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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테틱 K 스파 1월 고객 이벤트 실시 신천역에 위치한 에스테틱 K 스파에서는 1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콜마 부설 R&D 센터 임상결과를 통해 개발 된 백토침과 플루이드 아로마를 접목한 3D4D 요법을 응용한 테라피로 협착 된 근육의 이완과 뭉친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철 체온저하로 인해 근육경직, 손발 저림, 탄력저하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주는 트리트먼트로 따뜻한 스톤이 한결 편안한 바디 상태로의 회복을 도와 주는 ''이뮤니티 스파 테라피 (110분 / 135,000원)‘와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매직 스템 셀 테라피(90분 / 135,000원)'' 두 가지가 진행되고 있다.에스테틱 K스파는 한국콜마 에스테틱 R&D센터에서 운영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다.문의 (02)412-4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9
- 노안교정 백내장 수술 SU연세안과 올림픽점 권현석 원장 우리 눈은 카메라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카메라에서 렌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수정체인데 이러한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이 백내장이다. 렌즈가 지저분하면 사진이 흐리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된다. 백내장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노화다. 이 외에도 당뇨, 흡연,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백내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더 진행하게 되며 결국은 수술로 백내장을 걷어내야 한다.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이다. 수술 시에는 인공수정체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후발 백내장의 발생비율이 적은 렌즈와 굴절 안정성이 높은 렌즈를 선택해야만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수정체는 먼 곳만 보이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가까운 곳과 먼 곳이 함께 보이는 다촛점 인공수정체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에는 가까운 거리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볼 때처럼 가까운 거리를 보기 위해서는 돋보기를 써야 한다. 다촛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에는 돋보기 없이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돋보기 없이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노안 교정용 특수 인공수정체중 미국 식품 의약품 안정청(FDA)의 승인을 받은 대표적인 렌즈는, ''레스토'' , ‘리사’ '' 테크니스'' ''크리스타'' ''리줌'' 등이 있다.저희 병원 통계상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 받은 환자의 90%이상이 안경을 전혀 쓰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라 하여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종류가 있기에, 수술시 눈상태에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젊었을 때의 눈처럼 돌아가는 것은 아니며 적응하는데 3~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야간에 빛 번짐이나 눈부심과 같은 현상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보통의 경우 시간이 지나 적응하면 할수록 줄어들게 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수술시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한 것도 제한점 이라고 할 수 있다.그 밖에도 각각의 인공수정체가 갖는 장단점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수술을 받으시는 분께서 어떤 직업을 갖고 계신가, 생활패턴이 어떠한가에 대한 심도 있는 고려가 선행되어야 한다. 한 번 눈 안에 넣은 인공수정체는 바꾸기가 어렵고 평생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9
- [구미심장내과-구미강심내과의원]김일성도 사망한 심근경색, 그 예방과 치료법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그 원인으로 알려진 급성 심근경색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 병원 도착 전 30% 가량의 환자가 사망한다. 사망 위험률은 심장 발작 2시간 내에 가장 높다. 가슴 통증이 처음 시작될 때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흉통이 계속되면 가능한 빨리 ‘니트로 글리세린’이라는 알약을 혀 밑에 넣어야 한다.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그중의 주된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증이다. 만약, 본인이 흡연자라면 엑스레이를 반드시 촬영해보는 것이 좋다. 심근경색에 대해 구미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 전 차병원 내과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급성 심근경색증이란?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즉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50%정도가 막히면 흉통이 오는데 이를 ‘협심증‘이라고 한다. 관상동맥내의 콜레스테롤 죽상반이 갑자기 파열되어 관상동맥을 혈전(피떡)이 100% 막으면 급성 심근경색증이라고 한다. 이중 30%정도는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이다.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무엇인가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증은 예방 가능한 질병이나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질병의 위험요인들이 잘 알려져 있어 그 예방은 어렵지 않다. 심혈관계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4대 위험요인은 ①고콜레스테롤혈증 ②고혈압 ③흡연 ④당뇨병 이다. 이들 위험요인을 2가지 이상 가지고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전혀 없는 사람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다.