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농·산·어촌 학생 학력 향상 위해 수도권 대학생 나선다. 수도권 대도시와 강원도 내 농·산·어촌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수도권 명문대학과 연계한 농·산·어촌 지역 학생 학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고성고-연세대 겨울방학 집중캠프’를 24 ~ 28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고성고등학교 1·2학년생 25명과 연세대학교 자원봉사 대학생 23명이 6개조로 나뉘어 고성고등학교에서 기숙형 캠프를 운영해 영어, 수학Ⅰ·Ⅱ, 언어영역 등의 교과과목과 꿈과 비전 설계, 동기 부여, 전공 설명, 토론 등의 인성교육을 추진한다.3월 신학기부터는 수도권의 2~3개 명문대학과 도내 농·산·어촌 지역 중·고교를 추가로 확대하여 1년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학생이 사교육이나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산·어촌 중·고교생과 1:1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 학습을 주 2회 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법, 동기부여, 창의성 및 논리력 향상 프로그램 등의 집중캠프가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영어 수업, 숙제, 복습까지 학원에서 해결한다! 다수의 학생들을 특목고, 외고에 입학시켜 영어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소문난 평촌 아발론이 새로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기존 아발론 학원의 이미지는 다소 딱딱하고 숙제가 많아 최상의 학생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액티브 한 수업을 가미하고 숙제는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여 인기다. 덕분에 학부모들이 할 일도 줄어들었다고 만족하는 분위기다. 아이들의 숙제를 일일이 봐주던 일과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 이제 영어 수업, 숙제, 복습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아발론 영어학원에서 최고의 아이로 키우자. 수업 끝난 뒤 강사와 함께 공부,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높아 아발론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주3일 월수금 수업으로 1·2교시 각각 55분씩 110분간 진행된다. 여기까지는 보통의 영어학원과 비슷한 수업방식이지만 여기에 3교시가 더 보태져 50분 동안 그 날 내준 숙제를 끝내고 복습하고 귀가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아발론 평촌챔프 김정훈 원장은 “3교시는 학생들이 강의실에 남아 강사와 함께 숙제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1:1로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서 “숙제 체크, 확인, 점검까지 해결할 수 있어 학생들은 집에 가서 숙제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부모는 숙제를 봐줘야 할 일이 줄어들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영어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갖게 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으로 숙제를 봐주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수업은 아발론에 첫 발을 내디딘 학생이나 학원 적응이 필요한 학생, 숙제에 대한 부담이 많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경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부족해 그 날 배운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관리해 줄 사람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특히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의 경우 수강료와 학습량 부담으로 영어학원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수강료도 기존 수업료보다 저렴한 편이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수강료는 110분 수업에 맞춰 책정되어 있으며, 여기에 50분 수업관리가 더 포함돼 가격대비 효과만점이라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탄탄한 기본기 갖춰, 어디서든 자신 있게 영어 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수업은 레벨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레벨부터 고급레벨까지 다양하다. 초등1~2학년은 Rainbow Level로 한국인과 원어민 강사가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지도한다. 이 레벨은 아직 영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단계로 액티브 한 활동이 많은 편. 만들기나 챈트, 노래, 스토리북을 통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한다. Dash Level은 영어의 기본기가 갖춰있는 학생들로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in Grammar를 영역별로 진행한다. 그 상위 단계인 Jump&Glide Level은 Writing, Speaking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표현력을 높여 최상의 영어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최근 영어학원 수업이 입시정책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발론에서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대학입시에서 비교과 과정이 중요시되면서 자격증이나 인증점수에 연연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입시의 목표가 되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아발론에 다니는 학생들은 입시와 상관없이 영어와 관련된 모든 시험에 참여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키우고 있다. 그 중 아발론교육의 자회사 ‘국제영어평가원’이 시행사를 맡은 ‘캠브리지 ESOL’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영어 평가시험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구분돼 있고 관리가 엄격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ESOL 자격을 갖춘 교사가 직접 대면해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이렇듯 아발론에서는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목표를 설정에 그 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모토다. 