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다고 반드시 턱이 아프진 않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까? 턱이 아프거나 입을 벌리지 못하는 등 턱에 불편한 증상이 있어야만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할까?대다수의 사람들은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반드시 턱이 아프거나 입을 제대로 벌리고 다물지 못하는 등의 불편 증상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 같은 불편 증상은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극히 일부 환자에게서만 확인 될 뿐이다. 실제로는 턱 부위에 불편 증상은 없지만, 턱관절장애가 원인으로 작용해 발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더 많다.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가 아프고 팔이 저리며 등이 결리고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도 턱관절에 이상이 있음으로 인해 척주 구조가 무너지면서 나타난 증상인 줄은 알지 못한다. 아니, 알 수가 없을 것이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턱이 아닌 다른 부위가 아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턱이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극히 일부이다. 저자를 찾는 환자들의 거의 대다수도 턱이 아니라 다른 부위 통증, 다른 부위 질환을 호소하는데, 원인을 찾아서 보면 턱관절 이상으로 발병한 질병이거나 통증인 경우가 허다하다.독자 여러분은 그동안 턱관절에 관해서라면 알 길이 없었을 것이다. 의료인들부터가 턱관절의 중요성을 몰랐고, 또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그런 의료인들이 제공하는 국한된 정보에만 노출 될 수밖에 없었다.일부 의료인들은 턱관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들조차도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어떻게 해답을 찾아야 할 지, 너무나 커다란 장벽 앞에 그저 무기력하기만 했을 뿐이었다. 지금까지 괄목할 만한 결과를 발표하지 못했다. 그러니 독자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건망증,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피로 등도 턱관절 이상으로 상부경추인 환추와 축추가 아탈구 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증상인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다.이영준한의원 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2
- 수원 천연라텍스 ‘잠이편한라텍스’ 매트 구매시 10% 할인 구운동에 위치한 잠이편한라텍스에서는 매트 구매시 10% 할인 행사를 한다.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나 천연라테스 매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천연라텍스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는 할인 행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시중이나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라텍스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천연라텍스’라는 것을 잘 선택할 수 있는지, 보관방법, 세탁하는 방법 등의 정보제공을 상세히 해주고 있다.매트리스를 고를때는 손으로 꾹꾹 눌러보는 것만으로는 그 강도를 알 수 없어, 사람마다 체형, 선호도, 수면 습관리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매트위에 누웠을 때 올바르게 척추 정렬자세가 이루어지는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너무 딱딱하거나 움푹 파일 정도로 푹신한 매트리스는 허리에 좋지 않다. 옆으로 누웠을때 척추가 수평을 이루고 몸이 바르게 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매트리스다.문의 070-4407-6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만성피로, 한방치료로 근본적인 원인 제거 만성피로는 본허표실증(本虛表實證)이라 할 수 있다. 본허(本虛)라는 것은 기혈(氣血) 음양(陰陽) 등 정기(精氣)가 허약해진 것을 말다. 표실(表實)이라는 것은 간의 소설기능의 실조(失調)로 기울체(氣鬱滯) 담음(痰飮) 어혈(瘀血) 등의 병리적 산물이 저체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료의 관건은 장부의 기능, 특히 간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주고 동시에 적극적으로 기혈(氣血)을 보(補)하는 방법을 응용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치료법의 종류중기부족(中氣不足), 간기울결(肝氣鬱結) : 피로의 주 증상 외에 사지가 차고, 식욕부진, 사지무력, 호흡이 짧고 힘이 없음, 어지러움, 정서적 불안, 불면증이나 숙면을 못 취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깊은 한숨을 자주 쉼 등이 나타난다. 치료를 위해서는 간을 조화롭게(養肝) 하고 비의 기운을 보강해주는(健脾) 처방을 활용한다. 간신부족(肝腎不足) : 피로의 주 증상 외에 허리와 무릎이 시리거나 아프고,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못 이루고, 목이 마르거나 아프고, 기억력 감퇴, 허열이 오르고 식은땀이 남 등이 나타난다. 치료는 간기를 소설시켜주는 것 외에 간신의 기를 보익하는 처방을 활용한다. 보혈양간(補血養肝), 익기보허(益氣補虛) :기를 올리고 허한 것을 보한다.