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맛있는유학, 美국무부 교환학생 모집 조선일보 교육법인 맛있는유학에서는 9월학기 미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400만원대의 저렴한 학비로 1년간 미국인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공?사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 영어와 미국문화를 깊이있게 체험할 수 있다. 성적이나 SLEP 점수가 우수한 경우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무료 SLEP시험이 설명회와 함께 진행되므로 반드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설명회는 2월27일(수) 오후 7시30분, 본사(도곡동)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문의: 1588-05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SKY 합격 - 2013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관건 이제 신학기가 다가왔다.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반배정을 받고 나름 학업에 대한 계획을 짜고 있을 것이다. 부모님들은 지금까지의 학습방법을 바꾸어 초조한 마음에 과외식수업을 진행시키거나 학원을 바꿔볼 수 도 있다. 학생들은 새로운 학교생활에 부담을 갖은 채 갑자기 학원을 그만두고 나홀로 공부를 시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급선무는 우왕좌왕 하지 말고 차분히 1학기 학교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1학년 신입생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 내신성적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면 자연스레 선생님들로부터 인정받게 되고 주변 친구들의 많은 시선을 받게 되면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감이 높아진다. 공부를 할 때는 주변의 인정을 받는 것만큼 큰 동기부여는 없기 때문에 이로서 명문대진학의 1단계를 넘어간 것이다. 이후부터는 스스로 스케줄을 작성하며 3년을 무난하게 보내고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 이점이 1학년 내신에서 최상위권 확보를 급선무로 두어야하는 이유이다. 이쯤에서 부모로서 주의할 점을 코칭하면 아이들은 만능 로봇이 아니므로 모든 것을 잘해내리라 기대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선행을 3학년까지 여러 번 반복시키고 영어도 텝스나 토플 등 장황하게 여러 과목 공부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지금이야 말고 1학기 단계별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1학년 1학기 월별 준비상황)3월 : 1학기 중간고사 최상위권 확보를 기본다지기 (문법/독해구조분석) - 온라인 가정학습결합4월 : 중간고사 준비 본격돌입 (이해를 동반한 암기와 응용문제/서술형대비)5,6월 : 모의고사 유형 분석 본격돌입 + 최상위권 학생 (인증시험대비)7월 : 기말고사 준비 본격돌입 (이해를 동반한 암기와 응용문제/서술형대비) 여름방학 : 주요과목 선행에 몰입 2학년의 경우 상황은 약간 다르다. 1등급 학생들은 내신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겠지만 2,3 등급 이하 학생들은 내신을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생겨 버린다는 것이다. 너무 위험한 마음가짐이다. 17년간 본인의 지도경험을 비추어 보면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가장 많은 공부를 하며 실제 실력도 크게 향상된다. 그런데 부모님이나 학생들 마음가짐이 ‘내신성적으로 대학은 가지 않을건데 시간낭비지’ 라고 못 박아 버리면 남들이 공부에 매진하는 시기에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며 이런 반복적인 행동이 결국 스스로의 학습습관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 돼 버린다. 실제로 내신기간에 수능준비에 대한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스스로를 잘 통제하며 공부하는 학생은 없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눈여겨 본 결과 시험기간에 대다수의 학원들이 현실적으로 수능수업을 진행하기도 힘들며 인강을 들으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도 단 3%도 안 되었다. 즉, 이시기에 공부량과 공부습관이 내신준비를 열심히 하는 학생에 비해 너무 많이 밀려버린다는 것이다. 더욱이, 영어의 경우 내신시험에 출제되는 문법문제는 수능독해의 기본이 되며 학교마다 출제유형이 수능유형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3, 6, 9 학력평가 문제나 수능지문이 시험범위인 학교가 대부분이며 최근에는 고3 EBS 지문활용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2학년이야 말로 대입준비 시기에 가장 중요한 기간이므로 3학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전체 공부량 자체를 늘려야 한다. 실제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영외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학생들 90% 이상이 내신성적과 수능성적모두 상승했다. 3학년 역시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모의고사 지문과 EBS 지문을 응용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수업을 절대 동떨어지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영어는 EBS 지문연계를 통해 내신공부를 하면서도 수능성적향상을 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회분의 모의고사를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꼼꼼히 오답정리를 하면 별도의 수능 준비를 하지 않아도 꾸준한 성적 향상을 노릴 수 있다. 