김 원장은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 과정을 함께 겪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면서 “아발론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게 함은 물론이고 어디서든 자신 있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이라고 전했다. 문의 아발론 평촌 챔프 031-425-0027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왕수학 영재플러스학원 안산고잔캠퍼스 개원 고잔동에 새로운 형식의 초·중등 수학학원인 왕수학영재플러스학원이 오픈했다. 왕수학영재플러스학원은 기존의 수학학원과는 조금 다르게 운영될 예정이다. 국제중·유학대비 프로그램의 경우 원어민이 영어로 수학을 강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학 능력은 물론 회화 능력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게 학원측의 설명이다. 또 이 학원은 학생들의 성향을 고려한 수준별 개별지도, 보충수업을 통한 성적관리, 엄마가 아이를 직접 지도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운영한다.한편, 왕수학영재플러스학원은 초·중등 수학전문학원으로 수학영재들을 위한 ‘영재대비반’, 빠른 선행과 심화학습을 위한 ‘상위권학생반’ 등을 운영중이다. 전화 : 031-414-5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학부모들은 이런 교육 강좌를 기다렸다 공교육과 사교육,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학부모 500명 접수마감 임박고현교회 비전홀에서 5주간 진행 전국은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지만‘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연초부터 전국 학부모들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2월 말 분당 용인에 이어 강남·서초, 대전, 광주, 청주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올 1월부터 일산,안산, 춘천, 전주, 구미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분당, 거제, 창원, 부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교육정보, 자기 계발 욕구가 브런치 문화와 접목돼 큰 인기 거제에서는 2월 14일(월) 고현교회 비전홀에서 개최된다. 2월 14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개 강좌, 5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내일신문 여성 주간지 <미즈내일>의 온라인 교육 전문 카페 ‘에듀내일’(cafe.naver. com/edunaeil) 게시판에는 강좌를 들은 학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공교육 교사들이 제시하는 실제 교육의 현실과 미래의 방향은 그동안 사교육기관에서의 입시설명회나 교육 강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이다.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가 신선했다”는 평과 함께 “교육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교육의 소신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믿을 수 있는 자녀 교육 정보에 목말라하는 학부모들의 욕구가 브런치 문화와 접목돼 교육 문화 돌풍이 일고 있는 것이다. 수강을 신청한 학부모 정모(39 고현동)씨는 “아이 보내고 이웃 혹은 학교 엄마들과 모여 차 한잔 나누다 보면 소중한 시간을 수다나 험담으로 보내기 일쑤였는데 이런 알찬 교육 강좌가 거제에서도 열린다니 무척 기쁘네요. 교육정보가 절대 부족한 우리지역에 앞으로도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요”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교육, 사교육 강사 10명 출동 내일신문이 공교육 교사들을 주축으로 한 전국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주관하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공교육과 사교육 강사진이 균형있게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공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균형 잡힌 강연은 학부모들이 올바른 교육의 한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공교육 분야에서는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법’의 휘문고 신동원 교사, ‘선택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의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의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의 EBS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크게 해소해 줄 것이다.사교육 분야에서도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아지 진로지도''의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교육지각변동, 입시전략 다시짤때''의 티치미 김찬휘 대표의강의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들강사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약력이나 강의요지 등을 알수 있다.중3년생 학부모 김모(43 상문동)씨는 “학원에서 개최하는 설명회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거제에서 접할 기회가 없는 강사진과 알찬 교육 내용이 마음에 들어 신청했어요. 내신 관리법, 수능 입시 전략은 물론 진로 지도법,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 알아야 할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브런치까지 준다니 일석이조네요”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총 5회 10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강의교재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선착순 5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장소는 고현교회 비전홀(거제공설운동장 앞) 특정종교와는 무관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강당을 대관한 경우임.접수 및 문의 02-2287-2300. 