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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여드름은 피지선시술로 치료가능 윤앤송한의원 김용국 원장 여름이 되면서 피지분비량이 늘어나면서 평소에 잠잠하던 여드름이 점점 심해지는 계절이다. 특히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피지분비량이 왕성한 시기여서 이러한 변화를 더욱 실감하게 된다. 평소에도 과도한 시험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몸의 피로가 가중되다보면 피지량이 늘어날 수 있고 이로인해 여드름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다. 특히나 여학생의 경우에는 생리전에 몸도 마음도 예민해지면서 여드름이 더욱 극성을 부리기도 한다. 청춘의 꽃이라고는 하나 요즘에는 청소년들도 생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좋은 피부에 대한 집착이 예전에 비해 높아진 상태이다. 더욱 뽀얗고 예쁜 피부를 갖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는 어느 정도의 관리가 따라야 한다. 먼저 피부에 대한 자극을 줄여야한다. 외부적인 자극도 있고 내부적인 자극도 있다. 외부적인 자극은 주로 자외선, 화장, 과도한 클렌징, 압박이나 마찰 등을 들 수 있다. 특히나 여드름이 많은 경우에는 커버하기 위해 더욱 커버화장을 많이 하다보면 악순환이 되기 쉽다. 그래서 화장은 최소한으로 하고 1가지 클렌징으로 끝내며 세안시에 과도하게 마찰을 한다든지 압박을 하지 않고 최소한으로 피부자극을 주는데 신경써야한다. 내부적인 자극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기타질환, 체질적인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악화요인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그 외도 여드름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반복성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의 피지선을 파괴시키는 시술법도 권장할 만하다. 청소년기에는 화농성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흉터발생빈도가 매우 높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흉터가 발생하지 않게 하고 해당부위의 피지선을 파괴시킴으로써 그 부위가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올라오지 않게 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얼굴에는 몇 십만개의 피지선이 있어서 일부 피지선을 파괴시킨다고 얼굴이 건조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최근에 한방에서 침을 이용한 피지선시술법이 나와 있어서 회복기간이 짧고 재발률은 낮은 편이다. 이러한 치료법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기의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를 줄여주는 것이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데도 일조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여드름이 보통 2~3년 지난 경우에는 입과 턱 부위로 진행이 되어서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나 대인기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예전에 비해 요즘세대들은 얼굴에 대한 자신감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정력과 정자건강! 96%의 수분과 4%의 노폐물로 이뤄진 소변은 우리 인체의 불순물을 배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소변의 이상은 남성에게 중요한 전립선의 이상을 알리는 첫 번째 신호다. 45세 전후로 남성들의 고개는 숙여진다고 흔히 말한다. 그러나 전립선질환이 있는 경우는 나이를 초월해서 곤란한 지경에 빠지게 되므로 잘 살펴 행복한 생활을 지속하기 바란다. 진료실로 부부가 함께 들어왔다. 결혼한 지 2년이 다되어 가고 특별히 피임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 아직 아이 소식이 없어 종합 검사를 해보니 남편의 정자 수가 적고 활동성이 일반인보다 다소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남편의 경우 결혼 전부터 벤처 회사에 다니며 잦은 야근으로 현재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소위 말하는 정력이 떨어진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루 증상이 나타나 비뇨기과에서 검사한 결과 전립선에 만성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이다. 한의학적으로 정(精)이란 단어를 분석 해보면 쌀미(米)라는 한자와 푸를청(靑)이라는 한자가 합쳐져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땅에서 나는 곡식의 섭취와 더불어 맑은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 드릴 때 인간의 몸 안에서 물질적인 에너지인 정(精)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정(精)이라는 에너지의 힘 곧 정력(精力)은 남자의 생식 능력과 관계가 있고 생물학적으로 정액을 생산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건강하고 젊은 사람은 정자의 숫자가 많으며 활동량이 많으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정액을 생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부속 기관이 바로 전립선으로 전립선이라는 샘에서 만들어진 액체는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도록 액화시킴으로써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 수태를 돕게 합니다. 