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리나래 송파국악원 원생 모집 국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국악을 배우려는 성인을 위해 송파국악원 ‘소리나래’에서 방문 교육 및 집단 레슨 원생을 모집한다. 소리나래에서 모집하는 분야는 해금, 가야금, 대금, 장구, 판소리, 민요 등으로 취미뿐 아니라 전문가를 위한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소리나래의 국악교육은 수준별로 진행되며 국악원 내에서의 교육뿐 아니라 방문 교육도 가능하다. 문의 소리나래 송파국악원 (02)423-3457 2011-08-15
- 삼산초 유도부 전국대회 입상 삼산초등학교(교장 송판규) 5학년 유현지 학생과 김태영 학생이 2011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에서 2위와 3위에 나란히 입상했다.이들 학생은 지난 8월17일~8월19일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초등부 +50kg급(유현지)과 -36kg급(김태영)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두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전지훈련에서 중점적으로 연습한 기술들의 완성도가 높아져서 기쁘다”고 말했다.송판규 교장은 “이번 대회 성적은 5학년 학생들이 6학년 학생들과 겨루어 이룬 성과여서 더 빛나며, 2012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시교육청, 주5일수업 기본계획 수립 내년부터 자율적으로 전면 도입되는 ‘주5일수업제’를 앞두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기본계획을 마련했다.시교육청의 ‘주5일수업제’ 기본계획은 토요일 학교에서 학생들을 돌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별로 학교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이번에 마련된 주5일수업제 대비 기본계획은 △교육과정 편성, 운영 △토요 돌봄 및 토요프로그램 운영 △생활지도 대책 △사교육 대책 등 크게 4가지 추진과제로 나뉜다.우선, △교육과정 편성, 운영과 관련해 시교육청은 수업일수와 수업시수를 조정하고 교육과정에 제시된 기준 수업시수 준수,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 결손 및 학력저하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수업일수의 경우 현행 교육과정 수업 시수 준수원칙에 따라 주중 학생과 교사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법제화를 추진 중인 190일 이상을 195일 이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또한 현행 토요일 수업시수를 주중으로 옮기더라도 주당 1~2시간 이내로 최소한도로 늘리고 여름과 겨울방학 일수를 4~8일 감축하는 형태로 기존 수업시수를 준수하기로 했다.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주5일수업제 대비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인 △토요 돌봄 및 토요프로그램 운영 △생활지도 대책 등의 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시교육청은 △토요 돌봄 및 토요프로그램 운영 추진과제와 관련해 2011년 6월 현재 울산지역 119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150실(대현초, 장생포, 호계초는 아침저녁 돌봄학교 운영) 규모의 오후 토요 돌봄교실 운영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또 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토요휴업일 프로그램과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단위학교 별로 ‘나홀로 학생’이나 출석 희망학생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 일선 학교의 토요스포츠클럽과 토요 스포츠리그 운영 방안을 담은 ‘토요스포츠데이’와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예술 체육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해 다양화해 나가기로 했다.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주5일제수업 전면 시행에 대비한 기본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실무기획단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추진실무시행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2011 창의력챔피언대회서 울산 학생 대거 입상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와 남외초등학교, 남부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지난 8월5일~8월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마이스터고는 동상을, 남외초등학교는 은상을, 남부초등학교도 동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최경식 교사는 “창의력은 어떠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국내 유수의 기업이나 학교에서 창의력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라며 “창의·인성교육은 최근 교육을 대표할 만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시교육연수원, 유치원 정교사 봉사활동 벌여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종문)은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39명이 참여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12일 태연재활원에서 열린 봉사활동에서 자격연수생들은 물리치료, 감각훈련을 돕거나 배드민턴 함께 치기, 제초작업, 비만교실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목욕보조, 찰흙놀이, 팥빙수 만들기, 미술활동, 산책 등의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함께 하며 자신의 재능을 원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이번 봉사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연수생들에게 봉사활동 마인드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일선 교육현장에서 나눔과 봉사습관을 길러주는 교육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상지대 입학사정관제 전형 면접문항 공개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는 입학사정관제(상지스마트 전형)를 실시하는 한의과대학과 보건과학대학에 속한 한의예과 등 6개 학과에 대하여 국내 대학 최초로 면접전형에서 면접문항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상지대학교의 입학사정관제전형은 면접문항을 공개하여 학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면접 전형에서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상지대학교는 앞서 입학사정관제전형의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의 평가기준을 공개한 바 있다. 상지대학교 입학사정관제(상지스마트)전형 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고, 1단계 합격자 발표와 면접문항 공개는 10월 5일, 면접은 10월 8일이다. 문의 : 730-0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요미요미 논현교육원 신규회원 모집 요미요미 논현교육원에서는 가을학기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교육원은 형식적이고 획일화된 미술교육이 아닌 즐거운 창착 놀이 미술을 가르친다. 수업중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활동은 아이의 잠재된 창의능력과 NQ(Network Quotient : 공존지수)를 개발해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준다.미술교육에 있어 유아기는 어른과 같은 완전하고 논리적인 개념이 발달하는 시기로 이 시기를 난화기와 전도식기라고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마음껏 탐색하고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야 한다. 논현교육원은 자연과 친숙한 재료를 이용하여 아이들 중심의 창의력 교육도 실시한다. 위치는 논현역앞 칼리오페 7층이며, 예약하신분에 한해 공개 체험수업을 한다. 문의 032)425-4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6학년 중등영재교육원 대비법 9월 원서접수를 하는 인천과학고 영재 9월 인천과학고 영재교육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6학년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영재교육원 선발전형이 시작된다. 