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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고 1학년 영어 2020년 1학기 기말고사 시험분석 2020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6명, 의학 계열 21명, 연고대 52명, 서성한 40명의 우수한 입시 결과를 낸 전통의 명문 보성고의 내신경향과 그 대비법을 분석해 본다.내신경향 분석시험범위출제유형1●영어A (교과서)▸3과▸4과▸SP1과 ● 총 32문항● 객관식: 22문항 (어휘/어법 68%)● 1학기 기말고사 VS 중간고사 출제유형 비교표유형문항수출제비율문항수출제비율 기말고사중간고사어휘941%526%어법627%633%내용일치--15%빈칸추론14%15%글의흐름14%317%글의순서29%--내용추론14%--글의 제목14%--영작--15%문장삽입14%--대명사--15% ● 서술형: 10문항 (어법/지칭추론 60%) 기말고사중간고사서술형1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2번어휘수정어휘수정서술형3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4번영작배열어휘빈칸서술형5번어법변형어휘수정서술형6번지칭추론내용이해서술형7번문장삽입어휘빈칸서술형8번지칭추론영작배열서술형9번어법수정어휘수정서술형10번영작배열영영어휘 ●영어B (EBS 리딩파워) 총 32개 지문▸Unit11▸Unit12▸Ch.3 Review▸Unit13▸Unit14▸Unit15▸Unit16▸Ch.4 Review보성고영어 내신경향분석 이번 보성고영어 1학년 기말고사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서술형 : ‘어법/지칭추론’ 출제 비율 60%2. 객관식 : ‘어휘/어법’ 출제 비율 68%3. 난이도상승대비, 너무도 부족했던 대비기간 6주특징1. 변별력, ‘어법’과 ‘어휘’에 대한 ‘기본기’가 1등급의 KEY!이번 보인고 영어 기말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총 32문항 중 어법/어휘 관련 문항이 63%에 해당하는 20문항이 출제된 점이다. 지난 중간고사 보성고 영어 100점자는 2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내신의 특성상, 이번 기말고사에서의 난이도 상승은 예상되었고, 필자는 특히, ‘어법’과 ‘어휘’영역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가 대거 출제될 것으로 예상,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였다.특히 객관식 9번, 18번, 19번, 주관식 9번의 경우 복수 정답 유형의 문제로 출제(14.7점) 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킬러 문항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상대적 많은 점수하락이 예상되어진다. 또한 ‘화법’, ‘가정법’등의 특정 문법 지식을 활용한 문장변환에 대한 문제가 서술형에서 출제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강조되는 시험이었다.[객관식9번] 어법상 잘못된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8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7점][서술형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 2개를 찾아 바르게 고치시오. [4점]특징2. 풀이 시간의 절대 부족, ‘지칭추론’이라는 변수.또 하나의 특징은 서술형 6번과 8번에서 새롭게 등장한 ‘지칭추론’유형의 문제이다. 20문항의 어법/어휘문제가 집중되어진 이번 시험에서, 시험의 후반부에 위치한 총 7점 배점의 ‘지칭추론’ 문제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시간의 압박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오직 글의 맥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통해 정확히 맞출 수 있고, 대비과정에서 모든 지칭어를 원래의 표현으로 정리하는 연습하는 것이 KEY이다.[서술형6번] 밑줄 친 (A), (B)가 가리키는 대상을 보문에서 찾아 쓰시오. [4점][서술형8번] 밑줄 친 ①~⑤가 가르키는 같은 대상끼리 구별하시오. [3점]특징3. 시험 대비기간 6주.아마도 시험이 끝난 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 기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할 것이다. 분명, 중간고사 이후, 6주에 불과한 기말 내신 대비 기간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정신적 압박이 되었을 것이다. 짧은 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는 중간고사보다 오히려 더 늘어났다. 때문에, 이번 시험은 누가 더 ‘정신력’이 강한가? 그리고 누가 더 ‘꾸준함’을 유지하는가? 에 대한 싸움이었다.강한 ‘정신력’, 업다운이 없는 ‘꾸준함’ 이 두 가지가 바로 보성고 내신의 KEY이다!보성고영어 1등급을 위한 조언1. ‘어휘’와 ‘어법’의 기초체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되었듯이, 보성고 영어의 1등급의 KEY는 ‘어휘’와 ‘어법’ 2개 영역에서의 ‘실력’이었다.때문에, 이 2개 영역에 대해서는 ‘내신’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Daily Practice가 필요하다.특히, 어법의 경우, 풀이 오답 노트를 반드시 만들어, 정답의 근거/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분명, 복수형 정답의 어법 문제에서 이러한 연습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2. 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력’을 가지고 완벽히 이해하자!: 효율적 문제 풀이를 위해서는 ‘지문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필요조건일 뿐이다.‘Critical Reading'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특히, 글의 전체 내용 요약, 대명사와 ‘Metaphor'는 반드시 원래 의도의 표현으로 정리하도록 하자!3. 유형 문제 풀이를 게을리하지 마라!: 실패사례의 가장 흔한 경우가, 지문암기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다, 충분한 문제 풀이 연습을 하지 못해서 낭패를 본 경우이다. 명심할 점은, 암기는 도움이 되지만, 충분조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변형이 되어진 유형 기출문제를 충분히 대비해서, 시험에서 나오는 의도적 변형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이할 수 있는 자신의 공부 체력을 만들어 놓자!글을 맺으며...전 세계적 재난사태로 인한 비정상적 수업 환경 속에서 1학기가 이제야 끝났다. 때문에 학생들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이다. 짧지만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기력을 회복하도록 하자.3년 후, 보성고 벽면에 걸릴 ‘2022년 대학 합격자명단’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Tel.(02)3401-0910 2020-08-12