인터넷 접수 www.naeil.com(배너이용)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학부모가 바로서야 우리 아이들이 우뚝 설 수 있어요” ‘학교 밖 학부모회’ 참학 거제지회 중학교 입학을 앞둔 설렘으로 장만하는 교복. 거품 많은 교복가격에 대항하는 움직임으로 지난 12월 거제시교복공동구매추진연합회가 꾸려졌다. 공개입찰 결과 2곳의 업체가 선정돼 제일중, 거제고 등 14곳 학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1년 창립해 12년의 전통에 빛나는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거제지회(지회장 최양희, 이하 참학)를 만나봤다. 참학은 30여 개의 시.도 지부와 중앙으로 이루어진 교육 관련 시민 단체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넘어 범사회적인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는 ''학교 밖 학부모회''다. 교육 정책 수립에 대안을 갖고 참여하며, 제도 교육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 연구 보완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풍’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요인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오죽하면 ‘교육한국’을 배우러 오는 저개발국들이 있겠는가. 아마도 한석봉어머니가 떡을 썰던 시절부터 우리나라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리라. 올바른 학부모의 참여로 참교육 실현 참학이 말하는 ‘교육’은 어떨까. 참학은 경쟁과 불평등 내지 격차를 조장해온 교육에 일침을 던진다. 헌법에도 명시된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 받을 권리’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우리아이들이 바른 생각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받는 개인의 재능을 인정받는 교육을 지향한다. 참학 거제지회 한은진 사무국장은 “교육은 국가의 책임으로 친환경농산물 무상급식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다, 모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격차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성적이 뒤쳐진 아이들을 위해 역차별까지도 필요하다는 것. 참학은 교복공동구매 뿐만 아니라 학부모상담실 운영, 친환경무상급식 추진, 급식환경 모니터링, 고등학교 과밀학급해소 등 올바른 학교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어떻게 참여하고 그 역할을 해나가야 하는지 부단히 연구하고 활동한다. 올 3월 개교를 앞둔 연초고등학교 개교는 이러한 노력이 이뤄낸 성과다. 특히 매년 개최하고 있는 새내기 학부모 교실은 ‘서투른’ 초보 학부모에게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소모임활동…“참학회원 배가 됐으면” 그래서인지 ‘내’아이를 위해 참학 회원이 되었다가 ‘우리’아이를 위해 열성으로 참학 활동을 하는 회원이 많다고. ‘우리’아이들을 위한 소모임도 갖는다. 영어소모임, 체험학습소모임, 수학소모임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만나 해당 분야를 공부하고 ‘엄마표’로 아이들을 가르친단다. 마지막으로 참학 거제지회가 거제지역 학부모들에게 당부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거제지역에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한 교육주체로서 거제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거제지회는 2011년을 회원 배가 운동의 원년으로 삼았다고. 회원은 ‘참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될 수 있다.참학 거제지회 055.638.4130 / http://www.hakbumo.or.kr/geoje/ 김경옥 리포터oxygen0801@naver.com 새내기 학부모 교실2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고현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윤사이언스, 겨울 방학 과학 특강 안내 겨울방학이 되면‘모처럼 방학인데,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좋은 경험을 할 곳이 없을까’고민하는 학부모가 늘어간다. 일산에서 10년째 과학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이론 특강은 물론 다양한 체험식 특강을 개설하여 과학에 흥미가 많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 개설되는 체험식 특강은 해부교실, 상대성이론, 시간과 공간, 솜사탕 기계 만들기 등이 개설되어있으며 이외에도 예비 중1을 위한 교과특강, 각 한년별 과학 교과 특강이 개설되어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afe.daum.net/yunscience)나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중위권 내신 올리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지금처럼 이슈가 되기 이전에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한다’는 진실은 유효했다.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불고 있지만 결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것은 명문대 출신의 선생님이나 유명한 초대형 학원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 불변의 진리에 주목해 수년간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곳이 바로 ‘미네트리’다. 학원을 많이 다니지만 학생들은 공부를 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부모님들 또한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채 진도만 따라가기도 한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주기적으로 확인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다. 결국 잘 배우는 것보다 잘 가지고 있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자체 개발한 플래너 활용한 자기관리 미네트리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플래너를 개발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너라고 해서 그냥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나 오늘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고 이를 담당 멘토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이 플래너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생활을 기록 정리하면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고쳐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네트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곳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한반의 정원이 5명 이내며, 중학생도 6명 이내로 한반을 구성하고 있다. 