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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학습은 한·일 교육의 미래다” 지난 18일 일본 메이코 네트워크의 마즈오 이사는 본사 고승재 사장과 함께 매스코치 평촌센터(원장 정경희)를 방문했다. 메이코는 1960년에 창립되어 현재 일본 전국에 1900여 개의 지점, 약 13만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일본 자기주도학습 No.1 기업이다. 메이코 네트워크 마즈오 이사의 이번 방문은 일본에서 13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매스코치’의 교육현장을 직접 보기를 희망했기 때문. 이에 매스코치 본사 고승재 사장은 평촌센터를 적극 추천했고 개별지도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스코치’는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수학적 특성과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접목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지향한다. 또 단순한 지식과 테크닉을 전달하는 일방적 교육이 아닌 학생별 학습수준과 목적에 맞는 계획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집중관리 해주는 개별지도가 특징이다. Q: ‘매스코치’평촌센터를 방문한 느낌은 어떠한가?A: 먼저 센터의 외형과 강의실 분위기 등이 일본 메이코 네트워크와 많이 유사하다. 교사가 여러 명의 학생을 상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교사를 바라보며 수업을 듣는 형태의 일방적인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일방적인 수업분위기에서는 학생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개별지도가 불가능하다.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집중할 수 있고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Q: 이곳에서 진행되는 개별지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A: 1명의 튜터와 3명의 학생들 사이에서 진행되는 반복학습 시스템은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것이란 확신이 든다. 1명의 튜터가 돌아가면서 3명의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을 유도하고 일방적 내용 전달이 아닌 튜터의 설명을 듣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진지해 보였다. 또 스스로 푼 문제가 오답일 경우 답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힌트를 제시, 재 풀이로 이어지게 하는 반복학습은 주목할 만 하다. 숙제확인, 전 시간 내용점검, 학습내용과 목표설정 그리고 스스로 진행하는 반복학습과 확인테스트, 이어 숙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Q: 외형이나 시스템 외에 ‘매스코치’평촌센터의 특징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A: 정경희 원장의 확고한 교육철학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개별지도에서 말하는 ‘지도’란 단순한 지식과 테크닉의 전달이 아니라 운동경기에서 선수와 팀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과 시합의 모든 과정을 조율하고 이끌어내는 코치의 역할과 같다는 말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Q: 일본의 교육시장의 전반적 분위기를 설명해 달라?A: 과거에 일본의 교육은 곧 학력이라는 등식이 성립했다. 몇 점을 받았는지? 몇 등을 했는지? 또는 어떤 대학을 다니는지? 와 같은 성적과 성과에 따라 서열을 강조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요즘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어떻게 공부하는가? 를 고민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당연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스스로 하는 공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때문에 많은 교육기관들이 개인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개별지도 학습에 주목하고 있고, 사교육업계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Q: 매스코치의 개별지도 프로그램의 특징과 일본에서의 영향력은 어떠한지 설명해달라?A: 사람마다 생김새와 성향이 다르듯이 여러 학생들을 모아 놓고 일률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다. 개별지도 프로그램이란 바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극복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정한 의미의 공부는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하고 스스로의 능력으로 학습을 수행한 뒤 학습의 결과 역시 스스로 반성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학습목표, 수준별 학습 등의 맞춤학습이 필요한데, 학습문제뿐만 아니라 정신문제, 공부법, 실천과정의 문제점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개별지도의 특징이다. 