- 코로나 여름방학, 전략단원·취약단원에 집중, 이제 진짜 공부를 하자 장마와 더위가 다가온다. 짧은 코로나 방학을 작년처럼 쉬면서 공부하면 2학기에도 작년 성적표를 받게 된다. 우리는 1등급 학생이 다니는 학원도 알고, 교재도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구체적 공부방법은 알기가 어렵다. 최상위권 학생의 공부방법을 알아보자.① 최상위권 공부법! 취약한 공부방법을 찾아라: 최상위권 학생은 바로 책을 펴지 않는다. 목차를 보면서 ‘오늘은 동명사가 분사와 무엇이 다른지가 가장 중요하군.’ 학습 중점사항을 확인 후 책을 편다. 그리고 동명사를 공부한 후, 분사가 나오면, ‘동명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 후 분사를 공부한다. 다시 분사를 공부한 후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동명사는? 안 잊었고, 분사는?’ 이렇게 모르는 곳이 없는지 ‘구멍을 메우면서’ 학습이 진행된다. ‘스타트체크’를 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이 작은 차이가 1등급을 결정한다.② 진로탐색! 교수가 집중 평가하는 과목을 찾아서 집중하라: 심리학과 교수는 말한다. ‘우리과는 수학이 중요합니다. 심리프로그램을 7점 척도로 설문하고, 의미있는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그래서 확률통계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 학생은 어떤 과목을 전략과목으로 해야 할까? 컴공과 교수는 ‘우리과는 교과서의 70%가 영어로 씌여 있어요. 그래서 영미문학까지 할 필요는 없고, 어휘와 독해 중심으로 영어점수를 평가합니다.’ 진로와 상응하는 과목을 찾아서 준비하자. 이것이 전교 100등과 50등이 함께 지원을 했는데, 100등만 합격하는 한 가지 이유이다. ③ 지필고사! 기반학습과 2학기 수업리뷰를 준비하라: 시험범위가 3차방정식이라고 하자. 그런데 ‘아래는 항등식이다. 2차방정식 근의 공식에서 활용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3차방정식이 구해졌다’ 이렇게 시험문제가 시작된다. 항등식~3차방정식까지 융합형, 복합형 문제가 출제된다. 어떻게 준비할까? 문제점 분석을 통한 기반학습이 우선이다. 최상위권 학생은 ‘보완’과 ‘보강’에 능하다. 방학 때 취약부분의 구멍을 메우고, 2학기 시험범위인 3차방정식을 공부한 후, 2학기 때 출제자가 직강하는 학교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면?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성적역전은 공부전략에서 나온다. 지금 시작해 보자.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8-12
- 코로나 위기 속의 고입 꿈나무들 올해 수능은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원격수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이 혼란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장기간의 장마로 어디하나 밝은 소식은 들리지 않는 해입니다.이제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서 1학기 중간, 기말고사도 다 마친 상태지만 학생들의 멘탈은 아직 정상화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휴교문화에 빠져 3개월 반 정도 남은 수능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수시나 적성으로 전환하거나 이과에서 문과로 인문계에서 예체능으로 전향하는 사례가 주변에서 많이 들립니다. 이는 대비가 부족하여 성과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물론 대입이 목전에 있는 수험생도 너무 중요하겠지만 고등학교를 시작한 고등 1학년이나 이제 막 피어오르는 고입 꿈나무들에게는 더 큰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성이나 정신상태가 고등부기간 동안 오래 지속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은 양도 많아지고 점점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중학교와의 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음을 현장에 있는 필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처럼 이겨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코로나 위기대처순위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메르스와 사스를 경험한 질병본부의 체계적인 대처능력, 조기진단, 방역 그리고 황사로 인해 평상시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식과 생산능력 덕분입니다. 물론 단결하는 국민성도 있고 IT 강국답게 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유비무환”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위기에 어느 정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환경에 주어진 시련을 격어 보니 대처할 능력을 키웠고 위기가 닥치니 발전시킨 것입니다. 