비록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품성을 갖고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문의 일산 본원 921-4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수능에서 놀라운 적중률 보인 언어영역의 절대강자 <퀸에듀> 퀸 이미정 원장 profile - 前) 조선일보 수능 모의고사 출제 위원 및 해설위원 - 前) 서울소재 고등학교 논술 강사 역임 - 前) 메가스터디 인터넷 강사, KT캠퍼스 인터넷 강사 - 前) 아름다운학원, 세븐, 카이로스, 엘림에듀 언어과 대표 마감강사 - 現) 일산 송파 <퀸에듀 언어 논술 전문학원>원장 - 現) 위너스터니 인터넷 강사, 이근갑 내신 논술팀 팀장 - 저서) 도서출판 <수경> 독하게 풀어 3점 다 맞자 <문학편><비문학편>, 타탄 언어시리즈, 급소공략 모의고사높아지는 언어영역의 중요성, 전략적 핵심적으로 공부해야 올해 수능 1교시 언어영역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었지만 지난해보다 조금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EBS와 연계된 문제가 출제됐지만 기술 과학 사회의 지문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 사전에 한 번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체감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적중도 있게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이번 수능을 마치고 놀라운 적중률로 주목 받는 곳이 바로 ‘퀸에듀’ 학원이다. 언어영역의 절대강자로 통하는 ‘퀸’ 이미정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2011학년도 수능 언어에서 출제된 윤동주의 ‘자화상’과 고은의 ‘선재리 아낙네들’, 정극인의 ‘상춘곡’과 김광욱의 ‘율리유곡’ 특히 변별력이 높았던 과학''그레고리력으로 역법을 개혁하게 된 배경과 그레고리력의 특성'' 등을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지문으로 철저하게 분석해 학생들의 고득점을 이끌었다. 언어영역의 중요성 높아져 언어영역을 수학과 외국어 다음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언어영역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특히 문과 학생의 경우 대학입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수리나 외국어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언어 성적이 일정 등급 이상 되지 않으면 중상위권 대학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퀸에듀 이미정 원장은 “문과학생의 경우 서울 지역 내 중위권이상의 대학에 진학하려면 언어가 1, 2등급 성적은 나와야 하며, 언어성적이 저조하면 타 영역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문과는 언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만큼 언어등급이 합격 당락의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전략적으로 공부해 언어 성적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특히 수능 시험에서 등급 변화가 가장 많은 것이 언어 영역이라고 한다. 평상시 1~2등급의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들도 예상치 못한 성적 하락을 겪는 것이 언어 영역이다. 12년간 공부한 모든 결과물을 쏟아내야 하는 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 시험을 1교시에 치르다보니 학생들이 느끼는 심리적 중압감이 상당한 과목이다. 1교시 시험의 떨림 때문에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1교시 언어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나머지 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진다. 언어, 전략적 핵심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언어 영역은 100%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150% 이상 준비를 해야 하는 과목이다. 또한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기 어려운 과목이다. 일단 학습량이 방대하고, 단순 지식을 평가하는 문제가 아닌 다방면의 지식과 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다. 그러다보니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도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이미정 원장은 “언어 성적을 올리려면 통합적 사고와 이해력, 응용력을 길러야 하는데 이러한 능력은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무조건 공부한다고 해서 터득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수능에 EBS와 연계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고 해서 대다수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공부했지만 이를 성적향상으로 이끌어 내지 못한 학생들도 상당수였다. 공부는 많이 했으나 풀 수 없는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먼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의 포인트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고3 수험생의 경우 방대한 분량의 학습량을 핵심적으로 요약해 접근해야 하며, 시험에 나올만한 지문을 점검해 지문을 분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퀸에듀에서는 EBS에 대한 중요도와 수능 반영 비율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학생들을 위해 10여권의 EBS 교재를 압축해 정리할 수 있도록 족집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소수정예 수업, 클리닉 운영으로 성적 향상 이끌어 퀸에듀에서는 8명 이내의 레벨별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이미정 원장은 언어영역의 ‘퀸’으로 통할 만큼 유명한 대중 단과 스타강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소수정예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수백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했던 단과수업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학생들 개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미정 원장의 논술파워는 2010년 송파논술 교실 수강생 전원을 수시에 합격시키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미정 원장은 대학별 논술 유형을 파악해 학생들 개개인별 맞춤 지도를 하고 있으며, 매시간 첨삭과 체계적인 이론 수업으로 수시 논술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명강의 못지않게 이미정 원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의 멘토가 되는 것이다. 