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 상위권 대학 미술입시 개인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학 초등 고학년, 중등, 예고입시, 일반고, 특성화반(서울대,한예종,이대) 운영 수험생들에게 3월은 대학입시를 마무리하는 희비의 교차 시기. 일반계 입시뿐만 아니라 미대입시도 경쟁 속 난공불락을 뚫어야 한다. 대학별 입시전략을 통해 21년째 서울대와 한예종, 국민대, 이대, 경기예고 등에 합격증을 받아내는 미대입시전문학원이 있다. 부천 상동사거리에 위치한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을 찾아보았다. 강남, 홍대앞으로 가던 수험생 부천으로 돌린 미대입시 22년부천 상동 세이브죤 옆에 자리한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 이곳에 들어서자 상담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새 학년을 맞아 미대진학을 꿈꾸며 입시준비의 새 출발을 하기 위해서다.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은 미대입시 22년 전통을 가진 전문미술학원이다. 그 미대입시 전통과 역사 뒤에는 미술을 전공하고 직강은 물론 고입과 대입 컨설팅을 주도해온 정재선 교육원장이 자리한다. 그는 현재 경기도부천시학원연합회 입시미술분과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정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미대입시지도에서 서울권 주요대학 진학이란 결과를 낳았다. 그 배경에는 개인별 맞춤식 진학컨설팅이 자리한다. 한동안 미대입시를 위해 부천지역에서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간 이유도 철저한 입시컨설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은 개인별 미대입시 컨설팅을 통해 우수 진학사례를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의 재능이 뛰어나도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형내용은 서로 다르다. 때문에 초기부터 목표대학에 맞는 실기훈련과 수능관리 등을 해야한다. IN 서울 합격선 뚫기 나만의 입시전략 미리 세워야해마다 대입전형이 까다롭고 복잡한 것처럼 미대입시도 변하고 있다. 미대입시가 과거처럼 그림만 잘 그리면 합격을 보장받았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각 대학들은 학생의 기본 실기능력은 물론 발상의 전환 등 잠재력을 갖춘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다. 정 원장은 “2013입시부터 홍대미대입시가 입학사정관전형을 택한 대신 실기전형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우수미대지망생들이 서울대와 국민대 등으로 옮기면서 앞으로의 입시경쟁은 더 치열 양상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향후 각 미술대학들은 기존의 암기식 기능이 우수한 학생보다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학생을 요구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수험생들은 지망대학에 맞춰 바뀌는 수능시험 유형선택과 최저점수관리도 해야한다.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이 미대입시에서 실기 패턴은 물론 개인별 맞춤컨설팅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초등에서 주니어 고등 연계시스템 활용으로 재능과 적성 발굴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에서는 미술입시 전략의 첫 번째 관문으로 학년별 과정을 운영한다.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3년을 준비한다면, 그 과정에서 내게 맞는 장점의 전공패턴을 얼마든지 찾아 입시 성공으로 이어낼 수 있다는 전략이다.정 원장은 “초등 고학년부터 기초를 연마하고 재능과 적성을 차근차근 밟아나갈수록 입시에서 유리하다. 본원이 한예종과 이대, 국민대, 홍대 입시는 물론 2년 연속 서울대 1단계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도 특성화반을 통한 입시패턴 연구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에서는 개인별 특성과 장점을 고려해 평일반과 주중반을 운영한다. 또 디자인계열 외에도 서양화반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반을 개설해 미술학도 지망생들의 재능과 끼를 키워내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우리 아이 미술전공 얼마나 가능할지 알아보기* 공부시간에 책이나 연습장에 그림이나 만화를 계속 그리는 경우 - 시각적 표현기질이 뛰어난 경우다. 소질계발 가능성이 높다.* 여학생의 경우 남보다 방을 꾸미거나 의상을 잘 갖춰 입는다 - 미적 감각이 있는 경우로 미술 소질이 보이는 경우다.* 종이접기 등 각종 만들기를 잘 한다 - 조형적 기능이 좋다* 부모도 몰랐는데 미술테스트를 보면 잘 나온다 - 잠재력은 있으나 예술교육기회부족으로 드러나지 않을 경우.* 일반계입시가 힘들어 미대입시 택하려고 하는 데 - 아직까지는 미대입시의 IN서울 합격가능성이 일반계보다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주인공 상동·중동센터 학부모 무료특강 진행 맞춤식 자기주도 학습 지도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 센터에서 학부모 무료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로, 선착순 15명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문자로(010-4326-7109) 참석 회차와 학생명, 학교, 학년순으로 기재해 예약하면 된다.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동기를 제공하고 학습능력과 의지력을 키워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왔다. 