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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형 수능 수학에 대한 대비, 그리고 수학을 잘하려면? 2020학년도 수능(작년 고3이 치른 수능)과 2021학년도 수능(올해 고3이 치르는 수능)의 범위가 다르다. 1년 간격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 특히, 수학이 크게 변했다. 이렇게 매년 바뀌는 입시는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손해일 정도다.2015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는 문,이과 통합형이다. 계열 구분없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껏 있었던 문과와 이과의 구분은 없어지는 것인지 수학 과목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2021학년도까지는 자연계를 지망하는 학생은 수학 ‘가’형을 보고, 인문계를 지망하는 학생과 일부 자연계 학생은 수학 ‘나’형을 본다. 즉, 수학 ‘가’형과 ‘나’형의 성적 처리가 따로 이루어진다. 대학에서는 자연계는 수학 ‘가’형만 허용하거나, ‘나’형을 허용하되, ‘가’형에 가산점을 준다. 인문계는 ‘가’형, ‘나’형을 구분하지 않는다.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구분없이 수학Ⅰ과 수학Ⅱ는 공통으로 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과목을 택해 수능 시험을 본다. 전체 30문항 중 공통과목에서 22문항(74%), 선택과목에서 8문항(26%)을 출제한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더라도 성적 처리가 한꺼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한 주요 사립대 자연계, 의치한약 계열은 미적분 혹은 기하를 선택해야 지원할 수 있다고 발표한 상태이므로 결국 자연계는 미적분과 기하 중 택1, 인문계는 별도의 지정이 없으므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것이다. 결국,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학생은 인문,자연계열 구분없이 지원이 가능한 반면, 인문계의 자연계로의 교차 지원은 차단될 것이다.나에게 맞는 과목 선택해 집중선택 과목에 따른 학습량과 선택한 학생의 수준 편차에 따른 유불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 과정을 통해 표준점수를 산출한다. 이를 구하는 산출식은 복잡하므로 생략하고, 이런 표준화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점을 요약하면,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를 제한적이지만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며, 두 수험생의 원점수 총점(공통과목+선택과목)이 같다면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가 다르고, 원점수 총점이 같고, 선택과목이 같다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반영비율의 차이로 인해 공통과목 원점수를 높게 받은 학생의 표준점수가 더 높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자연계 학생이 미적분을 선택하느냐, 기하를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는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냐의 문제보다는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커리큐럼이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대부분이 미적분은 당연히 하지만, 진로 선택과목인 기하는 학생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 있고,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내신도 하지 않은 기하를 수능을 볼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 기하를 2학년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학교의 학생은 기하를 먼저 공부했기 때문에 수능에서 기하를 볼 수 있지만, 3학년 때 미적분을 내신으로 하고, 수능은 기하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 미적분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일부 학생 중 미적분에 비해 기하가 훨씬 수월하게 느끼거나, 미적분의 학습량이 버거워 기하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있을 것이다. 2022학년도 재수생들은 고3 시절에 기하를 수능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미적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서, 2022학년도 미적분과 기하의 선택 비율은 정확히 예상할 순 없지만, 미적분을 선택하는 학생의 수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학년도 이후로는 이 비율이 2022학년도 결과 분석을 통해서 변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고민은 접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할 것이다.선행을 해서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그동안은 문과와 이과가 수능에서 서로 다른 수학 시험을 봤지만, 2022학년도부터는 문,이과 구분없이 74%는 공통으로 시험을 봐야 하므로, 대학을 진학하는 과정에서 수학을 잘하지 못하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것이 자명한 사실이 되었다. 이 사실을 깨달은 학부모님들은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누가 봐도 수학이 중요해졌다.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잘하려면 빨리 진도를 빼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지금 현재 일부 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3학년까지 수능의 범위에 해당되는 진도가 나가므로 진도에 맞춘 내신 대비 공부만 하면, 수능까지의 시간이 너무 짧아 수능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선행적인 학습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선행을 해서 수학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잘하는 학생이 선행을 해도 되는 것이다. 학생의 상황에 맞게끔 계획적이고 적절한 선행이 필요한 까닭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확장된 개념이 나오고, 진도가 계속 나가는 과목이므로 제 학년의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 진도가 나가도 성취도가 생기지 않는다. 수능 수학은 다른 국어, 영어, 탐구에 비해 시간 장벽이 없는 과목이다. 30문항에 100분 시험이기 때문이다. 국어, 영어, 탐구는 답을 맞출 수 있지만 시간이 부족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수학은 시간을 줘도 못 푸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수학은 학습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능력이 키워져야 수능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다. 수학을 잘하려면 ‘나는 수학을 잘 한다.’라는 자신감과 수학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한순간 ‘아! 그렇구나.’하는 깨달음이 생기면 수학은 못할 수가 없는 과목이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08-21
