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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수리논술, 기본공식 증명법 자주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수시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기본공식 증명법 및 실생활 적용 문제 광운대 수리논술은 수학 역사에 나오는 수학자나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사를 제시문으로 낼 때가 많다. 기본 공식이나 원리에서 적절한 예를 도출해내는 문제와 이를 이용한 문제해결 등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기본 공식 증명법도 단골 출제 문제다. 특히 2011학년도에는 사각형 넓이를 구하는 데 이용했던 공식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그 적절성과 부당성을 분석하고, 도형과 삼각함수 지식을 활용해서 정확한 공식을 유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는 문제를 냈다. 중력과 원운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여 인공위성, 특히 정지 위성 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제가 나왔다. 2010학년도와 비교해 보면 어떤 질문에 대한 설명이 아닌 정확한 답과 증명법을 묻는 문제로 바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분석과 대책: 전반적인 이해도가 요구되는 문제 위주로 출제 광운대는 전체 문제 3세트 중 수리논술 문제가 하나 출제된다. 배점은 40점이다. 또 제시문에서 서술한 내용을 논제로 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문제 유형은 근거의 제시와 증명 그리고 이를 이용한 문제 순서로 나온다. 따라서 제시문을 잘 읽어보면 그 안에 문제를 풀어갈 방법이 나타나 있으므로 평소 각 단원의 기본 정리의 증명법 정도는 충분한 학습해 놓아야 할 것이다. 또 깊이 있는 문제보다는 전반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가 나올 확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각 단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요구된다. 특히 올해 광운대 수리 논술에서는 구분구적법을 이용한 넓이나 부피를 구하는 문제와 정적분의 정의와 정적분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가 될 확률이 높다. 그 이유로는 작년엔 미분 문제, 2년 전엔 행렬과 함수 문제가 출제된 것을 들 수 있다. 광운대 특성상 공대에서 필요한 분야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확인하는 데는 적분 문제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광운대 수험생들은 적분에 관한 전반적인 흐름과 대표적인 공식을 필히 숙지해야 한다. ◆ 참고사항: 교과서 기본공식 파악 필요 광운대 수험생들은 반드시 교과서에 나오는 미·적분 공식의 유도 및 증명방법을 확실히 암기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답안지를 작성하기 전에는 제시문을 요약하여 질문하는 바를 확실히 정리한 뒤 답안지 작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야 한다. 필요 없는 군더더기 말을 길게 나열하여 감점대상이 되지 말고 수식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자연계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국민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백성현 선생이 정리한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 경향. ◆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국민대 수리논술고사는 짧은 제시문에 간단한 질문형식의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특히 금년도 모의문제를 분석해 보면, 테스트 항목은 다음과 같았다. &bull 과학 현상에 관해 수학식을 제대로 세우고, 지수함수에 관한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bull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도함수에 관한 개념 이해와 지수함수에 관한 도함수 응용을 올바르게 하는가? &bull 제시문의 과학적 현상과 로그함수를 제대로 이해하고 연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이 같은 테스트 항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원을 편중되게 공부하기보다는 골고루 공부해야 한다. 다만 문장제 문제를 잘 풀 수 있어야 하고, 각 단원 내용에 대한 기초개념의 이해가 중요하다. 풀이 과정이 그리 길지 않으며, 복잡하지도 않다. ◆ 국민대 수리논술 대비책 수능 기출문제 4점짜리 문제 가운데 수학 외적 문제 해결력 항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골라서 풀어보면 국민대 수리논술 대비에 효과적일 것이다. 기출 문제만 풀어보는 정도로는 의미 없다. 이미 익숙한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이 어려운 대학의 기출문제들을 잡고 있는 것도 시간 낭비다. 국민대 수리논술은 수능 시험문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수험생 처지에서는 공부하기에 아주 편한 대학이다. 왜냐하면 수능 수리를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국민대 수리논술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이다. 