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4만원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도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학습준비물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및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학습준비물 지원 목록을 작성하고 학교 홈페이지, 주간학습안내, 알림장, 학부모회 등을 통해 안내해 학부모가 중복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일선학교에 부탁했다. 학습준비물은 학생이 날마다 쓰는 연필, 공책, 지우개 같은 기본 학용품이나 개인 위생용품을 뺀 수업 시간에 쓰는 물품으로, 품질 인증 및 위해성 검사 절차를 거친 물품, 학생이 들고 다니기에 위험한 물품을 우선 구입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줄 것을 일선학교에 안내했다. 학습준비물지원비는 학생 1인당 4만원 이상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빈 교실이나 연구실, 휴게실, 틈새 공간을 활용해 학습준비물 지원센터를 설치해 학습준비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도난, 훼손 방지 및 예산 낭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일선학교에서는 학용품 아껴 쓰기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Today''s Students Tomorrow''s Leader''s 파인슐레 어학원 김정숙 원장 유아의 조기영어교육 방향 늦게 시작한 영어공부 때문에 혹은, 영어공부환경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그 부모님들은 ‘우리 자녀만큼은 그런 어려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더 어린나이에 더 좋은 방법으로 영어교육을 시키기를 원한다.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는 분분하지만 발음과 억양, 유창성에 대한 부분은 나이가 어릴수록 원어민에 가까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언어란 늘 사용되는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EFL(제2언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특히, 영아는 모국어와 함께 영어를 함께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두 개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아동영어교육이 중요시 되는 것처럼 영아 영어교육에서도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호기심을 가지고 영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아 영어 지도법 무엇보다 유아기 때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한 시기이다. 가장 친밀하게 대화하는 엄마와 선생님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달라진다. 때문에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교육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영어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모국어인 한글처럼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도록 해야 한다. 영어노래와 챈트, 동화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함에 따라 영어유치원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도 영어로 말하고 듣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수이며 당연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자연스럽게 몸으로 부딪치는 체험활동이나 생활 속에서 익히는 영어 학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교육현장에서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본원의 할리우드 키즈드라마 수업은 좋은 사례다. 키즈드라마 수업은 생활 속의 영어환경을 만들어 높은 영어교육효과를 거둔 프로그램이다. 이는 기존 정규클래스와 차별화된 내용과 다양성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창의성을 키우고 논리적 사고를 하고 정확한 표현력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 키즈드라마 수업을 하면 학생들은 각자 역할놀이를 하게 된다. 역할놀이는 단순한 역할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등장인물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다양한 상황의 또 다른 역할들을 배우게 되며 대사도 길어진다. 다른 등장인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역동적인 대화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영어 드라마 수업은 대사 연기 노래 춤의 4가지 요소를 통해 영어를 익힌다. 이렇게 4가지 요소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단어, 문법, 어휘, 말하기 등 영어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대사 연기 노래 춤의 4가지 요소 중에서 영어대사는 단어, 문법, 어휘 등 기본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대사를 암기하면서 문장에 포함된 단어(어휘)를 익히게 되고 문장을 외움으로써 문장구조와 문법을 익힌다. 그러므로 대사라기보다는 말하기로 받아들이면서 영어문장 외우기는 하나의 놀이로 인식하는 것이다. 연기는 표현력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으며 표현에 감정을 실어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똑같은 영어문장이라도 학생들은 발음 엑센트 억양을 달리하면서 대사의 표현과 자신의 감정적 상황을 드라마에 풍부하게 표현한다. 춤은 대사와 함께 몸짓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한다. 때문에 말하기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설득력 있는 영어말하기 실력이 향상된다. 노래는 교육이라는 느낌보다는 흥미롭다는 생각과 느낌을 높여주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평상시 소극적이던 학생들이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과정을 통해 아주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학습습관, 원 생활, 학교생활은 물론이고 학습태도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영어드라마 수업은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다. 