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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창원시 진해보건소에서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개인위생 특히, 손씻기 생활화를 강조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순회교육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손소독제 겸용 살균소독제를 배부했다. 수족구병은 지정 감염병으로, 대변 혹은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을 접촉해 감염된다. 잠복기는 3~7일로, 감염된 사람을 통해 옮겨진다. 발열과 인후통, 식욕부진과 함께 발열 후 1~2일째 발진 또는 수포성 구진이 볼의 점막, 혀,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 등에 생긴다. 대개 증상발현 후 7~10일 이후 자연 회복되지만 일부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소아에게 전염력이 높다.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한다.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환자는 수포 발생 후 1주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의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진해보건소 권근현 소장은 “바른 손씻기, 장난감과 놀이기구, 집기 등 청결 유지. 수족구병 의심 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배설물이 묻은 환자 옷 철저히 세탁할 것”을 당부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척추 통증의 주사치료 글 : 남천병원 신경외과 조주연과장 가끔 척추 통증환자들로부터 속칭 “뼈주사”를 놓아 달라 말을 듣습니다. 반대로 통증 시술시 주사라면 무조건 몸에 나쁜 거라고 거부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는 뼈주사라고 알고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주사를 신경주위나 관절에 주사하는 주사법을 맹신하거나 반대로 익히 알고 있는 여러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주사라면 모두 스테로이드 주사인줄 알고 거부하는 것입니다. 척추질환에서의 비수술적 통증 치료는 수술적 치료를 요하지 않는 경우나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없는 광범위한 병변, 고령, 동반된 질환으로 수술, 마취가 제한적인 신체의 상태 등의 경우 고려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치료가 있고 그 밖에 다양한 주사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는 염좌, 타박상 및 기타 척추주위 근육통, 초기 디스크 질환 등 대부분의 급성기 질환에서 비침습적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일부 급성기 질환이나 상당수의 만성기 질환에서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만으로는 치료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들에 있어서 주사치료가 고려됩니다. 주사치료시 가장 중요하게 감별해야 할 점은 첫째, 통증의 원인이 척수신경이나 그 뿌리에서 기원하는 통증인지 척추뼈, 관절, 근육, 인대 등에 의한 통증인지, 둘째, 신경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정확히 어느 신경 때문인지, 셋째, 신경이 원인이 아닌 경우 염증에 의한 것인지 과사용, 퇴행성이 원인인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입니다. 이 구분에 따라서 주사방법과 약물을 결정하고 치료의 횟수와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에 따라 주사치료 후 오히려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만성 통증인 경우 대부분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여러 시술을 비정기적으로 받는 경우가 많아 치료효과가 그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주사치료를 하는 부위가 중요한 신경이나 혈관, 장기가 있는 부위일 때는 그만큼 합병증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영상기기를 통한 정확한 해부학적 접근이 필요하며 시술전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합병증의 가능성도 알아야 합니다. 단순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호전이 가능한 질환에서 과도한 주사치료로 통증에 대한 감수성을 저해하거나 수술을 요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주사치료를 고집하는 것도 치료의 시기를 놓쳐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척추성 통증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적절한 치료방법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통증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방식으로 최근 전립선암의 국내 유병률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상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전립선암은 미국에서는 남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75세 이상의 남성에서는 사망률 1위의 질환이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흔치 않아 남성 암의 8위에 해당하나 최근 급속도로 증가추세에 있다.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어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워 2/3 정도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된다. 이때는 이미 척추나 뼈로 암세포가 전이 되어 그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암 덩어리가 커진 경우 전립선비대증과 같이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전립선암은 전립선특이항원검사(전립선암수치 검사)의 보편화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견되는 전립선암이 많아지고 있으며 전립선암으로 인한 증상들은 대부분 전립선의 다른 양성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들과 유사하다. 