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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년, 첫시험 꼭 잡아라! 매셀프 내신특강 열어 -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 특강 3월 27일(일)부터 5주간 일정으로 시작-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내신 위해 수학에만 그치지 않고 국어,과학,사회 까지 관리 - 매셀프 국.과.사 내신특강, 든든한 보디가드와 같은 역할 할 것 지난 3월 대한민국 교육1번지 강남 대치동에서 문을 연 수학컨설턴트그룹 매셀프가 오는 3월 27(일)부터 1학기 중간고사 내신특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학교생활과 내신성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학생들에게 내신성적관리가 초미의 관심사인데다 더욱이 새 학년의 첫 시험인지라 학생들의 긴장과 관심은 최고조에 달해있다. 뿐만 아니라 1학기 중간고사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부담감도 적지 않다.수학전문학원인 매셀프에서 이번에 여는 내신특강은 수학과목이 아닌 국어,과학,사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허진석 매셀프 연구소장은 “매셀프는 수학학원이지만 학생들의 안정적인 진로설계를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 될 주요과목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특강을 계획했다”고 말하면서 “시작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1학기 중간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내신특강은 과목별로 선택할 수 있어 취약한 과목을 중심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국어,사회,과학 전체과목을 모두 신청할 수도 있다. 학교별, 교과서별 핵심포인트를 짚어줌은 물론,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엄선된 문제를 제공, 최종적으로는 과목별 핵심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정리하면서 중간고사를 빈틈없이 준비한다. 매셀프는 이번 내신특강이 새 학년 첫 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출발을 위한 든든한 보디가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매셀프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4-5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우리 아이의 얼굴, 생활, 대학을 바꿉니다! 아이코너(도곡1동 544번지 신호빌딩 403호)에서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얼굴, 생활, 대학 바꾸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입시와 관련하여 학생이 갖고 있는 모든 생각, 조건, 환경을 대학입시에 효과적으로 반영되도록 집중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1)현재 성적으로 목표대학 합격 가능성 알아보기,(2)아이가 갖고 있는 교과/비교과 영역별 능력을 크게, 넓게, 높게 키우기, (3)지원예정학과의 전문성 키우기,(4) 목표대학 상향조정 하기 등이며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 및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주)아브라함이주공사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설명회 지난 17년간 단 한 건의 허위 서류(misrepresentation)없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투자이민 케이스들을 높은 승인율로 성사시켜 온 (주)아브라함이주공사가 분당 정자동에서 3월 29(화)~31(목)일 3일간 미국(EB-5), 캐나다 투자이민 설명회를 갖는다. 장소는 (주)아브라함이주공사 분당지사이며 시간은 오후 2시다. 29일은 미국현대/기아차 1차 부품납품업체인''아진USA''프로그램,30일은''Marriott Hotel''프로그램을,31일은 캐나다 연방/퀘벡 투자이민과 기타 주정부사업이민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문의 (031)715-75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1:1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 1:1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의 교수법은 단순 피아노 연주법만이 아닌 음악성 계발을 목적으로 한 최초의 교수법으로 집에서 만나는 고품격 유아 음악프로그램이다. 아이의 발달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된 음악활동을 통해 아이의 음악성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언어능력, 논리. 수리력까지 발달시킬 수 있다. 어드벤쳐피아노는 영.유아 과정부터 기본과정, 고급, 속성, 성인과정까지 4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피아노 교육이다. 1년 레슨 계약을 하면 디지털피아노(벨로체 피아노, 한국체르니 피아노)를 무료로 주고, 최고급 디지털피아노를 신한 하이세이브 포인트로 구입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 (주)에듀프라임 인천연수지사(032-817-48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 프리미엄 수학전문 ‘호수학원’ 내신-수능, 경시까지 꿰뚫는 수학 가르친다청솔학원 원장 출신이 20여 년 수학을 통한 입시컨설팅 경험 집대성한 커리큘럼 입시에서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매년 수능 수학의 난이도에 따라 입시지형이 크게 바뀌기 때문. 