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원중, 드림캡슐에 전교생 꿈 담아 용원중학교(교장 한지균)에서는 지난 20일(금) 전교생이 함께 교직원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학생들의 꿈을 기록한 편지를 20년간 보관하는 드림캡슐 제막식을 가졌다.용원중학교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20년 후의 자신에게 쓴 편지와 학급 사진을 담은 드림캡슐은 학교 본관 출입문에 설치됐다. 올해를 처음으로 매 3년마다 1개씩 설치해 각각 20년 후 개교기념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지균 교장은“드림 캡슐 행사를 통해 꿈꾸는 학교ㆍ꿈을 이루는 학교에 한 발 더 다가간 듯해 뿌듯하다”며 “이 행사는 우리학교의 훌륭한 전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대표 3학년 정유진양은 “드림캡슐에 담을 편지를 쓰면서 미래의 꿈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를 계기로 20년 후에 친구와 선생님을 볼 생각을 하니 흐뭇하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나사렛대학교 SPL 최고경영자 과정 오늘보다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보다 높은 이상을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들 중 스피치교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뛰어난 경영학자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의 지적에서 알 수 있듯이 ‘21세기는 스피치와 리더십의 시대’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리더의 스피치 능력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조직과 인간관계에서 변혁과 창조,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스피치 능력이야말로 리더에게 가장 중요시 되는 덕목이 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훌륭한 스펙을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표현 할 수 있어야 하고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소통할 수 있어야 성공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눈과 생각을 가진 사람, 그리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능력을 가진 사람이 오늘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다. 스피치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모토 하에 최고의 커뮤니케이션능력을 갖춘 파워풀 스피커(Speaker)가 되도록 도와주는 곳이 있다. 바로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향상 과정 중 최고경영자 과정인 SPL(Speech Power Leadership & Skills Program) 과정이다. * 왼쪽에서 첫 번째 제<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as 2011-05-31
- 대한민국 엄마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천안 정상어학원유재영 원장041-575-0377먼저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고개 숙입니다. 참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20여년 사회교육 현장에서의 체험과 막내를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에서 제 가정의 엄마에게도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몇 번이나 언급했던 한국 교육은 다름 아닌 한국의 교육열이었습니다. 제도와 방향이 아무리 좋아도 열의를 가지고 추진하지 못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인식이지요. 또 추진력이 위(정부)로부터 나와서 국민이 따라가는 것보다는 아래(엄마)로부터 나와서 진행되는 힘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교육이 단점도 있지만 아주 큰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과 희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미국, 스웨덴 등의 선진국 교육이 어찌 장점만 있겠습니까? 그러면 대한민국을 바꿀 만한 힘을 가진 대한민국 엄마들의 교육 열정의 방향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자녀의 학습에 대해 늘 갈등<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 2011-05-31
