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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미술 아이엠미술학원, 2014년 서울대 미대 입시설명회 입시미술전문 대전아이엠미술학원은 오는 3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DCC 대전 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대 미대 입시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는 ‘최상위권 미술대학교 2014년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13년 12월 27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개최했던 2013년 입시결과 보고회에 이어서, 그 성과분석과 새로운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2014년 입시전략을 새롭게 발표한다. 미대입시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전화나 이메일(midae@live.co.kr)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아이엠미술학원은 지난해 서울대 미대에 3명, 홍익대 7명, 이화여대 2명, 국민대 2명, 건국대 5명 등 주요대학 합격 외에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문의 042-487-90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4
- 2013 한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를 빛낸 얼굴들 - 우리가 바로 창의력 꿈나무! 세상을 바꾸는 힘, 우리 손에 있어요 2013 한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를 빛낸 얼굴들우리가 바로 창의력 꿈나무! 세상을 바꾸는 힘, 우리 손에 있어요 지난 2월23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는 유치원 및 초중고,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가한 2013 한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가 열렸다. 한국학교발명협회(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1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와 겸해 열렸으며, 국내외 200여개팀이 참가했다.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는 1천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력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과제별 금상 은상 특별상을 수상한 팀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DI(Destination Imagination)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2013 한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를 빛낸 얼굴로, 파주 두일초등학교와 해솔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해솔초 <INSPIRE>팀 도전과제 B부문 은상 수상“도전과제 즐기다보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샘솟아요”첫 출전이지만 성실한 준비와 노력으로 수상해솔초 INSPIRE팀(지도교사 이은성, 이시원)은 6학년 고혜린, 박유미 학생과 5학년 노강민, 신은재, 양윤성, 양현서, 유준열 학생 등 7명의 구성원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가 창의력올림피아드 첫 출전이었지만 성실한 준비와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해솔초 김일두 교장은 “우리 아이들 중에 아인슈타인이나 빌게이츠, 스티븐잡스와 같은 인물이 나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창의적인 교육,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교사나 학생이나 대회 출전 경험이 없어 도전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큰 상을 타게 돼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는 사전에 제시된 다섯 가지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준비하는 도전과제와 대회 당일 공개되는 즉석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INSPRE팀은 5가지 도전과제 중 융합과학영역인 B과제(Wind Visible)를 선택해 준비했다. B과제는 풍력 에너지를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로 표현하는 것인데, INSPRE팀은 보이지 않는 바람을 다양한 움직임과 특색있는 공연으로 표현해 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은성 교사는 “보이지 않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기 위해 아이들과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해 냈다”며 “학기 중이나 방학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 노력하고 연습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순발력도 창의력, 돌발 상황도 지혜롭게 해결연습과 준비를 많이 했어도 대회 현장에선 언제나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공연에 배경음악으로 쓰일 효과음을 준비했지만 막상 대회에서는 전력 이용이 금지돼 효과음을 사용할 수 없었다. 또한 공연 소품으로 써야 할 소품이 대회장에서 갑자기 부러지기도 하고, 공연을 앞두고 악기를 옮기다가 악기가 담긴 박스를 떨어 뜨려 모두 쏟아버린 순간도 있었다.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이어졌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팀원들이 함께 협력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우게 됐다고 한다. INSPRE의 팀장인 6학년 고혜린 양은 “친구들과 함께 순발력을 발휘해 갑작스럽게 닥친 돌발 상황을 잘 해결해 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깊이 고민하는 습관을 갖게 된 것도 대회에서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INSPRE 팀원들은 대회준비를 위해 방과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연습을 했다. 