고3이란 시간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지만 수험생이 되면 슬럼프가 자주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 슬럼프를 잘 극복하는 것이 수능성적과 직결되는 만큼 학생들에게 꾸준히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고 수능이란 마라톤을 좋은 성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있다.문의 031-923-7170양지연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발자국소리가 큰 아이들’ 겨울방학 특강생 모집!! 2011학년 미술 국정교과서 집필 및 교과작품에 참여하면서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발자국소리가 큰아이들’. 일산원은 오픈한지 1년 남짓 된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전문 화가용이며, 작업 내용이나 스케일 또한 전문가적인 수준이다. 수업방법 또한 일률적이지 않다. 전체적인 틀은 잡혀있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각 반의 수업이 다르고, 한 반에서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 된다. 그야말로 선생님의 순발력과 재치,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결합해 그날그날 에너지 넘치는 새로운 교육안이 탄생하는 것이다. ‘발자국소리가 큰 아이들’은 5세에서 13세를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3~5명. 5명이상이면 2명의 선생님이 수업한다. 수업 시간은 주 1회 두 시간 이며, 마지막 10분 동안은 주제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또한 정규회원으로 등록하기 전에 2주간의 체험수업을 한다. 재료비 포함 7만원이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를 살펴보고 지속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별도의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31-917-1196, www.willbeart.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2011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천안?아산 대학 경쟁률 상승해 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천안?아산에 위치한 대학들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아산 대학에 대한 선호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2월 23일 마감된 대학 별 정시모집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백석대학교는 1733명 모집에 1만2324명이 지원해 지난해 경쟁률 5.03 대 1보다 상승한 7.11 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스포츠과학부가 32명 모집에 713명이 지원, 22.28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독교실용음악과가 13.41 대 1, 치위생학과가 12.55 대 1로 뒤를 이었다. 나군에서는 기독교실용음악과가 25명 모집에 315명이 지원, 12.6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응급구조학과가 11.71 대 1, 물리치료학과가 11.1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호서대학교는 1682명 모집에 1만3286명이 지원해 지난해 4.98 대 1보다 상승한 7.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은 5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2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환경공학과는 10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해 14.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1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남서울대학교는 전체 1695명 모집에 총 1만722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10.16 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물리치료학과로 22.58 대 1을 기록했고 그 뒤로 시각정보디자인학과 22.09 대 1, 환경조형학과 18.26 대 1 순이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예능계열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3603명이 지원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1336명 모집에 1만1663명이 지원, 8.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96 대 1의 경쟁률에 비해 상승한 수치. 생활음악과 보컬전공은 5명 모집에 521명이 지원해 104.2 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환경자원경제학과와 동물자원학과도 14.42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치의예과는 3.77 대 1, 의예과는 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사렛대학교는 726명 모집에 4795명이 지원해 평균 6.6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으로 14명 모집에 324명이 지원, 23.1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1187명 모집에 6883명이 지원, 5.80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49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 정원의 53.9%를 뽑는 아산 순천향대학교는 1363명 모집에 1만101명이 몰려 7.4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기술교육대는 554명 모집에 3138명이 지원해 5.7 대 1(지난해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