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으로 생각하고 수학으로 미래를 풀어라 어느 새, 수학을 강의한 경력이 20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제일 처음 많은 아이들 앞에서 섰을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대학원 석사과정 중에 연구조교를 했을 때였다. 국문과 조교한테 동작구 복지회관에서 야학할 교사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다. 나는 망설이다가 내가 가겠노라고 했다. 난 가르친 경력도 없는 왕초보 선생이었지만 도전으로 받아 드렸다. 대중 앞에 서면 얼굴이 얼마나 빨개지는지.... 난 수줍움이 많았다. 하지만 용감한 20대였기에... 과감하게 도전을 하는 심정으로 그 곳에 갔다. 그 곳에 다니는 아이들은 대학 갈 형편은 안되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켜주기 위한 동작구청의 배려였다. 나는 떨리는 맘을 꽁꽁 싸서 주머니에 집어넣고 그들 앞에 섰다. 고등학교 수학 문제집을 강의했다. 스스로 선생으로써 만족감은 제로였다. 그냥 내가 칠판에다 문제만 많이 풀다가 돌아오곤 했던 터였다. 하지만 학생들은 흐트러짐 없었다. 대학 강의실보다 더 진지했다. 반짝이는 그들의 눈동자를 분위기로 알 수 있었다. 왜냐면......... 난 아이들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강의를 못했으니까.... 나중에 반대표 학생이 “선생님은 너무 귀여워요...... 왜 우리들을 못 쳐다보세요?” 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강의를 갔던 어느 날, 탁자 위에 모락모락 김이 나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예쁜 카드 한 장이 놓여 있었다. 카드 안에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성장 하는가 기대해 주세요. 저희는 꼭 해낼겁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에 눈물이 맺힌다. 그리고 믿는다. 정말 잘 되었으리라. 그리고 이듬해 난 이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아이들을 통하여 학생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연습을 한 상태에서 전문대학의 공업수학 강좌를 맡았다. 학생들의 수준과 수학에 관한 태도는 이미 다른 선배에게 들었던 터였다. “정선생님, 가끔은 이라는 학생도 있어요.”‘허걱~~’이미 학생들을 파악한 선배 선생님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학생들을 만났다. 내 이름을 칠판에 적고 그 밑에 정 진 영 1. 수학은 언제까지 잘했나? 2. 난 수학이 필요한가? 3. 수학에 대한 자신의 감정은?을 적어놓았다. 그리고 창가부터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이름과 위의 1, 2, 3번 중에 하나이상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라고 시켰다. 물론 건성으로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고 수줍어서 겨우 이름만 말하는 학생도 있지만 직장 생활을 하고 들어오는 학생들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저는 중학교 때 인수분해 나오면서 수학을 포기했습니다. 늘 수학을 못한다는 열등감이 있었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하고 익혀야 할 때마다 움츠려듭니다. 기계를 만지는 일이라 매뉴얼에 수학적인 기호가 자주 나오거든요. 전 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고 수학이 필요합니다.”한 남학생이 진지하게 자신의 수학의 역사를 풀어 놓았다. 모든 학생이 숙연하게 듣고 있었고, 나 또한 그의 마음을 절절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수학에 관한 열등감이 직장에서까지 작용한다는 그 학생의 말 한마디로 난 정말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선생이어야 한다고 다짐을 했다. 난 그 학생의 말을 듣고, 새로운 식을 풀거나 증명할 때마다 ‘=’의 단계마다 들어간 공식을 그 옆에 써주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분배법칙이라든가, 인수분해공식이라든가, 미분공식, 적분공식이라든가....그것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중학교 몇 학년 책을 보면 된다든가....그리고 수학을 전공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학을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강의를 했었다. 나는 그 때부터 학기마다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면 그들의 수학의 역사에 관해 물었고 그 때마다 가슴 찡한 사연을 하나씩 들었던 것 같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초, 중, 고의 대학을 가기위한 숫자로서의 역할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지금은 한, 두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되었을 그들의 절절한 사연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처음으로 창의사고력 수학에 대한 상담을 했을 때도 “아이가 나를 닮아서 수학을 못할까봐 제일 걱정되요.” “아이가 나처럼 수학을 포기하면 안되잖아요.”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 등의 이야기를 엄마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었다. 난 아이들에게 수학의 탄탄한 역사를 만들어주고 싶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막힘없이 멋지게 풀어갔으면 좋겠다. 