또 전립선 액은 알칼리성으로 여성 나팔관의 강산성 농도를 중화시켜 나팔관에 도착한 정자가 무사히 난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정자 활동의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현대 의학적으로 정충을 현미경으로 보면 나이에 관계없이 정충의 숫자가 많고 정충의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긍정적이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 일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일이나 사업에서도 대부분 성공하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으며 대부분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정력이 좋고 성력도 아울러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센 것으로 나타나 있다. 정력의 판가름은 정액 속에 정자가 얼마나 활동이 왕성한가! 숫자가 많은가에 따라 성욕이 왕성한가를 나타낸다. 그리고 아끼고 은혜하는 이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정력이 넘치는 사람은 섬세하고 꾸준하게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면 자기스스로도 인생속에 정력을 발산하는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여름 탈 때 효과적인 추나양생법 용천은 비비거나 누르면 건강이 솟아난다고 하는 자리이다. 여름을 타서 피곤하고, 전신이 나른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발바닥 한가운데에서 발가락 쪽으로 위치한 움푹 패인 곳이다.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비비거나 누른다. 펜이나 지압봉을 사용해도 좋다. 약간 아플 때까지 계속 누른다. 삼음교(三陰交)는 특히 냉방에 의한 냉증에 효과가 있는 자리이다.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등 여 성 질환에 많이 이용되는데 여름을 탈 때 나타나는 냉증, 부종에도 효과가 좋다. 안쪽 복숭아 뼈에서 위로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4개 폭 만큼에 위치한,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곳이다.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비비거나 누른다. 펜이나 지압봉을 사용해도 좋다. 약간 아플 때까지 계속 누른다. 족삼리(足三里)는 여름 탈 때 지친 몸이나 식욕저하에 효과 있는 자리이다. 삼리는 3리(1.2 km) 걸 어도 지치지 않는다는 의미의 혈로 몸의 면역력이나 활동 에너지를 높여주는 자리이다. 소화와 배설을 조절하는 작용도 있다. 무릎 밑에 손가락 4개 폭만큼 아래 바로 외측에 위치하고 있다. 양 다리의 족삼리를 엄지로 조금 강하게 눌러 비빈다. 관원(關元)은 건강의 근원이라고 하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이 자리에 정기적으로 뜸을 뜨면 체력 증진, 피로 회복 등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여름을 탈 때 나타나는 설사에 효과적인 자리이다. 배꼽을 기준으로 손가락 4개 폭만큼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속이 차져서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뜸이 효과적이다. 뜸 뜨기가 어려우면 관원부위를 손으로 비벼주거나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다. 티테라피한의원 이상재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고혈압 관리 박혜경 원장(내과전문의/내분비 대사내과)여름 감기, 배탈로 내원한 사람에서도 혈압이 높은 분들이 상당히 많다. 기관지염으로 오신 31세 강OO씨도 혈압이 149/97 mmHg여서 식이요법을 배워드렸다.고혈압의 진단고혈압이란 높은 동맥압을 가진 상태로 대개 증세가 없다. 방치하면 중풍, 협심증, 신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에서 고혈압 빈도는 성인 20%, 노년 40-50%이다. 혈압은 5분이상 휴식 후 팔에서 재며,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이고 확장기혈압이 80mmHg이하가 정상이다. 140/90mmHg이상일때 고혈압이며 정상과 고혈압 사이는 직전고혈압으로 이때도 관리가 필요하다.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고혈압은 고령자나 갱년기에 흔하다. 진료실혈압은 정상이나 집에서 혈압이 높은 경우도 있다. 병원에서만 재는 것보다 24시간 활동혈압을 측정하거나 가정혈압측정을 하는 것이 더 좋고 더 낮게 조절해야 한다.원인치료(종양 등)가 되면 없어지는 이차성고혈압은 빈도가 적다. 본태성고혈압이 대부분으로 소금에 대한 감수성, 세포막결함, 인슐린저항, 비만, 유전 등이 요인이다.고혈압의 표적장기에 영향을 알기 위한 심전도(좌심실비대), 단백뇨, 혈관경직도검사가 도움이 된다. 