개별지도 프로그램의 일본시장 점유율은 40%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고, 개인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점점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문의: 매스코치 평촌센터 031-382-9696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유한대학평생교육원 2011년도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유한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2011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생활건강 교양과정, 자격증 준비과정, 전문교육과정, 보건의료 전문교육과정 등의 30여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한지공예와 부동산 경매, 풍수인테리어 등은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강좌로 꼽힌다.이번 여름학기부터는 전통 우리맛에 서툰 주부들을 위한 명품김치와 짱아찌 등 밑반찬 과정을 신설한다. 또 구수하고 시원한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워 집에서도 한 잔 할 수 있게 가르친다. 강사로는 국내 발효음식 전문가가 나선다.접수는 지난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 접수방법은 인터넷과 전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개설강좌는 과정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개강 전까지는 전액 활불 가능하다. 문의/ 02)2610-0651~2/ 032)346-0651 edu.yuhan.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입학사정관제와 수학 글 / 비욘드입시학원 조성준원장032-663-0505 입학사정관제(入學査定官制)에 따른 학교 내신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는 학생들의 성적관리일 것이다. 특히, 수학성적 관리에 대해서는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될 부분이라는 생각을 한다. 학교에서 배우고, 학원에서 배워도 특별히 눈에 띄는 성적향상이 없거나,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말해보기로 한다.1. 똑같이 배우는데 차이가 나는 이유?너무나도 간단한 이치로 접근을 해본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기본적 계산력을 키워온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라는 생각이다. 똑같이 생각할 수 있는 전제를 학교 혹은 학원에서 배워온 학생들은 자신이 시험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틀렸을 경우, 왜 틀렸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수학을 원래 『못한다』라는 생각을 갖기 마련이다. 과연 학생이 정말 방법을 몰라서 틀렸을까? 대부분의 학생은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배운대로 풀려고 노력하며, 또한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단지, 기본적 사칙연산의 오류로 인해 틀린 문제에 대해, 방법이 잘못되었다거나 혹은 자신이 원래 수학을 못한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기 마련이다. 스스로 사칙연산 및 기본적 계산에 대한 연습을 하는 학생들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수학 성적 관리에서의 실수라는 생각을 한다.2. 학교와 학원을 다니면서도 수학 성적 관리가 힘든 이유?학교나 대부분의 학원에서도 쉽게 기초적 계산력에 대한 학생들의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적인 문제점에 부딪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입시학원이나 전문 학원에서도 학생들의 교육시간에 제한을 두고, 교과과정을 가르치기에 급급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라는 생각을 한다. 한 문제를 풀어내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사칙연산은 어느 문제에나 풀이하는 과정에 나타나게 된다.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은 아는데, 문제를 풀면 계산과정에서 틀리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 문제점이란 생각이다. 또한, 이는 수학시험시간이 부족하다는 학생들의 인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3. 기초적 계산의 반복, 수학 성적 향상의 지름길『모든 학생들이 다 그렇습니다.』라는 장담은 할 수 없다. 하지만, 학생들은 한 문제를 풀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결과는 학생들의 지루함으로 표현이 된다. 『수학은 지겹고, 지루한 과목이다.』 라는 인식에서 나타나듯, 수학에서의 생각의 틀에서의 차이보다는 기초적 계산에서의 지루함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는 학생들의 인식이라는 생각을 한다. 스스로 기본적인 계산을 반복하는 연습을 통해 실수를 최소화 시키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서 맞추는 재미를 느낀다면, 학생들이 단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는 암기과목처럼 수학을 생각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입학사정관제(入學査定官制)는 학생의 기본적인 모습을 대변해주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기초로 하는 시스템이다. 