사전에 어떤 증상이 있나협심증과 달리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100% 막혀서 피가 통하지 않아 심장의 근육이 썩게 되는데 환자들은 ‘가슴이 조이는 듯하다, 터질 것 같다, 짓눌린 듯하다,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듯하다, 쥐어 뜯는 기분이 들기도 하다’등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중앙 부위로 괴로운 통증이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은 극심한 피로, 불면증, 숨 가쁨, 소화불량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심장병 환자 수는 남성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망률은 여성이 더 높다. 특히 한국여성들은 가슴이 답답하면 ’화병‘, 속이 불편하면 ‘위장병‘으로 속단하는 경향이 많아 심장병 진단이 늦어진다.흉통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심장내과 전문의를 찾아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은 단순 심전도를 포함한 일반적인 종합검사에서는 찾기가 힘들다. 실제로, 수년 전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한 개그맨 김형곤씨도, 사망 1주일 전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서 일반적인 종합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운동부하 심전도(트레드밀)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심장핵의학 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최종진단은 관상동맥 촬영술로서 확인한다.심근경색의 예방책은 다행히 이들은 예방 가능한 병이다. 이들 4대 위험요인을 개선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다. ①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낮추고 유산소 운동을 주4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해야 한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치료해야 한다. ②140/90mmHtg이하로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하다. ③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④당뇨 해결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또 복부비만, 운동 부족, 관상동맥의 가족력 등이 있을 땐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을 시행해야 한다.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치료는약물치료, 관상동맥 중재술, 외과적 수술요법이 있다. 약물 치료도 우수한 치료법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좁아진 관상동맥을 풍선도자로 넓히고, 필요하면 ‘스탠트’라고 하는 금속 그물망을 삽입하여 재 협착을 예방하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한다. 이는 완치에 가까운 성적을 내며, 또한 이런 시술이 힘들 경우는 관상동맥 우회술등의 혈관 이식술로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2일 정도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나이트레이트(Nitrate)제재를 중지해야한다. 만일 중복 사용시는 심각한 저혈압과 더불어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도움말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비염과 축농증 관리 8가지 원칙 비염과 축농증(부비동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두면부 가려움증, 두통, 두중 만성피로, 권태감 등을 유발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코딱지, 코피, 후비루, 기침, 구호흡 등의 증상 때문에 수면장애와 집중력 저하, 성장부진을 일으켜 아토피 천식 등과 함께 아이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질환 중 하나이다. 아이들의 비염, 축농증을 관리하는 8가지 원칙을 소개한다.1.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조절. 비염과 축농증은, 코점막과 부비동 점막의 섬모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 섬모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코 안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 중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매일 코를 세척하고 동시에 수시로 코 안을 촉촉하게 해주는 식염수 등을 분사해 준다.2. 항생제 남용으로 우리 몸에 있는 좋은 박테리아가 사멸되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나쁜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오히려 성장하기 쉽다. 가급적 항생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3. 잘 먹고 잘 잔다. 비염과 축농증의 주요 원인은 기본적으로 면역력 약화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이 필요하다. 4. 알레르기 관리가 중요하다. 알레르기비염은 결국 만성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진행되기 쉽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비염의 치료는 필수적이다. 5. 항히스타민제 등 증상완화 목적의 알레르기치료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삼가한다. 일시적 증상완화목적의 약물을 자주 사용하면 코 점막이 두꺼워져 섬모운동과 비강 내 자정기능을 떨어뜨려 코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 6. 부비동의 통증에는 침 치료가 효과적이다. 가정에서는 간편하게 합곡혈(손등 쪽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이 많은 부분)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10~15초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축농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일 수 있다(단, 임산부는 삼가 한다).7. 생균제(probiotics)를 사용한다. 생균제란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숙주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말한다. 생요구르트나 발효식품 등을 평소 자주 먹거나, 특히 항생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 생균제나 생요구르트 등을 병용하면 좋다. 8. 공기정화를 잘 하고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자주 한다. 