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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땀, 건강이 새고 있다" 인체의 적당한 땀은 일정한 체온 유지와 피부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나, 지나치게 많은 땀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나 체력의 저하를 초래하므로 다한증이라고 하고 꼭 치료하여야한다.인간의 인체는 수분이 차지하는 양이 70%로 정도 되므로 하나의 큰 물통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 큰 물통에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물이 새는 경우를 다한증이라고 볼 수 있다.일반적으로 물통에서 물이 새는 이유는 1) 물통에 물이 지나치게 많아서 넘치는 경우, 2) 물통이 기울거나 구멍이 뚫려 물이 흘러내리는 경우, 3) 물통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 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것 하나하나가 다한증의 원인이 된다.*피부색이 희면서 살이 찐 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경우는 몸에 습(수분)이 많은 경우로 물통에서 물이 많아 넘치는 경우와 같다. 습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쓰면 체중도 줄고 땀이 줄줄 흐르는 증상도 호전될 수 있다. *낮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땀이 흘러내리는 경우는 땀구멍을 조절하는 기운이 부족하여서 땀구멍이 열리기는 하는데 닫을 힘이 부족하여 땀이 나는 것으로 물통이 기울어져서 물이 흘러내리는 경우에 해당된다. 기운을 보충하는 치료법을 쓰면 피로도 덜 느끼면서 땀도 흘리지 않게 된다. *조금 움직이거나 신경을 쓰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머리와 얼굴 등에서 비 오듯이 땀이 흘러내리는 경우는 심장, 소장, 위장에 열이 쌓여 작용하는 경우로 물통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에 해당된다. 내부 장기에 쌓인 열을 식혀주는 치료법을 사용하면 몸이 건강해지면서 땀을 막을 수 있다. 삼십대 중반의 남자분이 조금 움직이거나 신경을 쓰면 옷을 입고 샤워하는 것 같이 두면부에서 땀이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진찰한 결과 소장에 열이 쌓여서 생긴 증상이여서 소장열을 식혀주니 잘 치료되었다.다한증은 땀이 나는 주야의 시간에 따라서, 땀이 나는 부위(두면부 상체부 액하부 수족장부 등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각각에 따른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다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기가 허하거나 몸 안의 열, 노폐물이 원인다한증은 크게 전신에 땀이 나는 전신다한증과 어느 한 부위만 과도하게 땀이 나는 국소다한증으로 나뉜다. 또한 한방에서는 발한을 시간적으로 구분해 주로 낮에 땀이 나는 자한, 밤에 자는 사이에 나는 도한으로 일컫는다.형상의학(형상이 다르면 오장육부도 다르다)적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본디올 한의원 정흥식 원장은 “한방에서는 땀 흘리는 것 자체를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여겨 허약해지면 땀을 많이 흘린다고 본다. 즉, 다한증은 기가 허해지거나 몸 안에 열이나 노폐물이 많이 쌓인 경우가 그 원인이다”고 설명한다.덥지도 않은데 땀이 얼굴과 온몸에 과도하게 흐른다면(자한) 낮 동안 체내 양기가 허약해 졌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기력을 보해주는 황기, 인삼 등을 이용해 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땀을 뻘뻘 흘린다면(도한) 대부분 신장의 기운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신경쇠약, 스트레스, 신장 근육의 혈액부족으로 많이 나타난다. 당귀나 숙지황 등으로 몸 속 음기를 보충해주고, 신장 기운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땀이 유독 머리와 얼굴에서만 나는(두부다한증) 사람은 인체 내 양기의 순환작용 방해 때문이다. 이는 비위에 습열이 쌓이고 위로 치솟아 나는 땀으로 주로 스트레스나 술, 기름진 음식 등이 원인이 된다. 갈근이나 백지 등의 약재가 좋으며, 가정에서는 냉칡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유독 땀이 많이 나(수족다한증) 대인관계에 지장을 겪는 사람이라면 비위의 기운이 약해졌거나 습열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주로 청소년기와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지나치게 머리를 쓰거나 극도로 긴장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다. 외부생식기, 음낭 및 그 주위에 땀이 많이 난다(음한)면 신장기능이 떨어지거나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보신 보양이 필요하다. 검은콩, 검은깨 등의 블랙푸드가 도움이 된다. 도움말 : 본디올 정흥식 한의원 (정흥식 원장)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9-29