고혈압의 일반치료혈압이 140/90 mmHg이상이면 누구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스트레스 완화, 식사요법, 유산소운동, 체중조절, 고지혈증 등 동맥경화 위험인자 치료가 중요하다.생활양식의 개선으로 기대되는 강압효과은 아래와 같다.개선 내용기대되는 수축기혈압의 강하정도체중 감소5 ~ 20 mmHg/10kg 체중감소DASH 식이요법8 ~ 14 mmHg염분 제한2 ~ 8 mmHg규칙적 운동4 ~ 9 mmHg절주2 ~ 4 mmHg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이는 칼슘이 풍부한유제품 하루 1~2컵, 칼륨, 마그네슘이 많이 든 야채를 충분히 먹고 포화지방과 총지방을 줄이는 식사다.염분은 하루 5gm 섭취가 권장되나 실제 힘들므로 조미료, 국, 인스턴트를 줄이고, 생야채, 자연식 자체로 먹는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을 줄이고 알코올을 하루에 15mL이하로 감소시킨다.혈압을 올릴 수 있는 등척성운동(들어올리기)보다 등장성운동(조깅, 수영)이 더 권장된다.개인의 상태, 질병에 따라 약제가 선택되며 하루 1번이상 날마다 복용한다. 마취나 위내시경을 위한 공복시에도 혈압약을 복용해야 한다. 고혈압의 보완치료비타민 C, 비타민 B(특히 니아신), 마그네슘, 오메가-3, 코엔자임 Q-10, 당영양소 등 영양보충제들이 혈압을 저하시킨다. 모발미네랄검사를 이용한 영양치료는 고혈압, 협심증,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다. 킬레이션주사 또한 혈관치료에 유용하다. 2009-08-07
- PPC를 원한다면, 당신도 혹시 초식남 신혜정 원장최근 온순한 성격을 가지면서 연애에 관심 없는 ‘초식남’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초식남은 일본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가 처음 사용한 말로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기며, 연애와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 20~30대 미혼 남성을 말한다. 남자다움을 내세우는 남성상(육식남)과 상반되는 초식남은 남성적인 스포츠대신 패션, 뷰티 등에 관심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초식남이 늘면서 피부미용실을 찾는 남성이 늘어나고 아랫배와 허벅지, 엉덩이 등 군살을 정리하기 위한 체형관리를 위한 남성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부산PPC주사전문 부산피부과 연세엘레슈클리닉 부산점(구.연세엘레핀클리닉) 신혜정원장은 “남성들도 이제 자기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피부관리나 체형관리를 위해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다. 직장인들은 간단한 주사요법으로 부분비만을 해결하는 주사요법 시술을 많이 선호하고 있고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편”이라고 설명한다. 요즈음 인기를 끌고 있는 PPC주사요법은 단백질 추출물인 레시틴이라는 것을 이용해 지방 세포를 반영구적으로 ''파괴'' 하는 것으로, 요요 현상을 줄인 방법이다. PPC주사요법의 장점은 마취가 필요 없고, 지방세포 자체가 녹아서 파괴되어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거의 없다. 치료 후 통증도 거의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시술이다. 부산PPC지방용해주사전문 부산 피부과 연세엘레슈클리닉 부산점 신혜정원장은 “PPC의 경우 부분비만으로 국소부위 감량을 원하는 분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영구적인 비만세포의 감소를 원하는 분, 지방층과 셀룰라이트의 동시해결을 원하는 분이 시술받는다면 만족도가 더욱 높다. PPC에 초음파, 고주파, 엔더몰러지 등으로 시술부위에 추가적인 관리를 해주는 엑센트PPC, 피포덤시술은 시너지효과로 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등장한 “피포덤”시술은 PPC점와 리포덤을 병행하는 시술이다. 피부와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는 첨단비만시술 리포덤(lipoderm)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포덤’ 시술은 수술 없이 시행되는 안전한 초음파지방용해술로 28khz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에 분포되어있는 지방세포를 파괴시킨다. 리포덤 만으로도 효과가 좋지만 PPC와 병행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산 피부과 연세엘레슈클리닉 부산점 신혜정원장은 “PPC주사요법은 1회만으로도 효과를 느끼실 수 있으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서 3-4회 정도의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시술 후 에도 계속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해줘한다.” 고 덧붙였다. 도움말 : 부산PPC전문 연세엘레슈클리닉 부산점 (구.연세엘레핀클리닉 부산점) 2009-08-07