찬 기온보다는 건조한 실내 환경이 더욱 해로울 수 있으므로, 날씨가 춥더라도 여러 번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실내 청소도 자주 해주도록 한다. 진공청소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면 공기필터를 제때에 교체해 주어야 한다. 코편한한의원 서초반포 성기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환자별 1:1 맞춤 제작 임플란트 주목할만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3명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치주질환이란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로 인해 치아에 치태가 침착 되고, 치태가 치석으로 변해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초기 자각 증세가 특별히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치주염의 경우 통증을 동반하기 전까지는 양치질을 할 때 시리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정도의 증상만 있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다른 치아의 잇몸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 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은 “발치 후 빠른 시기에 상실된 치아를 회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소실된 공간을 내버려두면 주변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기울어져 전체적인 치열이 틀어지게 돼 치료가 복잡해지고, 잇몸뼈 흡수로 인해 뼈이식 등의 부가적인 치료가 필요해지기 떄문이다”며 “발치 후에는 적절한 시기에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보통 임플란트 수명은 자연치와 비슷? 부작용 생기면 현저히 짧아져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서 환자가 염려하는 부분이 수명이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관리만 잘하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지만 강한 저작 능력을 요하는 밤, 호두 등의 단단한 음식이나 섬유질, 오징어 같은 질긴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크라운(임플란트의 상부구조로 치아 모양의 보철물)이 조기에 파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임플란트 주변에 음식물이나 치태가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으면 염증을 유발해 뼈안의 임플란트가 탈락하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직접 박혀 치아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픽스처)과 저작기능을 하는 치아모양의 크라운, 그리고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지주대(어버트먼트)로 구성된다. 사람마다 구강상태가 다름에도 일률적인 모양의 지주대를 사용해 크라운을 씌웠을 때 크라운의 두께는 두꺼운데 반해 지주대가 가늘고 약해 보철물이 깨지기가 쉽고 잇몸과 보철물 사이의 칫솔질이 어렵게 되어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환자 구강에 꼭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로 부작용 감소시켜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은 “임플란트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 구강에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이 필요하다”며 “사람마다 다른 눈, 코, 입 모양처럼 구강내 환경도 제각기 다른데 특히 잇몸뼈가 많이 흡수되어 시술 후 잇몸 공간이 넓은 경우 규격화된 일반 임플란트 보철로는 인공치아와 잇몸과의 밀착성이 떨어져 빈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환자 잇몸 높낮이를 분석하여 맞춤 제작되는 임플란트 보철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은 초정밀 컴퓨터시스템 CAD/CAM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된다. 본을 떠서 만든 구강 내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 뒤 CAD로 환자 구강구조에 최적화시켜 디자인하고, CAM 기술로 정밀한 가공을 거쳐 임플란트 지주대를 완성시킨다. 환자 개개인별 잇몸 모양에 따라 지주대를 최적 디자인함으로써, 크라운과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임, 치태로 인한 잇몸염증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지주대가 넓고 탄탄해 보철물의 파손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형태가 보다 자연치아에 가까워 환자 스스로 이닦기가 쉬워지고 자연스러운 외형을 가지게 되는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다.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도 시술자의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임상경험이 많은 치과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도움말 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유영기 기자 ykyoo@aeil.com치과공포증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엄두가 안 난다면 의식하진정요법(수면요법) 도움돼‘윙윙’거리는 기계음이나 통증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가 걱정된다면 의식하 진정요법(수면요법)을 접목한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 볼만 하다. 환자 입장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술이 끝나 있어 최근 임플란트 시술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의식하 진정요법을 접목한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의 의식이 유지되어 진료 과정을 인지할 수 있고, 원하면 언제든지 마취에서 깨어날 수 있어 부담감뿐 아니라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은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혈압이 급상승하거나 심한 경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요법을 사용해 시술하면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수술 중 혈압이 낮아지므로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의식하 진정요법은 대형 수술 시 사용되는 마취제가 아니라 치과에서 쓰는 진정제 ‘미다졸람’을 사용해 가수면 상태를 만드는 것이어서 마취에 대한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도움말 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복합효소*쑥뜸으로 ‘해독’하고, 몸 속 ‘효소’를 되살리자 고혈압 인구 1천만, 당뇨 인구 500만! 