여기에 주요대학들이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을 우대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수학은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내동 양지마을에 있는 중고등 수학전문 호수학원은 대학입시라는 큰 틀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수학실력을 만드는 학원이다. 입시라는 숲을 보면서 수학이라는 나무를 보자는 것.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20년 넘는 베테랑 수학강사이면서 유명 입시컨설턴트이기도 한 김호숙 원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대치동 청솔학원 재수종합반에서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입시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입시전략가로 통하는 사람이다. 내신으로 기본 다지면서 경시수준 문제로 수능에 통하는 사고력 키워 경시대회, 수능, 내신 등 수학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들은 많지만 모든 시험에서 통하는 것은 핵심 코드는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다.호수학원은 내신과 수능 경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길러주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미 내신도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문제풀이를 반복해서는 더 이상 수능은 물론 내신에서 조차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호수학원은 중학교 때부터 틀이 큰 수학 공부를 지향한다. 기본적으로 중등부 프로그램은 수학의 기본개념을 확실히 다지면서 자기진도에서의 심화와 1년 선행을 진행한다. 내신 서술형은 물론 가벼운 경시문제를 뚫는 힘을 키워 내신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것이 목표. 중등부 통합형 프로그램 ‘step by step’은 교과를 바탕으로 기본을 다지면서 경시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시중교재를 통해 자기과정 기본개념을 익히고 2단계 심화와 사고력은 학원이 특별 제작한 자체교재를 사용한다. 마지막 3단계는 경기기본과 통합경시 단계로 시중교재와 자체교재를 병행한다. 국내 최강 수능 강사가 이끄는 호수학원 고등부 수시가 확대되면서 절대 내신을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수학 내신성적 관리는 물론 범위가 넓어진 수능수학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능형으로 변화하는 고교 내신과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능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막강 강사진이 호수학원에 있다. 김호숙 원장을 비롯해 강남 대치동에서 ‘수학의 신’이라 불리는 김기철 강사, 학생들이 ‘수학계의 신사’라는 닉네임을 붙여준 한대식 강사가 함께 한다. 특히 김호숙 원장이 진행하는 수리논술은 기본 5개월 과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개념확인 과정부터 사고전환을 통한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명강의로 통한다.호수학원 고등부는 수업과 클리닉을 병행해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로 입시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호수학원만의 강점이다. 때문에 학생은 수시로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한 동기를 받으며 입시전략을 수립해 나갈 수 있다. 문의 031-711-055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김호숙 원장 수학을 잡으면 진로는 그 만큼 넓어집니다과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피아드 수업부터 대입 재수종합반까지 20여 년 동안 입시와 관련한 수학의 모든 부분을 아우른 김호숙 원장. 분당 청솔학원 부원장, 수지청솔 원장을 지냈고 유명 입시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는 각종 매체를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입시컨설턴트, 내일신문 조선 중앙 동아일보 대학입시 칼럼리스트. tvN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컨설턴트 그리고 ‘투탑수학’, ‘수학올림피아드’ 등 수많은 수학 관련 교재 집필자이기도 하다. 호수학원은 지금까지 쌓아 온 그의 모든 것이 결집되어 탄생한 학원이다. 공부에 있어 목표를 설정이 중요한 만큼 김 원장은 수학을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통한 진로를 잡아준다는 점에서 확연히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수학을 놓치면 진로는 좁아지고 반대로 수학을 잡으면 그 만큼 진로는 넓어져요. 이런 경향은 앞으로 점점 커질 수밖에 없어요.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뒤집어지는 사례를 많이 보는데 이것도 결국 수학 때문이에요. 중학교 때 좁은 틀에서 학교 성적에만 연연했던 학생들은 고등학교 이후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수학을 놓치게 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사고력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문제를 똟느냐 못 뚫느냐의 문제로 결국 수학적 힘이 바탕이라는 김 원장의 조언이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하나의 문제라고 깊이 있게 푸는 습관을 중학교 때부터 길러놓아야 합니다. 한 문제에 30분 이상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해 풀어보는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결국 수능같은 큰 시험에서 이기는 학생이 되기 때문이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7