수능 시험을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여러 대학 응시자 가운데 국민대도 응시하는 비율이 높다. 특별히 국민대 시험에 특화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단원 구분 없이 수능 시험 기출 문제 중 어려운 문장제 문제를 다시 풀어보길 바란다. 이과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초월함수가 포함된 복잡한 미적분 문항보다는 문과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국민대 논술을 단기간에 끝내고자 하는 자연계 학생이라면 인문계 학생들이 배우는 미적분과 통계라는 책을 보기를 권한다. 그 중에서도 교과서에 나오는 읽을거리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CMS 강동영재교육센터, 초등사고력 신입생 모집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강동영재교육센터 직영원에서 9월 4분기 초등사고력 신입생을 모집한다. 분기별 모집이 원칙인 CMS초등사고력은 정규반 신입생 입학테스트 기간이 2, 5, 8, 11월이며 3, 6, 9, 12월에 정규반에서 수강하게 된다. 이번 분기 입학테스트는 9월 셋째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MS의 사고력수업은 수학의 원리를 학생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CMS교재 중심으로 발문과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교구와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더하게 된다. 이밖에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수업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됨과 동시에 논리적 표현능력,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준다.문의 강동영재교육센터 (02)478-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바람직한 중등 수학 공부의 방향성 - (1) 내신 차례1. 들어가는 말 - 수학과 관련한 입시의 현주소2. 바람직한 중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고교 대비 선행학습 (3) 경시 및 과학고 대비 학습 방향3. 바람직한 초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교과 학습 ? 제학년과 선행, 중고등 교과 과정 선행 학습 방향 (2) 창의사고력 수학, 체험 수학, 서술형 수학 4. 바람직한 고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수능대비 5. 결론 중등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입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중등 과정에서 고등 과정 선행을 해놓으면 대입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수학적 역량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즐기는 태도이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논리적 사고력과 꼼꼼한 습관이다. 그 다음에 충분한 연습량, 맨 마지막이 가능한 만큼의 선행이다. 가뜩이나 과잉학습으로 피폐해지기 쉬운데 제대로 알고 합리적으로 접근하자. 우리 학원 진도나 숙제보다 훨씬 빡센 학원을 찾아다닌 학생들이 나중에는 비슷해지거나 더 쳐져서 대입전선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그런 확신이 더욱 들었다. 공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게 가장 실속 있는 것이니 말이다. 이번 지면에서는 중등 내신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엄격한 풀이 과정이 없이 답을 내는 경우가 많아, 순발력과 센스만 가지고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중1 중간고사 때, 시간 안에 풀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 복잡한 계산, 서술형 등에 우왕좌왕하게 된다. 첫째, 서술형을 생각해보자. 수학적 소질이 있어도 꼼꼼하게 훈련받지 않으면 서술형에서 망하기 쉽다. 따라서 제대로 된 중등 수학 공부는 서술형 연습부터 시작된다. 덜렁대는 성격일수록 늦게 해결되지만, 서술형 그 자체는 세월이 지나 중등 2-3학년 되면 잡히기 시작한다. 결국 남는 문제는 조건을 정확하게 따져 추론하는 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냐의 여부이지 서술형 연습의 여부는 아니다. 모든 문제를 서술형으로 풀면 좋겠지만 너무 강요식은 좋지 않다. 논리적 사고 연습을 더 우선으로 두고 서술형 연습은 1-2문제씩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또 오답노트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자. 오답에 신경쓰는 건 좋지만 오답노트는 몇 문제씩만도 좋다. 둘째, 너무 과도한 양의 유형별 풀이는 피한다. 그다지 많지 않은 중등 수학 개념에서 유형이 어떻게 분화되어 나오는지, 그리고 유형이란 사실 별 게 아님을 이해하게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는”식이 아닌, 원칙을 가지고 접근하게 해주자. 합리적인 양의 문제로 개념 적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여유를 줘야 한다. 과도한 ‘양’치기는 생각할 여유를 원천봉쇄한다. 셋째, 한 번 할 때 제대로, 그 제대로가 여러 번 반복돼야 한다. ‘훑는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안 된다. 