- 고운미피부과, 제1회 미용수술 세미나 개최 고운미피부과(원장 김동석)는 지난 19일 전국 피부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1회 미용수술 세미나를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동석 원장의 ''V-Lift'' ''모발 이식술'' ''케미컬 필링'' ''필러 성형'' ''미세 자가지방 이식술 및 지방흡입술''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참여자들과의 질의 및 토론이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스트레스가 없어야 잘 자라고 공부도 잘해 ‘아이들의 성장에는 다 때가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이것이 통하지 않는다. 지나친 경쟁 시대 속에 학교와 학원 등 하루 종일 공부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과욕과 항상 1위를 해야 한다는 채찍질 아래 아이들은 숨 쉴 공간조차 잃어버리고 사는 현실이다. 그러나 심각한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제대로 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학습에도 많은 지장을 준다는 점이다. 스트레스는 그래서 무섭다. 때가 되면 커야 할 아이가 크지 않고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 혹시 내 아이의 상태는 어떤지 유심히 살피고 만약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 빨리 의사에게 보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의 증상 여러가지 나타나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외부의 사기(邪氣,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내부의 칠정(七情, 기쁨, 노여움, 우울함, 지나친 생각, 슬픔, 두려움, 놀람 등 7가지 감정상태), 그 외 외부적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외상, 타박상이나 과로 과색같은 제3의 원인 등 세 가지로 본다.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성 질환은 칠정과 많은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보이지 않는 응어리가 맺히는데, 이를 ‘간기울결(肝氣鬱結)’이라 한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 마음이 항시 불안, 초조, 우울하고, 신경이 예민해 짜증이 많다. 깊은 잠을 취하지 못하고 꿈을 자주 꾼다. 머리가 맑지 않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있고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기억력이 감퇴된다. 그래서 조금만 공부해도 쉽게 피로를 느낀다. 또 체력 저하가 심해지고 지구력과 끈기가 없어진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어깨가 무겁고 식욕부진, 소화불량이나 복통, 설사, 변비 등이 자주 나타난다. 시력도 급격히 떨어지며 감기나 비염이 잘 걸린다. 피부가 가렵고 종기나 여드름이 심해진다. 근육골격 질환으로 견갑통, 요통, 뒷목의 뻣뻣함, 턱관절 장애, 팔다리 떨림 등도 온다. 민선 한의원 홍석의 원장은 “과거에는 함께 노는 놀이 문화가 있었으나 놀이문화가 없어지면서 컴퓨터에 매달리며 혼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제한적이고 친구관계도 경쟁적이 되어 더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정신적 문제가 성장발육과 학습에 지장 줘 요즘 아이들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공부하느라 긴장된 마음으로 일정한 자세를 지속하다보면 스트레스와 함께 어깨 결림, 요통, 근육통 등 근골격기의 문제, 호흡기나 소화기의 장애, 정신신경적인 문제 등이 오는데 이 때문에 성장발육에 방해 가 된다. 혜인 한의원 김소형 원장은 “스트레스가 많으면 간의 기운이 뭉치는데 간은 근육을 주간하는 장기로, 자연이 근육이 딱딱해지면서 뼈 성장에도 지장을 준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의 대표적 증상이 불안이다. 마음이 불안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결국 목표의식이 결여된다. 시험으로 인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불안한 날이 불안하지 않은 날보다 더 많은 경우에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불안장애는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가 더 많다. 불안한 증상으로는 안절부절못하고 또는 긴장이 고조되거나 가장자리에 선 느낌, 쉽게 피로해짐, 주의집중 곤란 혹은 멍해지는 느낌, 신경과민, 근육 긴장, 수면장애 등이 나타난다. 불안장애를 일으키는 아이들 경우 종종 학교생활에서 시험자체가 불안하고 확신이 없으며 사기가 저하되고 우울한 경우가 많다. 한방종합 치료로 얼마든지 개선 가능 대부분 아이들의 스트레스 증상은 한방 종합치료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보충을 위해 한방보약을 먹는 것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일 수 있다. 홍 원장은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 부모와의 친밀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치료를 위해 부모와의 상담을 우선시 하고, 필요시 뇌파훈련과 한약 등의 처방도 한다”고 말했다. 한약은 지구력과 집중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기운(체력)을 증가 시키고 피로를 사라지게 해 지구력을 강하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담음, 어혈 등)을 쉽게 배설케 하고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 시킨다. 처방은 체질, 질병의 유무나 경중 등에 따라 달라진다. 