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숲에서 배우는 생태교육 2013 숲 체험교실 운영 숲에서 배우는 생태교육 2013 숲 체험교실 운영 4월~10월(7개월간)…어린이대공원 내 숲 체험학습센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숲 해설사도 함께, 참가비는 무료 어린이대공원 내 숲 체험학습센터 일원에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위한 ‘숲 체험교실’이 운영된다.2006년 5월에 개관한 숲 체험센터는 2011년 나비생태학습장 조성과 2012년 건물내부 보수를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고, 숲 생태해설가들이 직접 만들고 기증한 곤충 박제와 모형, 솔방울, 씨앗 등의 전시로 생태 체험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나비생태학습장과 숲 체험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서 올해는 참가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숲 체험교실에서는 △나무의 종류, 이름, 나뭇잎, 열매의 생김새, 껍질, 꽃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나무이야기’ △천연재료인 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자연염색을 체험해 보는 ‘염색하기’ △천, 화선지, 먹물을 이용하여 나뭇잎, 나비, 동물발자국 등의 모양을 뜨는 ‘탁본 뜨기’ △꼬리명주나비 알, 애벌레, 번데기 등의 천이과정과 꼬리명주나비의 먹이(희귀식물)인 쥐방울덩굴을 관찰하는 ‘희귀나비 관찰하기’ △주5일제를 맞아 가족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후에 시범운영하는 ‘백양산 생태탐방’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숲 체험교실은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과 숲(나비)체험 및 관찰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가량 소요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평일과 토요일은 유치원 및 학생 위주로, 일요일은 가족 및 단체 참가자 위주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전 과정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접수는 참가일 기준 15일 이전에 전화(070-7740-5387) 또는 메일(bsd0422@hanmail.net)로 가능하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수학학습전략-수학적 감각을 키우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수학 교과서에는 집합, 수의 개념, 수의 연산, 방정식, 함수, 통계, 도형 등의 같은 제목의 차례가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확률, 지수, 제곱근, 미분, 적분 같은 몇 가지 분야가 더해질 뿐이다. 더해지는 수학 내용들은 중학교 1학년 때 배운 것을 기초로 해야만 이해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개념의 기초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된다. 만일 특목고만 생각하며 문제 풀이에만 집중한다면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없게 된다. 특목고를 목표로 삼을수록 수학의 기본 개념부터 잡아야 한다. 반석처럼 단단한 기본기. 공부의 힘은 그 기본기에서부터 나온다.처음 새로운 개념을 배웠을 때 철저히 이해하고 인내심을 갖고 연습한 학생들은 제아무리 심화된 내용을 배우더라도 쉽게 터득할 수 있다.수학은 ''개념''이라는 기초를 잘 다진 후에, ''응용문제''라는 벽돌을 쌓아 몸체를 세우고, ''심화문제''를 지붕으로 삼아 완성된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수학적 능력 - 계산능력, 독해능력, 기하학적 감각 모두들 계산능력이 수학적 능력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하지만 독해능력, 기하학적 감각 또한 계산능력만큼 수학에서 중요한 부분이다.중학교 1학년 과정은 초등학교 과정과 연계하여 정수, 유리수, 1차방정식, 1차 연립방정식 등을 배운다. 우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새로운 수학 체계로 진입하게 된다. 중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무리수, 2차방정식, 2차 함수 등의 내용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고등학교 때 공부해야 할 내용들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수학은 실제 계산능력보다 사고력을 더 높이 평가하기 시작한다. 논리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려면 독해능력과 기하학적 감각을 동원하여야 한다. 특히 실생활응용문제에서 필요한 독해능력은 일상적인 말에서 수학적 핵심을 파악하여 요약하는 능력이다.기학학적 감각은 계산능력과 함께 수학에서 쌍벽을 이루는 분야인데, 특히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감각이다. ''감각''이란 말이 마치 천성적으로 타고난 능력이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사실 피아노 치는 법을 배우고 익힌 후에는 언제든지 피아노를 칠 수 있듯이 ''감각''이란 이해와 수없는 반복을 통해 몸에 밴 결과이다. 수학의 기본을 익히는 시점을 앞당길수록 유리하다 수학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반드시 중학교 때까지 수리적 감각을 충만하게 만들어야 한다. 수리적 감각이 충만한 학생이란 수학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학교 때까지 수학 공부를 충실하게 해온 결과 수학적 감각을 갖추게 된 학생이다. 제7차 교육과정 때까지만 해도 중학교 과정은 수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적용된 제7.5차 교육과정은 중학교 때의 기초 과정이 더욱 중요해졌다. 