중등부와는 달리 고등부의 좋은 성과는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다양한 면에서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현재에서도 보여주듯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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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학이 고민이라면 여름방학 이렇게 보내라!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짧아진 기간이지만 여름방학은 2학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들에게도 부족한 과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많은학생들이 여름방학에 보충해야 할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그만큼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뜻일 것이다. 최근 평촌 학원가에 오픈한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 하태현 원장과 김도완 원장을 만나 수학 성적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공부한 만큼 수학 성적 올리고 싶다면 제대로 된 학습법 중요“수학 문제를 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문제를 읽고 무조건 식에 대입해서 풀려는 경향이 있어요. 수학 문제에는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단어와 조사들이 있고 그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을 때 정확한 답을 도출해 낼수 있습니다.”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 김도완 원장은 “보통 수학 수업은 개념을 설명하고, 유형을 설명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학생들이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고도 시험에 해당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없다는 것”이라며 “어떤 문제가 나왔을 때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태현 원장 역시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하 원장은 “영어 문제를 풀 때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먼저 찾아보는 반면 수학 문제에서 모르는 용어와 기호가 나오면 그대로 문제를 풀거나 모르는 문제로 체크하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학생이 많다”고 지적했다.수학에서도 영어처럼 모르는 기호나 공식이 나오면 먼저 그것을 알고 문제를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또한, 이러한 노력에도 효과적인 방법이있다. 대개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자습서의 풀이 과정을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를 다시 접했을 때 제대로 풀어내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스스로 풀어보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하 원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자습서를 충분히 활용하되 풀이 과정과 답안지의 풀이 과정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너희들의 수학학원 무엇이 다른가?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은 자신의 풀이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풀이과정을 분석하는 과정을 갖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너희들의 수학학원이 도입한 시스템은 개념학습, 유형학습, 테스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4Cycle 주기학습 시스템이다.즉, 문제의 이해와 해석을 돕는 깊이있는 개념학습, 철저한 유형 분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풀이를 완성하는 유형학습, 매일 매월 테스트를 통한 개념과 유형의 이해도 극대화, 학원 수업 이외에 SNS를 활용한 개념 유형 테스트의 무한 피드백 과정으로 수학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 원장은 “특히 SNS를 통한 무한 피드백 과정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중요한 시스템으로 과외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며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어디가 아픈지 세세하게 설명하듯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 본 학생은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부분을 정확히 질문하는 것부터 학습습관을 바로잡아 나가고 이러한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 부분을 최소화하게 되어 결국 성적향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하태현, 김도완 원장은 “학원명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너희들의 수학학원은 진심으로 학생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한다”며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이 다가오는 2학기성적향상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60-7646,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11 피플스 프라자 2층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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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공군부사관학군단 예비후보생 기초군사훈련 입과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제6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예비후보생이 기초군사훈련에 입과 해 학군단으로서 자질을 담금질한다.