- 콤플렉스 앞니 치료로 자신 있는 미소 되찾아 원인 파악한 후 라미네이트·세라믹크라운 등 통해 가지런하고 새하얀 앞니 가능해 올 가을 결혼을 앞둔 김경아(가명·31) 씨는 오랜 시간 콤플렉스였던 앞니 때문에 치과를 찾았다. 가지런하지도, 하얗지도 않은 앞니가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최고의 신부가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채헌(가명·57) 씨 역시 앞니에 자신이 없기는 마찬가지. 젊었을 때는 괜찮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앞니 사이가 약간씩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벌어진 앞니는 보기에도 좋지 않았지만 ‘돈이 새나간다’는 옛말 때문에 늘 꺼림칙해왔던 터였다. 앞니 고민, 대인 기피로까지 이어져 앞니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결혼을 앞두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젊은 사람들부터 사회생활이 한창인 중·장년층까지 여러 가지 앞니 문제로 고민하다가 치과를 찾고 있는 것. 이들은 대부분 앞니로 인해 활짝 웃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까지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한 채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앞니에 생기는 문제는 다양하다. 이가 썩거나 깨진 경우, 앞니 사이가 벌어졌거나 예전에 받았던 치료가 오래 되면서 문제가 생긴 경우 등이다. YNK 콜럼비아 치과 김선아 원장은 “타고난 치아의 모양이나 색깔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습관상의 이유이거나 염증, 과거 치료한 보철물의 변색 등이 원인이라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변색 혹은 탈색이라면 레이저 미백 치료만으로 바로 만족스런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예전에 치료받은 치아가 오래 되면서 변색됐거나, 앞니가 비뚤어졌으면서 변색·탈색까지 진행됐다면 라미네이트나 세라믹크라운 등의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세라믹 크라운, 심미성 가장 좋아 라미네이트나 세라믹크라운은 최근 인기 있는 치과 시술 가운데 하나이다. 라미네이트란 심미성을 고려한 치아교정술로서, 일반교정술과는 달리 약 일주일 동안 두 세 번의 내원만으로 끝나는 교정치료이다. 눈에 보이는 바깥쪽 치아 표면을 다듬은 후 그 위에 치아 표면과 유사한 도자기로 만든 라미네이트를 붙이는 것을 말한다. 돌출된 치아나 덧니, 벌어지고 깨졌거나 변색된 치아를 짧은 시간에 가지런하면서도 색상과 모양이 자연 치아와 가장 흡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라미네이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는 정도가 적기 때문에 치질이나 치수를 보호할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크라운을 씌우는 방법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시술 기간이 짧으며 치아를 발치하지 않는다는 점과 뿌리가 짧아지지 않고 미백이 같이 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김 원장은 “라미네이트 치료는 환자의 입술 위치, 입술 두께, 치아와의 상관관계, 코와 턱을 연결한 선의 위치와 각도를 면밀히 진단해 치료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라믹크라운은 앞니 전체를 도자기로 씌우는 방법이다. 심미성이 가장 좋아 젊은 여성층이 많이 선호하는 앞니 치료법이다. 치아를 감싸는 크라운 재질을 도자기로 했기 때문에 하얗고 투명하며 광택까지 나서 예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앞니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미소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도자기 내부에 일절 금속물이 포함되지 않아 도자기의 투명도를 살리면서 잇몸 주변이 검게 보이는 단점을 해결했으며, 덕분에 치아나 잇몸의 색깔까지 더욱 건강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소득 앞니 치료를 위해 라미네이트나 세라믹크라운을 각각 시술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병행 치료하기도 한다. 특히 앞니가 심하게 비뚤비뚤한 사람의 경우, 교정이 가장 권장되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만일 교정할 시간이 없고 단기간에 교정의 효과를 보기 원한다면 위의 두 가지 방법을 함께 쓰면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예인이나 갑작스러운 취업 인터뷰 등이 잡혀 있을 경우 주로 이 방법을 쓰기도 한다. 무엇보다 앞니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앞니가 건강하지 않을 경우 생활 자체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갈 수 있다. 김 원장은 “가지런하고 하얀 앞니는 건강한 미소 회복에도 한몫 하지만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강조했다. 도움말 : YNK 콜럼비아 치과 김선아 원장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굿바이∼ 여드름! 연세엘레슈의원 신혜정원장‘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있는 문장이리라.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던 민태원님의 수필 청춘예찬의 시작 문장이다. 필자가 단발머리 중학생 소녀 시절, 벅찬 마음으로 여러 번 읽고 또 읽고, 수필에 나오는 대로 ‘사랑의 풀’과 ‘이상의 꽃’을 피우는 나의 미래를 상상해 보곤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청춘이란 꼭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만은 아닌 것 같다. 여러분은 ‘청춘의 상징’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리시는가? 