이 질환은 다음과 같은 검사로 진단 할 수 있다. 직장수지검사 -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직접 촉진하는 검사로, 비대해지고 울퉁불퉁한 전립선에서 딱딱한 결절이 만져진다. 전립선특이항원(PSA : Prostate Specific Antigen) - 일반적으로 전립선암 수치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혈액검사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 다른 양성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건강검진 등에서 전립선특이항원 수치의 상승이 발견되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경직장 초음파 - 초음파 탐촉자를 항문을 통하여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초음파로 촬영하는 검사로 다양한 전립선 질환을 감별하는 기본 검사이다. 전립선 조직 생검 - 전립선암의 확진은 여타 암의 진단과 마찬가지로 조직검사로 진단한다. 경직장 초음파를 이용하여 암이 의심되는 부위를 포함하여 전립선 여러 부위에서 침생검을 시행한다. 이러한 전립선암은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적 방법이 있는 질환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일 것이다. 50세 이상의 남자로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지금까지 한 번도 전립선암 검진(직장수지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을 받아보지 않았거나, 1년에 한번 정도의 주기적인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라면 비뇨기과 전문의를 만나보는 것이 조기발견을 위한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치질의 종류나 진행도에 따라 출혈 양상 다르다 글 : 상쾌한항외과 류광석 원장 항문출혈은 대부분의 경우가 배변 때 있다. 출혈양상은 치질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다. 1. 변이나 종이에 피가 묻는다.배변한 뒤 변이나 종이에 소량의 빨간 피가 묻어 있을 때는 치열이거나 치핵초기를 생각할 수 있다. 내치핵의 경우는 통증은 없지만 치열의 경우는 통증을 수반하는 것이 특징이다.2. 변기에 뚝뚝 피가 떨어진다.배변시에 변기에 뚝뚝 피가 떨어지는 경우는 어느 정도 진행해서 덩어리가 커진 내치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3. 세차게 출혈한다.변을 보는 순간 피가 세차게 쪼악 뿜어 나올 때는 치핵 덩어리가 더욱 커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변기가 새빨갛게되므로 상당량의 출혈이 있었던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보는 것만큼은 아니며, 출혈도 금방 멈춘다. 출혈장소인 직장에는 통각이 없으므로 통증도 없다. 단, 이런 상태에서 계속 참고 있으면 출혈이 거듭되어 빈혈이 되는 일도 있다.4.변에 피가 섞여있다.변의 표면에 선혈이 묻어 있는 경우는 치핵이나 치열을 생각할 수 있으나 변에 섞인 듯이 피가 묻어 있거나 그 혈액이 끈끈하게 검은 빛을 띠고 있을 때는 대장 등의 소화기관으로 부터의 출혈이 의심된다. 단,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시고 "선혈이니까 치질일꺼야"라고 생각해서 자기 혼자서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항문에서 출혈하는 병은 치질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항문에서 출혈했던 수진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치핵으로부터의 출혈이 59%, 치열로부터의 출혈이 14%, 그 외의 치질의 원인은 19%로 대부분은 치핵으로 부터의 출혈이었는데, 그 중에는 용종이 원인이었던 경우가 3%(30명), 대장암의 원인인 출혈이 3%(30명) 그리고 궤양성 대장염등 그 밖의 대장질환으로 출혈되었던 경우가 2%(20명) 포함되어 있었다. 출혈이 보였을 때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을 찾아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이명에 관한 Q&A 5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Q. 이명은 꼭 치료를 해야만 하는 질환인가요? A. 이명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분들 표현으로는 많이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뇌종양이나 고혈압 등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중증으로 인한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명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생명에 지장이 있는 위험한 이명이 있습니까? A. 이명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질환을 발견해내지 못하고 방치하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로 이명이 있는 분은 만약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질환이라는 것이 뇌질환에서는 특히 위험한 질환이 청신경종양입니다. 이 질환은 한쪽의 이명이나 난청으로 발증하는 양성의 종양입니다. 보통 내이도내의 전정 신경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커지면 내이도의 뼈를 눌러서 넓힙니다. 더욱이 뇌의 방향으로 커집니다. 내이도내에 있을 대 발견되면 ‘귀의 종양’이지만 내이도의 두 개내에서 커지고 나서 발견되면 ‘뇌종양’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종양의 성질은 같은 것이지만 생긴 장소가 귀의 뼈 속인지, 뇌 속까지 퍼져있는 것인지의 차이입니다. 다음으로 드물지만 외의 동맥이나 정맥이 하나가 되는 ‘동정맥기형’이나 뇌의 동맥 일부가 주먹처럼 부어있는 ‘동맥류’에 의한 이명이 있습니다. Q. 이명과 두명은 다른 건가요?A. 이명과 두명은 모두 외계에서의 음의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 혹은 두부에 소리가 들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리를 느끼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원인이 다르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입니다. 양쪽 귀에서 이명이 나면서 머리 중앙에서 느낄 수도 있고, 후두부에서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양쪽 다 청각 경로의 어딘가(주로 양쪽 귀)의 가벼운 이상이 있고 들림의 장애가 있기 때문에 이명, 두명은 동일 선상에 두고 치료법을 찾아도 무방합니다. 두명의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명과 같이 검사가 진행되어 치료법에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청각의 이상의 유무, 뇌질환의 유무, 심리검사, 이명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원인에 맞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