제6기 공군RNTC 예비후보생 40명(여 4명 포함)은 3일부터 2주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과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6기 예비후보생 선발시험에는 코로나19 상황인데도 114명이 지원, 2.8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필기평가를 거쳐 신체검사, 인성검사, 체력평가, 면접 평가 등을 통해 최종 40명이 선발됐다.학군단은 6기 후보생 합격자 발표 당일인 지난달 10일, 학군단장 훈화, 아이스브레이킹, 향후 일정소개, 단복(제복) 측신 등의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될 기초군사훈련은 기초군사지식, 제식, 도수체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훈련에 입과하는 부사관계열 안준영(24세)씨는 “공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고, 공군 부사관에 도전, 6기생으로 선발돼 기쁘다” 면서 “비록 동기들보다 나이는 많지만 군 복무 경험을 살려 동기생과 단결력을 발휘해 이번 훈련에 성실히 임하고 전원이 수료하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 대학 공군 RNTC는 지난 2015년 전국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번 기초군사훈련에 참가하는 예비후보생은 훈련 종료 후 오는 9월 학군단 입단식을 통해 정식 후보생으로 임용되고 3개 학기 교육과정을 거쳐 2022년 3월 전원 공군 하사로 임관할 예정이다. 2020-08-10
- “학생의 수학 공부에 도움 되는 학습 시스템 절실히 필요했다” 수학 공부를 잘하려면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학습(學習)의 단계’가 필요하다. 가르치는 입장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학생들의 성적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학원 운영 방식(일타강사의 대형 강의, 소수정예 집중관리, 상,중,하위권 수준별 수업, 개념반,심화반,문제풀이반,클리닉반 등)을 모색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게다가 중위권이나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기 힘들어하고, 아무리 공부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좌절하고 만다. 학부모들도 시험이 끝나면 자녀의 성적표에 한숨 지으며 ‘학원 옮기기’에만 급급 현실 속에서, 학원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나름 잘 가르친다고 자부해왔는데 시험만 끝나면 원생이 줄어드는 이유, 왜일까?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학원들도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아무리 잘 가르치는 학원(강사)이라도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유 대다수 학생은 수학학원에서 보내는 시간과 집에서 숙제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다른 과목보다 꽤 긴 시간을 수학에 투자한다. 학원(강사)의 입장에서도 강의 준비와 학생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시간 투자 대비 효과 즉, 수학 성적의 변화는 미미한 상황이다.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 가맹 학원들은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온,오프라인 학습 장점을 결합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접하고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말한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시스템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학원에서도 최선의 학습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가맹 이유 ① 기존에 없는 새로운 학습 시스템이라는 점아무리 완벽한 프로그램이라도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자녀가 자발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학부모들은 학원에서 관리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학원에서 배운 ‘학(學)’의 내용이 스스로 익히는 ‘습(習)’의 과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일 이 두 가지가 가능한 ‘학-습(學-習)’의 과정이 시스템으로 구현된다면 어떨까?가맹 학원들이 학원의 장점과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기존에 없는, 수학 공부에 꼭 필요한 학습 시스템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가맹 이유 ② 4가지 프로그램의 우수성‘수학을 읽는다’는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인터넷 강의이다. ‘수학을 읽는다’ 인터넷 강의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필기가 필요 없는 10분 단위의 구성’으로 필요한 강의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 학원에 오기 전에 학생이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習)’이 가능하다.2단계는 개념서(교재)를 읽는 것이다. 인터넷 강의로 익힌 내용을 개념서로 반복 학습하는 단계다. 몇 줄 개념 설명이 전부였던 시중의 개념서와 달리,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는 단원별 한 권으로 술술 읽히도록 엮어서 개념서만 읽으면 기초 내용부터 심화까지 개념의 원리와 이해를 완벽하게 다잡을 수 있다.3단계는 문제편(문제집)이다. 