로드맵 스토리텔링 수학연구소R-스토리정진영 원장 숭실대/호서대학/국립한경대학/대림대학 수학강의조인매쓰 본원 원장 역임대치시매쓰 대표강사숭실대학교 창의력 교재개발토마토 논술 수리논술 출제 위원비전매쓰 창의력 수학교재개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학원탐방 ‘웨스턴대입학원’ - 주말 올인 하면 대학문이 열린다 재수종합반의 수준 높은 강의와 시스템을 재학생들이 누릴 기회가 왔다. 1천 5백 평 건물 내에 학습을 위한 최적화된 시설, 수준 높은 강사진의 강의, 현실적인 입시 전략 시스템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풍동 ‘웨스턴대입학원’이 고등부 주말 올인반을 개설했기 때문이다. 2007년 개원한 웨스턴대입학원은 그간 방학을 이용한 고등부 강좌를 열어 오면서, 재학생을 위해 학기 중에도 강좌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웨스턴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아 올해부터 학기 중 주말 올인반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진학컨설팅에서 남다른 시스템으로 높은 입시 성공률을 자랑하는 웨스턴대입학원을 찾아 명문 학원으로 사랑받는 노하우와 재학생 주말 올인반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았다. 학생을 위한 열정과 진심, 웨스턴대입학원웨스턴대입학원(이사장 이영란)은 44년 전통의 서부그룹에서 일산지역 사회공헌과 인재육성을 위해 세운 학원이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풍동에 대규모 학원 전용 건물을 세우고 최신 시설을 갖춘 것은 일산 지역의 인재들이 수준 높은 환경에서 높은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얼핏 보면 사립학교라고 해도 믿을 만큼 웨스턴대입학원의 시설들은 수준급을 자랑한다. 학생들은 넓은 교실과 1인 1석의 고시원 식 무료 독서실, 뷔페식 구내식당과 야외 정원,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북한산의 풍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웨스턴대입학원은 학부모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도 자처한다. 수시로 명사초청 강연을 열어 수험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는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입시전략연구소와 세미나실을 두어 입시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으며 ‘입시성공가이드’, ‘수험생활 지침서’ 등을 만들어 일산지역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웨스턴대입학원은 시설에 걸맞은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최신 입시 정보를 반영한 입시 컨설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천여 명이 넘는 재수생을 배출하며 이룬 합격 신화, 최근 5년간 재원생 목표대학 진학률 86%라는 기록을 보유, 학생을 위한 열정과 진심이 인정받아 지역 내 명문 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능 전문 최고의 강사진의 질 높은 수업과 클리닉시설과 열정, 시스템 이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바로 수업의 질이다. 웨스턴 강사진은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국어, 영어, 수학, 논술, 탐구 등 입시에 필요한 전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마음관리와 성적관리 등 담임제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을 돕는다. 한 과목별 다수의 강사가 수업을 진행해 수준별, 계열별 수업부터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학습과 전략, 수시, 정시, 컨설팅에 이르는 진학의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통합 관리해 입시 성공을 책임진다. 무엇보다 웨스턴대입학원의 고등부가 돋보이는 것은 학생들의 주간 학습량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주중에는 학교의 야간 자습에 최대한 참여하는 한편 웨스턴 학원 내 독서실을 사용해 질의응답으로 실력을 보충한다.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담임이 밀착 관리를 해서 수업, 질의응답, 개별 보충까지 12시간 이상 내실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웨스턴 고등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중에는 주말에 공부하겠다고 미루고, 주말이 되면 주말이니까 쉬면서 반복되는 악순환을 주말 올인반에서 끊었다는 것이다. 오직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설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국영수와 논술, 과탐을 포함해 학원비는 60만 원 선으로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웨스턴은 입시를 안다웨스턴대입학원은 진학 실적이 곧 학원의 생존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재수종합반의 세계에서 입지를 굳힌 곳이다.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균형 있게 다루어 실제 진학에 성공시켜 본 노하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들의 진학 플랜을 세울 수 있다. 막연히 논술 전형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계획만 갖고 있다거나, 입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불안한 상태라면 웨스턴대입학원의 알찬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웨스턴대입학원에는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를 위한 정보가 풍부하기 때문에, 학생의 능력치 안에서 가장 최적화된 진학 플랜을 세우고 학습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입시에 과연 성공할 것인가 초조한 심정으로 자녀를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마음과, 기대에 부응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학생들의 답답함을 웨스턴대입학원은 잘 알고 있다. 재수종합반으로 쌓은 노하우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고등부에서 입시 성공의 열쇠를 함께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문의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세종시교육청 교과부에서 770억원 추가확보 세종시교육청은 당초 받기로 한 교부금 3552억원 보다 770억원이 증액된 4322억원을 확정 받았다.