영어라는 어려운 학문과의 만남을 쉽고도 재미있게 해서 거부감을 없애주어야 한다. 그리고 영어 드라마 수업은 꾸준히 반복하여 점차 수준이 높아지고 좀 더 어려운 단어와 문법, 문장 들이 계속해서 첨가되고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영어드라마 수업을 한 번의 공연으로 수업을 마치려는 경향이 있다. 영어 드라마 수업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김정숙 원장 파인슐레 어학원 031-902-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중학교 원거리 배정 "손 볼 때 됐다" 수월중 1지망 몰리면서 해마다 100여명 피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만이 크다. 특정학교에 1지망이 몰리면서 추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원거리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불편 때문이다. 거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 중학교 입학생은 총3404명. 면단위 중학교(9개교) 입학생 370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3034명이 도심지역 중학교로 배정받았다. 도심 학군은 총 2개. 고현 장평 상문 수양동 소재 중학교 6개교가 동일학군(15학군, 1959명)으로 분류돼 있고, 장승포 옥포동지역 4개교가 역시 동일학군(14학군, 1075명)이다.문제는 동일학군 내 특정학교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이 학교에 1지망이 집중되다보니, 이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고 최대 5지망까지 밀려 원거리 학교를 다녀야 하는 아이들이 한해 평균 100명 안팎정도 발생하고 있는 것.대표적인 사례가 수월중학교다. 최근 몇 년새 자이·두산·현대·포스코 등 고급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선 영향으로 중곡 고현 장평지역 거주 학생들이 수월중을 1지망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빈번해 졌다.올 수월중학교 입학정원은 293명인데 반해, 1지망 지원자는 90여명이 더 많은 400명에 육박했고, 결국 추첨을 통해 수양지역 거주학생 60여명이 최고 5지망까지 밀리면서 고현권 학교로 배정받았다. 특히 수양지역 거주자 중 1지망에서 밀린 학생들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집과 가까운 중앙중학교(정원 444명)를 2지망으로 선택하지만, 오비나 한내거주 학생들을 이 학교에 선배정함에 따라 이미 정원이 채워지면서 대부분 고현 권에 있는 신현중학교 등으로 배정받기 일쑤였다.15학군 보다는 다소 덜하지만, 장승포 옥포 권역 14학군도 쏠림현상에 따른 원거리 배정사례는 빈번하다. 특히 장승포 옥포지역은 대우조선을 기점으로 생활권역이 완전히 틀린데다 두 지역만을 오가는 버스노선도 없어 학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군 세분화 또는 지역별 1지망 제한" 거제교육지원청은 원거리 배정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거제시와 협의해 등하교시간대 두 지역을 오가는 버스배차를 늘리는 방법으로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쏠림현상이 많은 학교는 학급당 기준정원(32명)을 다소 늘려 최대 37.4명(수월중)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그러나 학부모들은 근본적인 학군조정 필요성을 주문하고 있다. 15학군의 경우 수월 중곡권, 고현 장평권, 고현 상문권으로 세분화해야 한다는 게 그 요지. 14학군의 경우 장승포 아주권과 옥포권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학부모들은 학군조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시행령 개정을 통해 최소 1지망 범위를 권역별로 제한해 특정학교 쏠림현상을 최소화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예를들어 수월권과 중곡권 거주학생들만이 이 지역에 있는 학교를 1지망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 고현이나 장평지역 거주 학생들은 수월이나 중곡소재 학교를 1지망으로 선택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다.수양동 자이아파트에 사는 반모씨는 “이같은 조정안이 현실화 될 경우 지금같은 쏠림현상은 상당부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래도 특정지역 정원이 넘치면 학교시설을 증축하거나 학급당 정원조정을 통해 아이들이 3년간 겪는 고통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문했다.이에대해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일학군내 원거리학교배정 민원이 수년째 계속돼 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실효성 있는 제도보완을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학군 세분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 있지만, 학군조정이 도 교육청에서 결정하는 사안인 만큼, 현재로선 지역별 1지망 지원제한을 통해 원거리 배정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하는 방향으로 상급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쏘울최면심리연구원 부천연구소, 최면심리지도사 교육생 모집 쏘울최면심리연구원 부천연구소에서 최면과 상담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최면심리지도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은 물론, 상담분야 종사자, 안정적인 평생 직업을 원하는 사람 등이 모집 대상이다. 교육은 총 20시간으로 주1회 2시간씩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쏘울최면심리연구원 부천연구소이다.교육일자 : 4월 1일 오후 2시, 오후 7시교육시간 : 총 20시간(주1회 2시간 / 총 10주)교육장소 : 쏘울최면심리연구원 부천연구소문의 : 부천연구소(032-323-34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공부하라’는 잔소리, 아이보다 엄마가 더 힘들다!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자기주도 공부습관’ 주제 강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새 한 달, 엄마들의 조급함이 심해질 때다. 구월동에 사는 민지맘은 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매일이 전쟁이죠. 이제 중학생이 됐으니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때도 된 거 같은데 초등학생 때보다 더 하기 싫어하고 안하니까요. 아침마다 멋 부린다고 쓸데없는 짓은 더 하고요. 중학생이 되고 보니 교과목은 더 어려워졌고 학원까지 옮기는 바람에 바쁘고 정신이 없어요. 