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아 놀자! 전주 책마루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을 공부할 회원을 모집한다. 수학수업 활동은 9월부터 12월까지 토요휴업일(약 8회)을 이용해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수학수업은 전북사대부고 아크로매쓰 수학동아리와 함께 초등생의 수준별 학습 및 상호피드백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9월 2일까지이며,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 063-252-1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3
- 특별한 체험으로 알찬 방학을 보내요 덥다고 방콕만 하거나 부족한 공부만 따라잡기에는 방학이 너무나도 무료하다는 것. 아이들의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신나는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체험 캠프를 만나보면 몸도 생각도 쑥쑥 자랄 것은 물론 숨겨진 재능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어린아이들의 천국 ‘키자니아’ &145년만의 눈물겨운 귀환 - 조선왕조의궤일시 : 7월29일(금)장소 : 서울 키자니아, 국립중앙박물관, 몽촌토성(백제 수도)대상 : 누구나여름의 유혹! 동강래프팅일시 : 7월30일(토) 장소 : 영월 동강 래프팅, 청령포여름방학 프로젝트 놀자놀자 캠프일시 : 7월31일(일)~8월2일(화) 2박 3일 장소: 충북 제천 한국 전통 문화 체험학교역사의 향기가 묻어난다 ‘고창’일시 : 8월7일(일)~8일(월) 1박 2일장소 : 고창읍성, 고인돌, 하전갯벌, 신재호생사, 판소리박물관, 미당시문학관대상 : 누구나대구 허브힐즈 & 청도와인터널일시 : 8월15일(월)여행지 :계산성당, 3.1 골목길, 허브힐즈, 청도 와인터널체험활동 : 에코 서바이벌 푸르른 하늘로의 여행일시 : 8월19일(금)~ 20일(토) 1박 2일장소 : 충남 한서대학교 태안 비행장역사 1번지 ‘강화도’일시 : 8월26일(금)~28일(일) 2박 3일여행지 : 강화도 (초지진, 광성보, 전등사, 고인돌, 고려궁터, 연무당옛터, 강화산성, 해병대캠프, 북한 땅 보기)정원 : 40명으랏차차! 일본대장정 대마도일시 : 8월 27일(토요일) ~ 28일 (토요일) - 1박 2일 장소 : 대마도 이즈하라, 히타카츠대상 : 누구나(저학년 부모님 동반 원칙) 문의 : 052-260-1211 / 010-3483-8202(홈페이지 : www.yundoo.net)기아체험과 봉사체험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 진짜 체험!월드비전 울산지부와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차별화된 체험캠프를 내놓고 있다. 기아체험 24시간 울산캠프와 사회복지시설일손돕기 봉사체험 등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이 캠프들은 각각 ‘내가 아닌 남을 위한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월드비전 ‘2011 기아체험 24시간 울산캠프’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2011 기아체험 24시간 울산캠프’는 다채롭고 새로운 형식의 현장캠프 프로그램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다.오는 8월 12일(금) 낮 12시부터 13일(토) 낮 12시까지 1박 2일 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의 어려움을 직접 24시간 동안 체험하는 캠프다. 장소는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기아체험 캠프가 진행되는 1박 2일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대규모 난민촌 만들기, 세계시민교육, 지구마을 공동체 만들기, 기아체험 희망 골든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봉사활동 8시간 인증.참가대상은 울산지역 내 중, 고등학생을 포함 전국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 자세한 사항은 월드비전 울산지부(052-234-5820)로 문의하면 된다.◇사회복지시설일손돕기 봉사체험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한다.모든 참가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www.yesulsan.kr) 신청된다. 활동 후 확인서까지 집에서 편리하게 발급돼 지는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052-227-0606.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2012 수시대비 포인트와 합격대책 한웅논술연구소 박민수 원장031-906-7959www.한웅논술.kr1. 2012수시 논술전형의 합격대책논술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가 되는 수시전형에서의 선발방식은 논술과 내신, 수능 최저기준 등 전형요소에 대한 경중을 대학이 수험생의 조건에 유리하게 두는 학교와 학과의 선택이 중요하다. 2012학년도 수시논술전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유형 A논술+수능최저기준+내신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1차, 동국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2차,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의 일반선발유형 B논술+내신(수능 최저 없음)이화여대, 경희대 등의 우선선발,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2차, 단국대, 성신여대, 숭실대, 인하대1차, 항공대유형 C 논술+내신+우선선발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의 수능우선선발 먼저, 유형A와 유형B는 내신을 최소한의 구별기준으로 하여 논술성적을 더해 전체 성적을 낸 다음 모집인원 만큼 뽑는 방식이다. 가장 많은 대학에서 쓰고 있고, 수능성적은 등급만 충족시키면 점수는 고려하지 않는다. 수능최저조건이 있는 경우(유형 A)는 내신은 특히 변별력이 크지 않다. 내신이 좋은 편이나 수능이 불안한 학생은 유형 B가 적합하다. 다음으로, 유형 C는 수능 최저학력조건을 높게 설정하여 우선 선발하는 경우이다. 지난 2011학년도의 경우,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의 대학과 인하대, 아주대 등의 상위권 학과에서 모집인원의 50% 내외에 대해 이 방식으로 선발했다. 2012수시에서는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이 우선선발을 추가하고 있다. 