 인테리어 도장(페인트, 핸디코트), 방범창 등 수리 항목도 다양하다. 문의 1666-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논어, 맹자의 배움과 뇌과학 학습동기의 중요성분발하지 아니하면 이끌어주지 아니하며, 애태우지 아니하면 말해주지 아니하며, 한 모퉁이를 들 때 세 모퉁이로써 반응해오지 아니하면 다시 일러주지 아니한다. - 논어, 술이편목마른 자에게 한 모금의 물은 꿀과 같이 달지만, 목이 마르지 않은 자에게는 그저 의미 없는 물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배움에 있어서도 학습자의 배우고자 하는 강한 동기가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이라도 헛된 소음에 지나지 않음을 간파한 말이다.우리의 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는 사고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광범위하게 연결되어 있다.학습을 즐겁게 하도록 만드는 단기적인 동기는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에서 학습에 대해 즐거운 감정을 만듦으로써 만들어진다. 시험결과에 대한 보상이라든지, 약속한 공부 시간을 채운 후의 오락이라든지, 부모님의 칭찬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모두 즐거운 감정을 만들어 공부를 하게 만드는 동기들이다.그러나 이러한 단기적인 동기들만으로는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래서 장기적인 동기들이 필요한 것이다.학습을 즐겁게 만드는 장기적인 동기는 사고 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에서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놀고 싶어 하는 감정을 조절하여 공부를 하게 하는 명령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것은 사고 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에서 인생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게 함으로써 가능하다. 그러므로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와 사고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단기적인 동기와 장기적인 동기를 계속해서 확장, 강화시켜가는 것이 공부를 잘 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학습의 방법널리 배우고 그것을 자세히 해설한 다음, 간략히 설명하는 단계로 돌아온다.- 맹자 이루편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논어 위정편배움에 있어서는 넓고, 깊게 하는 것이 좋다. 아는 것이 적으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각의 폭이 좁게 되고, 생각의 깊이가 없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으면 올바른 지혜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그다음으로 배운 것은 반드시 구조화시켜서 머릿속에 저장해야 한다. 큰 줄기에서 작은 줄기들이 뻗어 나오는 것처럼 체계를 세워야 많은 지식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습은 구체적인 경험에서 비롯된다. 이 경험은 독서나 tv시청, 들은 이야기 등의 간접 경험과 체험에서 비롯된 직접경험으로 구성된다. 이 구체적인 경험은 감각피질을 통해 입력된다. 이렇게 입력된 경험은 측두 통합피질에서 연결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새로 들어온 구체적 경험은 이미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관련 정보와 연결되어야 비로소 이해라는 중요한 단계로 이행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전두 통합피질에서 추상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추상화란 구체적인 경험과 내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연결하여 새로운 정신적 배열을 만드는 작업이다. 이것을 흔히 이해라고 부른다. 그다음으로 운동피질에서 활동적 실험의 단계를 거친다. 추상화시켜서 이해한 것들을 글로 쓴다든지, 말로 발표한다든지, 행동으로 표현한다든지 하는 실천의 과정을 거쳐 학습이 완성된다. 정리하자면 학습은 구체적 경험 ? 연결 ? 추상화(이해) ? 활동적 실험(실천)의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는 것이다.그러므로 공부를 잘하려면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을 스스로 연결하고,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학원 강의만 많이 듣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단기 기억을 테스트하는 내신까지는 그럭저럭 점수가 나올 수는 있으나 장기기억, 지식 종합 능력을 테스트하는 수능에서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뇌과학에서 드러나듯이, 공부는 스스로 해야 빛을 발할 수 있다.글 HMLM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실력 있는 강사진,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두 만족시켜 ‘고3은 이경희수학학원으로 가라!’ ‘고3이 믿고 찾는 학원’이라는 세간의 이야기가 왜 생겼는지 이경희수학학원에 가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중계동에서는 드물게 고3 이과 수학을 자유자재로 수업할 수 있는 10년 이상 경력의 실력파 강사진이 포진,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준별 맞춤학습을 진행하며 성적을 향상시킨데 있다. 