애꿎게도 바로 여드름이 그 영예(?)를 누리고 있다.여드름은 모낭에 생긴 일종의 염증이다. 모낭에 피질과 각질이 차서 황백색의 덩어리가 생기고, 이어서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붉게 융기하는 것이다. 종종 이 부위가 모낭에 기생하는 모낭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화농하면 황색으로 변하고, 나중에 분화구 모양의 자욱이 생긴다. 처음 생겼을 때 억지로 짜내면 치즈 모양의 점액질이 나오는 데, 이 때 처리를 잘못하게 되면 흉터가 생긴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의 청소년들의 볼과 이마, 코 주변에 많이 생기지만, 가슴이나 등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성인에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얼마 전에 필자는 여드름 흉터에 대한 치료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여드름의 치료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드름은 고운 얼굴에 있어 옥의 티가 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하다가는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잘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크기나 수가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그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여드름을 감추기 위하여 두툼하게 화장을 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여드름을 자극하고 외기와 차단됨으로 인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드름 치료는 간단히 말하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모낭균을 없애는 것과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막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모낭균에 대해서는 약물 요법이나 레이저 요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었지만 피지 문제는 단순하지는 않다. 그동안 여드름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왔는데, 계속 발전을 해오고는 있었지만 각각의 방법이 장, 단점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에 소개된 방법으로 PDT(Photodynamic Therapy) 여드름 치료법이 있다. 이 방법은 일종의 암 치료법을 응용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소개된 어떠한 여드름 치료법보다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광역동요법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방법은 레이저를 이용한 선택적 목적 치료 방법이다. 특정 파장의 광선만을 흡수하는 광 흡수제를 피부에 바른 후 1~2시간 정도 흐르면 건강한 세포에는 물질이 남지 않고 여드름 유발 세균과 피지선에만 광 흡수제가 남게 되는데, 이 때 광 흡수제가 흡수하는 파장의 레이저 광선을 쬐이면 흡수제가 남아있는 세포, 즉 세균과 피지선만 선택적으로 파괴되는 방법이다. PDT 여드름 치료법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피지선을 동시에 파괴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보통 1~2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안전성도 뛰어나 미국과 유럽 FDA 승인을 받았고, 이미 서구 선진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료법이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합병증 등을 우려해 약물요법이 어려운 사람,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또한, 덤으로 모낭이 깨끗이 청소되기 때문에 피지선이 줄어들어 모공을 줄일 수 있으며, 레이저 치료가 부가적으로 주는 효과들, 색소침착의 개선이나 주름 제거, 흉터 완화 등의 효과를 부수적으로 누릴 수 있다. 청춘의 심볼은 결국 모낭균에 의하여 피지에 생긴 염증이다. 보기 흉하다고 억지로 짜내는 것은 여드름을 없앨 수도 없고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흉터를 남긴다. 여드름에 대한 대책은 청결한 생활과 적절한 치료가 최선이다. 2009-09-25
- 소아 탈모증에 대해 이기지 원장요즈음 소아들의 탈모증이 급증하고 있는데 탈모에 대한 치료가 분명치 않고 전문병원이 없어 소아탈모증환자가 방치되고 있으며 소아에 있어 외모적인 변화는 더욱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탈모증을 악화시키고 이로 인한 정신 신체적 증상(탈모로 인한 다른 신체적 질병)을 호소하기도 한다.소아기 탈모증의 특징은 주로 원형탈모증인데 가끔 휴지기 탈모증,발모벽(스트레스 받을시 자기 머리카락을 뽑는 습성)이 있다.원형탈모증은 아직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자가면역질환(우리몸이 자기머리카락을 자기것이 아니라고 여기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기에 유전적요인과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심한 경우 두피의 모발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두피뿐만 아니라 눈썹,속눈썹,음모,체모까지 빠질 수 있다머리카락이 시일을 두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빠지는며 잘생기는 부위는 후두부,측두부,두정부,전두부순으로 나타난다.