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사소통이 가능한 진짜 영어 실력 키워야 누구나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알지만 시험이 시작되는 중학생이 되면 영어 학습의 최우선 목표가 시험으로 바뀐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것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영어 교육의 변화다.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수행평가와 프로젝트 수업 등 학교에서의 영어 참여 기회를 넓히고, 평가 비중도 높이고 있어 단순히 시험만을 목표로 해서는 더 이상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ILE Ivy League English는 이런 교육목표에 맞는 영어교육을 한다. 시험위주의 영어가 아니라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교육을 통해 어떤 형태의 시험에도 걱정 없는 실력을 키워내기 때문이다.언어로서의 영어를 교육해야대입에 대한 중압감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시험위주의 영어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그러나 너무 빨리 시험위주의 학습에 치우치다 보면 당장은 문제풀이 스킬이 늘어날지 몰라도 글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나 주제 등 글 자체에 집중하지 못해 정작 입시를 앞둔 고3때 어려움을 겪게 된다.한미란 원장은 “영어는 언어로 접근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를 읽고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정리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의사소통 접근법을 사용하는 이곳 수업을 소개하며 “영어로 스스럼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 학생들은 시험에 문제없는 어휘와 독해, 그리고 구문 실력은 물론 최근 중요해진 말하기와 쓰기 실력까지 고르게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고득점 완성하는 토플 수업으로 영어 실력 균형 잡아최근에는 유학, 교환학생, 졸업인증 시험을 위한 시험으로 여겨졌던 토플을 영어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하는 추세다. 토플은 영어실력을 가장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시험이면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네 개 영역에 대한 실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토플 점수를 높이려면 제가 직접 문제를 풀고 해석해주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보다는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플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Writing 수업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 글을 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Reading도 지문을 읽고 문제만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찾은 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사고를 확장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간혹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 영어 교육의 단점으로 문법 실력의 부족을 꼽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단순히 문법 개념만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문법을 사용해 말과 글에서 문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기 때문에 문법 실력도 걱정 없다”고 설명했다.초3부터 성인을 위한 ‘영어 회화반’과 ‘Writing 수업’“영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사소통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지금까지 배운 영어 지식만 가지고도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곳 영어회화반에서는 알고 있는 단어와 표현들을 사용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 표현은 물론 영어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법, 어휘, 문장구조 등 종합적인 영어실력은 물론 사고 수준까지 갖춰져야 하는 Writing 수업도 진행된다. 국제학교를 비롯해 일반학교에서도 Writing이 주요 평가요소로 사용되면서 체계적인 Writing 실력 향상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문의 031-712-7366 2020-08-03
- ‘특성화고 졸업자, 재직자 특별전형’ 핵심 체크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특성화고 재학생(졸업예정자)이 지원하는 ’특성화고 졸업자 특별전형‘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함) 졸업 후 산업체(창업·자영업 포함) 근무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두 전형 모두 다른 전형에 비해 엄격한 지원자격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원 시 반드시 해당 대학별 모집요강에 명시되어 있는 관련 기준안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다른 전형에 비해 엄격한 지원 자격 기준 적용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은 해당 학년 입학정원의 1.5% 이내를 정원 외로 선발한다. 또한,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고른기회 특별전형에 포함해서 ‘정원 내 고른기회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예를 들어 2021학년도 경희대 수시모집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3배수), 2단계에서 1단계70, 면접 30으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므로 동일계열 이수단위수, 이수교과목의 전공적합성 등을 서류평가에 반영한다. 졸업 후 3년간의 재직 요건을 충족한 특성화고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선취업 후진학의 대표 전형에 속한다. 매년 선발인원의 규모는 늘어나는 추세다. 대부분 학생부와 서류, 면접시험 평가방식을 거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⑴ 자격 기준⑵ 운영 기준⑶ 모집단위별 동일계열 기준학과■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⑴ 자격 기준특성화(전문계)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중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로서 선취업 후진학의 전형 취지에 따라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학생⑵ 운영 기준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07-31