선행의 경우는 제대로 봐도, 70-80% 이해하면 다행이고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잊어먹는다. 하지만 ‘깊이’에 대한 ‘경험’이 아이들의 사고력을 ‘성장’시키는 것이고 그 경험은 어떻게든 남는다. 특히 한국 수학 문제처럼 복잡한 조건에 복합적 개념에 계산까지 까다로운 문제에 적응하려면 ‘설렁설렁’으로는 아무리 여러 번 봐도 안 된다. 방학 때 매일 가는 특강이 생각보다 효과 없는 것도, ‘깊이’에 대한 경험 없이, ‘다지기’ 없이, 계속 치달리기 때문에 남는 게 없는 탓이다. 한 회 진도 나가면, 숙제든 반복이든 반드시 다지고 그 다음으로 가야 한다. 그래도 까먹지만 훨씬 많이 남아 있다. 넷째,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을 제대로 정해야 한다. 선행이 늦을수록 내신대비를 철저히 해서 성장잠재력을 길러줘야 한다. 그래야 선행할 여력이 생긴다. 내신대비는 한국식 수학을 고도의 집중력으로 경험할 가장 좋은 기회다. 꼭 시험을 몇 점 맞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기회에 양질의 문제로 제대로 훈련받게 해줘야 한다. 그렇기에 시험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학교라고 무조건 어려운 문제로 훈련할 것이 아니라 수준에 맞는 문제로 훈련해야 한다. 설명 듣고도 낑낑댄 문제는 어차피 틀린다. 그런 문제 양이 많지 않아야 자기에게 맞는 수준이다. 선행도 마찬가지다. ‘설명듣고 다지고’를 반복해서 개념 놓치지 않고 쭉 따라갈 만하면 괜찮다. 이과 보낼 거니깐 ‘빨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여간 ‘능력껏’ 빨리여야 한다. 초중등 때 고등 과정 선행에 연연해봤자, 중3 겨울방학 때는 누구나 수학(상) 혹은 (하)를 그리고 수1을 하게 되어 있다. 아무리 늦어도, 매우 중요한 중2과정, 즉 2-1과 2-2를 제학년 과정으로 하더라도, 3-1을 중2 겨울방학 때 잘 완성하고 나면, 고등부 과정 선행이 가능하다. 결국 중3 과정에서 고등부 과정을 정확히 1년 정도 선행해놓으면, 중학교 때 고등부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학생과 실제로는 별 차이 안 날 수 있는 것이다. 진도에 연연해하지 말고, 이왕하는 것, 제대로, 자기 능력껏, 즐기면서 갈 수 있도록 하자. 문의 02 501 1738 , cafe.daum.net/ourcore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서울대수학교육과 졸업동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현 대학강사현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구미시립도서관 , 인문고전 시민독서회와 공무원독서회 창단 경북 구미시 구미시립도서관(관장 이창국)이 지난 달 25일 인문고전 시민독서회와 공무원독서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독서회는 6월부터 회원을 모집하여 시민반 20명, 공무원반 30명의 회원으로 창단식을 개최하고 매월 세 번째와 네 번째 목요일 각각 공무원반과 시민반 인문고전독서회 정기모임을 가지고 원전 중심의 인문고전읽기에 몰입할 예정이다.인문고전시민독서회 회장 김옥진(형곡동)씨는 “직장인을 위한 독서회를 찾던 중에 인문고전독서회를 알게 되어 무척 반가웠고, 정원 모집이 안될까 걱정했었는데 예비모임을 통해 만난 회원들의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과 열성에 놀랐다”며 “앞으로 완역본 중심의 인문고전을 선정해 개인의 발전은 물론 인문고전독서회가 잘 운영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지난 7월 초 관장으로 부임한 이창국 관장은 “인구 41만 구미에 6개의 공공도서관, 32개의 새마을 문고, 개관 예정인 2개의 작은도서관에 이어 걸어서 10분 거리에 닿을 수 있는 도서관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책하나구미운동과 북스타트, 인문고전독서회와 같은 독서회를 가정, 학교, 직장, 사회 각층에 조직하여 책 읽고 토론하는 문화 보급으로 책 읽는 구미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립도서관 인문고전독서회 : 054)455-5074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동국대 과학논술, 과학뉴스 제시문 출제 가능성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동국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9월 14일에서 16일 사이에 수시2차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동국대는 350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 반영 비율은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정하고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10월 1일 토요일에 치러지며 자연계열 은 9시에, 인문계열은 학과에 따라 1시와 3시에 각각 시작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동국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동국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글자 수가 정해진 통합교과형 논술) 동국대 자연계 수시논술은 통합 교과형 논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과학논술과 수리논술을 결합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과학계의 뉴스를 제시문으로 제공하고 제시문을 이해하고 종합하여 교과와는 동떨어진 논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2010학년도 시험에서는 단백질에서 RNA로의 유전정보전달이 불가능한 이유를 수리에서의 함수개념을 통해 논술하라는 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기술과 관련한 컨버전스에 대한 논제가 제시되기도 하였다. 