- 학원전문력, 학원코디네이터 학원코디네이터의 직무와 역량이제 평생 교육은 인간의 계속 교육이 아니라 평생 ‘직업’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직면해 있다. 이런 배경에서 학원 코디네이터 민간자격증은 그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학원 현장은 경력이 단절되었던 여성들이 사회로 복귀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교육 서비스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학원코디네이터 자격증에서 다루는 직무와 역량에 대해서 알아보자.학원 방문고객 리셉션학원 코디네이터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근무하게 되는 곳은 안내데스크이다. 따라서 코디네이터는 학부모를 비롯한 수강생, 학원 관계자들에 대한 리셉션을 숙지해야 한다. 코디네이터는 학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친화력과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하고,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사전 준비 능력이 필요하다.학원 교육 상담학원 코디네이터는 경력이 쌓일수록 상담업무를 본격적으로 맡게 되는데 설득력 있는 상담능력은 필수이다. 학원은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서 일차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는 게 보편적이기 때문에 상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하다.학원 수강생·학부모 관리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를 지향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상대의 기대와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여기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불평불만 고객관리 및 핵심 고객관리를 위해서도 이런 사고는 필수적이다. 사람관리란 때를 놓치면 다시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코디네이터는 자칫 자기검열의 오류에 빠져 정보 공유에 누락이 있지 않도록 투명한 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학원 회계관리학원코디네이터는 세무관리에 필요한 자료 분리와 정리 능력, 수강료 관리를 위한 회계 기초 능력이 필요한 자리이다. 수강료 미납관리를 비롯한 국비 지원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이라면 국비환급 규정에 관한 지식과 청구 능력 등이 필요하다. 각종 학원 소모품 관리 역시 코디네이터의 직무 중 하나이다.학원 행정 관리조직에는 운영에 필요한 각종 사무 절차가 필요하다. 외적으로는 학원을 관리하는 기관에 운영 상황을 보고하기 위함이고, 내부적으로는 업무의 진행이나 책임소재, 직무의 관여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표준화된 양식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코디네이터는 이에 따른 다양한 문서 양식을 다루게 되는데 이에 따른 문서작성 관련 능력이 요구된다.특히 행정상의 문제는 대개 특성상 학원에 관계된 이해관계자들 간의 보고와 피드백에 대한 증빙 자료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학원 마케팅·이미지 관리학원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누적된 수강생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는가가 중요하다. 대부분 코디네이터는 강사나 강좌를 홍보하고 학원과 고객의 접점(MOT)을 관리하는 일, 학원 홈페이지나 블로그 관리 및 원내 게시물 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자기관리와 자기계발코디네이터는 학원이 기본적으로 서비스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교육 현장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교육 서비스 종사자로서의 자세와 마인드가 무엇으로 결정되는지는 더욱 분명해진다. 코디네이터가 신뢰 가는 태도와 호감이 가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직장 생활에 필요한 시간 관리 능력은 기본이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능력이나 열정 역시 관리자로서 성장하는데 꼭 갖추어야 할 역량이다. 서비스는 사람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고,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대하는 마인드 역시 중요하다. 평소 개인적 성장을 위해 컴퓨터 능력이나 학원서비스 관련 자격증 등을 이수한다면 학원 현장에서 얼마든지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H&C평생교육원 황진 부원장문의 1588-3149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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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원,도봉,강북지역 고교 탐방 / 신일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이하 신일고)는 1966년 설립된 명문 사학으로 올해로 개교 54주년을 맞았다. 2009년 지정된 1기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 답게 최고 수준의 교사진과 850석 규모의 자기주도학습실, 3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차이콥스키홀 등 대학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미아역 2번 출구와 연결되어있는 편리한 교통 덕분에 우리 지역에서도 인기가 높다. 신일고를 방문해 지난해 입시 결과와 진학에 기여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새는 양 날개로 난다, 수시, 정시 두 전형 모두 완벽한 진학 시스템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한 정시 40% 이상 확대 권고 정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과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6개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은 2021학년도 31.9%에서 2022학년도 39.5%로 7.6% 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수시 이월이 더해지면 40%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시비율도 60.5%로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이다. 문병직 교감은 “정시 선발 비율이 증가했지만, 급격하게 정시 중심으로 학교의 정책을 변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능은 졸업생에게, 수시는 재학생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수능과 수시 준비를 병행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시를 세분해 보면 교과 전형이 11.1%에서 18.3%로 상승하고 학종이 59.1%에서 51.9%로 다소 하락했다. 류명수 진학팀장은 “자사고 입장에서 좋은 변화는 아니지만 2022학년도에 여전히 서울대는 학종으로 93.7%를 선발하고, 고려대는 오히려 51.9%에서 59.3%로 학종 선발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와 같이 기존에 교과 전형이 있었던 대학들의 학종 비율은 유지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자사고 학생들에게 학종은 여전히 도전해볼 만한 전형임을 강조했다. 모상경 교무부장은 “우리 학교는 학급,학년별 특색 활동, 드림파워 콘테스트 등 축적된 학종 대비 노하우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관리, 동계 학력 강화, 방과 후 학교 등 수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까지 모두 잘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과 같은 법인인 만큼 온라인 인프라가 뛰어나 동시접속 화상회의 및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교과, 비교과 활동을 빠짐없이 시행했습니다”라며 진학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의료, 과학, IT, 외국어 등 분야별 특화 학습으로 전 영역 고른 입시 결과신일고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8명, 연세대 19명, 고려대 19명 등 서연고에만 57명이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8학년 48명, 2019학년 58명 등 매년 꾸준한 최상위 입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11명, 카이스트,포스텍 7명, 사관학교 5명, 교대 4명, 해외대학 10명 등 전문 분야별 합격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세다. 