김 원장은 “스트레스를 발산시키는 한약과 머리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총명탕을 처방하고, 근막이완 요법으로 뭉쳐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주는 치료를 한다”고 강조했다. 총명탕은 사춘기에 적합한 재료들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이처럼 스트레스 증상은 한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개개인이 처한 환경과 증상 등에 맞춰 치료를 하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종아리 알”고민 끝! 고주파로 날씬한 종아리를... 서면 노블레스 성형외과의원 최민호 원장 드디어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왔습니다. 이런 날에는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로 자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인가 봅니다. 하지만 남모르는 고민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숨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다리의 알통근육이 발달해서 반바지나 치마를 입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리의 알통근육은 왜 생길까요? 다리의 알통근육은 종아리의 안쪽에 있는 내측 비복근이 커지면서 볼록하게 알통처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안쪽 알통이 과도하게 발달될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내측 근육이 더욱 크게 불거져 다리 라인이 예쁘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종아리의 알통근육을 없애기 위해 피부에 절개 없이 바늘 구멍만 내어 수술하는 비절개식 고주파 종아리 신경차단술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리에 칼을 대어 흉터를 남기면서 행해지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아주 가는 바늘과 고주파를 이용하여 쉽게 굵은 다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전기생리학적 원리를 응용한 방법으로 신경차단기기를 이용하여 종아리의 비복근(흔히들 ‘알통근육’이라고 말합니다.)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의 주행경로를 파악한 후 다른 조직이나 혈관, 신경의 손상 없이 선택적으로 알통 근육의 신경만 차단하는 비침습적인 종아리 알통 및 근육 축소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과거의 근육퇴축술에 비교해서 안정적이고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종아리의 근육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요시에 내측과 외측 비복근 지배신경을 함께 치료하여 보다 완벽한 종아리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이 수술 후에 혹은 세월이 지나서 노후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종아리의 알통근육인 비복근은 없어지더라도 걷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으므로, 알통 근육이 줄어들더라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비절개식 고주파 종아리 신경차단술은 수면마취하에 진행하므로 전신마취로로 인한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편안하고 통증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으므로 환자분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적습니다. 하지만 이 수술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좋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장’ 튼튼 생활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에는 소화 기능이 약해져 평소보다 배탈이나 설사, 소화불량 같은 증세가 자주 나타난다. 왜 그럴까? 피부 쪽은 체온이 높아지는 반면, 뱃속은 차가워지기 때문. 위장, 비장,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이 차가워지면 설사나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가스가 생기기 쉽다. 흔히 이열치열이라 해서 복날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장 튼튼 생활법을 알아보았다.동의보감〉에 따르면 “사계절 중 여름에 몸을 조리하기 힘든 것은 음이 숨어들어 배가 차갑기 때문이다. 신장을 보하는 약이 없어서는 아니 되며, 차가운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잠자리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하고, 생각은 고요히 하여 심기(心氣)를 고르게 하여야 한다. 또 여름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찬 음식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내용이다.여름철에는 찬 음식, 과로 등 줄여야여름철 장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손을 깨끗이 씻기’. 