인천과학고 영재교육원은 우선 학급수에 비례해서 1~3명 정도의 학생들이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시험을 볼 자격을 얻는다. 단 기존에 시교육청, 인천대 영재에 소속된 학생들은 학교 추천 없이도 1차 시험을 볼 수 있다. 인천과학고 영재 대비법 인천과학고 영재는 수학, 과학 영역에서 복잡한 사고력 문제가 출제된다. 선행문제와는 거리가 있으며, 평소 사고력, 창의력 수학 문제를 많이 접해 보고, 과학 실험 경험이 많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9월부터 영재교육원 대비반을 진행한다. (문의 T:425-2511) 시교육청 영재를 목표로 하는 경우라도 학교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다면 과학고 영재교육원 시험을 통해서 자신의 성적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12월에는 시교육청 영재(동부, 남부) 12월에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이 있다. 올해 초 6학년들을 위주로 학교에서 단위학급영재를 선발하였지만, 그 외에도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을 보고싶은 학생들은 영재성검사를 공평하게 실시해서 학급수의 2배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올해까지는 모두 영재성검사를 봐야 하는 것이다. 단 현재 시교육청 영재학급,. 인천대 영재교육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영재성검사가 면제된다.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법 12월 중순에 영재성 검사를 진행한 후 12월 말 경에 학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수학, 과학 모두 교과와 연관된 창의, 사고력 문제가 출제되나, 수학의 경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다. 평소 사고력 문제를 많이 다루어 보고, 실수가 적은 학생들이 합격에 유리하다. 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을 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반을 운영한다.(문의 T:425-2511) 내년부터는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로... 내년부터는 4, 5, 6학년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거의 모든 학교에 신설될 예정이다. 현재 3학년을 예로 들면 내년 3월에 교내에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생기면, 선발 전형을 통해서 20명 정도 안에 선발된 후 수익자부담금을 내고 유료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을 듣는 동안 영재담당선생님은 관찰기록지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관찰내용을 토대로 인천대 영재교육원이나 시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추천하게 된다. 내신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 중심으로 추천 관찰추천제라고 해서 중간, 기말고사 100점을 맞는 성적우수자를 추천해 주는 제도가 아니다. 과학고등학교 입시 설명회에서도 전교1등, 100점이 아니라 과학, 수학에 흥미가 있고, 빠져 있고, 각종 수학 과학 관련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영재학교 선발과정에서도 내신 1등급 수준 보다는 차상위 2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의 영예를 안은 것도 특징적인 일이다. 관찰추천제에서 유리하려면 평소 교내 수학, 과학 관련 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일기장에도 과학, 수학 관련 경험과 자기주도학습 내용들을 기록하면 담임선생님이 학생의 재능을 일찍부터 발견할 수 있게 돕는다.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 부여 서울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영재교육원 선발이 바뀌고,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혜택이 주어지므로, 과학, 수학에 흥미를 갖는 학생이라면 꼭 영재교육원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영재교육원 수료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므로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을 위한 필수 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작년 서울영재학교는 100% 영재교육원 출신, 그 외 경기영재학교, 대구영재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모두 90% 이상이 영재교육원 출신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 중등 영재교육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네이버 “ S/W 사관학교”를 만든다.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프로그래밍을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는 언어이다. 여러 교과 중 프로그래밍처럼 창의력 훈련에 적합한 것은 없다. 창의는 이미 획득한 지식의 기반 위에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정신 작업이며, 기계적인 공식 응용이나 계산과는 차원이 다르다.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일은 곧 스스로 생각을 발휘하는 일이며 획일적인 교육에서는 바랄 수 없는 것이다. 과학혁명의 기수 갈릴레오가 “과학 실력은 자연 속에 있는 법칙성을 찾아내는 연상, 상상력에 있다.”고 갈파한 것은 교과서나 참고서의 절대화를 경계한 말이다. 21세기는 풍요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에게 기대하고 있지만, 한국 교육은 경주마와 같은 단거리용의 것이며 황야를 달리는 천마가 나올 수 없게 됐다. 우리 국력으로 보아 하나쯤 나올 만한 노벨과학상을 기대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경직된 교육에서 창의성이 싹틀 수 없으며, 어떤 천재라도 틀에 박힌 학문에만 매일 때는 사고력이 위축된다. 어제는 신문을 보다가 네이버 “S/W 사관학교”를 만든다는 기사를 반가운 맘에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내용이길 기대하면 읽어보았다. NHN이 10년간 1000억원을 투자해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 우수 인재들은 SW 관련 학과를 기피하고, 현장에선 실무형 인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앞장서 개선해 보겠다는 게 설립 취지다. 2013년 문을 여는 이 아카데미는 최대 2년6개월 과정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개발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전공·나이·학력에 상관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수진도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들로 꾸려진다. 또 산업체가 주도하는 협의체인 ‘커리큘럼 위원회’를 구성해 교과목 내용을 2시간 단위까지 상세하게 설계할 예정이다. 첫 3년간은 모든 입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SW 아카데미는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이 2년 전부터 추진해온 프로젝트. NHN 김상헌 대표는 “실무 2년차 수준의 경쟁력 있는 SW 인재를 배출해 국내 SW 산업에 양질의 인력을 공급하는 통로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의 "S/W 사관학교“가 지금도 열공중인 인재들이 꿈이 현실이 될수있엇으면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산현초, 동서울레스피아와 골프 무료 지원 협약식 산현초등학교(교장 윤동수)는 방과후학교 골프 무상 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동서울레스피아와 가졌다.농어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소질계발 및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에 맞춰 거행된 이번 협약식에 따라 산현초등학교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골프 강습을 받게 된다. 문의 : 732-8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