즉 동국대 문제들은 교과지식만을 가지고 해결할 수 없고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글자 수 제한이 있는 논술로 인문계의 언어논술과 유사하다. 다만 원고지 형태의 답안지가 아닌 것만 다를 뿐이다. ◆ 문제 유형 (수리논술 문제는 기본출제, 나머지 과학관련 문제는 다양) 동국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풀이형 수리논술문제는 반드시 한 문제 이상 기본 출제된다는 점이다. 과거 2009학년도 기출문제까지는 수리논술이라기 보다는 일반 언어논술과 같이 제시문을 토대로 수식보다는 글로 작성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다른 대학의 수리논술과 같이 풀이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풀이에 대한 힌트는 제시문에 나와 있다. 두 번째, 과학논술의 유형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다른 대학들은 물리, 화학, 생물과 같이 일반적인 과탐 과목 분야별로 골고루 출제하고 있지만 동국대는 출제되는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0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생물과 수학개념의 통합문제, 2010학년도 모의논술에서는 바이오에너지문제와 재생가능에너지에 적용할 수 있는 물리법칙 설명 문제와 같이 다양한 주제로 출제되고 있다. ◆ 대비책 (제시문 속에 답이 있다) 동국대 과학논술문제는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과지식이 없더라도 제시문 속의 내용을 이해하고 종합하여 글로 작성할 수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즉 제시문 속에 과학논술의 답이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물리 관련 문제라 하더라고 수식을 세워 결과 값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 속의 내용를 근거로 논제에 맞게 글로 작성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물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충분히 논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대비책 (수능 최저등급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는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학생들도 충분히 논술로 합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능점수가 불안한 학생들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학교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과학논술, 과학교과 단일문제로 출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수학, 물리, 화학 분야 위주로 출제) 광운대에서는 3개의 대문제와 각각 소문제로 구성되는 형태로 출제되는데 이러한 광운대 자연계 수시논술의 특징은 생물 분야의 문제가 거의 출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2010학년도 논술시험에서는 수리논술과 컴퓨터 관련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다. 2011학년도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수학, 물리 화학분야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과거의 문제 유형을 유지한다면 광운대에서는 생물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수리논술 40점, 물리 관련 과학논술 30점, 화학 관련 30점으로 과학논술의 배점이 60점으로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 문제 유형 (결과 값을 계산해야 하는 단일 교과형문제) 광운대 수시논술은 과학 분야의 단일 교과형문제가 특징이다. 즉 물리 교과만의 문제, 화학 교과만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다. 다만, 2011학년도 모의논술 화학문제에서 전해질속의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쿨롱의 법칙으로 설명하는 물리와 화학이 통합된 논제가 출제되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단일 교과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화학문제에서도 계산과정이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과 결합한 것이 아닌 단순수식을 세우고 계산 결과 값을 구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11학년도 화학문제에서는 주어진 조건의 프로판 가스의 질량을 구하는 문제, 2011학년도 모의논술 화학문제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따른 비전해질의 분자량 계산문제가 출제 되었다. 