이외에도 중계동에서 10년 간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많이 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습에 있다. 무료 공개수업을 늘리고, 학생의 성향이나 실력에 맞춘 패키지 수업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직도 진도만 빼는 선행에 안심하고 만족하시나요?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에 맞는 반을 배치한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생각하는 학생의 실력과 레벨테스트를 통한 결과 간 간극이 커 상처를 받는 학부모들이 많다. 지난 겨울방학을 앞두고 레벨테스트를 치른 고1 A군의 경우를 보자. 다른 학원에서 수Ⅱ까지 선행을 끝냈지만 1학년 과정인 고등수학 선행수업이 무의미할 정도라는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따라서 고등수학 상 과정은 문제연습을 중심으로, 고등수학 하 과정은 고등학교 입학 전 제대로 개념을 잡아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고3 문과생인 B군도 마찬가지. 수포자인 B군은 고3이기에 고3 수능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학원 이곳저곳에서 수업을 듣다가 시간을 낭비한 경우다. B군은 레벨테스트 결과 개념을 다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고2 문과 정규반에 배정, 여름방학 전까지 수Ⅰ을 마쳐야 한다는 조언을 들어야 했다. 이경희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어디까지 끝냈는지를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정말 진도만 나간 경우가 대다수”라며 “수학공부는 개념학습 후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시험공부를 통해 그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을 2년 이상 선행했더라도 다수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학년별 특성에 맞춘 수업과 꼼꼼한 관리 선행보다 심화를 중요시여기는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고1~2 학생들의 경우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내용과 심화과정에 중심을 두고 수업하고, 방학 중에는 선행학습에 주력한다. 고1 학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개념수업을 한다. 또 일주일에 두 시간을 추가, 문제풀이수업을 하는데 교재를 따로 선정해 정규강사가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꼼꼼한 관리도 눈에 띤다. 과제를 안 해 올 경우엔 강사가 직접 집으로 연락해 엄마와 약속을 잡아, 학생이 시간을 따로 내 학원에 와서 과제를 풀고 확인을 받게 한다. 또한 매주 테스트 후 월, 금요일에는 개인질의응답, 보충 등 자유질의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학원 내 어떤 강사에게 질문해도 만족스런 답변을 들을 수 있기에 굳이 담당강사가 아니더라도 학원 내 강사진 모두를 활용하고 있다. 고2 문, 이과 학생들은 평일엔 4시간 등급별 수업을, 주말엔 2시간 학교별 진도수업을 진행한다. 등급별 수업은 모의고사 해설강의 1시간, 과제풀이 1시간, 진도 개념수업 2시간으로 구성돼 있고, 학교별 진도수업은 각 학교에 해당하는 특이진도, 시험출제경향에 맞춰 수업이 이뤄진다. 모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주말마다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100분간 시험, 60분간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모의고사를 치른 후엔 등급 컷을 명시해주고, 등급별로 따로 나뉘어 문제풀이수업을 듣는다. 이때 수업은 8명의 수능형 강사진이 각 반을 로테이션하며 들어간다. 또한 오답노트를 반드시 작성하게 해 개인질의응답시간에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를 치른 당일 학원에서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무료 공개수업, 학생별 성향과 실력에 맞춘 패키지 수업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고2,3 학생들의 모의고사 및 내신시험을 대비하면서 중요파트에 대한 공개수업을 항시 시행한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중요주제에 따라 소파트로 나눠 각 파트별 문제유형을 완전히 익히게 한다. 게시판에 미리 공지,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무료로 2시간의 공개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적성검사 난이도의 수업, 수능 난이도의 수업, 수능+서울중위권대학 논술수업, 수능+서울상위권대학 논술수업 등 패키지 수업을 진행, 각 학생별 성향이나 실력에 맞춰 교재, 수업시수, 수업내용을 달리하고 있다. 이경희 원장은 “특히 고3 이과 상위권 학생들은 논술이나 심층논술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지난해 신교일 교수님 수업을 들은 대진고 상위권 학생 7명의 경우도 꾸준히 심층논술을 준비해 서울대 1명, 연세대 고려대에 4명이 합격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일석삼조 쏘쿨이, 절주(節酒)하는 음주문화 선도 최근 들어 ‘술자리는 직장생활의 연장’이라는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음주로 인한 건강 악화 및 교통사고 등 폐해가 언론에 많이 노출되고 실제로 입는 타격이 커지자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바른 음주문화 형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대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대학생들이 더 발 빠르게 움직였다. 