- <탐방>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시력훈련기관 1.2아이센터 <탐방> 시력훈련기관 1.2아이센터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요즈음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력이 나빠진 어린이가 많다는 얘기다. 다들‘눈이 나쁘면 큰일인데’하면서도 시력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시력저하의 원인은 유전적, 선천적 요소보다는 좋지못한 생활 습관이나 태도, 자세, 관심도에 따라서 크게 좌우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TV나 컴퓨터가 시력저하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었지만, 요즘은 핸드폰이 제대로 한몫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안경은 볼 수 있게 도와줄 뿐 나빠지는 시력을 막을 수 없을 뿐더러, 시력을 좋게 만들수는 더더욱 없다는 점을 알아야겠다. 0.6~0.9 사이의 시력이 문제안경 안써도 되다보니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 많아 해운대에 사는 김송이(11세 초5)양의 부모님은 갑자기 나빠진 아이의 시력이 황당하다. 평소에도 TV를 멀리에서 보도록하고 조명도 밝게 켜고 지냈는데 갑자기 안경을 쓰게 된 것. 가까운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0.5의 시력이라고 한다. 4학년때 까지도 시력에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갑자기 안경을 쓸 수 밖에 없었을까?이에 대해 시력훈련기관인 1.2아이센터 해운대센터 이성애 원장은“갑자기 시력이 나빠진 것이 아니다”며“0.6~0.9 사이의 시력이 나올 때 관리를 잘못한게 원인”이라고 설명한다.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안경은 저하된 시력을 현 상태로 유지시키거나 좋아지게 회복시켜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안경으로 교정한다고해도시력은 자꾸만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더구나 성인에 비해 어린이의 경우 자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검사를 하고 난 뒤 두어 달 후 다시 시력이 더 떨어져서 놀라는 부모님들을 종종 보게 된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약 3~6개월에 한번씩 안경렌즈의 도수를 높여 교환해야 할 정도로 빠른속도로 시력이 저하되고 있다.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아이들의 성장과정은 물론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통계에 의하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별 분석에 의하면 고도근시로 인하여 실명되는 것이 2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등의 안질환 발병의 주요원인이 된다고 한다.이 원장은“0.6~0.9 사이의 시력이 나올 때는 안경을 쓸 수도 있고 안써도 크게 시력에는 지장이 없다보니 모르고 넘어가는게 문제”라며“이때 시력회복훈련을 통하면 정상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근시의 조기발견이야말로정상시력 회복의 지름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시력저하로 인한 육체적 통증이 없을 아니라 아이들 자신도 인식하는 판단능력이 없다는 점이다.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0.7~0.9)를 지나 경도근시(0.15~0.6)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보다훨씬 높게 발병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이성애 원장은“안타까운 일은 시력이 0.3~0.9 사이의 어린이”라며“이런 어린이는 시력회복훈련을 할 경우 거의가 1.0이상의 정상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한데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0.1이하로 떨어져서야 뒤늦게 시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0.1이하로 시력이 떨어지고나면 시력훈련을 하고자 해봐도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정상시력으로 되돌아오는 데 어려움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0.3~0.9 사이의 어린이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회복 가능해 하지만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키는 시력훈련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인기가 좋다. 또한 국민 건강과 관련된 법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1.2아이센터는 교육부와 문화관광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사단법인 한국시력강화운동협회의 지부센터로서 나빠진 시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보다 나아지게 하고 근시왕국을 벗어나고자 설립됐다.“자녀들의 시력이 0.9~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으로, 0.5이하는 6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이 평생 불편한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정상시력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좀 더 아이들의 시력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겠다. 