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기 비염과 축농증의 뿌리 자르기 청소년기는 빠른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이면서, 평생의 내실을 키우기 위한 학습에도 전념해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학습에 전념하고 싶어도 비염과 축농증으로 코가 막힌다면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잠을 설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잘 안되어 성장에도 방해된다. 비염과 축농증이 있다면 성장의 마무리와 학습의 시작을 방해하는 것이다.청소년기의 만성적인 코 질환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킁킁거림, 코골이, 입 벌리고 잠자기 등은 코의 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로 볼 수 있다. 키의 성장이 멈추는 시기에 코의 발달도 청소년기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치료하여 좋은 코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만성적인 코 질환 해결의 관건이다. 치료를 놓쳐 수술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되면 불편함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치료에는 백지 형개 등의 한약재를 증상에 맞게 사용하여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불편한 증상을 없애고 세신 대황 창이자 등을 이용하여 변형된 조직을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자극을 준다. 인삼 지황 녹용 등의 약을 이용하여 변형된 조직을 탄력있게 만들어 최대한 재발이 안 되도록 해야한다.이런 치료과정 중 변형된 부위에 직접 침 치료를 받고, 치료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꾸준히 배추나 무즙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코건강에 좋다. 지속적으로 코치료에 도움을 주는 티백한약을 꾸준히 먹는 것도 코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코가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감기인 줄 알았는데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오래가면서 환절기, 시험기간, 개학 후, 겨울철 등과 같은 특정한 시기에 심해진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보다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몸이 약해지면서 코의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삼 숙지황 같은 약재는 약해진 코점막에 탄력을 주고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학업으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면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 후 반드시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하는 야채를 많이 먹고, 숙면을 취하며 운동을 통해 꾸준한 체력관리를 해야 한다. 목동 코모코한의원 신지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무료 고혈압 연구환자 모집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에서는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이침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침요법이란, 귀에 있는 혈자리를 이용한 각종 병의 치료와 예방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임상시험은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이승덕교수와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내 한국한의학연구원임상시험센터장 최선미교수의 다기관 연구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65세의 남, 여로 전단계 및 1기 고혈압 (수축기혈압:120-159. or 확장기 혈압: 80-99)에 해당하며 고혈압약을 현재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 참여 가능하다. 연구목적에 동의한 대상자는 침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나뉘어 연구기간 3개월동안 24시간 혈압기를 4회 착용하여 혈압을 측정할수 있게 되며, 3회의 혈액검사가 이루어진다.침치료군은 4주간 주2회 8회의 이침치료를, 대조군은 연구종료 후 이침치료를 받게 되고 연구와 관련한 검사와 시술은 무료로 진행된다.선착순 40명 모집이며, 문의는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침구과로 하면 된다. 문의 031-961-91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어 ~ 키가 크는데 방해받고 있구나!”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아이들이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게 될 즈음이면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자주 나타납니다. ‘다리가 아파요’. ‘힘들어서 못 걷겠어요!. ‘무릎 좀 주물러 주세요’라고 통증을 호소하고 때로는 다리가 아파서 자다 깨서 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호소하는 다리의 통증에 의문을 가졌다가도 성장통이라 하면 어쩔 수 없구나 하며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이들은 소리 소문 없이 쑥쑥 자랍니다. 그러나 성장의 장애를 받고 있는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자라는 것이죠. [성장부진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에게 동반되는 증상]1. 밥을 잘 안 먹는다.2. 때로 복통을 호소한다.3. 간혹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는 표현을 한다.4. 뼈의 다른 측면 치아가 부실하거나 손톱이 깨지거나 피부가 거칠하다.5. 밤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한다.6. 어린이들에게서 조금만 걸으면 업어달라고 한다.7. 