-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Higher Education)의 변화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혹자는 진정한 21세기의 시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이 후 부터라고 얘기할 정도이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필자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있다. 설명회나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언급했던 미래교육의 형태가 반강제적으로 우리의 일상에 자리 잡고 기존의 교육방식을 바꾸고 있다. 국내외 대학들 뿐 아니라 초중고교의 전통적인 수업 형태는 이미 온라인 수업 또는 하이브리드(Hybrid) 형태의 수업으로 대체되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대학들의 대면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는 만큼 등록금 이슈로 학생과 학교간의 이해가 충돌하고 있다. 불가한 학사 일정 변경에 따라 유학을 고려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복합적인 사안에 대해 고민이 많으리라 짐작된다.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도 미국 또는 해외 유학을 가야 할까?미국 또는 해외 유학의 장점 국내에서 대신하기 쉽지 않아얼마 전 트럼프대통령의 학생비자 취소에 대한 전면 철회 발표가 있었다. 비관적인 소식으로 불안 해 하던 유학생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희소식이었으리라. 교육적인 측면에서 Covid-19 상황에서도 미국, 해외대학으로의 유학은 여전히 매력적이다.이유는 첫째, 교육의 퀄리티(Quality)가 높다는 점. 둘째, 대학의 산학협동 수준이 높다는 점. 그리고 셋째, 전공의 다양성과 유동적인 전공 간의 융합을 손꼽을 수 있다.미국의 미네르바 대학(Minerva Schools)에 대해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입학률이 하버드(Harvard), 스탠포드(Stanford) 대학보다 낮은 3%인 이 대학은 모든 커리큘럼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그 어느 곳에도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 학업 성과 면에서도 이미 검증을 거쳐 우수하다고 평가 된다. 물론 학비 역시 기존의 오프라인 형태의 대학보다 저렴하다.타 대학들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 가을학기 개강에 맞춰 앞 다퉈 온라인개학, 하이브리드(Hybrid)개학 준비에 여념이 없다. 대학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형태 변화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미국 대학뿐 아니라 대부분의 해외대학은 재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인턴이나 코업(co-op)을 권장하고 지원하고 있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다.대학 입학 시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 전공미정(undecided)으로 진행하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국내 대학에도 유사한 제도가 도입된 걸로 알고 있다. 전공 선택에 대해 100% 확신이 없어 다양한 수업과 교양 과목 수강을 통해 credit 관리를 하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전공 선택을 할 수 있는 제도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리라 본다. 학생 개인 역량에 따라 4년 동안 2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 프로그램을 공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대학별로 국제학생을 위한 장학금제도와 재정보조 프로그램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이란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글을 쓴 이유는 유학을 권장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현재 또는 앞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지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이미 시작된 변화에 또 다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 분야의 변화야말로 우리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랄 뿐이다. 기존 대학들에게 뜨거운 감자와도 같았던 미네르바대학의 형태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3월 이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인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낯설고 이단아 취급을 받았던 것, 방식들이 반강제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지금, 우리 모두는 익숙한 것이 아닌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본다. 일산 ‘더컬리짓아카데미(TCA)’ 송원경 Director문의 070-8822-2037, 010-3997-2037 2020-07-31