즉, 학생들의 실수 하나하나를 줄여나가는 것이 수학 내신 관리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을 하며, 그에 따른 해결책 중의 기초가 되는 것이 『사칙연산의 습관화』라는 생각을 한다. Beyond입시학원의 『체화(滯貨))된 공부습관』, 그 중에서도 수학과에서 내세우는 기초적인 사칙연산의 습관화는 앞으로 학생들의 수학성적 향상 및 관리에 있어서나, 혹은 수학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아이의 미래를 위한 엄마표 독서교육’ 양천도서관에서는 초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 엄마표 독서교육’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6월11일(토)오전 10시~12시 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동화작가 ‘엄마표 독토논’의 저자 조성자 강사의 지도로 독서, 토론, 논술 지도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5월 26일(목)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2643-3806양천도서관 ‘해누리 인문학 두 번째 무료 강좌’ 양천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대진 교수님이 들려주는 가장 유명한 네 편의 서사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6월8일(1강 일리아스), 15일(2강 오뒷세이아), 22일(3강 아르고 호 이야기), 29일(4강 아이네이스)(수) 10시~12시 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제2회 해누리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5월26일(목)~6월7일(화) 9시~18시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2643-3806강서도서관 어린이책 시민연대와 함께하는 ‘동화 속 인물 만나기’ 강서도서관에서는 선착순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책 시민연대와 함께하는 ‘동화 속 인물 만나기’ 강좌를 실시한다. 어린이책 시민연대 강서지회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실시되는 이 행사는 6월4일(토) 오후1시~3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3219-7023고척도서관 ‘신나는 책읽기 행복한 글쓰기’ 강좌 회원 모집 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1~2학년 30명(다문화가정 어린이 포함)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책 읽기와 글쓰기를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초등독서논술프로그램 ‘신나는 책읽기 행복한 글쓰기’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6월16일~8월18일(매주 목요일 10회) 오후5시~7시 1층 희망어울림에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무료이며,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 2615-0526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자연생태체험’ 모집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6월11일(토) 오전 10시~12시(2시간) 우장산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야외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의 의식을 배울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10가족(보호자 필히 동반)이 참여할 수 있는 이 체험활동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6월1일(수)~7일(화)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3663-4025강서 푸른들청소년도서관 ‘소통과 배려’ 푸른들 청소년도서관은 5월~9월까지 소통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적의 물물교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층 복도에 붙여진 사진을 참고하여 2층 열람실로 물물교환 할 물품을 제출하고 점차 어떤 물품으로 교환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된다. 기적의 물물교환을 통해 가전제품을 장애우 단체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까지 계속된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화곡청소년 수련관 ''가족영화극장-행복세상'' 6월 상영작 안내 화곡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청소년·가족들에게 재미있는 영화와 애니매이션을 매월 2,4주 수요일에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6월 상영작은 6월8일 ''가디안의 전설''(전체 관람가)로 저녁7시부터 시작한다. 6월22일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상영한다. 대상은 강서구 관내 청소년 및 가족(지역 유치원 및 학교 단체 관람 가능)이다. 2061-3233문래청소년 수련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 집단상담 문래 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6월 토요일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집중 못해 걱정되는 우리 아이들을 재미있는 미술활동을 통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이번 강좌의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다. 기간은 6. 4(토) ~ 7. 2(토) (주 1회, 5회기)까지며, 내용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 집단상담 활동이다. 장소는 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409호 집단 상담실이며, 6월2일 목요일까지 선착순 12명으로 마감한다. 접수방법은 전화접수 후 회비 납부 (1층 접수처)하여야 하며, 회비는 8만원이다. 2637-1318구로청소년 수련관 ''창의체험스쿨 -냅킨아트'' 참가자 모집 구로청소년 수련관에서는 놀토 프로그램으로 ''창의체험스쿨 -냅킨아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5월 28일(토)~ 7월 23일(토) 2주, 4주 놀토에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13시 ~ 15시 까지, 수련관 1층 방과후 교실에서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으로, 참가비는 1회 5,000원 (5회 참여시 25,000원, 입금계좌번호: 기업은행 226-059527-01-375 / 구로청소년수련관 ) 이다. 