반복되는 고단한 연습에 지칠 만도 하건만 아이들 스스로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을 되새기며 끝까지 즐겁게 연습에 임했다고 한다. 6학년 박유미 양은 “밤10시까지 공연 연습을 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늘 격려해주시고 충고해주시는 선생님과 부모님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5학년 양윤성 군 또한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하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연습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즐겁게 참여한 덕분에 큰 상을 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시원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워낙 밝고 낙천적이라 대회 자체를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과정자체를 자발적으로 즐기는 마음에서부터 창의력이 싹트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시 초심으로 세계대회에 도전해솔초 INSPRE팀은 오는 5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 한다. 경험보다는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그 마음으로 세계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단다. 5학년 유준열 군은 “세계대회에 나간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세계의 친구들도 사귀고 이왕이면 열심히 준비해 좋은 상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5학년 노강민 군 또한 “세계대회에까지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세계대회라고 긴장하기보다 친구들과 잘 협력해 INSPRE팀의 멋진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두일초 <First Mover>, 도전과제 A부문 은상 및 르네상스상 수상 “혼자보다는 함께해야 창의력이 풍부해져요”심사위원들도 놀란 정교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두일초 First Mover팀은 김준혁, 김효래, 신용혁, 이선민, 이혜린, 조성현, 최지수 학생 등 전원 6학년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기계공학부문인 A과제를 선택해 도전했다. First Mover팀은 ‘자동차를 원하는 구역에 멈추게 하라’는 과제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수행해 본대회 은상과 특별상인 르네상스상까지 수상했다. 르네상스상은 문제해결과정이나 공학적 원리, 디자인 2013-03-23
- 청심국제중 졸업생 97%, 특목고 및 자사고로 진학 청심국제중 졸업생 97%, 특목고 및 자사고로 진학일반고 진학 단3명뿐, 청심국제고와 용인외고 진학 많아 2013년 2월에 졸업한 청심국제중 학생의 97%가 특목고 및 자사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이 13일,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청심국제중학교 졸업생 고교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졸업생 102명 중 99명이 특목고와 자사고에 진학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교 진학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2013년도 청심국제중학교 졸업생 102명 중 청심국제고에 진학한 학생은 76명이며, 경기도내 외국어고 16명, 인천국제고 2명, 영재과학고 2명 등 특목고에 전체 졸업생의 94%인 96명이 진학했다. 졸업생 중 3명은 자립형사립고에 진학했으며, 단 3명만이 일반고를 선택해 진학했다. 반면 2012년도 졸업생 93명은 청심국제고에 62명, 일반고에 15명, 자사고에 7명, 과학영재고에 3명이 진학했다. 2012년도 졸업생의 경우 일반고 진학률이 16%로 2013년도 졸업생의 일반고 진학률인 3%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심국제중 졸업생 대부분이 특목고 및 자사고로 진학함에 따라 청심국제중이 특목고 진학을 위한 예비학교로 인식되고 있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지난 2006년 가평군에 설립돼 국제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어와 국사 과목을 제외한 모든 교과 수업을 영어교과서를 이용해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 정원은 학년당 100명씩으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년간 학비는 18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과학영재학교 4월 신입생 원서접수 시작 - 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6개 학교에서 전국단위 선발 과학영재학교 4월 신입생 원서접수 시작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6개 학교에서 전국단위 선발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의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이 발표됐다. 다음달 4월부터 전국 과학영재학교(이하 영재학교)가 일제히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는 대전과학고와 광주과학고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돼 모두 6개의 학교에서 과학영재를 선발한다. 중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학년과 지역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중학교 1~2학년생이라도 영재학교에 합격하면 중학교 졸업이 인정된다. 지원 자격은 수학 또는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학교장과 지도교사 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의거해 운영되고 있는 영재교육기관의 지도교사와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4월15~22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와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를 거쳐 7월10일 144명의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 등 제출된 학생 기록물을 토대로 영재성을 평가해 천여명을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기록물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평가해 230명 이내로 선발한다. 3단계에서는 글로벌 과학자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며 캠프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 경기과학고등학교4월1~5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4단계의 전형을 거쳐 7월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담당관 전형 방식으로 120명을 선발하며, 모집정원의 10% 이내(최대 12명)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정원 외로 뽑는다. 1단계 서류전형에서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영재성입증자료 기록부 등을 종합 평가해 2천명 이내로 선발하며, 2단계는 영재성검사로 중학교 교육과정의 수학 과학에 대한 교과지식을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 및 영재성을 종합 평가해 300명 이내로 선발한다. 3단계 개별면접에서는 제출한 서류 검증 및 영재성의 질적 수준을 심층면접을 통해 모집정원의 1.3배 이내로 선발한다. 