새로 바뀐 생활과 분위기에 적응하고 따라가려면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하루 종일 늑장부리면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으니 짜증나죠. 공부 좀 하나 싶으면 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부엌으로 쓸데없이 돌아다니기만 하고 있으니 속상하죠. 게다가 사춘기라는 핑계로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잔소리해도 그때뿐 5분이면 또 마찬가지니 힘들어 죽겠어요.” 고봉익 교수와 함께 하면 엄마들 고민 끝! 자기주도학습의 1인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유명한 고봉익 교수가 아이 공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엄마들을 돕기 위해 인천에 온다. 엄마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구월센터가 마련한 특강이다. 오는 3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주제로 공개 특강이 열린다. 일명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번 강의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50여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왜 고봉익 교수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고봉익 교수는 교과부가 인정한 자기주도학습 분야 1호 교수이자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의 대표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2009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습관-66일간의 습관변화 보고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들의 성적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 그것도 사교육 전혀 없이 오직 아이들의 공부 및 생활습관만 컨설팅해서 얻은 성과였다. 습관변화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성적이 바뀌는 전 과정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면서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실제로 그의 이름 앞에는 ‘대한민국에서 성적을 가장 많이 올려준 장본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 만큼 전국의 일선 학교를 순회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부방법과 공부습관을 잡아줌으로써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론만 연구하는 자기주도학습 교수가 아닌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이끌어낸 만큼 그의 강의는 살아 있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원하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고봉익 교수만의 장점이다. 또 전국을 누비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강의를 도맡아 해 온 프로답게 학부모 입장에서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자신의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요긴한 팁을 제공하는 것도 매력이다. 실제로 고봉익 교수 역시 강사이기에 앞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군더더기를 제외한 부모가 듣고 싶어 하는 핵심 요소들만 콕 콕 집어줌으로써 학부모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준다. 이번 강의가 바로 내 아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고봉익 교수가 오랜 연구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학원 의존형 아이들의 지금까지 해 온 학습방법을 과감히 끊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방향을 선회할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한편 구월센터는 이번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부법 1회 컨설팅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일번지라고 하는 강남 학부모들이 신학기마다 정기적으로 받는다는 고가의 ‘공부 컨설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막막하기만 했던 내 아이의 공부방법과 태도 등 전반적인 문제를 전문가에게 진단받아볼 수 있다. 성적을 좌우하는 22가지 자기주도학습 요인을 바탕으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일대일 맞춤 학습전략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문의 : 342-230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책으로 세상을 만나요~ 중앙도서관에서는 엄마와 아가를 대상으로 책놀이, 촉각놀이 등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들이 신나게 책을 통해 부모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참가 신청은 3월 21일부터이다.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은 ‘아장아장!콩콩 책나라’, ‘조물조물~~ 놀이나라’ 로 2개 강좌로 운영한다. ‘아장아장! 콩콩 책나라’는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기분 좋은 책읽기 경험과 책을 통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면서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또한 ‘조물조물~~ 놀이나라’는 엄마랑 상호작용하면서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행복한 미술여행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에게는 유아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17개월에서 24개월 유아를 둔 10가족이다. 문의:032-420-84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동부영재교육원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부영재교육원이 2012학년도 운영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에 잠재성이 있는 중학생을 매년 60명 씩 선발하여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학년도부터는 학생들의 잠재성 신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이 진로?