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대-샌프란시스코대, 무료 영어 캠프 후끈 창원대학교 특수교육센터(센터장 정대영)와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가 창원시의 후원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희망 프로젝트 무료 영어캠프’가 7월 25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2주 동안 열려 큰 호평을 받았다. 참가 학생은 5~6명으로 구성된 5개 반에서 한 반에 각각 샌프란시스코대 대학원생 2명(원어민 교사)과 창원대 특수교육과 학생 2명(보조 교사)에게 소수정예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원어민 교사를 맡은 샌프란시스코대 교육대학원생 10명은 학부에서 심리학, 교육학,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공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예비교사 과정을 밟고 있는 현장 실습 경력이 풍부한 우수한 재원들. 이들이 경제 부담으로 원어민 영어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다감각 교수법을 적용한 양질의 영어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대 특수교육센터 정대영 교수가 미국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할 당시 알게 된 샌프란시스코대 Kevin Oh 교수와의 인연으로 지난해에 시작,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성산도서관, 장애인을 위한 책나래 서비스 실시 창원 성산도서관 (관장 팽미경)에서는 8월부터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 및 교육·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간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이루어진 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 및 중증(1~2급) 청각·지체장애인. 도서를 등기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자택까지 배송하며, 비용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장애인증명이 가능한 복지카드를 이용해 도서관회원으로 가입 한 후 도서관홈페이지(www.cwcl.or.kr)나 전화로 대출 신청이나 반납 요청하면 된다. 문의 : 225-7407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윤선생영어교실, 식사초대 학부모초청 교육특강 윤선생영어교실, 식사초대 학부모초청 교육특강 윤선생영어교실은 오는 25일(목) 오전10시30분 노원예술문화회관 6층(리더스나인)에서 식사초대 학부모초청 교육특강을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분석 및 대비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듣기와 읽기 역영뿐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영역을 함께 평가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어떤 성격의 시험이고 학교영어 교육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 것이며, 그 변화에 대비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의 영어 교육에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방향을 제시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당일 특강은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미리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 특강후 맛있는 뷔페가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3391-05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 상명대학교가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618명(서울캠퍼스 704명, 천안캠퍼스 914명)을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은 캠퍼스 및 학과의 특성에 따라 선발하는 방식이 다양하고 전형유형별 지원자격, 지원절차, 전형방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등이 상이하므로 입학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캠퍼스별로 확정된 ‘2012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모집요강’은 상명대학교 입학정보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 8일(목) 오전 10시~9월 16일(금) 오후 5시이다. 한편, 최근 대학 구조혁신을 단행한 상명대학교는 서울·천안캠퍼스의 일부 단과대학을 통합하고 학과를 통폐합하며 통합단과대학을 출범, 2012학년도부터 융복합특성화대학, 생활과학대학, 경영대학 이렇게 세 개의 단과대학은 서울·천안 공통 소속이 된다. 이로 인해 세 개의 단과대학에 소속된 학과 학생들은 다른 캠퍼스의 수업을 교차 수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전공, 부전공을 할 수 있고, 편입도 가능하다. 따라서 2012학년도 신입학생들은 서울·천안 양쪽 캠퍼스를 오가며 대학생활을 하게 된다. 문의 : 550-5087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목표대학에 진학하려면 … “전략을 세워라” 입시정책이 요동친다. 게다가 대학마다 전형도 다양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때다. 하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떤 사항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면 막막하다. 