마지막 4단계 창의영재성 캠프에서는 창의연구설계 및 해석, 발표 및 토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 서울과학고등학교서울과학고는 올해부터 전형 유형을 통합해 입학담당관 단일 전형으로 신입생 120명(정원외 12명)을 선발한다. 4월16~19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3단계 전형을 거쳐 7월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를 거쳐 2단계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영재성 검사를 통해 200명(정원내)을 선발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잠재력평가와 과학영재캠프, 인성 및 리더십 평가가 이뤄진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학교 : 한국과학영재학교 http://admission.ksa.hs.kr문의 : 051-606-2195모집인원 : 144명전형일정 : 4월15~22일 원서접수1단계: 4월25일~5월12일2단계: 5월18일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3단계: 6월21~23일 과학캠프와 영재성다면평가합격자발표 : 7월10일학교 : 경기과학고 http://enter.gs.hs.kr문의 : 031-8014-1501~3모집인원 : 120명전형일정 : 4월1~5일 원서접수1단계: 4월3~30일2단계: 5월12일 영재성검사3단계: 5월23일~6월14일 개별면접4단계: 6월23~24일 창의영재성캠프합격자발표 7월12일학교 : 서울과학고 http://www.sshs.hs.kr문의 : 02-740-6311모집인원 : 120명전형일정 : 4월16~19일 원서접수1단계: 4월22일~5월3일2단계: 5월11일 영재성검사3단계: 6월3~23일(잠재력 및 인성, 리더십평가)/6월22~23일(과학영재캠프)합격자발표 7월1일※4월6일 토요일 오전11시서울고등학교강당에서 입학설명회 진행학교 : 대구과학고 http://www.ts.hs.kr문의 053-765-0013모집인원 : 90명전형일정 : 4월9~17일 원서접수1단계: 4월19일부터2단계: 5월12일 수학능력검사3단계: 6월22~23일 과학창의성캠프합격자발표 7월12일※3월30일 토요일 오후4시일산킨텍스에서 입학설명회 진행학교 : 대전과학고 http://www.djs.hs.kr문의 042-860-0278모집인원 : 90명전형일정 : 4월8~10일 원서접수1단계: 4월15일~5월3일2단계: 5월18일 창의적문제해결능력 검사3단계: 6월23~24일 인성면접 및 과학영재캠프합격자발표 7월19일※올해 영재학교 전환학교 : 광주과학고 http://kwangju-s.hs.kr모집인원 : 90명전형일정 : 4월8~12일 원서접수1단계: 4월22일~5월31일2단계: 6월15일 영재소양평가3단계: 7월13~14일 과학캠프와 영재성다면평가합격자발표 7월31일※올해 영재학교 전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공감 입시학원과 명문대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전공설명회에 초대합니다 대학입시전문 공감학원에서는 오는 3월 23일 경희대학교 멀티미디어 대강당에서 전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학과·전공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목표도 없이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문?사회, 자연?공과계열 전공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대학생들의 생생한 멘토링을 들을 수 있다. 대학연합동아리 위메이저와 UnivPT가 함께하는 이 행사에는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등 명문대 재학생들이 참여하며,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 플래너를 증정한다. 신청방법은 공감학원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전화신청도 가능하니 궁금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206-95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재미와 감동 속에 알짜정보 담은 브런치교육강좌 재미와 감동 속에 알짜정보 담은 브런치교육강좌대한민국 학부모, 왜 교육강좌 꼭 들어야 하나?신세계센텀시티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 6강 유치원생 손잡고 유아학원 가는 엄마 마음이나 초등학생 밤 10시까지 수학학원 보내고 12시 귀가하는 고등학생 자녀 기다리는 엄마 마음은 다 똑 같다. 결국 대입에 성공해 전공을 살려 그 발판으로 취업하기 바란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나은 삶,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 그 부모의 마음을 누가 감히 뭐라 할 수 있을까?그러나 그것이 부모의 바람만으로 되지 않는 것도 누구나 안다. 공부는 결국 아이가 해야 하는 것이다. 입시제도가 아무리 달라져도 수준 이상의 학습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적용하기 힘들다. 아이들 중에는 이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아는 아이도 꽤 있다. 누가 그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결국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이다. 한 순간에 사람은 변할 수 없다. 우리나라 교육과 입시에 대해 부모부터 잘 이해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부모가 배워야 한다. 예전에 부모가 배웠던 식으로 아이에게 적용했다간 십중팔구 낭패이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삼박자를 맞춰나가 최종적인 입시성과를 효과적으로 거두는 사례가 종종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서는 적어도 거기까지 엄마가 템포를 놓치지 말고 따라가 줘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학년이 올라가듯 엄마도 교육정보 높여가야 “아직 고등학생도 아닌데 무슨 대입정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엄마가 어떻게···”라는 식의 발상은 이제 그만. 