- 고3 수험생 모평 성적대별 7월 이후 공부 방법 6월 모평의 난이도가 평이했다는 평가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평도 비슷하게 출제 할 가능성이 높다. 9월 모평과 실제 수능의 난이도를 차이가 많이 나게 출제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렇다면 실지로 쉬운 수능이 될 것이고 수능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2021학년도 수능 난이도 높지 않을 가능성 높아불수능이 아닐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의 부담을 가중시키면 안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어서다. 이런 암묵적 분위기는 대학별 전형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예를 들면 서울대는 수능최저 기준을 완화했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는 학종의 면접을 비대면 면접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이고, 연세대는 3-1학기 비교과를 반영하지 않는 등 대학마다 비대면, 기준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비대면 면접이 늘 경우를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말하는 모습을 녹화하여 분석해 보아야 한다. 수험생이 미리 녹화하여 업로드하는 경우, 어떤 대학은 면접에 비중을 거의 두지 않을 수도 있다.대학별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대학별 맞춤 준비를 해야 한다. 물론 이런 흐름이 확산하면 오히려 내신의 비중은 높아질 수 있음을 감안하자.모의고사 성적대별 공부 방법모의고사 점수가 1~2등급이 등급대는 정시로 충분히 상위권 대학을 노릴 수 있다. 그런데 수시의 학종으로도 역시 상위권을 준비할 것이다. 이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학종 준비에 투자하다가 자칫 수능성적이 떨어질 수 있다. 끝까지 수능 준비에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 가능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하여 학습하기 바란다. 수시의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의 비중이 높고, 학생부 교과 성적은 내신을 축소하는 추세이므로 최저학력 기준을 생각하여야 한다.모의고사 점수 3~4등급수시로는 본인의 교과와 비교과를 비교하여 강점이 뭐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감안해 비교 우위의 전형을 선택하는 전략을 짜야한다. 수시전형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수능개념과 문제풀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수시지원에서 내신이 좋다면 수능 최저가 있는 학생부100% 전형을 찾아보자. 중위권 대학에서는 최저기준을 인문계 2개 합 5~6, 자연계 2개합 6~7을 요구하므로 잘 생각해 두어야 한다. 내신이 좋지 않다면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을 고려해 볼만하다. 논술전형과 적성전형 중에서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내신이 4등급아래일 경우 논술전형보다는 적성전형을 추천한다.모의고사 점수 5~6등급사실 이 등급 대 학생들은 3-4등급 학생들과 학습방법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공부양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다. 노력에 비해 성적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는 과목에 몰입하기보다 지금 본인의 점수가 잘 나오고 있는 유리한 과목에 가중 점수를 주는 대학을 미리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서 짧은 시간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 탐구과목 1개는 확실하게 정리해야한다. 정시에서는 탐구과목 1개와 절대평가인 영어 그리고 자연계열은 수학을, 인문계열은 국어를 잘 준비하자. 수시에서는 논술전형과 적성전형을 지원한다. 내신을 확인한 후에 논술은 수능최저가 없는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가톨릭대 아주대 인하대 등을 노려볼 수 있다. 내신이 좋지 않을 경우 수능과 비슷한 문항이 출제되는 적성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얼마 남지 않은 대입에서 수험생들이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아서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일산 대입전문 일산 로고스학원 최은정 원장문의 031-905-0111 2020-07-31
- ‘직보’를 통해 보는 기말고사 승리 비법 학원을 다니는 사람은 ‘직보’라는 단어를 잘 안다. 시험 직전 수업인 만큼 아이들의 집중력은 어느 때보다도 높다. 겨우 하룻밤이 지나면 성적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수학은 직보의 영향력이 미비하다. 벼락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실력을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 직보 때는 꼭 봐야할 내용만 정리하면 된다. 직보 날 여유롭게 복습을 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개념도 기억이 안 나서 울상인 아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직보 날 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기말고사를 잘 볼 수 있을까?공부의 시작은 방학이다.수학 공부법의 정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많은 수학을 잘 했던 사람들을 보면 보통 한 번에 4~5시간은 수학에만 시간을 투자한다. 수학은 깊은 생각과 오랜 고민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 공부를 하다 보면 내용이 이해가 안 돼서 막히게 된다.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반드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즉, 내용에 대한 ‘납득’의 시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적분의 값을 구할 때, 왜 미분을 거꾸로 한 뒤 x값을 대입해서 빼기만 하면 되는지를 알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납득과 이해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는 아무도 모른다. 즉, 많은 시간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수학 공부는 방학 때 제대로 할 수 있다. 다가올 학기 및 그 다음 학기 내용까지 보면서 이러한 ‘이해의 과정’을 미리 겪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험 기간에 문제만 풀어도 상관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방학을 잘못 보내면 그 해 수학 공부 농사는 힘들어진다.바쁜 학기 중엔 문제만 풀자.일단 학기가 시작하면 학교에 가게 되고, 수행평가 준비를 비롯해 수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는다. 정말 바빠진다. 만약 당신이 고등학교 내신이 정말로 중요한 학생이라면 학기 시작과 동시에 선행은 중단해야 한다. 