온중건비(溫中健脾) : 중기를 따뜻하게 보하고 비장의 기를 올린다.양혈안신(養血安神) : 피를 보양하며 심신을 안정시킨다.보혈양간(補血養肝) : 피를 생성하여 간장을 보양한다. 활혈화어(活血化瘀) : 피를 순환시켜 어혈을 제거한다. 대체적으로 한방약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처방전이 다르며 기본적으로는 비위기능을 보하여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잘할 수 있게 해주고 간기능을 개선시켜주며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로의 원인을 제거해 준다. 이상의 한방치료는 과로 및 긴장, 스트레스, 영향결핍 등으로 인한 몸의 변화 상태를 개선하여, 육체와 정신의 양면에서 함께 치료해주는 방법이다.한방에서는 당시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아닌 피로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실제로 기가 허한 환자도 많지만, 기는 부족하지 않으나 기와 혈의 순환이 막혀있는 환자도 많이 있다. 일단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 후에 보충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이다.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2
- 현명한 부부라면 정관수술 선택한다 몇 년 전 젊은 산부인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더 이상 불법낙태 수술을 하지 않겠다는 성명이 발표된 적이 있다. 따라서 더 이상 자녀를 원하지 않는 부부의 경우 뭔가 현명한 피임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여자들이 하는 피임은 약물 및 자궁 내 장치 등이 있지만 남성들이 하는 피임보다 어렵고 복잡하며 이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 그 부작용이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남성들이 흔히 피임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관수술은 개인적으로 현명한 부부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가끔 흔히 말하는 ‘거세의 공포’를 느끼는 분들이 가끔 있는 것 같다.정관 수술은 100여 년 전부터 시행해 온 가장 효과적인 피임 방법이다. 즉, 정관 수술은 고환에서 나오는 정관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수술이며 수술 이후 정액의 배출이나 다른 호르몬 계통의 이상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수술이다.간혹 ‘수술 이후에 너무 아프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요즘은 최소 절개창을 이용해서 수술 이후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또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감도 거의 없는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수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간혹 주사에 대한 심한 공포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수면내시경을 하는 것처럼 잠시 주무시는 수면 마취를 이용해서 진행할 수도 있다. 대개 15~20 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정관수술을 필자는 일명 ‘아내사랑 수술’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 이상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는 부부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선물보다 아내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이 정관수술이 아닐까 싶다.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2
- 여름철 피부 관리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피부시술이 꺼려진다. 그래도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가 처지고 거칠어지는 것이 걱정되어 뭔가는 해야 할 것만 같아서 불안하다.그렇다면 추천은 한방성형! 다른 피부 시술과 달리 매선요법이나 정안침은 자외선이나 높은 기온에 그리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방성형이라는 말 때문에 이건 그냥 주름이나 완화시키고 얼굴모양을 바로잡는 효과만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사실 매선요법과 정안침은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탄력이다. 근막층을 자극하여 피부를 탱글탱글하게 당겨준다. 사실 주름을 완화시키는 원리도 이런 효과에 기반한 것이다. 한방성형시술을 하다보면 환자분들의 주름도 좋아지지만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것이 손끝에 느껴진다. 주름의 완화를 느끼기 전에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것을 먼저 느끼게 된다. 여름이 되면 체내의 열을 배출하기 위해 모공이 넓어지면서 피부는 더욱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며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주름의 생성을 더욱 부추긴다. 따라서 이런 시기에 한방성형은 피부의 처짐과 주름을 완화하고 안색을 좋게 만드는 최적의 시술이라 할 만하다.여름철에는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 자외선과 높은 기온으로 피부의 수분 및 미백관리가 중요하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주고 챙이 큰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이용한다. 