한 술에 배부르지 않다. 어설픈 교육정보로 아이 잡는 엄마, 입학사정관이 뭔지도 모르는 학부모가 있다면 일단 열일 제쳐 놀고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들어 보자.‘딱딱 하고 어려운 정보?’ ‘작년에 들었으니 이제 다 안다’는 생각도 위험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용감하게 발표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꼼꼼히 공부하기 바라던 그 엄마의 마음은 어디 갔을까? 잘 알면 아이들을 필요이상으로 흔들지 않는다. 미리 알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서서히 준비할 수 있다. 특정과목 위주의 교육강좌가 아닌 통합 교육강좌에서 우리 아이의 장기적인 교육계획이 저절로 그려진다. 지금 당장 적용해야 하는 정보 앞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 대입정보는 결국 대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필수정보이다. 학력고사 세대 엄마들에게는 생소한데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정보 감각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아이 학년이 올라가듯 엄마도 이해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 대입정보, 예상보다 다양하고 변화무상하다. 감동과 재미가 있어 귀에 속속 그렇다고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들은 학부모들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는 정평이 나있다. 재미있어야 귀에 속속 들어오고 내 삶에 적용된다.작년에 시즌2를 들었던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주부 나진영(45·우동)씨는 “부모가 되었기에 얻는 감동과 부모이기에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얻어 가는 뜻 깊은 강좌였다”며 이번 시즌3을 다시 들을 계획이라고 말한다. 초등 5학년, 고등2학년 자녀를 둔 주부 이혜영(44·좌동)씨는 “작년에 들으며 큰 아이가 이미 시기를 놓쳐버린 부분이 있어 정말 안타까웠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 약해진 정보를 다시 채워 대입전략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작년에 강좌를 듣지 못한 초등 5학년 3학년 아들을 둔 주부 김옥민(40·중동)씨는 “이런 강좌를 아는 것부터가 정보력이다”고 하며 “올해 다시 강좌를 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강의 강사진, 현장의 생생한 강의 대한민국 학부모 교육 대표브랜드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는 그 이름처럼 주부들의 성향에 딱 맞는 브런치(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4월 3일(수) 첫강의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 연강이다. 맛만보다 마는 대입전형 강좌와 확실히 차별화 된다.4월 10일(수) 2주차는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시 입학사정관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강좌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의한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인 명강사이다.3주차는 4월 20일(토) 진행되는데 5강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이다. 지방학생들의 새로운 입시전략이 기대되는 강좌다. 마지막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다. 학부모강좌에서 만날 수 있는 최강의 강사진이다. 특히 마지막 3주차는 토요일이라 직장맘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직장 때문에 교육강좌 한 번 제대로 듣지 못한 학부모라면 3주차만으로도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2013년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이다.자녀교육에 중심을 잡고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업그레이드 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에 성원하며 함께하는 학부모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전화접수 : 051)731-7200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싱가폴 대학 유학설명회 개최 싱가폴 유학 전문 신세기유학원(www.yhak114.com)이 오는 2013년 4월 6일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SIM, KAPLAN, MDIS 등의 학교가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계랭킹 39위 런던대학교와, 119위 로열 홀로웨이 대학교 등 영국, 미국, 호주 대학교에 대한 입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싱가폴 유학은 본교에 가지 않고 저렴한 학비로 세계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싱가폴 내 외국대학 분교들은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부터, 공인영어성적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다양한 전형으로 국내 학생들의 지원이 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의 학점을 인정하기 때문에 편입 시 18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게다가 1000여개의 다국적 기업 아시아본부와 7000여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어 유학 후 다국적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영주권 취득도 용이한 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영어 공부 잘 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한 권으로 끝내는 영문법. 영독해.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 어려운 고전도 횟수를 더해 읽다보면 그 의미를 알게 되고, 수학도 반복해 풀다보면 그 원리가 보이듯 영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한 권을 반복해 읽고 외우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는 현대학원 박영수 원장.