한편, 이들 대학들의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우선선발 조건을 충족시키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훨씬 넘기는 현상이 나타날 경우, 사실상 반영비율은 무의미하고 논술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여 모집 인원만큼 선발하게 될 것이다. 2012 수시논술은 9월 24일 한국 항공대를 처음으로 대학별로 치러진다. 이 전형은 대학의 채점기준에 부합하는 답안의 작성능력이 당락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출제 대학의 기출문제를 많이 첨삭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사고력있는 답안을 쓰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이 동반되어야만 합격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2. 2012수시 면접전형의 합격대책 2012 수시는 입학사정관제이거나 특기자 전형이거나 모두 구술면접의 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 합격하려면 대등한 경쟁자들을 누를 수 있는 차별화된 답변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대부분이 단계적인 전형이라 실질적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지금부터 꾸준히 지원대학의 면접 유형에 맞는 체계적인 답변과 논리적인 답변을 하기 위한 꾸분한 노력이 요구된다. 실제 3:1의 경쟁률도 면접에서는 쉬운 싸움이 아니므로 평소에 창의적인 사고훈련을 해두는 편이 유연한 태도로 여유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비법아닌 비법이라고 본다. 3. 수시1차와 2차의 지원시 유의할 점 수시1차와 2차 사이에서는 1차에 붙더라도 2차엔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따라서, 이번 수시에는 자신의 위치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는 좋은 준비가 될 것이다. 1,2차 지원한 대학들의 대학별 고사일이 유사한 지원군일 경우. 비슷한 일자에 전형을 실시하느 경우도 많아 어느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조건에서 유리한지 잘 따져보는 지혜가 요구된다. 남은 기간 건강하게 체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9월 고양파주김포 - 교육소식 파주교육지원청, 2012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향욱)이 올해부터 수능 제47시험지구로 지정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업무를 8월 24일부터 시작했다. 응시원서 접수와 관련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접수기간은 9월8일(목) 오후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변경신청 및 정정은 9월6일부터 9월8일까지 가능하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파주시 출신 고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파주 외 지역 고교 졸업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접수받는다. 접수 시엔 응시원서 1부(원서 접수처에서 출력), 응시수수료, 신분증,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등의 서류가 공통적으로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2012학년도 대입수능일은 오는 11월10일(목)이며, 성적 통지는 11월30일(수) 이뤄질 예정이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 한 파주관내 학생의 수는 2,915명이었다. 올해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해 3,5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장촌초, 신나는 과학 동산 진행장촌초등학교(교장 장미진)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과학동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과학동산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함양하고, 체험중심의 과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간이회로를 구성해 빛을 이용한 장난감을 만들었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슬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튿날에는 태양계의 구성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태양계 갈런드를 제작하며 지구 밖의 모습을 배우는 등 평소 체험할 없는 과학적 요소를 다양하게 경험했다는 소식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1조 5명 6모둠으로 나뉘어 과학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후에는 실험보고서를 작성해 배우고 익힌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중위권 (非상위 10%) 학생을 위한 일본유학 예찬론 박기환 닥터박 일본어전문학원 일본유학센터 원장(문학박사) 031-907-1579 중위권학생을 국제화시대의 주역으로! 중위권 학생은 국내대학과 사교육시장의 ‘봉’이자 ‘들러리’인가? 고교 졸업생의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지만, 대학 졸업생의 대다수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청년실업시대이다. 대학이 대중화되어 사회가 필요로 하지 않는 잉여대학과 잉여대학생이 너무 많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다. 냉정히 판단하면 국내대학과 대학생의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의 대학과 대학생은 입시를 위한 사교육시장은 물론, 대학이라는 공교육시장의 ‘봉’이자 ‘들러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상위 10%가 되려면 학생수가 40 명인 클래스에서 4등 안에 들어야 하고, 한 학년 500명의 학교라면 전교 50등 안에 들어야 겨우 ‘in 서울’이 가능하다. 중하위 90% 즉, 반에서 5등 이하, 전교 51등 이하는 비수도권 대학이나 지방대학 그리고 전문대학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문제는 영광의 ‘상위 10%’가 되어 ‘in 서울’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의 문은 높기만 하다는 것이다. 