영역별 특화된 신일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메이커 교육 강화C 언어 프로그래밍, 3D 프린팅, 아두이노 연구소, 드론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파이썬을 이용한 게임 수학, 코딩, 데이터 사이언스 등 특색 있는 방과 후 학교 강좌도 다수 개설되어 있다. 4차 산업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게 하며, 대학의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반의 융합적 교육과정과 메이커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반 및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해외 명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제반 운영, 해외 대학 진학 전담 교사가 있어 상시 컨설팅이 가능하다. 3명의 원어민 교사에 의한 전교생 영어회화 수업과 하버드,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전 세계를 탐방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학년별 깊이를 더해가는 심화 학습 체계1학년은 수학 심화반, 인문,수학,과학 분야별 융합인재 프로젝트반, 2학년은 수학창의탐구반, 과학진로여행반, 국어문식성탐구반, 토요인문탐사반 등, 1학년 보다 전문화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3학년은 1, 2학년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독서, 토론, 실험 등 에세이를 작성하고 직접 발표를 해보는 심화 수업 형태다. 진로심화 발표회, 교과융합탐구 발표회, 논문분석 발표회, 정책제안 발표회 등을 실시한다.▷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관리학년별 자습실 3개와 성실함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이 모인 별도의 자습실까지 최고의 환경을 갖춘 총 4개의 자습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량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담임교사 및 자기주도 학습실 특별 전담교사가 별도 관리,감독을 한다. 또한 생활관이 있어 50명의 학생을 선발, 자기주도 학습이 습관화되도록 지도한다.▷ 자,동,봉,진과 독서, 풍성한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 학생회, 대의원회, 자치법정 등 학생자치기구 설치, 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 학생자치활동 평가회 등 학생의 학교 의사결정 참여 구도동아리활동 : 학술,예술,활동 중심 정규 동아리 50여 개, 개성 있는 자율 동아리 40여 개 활동봉사활동 : 지식 나눔과 학력 신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또래협력학습 프로그램 ‘더불어숲’ 운영진로활동 : 진로탐색을 위한 후배사랑 선배특강, 아들사랑 부모특강,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정기 진행독서활동 : 사제독서단, 독서감상문 대회, 독서상 시행2020학년도 진학 케이스#case 1 (내신 4.1등급 /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일본학과) : 학생의 일본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학생부 창체 특기사항 및 과목별 세특에서 일관되고 두드러지게 나타남. 고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이 있어 경쟁률이 낮고 추가 합격이 많은 학교장추천인재전형으로 합격#case 2 (내신 2.9등급 /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 철학과) :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 성적 향상,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 1등급을 받음. 신문사 동아리 활동 기록, 국어 교과 세특 등에 창의성이 잘 드러남. 면접시 자신의 진로인 게임개발자와 철학의 관계에 대해 설득력 있게 답변함#case 3 (내신 2.1등급 / 단국대 학생부종합전형 의예과) : 생명과학 분야의 성적과 수상, 활동이 우수하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토론 발표하는 능력이 뛰어남#case 4 (내신 3.6등급 / 서울과기대 학생부종합(학교생활우수자)전형 건축학부 합격) : 모든 교과, 비교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 전공 적합성이 뛰어남.표. 신일고 주요대학별 입시실적 (졸업생, 중복 포함)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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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별 클리닉’으로 ‘공부 의지’ 만들어 주는 곳, 언희당 2관 개원 언희당은 지난해 9월 주 1회 ‘집합식 강의’가 아닌 주 2회 ‘1:1 개별 클리닉’이라는 실험적인 모델로 은행사거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결과는 1년 만에 동일 규모의 2관을 추가 확장할 정도로 대성공이다. 중계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재윤 원장이 10여년 넘게 천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터득한 노하우인 ‘개별 맞춤식 국어 공부법’이 통한 것이다. 경제적 이익보다 교육적 가치가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국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은 이원장을 만나 언희당만의 색다른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학습 효과는 ‘스스로의 의지’라는 핵심 동력이 있어야 올라간다!시험이 끝나고 나면 결과에 불만족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걸음이 유난히 분주해진다. 학원을 바꾸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원장은 정작 학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저는 학원을 유랑한다고 표현합니다. 말 그대로 떠돌아다니는 것이죠. 이들을 정착시켜 적어도 중1부터 고3까지 6년을 다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서 만든 시스템이 지금의 1:1 개별 클리닉 방식입니다.” 최상위권은 최상위권대로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중하위권은 모르는 부분을 제대로 질문조차 할 수 없는 분위기인 집합식 교육은 해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학원에서 과외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떠먹여 주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학습할 동기를 찾아 스스로 할 수 있는 의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강사와 학생 간의 유대감, 학부모의 신뢰,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교사의 능력까지 네 박자가 고루 맞아야 가능합니다.” 이 네 가지를 모두 갖춘 것이 바로 언희당만의 새로운 국어교육 방식이다. “강사와 1:1 대면수업을 통해 자신의 학습 능력에 맞춘 개별 커리큘럼을 진행합니다. 국어를 전공한 전문 강사진이 8명이나 있어 언제든지 원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강의 외 시간에는 자유롭게 원하는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까지 자기주도학습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강사 모두가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진심을 다하면 학생들은 변한다고 한다. 이번의 확장으로 그 효과는 충분히 입증된 듯하다.6명 정원, 독서와 토론, 작문으로 문해력 완성시키는 중등부한국 학생들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종이책을 가까이하지 않으면서 생긴 현상이다. 