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줄 박 원장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공개한다. ● 알 수 없는 인생!고려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영어 영문학을 전공한 박 원장은 원래 서울 사람이다. 공부만 하던 약골 청년이 군대에 갔다 와서 쉬고 있을 때 원주에 살고 있던 고모의 권유로 한 달 동안 원주에 머무르면서 조카의 공부를 도운 것이 인연이 되어 원주 최초의 학원 원일 학원을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그 시절 그만한 학벌이면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 인생이란 참 알 수 없는 일이다”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박 원장은 학원 시장이 커질 대로 커진 원주에서 여전히 원주 최초 원일 학원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반드시 경험 많은 전공자를 선택할 것학원을 정하려고 할 때 차량운행 여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맞벌이가 대부분인 요즘 여러 개의 학원을 늦은 시간에 오가는 학생들이 대다수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학원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차량운행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전공 교사가 가르치느냐의 여부다. 응급실에 실려 온 중환자에게 갓 들어온 새내기 의사가 무슨 처치를 해줄 수 있겠는가! 경험이 많고 노련한 의사라야 죽어가는 생명도 살릴 수 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 누구를 만나 가르침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며 어느 곳이든 학원 문의 시 꼭 강사의 전공과 지도 경력을 체크하라고 당부했다.30년 이상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온 박 원장은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 수준별 유형별로 궁금해 하는 문제까지도 훤히 꿰뚫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감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박 원장은 고집스러울 만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재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배드민턴, 헬스 등 3시간의 운동을 마치면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교재 연구와 자료 만들기에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각 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중요 단어와 문법, 다년간 다루어진 모의고사 문제 집중 분석을 통한 자신만의 교재를 늘 준비한다. “국어와 같이 영어도 수많은 신생어가 쏟아진다. 간혹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들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새로운 단어 하나를 위해 여러 권의 사전을 참고해가며 공부한다”며 30년 노하우를 담아 자필로 빼곡히 적은 교재를 보여주었다. 박 원장은 “학생들이 시간을 절약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부법을 알려준다. 공부를 시작하고 얼마만큼 지나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 성적 때문에 불안해 공부를 마치고도 다시 찾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며 내신에 연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검증된 교재로 제대로 공부하기“초등학교에서 말하기 듣기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은 중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과정은 1년이면 충분하다. 내신에 너무 연연할 것이 아니라 어휘와 독해 위주의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듣기 교재는 검증을 거친 여섯 명 이상의 저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EBS교재를 추천한다.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권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내용만 가려 뽑은 내용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공부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딱딱한 문법 위주의 공부는 아이들을 재미없고 지치게 한다. 또한 단순한 단어를 수 십 개 씩 암기하는 것은 죽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보통 단어 한 개당 10개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다. 문장을 통해 여러 번 소리 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말하기 실력 또한 좋아진다. 문장 속에서 살아 있는 단어를 아는 것이 수능에서 성공하는 비법”이라고 말했다. 현대학원은 각반 정원 3명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히 진도 나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법과정(3개월), 기초독해(3개월), 독해완성(6개월)을 잡고 1년 동안 영어 실력 완성을 목표로 수업한다. “학원 강사는 연예인이다. 누구든지 나한테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라고 농담처럼 던지는 마지막 박 원장의 말에서 대단한 자부심과 열정이 느껴졌다.문의 : 764-4666, 011-362-4399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연수도서관, 인문학 특강 『자아를 찾아가는 신화이야기』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관장 박홍선)에서는 평생학습관 운영 일환으로 인문학 특강 『자아를 찾아가는 신화이야기』를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세 신화부터 인간 탄생 신화를 각 지역별 신화로 살펴보고, 신화 속에 담긴 상징과 비유를 알며, 신화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주는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세부내용으로는 제1강 창세기를 통해 본 세상 창조 이야기인 ‘신화 - 세상의 새벽을 열다’를 시작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문명을 열어가는 수메르 신화, 선악의 전쟁을 벌이는 북유럽 신화, 태양신 라의 세상 이집트 신화, 신들이 인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 위대한 상상력의 보고 중국 신화, 우리에게는 우리 신화가 있다, 제8강 버림받은 존재에서 신이 되기까지 버리데기 이야기인 ‘길 떠나는 자 - 마침내 신이 될지니’를 끝으로 강의를 마무리 짓게 된다. 