학점, 자격증, 어학연수 등 이른바 ‘스펙’이 좋은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한 졸업예정자가 토익성적이 900점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서류전형에서 번번이 떨어졌고 중소기업 또한 간신히 서류전형만 몇 차례 통과했을 뿐 본시험에서는 낙방한 경우도 있다. ‘상위 10%’가 이런데 나머지 90%는 말해서 뭣하랴.국내대학 졸업생(특히 문과계열)들의 이러한 취업난은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이 가능하지만 일본유학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일본대학을 연구해온 필자의 시각으로는 가장 큰 책임을 국내대학의 낙후된 시대착오적인 교육시스템에 있다고 본다.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대학들이 국제화시대, 정보화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해 필사적인 변신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대학들은 여전히 예전과 다름없는 낮은 수준의 교육을 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명문대 졸업생을 포함해 국내대학 졸업생 가운데 국제무대에서 통용될 수 있는 외국어를 하나라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학생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러고도 졸업을 시키니 그 학생들이 무슨 수로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이 되겠는가. 중위권(非 상위 10%) 학생을 위한 일본유학 예찬‘상위 10%’가 아닌 나머지 90%의 고교생들은 어떻게 인생설계를 해야 치열한 생존경쟁의 ‘들러리’가 아닌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 필자는 일본유학이 강력한 대안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일본유학이야말로 중위권 학생에게 있어 국내무대의 ‘들러리’에서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본원출신으로 일본의 명문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일본의 글로벌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이 인사차 본원을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해 강연을 하곤 한다. 그들의 대다수는 고교시절 ‘상위 10%’는 고사하고 하위 10%를 포함한 중하위권 학생들이었다. 성실한 자세로 동일한 노력을 한다고 전제할 때, 중위권(非 상위 10%) 학생이 국내대학을 진학하는 것과 일본대학(전문학교 포함)을 진학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도식적으로 말하면, ‘in 서울’ 수준 정도의 학생이면 게이오, 와세다를 비롯한 일본 최고 레벨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으며, 중하위권 학생이라도 메이지, 릿쿄, 호세이, 츄오 등의 명문대에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대학과 달리 일본대학의 경우, 유학생에게는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서는 일본어성적 한가지만으로 유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in 서울’ 대학과 게이오 · 와세다 대학, 수도권 · 지방대학과 메이지·릿쿄 대학.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다. 단지 염려가 되는 것은 학비문제인데 국공립대의 경우 국내대학보다 저렴하며 사립대학도 문과의 경우, 국내대학과 별 차이가 없다. 또한 풍부한 장학금제도와 수업료감면제도가 있어 국내대학에 다닐 수 있는 형편이라면 얼마든지 일본유학이 가능하다. 예체능 분야와 약대, 치대 또한 국내대학보다는 훨씬 진학이 용이하여 최근에는 이들 분야를 전공하기 위한 일본유학생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대학졸업자의 절대다수가 취업이 어려운 오늘날에는 차별화된 입시전략이 요구된다. 남의 눈을 의식하여 아무 대학이나 성적에 맞추어 맹목적으로 입학할 것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하는 5년 후, 7년 후에 어떤 모습을 할지를 뼈아프게 고민하는 현명한 우리가 되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학부모를 위한 漢字(한자)·漢文(한문) 특별강좌 ''웅산서당'' 일산의 웅산서당이 성인을 위한 한문 특별 강좌를 개강한다. 한글보다 쉽게 한자를 익히도록 강의를 하기 때문에 한자를 전혀 모르는 이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자신을 위한 평생교육의 뜻도 담고 있지만 잔소리하는 부모보다 솔선수범하는 부모가 되자는 의미도 크다. 웅산서당의 강태립 원장은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저술하고, 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25년간 한문교육에 매진한 교육자이자 저술가이다.9월 1일 개강하는 수업은 백마학원가의 웅산서당 본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에 수업한다. 수업료는 한 학기 5개월에 총 3만원이다. 그리고 9월 7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에 마두동사무소에서도 수업을 하며, 강의료는 무료이다. 장소관계로 각 10명 정도만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031-906-94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수시합격을 위한 실전논술, 파이널 강좌 개강 및 1:1합격전략컨설팅 지난 2011년 수시모집 전형에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명, 서울교육대 1명, 서강대 2명, 한양대 1명 등 총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한웅논술에서는 ''2012 수시 합격전략 맞춤컨설팅'' 강좌를 오는 9월 2일 금요일과 9월 6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웅논술 대강의실에서 연다. 강의는 수시지도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박민수 원장이 맡는다. 박 원장은 서울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현재 메가스터디와 유레카 대치본원의 서울대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남 하이퍼리뷰학원에 출강 하고 있다. 9월 10일 개강하는 연세대 추석 특강반 시작으로 이화여대, 연세대, 입학사정관제 구술면접 파이널반을 연이어 개강한다. 