할 것이 많은데 선행까지 하면 집중과 체력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는 내신만 준비하는 것이 낫다. (단, 정말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고 체력도 많다면 선행 및 수능 공부 등을 병행해도 좋다.)학기 중에는 중간고사와 관련 심화만 공부하는 것이다. 수학 공부는 끝이 없다. 심화 내용을 아무리 공부해도 당신이 못 풀 문제는 반드시 존재한다. 만약 미적분이 중간, 기말 범위면 미적분의 끝을 보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미 개념은 방학 때 다 공부한 상태이다. 유명한 시중 문제집, 수능 특강, 수능 완성, 수능 기출,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 각종 사설 모의고사, 경찰대 및 사관학교 문제, 본고사 문제 등등 풀어야 할 것들에는 끝이 없다. 미적분과 같이 내용이 많고 어려운 과목은 사실 문제풀이까지 방학 때 어느 정도 끝냈어야 한다. 이처럼 개학 이후에는 문제풀이만 계속 반복하면서 실력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것은 고3 뿐 아니라, 고2, 고1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고1이라면 기말고사를 위해 수학 상 뒷부분을 정말로 깊게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 기출은 물론, 유명한 사설 문제집들, 어려운 강남 내신 기출 등등 풀 문제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시간 계획을 잘 짜서 이 중 상당수를 소화만 해도 실력이 급격하게 늘 것이다. 그러면 시험 기간에 수학에 대한 부담은 한결 줄어들 것이다.시험이 다가오면 맞춤식으로!평소 실력을 쌓다가도 시험이 2~3주 남으면 자신의 학교 시험에 최적화 된 스타일로 공부해야 한다.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을 많이 출제하는 학교라면 기출 분석을 쉬지 말고 해야 한다. 계산이 복잡한 문제들이 출제된다면 비슷한 문제들을 찾아 풀어야 한다. 문제가 쉽게 출제되는 학교라면 쉬운 문제 위주로 실수 없이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서술형 비중이 높은 학교면 서술 연습을 해야 한다. 이럴 땐 교과서 내용들을 모조리 증명하는 훈련도 해보면 좋다. 이처럼 자신의 학교 수학 시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학생들은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 부분은 사교육의 도움이 분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만약 학교 시험이 평이하게 나오는데 실력을 쌓겠다고 어려운 문제만 풀면 오히려 시험을 못 볼 수 있다.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는 습관보다, 유형을 암기해서 빠르게 푸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사실 시험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내신 시험은 유형 암기를 통해 문제를 빠르게 풀어야만 잘 볼 수 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고등학교 수학 시험은 50분간 시행되며 20문제 정도 나온다. 한 문제를 푸는데 3분이 넘으면 안 된다. 개인적으론 수학 시험은 오랫동안(3시간 이상) 봐야 하고 문제도 모두 서술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러한 것을 어쩌겠는가?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기계처럼 빠르게 푸는 훈련이 무조건 필요하다. 수학 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속도만을 위한 훈련을 따로 해야지만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시험장에서의 시간은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보며 시험에 대한 감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이다.직보는 ‘하루만’ 진행된다. 하지만 방학부터 시작된 반년 동안의 공부 내용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야 한다. 사실상 반 년 동한 공부한 내용을 평가 받는 시간인 것이다. 혹시 그동안 놀기만 했는가? 너무 우울해하지는 말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말도 안 되는 운도 생기게 된다.일산 아이디(id)수학전문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07-31
- 2020 파주 해솔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수학 시험 분석 해솔중학교는 운정 지역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들 중 하나이다. 지필고사는 기본 베이스가 탄탄해야 하며 반복학습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이번 학기에는 중간고사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어서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충분한 학습량과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1. 해솔중2 영어이번 해솔중학교 영어 기말고사는 1, 2, 3과 대화문, 본문 그리고 외부지문인 영화 <Tangled> script 에서 출제되었다. 특히 외부지문 배점이 18점으로 교과서에만 집중하고 외부지문을 간과한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화 글과 본문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영어 보기 문제는 배점 5점으로 높았으며, 단편적으로 암기만 한 학생들은 영어 보기를 해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상대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는 주요 문법 내용과 본문 내용을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문법을 이용한 영작 연습을 많이 하고 본문 내용을 철저히 공부한 학생들은 서술형 답을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기적인 영향도 있어서 25% ~ 30% 정도 차지하던 외부지문의 비중이 줄었고, 교과서 1, 2, 3과의 주요 내용과 표현, 어법 위주로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도 작년보다는 높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해솔중학교는 교과서 외에 story book이나 영화 script가 항상 출제되고 있고 비중도 크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소홀할 수 있는 story book, hand out print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꼼꼼히 공부해야겠고, 중요 문법을 이용한 영작 연습도 충분히 해서 서술형 대비를 잘하면 고득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2. 