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학네트, 2012년 해외입시·어학연수 박람회 개최 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eduhouse.net)가 3월 28일(수요일) 오전 11시 토다이 전주점 6층(롯데백화점 뒤) MBC 컨벤션 센터에서 ‘2012 해외 입시·어학연수 박람회’를 연다. 국내 최대 유학전문업체인 ‘유학네트’는 2011학년도 수능생당시 내신 6등급이었던 학생을 세계 대학 랭킹 30위권인 맨체스터 대학 및 147위인 런던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유학 컨설팅한 회사다.복잡한 국내 대학입시제도와는 달리 영어점수와 대학예비과정 점수만을 가지고 대학생을 유치하는 해외 대학입시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이룬 결과다.이번 박람회는 전문유학컨설턴트들이 어학연수, 해외대학 진학, 조기유학 등에 관해 1:1로 상담을 진행, 현장에서 유학수속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유학박람회다.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유학정보 수집은 물론 유학할 국가와 학교선정 등 본인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유학 프로그램을 현지 입학전문가와 상담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입학수속을 하는 학생들은 수속비와 입학신청비가 면제되며 학교에 따라서 무료 어학연수 4주의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63-254-8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브런치교육강좌 1회차 안내 社告브런치교육강좌 1회차 안내■일시 : 2월13일(월) AM10:00~PM1:50■장소 :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대상 : 학부모 500명·1교시 고교선택법 및 유형별 대입전략강사 신동원▷서울 휘문고 교사▷서울시교육청‘대학진학지도지원단’자문위원▷저서 <나는 수시로 대학 간다> <시험을 잘 봐야 진짜 실력이다>등·2교시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강사 차길영▷EBS 수리영역 강사▷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리영역 강사▷수학교재 44권 집필▶차량 이용시수강생은 주차무료. 반드시 지하3층 1번 엘리베이트(주차번호 H7옆)만 이용가능.▶대중교통 이용시신세계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사이 샛길로 걸어 들어오시면 엘리베이트 이용가능.※수강신청자 본인 외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자녀 및 아동 입장 불가)※2회차는 2월22일(수)에 진행됩니다.(시간, 장소 동일)(주)내일신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괜찮은 과외 선생님 있으면 소개시켜줘! 과외의 장점은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학원과 달리 과외는 강사 한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만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학습효과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과외를 시작할 때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강사에 대한 검증이다. 하지만 일정시간 수업을 해보기 전에는 강사의 수준과 성실성 등을 전혀 알 길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과외선생님에 대한 강사평가제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 피오교육은 강사의 프로필을 회사가 검증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강사평가''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지적재산권 특허를 획득한 새로운 개념의 교육기업이다. 1대1 맞춤수업하면서 교육비는 저렴 과외하면 얼핏 ''불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피오교육은 교육청과 국세청에 정식 등록된 합법적인 업체다. 과외를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또 다른 고민은 바로 비용문제. 우리 아이를 위한 개인 맞춤 과외를 받고 싶어도 고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피오교육은 지역 교육청에서 고시한 기준에 준하여 교육비를 받기 때문에 고액과외와는 거리가 멀다. 최소한 4명이상은 돼야 하나의 반이 개설되는 학원과는 달리 피오교육은 개인맞춤 학습이라는 취지를 고수하기 때문에 1대1 학습을 지향하고 한 수업에 3명이상의 학생을 받지 않는다. 보통 중·고등학생 영어·수학기준 과목당 30만원 선으로 일선 학원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대부분 교육비는 선불로 지불하기 때문에 학생과 강사의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철회하기는 쉽지 않다. 학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강사와 성격이 잘 맞는지, 수업스타일은 어떤지 시작하기 전에는 알 길이 없다. 피오교육이 본 과외를 시작하기 전에 2회의 무료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강사 개인파일 관리로 과외 경력 인증시스템 구축 현재 피오교육이 관리하고 있는 강사는 과목별 분야별로 500여명.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교과목과 논술, 그리고 토플 텝스까지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있으면 어디든 강사가 달려간다. 회사는 강사의 학력과 경력은 물론 실력과 성실성까지 세밀하게 검증해 강사들을 엄선하고 평가와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개인과외는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이 강사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이익이다. 하지만 피오교육은 모든 강사에 대한 개인파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들을 회사로부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준비도, 실력, 성적, 멘토링 등의 세부항목에 대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평가가 고스란히 기록되기 때문에 경력증명은 물론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자연스레 갖춰지는 셈이다. 