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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중 체조부,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우수 성적 거둬 2011년도 제36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겸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이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체조장에서 2일간(4월 6일 ~ 7일) 실시됐다. 일산중학교는 2학년 강재일 학생이 철봉 1위, 마루운동 2위, 안마 2위, 평행봉 2위, 링 3위로 6개의 메달을 획득해 개인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1학년 오아형 학생은 도마 종목에서 1위, 1학년 홍승진 학생은 도마 2위, 3학년 오주형 학생은 마루운동 3위의 성적을 거두어 일산중은단체종합 2위로 학교표창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학생 모두에게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됐다. 5월 27일 ~ 29일까지 창원시에서 열리게 될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2학년 강재일, 1학년 오아형, 김동환 학생이 선발되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아이와 함께 특목고를 가보자!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로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싸이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위터 : http://www.twitter.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 졸업한 김도환씨. 그는 지금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다. 그가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는 길은 ‘연상’이라고 했다. 영어단어를 연상법으로 기억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엘리트 코스를 연상으로 성취하라는 말은 조금 생소하다. 그의 이야기는 이렇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외고’하면 대원외고였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이 시작하고부터는 대원외고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남들이 연합고사 합격이라는 느슨한 목표를 갖고 있을 때 대원외고 합격이라는 스스로 어려운 목표를 설정했던 것이지요. 그 후 대원외고를 직접 가봤습니다. 확실히 공부에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그냥 약간의 자극이 아니라 청춘을 한 번 걸어보고 싶은 오기도 생겼고 반드시 들어가야겠다는 욕심도 생겼지요. 그 이후 2~3배는 더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연상자극학습으로 특목고에서 서울대를 거쳐 대기업까지 김도환씨는 대원외고를 간 다음에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수시로 서울대 캠퍼스를 드나들었다고 한다. 서울대 학생들과 같이 밥도 먹고 경영대도 가보고 문과대와 법과대학도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면서 몇 년 후 당당하게 이 학교의 주인이 되어서 걸어보겠다는 포부를 가졌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포부대로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하게 된다. 중학교 때 비슷한 성적의 친구들이 모두 성대나 고대 정도의 학교를 들어간 것으로 봐서 대원외고를 선택한 자기의 판단은 옳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의 연상자극학습은 대학교에 가서도 멈추지 않았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본사를 대학생 신분으로 가보고, 그 회사의 지방 사업장까지 다녀봤다고 한다. 비록 회사 안에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도심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회사 건물과 깔끔한 엘리트 회사원들, 걸어서는 도저히 다 볼 수도 없을 것 같은 지방 사업장의 웅장한 규모는 반드시 이 기업에 취직하겠다는 의지를 북돋아주었다고 말했다. 그러한 노력이 면접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었고 노력하는 자세와 집중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도 심어주었다고 소개했다.직접 가보는 것이야말로 생생한 자극 우리 아이가 어떤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초등학교 때 함께 가보자. 어려서 가도 그 기억은 생생하고 선명하다. 내가 다닐 학교의 선배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교복을 입고 어떤 운동장에서 뛰며 그 주변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하교 길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같이 가보자. 단순히 학교를 구경하고 오는 게 아니라 주변의 모습도 최대한 자세히 눈에 담아 오도록 도와주자. 근처 아이들이 자주 먹는 식당에서 그 학교 아이들에 대한 주변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게 하고 스스로 그 학교의 학생이 되기를 원하도록 도와주자.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여기 들어와야 해.” 또는 “공부 열심히 안 하면 못 들어와.”와 같은 이야기는 필요가 없다. 그저 함께 가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자극이란 건 신선하고 충격적이지만 금방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최소한 몇 달의 효과는 있다.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특목고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바랄 것도 없이 최상이다.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잃고 힘들어 할 때도 같이 한 바퀴 둘러보고 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도 마찬가지로 유효하다.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면 그 학교를 가보는 것이 공부하라고 하는 100마디 잔소리보다 강한 자극이 된다. 아이가 막연한 이상이 아닌 눈데 보이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김도환 씨처럼 고등학교에 합격하면 목표하는 대학을, 대학에서는 그 다음 자신의 목표지점과 이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만나는 것만큼 확실한 자극과 채찍도 없다. 영어단어만 연상학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목표달성에도 연상작용은 분명히 효과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교과서 밖 운동장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과학 금촌중학교 ‘제6회 사이언스데이’ 지난 4월 16일 토요일 파주 금촌중학교(교장 유경근)에서는 색다른 과학의 날 행사가 열렸다. 