소아탈모증의 가정은 결손가정,맞벌이부부,부모나 형제간의 갈등등이 가장 큰 원인이며 그외 복잡한 현대사회의 과중한 부담(공부,컴퓨터,부모의 과다한 기대,소홀해진 대인관계,영양의 불균형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소아탈모증 환자는 장남 55%,막내 33%,중간 8%,외동 4%순으로 나타났다.치료에 있어서도 성인치료와 달리 부모가 조급증을 부려서는 안되며 소아환자의 탈모를 유발시켰다고 생각되는 가정요인을 제거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소아탈모증이 주로 원형탈모증이기 때문에 탈모의 과거력(15.9%)이 있고 가족력(8.1%)이 관찰되었다.소아탈모증에선 소아에서 흔한 아토피성 피부염이 환자의 55%에서 관찰된다소아탈모증의 치료는 일반성인의 원형탈모증 치료와 다를바 없다.그러나 원형탈모증의 치료는 수십년 전 치료와 변함없이 스테로이드치료가 주류를 이루는데 사실상 소아에선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도 어렵고 해서 본원에서 스테로이드로 치료하지 않고 스테로이드를 분비하는 우리몸의 부신치료와 영양학적치료,스트레스 의학적치료,라이프 싸이클 교정치료,소아탈모환자와 부모의 관계를 동시에 치료한 결과 아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2009-09-25
- 아이 감기, 한방으로 치료해 볼까? “유독 다른 아이들 보다 자주 감기에 걸리고 거의 매달 감기를 하네요. 항생제를 달고 사는데 이게 체질인가요? 약하게 타고났기 때문인지요?”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해서 무조건 허약체질이라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면역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으나 지속적인 감기 증상의 반복과 또래보다 감기 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에는 면역력 향상에도 힘을 실어주셔야 합니다. 한의학의 기본은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 즉, 이미 발생한 병을 다스리지 말고 병이 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라는 것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기본 철학입니다. 때문에 평소에 건강하고 튼튼한 체력을 길러서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감기 예방의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호흡기 질환의 경우 어느 정도 유전·환경적 요인이 관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음 사항을 통해 객관적으로 아이의 호흡기와 면역 체계를 한 번 점검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 면역력, 허약아 체크하기 1.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아요. 2. 감기가 아닌데도 기침과 가래가 많은 편이에요. 3. 환절기의 온도 변화에 민감한 편이에요. 4.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요. 5. 얼굴빛이 흰 편이에요. 6. 땀이 많은 편이고, 땀을 흘리고 나면 피로를 느끼는 것 같아요. 7.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어요. 8.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고, 먹어도 양이 적은 편이에요. 9. 눈빛에 총기가 없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요. 10. 기관지에 약간의 염증만 있어도 귀가 울린다고 해요. -3개 미만 :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아이예요.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자고, 마음껏 뛰놀게 해 주세요 -3~6개 : 면역 체계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좀 더 안정된 상태로 자랄 수 있게 해 주세요 -6개 이상 : 허약 체질로 판단됩니다. 감기나 여러 잔병에서 아이를 보호해 주셔야 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4
- 주민·귀성객 위한 추석 응급의료서비스 원주응급의료정보센터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지역 주민뿐 아니라 고향을 방문 중인 귀성객들을 위해서 24시간 상시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중 무류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원주응급의료정보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응급 처치 상담 및 의료 기관 안내, 질병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 기관을 방문하기 전까지 각종 의료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효율적인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질병 상담 및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 http://www.1339wj.or.kr 문의 : 1399 (원주응급의료정보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4