자녀들의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1.2EYE CENTER 를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42-1203 )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여자의 작은 얼굴 ‘금단비가’로 완성한다 초스피드 사각턱 축소로 V라인 만들기 … 장부의 허실 파악해 근본 원인 해결 하얗고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더라도 얼굴 선이 매끄럽지 못하고 각이 졌다면 완벽한 미인이라 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동안의 필수조건으로 꼽히는 작은 얼굴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뼈를 깎지 않고도 사각턱과 광대뼈를 축소해 얼굴을 작게 하고, 비대칭인 얼굴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방학을 이용해 귀국하는 유학생들 사이에서 금단비가의 ‘초스피드 경락 석고관리’가 화제다. 기(氣) 통로 경락을 마사지해 얼굴을 작게 우리 인체는 각기 다른 뼈들이 하나로 연결돼 골격을 이룬다. 이 뼈들은 모두 상호작용을 하고 있어 뼈가 뼈를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하면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 경락은 우리 몸에 흐르는 기의 통로다. 몸 안으로는 장부, 몸 밖으로는 피부 근육 등 전신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를 마사지해 주면 통증완화, 신경안정,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금단비가에서는 큰 얼굴을 작게 하고 좌우 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얼굴만 관리하는 게 아니다. 금단비가의 모든 프로그램의 특징은 개인의 체질과 골격, 장부의 허실을 파악해 관련있는 신체 부위를 먼저 관리한 후 차츰 두개천골과 얼굴을 관리해 얼굴축소를 완성해나간다는 점이다. 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얼굴 석고를 본 떠놓은 후 관리가 끝난 다음 다시 석고를 떠 비교해보면 그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금단비가 관계자는 “얼굴 불균형의 원인은 결국 음양의 부조화가 원인”이라며 “관절의 상하 부조화, 얼굴의 전면과 후면부의 부조화, 간 심 비폐 심포와 담 소장 대장 방광 삼초 등 장부의 음양 부조화를 바로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얼굴 붓기, 피로 해소, 자세 교정 등 건강까지 UP 금단비가의 얼굴축소 관리는 얼굴과 복부, 등 관리가 함께 진행된다. 균형을 잃고 변형되어가는 몸의 골격구조를 정상으로 되돌리며 둥근 얼굴을 만드는 뒷목과 안면두개골의 맞물림 즉 봉합선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얼굴축소가 가능해진다. 얼굴 축소를 받고 나면 얼굴이 작아지는 것은 물론 두통이나 얼굴의 붓기, 눈의 피로가 사라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후 생활관리도 중요하다.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큰 사람은 드문 만큼 평소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고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그때그때 풀면서 밤낮이 바뀌는 생활패턴을 피한다. 턱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딱딱한 음식을 삼가면서,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양쪽 턱으로 골고루 씹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금단비가 관계자는 “얼굴 축소와 비대칭 관리는 턱의 형태를 바로잡아주는 동시에 근육을 풀어주고 목과 어깨의 균형까지 맞추기 때문에 신체 전반의 자세교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체질 감별 맞춤식 금단비가의 ‘마녀다이어트’금단비가에서는 오운육기를 통한 개인별 체질감별법으로 각자 체질에 맞춰 하체를 비롯한 비만관리를 진행한다. 이름하며 금단비가의 ‘마녀다이어트’다.장부의 허실과 체형에 맞춰 4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기법을 응용한 골격기공법을 통해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하체 관리는 물론 전반적인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어깨가 큰 목(木)형을 비롯해 하체가 약한 화(火)형, 살이 많고 습하거나 냉한 토(土)형, 전신이 단단한 금(金)형, 허벅지가 큰 수(水)형 등으로 체형을 구분해 장부의 허실에 따른 전통 수기법으로 관리한다. 셀룰라이트와 지방분해, 체질에 맞는 개인별 운동과 식단 운영 등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 한 달 안에 큰 폭의 체중감량을 진행하는 ‘속전속결’ 건강을 체크하면서 무리 없는 체중감량을 위한 ‘우보천리’ 한 달에 3kg을 감량목표로 삼아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다이어트하는 ‘자유여인’ 등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문의 야탑점 031-707-0031, 풍덕천점 031-265-9333, 정자점 031-711-4477 금단비가 Q&AQ. 금단비가의 책임관리제가 뭐죠?A. 책임관리제는 고객의 불만족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횟수를 늘려 관리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Q. 경락은 관리받을 때 뿐이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데?A. 단순히 얼굴의 순환을 돕고 근육을 풀어주고 뼈를 마사지해서 얼굴을 잠깐 작게 만든 경우라면 그렇겠죠. 하지만 금단비가에서는 얼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병증의 근본원인을 유기체인 우리 신체 전반에서 찾아 입체적으로 개선시키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Q. 얼굴 비대칭 교정과 건강이 좋아지는 건 무슨 상관이 있죠?A. 얼굴은 우리 장부를 드러내는 거울과 같은데, 금단비가에서는 몸의 장부인 허실 상태를 살펴 개선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얼굴의 비대칭도 개선됩니다. 얼굴의 뭉친 혈점(경락점) 관리를 통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있게, 혈색을 맑고 화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 2012-07-01