다만 이시기에 절대 모의고사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며 학교내신공부를 등안시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담당교사 지도하에 착실히 해나가는 학생은 3월~11월 기간 동안 5등급&rArr2등급 3등급&rArr1등급은 100% 확보할 수 있다. 결국, 내신성적은 나빠도 원하는 대학은 갈 수 있지만 내신공부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지도하며 학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 이것이 학원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내 아이의 100% 성적향상의 지름길인 것이다. 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 대성학원 고등부 전임청산학원 본원 고등부 전임북경청산학원 재종반 교무부장학림학원 재종반 및 단과 강사대진여고 외 다수 고교 텝스 출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성실성만 가지고 와라! 목표등급 달성 문제없다!! #평소 내신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계동 모 여고 이과 3학년 A양. 국권논술국어학원을 찾을 당시만 해도 내신국어 4등급의 A양은 두 번의 시험을 더 치룬 후 이과 전교1등이라는 가파른 성적향상을 이뤘다. 역시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문과 3학년 B양도 학원에 첫 등록 당시 내신국어 4~5등급이었지만 다음 시험에서 단번에 문과 전교1등을 차지하더니 줄곧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들의 사례는 친구들 간에 화제가 되어 같은 학교 학생들의 집단적 학원 등록으로 이어지고, 이렇게 배운 학생들 모두 내신 성적이 향상됐다. #고1때 친구 소개로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한 고2 C양. 내신이 쉽다고 소문 난 학교를 다니고 있었음에도 당시 성적은 5등급이었다. 하지만 두 번의 시험을 치른 후 1등급으로 성적이 향상됐다. 고2 D군 또한 고1 첫 중간고사 후 3등급을 받고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했다. 그리고 다음 시험에서 1등급으로 올라섰다. 이렇듯 단기간에 많은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국권논술국어학원. 그 비결이 뭘까? 양은해 강사는 “모든 강사들이 내신점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임하며, 학생들과 먼저 목표등급을 약속한다”며 “내신대비기간에는 모든 강사들이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온 마음을 내신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의 성향이나 기질,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거기에 맞춰 엄마와 같은 손길로 모든 정성을 쏟기에 내신에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며 강사들의 열정과 정성을 그 답으로 제시한다. 내신대비, 출판사별 학교별 전담강사 두고 내 자녀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열정 쏟아 인근 고등학교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학교별 출제 스타일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는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4명 이상의 전임강사들이 내신대비기간에 출판사별, 학교별로 전담해 가르친다. 1,2학년 내신대비는 단계별로 진행된다. 1차로 시험범위 본문을 꼼꼼한 해설 강의를 통해 이해시키고, 2차로 본문에 해당되는 자습서와 문제집 풀이로 핵심과 부핵심을 파악시켜 중요한 것을 인지시킨다. 3차로는 학원 자체 문제집으로 본문과 학습활동을 통해 개념을 잡아주면서 학생이 알 때까지 숙지시킨다. 4차로는 학습활동, 서술형문제, 문제풀이 첨삭을 통해 응용력을 키우고, 마지막으로 학원이 마치는 시간까지 직전대비를 통해 다음날 시험을 준비시킨다. 객관식 문제는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유형으로 출제하는 추세이기에 평소 수능대비 클리닉으로 만전을 기하고, 서술형 문제는 기출문제 보다 더 새로운 문제유형을 만들어 지도한다. 더불어 각 단원의 학습활동을 완벽하게 반복 소화시킨 후 여러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쓰게 하고 첨삭지도로 실전력을 기른다. 양은해 강사는 “내신의 핵심은 학습활동에 있다. 학습활동은 본문에서 중요한 개념을 다시 한 번 피드백해서 소화시키는 과정이기에 당연히 그 안에는 학습목표가 들어가 있다. 실제로 시험문제도 그 개념들로 출제된다”고 설명한다. 한편, 수시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3학년 1학기 내신까지 책임지고 가르친다. 많은 고등학교들이 EBS교재를 선택하고 있기에 응용문제를 만들어 학교별로 공략한다. 2013년 대입에서도 만전을 기한 내신대비로 수시모집에서 두 명의 학생이 서울대 경영학과와 언론홍보학과에 각각 합격했다. 수능대비,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 꼼꼼히 잡아내고 촘촘히 메워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새롭게 바뀐 수능국어 형태에 맞춰 수업한다. 한 달도 쉬지 않고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등 비문학을 강의하고, 문학도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파트로 나눠 1년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수능성적 향상의 포인트라 할 문학접근방법 강의와 문학개념어적용 강의를 병행한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학원 자체 제작교재로 커리큘럼을 짜서 주5일간 매일 숙제를 내줘 비문학 영역과 부족한 문학 영역에 대비한다. 독해력을 위해 매일 비문학 숙제를 5일간 10지문을 기본으로 내주며, 학생별로 문학이 약하면 문학숙제를 병행해 학생의 약점을 보완한다. 또한 개인별 취약부분은 개별 보충을 병행한다. 방학 중에는 수능클리닉을 진행한다. 모의고사 문제풀이,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분석 작성, 개별 클리닉, 점수를 기록해 그 결과를 학부모에게 통지한다. 