고혈당, 즉 당뇨의 경계형에 있는 잠재 환자까지 합한다면 당뇨 인구는 거의 1천만에 가깝다. 안타까운 건 이들 질병에 대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 증상개선을 위해 평생 혈압약, 인슐린을 달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편견일 뿐, 그 근본원인을 알고 치료한다면 고혈압, 당뇨도 분명 완치될 수 있다. 이를 우리 몸의 ‘해독’에서 찾고 있는 청어람한의원 문형탁 원장에게서 치료법을 들어봤다. 지긋지긋한 대사증후군과의 싸움에서 희망을 찾다!#희망사례1. 사업을 하는 50대 주부 정 모씨는 20여 년 동안 당뇨에 시달려왔다. 이젠 약을 먹어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방치료를 시작한 지 3~4개월째, 그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두통, 소화불량, 변비 등 당뇨와 동반되던 만성적인 증상들이 싹 사라졌고, 살도 쏙 빠져 자신감도 생겼다. ‘너무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약도 끊을 수 있게 됐다. #희망사례2. 두 달 정도 치료를 받고 혈압약을 끊은 60대 남성 허 모씨. 처음엔 눈떨림 현상으로 한의원을 찾았는데, 증상이 없어진 것은 물론 뱃살,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청어람한의원 문형탁 원장은 “대사기능이 무너지면서 고혈압, 당뇨가 생겼듯이 두통, 소화불량, 눈떨림 현상들도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치료 시작 후 이런 증상들은 금세 없어지고, 6개월~1년 정도면 고혈압, 당뇨를 완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쌓인 몸 속 독소를 제거하라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내 몸 안의 일꾼인 ‘효소’에서 찾을 수 있다. 효소는 소화와 대사기능을 돕는데, 현대인들의 고열량, 과다한 음식 섭취로 인해 소화에만 많은 양의 효소가 사용되면서 대사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하나의 효소는 한가지 일 밖에 못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처리해낼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독해야 할 것들이 제때 해결되지 못한 채 세포나 혈관에 차곡차곡 노폐물로 쌓이는 것이죠. 혈액의 오염, 혈관협착 등은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들을 가져옵니다.” 장내 세균이 효소를 열심히 만들어내지만, 내외적인 요인으로 현대인들에겐 효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문 원장은 덧붙였다. 음식 외에 과로?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처리에도 효소가 과잉 소모되고, 건강상태나 연령에 따라 효소 생산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런 효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고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낼 수 있으려면 우리 몸의 ‘해독’이 필요하다. 효소단식은 해독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복합효소의 섭취와 함께 저녁식사부터 그 다음날 아침식사까지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시간단식을 한다. 효소가 효율적으로,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효소해독(쑥뜸+효소+침+한약)-식습관-운동이 치료의 핵심효소와 함께 쑥뜸도 체내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뜨거운 쑥의 기운은 가장 낮은 곳, 즉 내 몸의 약한 곳으로 흘러간다. 문 원장은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결국 하나인데, 고혈압, 당뇨 등 각각 다른 증상으로 나타나는 건 그 부분이 체질적으로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보강하고,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맞추는 데 쑥뜸은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효소와 쑥뜸을 주 치료로, 침과 한약이 보조적으로 처방된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 가장 먼저 지켜져야 할 수칙은 식습관을 바꾸는 일이다. 효소와 식이섬유가 살아있는, 말 그대로 생명이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소식, 현미 잡곡식, 채소류와 해조류, 두부, 청국장 등이 좋은 재료다. 반면 육류, 생선, 백미, 밀가루, 우유, 계란 등은 장의 기능을 더욱 망가뜨린다. “오늘 먹은 음식이 내 몸과 마음을 만듭니다. 재료가 나쁜데 좋은 집, 튼튼한 집을 만들 수 있을까요. 좋은 음식으로 외부로부터 독소를 방지하고, 안으로는 효소가 제 역할을 하도록 치료라는 이름으로 도움을 주면 우리 몸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문 원장은 특히 당뇨의 경계형에 있는 경우일수록 몸이 더 망가지기 전에 적극적으로 예방치료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규칙적인 걷기나 산행, 요가 등도 병행돼야 한다. 지금 당장 혈당이 낮아졌다고, 혈압이 떨어졌다고 안심할 수 없다. 몸속 독소는 여전히 살아남아 합병증을 유발하는 등 현재진행형으로 움직인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중풍, 심장마비, 암 등 무서운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만이 내 몸을 살린다. 도움말 청어람한의원 문형탁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추가접종 완료 후 초등학교 입학!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추가예방접종(4종)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는, 감염병의 노출 위험에 대비하여 면역력이 약해진 추가접종을 미리 받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추가 예방접종 4종으로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5차, ▲소아마비4차,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3차)이 해당된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에 보호자가 회원등록을 하고 “예방접종 내역조회”를 하면 확인 할 수 있으며,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민원24’(인터넷발급민원서비스, http://www.minwon.go.kr)를 이용하여<예방접종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접종내역 확인이 어렵거나 접종이 누락된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전주시보건소, 덕진접종실, 평화보건지소를 이용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추가 예방접종을 제때 받지 않으면 면역력이 감소해 감염병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취학 아동은 본인의 건강은 물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빠트린 예방접종이 없는지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당부하였다.063-230-51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겨울철, 미스트 올바른 사용법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 보습제인 미스트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을까? 