음식은 상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한 뒤 섭취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청결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 여름철 장 건강을 위한 수칙을 정리해보았다.첫째, 기름진 음식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여름철에는 소화기관이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찬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복통, 설사, 소화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찬 우유 등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뜩이나 락타아제(유당분해효소)가 없어서 우유를 소화하기 힘든데, 여름철에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는 물론 알레르기와 천식을 유발하기 쉽다. 둘째, 양념이나 향신료를 적절히 섭취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생강과 마늘, 겨자, 식초 등 양념이나 카레, 허브, 팔각, 후춧가루 등 향신료를 충분히 활용하면 식욕을 돋우고, 배를 따뜻하게 해 소화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태국이나 베트남, 인도 등 더운 나라에 각종 향신료나 매운 음식이 발달한 것도 이 사람들이 주로 소화력이 약하기 때문이다.셋째, 습하고 냉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오래 머물거나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하면 냉방병이나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넷째, 정신적·육체적인 과로를 피한다. 부산시한의사회 박태숙 회장은 “여름은 심장의 기운이 왕성해지고 신장의 기운은 쇠약해지므로, 정(精)과 기(氣)가 쉽게 손상된다. 과음, 과로, 섹스 등 심한 육체적·정신적인 노동은 피하고 활동을 줄여야 정과 기를 굳게 지켜주며,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섯째,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차를 이용한다. 말린 오미자를 살짝 씻은 뒤 상온의 물에 담가 8시간 정도 우려낸다. 오미자를 건지고 꿀을 넣어 냉장 보관했다 마신다. 맥문동, 오미자, 인삼을 2:1:1의 비율로 넣고 달여 물 대신 마시거나 갈아서 미숫가루처럼 타 마셔도 좋다. 원인 불분명하고 치료 쉽지 않은 장염도 많아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바이러스 감염, 대장균·살모넬라 같은 세균이나 기생충에 노출되기 쉽다. 살모넬라균은 대장균과 함께 여름철 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이다. 장염에는 결핵성 장염, 세균성 장염, 아메바성 장염, 흔히 식중독이라고 부르는 바이러스성 장염 등이 있다. 이들은 원인균과 치료법이 분명해 그나마 다행이지만,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베체트 장염은 아직까지 원인이 불분명하고 치료도 쉽지 않다.해운대박혜경내과 박혜경 원장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은 최근 우리나라에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또 염증성 장 질환을 앓은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대장암 발병률이 다섯 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20~30대에 혈변이나 설사 등이 3주 이상 반복되면 대장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1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한번 걸리면 평생 동안 호전과 재발이 반복된다. 이와 같은 만성 염증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생기기도 하고, 장이 맞붙거나(협착) 구멍이 뚫려(누공, 천공) 장 절제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염증성 장 질환은 크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구분된다. 궤양성 대장염은 복통과 만성 설사, 혈변 등이 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처럼 치질이 흔한 나라에서는 혈변이 있더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수년간 방치, 증상이 악화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크론병은 대장뿐 아니라 식도, 위, 소장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피가 보이는 설사보다는 복통, 복부 종괴, 항문 주위 합병증으로 인한 항문 열상, 누공 등이 흔하다. 따라서 치열이나 치루 등이 젊은 나이에 발생하여 반복되는 경우 염증성 장 질환이 아닌지 확인하는 게 현명하다. 이런 경우 과격한 운동이나 정신적 긴장, 편식, 불결한 음식, 날 음식 등을 피해야 한다. 전문의의 지시 없이 항생제나 지사제, 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포함한 고칼로리 식사를 하고, 증세가 심할 때는 죽이나 미음 등이 좋다. 박선순 리포터 ss7262@hanmail.net 튼튼한 여름 나기를 위한 음식■ 열이 많고 소화력이 좋다면_ 더위를 많이 타고 뱃속이 따뜻하므로 녹차나 수박, 참외, 멜론 등 수분이 많고 시원한 과일과 채소 등을 먹으면 좋다. 