국권 원장은 “틀린 부분을 기록해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 개별적으로 숙제를 관리하기에 학생별로 숙제가 다르다”고 덧붙인다. 고3 학생들의 경우엔 열정적인 국권 원장이 EBS전권을 가르치고, 직접 제작한 EBS 응용교재 5권과 화법 작문 문법 독서의 교과서 개념을 정리한 자체 통합문제집으로 학생들에게 피드백 시킨다. 또한 본 수업 외에 하루 더 수능클리닉을 수능 전날까지도 계속 진행, 개별 첨삭지도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잡아내고 촘촘히 메워준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교육심리테스트와 사주명리로 내 아이에게 맞는 인생행로 찾다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떨어지는 아이 성적 때문에 고민스러운 부모,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 때문에 매 시간을 아이와 갈등하는 부모,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다른 데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것도 아닌 아이 때문에 고민인 부모, 자녀와 진로 진학 문제로 갈등을 빚는 부모. 어느 가정이든 아이를 키우며 한 번씩은 해봤음 직한 고민들이다. 이렇듯 청소년기 자녀의 진로 진학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정보가 있다. 교육심리테스트와 사주명리를 상담도구로 아이와 1:1상담을 통해 인생행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진로 진학지도 전문 철학원인 ‘The Life''가 바로 그 곳. 지난 1월 노원역 사거리에 둥지를 튼 ‘The Life''의 노형권 원장을 만나 봤다. 30년 간 교육현장에서 사주명리를 대학배치상담에 접목시켜 성공한 임상경험 다양 철학원 ‘The Life’ 노형권 원장의 이력은 특이하다. 20대에 한학과 불경, 명리학을 공부한 그는 30년 간 대형입시종합학원에서 언어와 논술을 강의하며 상담실장을 겸임했다. 그리고 지난해 학원을 그만 두고 철학원 ‘The Life''를 개원, 그동안 학원에서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사주명리를 통해 진로 진학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원 상담실장으로 대학배치상담을 하면서 성적으로는 대학을 진학하기 힘든 상황의 한 학생을 만나면서 노 원장의 사주명리를 통한 청소년 진로 진학상담의 길은 시작됐다. 노 원장은 자신이 맡은 반 학생들에게 사주명리를 활용한 상담을 진행했고, 이후 3000명이 넘는 학원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요구하는 상황으로 확대됐다. 노 원장은 전체 학원생 가운데 대학배치상담 시 사주명리를 통한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추려 상담, 성공적인 결과들을 끌어냈다. 그리고 지금은 40~50대가 된 제자들과 술자리를 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제자들은 “그 때 선생님을 만난 건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노 원장은 “30년 간 교육현장에서 사주명리를 대학배치상담에 접목시킨 임상경험은 누구도 갖지 못한 저만의 경륜이라 감히 자신할 수 있다”며 “사주는 운명적 요소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큰 범주의 인생행로를 알고 대응하는 개인적 의지와 선택을 일깨우는데 매우 유익한 것이 사주명리”라고 전한다. 사주명리 통한 진로 진학상담으로 인생의 행로 정해 성공한 제자들... 1982년, 전국 석차 5위 안에 들어 주변에서 서울대 법대 진학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고3 A군. 하지만 A군은 상담을 하면서 법대를 가기 싫다는 고민을 이야기했다. 노형권 원장이 그 학생의 사주를 보니 순수학문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명예나 재물을 쫓아서는 안 되는 사주라 교육자나 철학자가 되라는 조언을 해줬다. 이후 A군은 동국대 불교철학과에 진학해 현재는 대단한 석학이 되어 있다. 1983년, 강남에 살던 고3 B양은 집안도 좋고 연세대 고려대에 진학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이었다. 하지만 B양은 고3 여름방학을 앞두고 대학을 가지 않고 기술을 배우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노 원장은 B양의 사주를 보고 “크게 대성할 아이다. 아이에게 맡기면 학력도 메울 것이니 후원해 줘라”고 부모에게 조언, B양은 국비 지원이 되는 기술직업학교에 등록해 선반을 배웠다. 그리고 대기업에 취직 후 야간대학에 진학, 현재는 대기업 기술이사로 근무 중이다. 1992년, 특기가 노는 것일 정도로 공부에는 관심이 없던 고3 C군. 사주를 보니 ‘노는 것으로 주특기를 다양하게 키워주면 주변의 인기를 한 몸에 끌면서 노는 걸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언했고, C군은 지방대학 생활체육과에 진학했다. 학교에 다니면서 이벤트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신임을 얻은 C군은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했다. 졸업 후에는 이벤트 회사를 창업, 현재 성공적 삶을 살고 있다. 노형권 원장은 “아이 인생의 큰 흐름과 방향은 부모들이 일찍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최고 명문대를 갈 수 있는 아이들도 자신에게 맞는 인생행로를 선택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아이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 자신이다. 하지만 아이의 성향, 의지, 하고자 하는 것과 무관하게 부모가 아이 인생의 길을 종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실상 자식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사랑은 넘치는데, 지혜롭지 못한 부모들이 많다. 아이들과 부모가 싸우면 안 되는데도 공부를 안 한다고 미워하고, 미래의 희망이 없다고 단정 짓는다. 