국어는 외워서 풀 수 없는 과목이다. 본인의 독해력과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따라서 언희당 중등부는 독서와 토론, 논술 등 독서 후 활동으로 어휘력, 배경지식 확장, 전문 글 쓰기 등 심화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일주일에 무조건 한 권씩 읽는 것은 지양합니다. 2주에 1권을 기본으로 하되 어려운 책은 3주까지 읽습니다. 강조점은 정독입니다. 무조건적인 독서가 아닌 제대로 자신이 것이 되는 독서 습관을 익혀야 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1:1 전문 클리닉 수업도 병행해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강해준다. 여기에 자기주도학습법까지 알려주는 진짜 국어학원이다. 이 원장은 중계동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곳’이 되고 싶다며 늘 아이들의 꿈을 존중하고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재윤 원장 프로필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졸업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정교사 자격증 보유천재교육 해법문학Q(2020) 검토위원현 언희당 국어논술학원 원장문의 : 언희당 02-931-0329 www.eonhuidang.com 2020-08-20
- 영어 1등급은 ‘암기’가 아니라 ‘개념’으로 완성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2018년 5월 중계센터를 개원한 이래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해 8월 17일 은행사거리 핵심 지역인 오성프라자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원장 직장, 전문 강사, 클리닉으로 이어지는 대치동식 3단계 수업 시스템과 소수 정예 구조를 융합해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취했다. 영어 개념을 완성시키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보유한 최종문 원장을 만나 입시에서 성공하는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원리를 이해해야 응용이 가능하다, 영문법도 개념 파악이 먼저!중학교 때까지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 성취도 올A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성적이 고등학교 내신 등급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종문 원장은 암기로 쌓아진 단기 성과인지 진짜 실력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To부정사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To+동사원형’이라는 단순 답변이 돌아옵니다. 저는 To부정사는 때에 따라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동사 다리에 그린, 레드, 브라운 3가지 색깔의 머리가 붙어 있는 졸라맨을 그려주고 때에 따라 명사 머리, 형용사 머리, 부사 머리로 색깔을 바꾼다고 이야기해 주면 중학생들도 To부정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가정법이나 준동사도 쏙쏙 이해되는 비유로 쉽게 인지시킨다. “’트렌스젠더는 무늬만 여자이지 실제는 남자다’와 마찬가지로 ‘가정법 과거는 무늬만 과거이지 실제는 현재 사실의 반대다’라든지, 준동사는 준회원과 같다. 정회원은 그 일만 하지만 준회원은 다른 일도 하면서 하는 것처럼 가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준동사다’라고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영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중요도 순으로 재정립한 자체 교재가 있다. 예비 중3이라면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이 실제 자신의 실력이 되었는지 점검해 보면 좋겠다.수업 중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어휘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일사천리!어떤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영어 실력은 어휘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에이플러스의 어휘 학습법 또한 영문법만큼 특이하다. 첫 번째, 원장 직강 독해 수업에서 지문 안의 수능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을 언급한다. principal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fundamental, essential, underlying 등 관련 단어를 줄줄이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두 번째, 학생들은 ‘수능보카노트’를 작성한다. 코넬식 노트 필기법에 따라 왼쪽에 키워드 단어를, 오른쪽엔 확장된 단어들을 적는다. 다음 수업에서 오른쪽 단어 중 하나가 나오면 다시 전체 단어를 리뷰하는 식이다. 세 번째, 온라인 단어 암기 시스템으로 또 한번 확인한다. 수업 시작 전 노트북이 설치된 클리닉실에서 단어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 수업을 듣는다. 최 원장은 “최상위를 변별하는 한두 문제는 결국 어휘력 싸움입니다. 제가 자체 개발한 ‘단문 독해’, ‘장문 독해’ 교재는 독해 교재이지만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법까지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심화 문법, 심화 독해, 심화 어휘가 통합적으로 완성됩니다”라며 짧은 시간, 고효율을 내는 최고의 수업이라는 자부심을 내비쳤다.중등에서 수능 영어 1등급 잡아야, 고등에서 내신 영어 1등급 가능하다!현재 영어 학습은 수능과 내신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수능은 절대평가이고 내신은 상대평가다. 우리 지역은 대진고, 대진여고, 서라벌고, 영신여고, 재현고 등 영어 내신의 1등급 컷이 80점대인 학교들이 다수다. 범위도 넓고 서술형 배점이 높아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는 영어 실력 자체를 쌓을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이때 수능 영어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야 고등에서 내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내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모두 외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중등 때는 본문을 모두 외울 수 있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암기가 아니라 영문법 개념과 어휘를 확보해 수능 1등급 가까이 가 있어야 고등 내신 1등급이 가능해집니다.” 최 원장은 이처럼 영어를 어학으로 접근하는 것과 입시로 준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실질적인 점수가 나올 수 있는 영어 학습을 중등에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작을 기반으로 한 초등부 영어 프랜차이즈 ‘3030 영어 중계센터’ 개관에이플러스 학원은 초등을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30일 하면 된다는 『3030 영어』 중계센터를 오픈했다. 최 원장은 “중?고등 내신 영어 점수는 서술형 문제에 의해 좌우됩니다. 초등 때 영어 일기 쓰기를 강조하듯 Writing을 기반으로 한 Speaking이 돼야 영작 변형 문제들까지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초?