또한 평가를 통해 강사들은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지고 이를 보완해 나감으로써 수업노하우가 쌓이고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미니인터뷰 - (주)피오교육 이일광 대표"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과외문화 모델이 여기 있습니다" 피오교육 이일광 대표는 현재 24세 대학생이다.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과외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신념과 이를 구체화한 아이디어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이끌어 냈고 피오교육을 창업해 어엿한 교육기업으로 키워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과외를 시작했어요. 그 때 제가 선배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경력을 속여라'', ''교육비는 높게 불러라''라는 말이었죠. 과외를 하다 보니 정말 경력과 학벌을 속이는 사람도 있고 성실하지 않은 수업으로 학부모님들을 실망시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과외도 좋은 교육경력인데 인정받을 길이 없으니 대부분 과외 선생님들이 프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대표는 학부모에게는 좋은 강사를 강사에게는 경력을 인정받으며 자기 일에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하다 구상해 낸 것이 피오교육 시스템이다. 많은 학부모들을 만나 요구를 들었고, 대학과 연계해 실력을 갖춘 대학생들에게 수업의 기회를 주었다. "대학생부터 전문 강사까지 500명이 넘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기계적으로 학생과 강사를 중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선생님을 배정하죠. 강사와 학생이 서로를 신뢰하고 긍정할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문의 : 1899-087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스스로 정리하고, 반복하는 습관이 진정한 실력을 만든다 수원브런치강좌 시즌 3의 2회 강좌가 있는 날, 아주대 교정으로 굵은 눈발이 흩날렸다. 그러나 자녀 교육을 위한 수원엄마들의 열성은 그 어떤 악천후도 막을 수 없었다. 숨소리마저 크게 느껴졌던 집중과 열기의 현장, 따라가 본다. 어떤 입시유형이라도 학습능력만 키우면 적응 가능학부모를 위한 교육사용 매뉴얼-이해웅 (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 부모들은 자녀가 좋은 성적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무사히 합격하는 것을 소망한다. 그 하나의 목표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책상 앞에 붙들어 놓고.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다. 1교시 이해웅 소장의 ‘교육사용 매뉴얼’은 이런 태도에 반성을 불러 일으켰다. “어떤 형태의 문제도 풀 수 있는 내공을 가진 아이로 만들려면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당장의 점수를 올리기보다는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 소장은 수능이나 점차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내신, 대학별 고사는 학습능력을 키워온 아이들에게 유리함을 근거로 들었다. 먼저 할 일은 내 아이가 선행과 심화 중 어디에 적합한지 파악하기. 혼자서 묵묵히 탐구하고 깨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선행은 최악의 처방이 될 수 있다. 과목마다 다른 특성을 보이므로 과목별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잠시 탄식도 흘렀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왜 이리 많은지…. 이제는 많은 시간만 투자하는 공부법을 지양할 때란다.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해야 한다.이 소장은 이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다방면의 도서와 신문 읽기로 추론능력,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요점을 정리하면서 심도 있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입력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이해하고 암기할 것’을 조언했다. 호기심 유발과 새로운 사실과 기존의 정보를 결합시키는 예습, 본 수업 집중, 배운 것을 이해하고 암기한 후 알고 있는 지식저장고에 분류해서 넣어 두는 복습과정을 반복하면 학습능력은 쑥쑥 자라날 것이다. 남보다 빠른 출발, 집중 학습으로 수학을 잡아라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 -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 대학입시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훌쩍 넘기고 있다. 수원토박이라 수원학부모에게 무한 애정을 보여준 2교시의 차길영 강사는 이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한 수학 공식을 제시했다. 이른바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 먼저 그들은 남들보다 빨리 스타트를 끊었다고 한다. 문과는 4권, 이과는 6권의 수학책을 공부해야 하는 현 고교과정에서 내신시험 대비기간을 제외하면 수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는다. 무리하거나 책만 훑어보는 것이 아닌 올바른 선행을 해야만 고교에서도 수학 강자로 우뚝 설 수 있다. 또한 수학은 특성상 집중해서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주 1회 정도는 한 번에 5시간 이상 수학만 하고,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 푸는 연습도 한다. 자기만의 노트로 반복 학습하고, 백지에 증명식을 혼자 정리해 봐야 한다. 뭔가 안다는 것은 들어서 이해하는 것에 끝나지 않는다. 남에게 정확히 설명해 주는 것도 공식으로 빠뜨리지 않았다. 차 강사는 “해설지를 통해 자신이 풀어 놓은 답과 비교해 보기는 필수 과정이다. 흔히 맞은 문제는 그냥 넘기는데, 더 나은 풀이방법은 없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다.매사에 긍정적인 아이들이 수학에 강하다.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힘을 가졌기 때문. “아이들은 나를 위한 공부라는 생각이 들 때 열심히 공부한다. 