시중의 모든 문제를 분석해 단원마다 꼭 필요한 문제를 모두 담고 있어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실전 문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4단계는 온라인 해설서이다. ‘수학을 읽는다’ 온라인 해설서는 서울대생 180여 명이 직접 문제를 풀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그래프의 변화 과정까지 상세하게 담아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혹은 어느 단계에서 막히더라도 해설만 읽으면 막힘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가맹 이유 ③ ‘학원 운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이처럼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수학을 읽는다’는 온라인과 학원 관리의 장점만 취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학원 운영에 접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집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도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다잡을 수 있고, 학원에서 단원별로 간단한 수업과 질의응답 및 테스트를 통해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관리 측면을 강화할 수 있다. 배우고 익히는 ‘학습(學習)’ 효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혹은 집에서 ‘수학을 읽는다’를 공부하고 학원에서 발표 수업 형태로 활용하는 플립러닝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완벽하게 수학 실력을 다잡을 수 있고, 자신이 설명하는 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는 발표 과제로 활용하면 미디어에 친숙한 학생들은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수학을 더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이 외에도 학업 성취가 뒤처지는 학생의 경우 개별 학습 및 클리닉 단계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학원(강사)의 입장에서 강의 및 관리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에는 2~3시간 동안 한 반만 수업이 가능했다면, ‘수학을 읽는다’를 통해 두세 개 반을 같은 시간대에 구성해 로테이션 수업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이렇듯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는 지난 중간고사 시험 후 원생들의 가시적인 수학 성적을 끌어내며 가맹 학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은 전국 가맹 학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8-10
- 시험 끝난 후 반복되는 자기반성? 이제 끝을 내야! 전에 없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우리 모두 새로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다. 개학이 늦춰지고 정상적인 학사 일정이 아닌 상황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봤으며 이제 짧은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이런 새로운 환경에서 1학기를 경험해보니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잘하는 학생은 더 잘하고 못하는 학생은 더 못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식이 있는 학생들은 코로나 시기에 더욱더 자기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는 학생들은 ‘모든 게 코로나 때문’이라는 좋은 핑계를 내세워 상대적으로 공부를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결과가 중간고사에 이어 이번 기말고사에 다시 한 번 확인이 되었다.더 이상 코로나 때문에 라는 변명으로 공부를 미뤄서는 인생의 중요한 입시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 얼마 되지 않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수학에 관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고1 문·이과 통합으로 인한 문과 성향 학생들의 내신 불리함고등수학은 문과, 이과 성향보다는 열심히 하는 학생이면 어느 정도의 내신등급을 맞을 수 있는 난이도였다. 하지만 고2가 되는 순간 수학의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문과 학생들의 열심히 하는 수학 공부가 이과 학생의 재능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고2부터 문과 따로 이과 따로 내신을 산정하였기 때문에 문과 학생이 고2가 되면 자연스럽게 수학 등급이 올라갔고 이과 학생은 자연스럽게 수학 등급이 내려갔었다. 하지만 지금 문·이과 통합으로 인해 수학1과 수학2는 문·이과를 나누지 않고 통합하여 학생들의 내신을 산출한다. 그래서 문과 성향의 학생들은 고2가 되면 내신등급을 얻기가 어렵다. 이런 구조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고1 때부터 내신범위와 적당한 선행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2 수학에 집중하자공부에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중요하다. 하지만 단기간에 몰입하여 공부를 해야 할 경우에는 수학 과목만큼 성과가 큰 과목은 없다고 생각한다. 여름방학이 10일 정도 되는 기간에 수능 범위의 1/3을 해결하는 것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등수학(상하)은 수능에서 직접적 출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1 때는 빠르게 선행 진도를 나가는 것이 우선이었다. 