걸을 때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성장통이란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성장부진통입니다]성장에 방해를 받는 경우에는 치료의 대상이 되며 치료가 되면 키가 쑥 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성장의 방해인자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적절한 영양공급과 충분한 수면을 이루면 자신이 타고 난 만큼 모두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간혹 사춘기가 가까운 어린이들에게 “여지껏 네가 배 아프고 다리가 아팠던 만큼은 성장을 못하고 손해 본 것이란다.” 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만은 의사, 한의사, 부모들이 잘못했구나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때를 놓친 안타까움과 어른들의 무지함, 성장통 이라고 웃으면서 말했을 사람들이 미워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성장기에는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합니다.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필요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 중에서도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 살을 찌우는 영양분. 이러한 모든 것이 충분하고 균형 있게 필요로 하는 곳곳에 골고루 공급되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란답니다.그러나 영양이 부족하거나 골고루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무릎, 발목, 고관절 등에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고 때로는 염증까지 동반되어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성장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양방의 관점에서 병은 아니지만 이것의 원인이 영양결핍 혹 순환의 장애 때문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장기에 나타나는 성장통은 단순하게 아픔만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를 통증과 함께 흘려버리는데 아쉬움과 슬픔이 있는 것입니다. [적절한 치료, 운동, 섭생이 필요]따라서 아이들에게 성장통이 나타나게 된다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한의사의 진료, 운동, 식생활 개선을 통해 성장통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소중한 자녀의 건강을 회복하며 정상적인 성장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칼럼-유전성이 강한 비염, 치료 빠를수록 효과 좋아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 35% 정도(이 중 75%가 유전성)가 비염질환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면서도 흔히 환치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질병이 바로 ‘비염’이다.일반적으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 등의 증상이 어느 한 가지라도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이는 치료를 요하는 비염이라고 할 수 있다.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다른 알레르기 질환들과 비교할 때 신경써서 치료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데는 비염이라고 하면 단지 코만의 문제가 아니고, 호흡기 전체나 전신의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고 치료를 소홀히 하다가는 나중에 큰 곤란을 겪는다.우선 비염이 잘 치료되지 않으면 코가 막혀 외부의 공기가 여과 없이 입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가 쉽고 또한 감기나 여러 가지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을 때 알레르기성 비염도 악화되어 증상이 훨씬 심하게 나타난다.또한 코막힘으로 코 만으로만 숨을 쉴 수가 없다면 입을 통해 구강호흡을 해야 하는데, 이는 충분한 양의 공기를 흡수할 수 없고, 외부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코를 통해 우리 몸에 맞도록 온도와 습도에 맞추어주는데 이 기능을 못하게 되어 숨이 차게 되고 머리가 무거워지고 목이 건조해기기 마련이다.코막힘 증상이 심하게 되면 집중력과 주의력 상실을 초래하여 소아의 경우 비염을 조기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축농증이나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이러한 코질환이 한 가지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자녀에게 유전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그러기에 지금 코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한방의 비염 치료는 외부 기운의 변화에 적당히 반응할 수 있는 몸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기운을 돋우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몸의 자체 방어력이 튼튼할 경우에는 어떤 환경의 변화가 우리 몸을 공격한다해도 방어가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에 비염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 바로 치료 시기를 결정한다면 ‘시원한 코’, ‘뻥 뚫린 코’에 대한 부분만큼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바른숨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최근 암 진단 후 신속한 수술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자료가 발표되면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센터장:문병인)의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종합전문 요양기관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실현해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기다리는 동안 겪게 되는 고통과 두려움을 최소화했고, 이대여성암전문병원 한 공간에서 병원 방문 당일 외래 진료, 검사 등이 모두 이루어져 대학병원의 고질적 병폐인 진료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선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이대여성건진센터에서 암으로 의심되거나 암으로 진단된 환자와 타 