매년 의례적으로 치러지는 과학의 날 행사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데이를 마련한 것.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화약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나트륨 폭발까지 2시간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금촌중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금촌중학교 과학교사들은 “교과서로 배우는 딱딱한 과학이 재밌고 친근한 과학으로 다가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거의 한 달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날 가장 인기를 끈 행사는 과학동아리(사이펀-SCIENCE IS FUN, 회장 김정민)학생들이 펼친 과학 매직쇼.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여러 가지 화학 변화를 재미있는 매직쇼로 펼쳐 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꿈틀거리는 뱀’을 선보여 눈길을 끈 김지민 군은 과학 특목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으로 “과학동아리 활동을 해오는 동안 과학이 더욱 좋아졌다”고 한다. 이밖에 우주소년단 학생들이 학년별로 펼친 특색프로그램으로 에어로켓 발사, 부메랑 날리기 등도 흥미로웠다. 또 알쏭달쏭 과학퀴즈로 OX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동안 탈락된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과학만화, 오행시, 마름모꼴시, 계단시, 과학송, 착시 등 과학을 소재로 한 우드락 크기의 판넬 60점을 운동장에 전시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행사였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김교빈 교수님과 함께 4강의로 맛보는 한국철학 양천 도서관에서는 호서대 철학과 김교빈 교수와 함께 ‘4강의로 맛보는 한국철학’ 강좌를 진행한다. 5월 13, 20, 27, 6. 3(금요일), 4주에 걸쳐 10시~12시까지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으로 장소는 도서관 2층 다모아방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모집기간은 4. 25(월)~5.9(월)일 9시~18시까지며 접수는 전화 및 방문 접수 받는다. 2643-3806~7양천 도서관 ‘시월애’ 작품전 전시 양천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는 수채화 그룹 ‘시월애’의 작품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4.18(월)~29(금)까지 12일간이며, 전시작품은 이명숙외 10인의 수채화 작품 31점이 전시 되고 있다. 2643-3806고척 도서관 과제지원센터 참가 어린이 모집 고척 도서관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한 초등 5학년 어린이의 국어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기간 은 5월~8월까지며, 학습인원은 8명 (초등학교 5학년만 신청가능)이다. 학습시간은 매주 월요일 15시~17시까지며, 지도강사는 국어교육과 4학년 대학생이다. 장소는 도서관 1층 과제지원센터이며, 수강료는 무료(교재 본인 지참)다. 방학기간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615-0526 고척 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 실시 고척 도서관에서는 동일 자료의 재대출기간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고척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설문 조사는 자료 대출시 동일 자료의 재대출 기간 변경에 도서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이용자 설문 조사이다. 설문 조사기간은 4 21일(목)~5.1일(일) 까지 11일간이며, 설문 조사방법은 고척 도서관 홈페이지 설문조사 ☞ 바로가기에서 하면 된다. 2615-0526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가정의 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처음 만드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의 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가족단위 10가족을 모집한다. 5.7일(토)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4.27일(수)~5.3일(수)까지다. 교양 강좌실 301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인터넷으로 접수하여야 하며, 참가비는 12,000원이다. 준비물은 앞치마와 머릿수건이다.3663-4025강서도서관 사무보조원(일용직) 채용 강서도서관에서는 직원의 출산휴가로 인한 사무보조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1명으로, 담당업무는행정지원과 사무보조다. 근무 시간은 평일 1일 8시간 근무(9시~18시)보수지급방법은일용직 보통 임금 적용 (44,410원× 근무일수)한다. 채용기간 은 5.11(수)~8.8(월)까지며 서류 접수 기간은 4.29.(금)까지(적격자 없을시에는 채용시 까지)다. 제출서류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이며, 서류접수는 이메일(jjjang21@sen.go.kr)접수 받는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하며 2차는 면접으로 진행된다. 3219-7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 전국 우수지원센터로 선정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고양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국 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8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된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 활동 지원 ,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순회교육 등 장애 학생에 대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조기발견을 위해 해마다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200이상의 학생들에게 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료지원알림장’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가정과 연계를 강화하여 치료지원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장애유아 의무교육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병?