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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과 ‘목적’을 고려한 캠프라야 영어가 재밌다~ 방학하면 빠지지 않는 캠프, 올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캠프를 보낼까,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다. 아이 적성에도 잘 맞고, 아이를 한 뼘 더 자라게 해줄 알차고 영양 가득한 캠프라면 좋을 텐데…. 그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국내영어캠프와 이색캠프를 2회 연속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처음으로 영어마을캠프에 다녀온 영호(초6)도, 대학교가 운영하는 영어캠프에 다녀온 수훈(중2)이도, 전에는 몰랐던 영어의 새로운 맛을 봤다. 학원과는 다른 환경에서 만난 생동감 있는 영어가 영어공부의 전환점이 된 것. 최근엔 한참 붐이던 해외영어캠프 못지않게 다양하게 운영 중인 국내영어캠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캠프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아이의 수준과 목적에 맞는 캠프선택방법부터 특징까지, 가까운 국내영어캠프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프로그램내용과 캠프 스케줄, 강사 이력 등 꼼꼼히 챙겨야“요즘 영어캠프는 학원에서 영어마을, 필리핀&rarr미국·캐나다 순의 해외캠프, 대학교 캠프, 특목고 운영 캠프 등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영어의 맛부터 먼저 익히고, 영어권문화의 경험도 쌓은 후 영어심화단계로 이어지는 거죠.” 캠프나라 김병진 사무국장은 이제 영어를 막 알고 흥미를 붙이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수업 위주의 영어캠프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평소 아이가 어떤 분야에 취약하고 어떤 경험을 하길 원하는지 잘 파악한 후에 특성에 맞는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쥬디 김은 “액티비티(Activity)가 많다고 무조건 효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영어습관을 잡아주는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인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꼼꼼한 스케줄 확인과 원어민 강사 등 강사진의 이력도 체크해봐야 할 부분이다. 직영운영인지 위탁운영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로그램 수준뿐만 아니라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책임주체가 누구인가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김병진 사무국장은 “학교직영운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캠프설명회에 다녀오거나 예금주가 학교명이 아닐 경우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곳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라”고 덧붙였다. 재밌게? 심도 있게? 이런저런 영어캠프 ▲대학운영캠프&특목고운영캠프 대학교와 특목고가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기숙사나 강의실 등 대학 내 시설과 원어민강사 등 기존의 자원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게 장점이다. 평생교육원에서 기숙형 캠프로 운영되던 경희대학교어린이영어캠프는 작년부터 국제교육원에서 직접 운영, 보다 전문적인 어린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독서 光 되어라’는 슬로건처럼 2011년경희대어린이영어캠프는 역사, 과학, 미술 주제별 교육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활동 등 리딩습관을 키워주는 통학형 캠프다. 쥬디 김은 “TESOL 석사 전공자인 국제교육원 강사들이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미국의 인기 있는 AR(Accelerated Reader)을 기반으로 둔 프로그램이다. 말하기 향상을 위한 매일 전화영어, 쓰기실력을 높이는 매일 저널 라이팅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읽기가 가능한 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반별 10명으로 구성, 7월27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i-외대 영어캠프는 영어 교육의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접근으로 Basic과정, Global과정, Premier과정을 운영한다. Basic과정(1주)과 Global과정(2주)은 캐나다, 호주, 미국 전·현직교사 교사들의 수업진행과 다양한 Activity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심어준다. Premier과정(3주)은 영어의 4가지 영역에 대한 심화학습 프로그램으로 특목고 체험과 자기주도 학습 형성을 돕는다. 가톨릭대학교 주니어영어캠프는 실용영어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과정에는 Book Club과정과 Debate&Presentation과정이 신설됐고, 중학생과정에선 2012년 시행예정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실전능력 향상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 HAFS Camp는 외고에서 직접 운영한다. 캠프 관계자는 “난이도만 조금 낮췄을 뿐 외고선생님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외고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함께 생활하게 된다.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기숙사 생활이 잘 맞는지도 파악해보는 등 외고의 수업과 생활을 미리 맛보면서 동기부여도 된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참여했을 때 그만큼의 효과도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영어마을 캠프&온라인영어캠프경기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 영어마을인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는 4주, 2주, 4박5일 영어집중캠프를 준비했다. 