학생들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와 보건행정경영학과 발전을 위한 함명일 지도교수의 바람이 담긴 ‘쏘쿨이’가 대학가 음주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좌 뒤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재호 주영준 신지윤 김지연 송아영 신근희 학생과 하유리 회장이 ‘소주 반잔씩 줄이자’는 의미의 손동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축제문화를 바꾼 쏘쿨이 =올해 회장을 맡은 하유리(3학년) 학생은 “쏘쿨이는 소주와 쿨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뜻한다. 술을 처음부터 끊으란 것이 아니라 조금씩 줄이자는 의미”라며 말을 이었다. “알코올 없이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그는 “절주하면 건강도 챙기고 돈도 적게 들고 실수도 줄어드는 일석삼조의 득이 생긴다”고 말했다. 쏘쿨이의 활약상은 축제 때 더 빛이 난다. 주점 바로 옆에 절주 체험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술을 줄일 수 있게 유도했다. 절주 홍보물 및 무알콜 칵테일 제공, 음주고글 체험 등을 통해 과음의 위험성을 알렸다. 하유리 회장은 “절주체험부스는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며 “음주고글은 착용 즉시 취중상태를 느낄 수 있어 학생들이 음주 전 후 차이를 몸으로 극명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쏘쿨이는 지난해 축제부터 학생회와 연계해 8시 이후만 주류 판매를 허용토록 하고 23시 이후 음주가무를 단속했다. 또한 교내 그린존 설치와 음주운전 단속 등을 통해 교내 절주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하유리 회장과 회원들은 “신입생환영회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하는 일, 적어도 순천향대학교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절주 캠페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쏘쿨이와 함께 3.3.3 =쏘쿨이는 평상시에도 ‘3.3.3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3.3.3 운동은 ‘술 3번 이상 권하지 않기, 술자리는 3시간 이내, 매월 3일은 절주데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절주의 필요성을 항상 상기시키기 위해서다.주영준(3학년) 학생은 “나부터 절주해야 자신 있게 친구들에게 절주를 권할 수 있다”며 “별 생각 없이 과음했던 지난날에 비하면 지금은 술자리를 접은 적도 있을 만큼 절주를 실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또한 쏘쿨이는 술 없는 OT 및 MT, 체육대회 등을 추진해 절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자체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설문 참여 학생의 80%이상이 절주를 실천했다고 밝혀 성과가 큰 편으로 나타났다.신지윤(3학년) 신근희(2학년) 학생은 “무엇보다 아빠가 절주해 기쁘다”며 “가족이 절주하게 돼 활동의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지연(3학년) 학생은 “지난해 천안역 앞에서 릴레이캠페인을 벌일 때 캠페인 물품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는 취객의 행동을 보며 절주의 필요성을 더 절감했다”며 “절주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속 4년 장관상, 100%가 익숙한 학과 =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는 2007년 개설해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졌다. 하지만 쏘쿨이를 비롯한 학과의 성과는 눈부시다. 함명일 지도교수는 “보건행정경영학과는 해마다 실질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학생들도 수두룩하다”며 “쏘쿨이를 통해 굴지의 수상실력까지 갖춘 100%가 익숙한 학과”라고 소개했다.2009년 창단한 쏘쿨이는 전국 대학 많은 절주동아리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활동을 시작한 첫 해부터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대학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것이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절주문화를 선도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절주 캠페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인정받았다.“선배들이 의욕적으로 활동한 결과 4년 연속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한편으론 부담도 되죠. 더 나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캠페인을 시도해 올해도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쏘쿨이로 꼭 만들겠어요!”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왕도영어 ''이제 영어는 통합으로 배워야 잡는다'' 왕도영어이제 영어는 통합으로 배워야 잡는다 2013년부터 공교육에서 2009년에 개정되 2013년부터 적용되는 영어 학습이 적용되면서 학습법과 교수법이 새롭게 제시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기존 암기식 문법 위주에서 읽기와 말하기, 듣기, 쓰기를 강화한 교육으로 변화되고 있고, 학생들도 이에 따라 학습법을 변형하거나 새롭게 탐색하고 있다. 