- ‘자기주도학습’과 부모의 역할 천안 두정 에듀플렉스 김주영 원장041-522-1654~5며칠 전 고등학교 진학시기까지 10여 개월 동안 함께하며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키워왔던 학생으로부터 첫 중간고사를 잘 치렀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학생은 작년 이맘때 어머니와 내방상담을 왔다. 그 동안 자가학습시간을 확보해 혼자 하는 공부를 했는데 중3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해 실망하고 문제점을 찾고자 했다. 학습전략과 학습법의 개선을 통해 성적향상과 기반학습의 안정세를 갖게 되어 그 동안의 자가학습의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진로와 진학목표를 갖게 되었고, 본인의 현 학업수준과 목표와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학업목표를 세우고 더욱 학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던 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자기주도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 자신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오해하는 부모들이 상당히 많다.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이니까 학생 혼자 잘하면 되는 것 아니야?’라는 책임 회피적인 생각은 학생을 자기주도 학습자로 성장시키기 어렵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적절한 공부전략을 사용하는 등 학생 혼자 노력하는 유형과 학생이 스스로 학습해 나가는 동안에 부모의 도움과 지지가 제공된 유형을 비교한 연 2011-05-31
- 登山 등산 A: 你周末打算去哪儿? A: nǐ zhōu mò dǎ suàn qù nǎr? B:我打算去离家不远的清凉山去登山。. B:wǒ dǎ suàn qù lí jiā bù yuǎn de qīng liáng sān qù dēng sān A:주말 어디에 갈 예정인가요? B:나는 집이랑 가까운 청량산에 가서 등산 할 예정입니다. 단어: 打算:dǎ suàn 예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무료특별기획강좌 방학체험 특강 모집 미추홀문화원에서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9개의 ‘무료특별기획강좌’와 여름방학 맞이 체험 및 특강, 실속 1일 특강과 다양한 공개수업 강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강좌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3개월이며 개강 후 중도수강 가능하다. 접수는 6월 4일까지 미추홀문화회관이며 대상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부, 일반인, 직장인 등이다. (032-765-0220, 0250 www.mchart.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인천 청소년회관, 가족놀이 과정 운영 인천시청소년회관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높이는 가족놀이 과정을 마련하고 참가자의 신청을 받는다. 가족놀이는 5월14일~11월12일 5차례 진행되는데 공동체 의식 함양과 감수성 증진, 숲체험, 녹색생활실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으로 인원은 각 회별 40명이고 무료다. (032-887-5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지식보다 생각이 바른 아이가 행복해요 5월 15일은 스승의 날.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선생님은 단연 관심 대상 1호다. 존경과 사랑의 대명사인 선생님이라지만, 교육에 대한 소신과 생각은 사람 성격처럼 조금씩 다른 것도 사실이다. 어떤 선생님이 좋은 교사일까. 학창시절 마음으로 따르고 졸업을 해도 다시 찾고 싶은 추억 속에 선생님이고 싶다는 남동구 장도초등학교 이종숙 선생님을 만나보았다. < 아이 하나하나가 모두 주인공인 교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남동구 논현동 장도초등학교 운동장은 잔치마다이었다. 어린이날을 맞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행사장에는 장도초교 어린이 뿐 만 아니라 동네 아이와 어른들도 모였다. 약 1000여 명의 남동구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모여 즐긴 어린이날 기념 축하잔치. 일반 행사와 다른 점은 아이들 개개인이 모두 주인공으로 나서는 23개의 프로그램이다. 또 참여 어린이들도 장도초교 외에 동네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이용자 등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동네잔치를 치른 일꾼 중엔 이 학교 2학년을 맡고 있는 이종숙(49)교사가 있었다. 그는 “눈으로 보는 행사대신 어린이 하나하나가 모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체험식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며 “진행도 교사들 외에 지역의 공무원노조와 CM노조 등이 힘을 합해 더 뜻 깊은 자리였죠”라고 소개했다. 어린이날 행사처럼 교실에서도 아이들이 주인공이길 바라는 이 교사. 그는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까. < 말하고, 듣고, 토론과 대화 잘 하는 어린이 “수업시간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 보단 아이들의 발표시간예요. 하나의 주제를 배우기 위해 이이들은 모두 자신의 생각을 말하죠. 