꿈을 꾸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로드맵을 작성하는 등 구체적으로 마음을 움직이도록 부모가 도와야 한다”는 차 강사의 부모 역할에 공감하며 강의는 매듭지어졌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에서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안양시 평촌동에 있는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진행된다.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미필바’를 만나면 나도 명문대에 간다! 세상에 똑똑한 아이는 많다. 부모라면 아이가 유아기 때 보인 영재성을 하나쯤은 기억할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우등생이 된다. 그러나 중학교에 입학하면 새로운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공부와 점차 멀어지는 학생들이 생긴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과정에서 놓친 학습과 막대하게 늘어난 학습량을 감당하지 못 한다. 또 엄격한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우등생은커녕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학생도 있다. 결국 많은 학생들이 인생의 패배자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상위권 5%에서 제외된 학생들의 부모들 또한 낙오자의 고배를 함께 마신다.그러나 그것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엔 우리 교육에 문제점이 너무 많다. 학벌만을 우선시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는 더 심각하다. 학교성적에서 상위권이 아니라도 가능성을 가진 인재는 많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멋진 일을 해내는 사람, 다른 사람의 길까지 열어주는 사람, 그리고 우리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갈 숨은 인재들의 가능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유학경험담을 통해 상담하고 있는 김지예 입시컨설턴트필리핀대학 다니면 국내대학보다 미국대학 편입 용이해평범한 아이들도 새로운 방향에서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UCLA를 졸업한 입시컨설턴트 김지예(25)씨가 그 해답을 말한다.“획일화된 교육체계에서는 학교성적이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학창시절 한순간이라도 학업을 놓치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로 인해 학벌과 영어의 벽에서 좌절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유학이라는 또 다른 교육의 기회를 알려주고 싶습니다.”김씨는 미국학교법인 Apex Learning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이재호(47) 교장과 함께 www.미필바.com에서 일하고 있다. ‘미필바’는 미국·필리핀대학 바로가기의 약자로 국내의 예비 고1부터 재수생, 검정고시 출신까지 다양한 층의 학생들이 영어와 학력, 취업경쟁력까지 갖춘 해외 정규대학으로 입학하는 유학프로그램이다.그러나 일반 유학컨설팅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만약 올해 필리핀 유학을 결심했다면 3~4개월 국내에서 집중도 높은 영어학습(ESL)을 한다. 그리고 2012년 4월에 필리핀에 입국해 필리핀 마닐라 최고의 빌리지 알라방에 있는 필리핀 현지 어학연수기관 PCI에서 대학입학 수속을 진행하면서 3~4개월 동안 1:1 영어학습(ESL)지도를 받는다. 그 다음 6월이나 10월 필리핀 소재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다. 필리핀 대학은 영어권이라 국내의 어떤 대학보다 다른 선진국 영어권으로 편입이 용이하다고 한다. 또 방학 없이 학점을 이수하면 3년만에 졸업이 가능하다.필리핀 마닐라 알라방 빌리지필리핀 대학 1년 등록금 2백50만원 정도무엇보다 필리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대학 1년 등록금이 2백50만원 밖에 하지 않는 것이다. 국내 사립대 1년 등록금이 천만원 정도이니 약 1/5 가격이다. 생활비의 경우 월 60만원 정도이니 1년에 7백20만원 정도로 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필리핀 대학은 우리나라 검정고시는 물론 고1과정까지만 마치면 대학진학 자격이 주어진다.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유리하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필리핀 대학이 미국 식민지 시절 세워진 학교로 전반적인 학제와 시스템이 미국대학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호주·캐나다 등의 대학으로 편입이 용이하고 국내 명문대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국내 명문대보다 필리핀대학에서 미국으로의 편입이 훨씬 쉽다. 김지예 입시컨설턴트는 “대학 입학 중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보통 영어를 잘 해야 영어권 나라도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유학을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부족한 준비상태로 유학을 가 그쪽에서 단어부터 외우고 있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미필바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 충분히 집중 영어교육을 하고 현지에서 적응능력을 키우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여대를 나온 최지원(22)씨는 중학교 때의 평범한 성적과 생활방식을 개선하고 싶어 고1이 되는 시점에 필리핀의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졸업하고 집중적인 영어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필리핀 대학에 입학한 후 지금은 졸업하고 국내에서 취업해 일하고 있다.“필리핀은 6월에 입학하기 때문에 2월부터 입학 시까지 영어공부만 했어요. 우리나라 고1이었다면 불가능하죠. 원래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짧은 시간에 월등히 늘었어요. 영어는 역시 시간과 노력이 그 결과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학문입니다.”