수학2과목은 수학1과 마찬가지로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 없이 보는 공통 단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공부가 곧 수능 공부이며 수능 공부가 곧 내신공부인 셈이다. 그러므로 짧은 여름방학 동안 수학 2과목에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과 학생이라면 수학2와 동시에 연결되는 부분인 미적분의 미분 적분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단 상위권이 아닌 학생은 수학2만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3 현실적인 자기 위치를 파악하자이과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나형으로 바꿔서 수능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은 기간 동안 수학 공부만 올 인하여 등급을 한 등급 올린들 다른 과목이 받쳐주지 못하면 입시 성공은 어렵다. 나형으로 바꿔서 수학 공부 시간을 줄이고 그 줄여진 시간에 과학 국어등급을 올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 가형 가산점을 언급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꾸는 것의 가장 큰 효과는 나형표점과 가형+가산점의 표점 비교가 아니다. 가형의 부담스러운 공부 시간을 줄여 이과 과목인 과탐과목의 등급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한 전략이다. 또한, 가형을 보는 것이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고 나형을 보는 것이 창피하다고 인식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 이런 학생들에는 입시 실패가 더 창피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일산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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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대학 입시 설명회 및 컨설팅 안내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고3 수험생은 대학 입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이나 학업에 많은 혼란을 겪었던 만큼 이번 대학 입시는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상담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입시 설명회와 컨설팅 전문가를 소개한다.<입시설명회>후곡 명인학원 고3 파이널 설명회 개최명인학원에서는 오는 8월 7일과 11일 고3 파이널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7일 오전 11시엔 후고 캠퍼스에서, 11일 오전 11시엔 백마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2021 수능 D-120을 앞둔 시점에서 과목별 학습 전략 및 수시지원 필승 전략에 대해 김정연 에듀 대표와 김형석 입시소장, 각 과목별 대표 강사들의 설명이 이어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능에서 승리하는 마지막 120일의 학습 전략/ 주요 대학 수시모집의 전형별 지원 및 합·불 분석/ 수시모집의 인문계열 VS 자연계열 지원 전략/ 입학사정관이 한 번 더 보고 싶은 자소서 완성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줄 예정이다.백마예약 010-9298-1241(이름/학교/고3설명회-백마)후곡예약 010-4991-1920(이름/학교/고3설명회-후곡)고양시 청소년재단8월 15일 드라이브인 입시 설명회 개최고양시 청소년재단에서는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드라이브인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킨텍스 제3 부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차량 500대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대형 LED 화면과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조만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2021 대입 수시 합격 전략’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2부는 가천대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의 입학사정관이 학교별 입시 전형 및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문의 031-995-9551일산 메가스터디 학원8월 23일 수시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일산 메가스터디 학원에서는 2021학년도 수시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23일 오후 2시 일산메가스터디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입시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진행한다. 2021학년도 수시 모집 특징과 분석을 통한 핵심 지원 전략과 수시 지원 변수 체크, 다양한 실전 안내를 해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메가스터디 설명회 자료집과 온라인 강좌 할인권을 제공한다.문의 031-8073-9600이투스 네오8월 7일 수시전략 설명회 개최이투스 네오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이투스 네오 수능관에서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혼돈의 2021 수시, 혼돈을 기회로 만드는 전략’이란 주제로 이투스 네오 박건영 입시센터장이 진행한다. 완전히 바뀐 입시 지형 교과변수/학종혼돈/논술난도 등에 대한 설명과 금년도 입시 변수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등을 설명한다. 또한 전년도 수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올해 수시 전략에 대한 안내를 해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이투스 2021 학년도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한다. 