제7.5차 교육과정이 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수학적 지식을 더 빨리 배워야 하는 부담을 안겨주는 쪽으로 변화한 것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 시간이 1단위씩 증가했다. 단순히 수업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보다 수학의 내신비율이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절대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조건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쫓기듯 공부하고 싶지 않다면 앞당겨라. 수학의 기본을 익히는 시점, 수학 점수와 등급을 올리기 위한 토대를 쌓는 시점을 앞당겨라. 개념의 완벽한 이해가 없는 선행은 독이다 배우는 속도를 그저 빠르게 앞당기는 선행학습은 교과과정의 이해도 부족한 상태에서 더 어려운 내용을 머리에 쏟아 붓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수학 체계의 같은 분야를 묶는 식으로 선행 학습하는 것이 수학 개념의 방향까지 파악하는데 효과적이다. 현재 배우는 교과과정은 개념, 응용, 심화를 병행하고 선행으로 배우는 교과과정은 용어와 개념 이해를 목적으로 쉽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학교 3학년이라면 중3 과정을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의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선행학습이다. 망친 시험, 틀린 문제에서부터 시작하라 현재 상황을 진단하기 가장 좋은 것은 시험지다. 시험이 끝나면 반드시 틀린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수학 시험은 문제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관리도 그만큼 중요하다. 시간이 모자란 경우 조건만 읽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많다. 질문을 미처 읽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문제를 풀고 나면 자기가 풀었던 내용이 쓸데없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간을 단축하려다가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꼴이 된다. 그러므로 질문과 문제 내용을 끝까지 읽고 풀이를 시작하도록 한다. 문제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지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자신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두자. 학생들이 지나쳐버릴 수 있는 포인트는 주로 문제의 첫줄에 나온다. 예를 들면 ''다음의 양의 정수 중'', ''서로 다른 두 수 a, b''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표시를 해두자. 문제를 틀린 이유 중에는 고질적인 계산 실수도 포함된다. 시험은 수학 문제 풀이만이 아니라 학생의 능력을 다각도로 알아보려는 도구다. 실수도 학생들의 실력으로서 평가하겠다는 말이다. 어떤 단어나 조건을 못 읽었다는 말은 그것을 중요하게 여길 정도의 실력이 없다는 말이다. 수학은 수많은 조건 위에 새워진 건축물이다. 벽돌 하나가 빠지면 그 위에 단을 올릴 수 없다.가장 심각한 것은 개념이 취약해서 틀린 경우다. 찍었다거나 개념이 흔들렸다거나 하는 문제들은 낱낱이 뽑아내어 개념을 바닥부터 정립하도록 해야 한다. 고대수학원 부원장 김진호문의/ 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초ㆍ중ㆍ고 토요 방과후학교 개강 인천시교육청이 개학과 함께 초ㆍ중ㆍ고 각급 학교단위 ‘2013학년도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토요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문화예술ㆍ스포츠 등 다양한 특기적성 분야에 대한 활동과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 각급 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준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또 2013학년도 개학 후 첫번째 토요일부터 토요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수학 공부법 2 증명의 재발견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패러다임’은 상당히 다양한 의미로 활용됩니다. 영국의 컴퓨터 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Margaret Masterman은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의 서로 다른 의미를 21가지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 수학에서 중요하게 적용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문제해결의 예, 또는 표준 모델’로서의 패러다임입니다. 학생들은 수학을 배울 때, 언제나 기초 예제들을 먼저 풀어보면서 문제풀이 방식을 익힙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칠판에 기본 풀이 과정들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비슷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내기를 원합니다.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러한 풀이방법을 이른바 유제들에 적용하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워 나갑니다. 어떤 문제집들은 같은 유형을 묶어 놓고서 한 문제를 풀고 그 다음문제에 적용하여 그러한 유형을 모두 해결해 나가는 연습을 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실제 수학적 사고와는 거리가 먼 암기식이라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중학교 내신에는 효과적인 것이 사실입니다.