이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영어 교육의 한계 속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상을 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이제는 기존의 암기식 단순 학습만으로는 내신 점수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학원가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왕도영어>에서의 학습 솔루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정의정 원장은 “현 중학교 1학년부터 2013 개정안이 적용된다”며 “초등학교 때까지 소위 놀이 식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워오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영어와 단절되는 것은 중학교 이후 영어 학습법이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단순 암기식에 몰두한 나머지 학생들의 흥미를 잃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한다. 이는 결국 현재 교육의 이상향이 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불가능하게 만들게 된다. <왕도영어>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기존 내신을 강화하는 교육 과정에 덧붙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모두 아우르는 교육 시스템을 도입,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공교육 스타일 도입, 1:1 말하기 시스템 운영 왕도영어에서는 최근 랩실을 새롭게 마련, 미국 내 초등학생 혹은 외국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동일한 방식의 영어 교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먼저 정해진 책을 프리뷰를 하면서 어휘와 내용을 익히고 그 이후에 PC를 통해 원어민이 발음해주는 텍스트를 청취한다. 이후 자신이 스스로 텍스트를 직접 읽어가며 녹음하는 데, 이 과정에서 최첨단 음성인식 기술로 잘못 발음된 단어에는 불이 켜지고 다시 발음하도록 유도한다. 그래도 잘못 발음 되는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발음을 교정해준다. 1분당 올바르게 읽은 단어 수를 나타내는 지수인 WCPM(Words Correct Per Minute)이 있어 자신이 얼마만큼 발음 실력이 향상되는 지를 체크할 수 있다. 텍스트를 모두 읽고 마치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점수로 나타나며 개선해야할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공부한 책은 반드시 외우고 요약 과정을 거침으로써 쓰기 실력을 아울러 강화하고 있다. 정의정 원장은 “1주일에 한권을 마스터하도록 하고 있다. 매일 30분씩 혹은 집에서도 시스템에 접속해 공부할 수 있어 듣기 실력, 말하기 실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원장은 “온라인 영어 학습 교재들은 많지만, 그 자율성과 피드백의 부재 때문에 그 효과는 그동안 많이 미흡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왕도영어는 직접 개발한 교재를 통해 온라인 독서 교육을 오프라인에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그 한계를 극복한다”고 덧붙였다. 공부한 텍스트는 매번 퀴즈를 통해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숙지했는지 파악한다. 또한 주말마다 친구들과 듣기 콘테스트를 여는데, 한 문제를 풀 때마다 게시판에 맞혔는지 틀렸는지에 대한 결과가 바로 떠 게임을 하듯,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고 있다.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고, 내용을 이해하면서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높이고 아울러 단어학습까지 이룰 수 있다. 오프라인 북으로 스토리의 핵심을 짚어줘 학습 효과와 이해도를 높인다. 학생과 완벽한 피드백으로 학습효과 업, 꼼꼼한 수강일지 제공 왕도영어의 또 하나의 자랑은 학생, 학부모에게 이뤄지는 철저한 피드백이다. 그 일환으로 수강일지가 제공된다. 수강일지는 개인별로 기록된 강의 일지로, 수업참석 여부, 지각 여부에서부터 배운 내용과 진도, 수업 자세, 학생의 컨디션 등을 꼼꼼히 기록한다. 개인별 수강일지는 정기적으로 부모에게도 발송돼, 학원에서 자녀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수강일지는 학생 자신에게도 객관적인 수업 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잘못된 학습자세, 채워 나가야 할 학습 부분 등을 확인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다. 온라인 복습 시스템, 철저한 복습만이 왕도! 정의정 원장은 영어를 정복하는 길은 철저한 복습에 있다고 강조한다. 교사가 아무리 강조해도 학생이 스스로 자신이 것으로 소화하지 못해낸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왕도영어에서는 반복적인 복습이 가능하도록 컴퓨터,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오프라인 강의 파일을 다운로드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 동영상을 제3자의 입장에서 확인함으로써, 수업 내용 숙지는 물론 자신의 수업 자세를 관찰할 수 있어 학습 습관 교정에도 유익하다. 