최근에는 ‘최강의 공부코칭 version 2.0’이라는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는데,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완성’과 ‘단기간 내신 성적 최대 상승’, ‘성적이 오르는 전략적 공부법’ 등이다.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는 상3동 비잔티움 건물, 상동역 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통합교과적 사고, 입학하는 대학의 이름을 바꾼다. 초등학교 교과서는 그림만 나오는 통합교과서로 바뀌고 있고, 중학생은 서술형 평가가 30% 이상을 차지하며, 고등학생은 실제적 대학입시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논술과 면접이 중시되고 있는 것이 지금의 교육 현실이다. 학교도 통합교과적 사고력 향상을 교육 핵심으로 두고 아이들이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은 주입식 교육과 암기식 교육의 끝점을 알리는 것이며, 아이들의 잃어버린 사고 능력을 찾아 주기 위한 시작인지도 모르겠다. 대학은 통합교과적 사고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국어를 비롯한 논술, 사회, 과학 등 각 과목은 개별적 학문이 아니라, 상호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논술 시험을 치르는 이유를 살펴보면 그 점은 더 명확해진다. 대학은 학교 교과 글에 대한 분석 능력과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이해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그것을 개별적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교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종합적 사고 능력과 논리적 사고 전개 및 표현 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2008년도 서울대 통합교과형 논술 모의고사 문항을 보면 성삼문이 죽기 전에 쓴 절명시(絶命詩)가 나온다. 북소리 둥둥 울려사람 목숨 재촉하네.고개 돌려 바라보니해도 지려 하는구나,황천에는주막 한곳 없다 하니,오늘 밤은어느 집에 묵고 간담? 이 시에 나타난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400자 이내로 기술하시오.가 문제였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삶과 죽음을 구분 짓는 서양적 세계관과 그 경계를 무너뜨리는 동양적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단순히 문학 시간에 배우는 작품에 그치지 않고, 윤리와 사상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이 접목되는 것이다. 내 아이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가? 골고루 읽고 있는가? 꾸준히 읽고 있는가? 국어의 독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근본은 책이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견고한 사고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도 책이다.초등학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제일 중요한 것은 책을 강요하지 마라. 역설(逆說)적으로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아이의 호기심과 읽을 의욕이 없는 책을 무조건 읽으라고 강요하면 안 된다. 좋아하는 책을 읽게 하되, 관련성 있는 다른 분야의 책을 권해주어야 한다. 가령, 과학책 만을 읽는 아이라면‘날씨와 기후’에 관심을 가질 때, 사회에선 우량계나 측우기와 관련된 글을 접하게 해주고 국어에선 단군 신화와 생텍쥐페리의‘야간 비행’,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권해 읽어 보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과학만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편협한 독서 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이 통합교과적 사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연관성 있는 책의 내용을 다양하게 접하고, 중고등학생도 정치,경제,사회,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읽고 분석하고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과정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통합 교과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일류대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성공 스토리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안산 삼년의 신화 국어전문학원 조경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인천카톨릭대 송도 개교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은 인천교구와 인천카톨릭대 송도글로벌교육연구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종철 인천경제청장과 인천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이사장 최기산 주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천교구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4만㎡ 부지에 총 사업비 약 970억원을 투자하며 올해 송도글로벌교육연구캠퍼스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17년 3월 개교를 계획 중이다. IFEZ는 4만㎡ 부지 중 1단계로 2만6천500㎡에 대해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단계인 1만3천500㎡는 향후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 공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송도글로벌교육연구캠퍼스에는 1단계로 국제유치원, 국제어학당, 국제교류관, 산학연센터, 연구소, 조형예술대학원, 신학대학원이 들어서며, 2단계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간호대학 설립 등을 계획 중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인천연송고등학교, 인천한누리학교 개교 3월부터 동부지역에 새학교가 개교한다.