진학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고등학교 진학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실제로 2012학년도 동부영재교육원 졸업생 55명 중 과학고 22%, 외고·국제고 7%, 과학중점고 22%, 자사고 7%, 마이스터고 2%, 일반고 40%를 진학하였는데, 이는 2011년 일반고 진학 72%에 비해 30%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재원을 졸업한 후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도 대부분 고등학교 영재학급에 정원 외로 추천 되며 선발이 되면 지속적으로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받아 이를 통해 이공계 진로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동부영재교육원의 이러한 변화는 전체 수업을 실생활 문제해결 위주의 프로젝트 학습과 과학고 입학담당관 진로 특강, 이공계 선배와의 만남, 과학고 연계 이공계꿈사다리 운영, 수학?과학 창의산출물발표, 수학?과학 독서 및 논술, 진로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진로진학에 경험이 많은 고등학교 교사를 중학교 3학년 과정에 배치하여 수시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학생 및 학부모와 진로진학 담당교사가 집중적으로 상담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동부영재교육원은 2013학년도부터 학생 선발 방식이 관찰추천방식으로 변함에 따라 면접을 강화하여 수학과학에 잠재성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이러한 학생들이 이공계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문적성과 인성이 조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개별화된 지도를 위해 강사수를 25% 늘리고, 융합인재교육과정을 10%이상 반영함과 동시에 자기?동료?교사수시평가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수행 결과를 수시로 누가기록 하는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영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2013 청와대 어린이 기자 모집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3 청와대 어린이 기자를 모집한다. 지도교사 추천에 의한 선발로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기본 소양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관찰력 및 발표력, 대인관계 원만, 창의성 및 문제 해결력, 현장경험을 통한 잠재력 개발이 가능한 학생이 대상이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다. 신청학생 개인별로 청와대어린이기자클럽 (http://kidnews.president.go.kr/kidclub/main.php)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등록을 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베스트간호학원 신입생모집 안산 한대앞역 2번 출구 중심상가에 위치한(상록구 이동 715-11 보은타운 3층) 베스트간호학원(원장 부경숙)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일반교육반과 국비계좌반이다. 입학자격은 일반교육반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국비계좌반은 고용안정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이면 된다.교육과정은 총 12개월(일반교육반, 국비계좌반)로 이론 6개월, 병원실습 4개월, 총정리 2개월이다. 자격증 취득 후 베스트간호학원에서 취업을 보장시켜주고 서울지역 간호학원과 연계, 서울지역 취업도 가능하다.국가검정 자격증 시험은 매년 3월과 9월 2회 실시하고 있다.문의 : 031-40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고급리조트서 전담교사와 24시간 영어학습 애듀펠리스 전주점이 올 여름방학을 겨냥, 혁신적인 외국 영어캠프를 내놨다. 고급 리조트에서 원어민 교사와 24시간 생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특히 한국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 한국인 담임교사제를 실시한다. 필리핀 세부의 최고 부촌으로 통하는 베버리힐즈 빌리지의 고급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 3명 + 선생님 1명이 함께 생활하는 24시간 영어 노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리조트 내 간호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캠프 생활 진행한다. 식단과 간식도 한식과 현지식을 병행해 학생들의 건강을 배려한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4주간 진행되는 수업마다 학생들 레벌에 맞춘 피드백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애듀팰리스는 1:1 리딩튜터가 학생들 레벨에 맞춘 독후활동후 ARquiz & speaking & essay writing 지도한다. 캠프가 마무리된 후 학생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 1대1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맨투맨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별 영어 실력에 맞춘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영어토론 수업이 진행된다. Debate Class로 조를 편성해 상반된 의견을 가진 팀들의 토론 수업 진행해 귀국 후에도 각종 토론수업이나 개인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주간 영어 노출 시스템으로 학생 3명 + 현지 영어교사 1명이 함께 숙식하기 때문에 24시간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영어캠프라고 해서 영어만 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교사가 현지에 상주해 학생들의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1인 1악기 음악 수업 진행한다. 클라리넷 전공 레슨교사가 캠프에 참가해 공연 준비 및 레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애듀펠리스 필리핀 연수 참가 대상은 초등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로, 7월 중순부터 출발하는 날짜에 따라 4주간 진행된다. 애듀팰리스측은 4~5월 조기 예약자에게는 특별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상담&예약문의 : 에듀팰리스 전주점 901-0550 http://cafe.naver.com/cebujm 김갑련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