이는 첫마을 추가 학교신설 교부금 등 330억원 외에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보통교부금 보정액 등 440억원을 추가로 지원 받은 것이다. 시교육청은 금번 추가로 지원받은 예산으로 첫마을 학교 추가신설, 읍면 지역 교육격차해소와 스마트 학교 구축 등에 집중 투자 할 계획이다.세종시 첫마을학교 과대학급 해소를 위해 내년에 개교하는 미르유, 미르초, 새롬중의 학교신설비 및 2014~2015년 신설학교 설계비 등으로 445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의 대표 브랜드인 스마트 교육 선도 모델을 확산시키는데 155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신정균 교육감은 “예정지역 추가 학교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교시설 개선 및 스마트 학교 구축 사업에 집중 투자해 명품세종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유성구, 어린이집·유치원생 대상 ‘튼튼새싹교실’ 운영 유성구가 이달 16일부터 6월말까지 ‘튼튼새싹교실’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튼튼새싹교실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5000여명(만 3~5세)을 대상으로 방문을 통한 영양교육과 구강교육, 율동놀이를 통한 운동교육 등을 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아이를 통한 부모 간접교육을 효과를 위해 담배와 술의 나쁜 성분을 알아보는 △흡연 및 음주, 암 예방 교육과 △영양 △구강 △운동 등 4개 영역의 교육을 펼칠 방침이다.4개 영역을 모두 교육하는 통합교육과 한 두 영역을 교육받는 집중교육 형태로 구분해 3월 9일까지 신청 받을 예정이다.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유성구보건소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nalalaya@korea.kr)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튼튼새싹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증진담당과로 문의하면 된다.최경만 보건소장은 “튼튼새싹교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활기차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42-611-5014. 팩스. 042-611-5132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3, 내 자녀의 미래 바꿀 교육 강좌 온다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3 내 자녀의 미래 바꿀 교육 강좌 온다 공교육과 사교육 전문가 한자리에…선착순 모집 중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간 6강 진행 2010년 1월부터 분당에서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올해도 더욱 내실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입 성공의 키워드는 ‘나를 아는 것’이라는 게 공교육 진학 담당 교사들의 올 입시 분석 평가들이다. 내 자녀의 적성과 특기를 일찍 파악하고 그에 도움에 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알고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내 자녀의 진로를 제대로 설계하고 부산의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교육 강좌가 열린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시즌 3’으로 더욱 새로워 졌다. 오는 4월 3일부터 3주간 모두 6강좌가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에서 수강생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명강사들과 새로운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 멘토로 나선다. 부산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정보 제공 지난 2010년 1월부터 분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공교육 현장에서 수십 년간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을 비롯해 사교육계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오고 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내일신문 브런치교육 강좌 기획 담당자는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의 후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해 왔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보다 압축된 맞춤 강좌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번개 브런치교육강좌’를 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특히, 올해 열리는 시즌 3에서는 강좌가 열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강생으로 등록한 박현진(42·용호동)씨는 “부산에서 공부하는 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있는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크다. 정말 엄마의 정보력에 따라 입시 결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작년 강좌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방향을 잡을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입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대입 성공 결정 내일신문과 강사진이 준비한 생생한 교육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해 내 자녀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멘토엄마에 도전해보자.4월 3일(수) 진행되는 1주차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 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이 연강으로 진행된다.