의원과 시청 등 지자체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장애유아의 교육 수혜율을 높이고, 특수교사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학생에 대한 순회교육과 학부모 상담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사회적 지원망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색사업으로 ''늘품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늘품''이란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이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로 일반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교육, 장애 인권교육, 성교육장애 등을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바른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장애학생들의 잠재능력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합주부, 탁구부, 풋살부, POP부, 재활승마부 등 5개의 특성화 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성화반 학생들은 향후 지역사회 내의 각종 대회 및 발표회에 참가하여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양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05년 문촌초등학교에 처음 설치된 이래, 학교의 협조와 지원 속에 지원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장애영아지원실, 물리치료실, 언어치료실, 음악치료실, 작업치료실, 놀이치료실, 요리실습실, 장애이해교실, 장애체험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였고, 농구와 축구 및 풋살 게임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다기능체육장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시설면에서도 전국에 모범이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명현학교, 보건체험활동 실시 명현학교가 지난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입 속 건강생활'' 동영상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 활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이 무엇인지를 온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 170명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한 보건체험활동은 5개의 체험관(제1체험관: 손에 세균이 있어요. 제2체험관: 술! 위험해요. 제3체험관: 담배에 독이 있어요. 제4체험관: 결핵이 뭐예요? 제5체험관: 기도가 막히면 위험해요. )을 돌며 직접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지난 4월 7일에는 제39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고등부 2학년 2반 박혁진 학생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자''는 1분 스피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일산 ‘토론과 논술학원’ 28일(목) 어머니 교실 선착순 모집안내 초/중등 을 대상으로 독서에서 논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토론과 논술학원’에서 엄마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교실이 열린다. 아이들 독서코치, 학습코칭, 토론지도, 논술이론 등으로 4주 코스이다. 신청자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 개정교과서는 대단원마다 긴 글쓰기로 단원을 마무리 하고 있으며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 모둠원이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 수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는 글쓰기, 토론과 스피치를 간과하면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학교 생활기록부에도 독서활동을 스스로 기재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시간을 채우는 봉사활동이나 필독서를 무턱대고 읽어대는 독서는 이제 의미가 없다. 토론과 논술학원에서는 풍부한 배경지식 읽기 능력향상과 창의적 사고력의 확장, 프리젠테이션 활동 등으로 서술, 논술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21-27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청소년 리더십 강좌 ‘내 삶의 리더로 살기’ 수강생 모집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청소년들과 함께합니다 새울림교육센터에서는 ‘내 삶의 리더로 살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리더십 강좌를 개최한다. ‘성별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기’ ‘성적 주체성 갖기’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좋아하는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타인을 존중하며 살기’ ‘말하기’ 등 자신의 삶의 리더로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강좌는 5월 12일~6월 7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5~7시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마두동 일산동화읽는어른모임 사무실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알모’ 책방 지하에 위치해 있다. 강사는 새울림교육센터 강시현 대표로 강대표는 리더십 전문강사이자, 성평등 성교육 전문강사로 서울여성가족재단 초빙교수, 연세대 리더십센터 자문위원, 고양시 학교평생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5명 모집한다. 수강료는 24만원이다.문의 010-2373-7375 http://cafe.naver.com/saeulrim(네이버 까페에서 ‘새울림 교육센터’검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경쟁은 행복의 윤할유! 즐겨라 마음 껏!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로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싸이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위터 : http://www.twitter.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최근 학점이 나빠 등록금 패널티를 부과 받은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따른 자살에 이어 취업이 안 된 서울대 학생의 비관 자살 소식도 들리고 있다. 교육자의 입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께 기쁨을 안겨주었을 학생들에 죽음은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학생들의 명복을 빈다. 