‘문제 해결의 모델’은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모델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의 사실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도 이런 다양한 접근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할 때는 전체적인 구조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접근 방법은 항상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방정식문제를 함수문제로 해결하듯 통계문제를 집합으로, 도형의 문제를 복소수로 해결할 수 있다면 훌륭할 것입니다. 실제로 푸앙카레의 난제 중 하나는 물리학의 지식을 이용해서 러시아의 수학자가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수학에서 증명(어떤 조건으로 이루어진 명제가 참 또는 거짓임을 보이는 것)이란 이러한 패러다임의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명제의 증명 방식은 참을 가정하느냐 거짓임을 가정하느냐에 따라 몇 가지 방법들이 이미 정해져 있고, 그것들은 ‘수학적 사고’의 가장 핵심입니다. 정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정리나 법칙들이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다는 것을 신뢰해야만 우리는 그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른 이의 결과를 다시금 증명해내는 수고는 할 필요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증명의 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언어 4개 영역을 재미있고 쉽게 즐긴다 독서의 장점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크고 깊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교육환경 속에서 영어독서를 통해 언어의 4대 영역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곳이 있다. 학습방법 하나만으로는 높은 성취도를 얻어내기 힘든 영어. 평소 생활에서 차곡차곡 쌓아 통합적인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을 찾아보았다. < 영어독서를 통해 얻는 풍부한 이해력 그리고 사고력독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문화,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한다. 그 풍부한 사고력과 더불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곳이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이다.이곳에는 약 3000여 권의 다양한 영어책을 구비하고 있다. 책들은 한 눈에 봐도 흥미와 재미를 느낄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표지로 아이들의 손길을 기다린다.와이즈리더 민미숙 원장은 “이곳 영어도서관은 영미권 필독서와 미국에서 자국학생들의 독서능력평가를 위해 개발된 AR(Accelerated Reader) 독서진단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영어책 읽기를 통해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란 영어의 4대 영역과 단어와 어휘력, 다양한 문장 쓰임새를 몸으로 체득한다.”고 말했다.영어 독서 활동 이후 아이들은 북토킹(Book talking)시간을 갖는다. 북토킹에서는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학생들은 북리더 교사와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느낀 감정을 영어로 이야기한다. < 단어, 어휘력, 표현력, 독후감 자유자재로 학생들은 리스닝 시스템에 의한 영어 독서를 한 후 더 알찬 과정을 밟는다. 이어 지는 체계적인 온라인 독후활동 프로그램들 때문이다. 우선 학생들은 레벨에 맞춘 영어독서프로그램에 따라 독서를 한 후 북리더 교사의 지도에 따라 이해도 체크에 들어간다.이해도 체크는 단어 학습, 요약훈련, 듣기 훈련 및 북리포트 작성까지 단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에 의한다. 또 학생들은 그날 읽은 책들에서 약 10여 개의 단어를 완전암기 하는 과정도 밟는다. 민 원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여러 영어매체를 활용한 독서를 하지만 그에 따른 독후활동에 대한 지도를 받기란 쉽지 않다.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의 장점은 풍부한 도서 보유량 외에도 확실한 독후활동 지도 프로그램에 있다”고 말했다. <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독서이력관리까지영어책 속에는 다양하고 다각적인 표현들이 들어 있다.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이를 습득하고 새로운 표현들을 머릿속에 새기게 된다. 하지만 특정 표현들을 머릿속에 새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영어 독서의 포인트는 익힌 표현들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글쓰기를 위한 짧은 문장훈련도 와이즈리더의 특징이다. 쓰기 영역은 처음부터 길고 어려운 문장을 만들지 않는다. 짧은 문장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야 자신감을 갖고 더 긴 문장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기초적인 글쓰기 연습을 통해 긴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책을 읽고 난 뒤 느낀 점는 북리포트(Book Report)작성으로 정리한다. 다양한 북리포트 작성 훈련은 논리력 쌓기 외에도 독서이력관리를 하는 기초자료가 되어준다. 따라서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의 예비초등생부터 중등과정까지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영어독서를 평소 생활 속에서 쉽고 알차게 해내고 있는 셈이다. 