진로를 설정하고 지망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전형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를 위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는 현재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 학부모입시학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설명회는 현재 고1학생들이 지난 6월 치른 수능모의고사 성적 중 언수 외 원점수 및 등급을 기준으로 네 그룹(S그룹, A그룹, B그룹, U그룹)으로 나누어 8월~12월 진행된다. S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97점 이상 또는 등급 합 3등급 이내, A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55점 이상 또는 등급 합 5등급 이내, B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25점 이상 또는 등급 합 7등급 이내, U그룹은 기타 서울수도권 대학진학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설명회 참석자는 고3입시지도 16년 경력의 홍동호 소장이 제시하는 입시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홍동호 소장은 전국논술경시대회 출제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8월 설명회는 입시일반에 대한 이해와 세부전형 등의 변화, 특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S그룹과 A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수)과 20일(토) 오후 8시에, B그룹과 U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24일(수)과 27일(토)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후 9월은 ‘입학사정관제를 중심으로 한 2012 수시 특징 및 전략Ⅰ’을, 10월은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한 2012 수시 특징 및 전략Ⅱ’를 진행한다. 11월은 ‘2012 수능분석 및 학습전략’을, 12월은 ‘2012 정시모집 분석 및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닥터윤 영어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아이가 속하는 그룹을 확인 후 해당일시에 참석하면 된다. 한편,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는 12월 고1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준비반 또는 입시전략특별반을 설립할 예정이다. 문의 :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 041-579-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네꿈을 펼쳐라-선린인터넷고 PC 천사봉사단 초대회장 이성근 학생 다양한 경험 통해 비전을 찾고 봉사도 하며 넘 행복해요 "중3때 반년 넘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어렵게 허락을 얻어내 선린인터넷고에 진학한 제 선택에 정말 만족합니다"라고 밝게 웃는 이성근(선린인터넷고3)군은 PC 천사봉사단을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봉사를 통해 만난 특별한 즐거움과 보람을 놓칠 수 없어 공부하기 바쁜 고3이 되어서도 활동을 계속하였던 성근군은 남들보다 일찍 자신의 꿈을 찾았기에 행복하단다. 어려서부터 부품을 사다가 조립하는 걸 좋아했고, 좀 커서는 통신에 관련된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검색해서 직접 실행해보는 것을 즐기던 이군은 중3 재학 중이던 2008년 6월경에 TV 시청을 하다가 알게 된 선린인터넷고에 입학한다. 학교생활 3년,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겁다는 이군의 특별한 학교생활을 따라가 보자.많은 걸 경험하고 누릴 수 있게 해준 선린인터넷고 "외고에 다니는 제 동생이나 일반고에 다니는 친구들과 저희 학교 친구들과는 표정부터 너무 비교돼요"라는 이군, 고3 대학입시 수험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밝은 모습이다.이유는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옛말처럼 이군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비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학교 끝나면 학원을 돌며 열심히 공부만 하는 친구들의 긴장 되고 지친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는 이군, 지금의 행복한 고교생활을 열어준 3년전의 탁월한 선택 ''선린인터넷고의 진학''은 스스로의 선택이었단다. 공부를 잘하던 이군은 중3 6월경까지는 엄마의 뜻대로 외고 준비를 하느라 열심히 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TV에서 알게 된 선린인터넷고는 그의 마음에 들어왔고, 인터넷을 뒤지고 또 중학교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가하며 ''선린인터넷고''가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꿈을 키워줄 학교라는 결정을 하게 된다."그때부터 부모님을 설득하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었기에 이군은 끈질기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2008년 11월 입학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자신의 간절히 바라던 선택이기에 더 꿈에 부풀어 입학한 선린인터넷고는 기대 이상의 많은 것들을 이군에게 제공하였다.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한 ''정보통신과''는 이군의 적성과 너무 잘 맞았고, 한반 25명으로 구성된 반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학교생활은 하루하루 정말 즐거웠다."한반 40명 정도에 거의 주입식에 가까운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고와는 많이 다르죠. 