강좌 내용은 냅킨을 활용하여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1회: 화분 꾸미기, 2회: 집모양 보석함 만들기, 3회: 사각 연필꽂이 만들기, 4회: 천가방 만들기, 5회: 사각 휴지 케이스 만들기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참가비 모두 접수 확인되어야 신청완료 된다. 신청서제출은 이메일(minae03@hanmail.net) 또는 직접 제출해야 한다.838-1318 내선 108) 13회 서울국제 청소년 영화제 관객 심사단 모집 서울국제 청소년 영화제 사무국에서는 2011년 7월7일(목)-13일(수)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 청소년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고 심사할 일반/청소년 관객 심사단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24일(화)-6월17일(금)까지로 합격자 발표는 6.21일(화)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활동기간은 7월7일(목)-13일(수)까지이며, 관객심사단은 사전 교육을 위한 유명 영화평론가의 비평특강(6월25일)도 받게 된다. 청소년 관객 심사단은 총50명을 모집하며, 활동내용은 지원한 영화의 모든 영화 관람, 해당 작품들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폐막식 당일 ''SIYFF시선상''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온라인 접수.775-0501(이메일: siyff@siyff.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입학사정관제 전문가가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대비 수업!! 관내 대다수의 중학교에서 중간시험 성적표가 배부되고 있다. 고교입시와 특목고 입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시험 결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특목고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특정 과목(영어, 과학, 수학)의 성적이 특목고 입시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만점을 받기 위해 집중적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특목고 입시에서 내신 성적만이 다 일까? 내신 성적과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자기주도학습 전형 대비 학습계획서 등 서류 작성과 독서, 체험, 봉사활동 등이다. 기존의 입시와는 달리 성적에만 신경을 써서는 특목고에 진학할 수 없다. 바뀐 입시체제에 맞추어 많은 준비 사항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솔빛학원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대비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문교육 기관인 두드림 교육 연구소와 협약을 맺은 솔빛학원은 진로탐색, 독서활동 등을 토대로 학생 스스로가 비전과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찾고 학습 계획서 등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일련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생이 주체가 되는 창의적 수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면접대비까지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문의 : 2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춘천지역 부모들이 밝히는 우리 아이 ‘최고의 선생님 VS 최악의 선생님’ 학기 초가 되면 부모들은 긴장한다. ‘과연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이 되실까?’ 선생님 잘 만나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중요한 존재.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학교가 즐거운 곳이 되기도 하고 가기 싫은 곳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내가 만난 우리 아이 최고, 최악의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춘천 지역 부모들이 밝히는 ‘최고의 선생님 VS 최악의 선생님’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talk 1 아침밥 챙기는 선생님 VS 1등부터 꼴등까지 불러주는 선생님 늦게 일어나는 초3 딸아이를 아침밥도 못 먹이고 학교를 보냈어요. 그런데 딸아이가 전하는 선생님의 말, “지각하면 안혼나지만 아침밥 안먹고 오면 혼난다.” 그날 이후 아침밥을 안 먹일 수가 없었어요. 아이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선생님. 딸아이가 학교 가는 것이 행복하데요. 반면 같은 학년인 저의 조카는 매일 학교 가기가 싫다고 난리입니다. 시험 끝나고 나서 선생님이 1등부터 꼴등까지 모두 불러주었답니다. 물론 꼴등한 아이는 놀림의 대상이 되었구요. 이만하면 교실 분위기 알만하지 않나요? 하연욱(40세) talk 2 칭찬으로 자신감 심어줘 VS 선생이 싫으면 학생이 떠나라! 내성적인 성격에 낯을 가리는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 후 적응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아이의 성격을 아셨는지, 작은 일에도 칭찬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별일 아닌 것 같은데도 선생님에게 칭찬받았다며 좋아하던 아이는 곧 학교생활에 적응해갔습니다. 