아울러 수업 진행 중간 중간마다 바로 복습 시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되새김질 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강좌와 꼼꼼한 커리큘럼 왕도학원 영어 전문 학원답게 다양한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문법과 NEAT 준비, Writing 등을 익히는 핵심영어과정, 1:1 맞춤 내신 관리를 강조한 중고등부 내신과정, 수능 준비를 위한 고등부 수능과정 등이 학년별, 학습 목표에 맞게 개설돼 있다. 또한 주중 1회 이상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주말 집중 강화과정, 교재와 시간을 학생들이 직접 선택해 일정 기간 원하는 진도를 마스터할 수 있는 주문수업과정도 왕도영어의 강점이다. 방학 중에는 집중적으로 미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약점 극복과정도 운영된다. 정의정 원장은 "부모들도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하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고, 잔소리만 하는 부모가 된다. 아이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늘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성적 강조 이전에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와 배려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31-919-33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 2013-03-11
- 수능에 강한 ‘강산언어논술’ - 출제자의 의도와 방향을 분석하는 철저한 개념강의 수능에 강한 ‘강산언어논술’ 출제자의 의도와 방향을 분석하는 철저한 개념강의 입시가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이면 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학습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강산언어논술’의 강전석 원장은 출제자의 의도와 방향을 분석하는 개념강의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에게 ‘강산샘’으로 불리며, 단기간에 일산최고의 수능국어 전문가로 급부상한 ‘강산언어논술’의 강전석 원장을 만나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는 개념 강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Q. 강산언어논술은 어떤 학원인가요?A. 지난 2011년 4월에 백마학원가에 문을 열어 개원 후 매 강좌를 마감했고, 이번 겨울방학에도 대부분 강좌를 마감했습니다. 개설 강좌는 고1, 2, 3 수능국어와 내신국어, 논술특강과 사회탐구를 진행합니다. A급 강사를 초빙하는데 있어 강산언어논술은 의지가 굉장히 높습니다. 논술은 대치동 예섬학원 ‘1타’인 박정원 강사가 맡아 진행합니다. 또한 사탐은 대원외고, 명덕외고 특별초빙 강사인 고준 강사가 진행합니다. 국어는 원장 직강하며 성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교재는 전과정에 EBS 교재를 사용하며 심화된 수업과 적중률 높은 분석 강의가 특징입니다. EBS 교재를 철저하게 분석해 응용문제까지 적용합니다. 자체 개발한 EBS 플러스팩과 약점체크 교재, 엄선 자료 등 성적향상을 위한 전폭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강산언어논술의 특징입니다. Q. 상당히 짧은 시간에 입소문이 났다는데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강산 수능 국어는 출제자의 시각을 분석하는 철저한 개념중심 강의로, 최신 트렌드에 따른 출제자의 의도와 유형을 파악하는 수업입니다. 수능 출제위원들은 정해진 틀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고, 선지를 변형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수능의 본질을 꿰뚫는 원리 중심의 학습이 되어야 하지요. 문제풀이 과정에서 ‘출제자의 의도 파악’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운문문학은 제시문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만드는 입체적 분석방법을 강의합니다. 산문문학은 플롯 중심의 구조화 훈련을 통해 정확하게 소설분석을 합니다. 비문학은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개념회귀 구조독해 방법을 훈련합니다. 가장 출제 방식에 적합한 공부방법이고 원리 중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어렵지만 일단 궤도에 올라 익숙해지면 낯설고 어려운 문제도 쉽게 효율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개념강의의 효율성은 해마다의 수능에서 만점 및 고득점으로 입증시켜 주고 있습니다. Q. 화제가 되고 있는 상담방식과 성적관리 프로그램은 어떤 방식인가요? A. 다른 학원들과 가장 차이점이 있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학생들의 성적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많습니다. 그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생활 상담과 입시 상담을 함께 진행합니다. 또한 관리프로그램의 시작은 월례고사를 통해 학생수준을 평가한 후 맞춤형 상담을 합니다. 하위권부터 중하위권, 중상위권, 상위권으로 나눠 점수대별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완벽한 성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것이 학원의 자랑입니다. 