정말 저희 들이 하고 싶은 교육이나 체험 대회 등을 열어 참가하기에 저희 학교 학생들은 표정이 밝고, 또 일반고 아이들과 달리 정말 친구들과 서로 협조하며 공유하기 때문에 교우관계도 아주 친밀합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과 국내?국제 자격증 준비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각종대회와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에 더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군은 ''Layer7'' 동아리는 물론, 대학교 해킹대회와 여러 해킹 컨퍼런스 참가하였으며, 학교에서 주관한 수학 경시대회 동상 UCC 공모전에서도 수상하였다. 또 국제자격증인 A+ 컴퓨터 기술지원 표준 자격증, Network+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 관리 자격증을 취득했다.봉사로 색다른 즐거움과 보람 찾아 "선생님도 좋지만 동아리 활동으로 만난 선배들을 통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잘 알수 있었고 어떤 걸 준비해야 좋은지 등 큰 도움도 받고 끈끈한 인간관계에 정말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라는 이군은 자신에게 멘토가 돼 주었던 선배들처럼 다른 친구들에게 멘토가 될 기회를 만난 자원봉사도 학교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일이란다. ''PC 천사봉사단'' 초대회장(2010년)을 맡아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도 느꼈다는 이군은 처음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때 샤프론 봉사단원으로 PC 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 하게된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가하게 된 봉사에서 새로운 보람을 찾게 된 성근군은 선린인터넷고에서 양천 지역에 사는 친구들 10명을 모아 ''PC 천사봉사단''을 창단한다. 복지관 등에서 사용하던 고장난 PC들을 한 곳에 모아 수리하는 봉사를 많이 했는데, 이런 PC 수리 봉사가 거의 없던 터라 그 인기가 높았다. "저희 학교는 학교 지원도 많고 특별 전형도 많아 어려운 아이들도 학비 걱정 없이도 다닐 수 있고, 어떤 과는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등을 얘기 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라는 이군은 지역 아동센터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일이 기억에 남는단다. 더 큰 목표를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이군은 "제 꿈은 기업의 네크워크망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이채연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 공모'' 양천도서관은 8월1일(월)~20일(토)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 행사는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파일)을 양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마당의 ''한 책 게시판''에 올려놓으면 10가족을 선정하여 현수막(족자봉)을 만들어 전시 후 기념으로 증정한다. 2643-3806 http://yclib.senn.go.k''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 양천도서관은 초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을 8월27일(토), 9월3일(토) 오전 10:00~12:00 실시한다. 도서관 2층 다모아실에서 민경철 교수님(고려대 평생교육원 교육경영전문가과정 대표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8월 8일부터 선착순 또는 방문 접수 후 참여 할 수 있다. 2643-3806강서도서관 ''한 책 영화제'' 강서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6일(토)~27일(토) 4회에 걸쳐 ''한 책 영화제''를 실시한다. 6일 ''굿바이 마이 프렌드(12세 이상 관람가)'' 13일 ''니모를 찾아서(전체 관람가)'' 20일 ''아이엠 샘(12세 이상 관람가)'' 27일 ''날아라 펭귄(전체 관람가)''을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3219-7023고척도서관 ''강아지똥 원화 전시회'' 고척도서관은 ''강아지똥'' 원화 15점을 7월29일~8월29일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꿈꾸는 어린이도서관 ''책소리 나눔 콘서트''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한 시각적 감동에 음악과 낭독이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오감으로 만나는 책 나눔 ''책소리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20일(토) 오후 3:00~5:00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액자 속 책 이야기''와 ''맛있는 도시락'' 등 책 표지 만들기를 통한 촉각과 음식을 통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여 오감을 통한 감성잔치가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펼져지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200여명 참여가능하다.3663-4025책에서 걸어 나온 ''상상가득 인형극장''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극단 바바서커스의 이미지 이형극 ''우리 친구하자''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8월20일 오전10:00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하며, 공연 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월6일(토)~마감 시까지 인터넷 및 방문 접수 선착순 60명 참여 가능하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경기도내 만5세 