발표 자체는 단순한 말하기 수준을 넘어요”라며 “내 생각을 남 앞에 말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 대한 존중이고 듣는 아이들의 배려가 숨어있기에 가능해요”라고 말하는 이 교사. 특히 말하기와 듣기훈련이 부족한 저학년들을 위해 그는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지? 저 아이가 뭐라고 발표했지?” 라고 확인 질문을 한다. 그 확인과정 속에 아이들은 잘 들어야 대답할 수 있음을 배운다. 또 정확하게 말해야 친구들이 알아들음도 깨닫는다. 이 교사가 바라는 가르침의 목표는 즐겁고 행복한 사람 되기다. 바른 인성과 남을 위한 배려. 하지만 배울 기회는 공부 때문에 자꾸 밀려나고 있다. 그게 안타까워 적어도 수업 시간만큼은 학습주제를 통해 훈련한다. “내 생각을 바로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줄 알아야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아이로 자라잖아요. 장차 민주시민으로 자랄 어린이에게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끝까지 합의를 이끌어내는 자질을 배우게 하고 싶어요” 이 교사의 작은 바람 중 하나다. < 공부 잘 하는 아이 비결은 ‘독서’ “엄마들이 묻는 질문 중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어떻게 하면 우등생 만들 수 있냐’ 예요. 아무래도 책 읽기 같아요. 학원공부보다 꾸준한 독서량을 가진 아이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그 효과를 나타내요. 독서의 힘이죠”라고 말하는 이 교사. 그래서 그는 독서록과 일기쓰기지도에 할애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또 읽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겐 독서 강요보단, 쉽고 재미있는 만화책을 권한다. 대신 단 한 마디 자신의 느낌이라도 기록하길 권한다. 하지만 이 교사의 소신교육도 현장에서 느끼는 안타까움에 답답할 때도 있다. 그는 “현재 교육과정이 아이들 수준보다 높아졌어요. 쉽게 말해 중학교 1학년 과정을 6학년이 배우는 격이죠”라며 “교육과정과 아이 발달과정이 서로 안 맞다 보니 수업시간 안에 완전이해가 부족하고 아이들의 놀 시간은 더 줄어들게 돼요”라고 말한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 학교일수록 학교 운동장엔 아이들이 없다. 모두 학원으로 가버리기 때문이다. 친구와 놀고 싸우고 어울리며 사회성과 배려를 배우는 기회를 잃는다는 안타까움이다. “하다못해 독서까지도 모든 교육의 저 끝은 대학입시예요. 그럴수록 적어도 초등과정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히는 경험이 필요해요. ㄷ 자로 책상을 배치하고 친구들과의 활동수업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라고 이 교사는 말했다. Tip 이종숙 교사가 말하는‘ 아이교육을 위해 선생님과 친해지기’ 노하우 ○ 아이 정보를 선생님께 많이 공개할수록 좋다-선생님도 여러 아이 정보가 많을수록 맞춤식 지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알림장을 활용하라-직접 찾아가거나 전화통화가 불편하면 알림장에 메모를 교환하면 자연스럽고 선생님도 부담이 적다. ○ 휴대폰 문자나 쪽지 상담도 좋다- 학교에서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엄마 혼자 해석하거나 고민은 금물. 상황을 선생님께 먼저 물어보고 함께 해결한다. ○ 학교 행사나 모임을 활용하라-아이 학교생활을 알려면 행사나 모임에 나가보는 것이 빠르고 객관적이다. ○ 학교 갈 때 빈손으로 가야하나-촌지관행은 사라졌다. 대신 어쩌다 한 번 보단, 자주 선생님과 만날수록 상담시간은 줄이면서 아이와 학교 정보 교환에 유리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제65회 인천모닝아카데미 강연 인천시는 5월 18일 제65회 인천모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강의는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시청 2층 대회의실이다. 참석대상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10분전까지 도착하면 된다. 강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권영걸 교수로 ‘디자인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제14대, 15대 학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공공디자인 분야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인하대, 인천 갯벌생태 안내인 과정 인하대학교 경기씨그랜트사업단은 국토해양부로부터 갯벌 생태 안내인 교육과정 인증(인증 제4호)을 받아 오는 12일부터 7월7일까지 ‘인천 갯벌생태 안내인 양성과정(기초과정)’을 운영한다. 경기씨그랜트사업단의 ‘인천 갯벌 생태 안내인 양성과정’은 전남 순천시, 무안군, 녹색습지위원회에 이어 국토해양부 인증 제4호이다. 교육과정은 60시간(이론 30시간, 현장실습 30시간, 평가 5시간)이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경기씨그랜트사업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 860-84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