해솔중3 영어이번 해솔중학교 3학년 영어 기말고사는 외부 교재 없이 어휘, 교과서 대화문, 본문 내용이 모두 객관식 문제로 출제되었다. 수업시간에 분석하고 암기한 내용을 잘 익혔다면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본문 내용을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많았고, 그중 한 문제는 어법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묻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던 아이들이 낙담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3. 해솔중2 수학다른 학교에 비해 시험 일정도 빠르고 시험범위도 굉장히 많은 터라 예년에 비해 쉬운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출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 위주의 문제가 주를 이루었고 교과서 문제를 완벽히 풀 줄 안다면 무난히 고득점이 가능했으리라 본다. 아마도 16번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틀렸을 것이라 생각된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 유형이 아니고 한번에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자주 풀어봤던 학생이라면 쉽게 풀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웠을 것이다. 23번 문제 역시 많이 틀렸을 거라 생각된다. 교과서 도전문제에 수록되어 있는 문제인데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하던 문제였기에 철저히 대비한 학생이 아니면 어려웠을 것이다. 2학기에는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난이도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교과서 문제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문제들도 섭렵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거라 생각된다.4. 해솔중3 수학이번 해솔중학교 3학년 수학 기말고사는 객관식 100%로 24문항이 출제되었다. 시험범위는 실수와 그 계산~이차함수까지였으며, 시험문제는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에서 출제되었다. 이번 기말고사 많은 시험범위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다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시험범위가 많은 만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며,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한 후 차분하게 시험을 보았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짐작한 대로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았기에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으로 해솔중학교의 열정적인 선생님들께서 시험문제 출제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게 단번에 느껴졌던 시험이기도 했다. 다만 위에서 2학기에는 체감난이도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어지면서 기말고사 이후 2학기 시작 전까지의 시기에 많은 학습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문의 031-946-1646 2020-07-31
- 개별 역량에 따른 집중 트레이닝, 수학 정복의 지름길 1:1 과외식의 개별 학습으로 최대한의 실력 향상 도모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공감수학’은 초, 중등 전문 수학 학원으로 개인별, 수준별 학습에 초점을 두고 최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한인경 원장은 “칠판식 강의의 장점도 있겠지만 학생들의 수준이 다른 만큼 개별적인 역량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수학의 기본이 탄탄해지고, 이는 한 단계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공감수학에서는 한 반 5명의 정원을 유지하며 개별 진도 수업을 진행한다. 한 원장은 “이 같은 1:1 과외식 학습의 장점은 학생 각자의 취약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상위권 학생들은 나름의 실력에 맞게 진도와 심화를 병행함으로써 더 높은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고, 다소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더욱 꼼꼼한 학습과 기초 쌓기로 수학 실력을 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조건 식의 진도 빼기나 학생 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과제 등은 오히려 수학 실력 향상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공감수학에서는 학생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반을 구성함으로써 향후 진학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심화학습은 물론 경시대회 수준의 콘텐츠를 익히는 초등 3학년~6학년 대상의 영재반, 중등 대비를 위한 내실을 다지는 초등 고학년반을 비롯해 중등반 등 다양한 초, 중등 집중반을 운영한다. 중등 과정에서는 각 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되는 것은 기본이다.초등 고학년, 집중적인 심화학습이 중요한 시기아울러 한 원장은 특히 중학 진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부터 수학 학습의 중요한 시기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한 원장은 “개인적 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초등 5학년이라면 중학 수학을 대비한 심화학습을 반드시 병행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학 수학은 초등 수학과 달리 서술형 문제처럼 높은 문제 이해도와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풀이과정을 중시하는 수학 수준으로 확실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보다 심화된 문제를 통해 이해하고 생각하고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연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한 원장은 “현실적으로 목표는 성공적인 수능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은 단기간에 이뤄내기 어려운 과목인 만큼 초등 고학년부터 착실히 준비돼 있어야 중학을 거쳐 고등 수학에 가서도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고 말했다. 