영어집중캠프는 각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영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4주 영어캠프는 중장기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수연 씨는 “국내에서 해외어학연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영어체험공간으로 담임제로 이뤄진 안산캠프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올해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도 개설되어 오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을 코칭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는 초등3년~중2를 대상으로 유사하게 구현된 영어권 국가의 사회·교육·언어환경에서 원어민 강사와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하도록 했다. 5박6일의 특별단기프로그램부터 9박10일간의 캠프까지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는 색다른 영어캠프는 어떨까. 영어동화책으로 사고력도 키우고 회화도 배우는 원어민 1:1 몰입교육프로그램 인글리쉬 주니어는 여름방학 ESL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영어권학교 입학 준비생을 위한 ESL과정으로 개발, 1일 3교시로 구성되어 영어의 4대 영역을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탐방 - ''TG 댄스 아카데미'', 신나게 춤추면서~다이어트 댄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코앞이다. 성큼 다가온 더위만큼 통통하게 오른 살이 돋보이는 계절, 다이어트가 급하다고 무조건 굶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재밌고, 신나게, 보다 쉽게 살을 뺄 수는 없을까. 최근 연예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 댄스’가 있다. 신나는 가요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다이어트 댄스, 그 중심에 있는 ‘TG 댄스 아카데미’를 찾았다. 쉽고, 재밌는 ‘다이어트 댄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즐겁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댄스가 대세이다. 실제 다이어트 댄스는 팝과 가요를 통틀어 유행하는 춤을 모두 소화한다. 그러면서도 운동량은 에어로빅 못지않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인다는 점에서 에어로빅과 비교되지만, 정통발레에 뿌리를 둔 현대무용이라는 점이 다르다. TG 댄스 아카데미의 이우진 실장은 “전신을 이용해야 하는 댄스는 유산소 운동을 비롯해 근력 운동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며 “팔·배·등·가슴 등의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한다. 다이어트 댄스로 큰 효과를 봤다는 김미숙씨는 “헬쓰로 건강을 챙겨왔지만, 재미로 계속하기에는 매력이 없다”며 “최신 곡을 들으며, 춤도 추고, 살도 빼는 다이어트 댄스가 오래 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댄스는 1주일에 1곡을 완성한다. 팝과 가요를 얼마나 빨리 소화 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가수들의 신곡 발매에 촉각을 세운다고.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일산에 자리 잡은 지 6년째인 ‘TG 댄스 아카데미’. 오랜 전통만큼 탄탄한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강사진이 많다. 댄서 출신이 아니라 전문 교육을 거친 무용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몸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수업은 몸 풀기 30분(요가스트레칭+근력스트레칭+리듬스트레칭)과 댄스 40분으로 총 70분의 유산소 운동으로 이루어진다. 이우진 실장은 “55kg의 주부가 한 두 시간 근력운동과 걷기운동을 해도 400칼로리 소모되는 게 고작이다. 하지만 댄스는 100% 유산소 운동으로 스트레칭 30분에 300칼로리, 작품 안무에 400칼로리 이상 소모된다. 1년 이상 꾸준히 한 회원 대부분 10kg이상 감량했다”고 설명한다.재즈댄스, 힙합댄스, 방송댄스 등 다양 TG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다이어트 댄스는 물론, 보기만 해도 신나는 방송댄스, 파워풀한 걸스힙합, 재즈댄스, 모던댄스, 입시무용, 실용무용, 키즈댄스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원하는 댄스 수업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이우진 실장은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재즈댄스를 권한다. 재즈댄스는 자유로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환상적인 실루엣을 만들 수 있다. 3개월간 꾸준히 운동하면 스스로 감을 느껴 댄스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조언한다. 이외 다이어트 효과가 큰 밸리댄스와 리듬감·자세교정에 효과적인 유아재즈도 인기이다. 대학 및 중·고 입시 준비는 김종기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김 원장은 TV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달력 특집과 천안함 1주기 추모 공연에 출연한 바 있다.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TG 댄스 아카데미’는 몸치라서, 쑥스러워서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다. “댄스에 겁을 내는 이들을 위해 기초반부터 취미반, 1:1레슨과 같은 다양한 수업을 진행 중이다. 저녁반과 주말반도 있어 학생, 직장인, 주부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배울 수 있다.”(이우진 실장) 춤을 배우면서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다는 김민(12·대화동)군은 “아이돌 가수의 안무를 정확히 연출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소극적이던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중학생 자녀를 둔 김빛나씨(48·일산동)는 “다이어트도 확실하지만, 춤을 통해 10대인 딸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생긴 거 같다”며 만족해했다. 내년이면 환갑인 유진희씨(60·주엽동)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니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고, 한결 젊어지는 것 같다” 고 전했다.***6월 할인 이벤트TG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6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50~3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문의 031-916-4505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SSam공부방 ''기말고사 대비반 모집'' 문촌마을 17단지 상가 1층에 위치한 SSam공부방에서는 기말고사 대비반을 모집한다. 