병원에서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는 당일 접수, 검사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진료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타 대학병원보다 2시간을 더 연장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유방암·갑상선암센터는 이러한 신속한 진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1년간 6명의 여성암 전문의를 추가 배치한 바 있다. <문병인교수 수술장면>실제로 암 진단 후 1개월 이상 수술을 기다린 환자는 1달 이내에 수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유방암은 1.59배, 직장암은 1.28배, 췌장암은 1.23배, 폐암은 1.16배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이러한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은 진료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올해 3월 수술 건수는 2009년 3월 대비 6배, 지난해 3월 보다는 약 40% 증가했다. 또한 유방암·갑상선암센터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도 2009년 3월 대비 9배가 넘는 증가세를 나타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퍼스널트레이닝 S스포츠과학센터 이준우 실장 잔근육이 살아 있으면서 탄력있는, 납작한 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주부가 되고 나이가 들면서 청바지를 입었을 때 뱃살이 튀어 나오는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여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여름을 앞두고 탄력있는 복부를 꿈꾸며 스포츠 센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한 가지. 평촌에 위치한 퍼스널트레이닝 센터인 S스포츠과학센터 이준우 실장은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수백 개씩 한다고 해서 배가 납작하고 평평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뱃살을 빼기 위해선 단련해야 하는 근육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부근육 단련해주는 ‘3D 뉴튼’ 복부집중프로그램-복근을 만들어주는 근육이 따로 있다는 말인가.“물론이다. 복횡근 다열근 골반저근 등 복부와 허리를 감싸고 있는 심부근육들이 있다. 우리 몸 깊숙이 있어 평소에는 느끼기 힘든 근육이지만 이러한 속근육들을 단련하게 되면 자세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배가 들어가고 근육량이 늘기 때문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심부근육을 단련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가.“평소 운동을 할 때 심부근육이 자극되도록 해야 한다. 아랫배가 나온 사람에게 좋은 다리올리기 운동의 경우 다리를 내릴 때 허리가 달려 올라가기 쉬운데 최대한 허리를 바닥에 붙이고 심부근육이 자극되는 것을 느끼면서 운동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복부가 나온 사람에게 효과적인 윗몸 일으키기 역시 마찬가지. 단순히 윗몸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가슴 가운데 검상돌기부터 치골결합까지 섬세하게 말리는 운동을 해야 잔근육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심부근육을 단련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S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3D 뉴튼’을 활용해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3D 뉴튼 트레이닝은 등과 배, 옆구리를 360도로 자극, 몸 전체를 탄력있고 바르게 정돈해주는 복부집중프로그램이다.”S스포츠과학센터는 이름 그대로 평범한 스포츠센터가 아니다. 한 명의 회원이 센터를 방문하면 트레이너가 개인적인 소견으로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박사, 전문영양사가 과학적으로 분석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트레이너의 1:1 맞춤 관리가 진행된다. 과학적 분석, 1:1 맞춤 트레이닝, 차별화 된 식이요법-4개월만에 40kg을 감량한 회원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98kg 고도비만인 회원이 4개월 전 센터를 찾아왔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오래 걷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무릎 관절이 아파 운동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58kg으로 정상체중에 가까워졌고 이제 마른 몸매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회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마사지 등 보조요법으로 맞춤 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S스포츠과학센터는 차별화 된 식이요법을 자랑한다. 언제 잠을 자고 친구를 만나고 식사를 하는지에 따라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매력적인 몸매를 갖고 싶지만 운동이 정말 싫은 사람들도 있다. 방법이 있나. “자신의 체력수준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운동을 하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스포츠과학센터의 맞춤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맞춤 프로그램으로 8주만에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체력수준이 높은 사람의 경우다. 일반적으로는 주 3회 2시간 운동한다고 가정 했을 때 3개월 정도에 운동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S스포츠과학센터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 실장은 “남현희(펜싱 금메달), 박승희(쇼트트랙 은메달), 이강석(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더 좋은 기량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며 “트레이닝을 받게 되면 자신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뿐 아니라 평소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산후전문 ‘S맘센터’ 오픈S스포츠과학센터는 산후전문 ‘S맘센터’를 오픈, 병행·운영하고 있다. 