반면 큰 아이는 중학교 때 사춘기를 겪으면서 선생님과 지속적인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가 난 선생님이 전화를 거셔서 하는 말, “선생이 싫으면 학생이 떠나야 하는 것 아니냐!” 얼마나 가슴이 떨렸는지 이제는 다 지난 일이지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선생님입니다. 김주영 (가명, 48세)씨 talk 3 학부모를 위로하는 선생님 VS 학부모에게 요구하는 선생님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 때였어요. 담임선생님에게 인사 한번 못갔는데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아이의 생활태도와 친구 관계까지 이야기 해주시면서,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구요. 아이가 집에서는 괜찮은지 물어보면서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는데, 눈물이 왈칵 났어요. 이만하면 정말 최고의 선생님 아닌가요? 사실 요즘 이것저것 요구하는 선생님도 많잖아요. 스승의 날 선물은 기본이고, 1년 내내 밑반찬까지 해주는 엄마도 있다고 하던데요. 최미영 (38세) talk 4 아이의 꿈을 찾아 준 선생님 VS 폭력적인 선생님 공부를 꽤 잘했던 아들이 너무 미술을 하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저희 부부는 미술은 절대 안된다며 반대했죠. 공부도 안하고 자꾸 빗나가는 아들을 보면서도 왜 그렇게 완강했는지...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아들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해보라며 저희 부부를 설득했어요. 지금은 너무 멋있게 대학생활 하고 있어요. 그때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우리는 아들의 꿈을 빼앗은 부모가 되었을 겁니다. 반면 아들 주변에는 때리는 선생님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사소한 손찌검부터 정말 부모로서 마음 아픈 상처를 남긴 매까지요. 사랑의 매라고 하지만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때릴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이연자 (53세) --------------------------------------------------------------------talk 5 실력파 선생님 VS 실력 없는 선생님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좀 무서워도 실력파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우리 애 성적이 오르니 선생님의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뻐만 보이던 걸요. 다른 모든 것이 그냥 용서가 됩니다. 물론 그런 의미에서 실력 없는 선생님이 제겐 최악의 선생님입니다. 아이에게 자꾸만 공부 외에 다른 걸 자꾸 요구하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정말 속상한 1년이었습니다. 성적에 목숨 걸 수밖에 없는 부모로서 솔직하게 그렇습니다. 김미정(가명, 45세) talk 6 친구 같은 선생님 VS 권위적인 선생님저에게도 안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담임선생님과 하는 걸 보고 신뢰가 커졌습니다. 아이의 소중한(?) 비밀까지 알고 계셨어요. 처음엔 살짝 질투도 났지만 평소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시는 지 충분히 상상이 가더군요. 그래서 항상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런 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의 선생님이 너무 너무 무섭고 권위적인 선생님이었습니다. 유치원에서도 그러지 않았는데 교실에서 오줌을 싼 적도 있었어요. 1학년 첫 시작인데,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한숨이 납니다. 좋고 나쁜 걸 떠나 1학년 선생님들은 성향이 좀 고려되었으면 합니다. 조정숙(가명, 38세) talk 7 행복한 선생님 VS 인격적인 차별중년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스스로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은 인상에서부터 표가 나는 것 같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생활하시는 선생님이 좋습니다. 자신의 생활에서 여유가 있어야 우리 아이를 한 번 더 안아줄 여유 또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최악의 선생님은 사실 저의 학창시절이 더 떠오르는데, 차별하는 선생님이 제일 싫습니다. 인간인 이상 100%는 안 되겠지만 최소 노력은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공부 잘하고 착해서 예뻐하는 건 그래도 이해합니다. 부자라서 예뻐하는 건 절대 수긍할 수 없습니다. 배영미(가명, 39세) talk 8 위대한 멘토 VS 성적만 강조하는 선생님제 마음에 들기보다 아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이라면 최고죠. 위대한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분, 아이에게 현명한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그런.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와 궁합이 맞는 선생님! 반면 공부만 시키는 선생님은 싫어요. 사춘기 시절 아이들의 감성이 폭발하는 시기, 성적이란 잣대로 아이들 줄 세우는 선생님 절대 사양합니다. 김은하(가명, 41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나는 씨앤씨 강사다(1)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많은 사람들이 씨앤씨학원의 성장비결에 대해 궁금해 한다. 씨앤씨학원이 갖고 있는 경쟁력이 무엇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고 자신 있는 경쟁력은 단연 탁월한 강사진이다. 