문의: 와이즈리더 송도점 032)833-9682,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미디어교육연구소, 미디어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사진 6)미디어교육연구소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방과후 미디어교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디어교사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창의교육의 일환으로 중요한 매개로 등장하고 있는 미디어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확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미디어교사 양성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주5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이 실시된다. 전액 국비지원 과정으로 수업료가 무료이며, 식대 및 교통비 지급, 작품 제작비 지원, 교재 지원, 실습에 필요한 장비 등이 무상 지원된다. 3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070-7637-7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연수여고-연수구자원봉사센터 결연 (사진 2)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와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지혜경)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나눔을 아는 청소년 상을 만들어 나가고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황규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바쁜 학업에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며,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교육현장에서의 청소년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열쇠는 ‘자원봉사’인 만큼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건전한 인격형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신송초, 작은 민주주의 전교학생회 선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2주차, 인천 시내 각 초등학교에서는 학급 임원선거와 전교 임원선거를 치르느라 분주하다.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이지만 선거에 임하는 과정이나 각오는 여느 선거 못지않게 뜨겁고 신중하다. 지난 3월 8일 신송초등학교(교장 심장섭)에서는 2013학년도 전교학생회 정부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입후보한 학생들의 소견발표를 시작으로 별도로 조직한 선거 관리위원들의 엄정한 관리 감독 속에서 선거는 공정하게 이뤄졌다. 투표권을 가진 학생들 역시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며, 작은 민주주의의 실천인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신승원(13, 신송초 6학년) 군은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른이 된 기분이 들고 신기했어요.”라며 투표 소감을 밝혔다.심장섭 교장은 “전교학생회 선거를 통해 공정한 선거의 절차와 방식을 배우고 소중한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맞벌이가정 자녀 안심하고 맡기세요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육아 지원을 위해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 및 야간돌봄교실’을 운영할 돌봄유치원 21곳을 선정했다.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육아 지원을 펼치는 사업으로, 연중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교실’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교실’이 있다.온종일돌봄교실로 선정된 원주 소재 유치원은 원주초병설유치원과 학성유치원이며, 야간돌봄교실로 선정된 유치원 중 원주 소재 유치원은 귀여운유치원, 서연유치원이다.이용 대상은 공·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 중 맞벌이가정 자녀와 취업 중인 한부모가정 자녀이며, 해당 유치원이나 돌봄 유치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야간돌봄교실은 인근 어린이집 유아도 신청이 가능하다.돌봄 전담 유치원의 학급당 정원은 20명 내외로 돌봄 전담인력이 배치되며 보험 가입, 급식·간식 제공, 차량 운행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과 여건을 바탕으로 가정처럼 편안히 지낼 수 있는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동부교육지원청 제10대 신동찬 교육장 취임 남동구와 연수구를 관할하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수장이 새로 부임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신동찬(申東讚)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신동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청 직원에게 ‘The Top Edu-maker, 동부교육지원청’을 슬로건으로 삼아 동부교육지원청이 인천 교육을 선도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효 교육을 비롯한 실천과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기초?기본학력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과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 실현을 통한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으며, 청렴 으뜸 인천교육을 추진하는 데 동부교육지원청이 앞장 서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강조했다.신임 신동찬 교육장은 시 교육청 평생교육과 장학관, 인천여자고등학교 교감, 옥련여자고등학교 교장을 거쳐, 시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