유치원생 무상급식 시행 고양시 학교 교육환경개선비 추경예산 확보 경기도 내 만 5세 유치원생의 무상급식 지원 예산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 2학기부터 시행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 19일 제260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만 5세 유치원생의 무상급식비 75억7천여만원이 포함된 도교육청의 1회 추경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경기도 최창의 교육의원은 “이번 추경예산은 유치원 5세아 무상급식을 통한 교육복지 확대와 학교의 기본운영비를 확충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을 충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학교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실의 냉난방기 개선과 교실 바닥 교체, 화장실을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의회의 심의를 통과한 고양시 학교 관련 제1회 추경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고양시 학교 관련 주요 확보 예산>1) 고양시 유,초,중학교 학교기본운영비 29억을 비롯하여 고교 운영비도 추가 확보- 단위학교 운영 예산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본예산 대비 2% 증액- 교실 수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학생실습용컴퓨터 교체비 반영2) 노후 교실바닥교체비 16억5천만원 확보- 노후된 교실 바닥 후로링을 교체하기 위해 지원을 요청하여 확보3) 초,중,고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총 44억9천만원- 지도초 다목적실 신축 8억9천만원- 황룡초, 금계초, 강선초 화장실 등 개보수 14억3천만원- 벽제중 특별교실 및 교과교실 증축, 신일중, 중산중 냉난방기 교체 등 9억3천만원- 홀트학교 이중창 및 승강기 설치 5억9천만원- 백마고 담장보수비 2억5천만원, 저동고 냉난방기 개선 4억원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현산초, 저학년 대상 아침시간 보육프로그램 〈종달새반〉시범운영 등교시간보다 일찍 학교에 보낸 아이, 이젠 걱정 마세요!! 현산초 1학년 자녀를 둔 전미현 씨는 요즘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른 아침 아이 혼자 교실에 있을 생각으로 걱정이 많았다. 그렇다고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를 데려다주자니 회사 지각은 불 보듯 뻔하고, 하지만 지금은 그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다. 바로 도서관에 둥지를 튼 현산초 종달새반 덕분이다. 현산 종달새반은 저학년 대상 아침시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교실로, 등교시간보다 일찍 학교에 오는 어린이들을 지도해주는 보육프로그램이다. 현산초등학교는 경기도 시범학교로 지정, 고양시에서는 처음으로 2011년 6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2층 도서관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학부모회 어머니 3명이 아이들을 지도한다. 책 읽기 외에도 고무찰흙 만들기,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현산초 학부모회 회장 최해선 씨는 “아직 종달새 반을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아서 교실에 혼자 있는 저학년들이 간혹 보인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아침 시간을 즐겁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2012년 입시, 수시가 대세 - 논술 준비가 빠르면 그만큼 대입시는 절반 성공 내신 무력화를 이해하라. (서울대, 교대는 제외) 9월 초가 되면 수시 모집에 대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작년과 달리 중복 합격자로 인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기 때문에 정시보다 수시 비율이 월등히 높아 많은 학생들이 수시로 몰리고 있다. 연초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학측의 내신 무력화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니 수시 모집에 응시하지 말고 정시 준비를 하라고 독려하는 교사나 입시 기관이 있다고 하니 답답하다. 만약 그래도 내신이 합격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는 사람은 컴퓨터를 켜고 서강대학교 입학 관리처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첫 화면 중앙 하단부에 ‘논술 가이드 북’이라는 것을 열어 맨 뒷부분을 보자. 출처 - 서강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2012 논술&에세이 가이드 북 서강대학교 합격생 평균 내신이 2.5~3 등급이라면 4,5 등급의 학생들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는 논리다. 이렇게 아예 대학 측에서 드러내 놓고 내신은 합격 당락에 영향력이 미미하고 논술이 수시 합격 당락의 중심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부분 대학들은 내신을 무력화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의 입시 지도 교사들 중에 수시 모집 원서를 내신 중심으로 평가해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논술 중심의 평가에 내신 중심의 입시지도는 참으로 잘못된 방향이다. 아무튼 수시도 정시와 마찬가지로 내신은 고려하지 않고 논술에 자신만 있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고 1 때부터 논술을 준비한 학생이라면 별 무리 없이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차분하게 정리하면 된다. 그런데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