- 단주 위해 자기 내부의 감찰 필요 오랫동안 단주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술에 대해 상당한 경각심을 지니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단주가 조금씩 길어지면 단주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내 깨닫게 된다. 단주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내부에서 생겨나는 술 생각이나 음주 갈망 등을 빨리 인식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단주와 관련하여 자기 내부를 더욱 더 깊이 있게 감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주를 유지하다가 실수로 일회적으로 음주를 하거나, 아예 본격적으로 예전처럼 다시 음주하는 생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처음에는 그러한 실수나 그 직전의 상황에서 문제의 모든 원인을 찾아보려는 수가 많다. 그러나 그렇게 시각을 한정시키면 사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는 수가 많다. 왜냐 하면 그 음주 사건은 사실 퍽 오래 전부터 생활 중에 여러 가지 고리들로 연결하여 있고, 단지 그 마지막 사건이 음주라는 결과인 수가 많기 때문이다. 최초의 어떤 자극이 최후에 음주라는 반응을 일으켰는지, 그러한 연쇄적 고리의 마지막 끝인 음주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마지막 표적인 음주까지 어떠한 생각과 감정이란 자극 고리들이 이어져있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만약에 음주라는 표적 행동을 시작하게 한 자극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면 이에 대한 더 효과적이고 적절한 대처 기술을 배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들에게서 흔한 자동적 사고와 감정에 대해 더 잘 안다면 그런 자극에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인지 행동적 대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즉 어떤 사안에 부닥쳐 지나치게 일반화한다든가, 선택적으로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다든가, 가능성이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려놓고 상황을 파국적으로 해석하는 등의 왜곡을 빈번히 관찰할 수 있다. 종종 이런 왜곡과 합리화는 자기도 모르게 알코올 중독자들을 몹시 고통스럽게 하는 자동적 생각이다. 따라서 이런 생각들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사람, 장소, 사건, 나아가서는 날씨와 같은 여러 환경적 자극들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약속이나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다. 마트에 갈 때마다 술을 샀던 부인이 단주를 맹세하고도 마트에만 가면 어쩔 수 없이 술을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은 대표적인 예이다. 그녀가 얼마간은 술을 사지 않고는 마트를 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가족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강원알콜상담센터 신정호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4
- 자궁질환과 불임 과학의 발달로 각종 검사기기가 더욱 정교해져서 예전에는 모르고 지나던 여러 질환들이 알려지고 있어 질병이 많아진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또한 생활이 다변화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훨씬 늘어나고 있다. 이런 스트레스는 한의학에서는 ‘화(火)’인데 특히 한국인들에게 ‘화병’ 등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여성들은 원래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체질에 속하며, 이 스트레스는 자궁에 큰 영향을 주어 자궁기능에 이상을 가져 오거나 여러 가지 자궁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더 나아가 불임이 되기도 한다. 요즘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심각할 정도로 낮아져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정작 임신을 하려해도 임신이 되지 않아 불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임신을 잘 하려면 우선 생리가 규칙적이고 통증이 없이 색이 깨끗하고 생리량도 일정해야 하는데, 통증이 심하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면 자궁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동의보감’의 ‘구사지도(求嗣之道자식을 구하는 법)’에도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월경을 고르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불임의 원인은 체질적인 소인이 많지만 그 이외에도 최근 불임의 원인이 되는 자궁질환 중 흔히 보는 증상은 다낭성낭포로 인한 경우가 많다.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다낭성낭포 증상은 난소에서 난자를 만드는 과정 중에 세포분화가 정지되어 포도송이처럼 여러 개의 물주머니를 만든 채 정지된 상황으로 난자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므로 정상적인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생리에 문제가 생기고 따라서 임신도 되지 않는다. 