- 시간낭비, 시간일기로 막아라! 김혜은(중3)양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4절 도화지에 기상시간, 학교와 학원 수업, 여가시간 등의 계획을 큼지막하게 써서 책상 앞에 붙여 놓았다. 처음 며칠은 계획표대로 실천하지만 채 열흘이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매번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다. 김 양은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문자가 오고 전화가 걸려와 공부해야 할 시간을 넘기는 일이 많다”며 “계획대로 실천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영훈(고1)군도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예전과 달라지겠다’는 결심으로 생활계획표를 열심히 만들었다.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에서 지내지만 그 외의 여가시간도 대부분 공부시간으로 계획했고,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은 머리를 잠깐 식힐 생각으로 30분 이내로 정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니 1시간으로 계획한 수학은 시간 내에 끝내기가 어려웠고, 또 친구들과 인터넷상에서 만나 게임을 하다 예정 시간을 넘기는 일도 많아졌다. 결국 계획을 세운지 한 달여 만에 최 군의 계획표는 무용지물이 됐다. 김 군은 “학기 초엔 ‘열심히 공부해 보자’는 결심을 하고 계획표를 세워보지만 친구, 인터넷게임, 지키기 어려운 무리한 계획 등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새 학년이 시작될 때마다 대부분 학생들이 겪는 일이다. 많은 학생들이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굳은 결심과 목표를 담아 생활계획표를 세우지만 안타깝게도 작심삼일에 그치거나 길어야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이 허다하다. 특히 새 학년이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는 요즘 이런 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작심삼일 또는 길어야 작심 한 달로 끝나버리는 생활계획표, 어떻게 해야 지속할 수 있을까. 시간일기로 짜임새 있는 계획을우선 시행착오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서대전여고 안영은 교사는 “어떤 계획이든 시행착오는 있게 마련”이라면서 “계획과 실제생활이 어긋났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문제나 무리한 계획을 세웠다면 그 점을 고려해 계획표를 수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학기 초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무리한 계획이나 가용시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성공습관트레이닝센터 박계진 센터장은 “시간일기를 쓰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또 낭비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면서 “가용시간이 한 눈에 들어와 어떤 과목을 언제, 얼마나 공부할 것인지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계획표를 세우기 전 1주일 동안 시간일기를 써본다. 1주일동안 시간일기를 쓰면서 고정시간(수업시간, 학원·과외시간 등)을 뺀 가용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학생들 대부분이 ‘나는 여유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용시간을 체크해 보면 생각보다 자투리 시간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투리시간이 많다고 모두 공부에 할애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자투리 시간은 원래 아이들의 노는 시간이었다. 때문에 처음엔 3분의 1 정도의 시간을 공부시간으로, 그 외의 시간은 휴식, 독서, 게임, 친구들과 수다떨기 등의 시간으로 정하고 차츰 공부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공부시간으로 정한 시간에는 취약과목 또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정해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뇌는 수업의 95%를 이해할 때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전체의 25%를 놓치면 듣기를 차단시킨다. 반복학습은 수업에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강력한 도구다. 좋아하는 과목을 복습하다보면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취약과목은 자신이 붙게 마련이다. 공부를 할 때 가장 큰 방해 요소는 컴퓨터 게임, 휴대전화 문자 또는 전화, TV시청 등이다. 컴퓨터게임은 한번 시작하면 30분만 계획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임이라면 1시간을 훌쩍 넘기기 쉽다. 