영어 수학 전문이지만 국어, 사회, 과학 과목도 상담을 통해 지도를 받을 수 있다.기말고사 100점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준에 따라 기본완성, 선행학습, 심화과정. 기말고사 대비반은 학년별 4명씩 구성되며 4, 5, 6학년을 대상으로 기말고사 전까지 집중학습이 이루어 진다.SSam공부방은 하루에 한번씩 들러 부족한 과목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으며, 대형학원과 달리 1:1 학습코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부습관에도 매우 효율적이라 한다.문의 921-3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2011 파주시 청소년 문화행사 진행 “필통(feel 通)놀이터로 놀러오세요” 파주시의 대표 청소년 문화 행사인 ‘2011 파주시 청소년문화존’이 열린다. ‘필통(feel 通)놀이터’라는 사업명은 ‘필(feel)이통(通)하고 놀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 터전’이라는 뜻이다. 필통놀이터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교하청소년문화의집(운영 파주YMC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휴업일(6월11일, 7월9일, 8월13일, 10월8일 등)에 열린다.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나눔터, 체험터, 청소년동아리 공연터가 운영된다. 나눔터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의류 및 생활용품을 사고 팔며 나눌 수 있으며, 두일중학교 청소년들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사랑의나눔장터’가 개최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자리’와 연계해 장애인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나눔의 장도 마련된다. 체험터에서는 자전거발전기, 태양열 조리기, 북아트, 풀잎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터에서는 두일중학교 누리단과 연계해 과학실습체험을 진행, 신기한 과학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터는 노래 댄스 밴드 악기 연주 등 청소년 동아리들이 출연해 자유롭게 끼와 재능을 펼치게 된다. 매회 오후1시부터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며 출연하고 싶은 팀은 사전접수 후 참가할 수 있다. 이 무대는 아직 실력이 미숙하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중고생의 경우 자원봉사시간 2시간이 부여된다. 행사진행 요원이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들도 사전 인터넷신청을 통해 봉사한 시간만큼 확인서가 발급된다. 행사 참가비는 모두다.문의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김진규 팀장 031-957-111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AMA실용음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AMA실용음악아카데미 일산 분원에서는 실용음악과 입시과정과 일반 취미과정 원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실용음악과 입시 20년 전통의 노하우와 100% 서울예술대학 출신의 최고 강사진으로, 매년 국내 실용음악과에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슈스케 ‘장재인’, 나가수 ‘김연우’등 유명 뮤지션을 다수 배출하였다. 일산 분원은 연습실 70개 드럼실 11개를 보유하고 있고, 수시로 무료 개방한다. 1:1 개인레슨으로 능력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최고의 성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914-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울산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개소 2009 개정교육과정의 기본 배경이 되는 창의인성교육의 중심역할을 할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가 문을 연다.시교육청은 다음 달 하순 시교육청 2층 기초교육지원센터에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울산교육기부 운동과 자원봉사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통한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교육기부(미래행복과 희망나눔)’ 운동과 현장체험을 적극 지원할 자원봉사 활동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시교육청이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에서 접수받을 ‘울산교육기부’운동 대상은 울산지역 각급 기관단체에서 보유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비롯해 악기와 실험기자재, 체육기구, 미술작품 등 교육장비 등이다. 또 학생들의 체험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에 필요한 차량, 보험, 시설, 멘토링 인력과 영화, 뮤지컬, 음악, 미술작품, 기관 단체가 보유한 정보 등의 콘텐츠도 기부 받는다.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기업이나 대학, 출연연구기관, 공공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물적인적자원을 기부받아 오는 7월부터는 학생들의 교과활동, 창의체험활동, 방과 후 활동 등에 적극 지원활용하게 된다.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의 창의체험활동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한다. 자원봉사자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다음 달 연수를 거쳐 연말까지 학교와 연계한 창의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선발될 자원봉사자는 15명가량이다.울산시교육청은 ‘창의적체험황동지원센터’을 통해 학교 현장에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토마스 잉글리시 학원'' 론칭 기념 1주일 무료학습 실시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 최적화 한 신개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는 ''토마스 잉글리시 백신 캠퍼스''가 개원했다. 이곳의 프로그램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전 .