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였던 김찬휘 강사는 “대입 전형이 수천가지가 넘는 시대, 아는 것이 힘이다. 국어2등급, 수학 3등급 등 무슨 암호처럼 느껴지던 각종 용어들을 정리하고 내 아이의 현재 위치와 수준은 물론이고 수능체계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4월 10일(수) 2주차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중앙위원인 최 교사의 강의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홈페이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http://univ.kcue.or.kr) 활용법 등 구체적인 팁 정보도 들을 수 있다. 진로적성 로드맵 세우고 꿈을 향해 도전해야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중인 조진표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진로 관련 정보는 자녀의 적성을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는 데 큰 지침이 될 것이다. 3주차 강의는 4월 20일(토) 진행되며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체적인 학교 현장에서의 대입 진학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부산 지역 학생들이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멘토링을 해 줄 것이다.마지막 강좌인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 진행된다.어려웠던 가정 환경 속에서 해외 연수 한번 다녀온 적이 없지만 그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글로벌 기업 구글에 입사했다. 그것도 경력직만 뽑는 분야에 대학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대학내일 학생 리포터로도 활약했고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그가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세계를 향한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자.2013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중간에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으로 짜여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 전화(02-2287-2300)와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날마다 새로운 토요일, 토요스쿨 날마다 새로운 토요일, 토요스쿨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고 매주 다가오는 토요일, 일주일 내내 학원과 학교를 오가던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어디에서 뭘 하고 보낼까를 고민하게 된다. 토요일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엔 부담스럽고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각 기관마다 운영하는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는 토요농구, 토요검도, 토요배드민턴, 토요요가, 독서감상화, 재활용품공작, 데생수채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공동체육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매월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유료강좌이다. 남구국민체육센터의 수영, 베드민턴, 축구, 발레, 유행댄스, 음악줄넘기, 농구, 골프 등의 체육프로그램도 매주 토요일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수학과학창의체험관 궁리마루에서는 매주 토요일 수학체험관 과학체험관 관람을 할 수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spark.or.kr)를 참조할 수 있다. 어린이회관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가족체험교실과 초등학생 대상의 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관 여행을 운영한다. 매월말경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4,6,10,11월 첫째 토요일에는 숲속힐링토요가족음악회가 열린다. 당일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매주 토요일 부산 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와 4~6월 셋째주 토요일 부산 각지에서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 도예교실, 스포츠클라이밍교실, 청소년 동예캠프, 청소년 백일장 등 다양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박물관에서도 토요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박물관은 넷째주 토요일 토요일에 함께하는 박물관 교육, 복천박물관은 4~월 춘계가야전사체험, 춘계가야유물만들기, 부산근대역사관의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근대문화유적답사가 4~5월 매주 토.일요일, 해양자연사박물관의 키즈체험교실, 즐토관찰교실, 바다를부탁海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다. 화명수목원에서는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개최하고, 숲체험학습센터의 숲체험학습교실은 4~10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열린다. 남구청의 숲 문화체험도 신선대 등 남구 숲 일원에서 열린다. 동래구의 쇠미산 생태마을 습지체험은 동래구에 신청할 수 있다.