또한 2013년 SKY대 논술 준비생도 모집한다. 문의 031-906-7959 www.한웅논술.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귀큰여우창작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 일산 교하 미술학원] 최미경 선생님귀큰여우 창작소일산원 031-912-9790교하원 031-939-9790금촌원 031-945-9730운정원 031-945-9730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미술교육법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아동미술 교육이 선진화 되면서부터 일반 학부모들도 입시미술과 아동미술의 차이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입시미술 교육은 틀에 박힌 암기법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자칫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창의미술''을 가르치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말로만 창의미술이고 실상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교육법 자체는 입시미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작가주의 미술학원인 귀큰여우 창작소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게하며, 작가가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작가와의 만남>이란? 유명화가의 작품에 대한 연구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제 현대작가와 함께 전시 및 체험수업 등을 통해 어린이 작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자신만의 작업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귀큰여우 창작소는 지난 2011년 7월에 행복한 여성을 그리는 작가 ''육심원''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수상방식으로 진행된 전시회는 전국의 수많은 출품작들 중에서 귀큰여우 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수업이 유독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단순 드로잉으로만 끝나는 작품이 아닌, Story가 있는 작품들 - 작품을 보고 무언가 생각하는 표정인 것 같다고 하여 배경까지 패턴을 넣어 바꿔주며?''생각하는 오드리''를 그린 아이. - 내 멋대로! 내 맘대로! 라는 전시주제를 완벽히 이해한 후 ''요리사''란 작품을 손바닥에 그리고 실사로 출력하여 찍기기법까지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한 아이.- 먹기법을 이용하여 ''책 이라는 그물''에 갇힌 ''공부에 지쳐 힘들어하는 주인공''을 표현한 아이. 그 외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었던 육심원 전시회는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들이 재탄생되는 현장되었다.이렇게 아이들의 손에서 완성되어 가는 작업과정들을 보고 있으면 이것이 진정한 작가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전시회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의도와 이해와 직접 작가를 따라해 보며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구성 해 보는 과정, 그리고 유명 화가의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해 준다.<작가와의 만남> 프로젝트의 다음 주인공은 ''꽃을 그리는 화가 조상근 작가''이다. 작가 조상근은 꽃을 그리는 화가이다. 하지만 그는 꽃의 화려함 보다는 꽃이라는 작품 소재로부터 인간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방식도 독특하다. 흑연가루를 주로 이용하는 조상근 작가는 점과 선이 조화를 이룬 작품과 구체적인 형상의 재현을 배제하고 표현방식에서 회화적 요소를 강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은 한가지 사물을 다른 사고방식으로 표현 해 보는 방법과 독창적인 기법을 가미한 매력있고 깊이있는 회화의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본래 작가란 미술이 학습적으로 가진 가장 큰 부분을, 가장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작가주의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귀큰여우 창작소 아이들의 수업을 할 때면, 매일 매일이 기대된다. 순수한 아이들에게서 묻어나오는 놀랍고 기발한 상상력, 그 속에서 오롯이 표현되는 아이들의 작품들. 육심원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이 인물을 통해 ''사랑''을 그려 냈다면, 이번 조상근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꽃을 통해 가족의 모습, 친구의 모습을 표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박물관,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가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는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 <인천시민 인문학강좌>의 하반기과정이 오는 9월 6일 개설된다. 하반기과정은 ‘동아시아 고전古典의 산책’이라는 주제 아래 총 8강의 이론강의로 구성되었다. 한중일 고전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을 음미하게 될 이번 강의는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인천 여성의광장, 제4기 정규 및 특강 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 여성의광장에서 2011년 제4기 정규 및 특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기 교육과정은 IT, 어학, 전문인력, 문화·체육교양 교육, 특강(일식조리기능사, 디자인커트) 등 총 35과목 46반으로 1,300여명을 모집하여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만18세 이상 인천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여성(20%범위 내에서 남성도 모집)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신청 받는다. 문의 : 440-898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