또 해산물 같은 성질이 찬 음식을 먹으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변비가 없다면 칡차도 적절하다. ■ 열이 많으나 소화력이 약하다면_ 성격이 예민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여름에는 소화력이 더 약해지기 쉬우므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과 고기를 과식하지 말고, 메밀국수나 해산물, 수박을 먹는 게 좋다. 평소에 매실차, 구기자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뱃속이 냉하고 소화력이 약하다면_ 찬 음식을 피하고 요리할 때 생강, 마늘, 부추 등을 곁들인다. 수정과나 오미자차 등을 자주 마신다. 알쏭달쏭 궁금한, 깨끗하고 맑은 ‘혈액 관리법’혈액이 건강을 결정한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오거나 건강 상태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혈액검사를 한다. 오염된 물을 마시면 우리 몸도 나빠지듯이 건강하지 못한 피는 질병과 노화를 촉진할 수밖에 없다. 성별이나 연령보다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액. 깨끗하고 맑은 피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 현미경을 통해 혈액 모양을 보고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일본의 혈액 전문의 다카하시 히로노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맑고 깨끗하며 적혈구 입자가 동그랗고 크기도 비슷한 반면, 아픈 사람의 적혈구는 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변형되고 혈액 속에 찌꺼기가 떠다닌다고 한다. 정상 혈액 농도는 pH 7.0~7.5다. pH 7.0 이하인 경우 산성화 상태로, 혈액 점도가 높아 신체 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성인병이 생기기 쉽다. 혈액이 걸쭉해질 정도가 된 것은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했다는 증거다.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규섭 교수는 “걸쭉해진 혈액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 과잉 영양소가 달라붙게 해 혈관 벽을 좁힌다. 혈액의 상태는 성별이나 연령 2009-08-07
- ‘진짜 가슴(real breast)’ 의 확대를 원한다면.. 브라바 자문의 김재훈 원장(파이안 성형외과)가슴확대 수술이라 하면 실리콘, 식염수 팩, 코헤시브 겔등의 보형물을 가슴 밑(유선이나 근육밑)으로 넣어 가슴을 확대하는 수술을 말한다.하지만 최근에는 기존의 보형물을 이용하는 수술과는 달리 몸에 있는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수술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점점 세계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가슴확대를 목적으로 인공의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수술을 가슴지방이식이라 한다.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수술은 그 역사가 10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부위와는 달리 가슴으로의 이식술은 그리 많이 시행되지 않았다. 그러한 중에서도 미국성형외과 학회(ASRPS)와 의견을 달리하는 의사들에 의해 가슴지방이식은 유럽과 한국 일본 등에서 시행되었으며 자체적인 노력과 발전이 있었다.그런 노력의 결과로 지방 세포 뿐 아니라 지방에서 분리 가능한 줄기세포를 같이 추가하여 이식함으로써 지방의 생착율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일본 동경대학 요시무라(Yoshimura)박사에 의해 2005년 발표되었고 2008년에는 미국 내에서도 지방이식의 수술법을 정립했다고 평가 받는 콜만(Coleman) 박사 와 가슴확대 보조기구인 브라바(BRAVA)를 이용하여 가슴지방이식술을 한 코리(Khori) 박사가 가슴 지방 이식 법을 강연함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의 의사들의 관심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그 동안 시행되지 않아 뒤쳐졌던 가슴지방이식분야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받게 되었다.다른 보형물과 달리 지방은 우리 몸의 일부를 차지하는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살아있는 세포이다.그래서 기존의 단순 지방이식으로는 지방세포가 잘 산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 많은 양의 지방이식이 필요한 가슴에서는 보다 잘 살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이식된 지방이 잘 살 수 있다면 지방이 죽어 생기는 칼슘 침착 등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은 줄기세포 지방이식법과 브라바를 이용 가슴지방이식에서 찾을 수 있다.또한 작은 가슴에 공간을 확보하고 혈행을 높이는 브라바는 이식된 지방세포가 생착 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이식 후 가슴이 다시 복원되려는 압박으로 인해 지방세포가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지방의 생착율을 높인다. 인위적인 가슴확대가 아닌 자연스런 진짜 가슴(real breast)으로의 확대를 원한다면 이젠 가슴지방이식을 고려해볼 시대가 온 것이다.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