이 부분에서 만큼은 전국 어떤 학원과 비교해도 우월하다고 자부한다.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뀐다 해도 학원가가 아무리 소용돌이를 처도 2000년 개원 이래 씨앤씨학원은 단 한 번도 크게 동요를 해본 적이 없다. 하락한 적도 없다. 작게나마 꾸준히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왜 일까? 결국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실력상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어주는 단 하나의 사람은 바로 강사다. 좋은 버스나 큰 건물이 이루어 줄 수는 없다. 학원의 처음이자 마지막, 전부이자 모든 것이 강사란 사실을 느끼고 뼈저리게 느끼고 부턴 강사 채용 방식부터 바꿨다. 일반적으로 영어강사가 되기 위해 영문과를 나오고 티칭 경력이 있고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영어 강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초반부터 강남의 족집게 과외선생으로 또 학원강사로 또 학원원장으로 티칭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속, 숱한 학원 선생님들을 만나본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정말 좋은 강사는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란 점이다. 물론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 그러나 노력은 기본이며 강사로서의 타고난 DNA를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좋은 학원을 만들고 싶은 원장은 그 강사로서의 DNA를 볼 줄 알아야 한다. 필자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전국에 누구랑 비교해도 유능한 강사를 선별해 낼 줄 아는 역량에 있어선 최고라 자부한다. 필자는 전국 학원가에서 내노라하는 학원의 강사로 다년간 경험을 쌓았다. 물론 거기서 좋은 강사도 많이 만나고 그렇지 못한 강사도 많이 경험을 했다. 그러나 어떤 메이저급 학원에서도 현재 씨앤씨학원의 강사들보다 더 뛰어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학원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일례로 필자와 같이 근무하던 학원의 최고의 강사로 인정을 받던 강사가 씨앤씨학원의 강사로 근무를 했다. 어떤 학원에서도 최고의 강사로서 인정을 받았던 그는 당연히 씨앤씨학원에서도 최고의 강사가 될 것을 확신하고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그러나 전국의 어떤 학원보다 강력한 강사 평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씨앤씨학원에서의 첫 번째 그 강사의 평가는 본인으로선 충격적이었다. 100명이 넘는 강사 중에서도 3등 밖으로 밀려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던 그 강사는 첫 평가에서 하위권의 결과가 나왔다. 무척 실망했지만 더 열심히 분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는 평가다 보니 탁월한 평가를 받진 못했다. 그 만큼 씨앤씨학원의 강사들은 실력과 열정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함을 갖고 있다. 또한 예로 전에 있던 학원에서 역시 1등을 도맡아 했다고 프라이드가 대단했던 선생님중의 한분이 씨앤씨 입사이후 평가에서 최하위를 하게 되었다. 씨앤씨학원은 평가가 나오면 개별적으로 원인 분석을 해서 1:1로 강사와 개별 면담을 진행한다. 잘 다독여 선생님의 강의가 나쁜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다른 선생님의 비해 떨어지는 것뿐이니 좀 더 분발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다독였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 강사는 충격을 받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씨앤씨학원의 많은 강사들이 처음 와서 그런 충격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필자의 강사채용의 원칙이 어떤 곳에서도 최고의 강사여야만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으므로 철저한 심층 면접을 통해 강사의 총체적인 역량을 파악하고 반드시 전에 근무하던 모든 학원에 책임자와 전화를 해서 그 강사의 인성 과 실력 및 종합적인 역량을 상세히 점검을 한 후 채용이 된다. 그와 같은 절차를 거친 후 채용이 된 강사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최고가 되고자 하는 DNA가 있다. 자존과 헌신은 남이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덕목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원강사라는 직업은 노력만으로 실력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학벌이 있어도 아무리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라 할지라도 학원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자질을 갖추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일부 학부모님들께서는 학력이 좋다는 이유로 강사를 신뢰하고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결국 지속적으로 그 강사와 수업을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학력이 아니라 얼마나 그 강사가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실력향상을 이루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 좋은 강사를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 명문대를 나온 강사? 토플 고득점을 갖고 있는 강사? 성실하고 열정 있는 강사?