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한 인천연송고등학교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5-4에 위치하며 일반 30학급, 특수 1학급(개교시 일반 10학급, 322명)이다. 설립규모는 대지면적 11,999.90㎡, 건축연면적14,475.43㎡이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 5층이다.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40-2에는 인천한누리학교가 개교했다. 이 학교는 디딤돌ㆍ초ㆍ중ㆍ고등과정 14학급으로 개교 시 11학급, 61명이 공부할 예정이다. 설립규모는 대지면적 10,981.50㎡, 건축연면적 9,065.25㎡, 건축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3월 자연생태 기후변화 체험교실 참여자 모집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3월중에 실시하는 ‘자연생태 기후변화 체험교실’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9일(토) 16일(토) 17일(일) 23일(토) 네 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별 30명씩 총 120명을 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기에는 오토마타 플레이어 만들기, 2기에는 우리 종이의 아름다움 체험, 3기에는 연필꽂이 만들기, 4기에는 자연환경과 대나무 이야기 순으로 오전 10시~12시까지 운영된다. 접수방법은 전화(063-281-2831, 2832) 또는 E-mail(kch6879@korea.kr)로 가능하며, 모집 완료시까지 선착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1:1 맞춤 미국 명문대학 진학 컨설팅 ‘한미에듀’ 관리형 학생 모집 미국대학 진학 컨설팅을 1:1 맞춤으로 진행하는 한미에듀에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관리형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2013년 가을하기에 검증된 미국대학 합격 노하우로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과 유학생, 재수생을 50위 안의 미국명문대에 성공적으로 합격시킨 바 있는 한미에듀에서는 2014년에도 학교선정관리, 지원서, 에세이 관리 및 스펙관리 등 새로운 관리로 새로운 학생들과 새롭게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 국제학교의 카운슬러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마이클 샘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쌓아온 합격 노하우로 매년 다수의 미국 명문대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토플, SAT 교육관리, 아이비리그 써머스쿨 교육까지도 담당하고 있으며 문제 유학생 및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의 특별 1:1 맟춤 교육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70-7768-79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3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3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22년 전통의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원장 박범석 (www.hanuricampus.com)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책을 토대로 자기계발 및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설되었고, 수료 후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 최근 통합교과와 스토리텔링 수학 등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자녀 독서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서울본부의 주말반, 동대문교육원의 주말반 등록 시 노동부 환급 과정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의 경우 능력개발 카드소지자에 한해 수강료 60%가 지원되어 현재 취업중인 이들에게도 비용부담 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3월 과정은 온라인 반을 비롯해 서울본부 및 4개의 교육원(강남교육원, 동대문교육원, 남양주교육원, 부산교육원)과 7개의 제휴기관 등 총 13개의 반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개강일정은 한우리캠퍼스(www.hanuricampus.com)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수강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성과정 수강생들은 독서지도 능력향상과 부모코칭 상담 등 독서지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기 내용을 담은 독서지도사 실습과정(21만원 상당)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 동대문교육원 922-1949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하계센터 신학기 기념, 고봉익 교수와 박철범 특별강연회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대표 고봉익교수가 3월28일 오전10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공부습관과 진로지도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또한 평범한 청소년들의 공부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부의 신 박철범의 우등생의 99%는 시간과 공부관리가 다르다는 강연도 함께 실시된다.