야외활동을 한 후에는 수딩크림 등을 사용하여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모공을 더욱 넓힐 수도 있으므로 피부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한다. 또한 피부의 수분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물과 야채과일을 다량 섭취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분섭취의 형태는 차 종류를 제외한 생수만을 의미한다. 차 종류는 결국에는 체외로 내보내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게 하는 효과를 낸다. 아름다운한의원 정경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2
- 성형한 표시 코 성형 상담을 할 때 표 안 나게 살짝 올려 달라고 요구하는 분들이 꽤 많다. 성형한 표시가 나는 게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코가 원하는 코라고 하면서 보여 주는 사진들을 보면 ‘살짝’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높이와 모양의 코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원하는 것은 살짝이라고 한다. 코 성형 후 좋아질 부분에 대한 기대와 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섞인 표현이 ‘살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살짝 해 달라고 해서 수술을 살짝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만족도가 떨어진다. 성형 전에는 누가 알까봐 걱정했었지만 수술 후에 주변 사람들이 성형한 것을 몰라주니 섭섭한 생각이 들다가, 살짝 해 달라고 한 것을 후회하게 되고, 마침내는 수술한 의사를 원망하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본인의 코가 충분히 높고 자연스러운데도 불구하고 더 높고 오똑한 코를 원하는 분들도 있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주위에 그런 오똑한 코로 예뻐진 2012-05-18
- 중독적 인격 과거 한 때 중독의학 분야에서는 중독적 인격이라고 하는 행동 특징을 알코올의존인 사람들의 일반적인 성격 특성으로 간주했었다. 그러나 오늘날 알코올중독의 분야 전문가들은 이 중독적 인격이란 개념을 따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에서 각종의 중독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신들이 겪는 어려움의 기저에는 자신의 중독적 성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흔하다. 무엇이든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이라면 이를 통제하기가 퍽 어렵다는 뜻이다. 아무리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해도 번번이 실패하고, 새로이 다른 중독적 행동에 빠져들어 버리는 수가 많더라는 것이다.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삶이 늘 정상 범위 안의 균형에서 벗어나 언제나 극단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 그리고 그 정도가 지나치면 중독으로 빠져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인격이란 한 개인에게서 예측되는 행동반응 방식의 특성으로, 일생 동안 스스로 변화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자신의 중독적 성향을 느껴서 삶을 절제하며 살아야 할 필요를 느낀다면, 스스로를 늘 체크하면서 행동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span style= 2012-05-18
- 눈 깜박할 새에 안경을 벗어보시라! 정근(정근안과 원장, 전 부산의대 안과 교수, 전 부산시의사회장)라식수술을 시작한지가 벌써 18년이 넘었다. 1994년 부산대의대 교수시절, 라식수술이 시도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당시 대학교수 신분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엑시머 레이저 기계를 도입하여 수술을 했었다. 그 당시 라식수술은 개원 안과 1~2곳에서 막 시작하였고, 전국의 어느 대학병원, 어느 교수도 하지 않았다.검증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여 모두가 겁을 내고 있었고, 미국에서는 FDA승인을 받아서 연구과정을 거쳐 실제수술을 도입하는 시점이었다. 나는 미국저널과 미국교수들과 의논을 거쳐 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학병원에서 라식수술을 시작하였는데 벌써 18년이 흘렀다. 그 때 수술 받은 아가씨들이 지금은 어느덧 40대 중반의 중년부인이 되어서 자녀를 데리고 와서 라식검사를 받으러 오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격세지감이라는 말을 새삼 느낀다.지금은 다양한 방법의 라식수술이 도입되었지만 18년 전 초기 근시교정수술은 각막상피만 벗겨내고 엑시머레이저로 근시의 양을 절제한 후에 저절로 각막상피가 다시 자라서 붙는 방식이었다. 지금도 그 수술방법은 매우 안전하다고 자부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받았고 깨끗한 눈으로 지금까지 잘 보고 잘 사는 것에 감사한다.18년이 흐른 현재, 라식수술은 더욱 안전하고 정교해졌다고 확신한다. 물론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콘택트렌즈나 다른 문제로 발생할 위험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할 자신이 있다. 4개월 전에 아들 녀석이 라식수술을 받고 싶어 해서 수술을 직접 해주었다. 