아이들은 공부를 못하더라도 자기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다”며 “상호간의 정보가 필요하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면 아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돼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가진 소양을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따라서 부모 자식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진다. 아이가 부모와 갈등 없이 자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의: 1588-7987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구미시 생교육원 테마특강 수강생 모집 구미시평생교육원이 오는 4월 27일 운영하는 가족 어울림 체험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4월 테마특강은 김치창의교실과 천연 아트 교실로 나누어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1가족 2인구성 기준 30가족 60명이다.김치창의교실은 4월 27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깍두기 및 김치피자 만들기 실습이 진행된다. 천연 아트 교실은 같은날 오후 1시~3시까지 황사대비 천연비누 만들기 및 항균 스프레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두 수업 모두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5천원 자부담). 육접수는 오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미추홀외고 생활관 추가 개관, 3개 학년 입소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2월 19일 신축 생활관 개관했다. 개교 이래 생활관을 운영해 왔던 미추홀외고에서는 이 신축 생활관 개관을 통해 3개 학년이 모두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그동안 미추홀외고는 기숙사 수용인원 부족으로 1학년 학생 전원이 가정 통학을 해왔다. 특히 원당과 마전동, 영종도 등 원거리 거주 학생들은 통학의 어려움을 겪어왔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 대입 정규반 모집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강의와 학습관리, 그리고 입시매니지먼트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만큼 이러한 3박자가 철저하게 갖춰져야 함은 물론이다. 최강의 강사진으로 무장한 용인비상에듀는 문·이과 4개 학급 30명 정원으로 2월 24일(일)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재원생의 주소를 옮겨 용인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했고, 수능성적에 따른 배치상담과 논·구술시험 등 대학별 고사까지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문의 031-322-4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2013년 토요일엔 이곳에 가 보셔요 동부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교원연구회가 ‘테마별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를 제작 발간해 초ㆍ중학교에 1부씩 배부했다. 운영 가이드에는 동부 관내 남동구와 연수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체험활동 할 수 있는 56개 기관과 활동프로그램을 수록했다. 테마별 토요프로그램 가이드에는 인천 남동구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비롯해 미추홀참물홍보관, 에너지사업단 및 민간기관의 체험 정보를 담았다. 또 연수구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컴팩 스마트시티 등의 체험자원 프로그램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정각초교 등 학교별 토요 우수프로그램으로 스포츠활동, 요리실습활동, 전통문예활동 등을 실었다.동부 방과후학교 교원연구회는 전문직, 교감, 교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토리텔링 초등수학교육사’ 1기생 모집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스토리텔링 초등수학교육사’과정 1기생을 모집한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이야기와 같은 서사적 방식으로 수학적 개념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수학을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전면 도입된 스토리텔링수학 교수법을 익혀, 초등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유능한 교사를 양성하고 취업과 창업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초등학교의 스토리텔링수학 방과 후 학교 강사 및 문화센터, 학원 등 교육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공부방, 교습소, 학원 등 개인 창업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 할 수 있다. 2월 28일까지 40명 정원으로 등록 마감하며, 총 15주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동시 수강도 가능하다. 문의 02-2260-3728 / 담당교수 직통 010-6202-3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차근차근 보고 꼼꼼하게 푸는 연습이 서술형문제의 해법 서술형문제로도 모자라 이젠 스토리텔링이 있는 융합형 수학의 등장까지, 단답형 문제풀이에 워낙 익숙해진 아이들에게는 수학이 더 자신 없고 어렵게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이 자신감은 다른 과목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아이들의 경험담이 이를 증명한다. 정0환(영일중3*수원외고 진학), 00정(영통중2), 최0현(황곡초6)에게서 수학을 확실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들어봤다. Q. 수학을 통해 얻은 괄목할만한 성과나 결과가 있다면 무엇인가최0현_ 예전에는 수학을 그냥 풀려고만 했었는데, 서술형문제가 훈련이 되면서 수학의 전체적인 구조가 이해가 됐다. 