중 공교육 영어 교과서 전체와 414권의 영어 동화를 기반으로 매일 영작하고 바꿔 말하고 받아쓰기에 AI 말하기 테스트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라며 내신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최적화되어 있어 에이플러스 고등 과정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는 이유 외에 우연히 대치 센터 번호 02-576-3030과 핸드폰 번호 010-3477-3030의 끝자리가 모두 ‘3030’이라며 가맹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3030 영어 중계센터’는 중,고등과 별도로 박현주 센터장이 운영한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중계센터 02-930-0732 / 대치센터 02-576-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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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원,도봉지역 고교 탐방 / 용화여자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지영수, 이하 용화여고)는 1988년 개교 이래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이중언어수업, 과학중점학급(이하 과중반) 등 학생들의 적성과 잠재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 모델 개발에 앞장서 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우리 지역 고교 중 유일하게 100%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시행해 온라인 교육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용화여고를 방문해 지난해 입시 결과와 중상위권에 특화된 진로,진학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학교가 끝까지 책임진다, 학습 공백 없도록 76명 전 교원 실시간 쌍방향 강의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이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교육격차가 커졌다는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며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피드백 없이 단방향 온라인 강의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용화여고는 코로나 초기부터 장기화에 대비해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밴드 플랫폼으로 전 과목 쌍방향 온라인 수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 교사 연수 및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현재는 학급 밴드 36개와 1학년 41개, 2학년 56개, 3학년 79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 채유수 교무부장 교사는 “학생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원격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학생들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을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평소 질문하기를 꺼려했던 학생들도 메신저를 통해 눈치 보지 않고 물어볼 수 있고 소모임 그룹채팅으로 토론 수업까지 할 수 있어 소외되는 학생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온라인 수업 때는 진도를 나가고 등교 수업 때는 활동을 중심으로 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가 코로나 이전과 다름없이 채워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논술 합격자 수리 19명, 인문 15명 총 34명, 지난해 대비 3.5% 포인트 상승용화여고 합격자 분포를 보면 중상위권 대학에 가장 넓게 포진되어 있다. 서울대 1명, 카이스트 1명, 연세대 5명, 고려대 5명 등 상위권도 있지만 성균관대 6명, 한양대 6명, 이화여대 8명, 경희대 8명 등 중상위권 대학의 합격자가 고루 많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은 수시 127명, 정시 43명으로 재학생만 총 169명이다. 지난해 보다 졸업생 숫자가 줄었음에도 16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특히 논술 합격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28명에서 올해 34명으로 6명이나 증가해 3.5% 포인트 상승했다. 수리논술이 19명, 인문논술이 15명으로 자연과 인문계열이 유사한 비율이며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신동희 진로진학부장 교사는 “금년 졸업생 진학 결과를 보면 최상위 대학 합격생은 조금 준 반면 중,상위권대 합격생은 증가했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수능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아 학종, 논술, 정시 전형에서 고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부터 상위권 대학들의 교과전형 확대에 발맞춰 1, 2학년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고 약대 선발이 추가되어 과중반을 운영하는 우리 학교 입장에서는 상위권대 합격률이 지속적으로 상승되리라 봅니다”라며 진학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과학중점학급, 이중언어반 등 자연,인문 융합 교육에 최적화된 특색 프로그램 다수용화여고는 수학과 영어 과목을 영어로 학습하는 인문계열의 ‘이중언어반’과 지난해 서울시 과학중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6년차 저력의 ‘과학중점학급’이 있어 융합 교육에 특화되어 있다. 용화여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과학중점학급과학중점학급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수학 과목에 집중해 교육하는 학급을 말한다. 일반 학생보다 과학,수학 과목을 15% 이상 더 이수해야 한다.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는 과학실 4실과 수학교실 2실, 리소스룸 등의 시설과 과학고 근무 경험이 있는 교사 배치 등 해당 분야 전문 교원을 확충한다.일반계고 후기고 모집 방식에 따라 올해는 12월 9일(수)부터 13일(금)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1단계는 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를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며, 2단계는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다른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나머지 50%를 다시 전산 추첨해 배정한다.▷ 이중언어반이중언어반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즉 제2의 모국어로 영어를 익히려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English Language Course이다. 단순히 영어회화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원서, 영자신문, BBC and CNN news, 팝송 등을 통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가 통합된 학술적 수업을 한다. 학생들의 영어 토론이나 워크북 작성을 도와주는 협력교사가 별도 참여하며 영자신문 읽기 및 영문 기사작성을 전담해 줄 원어민 교사도 함께 한다. 학년이 끝나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한 권으로 완성하게 되고 그대로 학생부에 기록된다. 72명 4학급을 운영하며, 원하는 학생의 신청을 받아 면접 심사로 선발한다.▷ CL 프로그램 (Coaching Learning)2년 동안 학생부종합전형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입시 컨설팅반이다. 진로,진학 전문 교사와 함께 전공 적합성에 맞는 개인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련 교과, 비교과 학습 및 제반 활동을 지도해 목표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인 초청 특강, 전공 체험, 교사와의 1:1 심층 컨설팅(자소서 지도 포함), 교과 심화 연구, 선후배 멘토링, 리더십 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내신, 학업계획 및 자소서,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1학기 중간고사 이후 1학년 30여명을 선발한다.▷ 논·구술 준비반 ‘집현 아카데미’논술 및 구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이다. 수리논술 2반, 인문논술 2반으로 기초와 심화로 구분되어 있어 본인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운영된다. 사회, 수학, 과학 문제 개발부터 상시 첨삭까지 소수 과외식의 깊이 있는 지도가 강점이다. 논술이나 면접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해 들을 수 있다.표. 용화여고 2020학년도 입시 결과 (재학생 기준) 2020-08-20