새로 도입된 첨단 기계를 이용해 단 수초 만에 라식수술을 마치고 나서 안경을 벗고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어 너무 좋아하고 있다. 20여 년 전 라식수술 초기에 1명을 수술하는데 30분 이상 걸렸다. 그러나 이제는 한쪽 눈에 5초 정도로 시간이 단축되었고 수술 받을 사람이 눈을 움직일 틈조차 주지 않고 순식간에 수술이 끝난다. “눈 깜박할 새“ 라는 말이 이제 라식수술에 적용되니 놀라울 뿐이다. 라식수술 도입 초기에는 의사의 손기술이 매우 중요했고 의사의 역량에 따라 시력차이가 많이 났다. 당시 라식수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안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때는 의사의 손기술과 역량이 수술의 성공을 가름하는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장비의 첨단기술과 정교함으로 수술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난다고 할 정도로 정말 놀라운 세상으로 바뀐 것이다. 수술 장비에서 레이저광선이 나와 각막절편을 만들고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스스로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계산해서 라식수술 환자의 근시의 양을 절제하는 라식수술은 그야말로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가 되었다. 최근 라식수술은 장비의 정교함으로 수술결과 달라질 수 있게 되었다. 라식수술에 어떤 의사가 하는가? 어떤 유명한 안과에서 하는가? 그런 내용들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 내용의 변화들도 생겨났다. ‘어떤 장비, 어디서 가장 최신장비를 사용하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라식수술 장비도 각각 미세한 차이가 있다. ‘각막절편을 어떻게 만들고 절편의 면이 얼마나 깨끗한가?, 레이저 빔의 정밀도가 얼마나 미세한가?’에 따라 수술 후 교정 시력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올해 수술을 받고자 하신다면 얼마나 최신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장비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가 될 수 있다. 눈 깜박할 새에 불편한 안경을 벗어버릴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고소득? 두려움만 접으면, 성공이 눈앞에~ CASE1. 조리라 팀장 (50대 중반, 장기관리고객 6~700여명, 연봉 1억 4천여만원)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던 조리라 팀장, 95년 어느 날 TV 프로그램을 통해 억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보험설계사 이야기를 접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까운 삼성화재를 찾아가 시작한 보험설계사. 지금은 그녀가 억대 소득의 주인공이 되었다. 관리하는 장기고객만 6~700명에 이르고, 수입은 연 1억 4천여만원 정도. 새로운 선택은 당시 남편의 투자 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던 가정도 살려내었고, 집 마련은 물론 남편이 일할 수 있는 기반과 아들이 대학을 마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 20여년 경력을 오롯이 ‘삼성화재’에서 쌓아온 건 ‘삼성 브랜드는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는 한 성장할 기업’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한 그녀는 SSU(손해보험 전문대학) 졸업에 이어 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꾸준히 수료하면서 남보다 앞선 전문 지식 습득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그 때 학생이었던 아들은 책상에 마주앉아 약관 공부를 했던 조 팀장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금껏 ‘멋진 어머니’ ‘존경하는 어머니’로 인정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홈쇼핑 등 보험 판매 채널이 다양해져 치열한 생존 경쟁을 느낄 때가 많지만, ‘브랜드의 가치를 알고 몇 년 뒤 다시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그녀는 ‘아침에 눈을 뜨면 또 다른 태양의 하루가 시작된다.’ ‘혹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한 점의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보내자.’는 좌우명이 길잡이가 된다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느껴지는 그녀의 고객 관리 20년 노하우에서 삼성화재의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아침에 노트북을 켜는 순간, 고객의 긴급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관리고객 모두를 일일이 접할 수 없는 만큼 매월 초, 또는 고객의 대소사를 꼬박꼬박 SMS 문자로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친 인척, 지인이 도움을 청할 때도 적극 응대해주고 있다. “저는 신규고객보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존 고객이나 도움을 청하는 분을 먼저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당연히 우선이죠.” 보험설계사에 도전하고픈 주부들에게는 “어차피 소득을 얻기 위해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작은 일에 매달리기 보다는 교육시스템이 갖춰진 큰 브랜드 삼성화재를 적극 권한다.” 며 “기존의 사회적인 인식, 불안, 걱정을 내려놓고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한 발짝씩 따라오면 누구라도 꼭 성공할 수 있다”고 전한다. “고객이 제겐 가장 긍정적인 에너지인 셈입니다. 