미스트는 보습제의 일종으로 얼굴에 뿌려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가을과 겨울철 피부가 건조할 때, 화장을 한 상태에서 손쉽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은 수분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이다. 수분 미스트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줌과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미스트는 주성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얼굴에 뿌렸을 경우 바로 증발해 버리는 경향이 있고, 증발할 때 피부 안쪽의 수분을 끌어와 함께 증발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미스트마다 포함된 성분과 향, 그리고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해 보이는 미스트 제품 역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미스트를 뿌릴때는 15cm 정도 떨어져 분사해야 한다. 얼굴 전체에 골고루 분사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세안 후 미스트를 사용한다면 물기가 어느 정도 남아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를 뿌린 다음에는 피부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겉에서 증발되지 않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미용티슈로 살짝 눌러주는 것도 보습효과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특히 건조한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미스트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몸의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뿌릴수록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초화장을 꼼꼼히 하고 보습제를 바르고, 하루 1.5L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을 생활화해야 미스트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추가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부득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분명 되지만, 피부가 머금고 있는 수분과 함께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뿌린 직후 깨끗한 손으로 얼굴을 지긋이 감싸고 눌러주면서 흡수를 돕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 주의해야할 6가지1. 피부 보호막을 망가뜨리는 잦은 세안, 강한 세안은 금지2. 목욕이나 샤워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직후 보습제를 충분히3. 잦은 사우나, 찜질방, 온천욕을 자주 즐겨도 피부 건조의 지름길4. 화장품을 선택할 시 보습효과가 높고 오래 유지되는 기초제품이 중요5. 수분 공급 팩을 주 1~2회 정기적으로 해준다6. 공기 중의 적장한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요가로 건강과 몸매 관리, 모두 챙기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느라 활동량이 적어 몸이 무겁고 근육도 굳어지기 쉽다. 이런 이유로 요가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가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조금만 노력하면 건강은 물론이고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까지 가꿀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운동으로 제격이다. 편리한 시설과 전문적인 강사진, 그리고 맞춤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을 만족시키며 선릉점에 이어 교대점을 오픈한 젠요가를 소개해본다. 요가와 힐링,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까지 고대 인도에서 심신수련법으로 이용해온 요가는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해 유연성을 길러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내장기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젠요가에서는 요가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바디 얼라인먼트(Body Alignment)를 체크한다. 이는 바디 체크업, 즉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으로 유연성, 밸런스, 호흡, 장기능, 경락의 흐름을 체크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한다. 이를 토대로 각자 몸에 맞는 요가를 선택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요가 수련을 시작한 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몸 상태를 체크하며 체형과 몸매를 꾸준히 관리하게 된다. 또 필요에 따라 요가와 심리, 운동, 식이 요법, 그리고 명상으로 이루어진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도 짤 수 있다. 요가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칭, 호흡,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활력을 얻는 젠요가가 핵심 프로그램이다. 또 근력을 강화하고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데 효과적인 빈야사 요가, 38도나 되는 고온의 실내에서 26가지 요가 동작을 수행하면서 신체의 독소를 배출하고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여 군살을 제거하는 핫요가 등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덤벨 요가, 비트 요가, 파워 요가 등도 있다. 