- 수시냐 정시냐: 전형별 입시전략 수시냐 정시냐를 두고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자신의 NEEDS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아래 내신등급별 합격률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잡길 바랍니다.*서울시교육정보연구원(2019)[1] 학종형: 자신만의 장점을 부각하라학종은 내신등급에 따라 합불이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학교선배님의 입시결과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비교과활동이 부족한 것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불안해하는데,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비교과활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업역량/발전가능성/계열적합성/인성 중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지원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자소서 준비는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해야하는데,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생기부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활동간의 연계성입니다. 활동나열식 자소사가 아닌, 해당 활동을 하게 된 이유, 느낀 점, 노력한 점, 그로 인해 배운 점 등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2]교과/논술형: 수능최저가 핵심이다수험생의 급격한 감소로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는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2020학년도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의 사례를 보면 유럽어문학부에서 8.7:1이던 최초 경쟁률이 수능최저적용후 실질 경쟁률 1.3:1로, 건축학부는 17.3:1에서 1:1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부산대, 강원대와 같은 지방거점국립대의 경우, 수능최저를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이 많아 일부학과에서 합격자 최저내신이 6~7등급에 달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올해 수능최저를 신설하거나 강화시킨 경우도 있어(고려대, 한국외대 등) 수능최저에 자신있는 학생들은 조금 더 과감하게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논술의 경우, 논술준비를 해왔고 모의고사성적이 상위권 대학에 해당하는 학생들이라면, 수능 전에 시험을 치르는 대학(연세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에 지원하는 것도 높은 경쟁률을 피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다만, 평균 논술합격률이 4%가 채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해 무리해서 수시카드를 논술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수능최저가 있는 교과전형과 혼합해 지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3] 적성형: 적성은 결국 수능준비의 연장선이다적성의 판단기준은 수능수학입니다. 수학 나형 기준 3등급 이상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수능준비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으로 적성고사에 임하길 바랍니다. 다만, 대학별로 내신실질반영비가 높은대학(한성대, 삼육대 등)과 낮은대학(가천대, 수원대 등)으로 구분되는 것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찾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덧붙여, 수학 나형 범위로 수리논술을 출제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교육대학교도 있습니다. 적성난이도와 수능난이도의 중간레벨로 출제되고, 단순히 수학문제를 푸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학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에게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4] 정시올인형: 하루 10시간 공부하라자신의 내신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보다 높은 대학을 꿈꾸고 있다면 당연히 정시올인해야지요. 대학에서도 정시비율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관문이 넓어진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역전을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한 학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길 바랍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백분위기준 한양대92~96%, 경희대90~94% 숭실대83~90% 수준이었습니다.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굳은 각오와 함께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이는 정시파이터가 되길 바랍니다. 포마스쿨의 모든 입시칼럼은 아래 QR코드로 영상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포마스쿨 대표강사 Jay쌤 2020-08-20
- 중계동 중·고등전문 ‘해를 품은 달(해품달)’ 국어학원& 스터디카페 개원 사교육 현장에서 10여년, 중계동 대형학원에서 1년여만에 학생 수 600명 달성, 대치동 입시 컨설턴트를 거쳐 목동에서 5개월 만에 학생 수 300명 달성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 서울 지역 주요 학군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원생을 모으면서 이름을 알려온 박태영 원장이 중계동에 ‘해를품은달(이하 해품달)’국어학원을 개원했다. 불과 7명으로 시작해 단 두 번의 시험(중간/기말고사)을 거치며 100여명으로 학생수가 늘어나며 화제의 중심에 선‘해품달’ 국어학원의 성장비결은 무엇일까? 박태영 원장은 “우리 학원의 원생들은 순도 100% 성적 결과로만 모였다. 우리 학원은 본질적으로 내신은 기본, 그리고 수능을 최종 목표로 학년별 필요한 맞춤 수업으로 승부한다.” 강조한다.내신기간 24시간 개방하는 해품달 재원생 전용 스터디카페 무료 제공해품달 국어학원에서는 재원생 전용 무료 스터디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100여석 규모의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학습 공간으로 비용은 전혀 없다. 박 원장은 “학원이 보여줄 수 있는 진심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제가 꿈꾸는 학원은 좋은 시설과 최고의 학생 복지를 갖춘 학습 공간, 최고의 강의를 통한 성적 상승, 학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학원”이라고 전한다. 스터디카페는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내신기간에는 24시간 개방한다.해품달 국어학원, 학년별 수업의 핵심포인트▶중2· 예비고1, 상위권 선점을 위한 수능국어 학습법 경험해품달에서는 이미 8월초 예비고1 수업을 열고, 9월 초에는 중2 수업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고1 수업은 상위권 선점을 위한 고교 워밍업 과정으로 수능국어에 대한 학습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언어와 사회상 등 다양한 작품 외적 요소를 고려한 수능형 문학 접근법과, 중등 때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해 생소한 고전 시가를 특히 집중 지도한다. 