다낭성낭포는 아랫배가 차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소화기가 좋지 못하여 담음이라는 노폐물이 몸속에 많이 정체된 경우에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이런 원인에 따라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면 다낭성낭포뿐 아니라 생리기능도 개선되어 건강한 자궁을 유지하게 되므로 임신이 된다. 임신은 되더라도 출산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어떤 면에서는 불임으로 볼 수 있는데, 유산 후에 자궁을 회복시키는 마무리가 안 되어 그 후유증으로 인한 습관성 유산, 또는 자궁속이 혼탁하여 생기는 계류유산 등의 경우가 많이 있다. 임신은 수정시키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면 수정은 되었어도 자궁 속에서 10개월을 잘 길러낼 수 없어 유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 불임을 야기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자궁의 기능이 건강하고 원활하도록 회복시켜 준 후에 자연스럽게 임신이 되도록 해야 유산되지 않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게 된다. 본디올강남한의원 김혜경원장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남녀가 불임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 1. 임신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남성이 나이이가 들면 정자 형태 이상의 빈도가 높아지고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40세 이후가 되면 불임 가능성이 120% 증가하고 1년 이내 임신이 되지 않을 확률이 200% 증가한다. 또한 태어날 아기의 유전성 질환의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2.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체중이 너무 적거나 비만인 경우 정자의 수가 감소한다. 체지방 지수가 20%이하인 저체중 남성은 정액의 농도가 28.1%, 정자의 수가 36.4% 감소했고, 체지방 지수가 25% 이상인 과체중 남성은 각각 21.6%, 23.9% 감소했다. 3.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근육 운동의 기능을 담당하는 간의 소설기능이 남성 정자의 생성 및 배출에 영향을 준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그 간 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정자에 나쁜 영향을 준다. 4. 하루 섭취 카페인 양을 줄여야 한다. 커피는 남성에게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증가시키지만 기형 정자의 비율을 높이고 수정 능력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카페인을 음용하는 남성은 체외수정 시술 시 쌍둥이 임신 가능성이 120% 증가한다. 5. 금연 금주하는 것이 좋다. 흡연 남성의 정자는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기형 정자의 비율이 높고 그 숫자가 평균 22%감소한다. 더불어 흡연 시 발기능력 역시 악영향을 받는다. 다량의 알콜을 섭취할 시에는 남성호르몬 농도를 감소시키고 정자의 숫자와 질을 저하시킨다. 6. 고른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정자의 운동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잘 잡혀진 식단으로 비타민 C, 비타민 X, 셀리니움, 아연, 염산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7. 환경 호르몬 노출을 피해야 한다. 살충제나 제초제, 합성수지 등에서 방출되는 환경호르몬은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환경 호르몬이 용출될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피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8. 하체를 시원하게 해야한다. 고환의 온도상승은 정자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자는 체온보다 2도 씨 아래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전기담요를 사용하면 불임이 될 위험이 640% 증가하고 물침대 역시 340%증가한다고 한다.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것 역시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 1. 아랫배를 언제나 따뜻하게 한다. 남성의 정소와 달리 자궁은 차가운 기운에 약하다. 여름엔 하복부를 드러내는 배꼽티, 겨울엔 짧은 미니스커트를 피하고 차가운 곳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도 나쁘다. 2. 올바른 식생활을 한다. 밥은 백미보다는 잡곡밥이 좋고, 제철 음식과 채식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먹고 하루 세끼를 제 때에 적당량 먹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3.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과도하게 축척된 지방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무너트려 ''무월경''이나 ''자궁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 역시 ''무배란 무월경''을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금연, 금주해야 한다. 여성의 흡연은 자궁과 난소의 혈액순환과 난관의 운동을 방해한다. 게다가 가임 여성에겐 더욱 치명적이다. 태반박리, 전치태반, 자궁출혈, 조기양수 파열 등의 위험을 일으킨다. 