학습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소통도 중요시한다. 특히 오랫동안 공감수학에서 공부해 온 학생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한 원장은 “한창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열린 소통은 중요하기에, 학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받아주며 즐거운 학습이 이뤄지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76 대성프라자 501호문의: 031-912-2774 2020-07-31
- 반포·서초지역 독보적인 의대 전문, PMG학원 곧 시작될 기말고사와 여름방학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마음이 급해졌다. 당장 내신관리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공백까지 메워야 할 상황에서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학원을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포동 삼호가든 사거리 동화프라자에 위치한 PMG 학원은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 높은 의·치대 진학 성과를 꾸준하게 내고 있어 이 지역 의대전문 수학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학교별 맞춤형 자료 가장 많이 보유PMG 학원의 홍승재 원장은 이곳만의 강점을 두 가지로 꼽는다. 하나는 바로 양질의 콘텐츠.이 지역 학교별 내신 경향과 출제방식을 분석하고 모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화된 문제와 출제 교사별 특성도 파악해 학습 자료를 만든다. 기출문제가 10년 이상 쌓였기 때문에 그 양이 어머 어마하고, 또 단순히 많은 양의 문제 풀이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수준별로 맞춤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적 향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실제 수학 성적이 5~6등급이었던 학생이 3등급까지 향상되는 사례가 많다.이 지역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야 하는 상문고의 경우, 단계별로 서술하는 방식을 연습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을 수 없는데, PMG학원 재원생들은 이번 중간고사에서 어렵지 않게 서술형 문제를 풀었다. 또 자사고인 세화고의 경우 학기 초에 학년별 수학선생님들을 파악한 후 다년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각각의 선생님 성향에 맞게 자체적으로 자료를 준비한다.공립인 서울고는 문제를 많이 출제하므로 폭넓게 많은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는 등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징과 변화를 파악해 내신시험에 대비하고 있다.학생과 소통하는 실력파 강사진두 번째 장점은 바로 실력파 강사진을 꼽는다. 홍승재 원장, 고등부 한헌주 강사를 비롯해 PMG 강사들은 모두 10년 이상 된 베테랑 강사들로 학생들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몇 년 동안 쌓아온 뛰어난 의대 입시 실적은 상위권 학생들이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수업을 제공한 덕분이다.일방적인 풀이의 강요가 아니라 풀이의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또 학생이 이해하기 가장 쉬운 풀이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식은 강사진 스스로 많은 공부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상위권의 경우 학교별로 반을 나누어 학교 특성별로 심화된 공부가 가능하고, 중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별, 진도별 반 편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질의응답식, 토론식 수업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에게 스스로 배우는 부분도 크다.서울대 의대 합격 선배들이 직접 알려줘의대전문 학원인 만큼 의대에 합격한 선배가 직접 PMG 재원생을 위해 학종대비 면접 경험을 직접 알려주고 또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고교 졸업 후 대학에 가서도 학생들이 계속 찾아올 정도로 유대관계가 좋아서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헌주 강사의 경우 서울대 의대 합격했던 학생이 얼마 전 군대에 간다고 만남을 가졌을 정도다. 홍승재 원장은 이런 유대 관계가 가능한 이유로 학생과 한 번 인연을 맺으면 대부분 고3 입시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고 학생과의 신뢰를 쌓고 수능 후 치러지는 대학별 고사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때문이라고 말한다.홍승재 원장은 고교 교육과정은 고2~3학년에 학습량이 과중돼 있고, 수능도 지나치게 어려워 사실상 미리 공부해두지 않으면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고등 입학 전에 적어도 미적분까지는 공부해두는 것이 좋고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는 내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문의 02-537-5858 2020-07-30