또 과제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문학(독서) 강화프로그램이나 EBS플러스팩 시리즈 같은 과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빠른 시간내에 수능국어영역을 명확한 체계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Q. 내신과 수능‘국어’의 공부 방법의 차이는 무엇인지요?A.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는 난이도와 접근 방법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신 국어’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학교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수능 국어’는 출제범위의 확대와 심화된 사고과정의 적용으로 변별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중간, 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한 모든 학습 시간을 ‘수능 국어’에 초점을 맞춰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Q.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입시전략은?A. 입시제도의 본질을 빨리 이해하는 것이 입시 성공의 요체입니다. 현행 입시제도가 매우 복잡한 듯 보여도 결국 상위권 학생의 패자부활전의 성격을 띠는 한 고득점만이 살 길입니다. 따라서 내신에서 불리한 학생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논술과 수능에 집중하고, 내신이 유리한 학생은 스펙을 집중적으로 쌓아야 할 것입니다. 상위권은 다양한 이력을 쌓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 분야에 대해 일관성 있는 이력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수시모집 인원이 증대된다 할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내용은 바로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입시전략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면이 2014수능에서 강산언어논술이 보여준 저력이라 하겠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최상위 대학 진학의 성패는 결국 국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이해되어야 할 정답입니다. 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23-4 코만빌딩 3층 (백마학원가 외환은행 옆)문의 : 031-908-7500 강전석(강산) 원장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및 수능해설위원-분당 카이스트 학원-강서 대사학원 마감강사-메가스터디 학원(분당, 노량진) -비타에듀(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강남 비상에듀 특별초빙 강사-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현, 강산언어논술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수지2지구 명문 중ㆍ고등학교 국영수 내신관리 ‘SnC 학원’ 이제는 내신관리가 답이다 수시전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서 내신의 비중은 무시할 수 없다. 스펙 쌓기도 교내행사로 제한하며 공교육을 살리려는 노력이 시작되면서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수능을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지만 쉬워진 수능의 변별력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력이 하루아침에 느는 것이 아니라 평소 내신관리를 하지 않은 아이들이 수능만 잘 보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내신관리에 대한 부담으로 특목고에 대한 맹목적인 지원도 줄었다.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동시에 만족시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SnC 학원에서 내신관리의 비결을 알아보았다. 공부하고 싶은 곳으로 면학 분위기 관리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더 잘하고 싶어 한다. 잘하면 공부도 재미있게 마련이다. 자율고로 전환된 한 고등학교의 선생님은 일반고인 2학년 아이들은 틈 만나면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며 외치는 등 놀려는 반면, 자율고로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은 선생님이 분위기를 풀어주려 사담을 시작하면 바로 서랍 속에서 문제집이 나온다고 달라진 풍경을 전했다.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학생을 똑같이 보고도 2학년 아이들은 비웃고, 1학년 아이들은 따라 공부하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고. 비웃는 환경에서 왕따를 감수하며 공부할 용기 있는 아이들은 드물다. 그만큼 공부하는 분위기는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가치관을 결정할 수 있다.SnC 학원은 신학기를 앞두고 유흥가가 자꾸 들어서는 수지 1지구에서 떠나 학원가가 밀집한 수지 2지구로 옮겼다. 학원 주변 환경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또한 대형 학원에도 밀리지 않을 특화된 학습관리시스템과 성과에 자신감도 있었다. 자기주도학습실 앞에는 선생님 좌석이 있어 원내 면학 분위기도 관리한다. 학습실 분위기를 해치는 학생은 벌점을 받게 되고 누적되면 아웃으로 퇴원시키기도 할 만큼 분위기 관리를 우선시 한다. 