가능한 컴퓨터 게임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간을 배정한다. 전화 또는 문자의 유혹도 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매일 만나도 할 말이 많다. 그래서 집에 와서도 전화를 붙들고 있거나 문자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습계획을 어긋나게 하는 주범이다. 공부시간에는 휴대폰을 꺼 놓는 것이 상책이다. 피드백은 반드시, 잘못된 계획은 수정해야생활계획표와 함께 체크표를 책상 앞에 함께 붙여두고 매일 계획표를 제대로 실천했는지 반드시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피드백은 자신을 반성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자 계획표 수정 방향을 보여주는 방향키이기 때문이다. 실천여부를 O, X로 표시하고 실천하지 못한 경우에는 ‘일찍 잤음’ ‘전화로 수다 떨었음’ ‘게임했음’ 등 그 이유를 빈칸에 써 놓는다. 또 공부를 하다보면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다음 계획에 차질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도 참고사항에 어떤 과목이 얼마만큼 시간을 초과했는지 표시해 둔다. 새 학년의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학습량이나 시간을 배정했다면 계획표를 수정해야 한다. 공부시간의 최소 단위는 학교 수업단위가 바람직하다. 개인차가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은 40분, 중·고등학생은 1~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초기에 계획표가 잘 지켜진다고 무리하게 공부시간을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 애플스토리 리더십센터 허광윤 원장은 “잘 따라 한다고 바로 공부시간을 늘리면 힘들어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시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면서 “새로운 목표 설정은 몸에 습관이 밴 후 단계별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의 습관이 형성되는 데는 최소 21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 21일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 우리의 체질과 습관이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적절한 보상과 벌칙으로 동기부여를생활계획표를 잘 지키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적절한 보상과 벌칙을 이용하면 좋다. 보상과 벌칙은 스스로 또는 부모와 상의해서 결정한다. 계획을 잘 지킨 경우에는 용돈을 더 준다거나 DVD·TV 시청 시간을 늘려주는 보상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는 설거지, 용돈 줄이기 같은 학생들이 싫어하는 일로 벌칙을 주면 된다. 또한 계획은 혼자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비전선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위에 ‘나는 앞으로 몇 등을 하겠다’ ‘나는 평균을 몇 점 올리겠다’ ‘책을 몇 권 읽겠다’ 등의 계획을 알린다. 자기 의지만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면 실천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허광윤 원장은 “계획도 중요하지만 계획이 잘 지켜지기 위해서는 벌칙과 보상이 뒤따라야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서대전여고 안영은 교사, 애플스토리리더십센터 허광윤 원장, 성공습관트레이닝센터 박계진 센터장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7
- 일상이 기적이다 화술박사 윤치영몇 일전 늘 가지고 다니던 핸드폰을 분실했다. 그런데 어디서 분실했는지 종잡을 수가 없으니 좌불안석이다. 언제부터인가 그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문자하는 것은 물론 폰뱅킹까지 하고 있던 차이니 먼저 걱정되는 것은 정보 유출이었다. 더구나 지인들의 전화번호까지 입력하여 사용하던 터라 거의 통신두절 상태가 되어 버린 셈이다. 하루 종일 정신적인 공황(패닉)상태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수소문 끝에 핸드폰을 잃어버린 곳을 찾아냈지만 입수하기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만약에 늘 타고 다니던 승용차가 없다면, 지갑을 분실했다면, 늘 만나던 사람을 만날 수 없고, 늘 하던 일들을 할 수 없다면…이란 생각이 미치자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단 것을 새삼 절감할 수 있었다. ‘행복은 주변의 작은 것들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란 말이 있다. 더욱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상적인 것들.... 아침에 일어나는 것,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심지어는 화장실에 가는 일까지 할 수 없다면 그보다 큰 일이 어디 있을까? 무엇보다 일상적인 일들이 중요하다. 얼굴을 맞대고 웃을 수 있는 직장동료와 지인들, 아침햇살이 볼에 닿는 것도 저녁노을이 세상을 물들이는 것까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이 얼마나 기적과 같은 일이며 감사한 일인가……. 행복은 일상의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늘 반복되는 일상적인 것들이야 말로 기적이다. 일상이 축복이고 은혜다. 