문자로 설명회 명, 학생 이름, 학교, 계열 등을 기입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010-5779-4345(문자 신청) <대입 컨설팅>고양시 청소년재단일대일 맞춤형 자소서 컨설팅고양시 청소년재단에서는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총3회에 걸쳐 일대일 맞춤형 자소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백마역 2층에 위치한 청소년진로상담 공간 플랜B에서 진행되며 1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1회 과정에서는 생기부 분석을 통한 자소서 글감 찾기 및 유의사항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며, 2회 과정에서는 일대일 자소서 첨삭 및 마무리 활동을 진행한다. 3회 과정에서는 자소서 완성 및 면접 준비가 이어진다. 고양시 중고등학교 진학 상담 현직 교사 30명이 컨설팅을 해주며, 동일 교사에게 3회에 걸쳐 심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고양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참조.문의 031-995-9551~3고양시 진로진학센터진로진학 상담 진행고양시 진로진학센터에서는 고양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시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상담교사 및 3학년 입시전문교사, 미술, 체육 교사 등의 현직 교사가 진로 진학 컨설팅을 해준다. 평일 상담 시간은 오후 6~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상담 시간은 1인 1시간이다. 장소는 청소년진로상담 공간 플랜B이며 8월 일정은 마감됐고, 9월 일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https://www.gcyf.or.kr/jr/입시연구소 틀수시 지원 및 자소서 컨설팅 진행(유료)‘입시연구소 틀’은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와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시 컨설팅만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로 정재혁 대표 컨설턴트가 직접 일대일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고3 수험생을 위해 학생부 진단과 자소서, 수시 배치 지원 전략 등을 컨설팅 해주고 있다. 또한 면접 대비와 정시 배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정재혁 소장은 메가스터디에서 16년간 강사로 활동했으며,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교육평가연구소에서 전임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일산에 있는 특목고 및 일반고 대학 합격자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대입 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문의 010-9284-4331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213 두성코아 201https://www.jjh-lab.com/ 2020-08-07
- ‘아이디(id) 수학 학원’ 전인덕 원장, <사교육 없이 서울대 가는 수학 공부법> 펴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길은 그리 순탄치 않다.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뛰어난 일부 학생을 제외하곤 대다수의 학생이 학원에 다니며 공부한다. 대학 입시를 치르기 위해 사교육이 필수가 된 사회에서 사교육 없이 서울대 수학과에 진학해 졸업한 전인덕 원장을 만났다. <사교육 없이 서울대 가는 수학 공부법>이란 책을 펴낸 그는 지금 ‘아이디(id) 수학 학원’ 원장으로 일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동기 부여가 필요한 학생에게 추천하는 필독서요즘 아이들은 수학을 공부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으로 수포자의 길에 선뜻 들어선다. 물론 포기하는 것이 수학 공부보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학 포기=대학 포기’인 현실을 외면할 순 없을 것이다. 혹시라도 지금 수포자의 길에 들어서려고 한다면 이 책부터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사교육 없이 서울대에 진학했지만 저자는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느 남학생처럼 게임을 좋아하고, TV 시청의 유혹에도 쉽게 넘어간다. 집에서 공부하다 하루 공부를 망친 경험도 있다. 멘탈도 약해 긴장이 되면 시험을 망치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딱히 희망하는 진로도 없었다. 저자는 특별한 재능이나 끼가 없는 자신을 발견한 후, 잘할 수 있는 것이 공부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목표를 대학 입시로 정하고 매진했다고 한다.공부를 잘하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하다 보면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나’ 회의가 들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다. 이 같은 경험을 앞서 한 저자는 이에 대한 생각과 슬럼프를 극복하는 노하우를 책에서 차근차근 설명해준다.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수학 공부 안내서오랜 시간 수학 강사로 일해 온 저자는 지금도 여전히 수학 풀이법을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지, 또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효율적인지 공부하고 연구한다. 책에는 저자가 스스로 수학을 공부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담았다. 