산후 100일 후 다이어트 및 골반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로 전문 베이비시터가 상주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센터로 운영, 아이를 맞길 곳이 없어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산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S스포츠과학센터와 S맘센터의 22명 트레이너와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박사, 영양사는 모두 체육학과(전공 및 부전공) 학위과정을 거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자 결혼식을 앞두고 또는 휴가철을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자주 겪는 부작용, 탈모!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에서 탈모에 영향을 끼친다.영양적인 면에서는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철분이나 단백질 등이 부족한 과도하게 제한된 식단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모발은 피부의 일부로 매우 예민한 조직이며 철분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 A·B·D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공급되어야만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 위장크기를 줄이기 위한 단계를 자나고 나면 굶는 다이어트는 권장사항이 아니다.정신적인 면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 및 스트레스가 탈모를 부추긴다. 스트레스는 그 원인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긴장과 피로를 유발하고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영양공급을 저해한다.또한 열량이 극도로 제한된 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어깨 근육이 뭉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뒷머리에서 어깨쪽에 부착된 승모근이 항상 뭉쳐있는 경우 탈모의 원인 될 수 있다. 승모근이 자주 뭉치는 경우에는 두피쪽으로 가는 혈행을 방해하고 모상건막을 자극하여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다이어트로 유발되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기간을 3개월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원에서도 다이어트 상담시 환자분께 치료기간을 3개월 정도로 권장하는데 탈모나 다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막고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함이다. 또한 열량을 제한하는 다이어트 초기 단계에서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신선한 야채와 과일섭취가 필요하며, 틈틈이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초기 단계를 지나고 나면 3끼를 모두 먹되 양만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균형 잡힌 식사와 단백질섭취에 주의하고 견과류, 검은 콩, 검은 깨, 우유, 과일, 야채 등을 꼭 챙겨먹도록 한다. 여성들에게 윤기 나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월경과 함께 건강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남의 말에 솔깃하여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빠지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을 받아 감량목표와 기간을 잡고 균형 잡힌 식단과 부작용예방을 위한 케어를 받는 것이 좋겠다.아름다운한의원 정경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만성 피로의 한방적 분류 및 증상 1-1. 노권상(勞倦傷) - 원기부족증(元氣不足證)‘勞則氣耗’ 일을 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기를 소모한다는 뜻으로 과도한 업무나 노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인체의 기(氣)가 심하게 소모되어 나타나는 일종의 허증(虛症)이며 ‘勞倦傷(노권상)’이라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전신에 힘이 없고, 말과 행동이 느려지며, 숨이 가쁘거나, 식은땀이 흐르고, 사지가 화끈거리며, 가슴이 답답하여 편히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입맛이 없고 기운이 없이 피곤한 것으로 만성피로 증후군의 증상들에 해당합니다. 1-2. 허로(虛勞) - 기혈양허(氣血兩虛)만성적인 질환이나 영양결핍, 만성피로, 노화 등으로 인해 기혈(氣血)이 모두 극심하게 부족해진 것을 말합니다. 식욕저하, 체중 감소, 식은 땀, 미열, 근육 및 관절통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나며 의욕저하, 우울증, 기억력 장애, 신경쇠약 등의 정신 증상들까지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만성피로로 인한 손상부위와 표출되는 증상- 간장(肝臟)의 손상과 폐장(肺臟)의 손상과도한 신체적 노동이나, 지나친 과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증상. 잦은 야근, 과중한 업무, 과음 등이 원인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한숨을 자주 쉬고 일에 대한 열정이 없어집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기침과 가래가 많아지고 말하는데 있어 힘이 없습니다.- 심장(心臟)의 손상과 비장(脾臟)의 손상심한 정신적 노동, 스트레스, 격해진 감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증상으로 회사와 가정에서의 심한 스트레스, 수험생의 스트레스, 홧병, 경제적인 고통, 부부간의 불화 등 정신적 피로, 충격이 원인이 됩니다.증상으로는 말수가 적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옵니다. 이 또한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과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증상으로는 식욕의 감퇴 복부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대변이 물러집니다.- 신장(腎臟)의 손상지나친 성행위나 음주 후의 성행위, 과도한 수음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피로증상으로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숨이 차며 성기능 감퇴와 함께 소변을 자주 흘립니다. 