현직교사에 의해 개발되고 검증된 것으로 현지와 같은 영어교육으로 회화능력 향상과 iBT 국가영어능력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레벨테스트, 온라인, 오프라인, 지도, 점검 평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시스템이 눈에 띄며 교사와의 교실수업과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이 조화를 이루어 미국 학생들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토마스 잉글리시 학원''에서는 개원을 기념해 6월에 1주 무료체험 학습을 신청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장점과, 관리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다. 일산 백신초등학교 후문인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02-0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6월 모의평가 후 현직 교사가 전하는 재학생을 위한 조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교육당국이 공언한대로 쉽게 출제됐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로 수능이 출제된다면 영역별 만점자 1% 이상이 무난할 것이며 일부 과목은 4%까지도 만점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백영고등학교 황선의 3학년부장교사는 “영역별 만점자 1%가 과연 가능할까 했는데 실제 이렇게 쉽게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그동안 EBS 연계율을 강조했지만 체감율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교육당국이 공언한 EBS 연계 70%가 실제 반영됐다”고 말했다. 지문이 완벽하게 비슷해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이렇게 문제가 쉽게 출제될 경우 중상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최상위권 재학생을 비롯해 재수생과의 변별력이 그만큼 약해지기 때문. 심하게 꼬지 않은 문제, 개념과 원리 중심의 문제로 상위권과 중위권의 변별력이 약해지고 하위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경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같은 전망은 수능도 6월 모의평가와 같은 수준에서 출제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입시는 철저하게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선발 체제이므로 쉬운 수능으로 인해 평소보다 높게 나타난 점수에 대해 낙관은 금물이다. 이번 평가에서 받은 성적은 어느 수준의 대학, 학과에 지원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수시, 정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시, 정시지원 가능 대학보다 약간 높여 지원 한편 6월 모의평가로 인해 정시 또한 쉬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시 지원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시로 합격하지 못했을 경우 정시를 노렸지만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시 지원이 비율이 증가할 것은 당연하다. 황 교사는 “수시 모집 인원이 늘어나고 미등록충원 등의 제도로 전년에 비해 수시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능까지 쉽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시 지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능 최저등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에서 실수를 최대한 줄이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쉬운 수능에서는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양의 경우 수시 합격률이 지원률 대비 10% 안팎으로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해 황 교사는 “안양지역의 수시 합격률이 낮은 것은 무리하게 상향지원을 하기 때문”이라며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생부가 수능보다 유리하다고 판단된다면 적극적으로 수시에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보다 무리하게 상향지원 할 경우 오히려 집중력만 흐리는 결과가 된다. 반대로 지나친 하향지원으로 합격할 경우 정시지원의 기회를 잃게되고 진학 후 대학에 대한 만족감이 적어 편입 또는 반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원대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교사는 이어 “수시 1차의 경우 6월 모의평가 기준,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 또는 표준점수에서 10~20점 정도 상향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수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결정한 후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혹은 전형요소를 파악해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면접, 논술, 적성검사, 학생부 등 전형요소는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요소로 통일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A대학이 면접, B대학이 적성고사, C대학이 논술을 주 전형요소로 본다면 세 대학을 모두 준비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자신 있는 전형요소 하나로 통일해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지원전략이다. 6월 모의평가 이후 공부전략 수능은 재학생들만의 경쟁이 아니다. 대학에서의 재수생의 합격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공부만 하는 재수생과 비교해 기말·중간고사는 물론 수행평가도 준비해야 하는 재학생의 경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황 교사는 “수능이 쉬워져 재학생에게 다소 유리해졌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재학생의 경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쉬는 시간을 비롯해 점심시간, 야간자율학습시간 등 생활 사이클을 최대한 단기적으로 정리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부터 6월 모의평가까지를 1분기, 6월 모의평가부터 9월 모의평가까지를 2분기, 9월 모의평가부터 수능까지를 3분기, 수능 이후 기간을 4분기로 보았을 때 언어·외국어·수리 영역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1분기가 이미 지나갔다. 