학생들이 드나들며 출석카드를 스캔하면 부모님께 바로 문자가 가 아이들의 동선이 쉽게 파악이 되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도 다른 친구들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김지석 원장최상위권 학생들의 완전학습 도와주는 자기주도 학습관리용인의 고등학교는 비평준화 되어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는 지역의 명문이다. 공부를 좋아하는 똑똑한 친구들이 모여 경쟁하므로 최상위권 내신을 유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SnC 학원의 김지석 원장은“우리 원의 학생들은 각 명문고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년째 대형 학원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분석해 지역에 맞춘 교재를 자체개발했기 때문이다. 국영수 과목별로 전교권 성적에 수지 전체 수석과 차석을 배출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SnC의 강사진은 SKY 출신, 유명학원 스타급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업의 질도 높다.10명 이내 소수정예로 반 별로 수준이 비슷한 아이들이 한반이 되므로 수업 내용도 난이도가 다르다. 그렇다고 테스트 성적으로만 반을 나누는 것이 아니고 내신을 관리하기 위해 학교를 고려한다. 반배치 역시 학생들이 서로 손해 보지 않도록 신중하게 이루어진다. 잘하는 아이들은 더 잘 할 수 있게, 부족한 아이들은 잘 따라올 수 있게 도와준다. 김 원장은 방학 때는 몰입수업으로 선행을 하지만 학기 중엔 철저히 내신관리를 한다고 말한다. “요즘 내신수학이 부쩍 어려워졌다. 시험 전까지 매일 모의고사를 보므로 시험 볼 때는 문제풀이에 도가 튼 상태가 된다.” 수학에서 자신감은 실전에서 떨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는 힘이다. 영어는 각 영역별로 균형감을 유지하도록 취약한 부분을 개별 집중관리 해준다. 학교별 교재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적중도 높은 예상문제를 출제하여 다량 연습하기 때문에 내신에 강할 수밖에 없다. 국어는 특히 수능 출제방향을 완벽하게 공략하여 주 1회 실전 모의고사로 실력을 분석한다. 상담을 통해 입시와 학습전략에 관한 멘토링까지 책임진다.매 수업 전이나 후에 자기주도학습실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각자 문제 풀이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출한 시험지를 통해 선생님은 수업의 이해도를 체크할 수 있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다음 수업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확인하면서 완전학습이 이루어진다. 망각이 시작되기 전에 추상적 기억을 구체적 실력으로 확실히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공부가 좋아지는 재미있는 학원성취하는 재미는 공부도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보통 학원에서는 스티커를 모으면 선물을 주거나 문화상품권을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SnC에서는 칭찬쿠폰을 발행한다. 숙제를 잘 해오거나, 시험을 잘 보는 등 선생님과의 약속이 잘 이루어졌을 때 쿠폰을 준다. 이 쿠폰 한 장은 천원의 가치가 있어서 인근의 분식점이나 편의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학원에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용돈도 벌 수 있으니 어찌 재미있지 않겠는가? 성적이 오르면 부모님께도 칭찬을 받을 테니 아이들에겐 일석이조. 방학 때는 자율학습실을 오전부터 개방한다. 학원수강생이 아닌 친구를 데려와도 되기 때문에 방학 때도 친한 친구와 만나 공부할 수 있다. 부모님은 방학 때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가 대견한데다 독서실 비용이 따로 들지 않으니 대만족이다.문의 031-276-7381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2013-03-11
- 2014 영재고 & 과학고 이렇게 준비하자 목적의식이 분명한 역량 있는 학생들에게 영재고 입시 준비 과정은 지적 열정을 충족하면서 통과할 수 있는 즐거운 과정이다. 하지만 영재고 입시는 약 0.1%의 학생만이 통과할 수 있는 좁은 길이다. 부모님의 열정 때문에, 혹은 분명한 목적의식 없이 함께 그 길을 가야하는 학생들에게 영재고 입시는 그저 두렵고 힘겨운 가시밭길일 뿐이다. 20여 년간 500여명 이상을 과학고에 합격시킨 ‘새밝학원’ 김주준 원장을 만나 영재고 & 과학고 입시의 열쇠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영재고 입시, 서울대 입시보다 어렵다 “영재고 입시는 약 0.1% 학생만이 통과하는 좁은 길이지만 서울대나 의·약대 입시는 약 1%의 학생들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영재고 입시가 훨씬 더 어렵죠. 하지만 영재고 입학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영재고 & 과학고 입시 준비는 대학으로 가는 또는 대학 이후 공부를 위한 과정으로 보아야 합니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실제로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학생은 거의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영재고 입시 전형은 모호하고, 예측하기 어렵고, 해마다 끝없이 변화한다. 