그 외에 면역기능의 감퇴로 인해 자주 감기나 땀이 나며 추위를 탑니다.증상이 같더라도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입니다.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도자기 피부 도전해보기 잡티 없이 깨끗하고 빛이 나면서 매끄러운 피부를 일명 도자기 피부라고 부르고, 실제로 TV속 많은 연예인들이 도자기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니 우리도 그러한 피부를 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거울 속의 내 얼굴이 도자기가 되기까지 멀고도 험한 길이 예상 되는 건 사실이지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시작해 보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먼저 내 얼굴이 도자기가 되기 위해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걸림돌은 모공이다.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적극적인 레이저 치료가 아니고서는 눈에 띄게 호전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평소에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서 모공이 커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세안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찬물로 마무리를 해 주면 좋다. 또 잦은 사우나 이용 또한 모공이나 탄력에는 좋지 않으므로 적당히 이용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겠다. 비타민 C는 미백과 피부 톤을 유지하는 데 아주 좋은 요소이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직접 피부에 비타민C를 주입할 수 있는 이온자임 관리를 받아 볼 수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해서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적당히 운동을 해 줘야 신진 대사도 활발해지고 혈액 순환도 활발해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피부에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하는 것은 보습이다. 물기 하나 없이 바싹 말라있는 피부로는 도자기를 연상시킬 수 없을 것이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고 아침저녁으로 수분크림을 열심히 발라도 얼굴에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히알루론산을 직접 얼굴에 주사하는, 일명 물광주사라고 불리는 시술을 받으면 도움이 된다. 히알루론산이 높은 수분을 함유 하고 있고, 얼굴에 탄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약 2~3개월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짧은 순간에 작은 노력으로 내 얼굴이 도자기가 되진 않겠지만 작은 노력들이 모이고 꾸준한 습관이 지속된다면 도자기에 가까워지는 내 얼굴을 보게 될 수 있으리라 믿어본다. 이젠의원 이 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뒷목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 뒷목의 통증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 그리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여러 유형의 견비통 등은 모두 턱관절의 불균형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알고 있을까? 또 등이 결리고 아픈 증상과 허리와 골반의 통증 역시 턱관절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일반인은 과연 얼마나 될까?실제 일반인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의료인들조차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의료인들은 이런 사실을 믿으려고도 하지 않는 게 작금의 모습이다. 저자의 눈에는 마치 각종 질병과 그 증상들이 턱관절 때문에 발생된다고는 상상하기조차 싫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의료인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 더 생각해서 무엇 하랴!질병의 원인은 아주 아까운 곳에 있는데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이나 모두 전혀 엉뚱하고 색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고 있으니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답답할 따름이다. 그러니 첨단의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대중들은 각종 의료기관을 전전하며 고통 속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어쩌면 당연한 것이리라뒷목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 증을 비롯해 두통과 편두통 또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 손발 저림 등의 증상들은 대다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아직 그 뚜렷한 원인이나 명쾌한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통증클리닉이나 한의원, 물리치료실 등을 전전하며 온갖 고생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치료가 어려워 보이는 이런 각종 통증성 질환들이 발병 원인은 의외로 아주 단순한 ‘신체의 구조원이’에 있다. 즉, 척주의 구조가 불균형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 이는 “척주의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절대 병이 생길 수 없다”라는 신체의 구조 원리를 이야기하는 저자의 주장 그대로 이다.척주의 구조가 정상인데 어떻게 그 주변을 지나는 척수 신경이 압박받을 수 있으며, 신경이 압박받지 않는데 어떻게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결리며 극심하게 아플 수 있느냐는 말이다. 더불어 신체의 구조 원리에 의해 일련의 부정적인 현상이 진행되지 않는 한 어떻게 손발이 저리고 손이 마비되며 손의 떨림이나 뒤틀림, 등과 허리의 통증, 골반과 관절의 통증 등 일련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인가?이영준한의원 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