작지만 소중한 것을 잃고 나중에서야 깨닫게 된다면 상처와 상실감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언젠가 어느 집의 가훈이 1>365 인걸 봤다. 거의 대부분의 가훈이 한문으로 또는 한글로 되어 있지만. 숫자로 되어있는 것은 처음이거니와 가슴에 많이 와 닫는 숫자다. 일 년이라는 365일 보다 1일이 더 중요하다. 하루를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일 년 동안 충실하지 못한 삶을 살아간다. 하루가 중요하다. 더욱이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 여유의 한편을 내어 주위를 돌아보아라! 그리고 생각해보라!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 소중한 가족, 친구,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 신현림님의 시중에《시간 창고로 가는 길》‘행복은 뭘까?’란 싯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 / 숨 쉬는 공기, 나무, 하늘, 가족, 친구. / 이에 대한 고마움은 스쳐지나가기가 쉽다. / 행복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 오픈 맞춤형 체험학습 ‘생생체험 노둣돌’이 지난 3월 1일 문을 열었다.폭넓은 사고와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배우는 교육을 목표로 하는 생생체험 노둣돌의 체험 프로그램은 팀별로 구성원들의 관심사와 배경지식 수준에 따라 체험프로그램을 설계해서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수준과 특성, 발달단계에 맞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설계한 후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강사가 배정돼 수업을 진행한다. 또 집 근처, 학교 근처 가까운 곳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여 학부모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문의 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우리 지역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수원·화성지역 일반고에서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창현고등학교로 7명이 합격했다. 이어 영신여고(4명), 권선고 동원고 수성고 수원고 장안고 효원고가 각각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전국 고교 중에서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서울예술고로 89명. 이어 대원외고 70명, 세종과학고 49명, 한성과학고 46명,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44명, 한국과학영재학교 41명, 지난해 1위였던 서울과학고는 85명에서 37명으로 합격자 수가 줄었다. 그 외 대일외고 36명, 민족사관고 34명, 명덕외고 34명 등이 상위 10개교에 포함됐다. 우리 지역 특목고인 경기과학고는 30명으로 상위 10개 교에 포함되지 못했으며 수원외고는 7명을 합격 시키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달 23일 서울대가 국회에 제출한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현황 자료’(최종 등록 기준)를 분석한 결과이다.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11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도 외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 학생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전체 합격자 3255명 중 외고와 과학고 출신은 737명으로 22.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외고와 과학고 출신자 비율 20.3%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어려웠던 수능으로 내신의 불리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외고 학생들의 정시 일반전형에서 많이 합격한 것으로 풀이된다.상위 10개교 중 일반고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 곳도 없었다. 일반고 합격 상위 고교의 경우 공주 한일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서울 강남·서초·강동구와 대구 수성구 등 이른바 교육특구로 알려진 지역이 차지했다.시도별로는 서울 출신 합격자 수가 전체 1157명(32.5%)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96명, 부산 203명, 대구 157명, 경남 145명 순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출신 합격자는 55%로 집계됐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구미 초등수학-맵수학학원] 수학! 쓰고, 말하면서 완벽하게 풀면 성적이 쑥쑥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고 골치 아픈 과목으로 여긴다. 더구나 수학은 교과 과정의 비중이 커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차근차근 원리를 파악해 공부하다 보면 수학도 결코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럼 수학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왜 수학 공부를 할까?