강한 영성(靈性)을 지닌 학생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또 “주입식 교육을 받아 영재고나 과학고에 합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영재가 될 필요도 없으며,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에 대한 열정과 감각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준비과정을 함께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 & 의·약대 입시와 대학 입학 후 계속해야 하는 공부의 올바른 방향이 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중2 겨울방학까지는 준비 마쳐야 영재학교나 서울대·의약대 입시는 여유 있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영재학교 입시는 학기 초부터 시작되어 몇 단계를 거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2 겨울방학 때까지는 거의 모든 입시를 끝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기 위해선 중 1때까지 수학과 물리 분야를 어느 정도 이상은 마무리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쌓아 놓는 것이 좋다. 물론 예외는 있다. 학생별로 발달 단계와 지향점이 다를 수 있으며 학교별로 내·외부의 전형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기초와 근본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실제 이번 2013학년도 과학고 입시에 합격한 학생 중에는 중2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준비를 시작한 경우도 있었다. 학생마다 발달 단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선행학습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대학과 사회에서 실제로 필요한 것들을 경험해 볼 필요는 있다. 김 원장은 “저는 학년별 과학 공부를 차례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대학이나 사회에서 필요한 기초나 근본 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지적 열정을 충족하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쉽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새밝학원’의 수업들은 개인별 수준과 진도에 맞춘 소수 정예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학습 시간, 횟수, 진도 모두가 해당 학생의 목표와 발달 단계에 맞춰 조정된다. 중등 경시 준비 통한 효과적인 학습 경시대회와 입시는 성격이 다르다. 하지만 여러모로 중요한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 꼭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진학하지 않아도 향후 진로와 대입과도 밀접한 연관이 될 수 있다. 수학과 물리, 화학은 서울대 자연계열이나 의·약대 입시에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인 분야인 동시에 합격 이후 공부의 기초와 기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한국 중학생 물리 대회나 한국 중학생 화학 대회는 서울대 자연계열·의약대 입시 유형과 범위와 난이도가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 극상위권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동기와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대학에서 필요한 학문적 근간을 만들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과정이 된다. 전국 단위의 고등경시가 폐지된 상태에서 상당수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교내경시 준비과정이 되기도 하며 완벽에 가까운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들어가는 것’, 그 자체보다도 합격한 이후에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유황우 언어논술대표, 美 인명사전 4년 연속 등재 ‘유황우 언어논술’의 대표(논술강사)이면서 칼럼니스트인 유황우 씨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판에 등재됐다. 유 대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는 세계적 인명사전이다. 유 대표가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2009년 작성한 영문칼럼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와 2010년 교육칼럼인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 등이 미국 야후와 영문 구글(Google) 등을 통해 여러 번 뉴스로 보도됐고, 또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아이비타임즈(INTERNATIONAL BUSINESS TIME NEWS)를 비롯해 CNN iReport, MMD News Wire, 월드와이드 퍼블릭 리레이션 뉴스(openPR News), Washingtontimes.com, Newsday.com, Dailyherald.com 등의 해외 언론에서도 조명을 받아왔기 때문이다.유 대표는 영문 교육 칼럼에서 성공 대입을 위한 언어영역과 논술 고득점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희망 대학별 출제유형과 구체적인 언어영역과 논술학습 전략을 상세하게 제시했다.특히 세계적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한국의 미와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인 입학사정관제, 수능시험, 언어영역 대비법, 논술교육 등의 영문칼럼도 함께 게재하고 있다. 유황우 대표가 올린 사진은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