요가 수련과 함께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힐링이란 심신의 불균형으로 인해 피로하고 지친 몸을 근육의 이완과 원활한 혈액 순환을 통해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마다의 섹션에서 이루어지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독소를 제거하고 막힌 경락과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와 우수한 강사진 요가를 배울 때 요가 프로그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시설과 분위기이다. 요가는 건강을 위한 운동 차원을 넘어 균형이 깨진 몸을 바로 세우고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도 치유하는 심신수련이다. 따라서 조용히 명상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젠요가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오리엔탈 스타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확 트인 스튜디오와 편안한 휴식 공간, 쾌적한 남녀 샤워실이 갖춰져 있고, 스킨케어 및 테라피 룸, 갤러리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요가복을 챙기는 것이 불편한 남성 회원들을 위한 대여 서비스, 회원들의 건강과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되어 있는 젠 차(Zen Tea) 등 작은 것 하나까지도 회원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와 더불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다년간 요가 지도를 해온 강사진 또한 젠요가의 자랑이다. 국제요가연맹의 마스터(Master) 과정을 수료하고 뉴욕에서 수년간 요가 지도를 해온 원장과 인도에서 지도자코스를 수료한 팀장 이하 직원들이 회원들의 수련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친절한 도움으로 요가와 친해지고 재미를 느꼈다는 회원들이 많다. 요가를 시작하기 전에는 허리를 곧게 펴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굳은 상태였다는 임현아 씨는 “요가를 하고부터 몸을 곧게 펼 수 있게 됐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몸이 많이 따뜻해졌다. 젠요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친절하게 도와주는 선생님이 있다. 또 따뜻한 차가 있어서 편안히 요가를 즐길 수 있다”고 체험담을 들려주었다. 젠요가는 선릉점을 오픈한지 8개월 만에 교대점을 열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원수가 1000명을 넘어섰고 5월에 송파점을 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교대점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까지 50퍼센트 할인, 1월 31일까지 바디 얼라인먼트 무료 체크 및 상체 맛사지 프리(6만원 상당, 두피, 목, 어깨, 팔)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3478-5556, www.zen-yoga.net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얼굴 볼륨 동안피부 ‘탱탱’ 스컬트라 필러 글 : 기문상 원장 어느덧 아이 둘을 대학까지 보낸 주부 김성희씨는 몰라보게 변한 자신의 외모 때문에 침울해 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외모 관리를 소홀히 했던 탓에 부쩍 깊어진 주름을 보며 한숨 쉬는 날이 많아졌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보톡스 주사를 맞아 봤지만 몇 달 후면 원상복구 되는 주름 탓에 김씨는 체념 상태에 이르렀다.20대의 밝고 탱탱한 피부를 평생 유지할 수는 없다. 아무리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세월이 흐를수록 피부는 처지고 주름은 늘어난다. 이 때문에 동안을 만들어준다는 각종 시술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단순히 주름을 없앤다고 해서 완벽한 동안이 되지는 않는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얼굴 자체의 볼륨을 되살려 입체적인 라인을 만들어줌으로써 동안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특정 부위의 주름만을 메워 주름 개선 효과를 유도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턱선, 뺨,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볼륨을 더한다.특정 부위만이 아닌 얼굴 전반의 주름 개선 효과를 유도하고,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이 서서히 차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최근 각광받는 필러인 “일반적인 미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컬트라”를 소개하겠다.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입체적인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채소 와 과일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하지 않으며 생체 내에서 분해돼 인체에 남지 않는다. 이 성분은 의료 산업에서 이미 30년 넘게 체내에 흡수되는 봉합용 재료와 상처 피복제로 사용될 만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물질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콜라겐이 차오르는 것이어서 부작용이 작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또 시술 후 2년 이상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55세 여성의 팔자 주름 부위에 스컬트라를 4주 간격으로 2회 시술한 후 해당 부위를 관찰한 결과 시술후 12개월 경과시 여전히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0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피부 조직에는 여전히 콜라겐 섬유가 가득 차 있었다.이는 짧은 지속력 때문에 자주 반복적인 시술을 받아야만 했던 일부 주름 개선용 필러 제품의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컬트라의 충분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평균 3회 시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시술 간격은 4-6주 정도다. 자연스러운 효과가 나타나는 데, 효과는 거의 6주 후에 두드러진다. 스컬트라는 200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용 용도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 46개국에서 출시돼 사용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