과음은 여성에게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성생활이 문란해선 안 된다. 문란한 성생활도 불임을 낳는다. 자궁에 감염을 일으키는 클라미디아균, 매독, 임질 등이 유발 되어 난관에 염증을 일으킨다. 6.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취미생활을 한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조절을 무너트리고 기혈을 순환을 방해 한다. 불임 환자에게는 불임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임으로 불임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걱정을 취미생활로 분산시키는 것도 좋다. 7. 1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라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적당한 운동은 바이오리듬에 활력을 주고 온 몸의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유산소 운동인 조깅, 산보, 등산 등도 좋고, 척추를 반듯하게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 역시 좋다. 8. 편안한 옷을 입는다. 너무 몸에 꼭 맞는 청바지나 속옷 등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기체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통풍이 잘 되지 않을 시에는 세균이 번식하여 질염 등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9.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도록 한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온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할 경우 호르몬 교란이 옴으로 불규칙적인 배란이나 유방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 10. 그 외에도 반신욕이나 냉온욕을 하고, 전자파를 차단하며, 머리의 방향을 남이나 동쪽으로 향하는 예방법 등이 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한방다이어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세한의원 하한출 원장건강을 위해서도 몸매를 위해서도 다이어트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다이어트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러 다이어트 프로그램중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한방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자.우선 비만이란?과식과 폭식 등으로 우리 몸이 꼭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어 체내의 불필요한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고혈압, 중풍, 당뇨, 동맥경화, 통풍, 관절염, 자궁암, 월경불순, 지방간, 피부병을 유발하는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 비만도가 클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복부벨트의 길이와 수명은 반비례한다고 알려졌다. 최근 30대 당뇨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원인도 알고 보면 과다한 체중 때문이다. 이미 30대에 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동안 합병증에 시달리게 되므로 미리미리 체중관리가 관심을 두어야 되겠다. 그러면 살이 찌는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섭취하는 양보다 소비하는 양이 적을 때 남는 만큼 살이 찐다. 즉 현대인은 차타는 시간은 많고 걷거나 운동하는 시간이 적으므로 소비하는 양이 절대 부족하다. 그러므로 식사랑은 소비한 만큼만 먹어야 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꼭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대상이 될까? ♠ 살이 대책없이 잘 찌고 한번 찐 살은 굶어도 안 빠지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아침에 일어나면 붓는 사람은 지금도 살이 찌고 있는 중이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은 없고 살은 자꾸 찌고..♠ 배가 지나치게 나온 사람♠ 식욕이 너무 좋아서 다이어트가 엄두가 안 난다.♠ 살이 쪄서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하루 종일 피곤하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우♠ 임신해서 찐 살이 안 빠진 경우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져요♠ 살을 빼고 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우울증이 사라지고 행복해진다.♠ 대인기피증이 없어지고 자꾸만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싶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당당해진다.♠ 무엇보다도 사회가 나를 주목하기 시작한다.♠ 옷을 입어도 자신감이 생긴다. ♠ 달라진 내 모습에 내 스스로가 놀란다.다이어트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자, 그렇게 하기 위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수시로 보자.왜냐하면 나를 끔찍이도 위해줄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