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자연체험학습은 매주 토요일 나루공원 그린큐브에서 열리고,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의 여러 관찰 체험프로그램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다. 토요체험에 문화행사를 빼놓을 수 없다. 부산시민회관의 토요문화공간체험스쿨, 오픈스페이스배의 미술아 놀자 - 숲속미술관, BS부산은행조은극장의 토요 신나는 뮤지컬 여행, 동래문화회관의 토요해피콘서트, 토요스쿨데이콘서트, 얼쑤동래 연극교실 등의 문화체험과 공연들도 다양하게 열린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학부모지원센터, 스마트폰 교육 학부모지원센터, 스마트폰 교육 부산학부모지원센터(www.hakbumo.go.kr)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스마트폰 교육’, ‘사고와 논술을 위한 신문활용교육(NIE)’, ‘유아·초등·중등 학부모 연수’ 등을 개설한다.스마트폰 교육은 맞벌이 학부모들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유ㆍ초ㆍ중등학부모 연수는 자녀의 적성 찾기, 진로ㆍ진학지도, 자기주도학습, 창의인성교육 및 부모ㆍ자녀 간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대학 교수, 장학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칭찬으로 자신감 UP! 맞춤 수업으로 실력도 UP! 불경기의 한파가 학원가라고 피해갈 리 없다. 더구나 고교평준화의 영향으로 내신 성적의 부담이 줄어듦에 따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 강사, 교습소 운영, 학원 운영의 수순을 밟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김선욱수학학원 김선욱 원장을 만났다. ●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김선욱 원장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업한다. 중학교는 5명, 고등부는 6명 정원이다. 선행 진도 수업을 하는 방학 때를 제외하면 칠판 수업이 거의 없는 과외 식 수업을 한다”고 학원의 운영 방침을 밝혔다. “과외 식 수업이다 보니 적은 인원이지만 각자 다른 교제로 공부하는 경우도 많아 교사들이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유형별 문제를 다루는 수업보다는 원리 위주의 수업을 주로 많이 한다. 비교적 원리가 간단한 중학교 수업은 재해석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알려주려 노력한다. 점수가 좋지 않아도 수학을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좋아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의 경우 수학을 개념원리에 의해 푸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학생이 있다. 그런 학생은 관점을 조금 바꿔주면 빠르게 성적이 향상된다. 점수 기복을 줄이고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 칭찬은 수학둔재도 춤추게 한다원주에 있는 꼴찌탈출행성학원과 한길수학전문학원에서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김 원장은 “아이들이 학원을 놀이터로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 시간이 아닐 때도 학원에 와서 공부하면서 질문도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칭찬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학원에 들어올 때 이미 수준 파악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학생의 수준에 맞는 질문을 하고, 성취에 대한 칭찬을 하다보면 어느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수준이 부쩍 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양평, 평창 등지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고 은근히 자부심을 드러냈다. “꼴탈학원에서 근무하면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게 됐다. 공부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아이들은 마음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거의 누운 자세로 수업을 듣던 아이들이 기다리고 이해하다보면 자세도 좋아지고 공부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길학원에서는 수업면에서 실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학원강사 경력이 학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새 교육과정 장단점 있어김 원장은 “중학교 교육 과정이 바뀌면서 그동안 학생들이 어려워했던 집합 부분과 진법 부분이 빠지고 정수와 유리수의 연산이 강화된 측면이 있다.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개념정의를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연산을 강화한 것이 오히려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수월한 측면이 있다. 상대적으로 고등과정에서 집합의 개념과 연산을 한꺼번에 공부해야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스토리텔링 교과서 도입에 관한 의견을 묻자 초등학교 과정의 경우 20~30% 정도밖에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다. 주관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서술형 수학을 지향하는 만큼 완전히 바뀌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도형이 어려워? 그림을 그려봐~학생들 중에는 유독 어느 한 분야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도형을 어려워하는 경우 공간지각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므로 도형을 손으로 그려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림을 직접 그리고 잘라서 접어보면 머릿속으로 도움이 된다. 