산남중학교 주최 수원시 창의력 수학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00정_ 지난해 전 과목 100점을 맞았다. 특히 수학은 난이도 있는 문제가 나오면 좀 어려워했는데, 이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정0환_ 사실 수학이 가장 자신 없던 과목이었다. 선생님한테 질문해가며, 풀기 어려운 문제에 계속 도전하다 보니 수학성적이 상승했고, 다른 과목들도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그래서 이번에 수원외고에 진학하게 됐다. Q. 수학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성적을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험에 비추어 서술형 문제 풀이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00정_ 서술형 문항은 풀이과정에 부분 점수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풀이과정들을 꼼꼼하게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절한 시간안배도 필요하다. 또한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확인하고, 답의 단위나 기호표시 등을 하는 걸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정0환_ 이전에는 서술형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지 않아서 틀렸던 경험이 있다. 문제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Q. 수학 서술형 문제 대비 등 평소 수학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정0환_ 객관식 문제라도 서술형처럼 풀이과정을 정리해서 접근하려고 노력했다. 서술형 풀이는 단순하게 풀이의 계산과정을 적는 게 아니라 서술의 핵심내용들을 간결하게 요약하려는 훈련을 많이 했다. 모든 문제가 서술형인 매스피아의 데일리테스트도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선생님이 풀어주신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반드시 집에서 다시 풀어보고 있다. 00정_ 교과서나 익힘책 속의 용어들을 잘 읽고, 서술형이 응용된 심화탐구 부분이나 연습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다. 평상시에도 문제를 풀 때 풀이과정을 적어가며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한다. 매스피아에서 제시해주는 다양한 유형, 난이도, 종류별 서술형 문제, 학교에서 출제됐던 서술형 문항들을 통해 난이도 있는 문제에 대한 심적인 부담감을 떨칠 수 있었다. 최0현_ 아직 중학생이 아니라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평소 매스피아의 융합수학 및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문제를 접하면서 풀이과정을 적어보는 등 대비를 해나가고 있다. 매일매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Q. 친구들에게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 플러스알파의 비결을 들려달라 00정_ 단원정리를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이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걸 어려워하지 않는다. 기본유형이나 공식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중심으로 간단히 노트에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학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처음엔 올라가는 게 두렵고 어렵지만, 정상에서 빠르게 내려올 때의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수학이 재밌어진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려는 자세도 중요하다. 정0환_ 수학은 늘 도전이고, 그래서 항상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오답노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데, 문제가 틀린 이유를 찾고 무작정 풀기보다는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수학적 공식을 번호를 매겨가면서 오답노트를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중에 오답노트에 적혀있는 번호대로 반복해서 문제를 정리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매스피아 박현 원장의 스팀(STEAM)형 수학 대비법교과서 개정과 함께 스토리텔링이 있는 스팀(STEAM)형 수학문제 유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현실적으론 당장 해당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내기는 어렵고, 기존에 나와 있는 특목고 테스트를 위한 융합형 창의력 문제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 문제의 배점도 더 커지고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아질 수도 있다. 아이들에겐 상대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평소 서술형문제를 꼼꼼하게 대비해왔다면 이런 창의력 문제는 어렵지 않다. 매스피아는 오래전부터 융합수학을 준비해왔고, ‘융합수학’ 교재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데일리테스트(Daily Test)에는 서술형 문제 외에도 스팀형 문제를 첨가했다.수학은 집중력을 가장 요하는 과목이다. 빨리 풀려고 들면 실수할 수밖에 없다. 차근차근 풀려는 연습만 하면 서술형문제는 오히려 쉬워질 뿐만 아니라, 수학이 안정되면서 다른 과목도 반드시 좋아진다. 2월27일(초*중학교 대상)과 3월5일(예비고1 대상), ‘바뀌는 수학교육 환경에 대한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전화 예약 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202-6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