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강사란 철저히 학생과 학부모님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 관점에서 생활하는 강사다. 필자가 면접을 보고 신규 강사의 시강을 보면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어떠할 것인가가 가장 첫 번째 포인트이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학생도 잘 가르치고 실력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너무나 기본중의 기본일 것이다. 그러나 학습을 이끌어나가고 학원강사로서 그 실력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 필자역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의 입장이지만 요즈음의 학생들을 공부시키고 과제를 철저히 수행하게 하고 정해진 시간을 잘 지켜 보충 및 수업에 참석하게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보게 된다. 그것이 결코 억지로 강압적으로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자기 주관이 강한 사춘기 학생들을 통솔하고 다독여 가며 사랑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좋은 강사로서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씨앤씨학원의 모든 강사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 중의 하나가 바로 그런 학생들에 대한 사랑에 기반을 둔 리더십이다. 한반에 개성이 강한 10여명의 학생들을 또 전체적으로 수십명의 학생들을 한 강사가 리드를 해나가는 데 있어서 그런 리더십이 없다면 결코 올바른 길로 이끌고 갈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기본인 학습에 있어서 향상은 불가능하다. 씨앤씨학원은 강력한 강사 평가 시스템으로 정평이 나있다. 핵심은 그 평가를 원장이나 관리자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평가는 철저히 학생과 학부모님에 의해 이루어진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또 학벌이 뛰어나다하더라도 학생들을 리드하지 못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서 잘 끌고 가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강사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약 10년간 강사 평가 시스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맞추어주고 부드럽게만 대해주는 선생님을 결코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좀 엄하더라도 강하게 자신을 잡아주고 이끌어 주는 선생님을 더 선호하는 결과가 항상 나온다. 과제의 양이 많아도 출결관리 및 학습량이 많아도 자신을 붙들어 주고 열정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는 선생님을 더 따르는 결과가 나온다. 일전에 한 강사와 인터뷰를 하던 도중 씨앤씨학원의 면접이 강사들 사이에서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있단 예기를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에서 좀 까칠하고 깐깐한 원장이란 글이 떠돈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 채용에 있어서 타협은 결코 할 수 없다. 앞으로도 씨앤씨학원은 2011-05-31
- 2011년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 성화리에 끝나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이사장 임채로 행정부지사)가 주관한 ‘2011년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가 지난 21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스타킹선발대회, 길거리농구대회, 청소년창작대전, 수화경연대회로 나눠 실시됐다. 모범 청소년 포상 등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 이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가 어우러진 ‘성취마당’, 가족과 참가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체험마당’,‘부대행사’등으로 이뤄졌다. 42개 부스를 통해 전통 문화예술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29종목의 다양한 참여활동이 설 운영됐다.청소년한마음축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재능 발산의 기회 제공과 청소년 건전 육성에 대한 범 도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경남의 대표적 청소년행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창원대 지민형(체육2) 김소리(체육4), 하계U대회 태극마크 창원대학교 지민형(체육 2)과 김소리(체육 4) 선수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인제체육관에 열린 제26회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최종선발전에서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선발전은 1차선발전에서 24명, 2차 선발전에서 13명의 선수를 선발. 최종 선발전을 통해 5명의 국가대표가 정해졌다. 지민형 선수와 김소리 선수는 각각 8승4패를 기록해 서효영(용인대 10승2패), 최정민(대구가톨릭대, 9승3패)에 이어 3위와 4위로 선발됐다. 김소리선수는 제25회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여 한국탁구팀에서 유일하게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2011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중국의 센젠((深?)에서 열린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