- 예비맘&초보맘 브런치교육강좌 예비맘&초보맘 브런치교육강좌 “엄마와 아이, 함께 성장하면 함께 행복해져요” 오는 7월12일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와 아기를 지혜롭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브런치 강좌가 열립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 고단한 일상, 갈피를 잡지 못할 만큼 어려운 육아에 지쳐있다면 잠시 숨고르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진짜 엄마가 되고 싶은 예비맘과 초보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강좌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지혜를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면 엄마가 됩니다. 엄마가 되는 길은 쉬운 듯 보입니다. 하지만 생명을 잉태해 출산하고, 한 명의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과정은 그리 만만한 여정이 아닙니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상상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아이를 기른다는 것 또한 길고 긴 여정에, 가슴 졸이는 일도, 눈물 흘리는 일도 빈번히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아이를 출산했을 때의 기쁨과 감동은 잊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지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온전히 거친 후에야 비로소 우리는 진짜 엄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엄마가 되기 위해선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는 것처럼 엄마도 내면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오는 7월12일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와 아기를 지혜롭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브런치 강좌가 열립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 고단한 일상, 갈피를 잡지 못할 만큼 어려운 육아에 지쳐있다면 잠시 숨고르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진짜 엄마가 되고 싶은 예비맘과 초보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강좌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지혜를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위한 엄마 인문학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연인원 15만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강좌다. 자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모들이 선택하는 가장 유익한 강좌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에서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입시 등 우리의 교육현실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나눠왔다. 그러나 이번에 열리는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강좌는 어쩌면 교육보다 더 중요한 ‘엄마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엄마의 내면 또한 넓고 깊은 성장을 경험한다. 그리고 그 때서야 비로소 진짜엄마가 됐음을 실감한다. 엄마의 성장은 엄마의 행복과 이어지고, 아이의 행복과도 직결된다. 이번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교육강좌는 엄마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자, 엄마와 아이, 나아가 가족의 행복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인문학을 공부한다. 그래서 이번 강좌는 임신과 출산,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엄마 인문학 수업인 것이다. 흔들리는 엄마대신, 소신있는 엄마되기과열된 교육열과 입시제도 탓에 엄마들은 아기가 어려도 불안해한다.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하고 기도했던 그 마음은 사라지고, 어느덧 아이를 경쟁의 틀 안에 서서히 밀어 넣게 된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고단한 조기교육의 쳇바퀴 속을 달린다.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브런치 강좌 첫 번째는 탁틴내일의 김복남 소장이 전하는 ‘줏대있는 엄마가 흔들리지 않는다’이다. 탁틴내일 김복남 소장은 “높은 교육열과 교육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아이들이 어려도 엄마들은 불안해하고 흔들린다”며 “이런 불안감이 어디서 오는지 이해하고, 불안을 이기고 엄마가 중심을 잡아야만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아이와 행복해지기 위한 엄마 철학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아이와 옆집 아이를 비교하며 매순간 흔들리게 됩니다. 엄마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장을 위한 힘을 길러야 합니다.”임신 출산 육아의 시기는 엄마의 인생에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시기다. 김복남 소장은 “이 시기에 자신의 엄마 철학을 세우고 소신있게 아이를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래야 모성의 뿌리가 건강하게 잘 자리 잡게 된다”고 전했다. 두 번째 강좌는 ‘현명한 엄마의 대화 습관’의 저자인 김주희 박사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엄마의 지혜’다. 