영어,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하는 싱가폴의 영미권 명문대학 분교필리핀뿐만 아니라 영국·미국·유럽의 해외명문대학 캠퍼스를 가진 싱가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굳이 영국·호주·미국에 가지 않아도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학비는 한국과 비슷해 본교에 비해 약 50~70% 절감된다.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공용어로 채택해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다. 그리고 영국·미국 등의 대학으로 편입이 용이하다. 그런 반면 공인영어성적 없이도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다. 고1 이상, 검정고시수료자도 입학할 수 있다. 학사학위는 약2~3년, 석사학위·MBA는 1년이면 취득한다. 싱가폴은 학교 선택의 폭이 넓고 우리나라 대학으로 학사·석사 편입도 용이하다.우리나라 지방사립대학의 학비로 외국 명문대학의 졸업학위와 동시에 영어·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싱가폴 분교! 단연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싱가폴 기술대학은 취업에 있어 막강한 경쟁력을 가진다. 졸업 후 3년간 싱가폴에 위치한 기업체에서 일하게 되며 그 이후에도 싱가폴에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이 주어진다.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아프리카다. 아프리카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대륙이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도 아프리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실정을 제대로 아는 인재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은 이미 아프리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했고 일본기업은 신입사원을 의무적으로 상주시킨다. 아직도 아프리카를 원시와 내전의 대륙으로만 바라본다면 시대착오다. 세계는 이미 아프리카를 광활한 자원과 가능성을 가진 대륙으로 보고 있다.그래서 아프리카 대학졸업장은 전 세계 최고의 기업체는 물론 국가기관, 국제기구 등에 1순위 스카우트 대상이 될 수 있다.남아공과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적인 영어권 2012-02-07
- 창원 한마음병원, 경남도교육청에 20억원 기부 경남 창원시에 있는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복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20억원을 내놓는다.창원 한마음병원이 경남도교육청에 20억원을 지원, 앞으로 10년간 교복 공동구매 사업을 지원한다. 고영진 교육감과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장은 27일 오전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기부와 관련한 협약을 맺고 일선 학교 학생부장들에게 교복 1천333벌을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이달 초 경남교육청과 10년간 1억원씩 교복구입비 10억원 지원약정을 한 한마음병원은 이날 10억원을 추가해 매년 2억원씩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또 보유하고 있는 자산·전문지식과 기술, 인력 등을 활용해 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교복 공동구매를 하는 학교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1명당 15만원 상당의 교복비용이 지원된다.학교별로 담임 교사 추천으로 대상학생을 선정, 교복 구입비의 90%를 지원한다. 10%는 본인이 부담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경남대, 펑션베이(주)로부터 400억 상당의 기자재 기증받아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7일(월) 오후 5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펑션베이(주)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식을 통해 경남대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펑션베이(대표이사 장경천)로부터 카피당 8억원 규모의 50 카피에 해당하는 400억원 상당의 리커다인(RecurDyn)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은 것이다.리커다인은 지난 1998년 펑션베이(주)가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소프트웨어로서, 메카트로닉스, 최적 설계, 사용자 자동화, 하중 분석에서부터 피로해석까지 One-Stop 해결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 소프트웨어는 해석 프로그램 분야 중 세계 3대 프로그램으로 꼽히며, 자동차, 항공기, 인공위성, 중장비, 핸드폰, 디스플레이 장비, 로봇, 군사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펑션베이 장경천 대표이사는 “경남대가 우리나라 독립지사들이 세운 대학인 것처럼 우리 회사도 해외에 의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의 독립을 이룬 최초의 기업이다”며 “소프트웨어를 대학에 기증할 때 엄격한 심사를 하는데, 박재규 총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경남대가 보여준 교육 및 연구부문에서의 열정적인 모습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기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장 대표이사는 “우리 소프트웨어를 잘 사용해 대학의 발전,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경남대 최영규 교학부총장은 “이렇게 소중한 기자재를 기증해주신 장경천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자재는 기계공학, 전기, 전자, 컴퓨터, 토목, 건축공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활용 가능하여, 본교의 교육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구미영어수학학원김종수탑클래스학원] -애정남에서 영어남으로 저는 예비 중학생 영어남 이주현 입니다. 영어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 학생입니다.그런데 애매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어를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모두들 영어공부에 푹 빠져 있지만 정말로 쏙쏙 들어오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곳은 많지 않아요.