더불어 수학 공부에 관해 학생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서울대에 합격한 공부 비결과 수학 만점을 목표로 하는 공부기술,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사교육을 잘 활용해 내 실력으로 만드는 방법 등을 조언한다. 누구나 아는 것처럼 수학은 하루아침에 실력이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다. 전인덕 원장은 “헬스를 꾸준히 하면 근력이 생기듯, 평소 지속해서 노력하고 일정한 시간을 꾸준히 투자해야 수학 실력이 쌓인다”며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해두면 공부 근력이 생겨 모든 과목의 공부 습관을 잡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사교육을 잘 활용하자전인덕 원장은 수학 학원 강사로 일하며 사교육을 가까이서 경험했다. 수년간 영재고 및 과학고 학생을 가르쳤고, 일반고 학생의 명문대 진학을 도왔다. 그러면서 사교육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수학 공부의 본질은 혼자서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문제가 안 풀릴 때, 바로 답지를 보거나 선생님께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무작정 혼자 고민한다고 답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학원에 의존한다고 해서 수학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좋은 학원은 공부 효율을 높여준다. 학교별 시험을 분석해 선별된 자료를 제공하고, 공부 가이드를 해주며 학생을 관리한다. 좋은 학원을 잘 활용하는 것은 학생의 몫이다. 전인덕 원장은 사교육을 잘 활용하는 방법으로 다음 같은 조언을 했다.“학원에서 2시간 수업을 들었다면 최소한 2시간 이상은 스스로 공부하며 복습에 투자해야 합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게 수업과 자습을 병행하는 학원 시스템은 공부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수포자의 기로에 서 있을 땐,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극복 방안을 찾고 노력하면 반드시 점수가 오릅니다. 힘들어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씨름하고 있는 모든 학생을 응원합니다.” 2020-08-07
- 의예과 2021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1] 정부는 지난 7월 23일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총 4,000명 증원하겠다는 방안이 담긴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의 여파로 올해 2021학년도 의예과 대입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부터는 7년 만에 서울대가 정시모집 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수능 최저학력 충족 여부로 지원 결정의예과는 의전원에서 의대 체제로 전환이 완료돼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했던 2019학년도, 2020학년도 대입과 마찬가지로 2,922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한다. 지난해 2020학년도 대입 대비 주목할 점은 특기자를 선발하던 실기 전형(고려대, 연세대) 폐지와 논술전형 선발 인원의 지속적인 감소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게 설정된 경우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의예과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여부가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판단요소다. 정시모집의 경우 가군의 모집인원이 나군에 비해 263명 많다. 의사들의 윤리의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다중 미니면접(MMI)을 중심으로 인‧적성 평가가 강화되는 추세다. 다중 미니면접은 지원자가 면접실마다 주어진 상황이나 제시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답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 인성, 협업,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건양대, 계명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1)수시모집 유형별 현황(2)정시모집 군별 모지대학,인원(3) 수시모집 전형 방법가. 학생부교과전형인제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대부분 대학이 전 영역 1등급에 한 개의 영역에서만 2등급을 허용하는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여부가 당락을 결정한다. 탐구영역에서는 1개 과목 선택보다는 2개 과목을 선택하는 대학의 비율이 더 높다. 일괄합산 전형과 단계별 전형의 비율은 거의 비슷하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서는 2단계 전형에서 모두 면접을 포함하고 있다.나. 학생부종합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는 대학과 설정하지 않는 대학의 비율이 비슷할 정도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학생교과전형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여부가 당락을 결정한다. 부산대, 서울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다. 논술전형한양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다른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합격의 관건이다. 연세대(미래)는 논술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 실질 경쟁률이 낮으며 학생부 반영비율은 30%~40%이지만 실질적인 영향력은 논술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다만, 동점자의 경우 동점자처리기준을 반드시 숙지하고 응시해야 한다. 동점자의 경우 학생부 교과성적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