- 심화사고력 학습으로 고난도문제 해결능력 키워 상위권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영재교육원, 영재고·과고, 그리고 이과 최상위권 대학 진학’의 로드맵을 그리게 된다. 그 시작점인 영재교육원 준비와 초등 최상위 심화사고력 수학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다. 바로 소수정예 ‘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이다. 20년 이상 우수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교재를 집필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한 최경호 대표원장을 만나 보았다.서울교대 영재원 25명(수학 9명) 합격, KJMO수상자 25명 배출‘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의 핵심 교육목표는 ‘100문제를 풀기보다 100문제를 푸는 1가지를 원리를 가르친다!’이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모르는 부분을 학생 스스로 고민하게 하고, 집요할 정도로 문제를 서술하는 훈련 과정을 통해 중상위권의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서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끈다. ‘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의 강점은 최경호 대표원장이 단계별, 과정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집필한 교재와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통해 발전시켜온 초등 개념서부터 KJMO, KMO 대비서 및 영재, 과고 입시 대비서까지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재를 통해 단계별로 학습함으로써 어떤 시험이나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장하고 있다. 2016년 IMO(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만점 금상 수상자인 홍의천 학생이 최 대표원장의 제자이다.KJMO 준비에는 교과과정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심화사고력이 필요한데, 이곳 수업을 통해 KJMO는 물론 성대경시 등 각종 외부 경시도 준비할 수 있다. 최 대표원장이 직접 수업, 관리하는 영재교육원 파이널과정과 자녀를 영재고와 카이스트에 진학시킨 베테랑 강사가 수업하는 과학융합논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 된다. 교재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2020학년도 영재교육원에 총 31명이 합격하고 제1회 KJMO에 총 25명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통해 입증됐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서울교대 영재원에 25명, 그중 어려운 수학 과정에 9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스스로 생각하고 이야기로 풀어내는 밀도 높은 수업교육과정은 수학적 사고력을 단계별로 신장시키는 ‘원리탐구’와 교과서 커리큘럼에 맞춘 퍼즐 형태의 사고력 프로그램 ‘퍼즐수학’으로 구성됐다. 최 대표원장은 “단계별 퍼즐수학과 사고력 문항을 통해 자기 학년보다 앞선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드릴식 문제풀이를 지양하며, 학생이 생각하고 스스로 이야기하고 풀어낼 기회를 줍니다”라고 말했다.‘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은 강남대치에서 검증된 자체 교재로 전자칠판을 활용해서 수업함으로써 불필요한 판서 시간을 줄였다. 따라서 수업 진행이 30%이상 빨라져서 밀도 높은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별 코칭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해서 어려운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도 완전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교재로 공부한 내용을 평가를 통해 반드시 다시 한 번 점검함으로써 학생의 메타인지능력을 자극해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하도록 돕는다.최경호 대표원장 강의 콘텐츠, 전국에서 배울 수 있어레벨테스트에서 사고력과 교과수학을 함께 점검해 수학적 잠재능력을 평가하고, 개념, 응용, 심화 교과를 완성하는 수업을 듣도록 제시한다. 또한 원리탐구와 퍼즐수학을 통해 수학적 자질을 키우도록 돕는다. 가을이 되면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수업이 열린다.‘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에서는 전국 학생들에게 대치동과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에듀테크 기업인 에스티유니타스를 통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개념서 ‘일간대치동 초등수학(초1~4, 총40권)’과 ‘원리탐구 개념수학(초5~6, 총20권)’을 출간해 튜터닷컴(kr.tutor.com) 및 전국 우수 학원에 제공했다. 2020년 12월까지는 초등 저학년(초1~4)을 위한 ‘퍼즐 초등수학(총 24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1년 상반기까지 초등 교과 심화서(초3~6)의 개발도 완료될 예정이다.문의 02-561-1239, www.m1239.com 2020-07-30
- 정확한 상태 분석 통한 강력한 성적 향상 전략 수립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대치동 학생들의 학원 이동. 코로나19가 덮친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직후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험 직후 나쁘지 않은 점수에 안심했던 강남 일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성적표에 찍힌 등급을 확인하는 순간 큰 위기감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다시 시작된 학동 이동. 그러나 이번 이동으로 만족스러운 수학학원을 찾았을지는 미지수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또 많은 수의 학생과 학부모는 새로운 학원을 찾아 이동할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학원 유목민이란 말도 생겼다. 막연한 성적 상승에 대한 기대가 가장 안타깝다는 <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을 만나 수학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정확한 상태 분석이 우선 되어야 학원 이동을 결정하는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학부모다. 현재 다니는 학원에서의 학습 결과로 낮은 등급을 받았으니 앞으로의 학습을 맡기기 불안해진 탓이다. 소위 일타 강사를 찾아 가는 경우도 있고, 같은 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다닌다는 학원을 수소문해 옮기기도 한다.김형규 원장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근거 없이 학원을 옮기는 것은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까지 학생을 가르친 강사나 학원 측에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어디까지 학습했는지 들어보고 학습과정에 대해 이해한 후 이동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는 경우일 수도 있고, 학습 정체기에 들어선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학습 방법과 방향이 맞다면 한 번의 시험결과로 학원을 옮기는 것은 오히려 학생의 성장 속도를 늦추는 일일 뿐입니다”라고 말한다.