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스마트폰, 그리고 네비게이션에도 수학이 녹아있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기기나 일상생활에 수학이 빠지는 부분은 없을 정도로 ‘우리는 수학의 세계에 살고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원뿔 형태로 된 컵에 담긴 음료수를 친구랑 어떻게 반씩 나눠먹을 수 있을지, 라지 사이즈 피자가 레귤러 사이즈에 비해 가격은 1.5배, 지름은 2배라면 어떤 걸 골라야 경제적인지를 알아내는 데도 수학이 필요하다. 냉철하게 경쟁하고 규칙을 정할 일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수학적 계산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수능에서 출제되는 수학 문제는 까다롭다수능 문제지 1면에는 계산문제가, 2~3면에는 창의력이나 순발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온다.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이 잘 풀 수 있는 게 6~7면 문제다. 2~3면을 풀 때 출제 의도는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풀다 보면 시간만 간다. 그러면 시간이 부족해 남은 문제를 풀 때 고생한다. 문제가 이해력과 창의력 가운데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수능의 어려운 문제들은 순간적 직관력을 요구하는 게 많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나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 수학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수학은 짧은 시간에 되는 게 아니다. 적은 분량을 하더라도 정확히 해야 한다. 정확히 공부하다 보면 처음에는 공부하는 속도가 늦지만 갈수록 빨라진다. 주마간산식으로 늘 빨리 해결하려고 하면 정확히 기억할 수 없다. 법칙을 왜 만들었는지 생각하고 자기 나름대로 이해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공식이나 법칙을 만든 이유를 고민해 보면 이를 적용하기가 쉽다. 또 변형된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다. 많은 과제를 주고 빠른 시간에 푸는 학원이 많다. 많은 공부량에 학생들은 뿌듯함을 느끼고 학부모는 만족하지만 겉핥기식 공부는 남는 게 없다. 아는 문제 틀릴때와 문제집 고르기 계산 능력을 위해선 교과서의 기본적인 계산법칙을 철저히 습득해야 한다. 수학은 쓰고, 말하면서 풀어야 한다. 완벽히 알아서 건너뛰는 건 상관없지만 대충 얼버무리고 건너뛰거나 추측해선 안 된다. 자신이 완전히 이해하는지 확인하려면 친구에게 그 문제를 설명해 보면 된다. 자기가 푼 수학 문제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완벽히 이해한 거다. 수학 문제집은 어떤게 좋은가? 또 일 년에 몇 권 정도 풀어야 할까. 어떤 문제집이든 한 권만이라도 정확하게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한 권을 완벽히 소화한 뒤 다음 수준의 문제에 도전하는 게 좋다. 시중 문제집은 수준이나 내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처음에는 교과서 수준의 평이한 문제집을 먼저 풀라고 권하고 싶다. 많은 학생들이 교과서를 소홀히 하지만 교과서는 문제집과 달리 원리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다. 시중의 어떤 문제집도 교과서만큼 원리를 잘 설명한 것은 없다. 문제풀이를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 수학은 기초부터 다져야 하는 과목이다. 내용을 모르면 이미 배운 과정으로 되돌아가 교과서를 보며 내용을 되짚어야 한다. 고등 1학년에서 삼각함수를 잘 이해할 수 없다면 중학교 3학년의 삼각비 단원을 다시 읽어서 기초를 다져야 한다. 삼각비를 모른다면 중학교 2학년 때의 닮음 단원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나 삼각형의 닮음의 성질을 배워야 한다. 기초부터 내용을 정리하면서 문제를 풀고 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수학은 내용 영역별로 접근해야 한다. 교육과정에서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로 분류한 대로 학년에 관계없이 이어서 공부해야 한다. 또 기호 및 부호, 식, 도형, 표 및 그래프 등 여러 가지 수리적 표현 및 이들 사이의 상호 관련성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수학적 의사소통을 기르는 5가지 방법>하나, 수학적 원리를 통해 학생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책이나 교재도 그런 관점에서 선택해야 한다. 둘, 부모들은 예전에 자신이 배웠던 학습방식을 잊어야 한다. 지금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방식으로 수학적 탐구활동을 해야 한다.셋, 선행학습이나 심화 문제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단지 빨리 배운다고, 남들보다 앞선 수업을 한다고 해서 그 친구가 잘하는 것도, 올바른 방법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풀어나가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력을 갖게끔 해주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길이다.넷, 학생이 수학 풀이를 쓰고 말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을 바로 지적해 고치려고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다섯, 가장 효과적인 수학 공부 방법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다른 친구들이 쓰고 설명하는 것을 보고 다양한 것을 배운다. 선생님이나 부모님보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054)456-5630글 구미 초등수학전문학원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