이제 6월 모의평가로 자신이 지원 가능한 대학이 어느 선인지 윤곽이 드러난 시점. 이 결과를 토대로 여름방학에는 대학별고사의 특징을 살펴 실력을 높여야 함은 물론 6월 모의평가 결과 자신이 부족한 부분, 아쉬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이 지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수시 지원과 준비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된다. 전체적인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계획대로 차분히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시간과의 싸움… 좀 더 독하게 황 교사는 특히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간 후 부모님은 간식을 챙겨주기도 하고 텔레비전을 보게도 하는 등 안쓰러워 하는데 어차피 앞으로 수능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독하게 밀고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능이 끝난 후에는 더 준비하고 싶어도 할 필요가 없으며 재수를 하게 될 경우 더 힘든 날들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황 교사는 또 “논술반영 비율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상위권 대학에서 여전히 논술은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준비하던 논술의 비중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성적은 복습을 통해서 향상되기 때문에 인강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6월 모의평가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수가 표기된 채점 결과는 6월 22일 수험생에게 일괄 통보된다. 도움말 백영고등학교 황선의 3학년 부장교사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우리들의 아름다운 性(성)장 이야기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피해가기 어려운 질문이다. 아이들이 순진한 눈망울로 대답을 요구할 때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가장 본능적인 욕구 중 하나지만 드러내놓기 창피해하는 성(性). 가정에서조차 솔직하게 터놓기를 쑥스러워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청소년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감안할 때 가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성교육에 동참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모두가 행복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가가 전하는 Q&A와 성문화체험공간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성문화체험 라운딩하는 모습 PART1.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성교육 Q & A성에 관한 호기심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내 아이 역시 관심을 가진다는 데서 비극은 시작된다. 그러나 돌이켜보자. 성에 관해서는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분명 궁금한 부분이었다. 당연한 호기심이라고 인정하고 최대한 정성스럽게 답변할 준비를 하자.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 서복란 교육팀장에게서 듣는 성교육 Q & A.Q. 목욕은 언제까지 함께 할까?A. 이 질문은 딸을 가진 부모들이 많이 하는데 특별히 정해진 시기는 없다. 보통은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아이 스스로 주로 아버지에게 더 이상 함께 목욕하지 않겠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때가 온다. 그 때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분리하면 된다. Q. 자녀의 이성교제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A.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은 나이에 관계없이 진지한 감정이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대하자. 내 자식이라고 아이의 감정에 대해 내 마음대로 결정해서는 안된다. 이성 교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내공을 쌓는 또 하나의 과정이다.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 등 차라리 솔직하게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는 편이 낫다. 선택은 아이의 몫이다. Q. 설마 했는데 내 아이가 야한 동영상을 본다? A. 대다수 부모들의 바람은 야동에 무관심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것.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타의든 자의든 보게 되는 아이가 적지 않다. 만약 아이가 보는 것을 알았다고 하면 무조건 보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것 보다는 동영상은 판매를 위해 과장되게 연기를 한다는 것과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시켜 주자.Q. 생식기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야할 지 난감한데?A. 남자와 여자의 모습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한다. 제대로 설명하기 곤란하다면 차라리 아이와 함께 궁금한 점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포인트.남자는 있다·여자는 없다고 답하는 것은 곤란하다. 반드시 ‘다르다’라고 표현하자. 여성에게 없다고 표현하는 것은 결핍으로 느낄 수 있다.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 Q. 아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물어올 때는?A.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 부모 스스로가 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달 과정이 어색해진다. 책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도 권할만한 방법이다.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성교육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삼덕초등학교PART2. 