현재 1·2 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도 학습에 구멍이 있을 수 있고, 어려서부터의 무분별한 선행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런 학생의 경우 유명세를 쫓아 대형 강의나 판서 수업을 하는 곳을 찾아가면 내신 시험은 물론 수능시험도 운에 맡겨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김 원장은 수학 공부의 첫 번째는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라고 힘주어 말한다.“그동안 어떤 방법으로 수학 공부를 해왔는지, 어느 단원이 강하고, 어떤 영역에서 약한지, 난이도가 높은 문항들을 풀어내는 역량이 있는지 등을 분석한 후 이에 대한 맞춤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팀 수업 + 1:1 개별수업 시스템현재 학습 상태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학생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이 진행된다. 한 반의 정원은 4명, 강의식 수업과 1:1 개별 맞춤 수업이 병행된다. 과제는 많지 않다. 미투스카이는 보다 많은 양의 학습을 학원에서 해결하도록 지도한다.김형규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고3 집중관리반’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은 수능 전 범위를 배우며 개념설명부터 문제해결까지 학원에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현 상태와 잠재력 분석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한 후 밀착 관리를 진행하면 현재의 내신 등급과는 무관하게 원하는 수능 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이미 학습했던 내용이라도 오개념은 없는지 끊임없이 체크하고 바로잡아주면서 좀 더 높은 목표와 성과를 위해 격려하며 관리한다. 학생의 상태 분석과 능력을 감안한 밀착 지도는 학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끝내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 낸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내신 수학에서 60점대를 95점까지 끌어올려 1등급을 받은 학생도 있었고, 고1 때 내신 수학 40점을 받았지만 끝내 내신 1등급으로 고려대 입학에 성공한 학생도 있었다. 3~4개월 만에 이과 내신 수학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발전한 사례도 있었다.김형규 원장은 “현재의 결과에만 집착하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성적이 나오기까지 어떤 점이 잘못 되었는지 오류를 잡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달려간다면 누구나 원하는 성적 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의지력이 약해 옆에서 누군가 이끌어주길 원하는 경우, 집에서 숙제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경우, 학원을 왔다갔다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이 드는 경우라면 확실히 맞춤 수업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무학년 관리수업, 중학생반김형규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중학생반 또한 개념 설명부터 문제해결까지 학원에서 모두 해결한다.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정원은 4명을 넘기지 않는다. 팀 수업에 기반을 둔 1:1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것. 저마다의 선행 진도와 학습 이해도가 다르므로 일률적인 수업을 통해서는 성적을 향상시키기 어렵다.개별 학생마다 다른 공부 계획과 학습전략을 세우고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에 집중한다. 당연히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식 교재와 개인별 오답노트,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활용하고.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학습 이해도를 모니터링 한다.김형규 원장은 “판서수업 형태로 진행되는 팀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더 심화된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개별 맞춤식 수업에서는 배웠던 내용을 확인·복습하면서 반복학습을 진행할 수 있죠. 이렇게 진행하면 학생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자극을 주며 동반 성장하는 학습 생태계가 마련됩니다.”라며 팀 수업과 개별 맞춤 수업 병행의 효과를 강조한다. 학생과의 교감 중요시 하는 우수한 강사진개별 맞춤 수업이 성과를 내려면 강사와 학생 간의 교감과 친밀도가 중요하다. 강사의 실력에 대한 신뢰와 학습법에 대한 믿음, 원활하고 긍정적인 소통이 있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김형규 원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으로 오랫동안 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으면서 학생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채용된 이들이다. 강사 채용의 기준 중 하나는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좋은 품성이다. 또한, 한 가지 교수법만 고집하거나 정체된 강의법을 고집하지 않고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교수법과 강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같은 학원을 다녀도 학생마다 성적 향상의 속도는 다르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쇼핑하듯 학원을 옮길 것이 아니라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수학학습을 지도하고 있는지, 학생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친밀감과 격려로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자녀의 학습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면 학원 선택에 대한 학부모의 안타까운 경험은 더 이상 늘지 않게 될 것이다. 문의 02-539-9511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