방정식은 등식의 성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정확한 개념이 정리되어 있는 학생이 적은 상황이라며 “앞부분에 나오는 개념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고등학교 과정도 문제가 없다”며 개념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과고나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특목고가 내신과 면접 위주로 뽑긴 하지만 일단 반 편성 고사부터 고등학교 과정이 들어가 있어 선행학습을 안할 경우 학교 수업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과고 외고는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생활수학 등 선행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한다.문의 : 070-4095-8672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강원교육정책참여단 공개 모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서 교육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2013년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공모 기간은 3월 4~15일이며,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 참여의지와 봉사정신이 투철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도교육청과 각급 교육기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올해 모집인원은 지역별 10~15명 내외로 총 200여명이며, 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 계약제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초 교육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지원자 모두에게 개인 통보한다. 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새로운 교육정책 연구?제안, 개선이 필요한 교육정책 발굴, 교육정책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경비 지원과 각종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춘광 정책기획관은 “지난 2년간 강원교육정책참여단에서 제안한 각종 교육 정책이 726건에 달하고 이 중 55%인 400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구성원의 적극적 참여가 강원교육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올해에도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강원교육을 함께 가꿔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도서관 다양한문화강좌로 알찬 봄 맞이 진해도서관과 진해동부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 과목은 성인과 초등, 유아 대상 28개 강좌다. 진해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클레이교실, 동화 구연 교실 등을 연다. 초등생을 위한 그림책과 재미있는 글쓰기, 신나는 과학교실, 만들기로 배우는 조선시대 등도 열린다. 성인을 위한 북 아트 만들기, 나를 찾아 떠나는 미술치료 강좌도 마련된다.진해동부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클레이, 동화 구연, 영어뮤지컬 강좌가 열리고 초등생을 위한 영어뮤지컬, 책과 함께하는 골판지공예, 신문 활용 교육, 역사논술 등도 진행된다. 성인을 위한 엄마표 독서지도법, 신기한 북 아트 교실도 열린다. 초등 저 학년을 대상으로 머그컵 핸드페인팅(2회 진행) 특강과 유아 대상 머그컵 핸드 페인팅(2회)도 진행된다.문의 : 진해도서관 (055)225-7524, 7521 동부도서관 (055)225-7524, 753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결혼 이주여성, 교단에 서다중국, 베트남, 네팔 등 결혼 이주 여성 31명이 일선 학교 교단에 섰다.경남교육청(교감 고영진)은 다문화 글로벌 사회에 맞춰 결혼이주여성 이중 언어강사 31명 을 일선 학교에 배치해 3월 4일부터 교단에 섰다고 밝혔다.나라 별로 중국 15명, 베트남 6명, 네팔 3명, 일본, 몽골 각 2명,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필리핀 각 1명이다. 이번에 배치된 이중 언어 강사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900시간의 위탁 양성 과정을 거쳤다.이들은 시간제 강사로 근무하면서 일선 학교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이중언어교육, 정체성확립,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일반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지도, 국제 이해교육을 하게 된다. 창원에는 유목초등학교에 2명이 배치 됐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이중언어강사를 배치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결혼이주여성 대상자를 우선 선발·양성해 배치할 계획으로 4월께 모집을 앞두고 있다. 문의 : 055-268-152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대,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이색 입학식 열어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가 ‘석좌교수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3 입학식’을 개최해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창원대는 3월 4일 오전 KBS창원홀에서 진행한 입학식을 통해 금난새 석좌교수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입학식에 접목했다. 세계적 지휘자인 금난새 석좌교수가?이끄는 유라시안 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금 교수가 해설을 곁들여 신입생 및 전 관람객들과 감성을 소통했다.금난새 교수는 “수많은 공연을 했지만 입학식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창원대 석좌교수로서 입학을 축하하며, 꿈과 희망으로 대학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