성문화 체험 공간 ‘늘함께청소년문화센터’를 가다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특별한 주제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토요일의 주제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춘기-내 몸이 변하고 있어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학생들과 딸아이 그리고 남자아이 둘이 참석했다. 서로 인사를 나눈 뒤 먼저 자궁을 본 따 만든 ‘자궁방’으로 들어갔다. 짙은 자주색 밸벳천으로 만들어진 자궁방은 푹신하고 안락하게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이란다. 자궁방에서 나와 약 10kg의 임산부 체험복을 입어본 뒤 모형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과정을 살펴봤다. 신생아 모형을 직접 안아보는 체험도 빠지지 않았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신체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처법을 숙지한 이후부터는 부모와 따로 떨어져서 아이들과 교사만 ‘세상속으로’라고 꾸며진 방에 들어가 성폭력과 성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모가 함께 있으면 본인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마지막으로 ‘10대들의 연애담’ 방으로 옮겨 데이트 코스부터 시작해 사귈 경우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성교육, 결론은 대화가 중요해 센터를 찾는다고 했을 때 그리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던 딸아이는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었다. 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몸을 더욱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체험담을 털어 놓았다.진한결 상담교사는 “성교육에 있어서는 너무나 식상한 말 같지만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교육이나 이성 교제에 있어서 부모님의 생각을 주입하지 않는 게 낫다. 실생활에서는 아이나 부모 서로 방문을 열기 전 노크하고 2,3초 기다려주는 예의를 습관화하자”는 등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6학년 아들과 센터를 찾은 김권화(부곡동·39) 씨는 “성에 관한 질문을 해오면 부모들이 왜곡되게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차피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노출되는데 차라리 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생각에 체험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br / 2011-06-10
- 입시전략 컨설팅, 드디어 부산에도!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비율이 62%를 넘어서고, 입학사정관제도 늘어나고 있어 이제 수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렇게 수시가 확대되고 대학별 전형이 다양해지다보니 내 아이의 특징을 바로 알고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지만, 부모나 학생들이 대학입시 전형을 스스로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고 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입시전문 컨설팅이 주목을 받기도 하는데, 해운대에서도 그런 입시 컨설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공부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이 내 아이에게 유리한지, 또 어떤 전형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답답하다면 ‘이호멘토링’의 문을 두드려보자. ‘이호멘토링’에서는 입시전반에 대해, 특히 수시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진로 설정과 비교과 영역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이호멘토링’ 이재호 대표는 “그동안 서울에서 소수에게만 주어지던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다수와 공유할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회사”라 소개했다.이호멘토링에서는 정시는 물론, 수시전형을 대비해 내신이나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 영역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변화된 전형방식에 맞춰 입시전략은 입시전문멘토와 함께 서울대 지역균형은 지난해까지 교과성적이 당락에 90% 이상 영향을 주었지만 올해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바뀌면서 면접과 비교과 영역까지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입학전형이 바뀌거나 다양해지면서 어느 한 가지 전형만 챙겨서는 대학입시에 성공할 확률이 점점 줄어든다. 이호멘토링 최병국 실장은 “변화된 입시를 체크하지 않고 학습에만 매달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내신, 수능, 비교과, 대학별고사 등 반드시 변화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및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는 추세인 만큼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입시 전략을 잘 짠다면 보다 쉽게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자신의 장점에 부합하는 대학 입시전략 세울 것이 대표는 “며칠전 고3 학생이 상담중에 눈물을 흘리더군요. 성적은 항상 제자리고, 뒤돌아보니 미리 준비해놓은 게 너무 없어 불안하다는 거죠. 상담할 때 항상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 즉 학생의 장점을 물어봅니다. 자신의 장점에 부합하는 대학입시 전형을 찾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우는 일이 입시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요”라고 말한다.이호멘토링에서는 제일먼저 이곳을 방문한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학과를 빨리 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진로가 결정되면 진로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나 체험활동,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면서 공부법은 물론 공부 습관까지 잡아주면서 미리 올바른 입시전략을 짤 수 있도록 멘토링한다.입시를 준비하면서 훌륭한 멘토를 만난다면 대학 입시의 험난한 관문을 좀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