김주희 박사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볼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그 전에 선행돼야 할 것은 엄마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김주희 박사는 그림책을 읽어주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전하지 않는다. 대신 그림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 자신과 아이를 이해하는, 엄마의 지혜를 전한다. 허유재병원 후원, 무료강좌로 진행예비맘과 초보엄마를 위한 브런치 교육강좌는 허유재병원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허유재병원은 고양 파주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중심의 전문병원으로 임신과 출산은 물론이며,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다양한 진료를 펼치고 있다. 아이를 키우려면 많은 돈이 필요한 시대, 아이를 성공하게 만들려면 헬리콥터 맘이 돼야 하는 시대다. 그러나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어려운 시대다. 이에 대한 해답을 함께 나누고, 만남만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의 노고와 기쁨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예비맘과 초보맘을 초대한다. 출산을 기다리는 엄마, 젖먹이 아기를 키우며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는 엄마, 자신을 격려하고 서로를 북돋으며 엄마의 지혜를 나눌 줄 아는 엄마, 고단한 육아에 위로받고 싶은 엄마, 아이를 낳았을 때의 그 초심을 여전히 간직하고 사는 엄마, 그 초심을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그리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고 싶은 엄마들...다 모여라~ ●2012 번개 브런치 강좌는? ★7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장소는 한소망교회(교하운정지구 아마가골프장 옆)에서 열립니다.●선착순 접수니까 서둘러 접수하세요. 상큼한 브런치에 알차고 유익한 강좌, 참가비는 무료라고입니다. ★접수처는? www.miznaeil.com. 미즈내일(브런치강좌) 온라인 회원 가입 후 접수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문의_ 02-2287-2300 강좌진행 순서09:30 ~ 10:00 장내정리 및 등록 자료집*브런치 배부 등10:00 ~ 10:10 강의안내 및 개강10:10 ~ 11:30 (80분) 1강_ 줏대 있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김복남(탁틴맘 소장)11:30 ~ 1 2012-07-01
-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연다. 7월 6일(금)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서교일 이사장, 이문수 천안병원장 등이 참석,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의 개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박상철 티아라 다비치 조영남 개그맨 안윤상 등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으로 3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커브스가 전하는 건강정보] 다이어트 효과 김고은(22)씨는 5개월 간 28.2kg을 감량했다. 단순히 체중만 감량한 것이 아니다. 14.6%의 체지방 감소와 함께 사이즈를 87.5cm나 줄였다. 김씨는 "어릴 적부터 소아비만으로 지내 운동조차 버거웠지만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했기에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씨를 지도한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 이현숙 트레이너는 “하루 30분 꾸준한 운동이 체중 감량의 비법”이라며 “단순 식이요법이 아닌 체계적인 운동으로 살을 뺀다면 요요현상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여름을 맞아 날씬한 몸매를 목표로 삼는 여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운동이 아닌 식사조절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면 요요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식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감소시키기 때문이다.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요요현상을 유발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장기적으로 결과를 유지하려면 체중이 아닌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체지방 위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커브스 교육지원부 박민성 차장은 “근력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내 근육량이 많아지면 근육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실제 커브스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30분 순환운동으로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산소운동부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필수운동인 5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했다. 운동기구도 여성의 몸에 맞게 만들어져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이는 커브스 회원들이 증명한다. 커브스에 다니는 정금숙(41)씨는 5개월 안에 16.8kg을 감량했다. 정씨는 “커브스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니 운동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미국 베일러대 리차드 크레이더 박사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하는 30분 순환운동은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지방연소 효과가 있다”며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과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