물론 물리부분은 거의 대부분이 계산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광운대 과학논술에서는 답을 구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계산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 참고사항 (수능 최저등급 적용하지 않는다) 광운대는 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학생들도 충분히 논술로 합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능점수가 불안한 학생들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학교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구미인라인롤러스케이트]구미 엘리트인라인클럽 윤문이 코치 “구미에 인라인 열풍 다시 불 것”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인라인스케이트(정식명칭은 인라인롤러). 올림픽 종목으로도 빠르면 2016년에 채택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 인라인스케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생활스포츠 중 하나. 구미에도 한 때는 인라인스케이트 열풍이 있었다. 지금은 인라인에 대한 인기가 가라앉은 상태지만 여전히 동락공원에 가면 인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인라인스케이트 전문 선수나 대회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처럼 아직 인라인스케이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 ‘엘리트인라인클럽’ 윤문이 코치를 만나봤다.학교에 인라인 선수반 마련되어야“롤러장에서 롤라스케이트를 즐기다 우연히 인라인롤러 선수가 되었어요.” 엘리트인라인클럽 윤문이 코치는 고등학교 때부터 인라인스케이트 전문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인라인과 함께 하고 있다. 현재는 공인지도자이자 구미시 인라인롤러 코치로서 구미YMCA 스포츠단 등 여러 곳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치고 있다.윤코치의 노력으로 지난 7월 김천에서 열린 ‘문화체육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경기’에서 구미시는 유치부와 초등부 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6, 은10, 동8개를 따는 성과를 거둬 인라인에 대한 구미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구미의 현실은 초등학교에 인라인 선수반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 윤코치는 “포항이나 김천, 문경, 안동 경주, 군위 등의 타 도시에는 초등학교에 인라인 선수반이 마련되어 인라인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지만 구미는 아직 관심이 부족하다”며 아쉬워했다. “학교에서는 인라인이 위험하기 때문에 종종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데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고 인라인경기장을 이용하면 크게 위험하지도 않다”며 학교선수반이 생기길 기대했다.진로선택의 기준이 될 수도“인라인은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고 어릴 때부터 동작을 제대로 배우면 골격이 제대로 잡히고 균형감각도 익힐 수 있다”고 인라인의 효과를 설명했다. 취미로만 배워도 팔자걸음이나 안짱다리가 교정될 정도라고. 또 아이들 비만이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라인은 현재 제대로 된 선수가 없기 때문에 꾸준히 타면 진로선택의 기준이 될 수 도 있다”고 강조했다. 윤코치는 엘리트인라인클럽에서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나눠 지도하고 있다. 주로 동락공원이나 시립도서관의 인라인경기장에서 강습이 이루어지는데 기본자세는 6개월이면 대부분 익힐 수 있고, 6개월 이상 1년이 되면 대회에 참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윤코치는 구미시의 인라인 저변확대를 위해 봄과 가을 1년에 2회씩 구미시민 50명에게 인라인스케이트 무료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관이나 아동센터 등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단체로 무료강습 등의 자원봉사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010-5453-541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항공대 수리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한국항공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한국항공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 선생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항공대 수리논술 출제경향 항공대는 이학부와 공학부로 나누어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2011학년도에 이학부는 사각형 넓이를 구하는 공식의 유도를 제시문에 나타난 바를 이용하여 푸는 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공학부는 이학부와 공통인 문제와 속도와 가속도에 관한 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2010학년도엔 적분과 벡터의 내적을 이용한 문제가 물리에서 다뤄지는 일에 관한 문제와 통합 교과형으로 출제되었다. 오히려 이학부 문제가 수험생들이 풀기엔 역부족일 수도 있다. 공학부 문제들은 제시문에 질문한 내용에 대한 풀이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풀기에 용이할 수도 있다. ◆ 항공대 수리논술 분석과 대책 <1> 이학부 수리논술 이학부를 응시한 수험생들은 제시문과 논제를 비교해서 읽으면 논제에서 요구하는 풀이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다만, 수능시험과는 성격이 다른 문제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백지로 낼 수도 있다. 