다만 교육자의 입장에서 서남표 총장의 학교 개혁의 방향이 비인간적이고 잘 못된 방식, 개혁도 좋지만 너무한 것 아닌가라는 최근의 분위기에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카이스트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학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국가의 지원 하에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국토방위를 맡은 군인들 역시 국가의 지원 하에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것처럼국민의 세금으로 국가를 대표해 과학강국을 만들기 위해 모인 카이스트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하라고 장학금을 주는 것인데 공부를 안 하면 장학금을 못 주니 본인 돈으로 공부를 해라... 어찌 보면 당연한 이론이다. 자신이 공부를 안 해서 장학금을 못 받았다면 당연히 받은 수업료를 돌려 줘야 한다. 국가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라고 학비를 대 주는 거라면 공부를 열심히 안 한 학생은 학비를 안 받는 것... 그것이 합리적이고 공평하다. 다만 잇따른 학생들의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는 몇 가지 있다. 첫째. 교육을 기업 같은 효율성, 생산성에서 맞춘 것은 문제가 있다. 학생들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다. 장학제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융통성은 발휘했어야 한다. 좋은 학점을 받고 있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한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양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면 어떨까! 단순히 학점이 나빠서가 아닌 자율적으로 등록금에 대해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는 학생들의 자율적 판단 장치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쉽다. 둘째, 헌법 같은 교칙과 패널티는 있지만 동기부여가 없었다. 학생이 등록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 등록금만큼 더 큰 실력과 성취감으로 돌려받으면 된다. 카이스트의 표현 방식을 보면서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다. 학점 3.0 이상의 학생에겐 무조건 장학금을 준다는 멋진 제도를 학점 3.0 이하의 학생에겐 등록금을 받는다는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만들어 놓았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도 기쁘지 않고, 당연히 배운 부분에 대해 수업료를 내는 학생들을 소속된 집단에서 낙오자로 만들어 놓은 프레임은 분명히 아쉬움이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아쉬움이다. 경쟁에 대한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청소년들의 교육을 업으로 삼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무겁다. 너도나도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만 가르치고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만 가르쳤지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가르치는 인성교육은 너무나도 소홀 했다. 경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피할 수 없는 우리 삶의 숙명이다. 그리고 경쟁은 모든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삶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인 성취감을 배가 시켜 주는 행복한 윤활유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 모두의 발전을 위한 경쟁!! 우리 청소년들이 피하려 하지 말고 게임의 승부를 즐기듯 즐겼으면 한다.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장 즐거운 놀이가 바로 경쟁이라는 믿음을 갖기를 바란다. 한 학기 등록금을 조금 더 낸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의 고민들, 지금의 경쟁! 길게 보면 상당히 가벼운 일이 대부분이다. 경쟁을 피하지 말고 즐겨라...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것이 경쟁이다. 설령 패자가 된다고 해도 승자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승자인 것이다. 결국 승자도 패자도 모두 자신의 마음의 달려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이 땅의 많은 청소년들의 건투를 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피아노 교육의 혁신, 컴퓨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피아노교육 레슨 신청회원 대상 컴팩트형 미니피아노 무상지급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연령이 점차 어려지고 있는 최근 추세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피아노하우스는 최근 컴퓨터를 활용해 집에서 편하게 어린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피아노는 영어·수학·한자등과는 달리 반드시 피아노가 있어야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분야다. 커다란 피아노를 가지고 있어야만 피아노를 배울수 있었던 그동안의 피아노교육의 한계를 극복해 혁신적인 피아노 교육방법의 전환을 이뤘다. 피아노하우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이동이 편리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누구나 컴퓨터에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컴팩트형 미니피아노 개발에 성공했다.국내 최초로 컴퓨터를 활용한 보고 듣고 따라하는 플래쉬 게임 피아노 이론 학습으로 피아노를 재미있게 배우는것은 물론 교육효과도 높였다.컴퓨터 화면에 연주할 악보를 표시하고 신나는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피아노를 연습하면 음정과 박자를 체크하여 연주 결과를 점수로 표시하고 저장하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피아노 연주는 즐겁게 하고 선생님 없을때도 혼자서 연습이 가능하게 하여 주1~2회 1:1방문레슨의 부족한 연습 시간의 문제도 해결하게 됐다.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는 3권의 기초과정과 CCM,가요,재즈 연주를 배우는 실용반주 과정으로 개발한 2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친 피아노하우스 전용교재개발도 완성끝마친 상태다. 피아노 하우스는 모든 레슨 신청회원에게 아무조건 없이 미니 피아노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피아노 방문 레슨 사업도 시작했다. 아직 전국적인 서비스는 불가하지만 강남.서초.의정부.부산 직영점을 시작으로 먼저 서울·경인지역 레슨 서비스를 시작했다.또한, 피아노하우스는 동종 업계 최고대우로 전문 교사 모집 하고 있다. ☎1644-1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