제가 김종수탑클래스학원에 다니기 전에 학교 방과 후 수업도 했었고 영어교사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께 배워도 보고 여기저기 좋다는 학원을 두루 다녀 보았는데 단어 시험을 봐야한다는 사실이 부담이 많이 가고 외워야 하니 힘이 들었습니다. 또한 투자한 만큼 성과를 내기 어려웠고, 제가 욕심이 많아서 인지 저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소개로 김종수탑클래스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선생님들 보다 잘 가르치실까 걱정을 하였는데 김종수 선생님 수업을 들으니까 더 쉽게 가르쳐주시고 이해가 빨랐습니다. 김종수 선생님의 공부 방법은 첫째, 하나를 가르쳐주셔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쳐 주시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빠르지만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니 영어공부를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다른 선생님들과 달리 오랫동안 끌어서 가르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간단 명료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도 많은 것을 배우며 이해가 더 잘 됩니다. 그전에는 학원을 다녀오면 영어공부는 그것으로 끝이었지만 지금은 집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좋습니다. 저는 김종수탑클래스에 다니고 난 후부터 더 많은 복습을 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기초가 튼튼해 져서 영어가 그전보다 쉬워졌습니다. 둘째는 문장 순서를 가르쳐 주셔서 배운 내용을 영어작문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영어를 배웠는데도 문장은 거의 만들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선생님이 단어를 외운 다음에 문장 순서를 가르쳐 주셔서 문장 순서만 외워 문장 형식에 단어를 끼워 맞추면 문장이 되어서 이제는 수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수강 후 한달만에 일기를 영어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셋째는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가르처 주시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 없고, 질문 할때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할 수 있어 공부하는 것이 쉽습니디. 공부하기 참 쉽죠. 저는 김종수 탑클래스 학원에 다닌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며 김종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054-458-3438 글 예비중학생 이주현도움말 김종수탑클래스학원 김종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구미자기주도학습법-구미에듀플렉스]우리아이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자녀에 자녀 통제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디까지 허용을 하는게 좋은지, 그 허용범위를 알고 싶다고 합니다. 잘못된 통제는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상처주지 않는 통제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컴퓨터를 많이 하니까 성적이 엉망이지, 앞으로 컴퓨터 절대 하지마" "한번 만 더 옷을 아무 곳에 던져두면 혼날 줄 알어 " "너처럼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 성공 할 수 없어. 알지? 앞으로 시간을 잘 지키도록 해 "통제의 사전적 의미는 일정한 방침이나 목적에 따라 행위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는 원칙이 없이, 명령 경고 충고만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 자녀가 상처 받지 않고 스스로 자기 관리가 가능해 질까요? 해답 다음과 같습니다.방법1 통제 이유와 보상을 밝혀라통제이유를 자녀에게 분명히 밝혀야 하며, 엄마의 통제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을 때는 보상에이 필요합니다.“엄마는 훈이가 시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훈이는 어때? 안경을 쓰면 불편하게 된다. 그래서 컴퓨터 사용시간을 지금보다 하루 한 시간 정도 줄이면 좋겠어. 그런다면 훈이가 원하는 점퍼를 사줄게. 어떤지, 생각해봐줄래?(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녀에게 바로 대답을 요구하기 보다는 생각 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방법2 부모의 감정을 이야기하라 통제 이유를 밝혔다면, 자녀가 따랐을 때 부모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훈이가 그렇게 해 준다면 엄마는 정말 고맙고 기분도 좋을 것 같아~ 하지만 오늘부터 바로 힘들다면 엄마는 기다려줄 생각은 있어”방법3 소통부재 때는 쪽지를 이용하라청소년기의 자녀와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소통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너와는 말이 안 통해" "엄마와는 말이 안 통해"이럴때는 쪽지를 이용해 조금씩 벽을 허물어 봅시다. 대화의 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다만 소리가 아닌 글을 통해 부모의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빠른 소리보다는 글을 통해 부모의 의사를 전달 받기에, 자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시간이 생기게 됩니다.통제는 분명 필요합니다.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자녀들은 이기적이고, 거칠게 자라날 확률이 높기에 통제는 분명 필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다만, 사랑과 통제는 일관성 있게, ①부모의 분명한 기준과 철칙을 가지고, ②권위과 강압을 내세우지 않으며, ③따뜻한 사랑과 대화의 방법을 이용하여, ④설득와 이해의 견지에서 전달했으면 합니다.에듀플렉스 구미점 조효장 원장 054-457-44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