삼성화재를 사랑합니다.”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CASE2. 김정수 팀장 (37세, 관리고객 500여명, 연봉 1억 5천여만원) 가족의 의료사고 분쟁을 5년여 동안 겪어내면서 손해사정인의 상담과정에서 보험에 대해 직접 알아야겠다는 의지로 시작된 보험설계사. 김정수 팀장은 7년 경력에 관리 고객 수 500여명, 연1억5천이 넘는 소득을 올리는 1인 기업 사장인 셈이다. 그가 추천하는 고객관리는 ‘어머님, 아버님, 형님’ 등 친근한 호칭과 잦은 고객과의 만남을 꼽는다. “영업에 있어 사람과의 호의적인 관계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험설계사는 결국 1인 기업이고, 1인 비즈니스다. 나를 대신해 영업을 해줄 수 있는 수단을 잘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전한다. 그만의 영업 수단은 ‘DM 활용’. 연금복권, 로또 복권을 넣은 친밀감 있는 DM을 최대한 활용, 고객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소소한 노력들이 쌓여 고객과의 친밀감이 두터워진다는 것. 또한 그가 꼽는 보험설계사로서의 성공요인은 ‘살아있는 계약’의 유지다. “계약 하나만 하면 끝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그 계약은 죽은 계약이다. 계약이 계약을 낳을 수 있는 ‘살아있는 계약’을 유지하게 되면 지인들의 소개, 추천 등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 바탕에는 ‘어떻게 고객을 대하는 성실성’이 필요하다. 황금알을 낳는 살아 있는 계약의 기본은 노력과 성실성”이라고 단언한다. 그는 보험설계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도 “영업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은 시작해라.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노력한 만큼 적지 않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그리고 ‘보험 쟁이’로 불리는 잘못된 선입견이나 영업 자체에 대한 두려움만 이겨낸다면 꼭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 2012-06-11
- 한방 다이어트로 체중감량하기 날씨가 더워지고 옷은 짧아지고 다시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올해는 꼭 10kg 감량해야지! 혹은 올해는 44사이즈 도전이다!’ 라든지 말입니다. 매년 시도하는 다이어트 그러나 매년 실패하는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될까요?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는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다이어트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칼로리 조절입니다. 즉 식사량 조절이 이루어져야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체지방분해에 좋다고 하지만 결국 먹고 나서 큰 효과를 못 보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먹는 종류와 양이 전혀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먹는 것이 전혀 변화가 없다면 감량은 어렵겠지요? 다이어트 시에는 칼로리가 높은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밥 빵 면류나 고기류 인스턴트식품은 줄이고 저칼로리의 식물성 단백질 야채 해조류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음식보다는 조금씩 골고루 법칙이 중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황제 다이어트 보다는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그러나 조금씩 과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음식은 최대한 천천히 충분히 소화가 되도록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다이어트에 좋은 한약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약재로는 의이인(율무), 두충, 숙지황 등이 있습니다. 율무차나 두충차는 포만감을 불러일으키므로 식사 전에 드시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숙지황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조혈작용을 도와주면서 동시에 포만감을 주어서 식욕을 감소시킵니다.또한 체지방 분해에 좋은 한약재들로는 진피, 길경(도라지), 지각 등이 있습니다. 이런 약재들은 특히 과식을 했을 때 복용하면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몸에서 습을 제거해서 붓기를 잡아주는 한약재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령, 목통, 택사, 의이인 등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복령은 비위를 보하면서 습을 제거하는데 좋은 한약재입니다. 소변을 잘 못 보고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가 심하신 분들, 혹은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다는 분들은 이런 한약재를 차로해서 그때그때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매년 도전하는 다이어트 이번에는 한방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서 꼭 성공하셔서 올 여름 멋진 도전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선화한약국 한약학 박사 이기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