문법 역시 고1-2과정인 음운의 변동, 한글맞춤법, 중세 국어 등 문법 파트에 대해 배운다. 매주 담당강사와의 1:1클리닉을 통해 모의고사 풀이도 철저히 진행한다.▶고1·고2, 독보적인 내신대비 학습시스템, 담임강사와의 완벽한 클리닉 지원!시기별로 정규(수능)수업과 내신집중 수업이 순차적으로 병행된다. 내신대비 학습 시스템은 독보적이다. 매주 ①수업을 듣고 나면 ②24시간 이내 1차 복습 완료 후 담당선생님께 확인받기 ③주중 클리닉 100문제 풀이 후 담임강사와의 1:1 피드백 ④차주 수업 하루 전 주간 학습, 오답 복습 등 2차 복습 완료 후 확인받기 방식으로 누수 없는 학습 관리를 통해 학생별 실력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단순히 내신교재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교재의 모든 문제풀이 이행과 오답 및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완벽한 피드백을 지원한다.고2의 경우는 학사일정 변경을 고려해 여름방학 4주 ‘정시 속성반’ 수업에서 9월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9월 내신기간부터는 학교별 ‘내신반’과 별도로 ‘수능반’도 운영할 예정이다.해품달 학습의 최고 핵심은 클리닉에 있다. 재원생이라면 학교별 학년별 지정된 담임강사와의 주1회 주중 클리닉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클리닉은 정규 수업기간 모의고사 풀이와 주간 과제 진행과 피드백을, 내신 기간에는 내신 문제풀이로 진행된다.▶고3, 수능 적중 수업, 이감모의고사 무료 제공고3의 경우는 이감모의고사를 주 단위로 무료 제공하여, 매주 토/일 아침 8시 30분에 실제 수능처럼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이를 수업시간에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정규 수업은 매주 주간 과제로 제공되는 ‘간쓸개’로 구성했다.박 원장은 “내신 대비는 많은 사례와 정보를 모으는 귀납적 학습법이 효과적이라면, 수능은 연역적 학습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중학교까지는 귀납적인 학습만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했다. 그러나 고교진학 후 연역적 학습 방식에 대한 이해와 대비가 필요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중학교 상위권 학생도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며 “수능 공부는 ‘진짜 실력’이 필요하다. 실력과 내공, 국어 학습의 본질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자신만의 메커니즘을 갖춘 강사만이 가르칠 수 있다.”고 전한다. 실제 박 원장은 매주 2회의 모의고사를 아이들과 똑같이 80분의 시간을 재고 풀고 있다.문의 : 해를품은달 국어학원 02-6221-8704 2020-08-20
-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학생들의 수학(修學:학문을 닦음)능력이 아닌 수학(數學:수학교과)능력을 확인하는 시험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대한민국의 입시체제에서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이다. 이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지만, 여전히 수학 과목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내신과 수능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 그동안 수학과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왔던 중계동 올바른 학원 수학팀에서 수학 공부의 필승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본 개념에 충실하라!“이렇게 풀면 된다고 하셨어요.”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이다. 실제로 많은 학생이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기본개념과 큰 흐름은 이해하지 못하고, 해당 단원의 공식이나 대표 유형 문제 풀이법을 단순히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있다. 중학 수학은 이런 패턴의 공부법으로 어느 정도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지만, 고등 수학에서 중위권 이상의 성취는 절대 불가능하다. 고등 수학에서 중위권과 상위권을 판가름하는 심화 문제는 대체로 기본개념에 충실한 가운데 해당 개념을 다른 시각에서 사고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이에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기본개념에 충실한 수업을 고수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유형부터 심화유형까지 단계별 학습을 진행한다.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수학 공부는 모래 위에 쌓은 성일뿐이며, 이는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중학생 때 고등 수학을 선행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중학 수학의 원리와 개념이 탄탄하게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중학생 때 선행의 ‘속도’에만 집중한 학생들은 수학을 ‘사고’하는 연습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속도’보다도 ‘올바른 이해’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 틀린 유형을 공략하라!“저 이번 방학에 수학 문제집 3권 풀었어요.” 간혹 방학 동안의 학습량을 자랑하려는 학생들에게 듣는 말이다. 물론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그들에게 질문하고 싶다. “그중에서 모르는 문제는 몇 문제였니?” 학생들 중에는 단순히 많은 양의 문제집을 푸는 것이 수학에 가장 최적화된 공부법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풀었던 문제집에서 대다수의 문항이 이미 알고 있는 문제였다면, 그 과정에서 학생이 얻은 것은 많지 않을 것이다. 가령 중학생에게 구구단만 100문제를 풀게 한다면, 그것은 공부가 아닌 시간 낭비를 한 것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아는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반복을 통해 극복하는 것이 수학 공부이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강조하는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미흡한 유형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유형에 대한 풀이를 복습,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데이터화된 테스트 결과로 학생들의 취약단원을 분석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유형 교재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아는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야했던 시중교재의 취약점을 보완하여 모르는 유형을 반복하고 점검하게 된다.● 당일 복습을 철저히 하라!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음날 질문하면 많은 부분을 잊어버린다. 그렇기에 공부하는 과정에서 복습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수학 과목 역시 절대로 예외일 수 없다. 수업 후, 스스로 문제를 풀기 전에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개념과 공식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기에 당일 복습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옆에서 누군가가 관리해주지 않는 이상,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 내용을 당일에 복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에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개념수업 후 유형풀이 시간 동안 단순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에 대한 복습을 바로 진행하고, 선생님이 밀착하여 미흡한 부분을 개인별로 지도하게 된다.더불어 매시간 진행되는 일일테스트를 통해 학생별 복습상황을 확인, 미흡한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올바른 학원 김지연 대표 2020-08-20