따라서 시험에 대비해서는 삼각함수에 나오는 증명문제와 삼각비를 이용한 문제, 삼각형의 오심에 관한 증명과 응용, sin법칙과 cosine법칙의 증명법 등은 필히 숙지하고 시험장에 가기 바란다. <2> 공학부 수리논술 공학부를 응시한 수험생들은 이학부를 지원한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것 이외에 다음과 같은 내용도 공부해야 한다. 미분법을 이용한 부등식의 증명법과 미, 적분이 물리에 응용되는 속도와 가속도 및 최대 최소와 벡터의 내적, 곡선의 길이 및 벡터의 외적 등에 관하여 충분히 학습해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 과정에서 다루지 않지만 벡터의 외적이나 편미분법 등이 올해는 출제될 수도 있다. ◆ 논술 대비책 제시문 중요사항에 밑줄을 그어가면서 숙지하고, 이것을 논제에 필히 활용해야 한다. 논제를 풀기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알려준 것이기에 반드시 제시문에 나와 있는 바를 이용하여 논제를 풀어야 한다. 또 항공대 특성상 미, 적분 분야에 관한 문제는 매년 출제가 되고 점점 어려워지는 경향이므로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평면 위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속도 및 가속도, 그리고 포물선 운동이나 원운동 하는 물체에 대한 방향 벡터 등을 확실히 학습해야 한다. 벡터의 외적공부도 필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성신여대 수리논술, 제시문 수식화 능력 필요 ‘대입 수시논술 전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성신여자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성신여대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 552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이중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51명이다. 글로벌 의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대학이다. 반영 비율은 논술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1단계 배수선발 없이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은 10월 3일 월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광운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수업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선생이 정리한 성신여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 출제 경향: 제시문 읽고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도출해야 성신여대는 2011학년도엔 가우스 함수를 이용한 진법 문제와 생소한 펙토리얼 진법 문제를 출제했다. 또 2010학년도엔 통계 파트에서 평균을 구하는 방법을 제시문에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가 되어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었다. 따라서 성신여대 문제는 제시문을 읽고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도출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기출문제나 모의논술문제를 분석해 보면 다른 대학과 달리 주로 수열과 통계부분이 출제가 될 여지가 많다. 그러나 매년 출제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대비책이 필요하다. ◆ 분석과 대책: 제시문을 수식화하는 능력 필요 성신여대 기출문제 제시문 내용은 수험생들에게 생소하다. 따라서 제시문을 수식화하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제시문이 어렵다고 해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미 수험생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 기초한 것이므로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시문을 요약하고 필요한 수식을 간단히 작성한 뒤 논제에 맞춰 답하면 된다. 올해는 수열과 로그를 혼합한 문제, 상용로그를 이용한 문제, 확률과 수열을 결합한 문제, 피보나치수열 등이 출제될 확률이 높다. 만약 행렬에서 출제된다면 가우스 소거법이나 케일리-해밀턴 정리 등을 이용한 3차 정사각 행렬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에 따른 기본원리의 유도 및 증명방법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아울러 이것을 바탕으로 그 활용법들을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 참고사항: 교과서 기본공식 파악 필요 1. 제시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논제를 풀기 전에 간단히 요약하자. 공식이나 원리가 나와 있으면 반드시 이를 활용한 답안을 작성해야 함을 명심하자. 2. 복잡한 계산이나 특별한 공식을 써서 푸는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제시문에 나와 있는 내용만으로 식을 작성하고 풀 수 있도록 하자. 3. 답안을 작성하기 힘들 때에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대입하여 계산하고 일반화시키는 방법을 차선으로 택하자.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