접수는 4월 28일까지 온라인, 방문, 전화로 받는다. 문의 : 899-7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제4회 연세대 청소년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오는 7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시키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1주일간의 특별한 체험이 펼쳐진다. 바로 연세대 글로벌 교육원이 국내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Global Leaders and Dreams, GLAD)’이다. 국내 학생들은 물론 해외 학생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GLAD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글로벌 네트워크 형성할 수 있는 기회매년 여름마다 실시되는 GLAD 프로그램에는 국내 및 해외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역시 1, 2회로 나눠 각각 120여 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국내 참가자의 경우 중3~고3 학생과 국제학교 9~12학년 학생들이다. 또한 해외 참가자는 해외 고교 9~12학년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외국 학생들이 대상이다.처음에는 해외 참가자들 중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학생들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제3회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총 11개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수의 해외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외고나 국제고 등 특목고 재학생을 비롯해 영어에 자신이 있는 일반고 학생들까지 고루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들끼리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글로벌한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GLAD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선 지원자들의 영어 강의 수강 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직전 학년 성적과 영문 지원 에세이 등의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영어권 국가의 고교나 비영어권 국가의 국제학교 재학생들은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 학생들 중에서 공인영어성적이 없는 경우 영어 인터뷰로 대신하기도 한다. 참가자들은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학생이나 성적우수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글로벌 리더십 키우는 5일간의 특별한 체험4박 5일간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Leadership Achievement, Academic Achievement, Special Projects로 구성된다. 리더십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션 스테이트먼트(Mission Statement)를 작성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유명인들의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세우고 그에 따른 장단기 계획 및 실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간 및 학습 관리 등 자기관리 전략을 익힘으로써 글로벌 리더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각 분야별 국내외 교수와 명사들이 펼치는 글로벌 리더십 강연, 연세대 교수의 특강도 이어진다. 특히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교수의 강연도 마련돼 미리 연세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학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에는 우선 기후변화나 인권, 빈곤 등 세계적인 이슈를 선정해서 조사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있다. 또한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익히는 시간도 갖는다. Formal 에세이 지도 과정도 마련돼 자신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Special Projects 과정에서는 각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해서 과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해보게 된다.국내외 대입 정보 제공 및 지원 에세이 지도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GLAD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진 외에도 아카데믹 카운슬러들이 각각 한 클래스를 맡아 학생들의 생활 및 학습에 대한 도움을 준다. 아카데믹 카운슬러들은 연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해외 대학원생들이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멘토로 호응을 얻으며 미래의 꿈과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강연과 세미나, 리더십과 관련된 다양한 액티비티 등 단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및 문화적인 시야를 넓히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우게 된다.2013 연세대 GLAD 프로그램일정: 1차 - 7월 22일(월)~26일(금), 2차 - 7월 29일(월)~8월 2일(금)장소: 송도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 (GLI : Global Learning Institute)신청기간: 4월 15일(월)~6월 24일(월)대상: 해외 참가자 - 해외 고교 9~12학년 재학생, 국내 참가자 - 국내 중3~고3 학생, 국제학교 9~12학년 재학생참가비: 140만원(전형료 3만원 별도) 참가 문의 : 글로벌 교육원(GLI) 02-2123-3969 http://glad.yonsei.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