- 하나고 입시요강에 따른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서울에 소재한 하나고의 2020학년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에서 남자는 80명 정원에 186명이 지원하여 2.33:1이고 여자는 80명 정원에 246명이 지원해 3.08:1로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2021년 경쟁률 또한 더 상승 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학생부 종합전형 축소, 특기자전형 폐지등으로 인해 영재학교에서 대학에 입학하기가 불리해지고 있으며 의대를 지원하는 영재학교 학생의 불이익이 더해지면서 영재학교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과학고,자사고의 인기는 올라가고 있다.서울 지역의 자사고인 하나고의 입시요강에 따른 자기소개서 작성요령에 대해 항목별로 정리해 보고 절대 작성해서는 안되는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다.하나고의 자기소개서 작성 전 유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유의사항 첫 번째는 자기소개서 내용중에 각종 인증 시험 점수, 교과목의 점수. 석차, 교내.외 각종 대회 입상 실적, 자격증,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등 배제사항을 직접 또는 우회적으로 기재하거나 면접 시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경우에는 0점 처리한다고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외 입상실적은 안되나 교내 성적이나 입상실적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아 특별히 당부하는데, 자소서에 언급하거나 면접 시 얘기해도 탈락이 된다. 또한 교과목의 점수나 석차도 우회적 표현 역시 작성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실시하는 00대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1학년때 00 성적이 안 좋아 나만의 학습법을 개발해 준비 하였고 결국 2학기에는 전교1등을 할수 있었다 등의 표현은 절대 작성하거나 면접 시 언급도 하면 안된다. 유의사항 두 번째, 지원자 본인의 인적 사항을 암시하는 내용, 부모 또는 친인척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을 암시하는 내용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기재하거나 면접 시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경우에는 해당 평가항목 배점의 10% 감점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으로 학교명이나 인성영역에서 친구의 이름을 심지어는 자신의 이름을 쓰는 사례가 많아 감점을 받아왔다. 또한 △△방송반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라는 표현 역시 △△이 출신 중학교명을 암시하는 경우로 감점이 된다.항목별로 자기소개서 작성예시를 살펴보자① 본인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은 자기주도 학습영역에 스스로 탐구한 활동을 작성해야한다 사례를 들어보자수학사례 1. 학교수업시간에 도형의 닮음을 공부하고 00 방법으로 풀어보면서 메넬라우스 정리를 접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기하란 이런 것이구나를 알게 해준 것이었다, <증명 생락>이를 통해 00를 알게 되었고 00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수학사례 2. 평소 00에 관심이 많아 연구를 하던 중 피보나치수열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연구를 하면서 너무 재미가 있어 며칠을 계속 00 하였다. 또한 점화식으로 일반해를 구해볼 수 있었는데 00이 잘 안되는 것 도 있어...자기주도 학습영역은 < 내신성적이 100점이 되어 전교 1등이 되었습니다. 또는 겨울방학 중 학교에서 주최하는 OO0 경시대회에 참가해 00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인증시험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고, 전국 단위의 대회에 출전하여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등과 같은 사례를 작성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이럴 경우 모두 0점 처리된다.자신의 열정이나 창의성을 보일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하며 창의성이란 말을 직접 써넣는 것이 아니라 문장이나 문맥에서 알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다양한/ 여러 가지/ 00등 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표현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례가 정확하지 않은 투로 표현될 수는 없다. 면접 시 ‘설문조사에 참여한 친구는 몇 명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대략 50명이요’라고 하면 직접 설문조사를 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확한 표현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영역은 하나고의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받는 영역으로 2가지 정도의 사례를 작성해야 한다.② 본교의 건학이념과 연계해 하나고등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작성하기하나고의 건학이념은 “세계가 나를 키운다. 내가 세계를 키운다“ 라는 것으로 미래를 이끌고 개척해 나갈 인재를 키우는 요람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 되는 학교이다. 따라서 자신의 어떤 부분에서 미래의 희망이 되는 인재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때 부모 또는 친,인척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많이 작성하는데 부모 또는 친,인척의 구체적인 직장명이나 직위, 소득 수준과 학교에서 주관하지 않은 모둠 및 프로젝트 활동 및 캠프 등은 해당 평가항목 배점의 10% 감점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③ 고등학교 입학 후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계획 및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계획입학 후 활동계획은 R&E활동을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가를 작성하면 되는데 하나고는 학생 스스로 연구하고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갖춰 있는 학교로 장래희망에 맞춰 연구계획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미래의 주역이 되려면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예상되는 역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도 포함하여 진로계획을 작성하면 된다.④ 본인의 인성(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규칙준수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인성영역은 봉사활동, 학생회 활동, 동아리 활동 중 인성을 잘 나타낼 수 사례를 직접 작성해야 하는데 학생들은 여기에 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규칙준수가 모두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한두 가지 인성이 잘 표현되도록 싸야한다.이상 4가지 영역에 대해 띄어쓰기 제외 1,50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항목별 분량지정은 없으나, 위의 항목이 모두 포함되도록 서술해야 한다.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중계동 특목고 전문 GEMS학원 조창모 대표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