강연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내 자녀에게 꼭 맞는 공부전략을 찾아주는 자기주도학습설계 진단권을 증정한다.문의 주인공하계센터 978-7109홈클리닝부터 정리수납까지, 통인맥가이버 통인 맥가이버는 42년 전통 통인익스프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 토털생활서비스다. 가정생활속에 운반, 정리, 수납 등을 쉽고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 ‘홈케어 홈클리닝 서비스’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조 등을 청소하는 가전관리, 자동차클리닝, 해충방역, 오존살균, 알레르기클리닝 피톤치드클리닝 등이 가능하다. 특히 집 안에 꼭 있는 중고가구나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물품을 접수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해주는 ''착한 서비스''도 실시한다. 봄맞이 대청소로 ‘정리수납 서비스’ 가구, 방 재배치, 침실 옷장, 냉장고, 아이 방, 거실, 베란다, 다용도실, 욕실, 현관 등을 정리정돈 해준다. ‘집수리 보수 서비스’는 주부들이 하기 힘든 못 박기부터 전등 갈기, 단열, 도배, 장판, 인테리어 도장(페인트, 핸디코트), 방범창 등 수리 항목도 다양하다. 문의 1666-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논어, 맹자의 배움과 뇌과학 학습동기의 중요성분발하지 아니하면 이끌어주지 아니하며, 애태우지 아니하면 말해주지 아니하며, 한 모퉁이를 들 때 세 모퉁이로써 반응해오지 아니하면 다시 일러주지 아니한다. - 논어, 술이편목마른 자에게 한 모금의 물은 꿀과 같이 달지만, 목이 마르지 않은 자에게는 그저 의미 없는 물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배움에 있어서도 학습자의 배우고자 하는 강한 동기가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이라도 헛된 소음에 지나지 않음을 간파한 말이다.우리의 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는 사고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광범위하게 연결되어 있다.학습을 즐겁게 하도록 만드는 단기적인 동기는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에서 학습에 대해 즐거운 감정을 만듦으로써 만들어진다. 시험결과에 대한 보상이라든지, 약속한 공부 시간을 채운 후의 오락이라든지, 부모님의 칭찬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모두 즐거운 감정을 만들어 공부를 하게 만드는 동기들이다.그러나 이러한 단기적인 동기들만으로는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래서 장기적인 동기들이 필요한 것이다.학습을 즐겁게 만드는 장기적인 동기는 사고 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에서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놀고 싶어 하는 감정을 조절하여 공부를 하게 하는 명령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것은 사고 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에서 인생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게 함으로써 가능하다. 그러므로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와 사고작용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단기적인 동기와 장기적인 동기를 계속해서 확장, 강화시켜가는 것이 공부를 잘 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학습의 방법널리 배우고 그것을 자세히 해설한 다음, 간략히 설명하는 단계로 돌아온다.- 맹자 이루편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논어 위정편배움에 있어서는 넓고, 깊게 하는 것이 좋다. 아는 것이 적으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각의 폭이 좁게 되고, 생각의 깊이가 없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으면 올바른 지혜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그다음으로 배운 것은 반드시 구조화시켜서 머릿속에 저장해야 한다. 큰 줄기에서 작은 줄기들이 뻗어 나오는 것처럼 체계를 세워야 많은 지식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습은 구체적인 경험에서 비롯된다. 이 경험은 독서나 tv시청, 들은 이야기 등의 간접 경험과 체험에서 비롯된 직접경험으로 구성된다. 이 구체적인 경험은 감각피질을 통해 입력된다. 이렇게 입력된 경험은 측두 통합피질에서 연결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새로 들어온 구체적 경험은 이미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관련 정보와 연결되어야 비로소 이해라는 중요한 단계로 이행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전두 통합피질에서 추상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추상화란 구체적인 경험과 내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연결하여 새로운 정신적 배열을 만드는 작업이다. 이것을 흔히 이해라고 부른다. 그다음으로 운동피질에서 활동적 실험의 단계를 거친다. 추상화시켜서 이해한 것들을 글로 쓴다든지, 말로 발표한다든지, 행동으로 표현한다든지 하는 실천의 과정을 거쳐 학습이 완성된다. 정리하자면 학습은 구체적 경험 ? 연결 ? 추상화(이해) ? 활동적 실험(실천)의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는 것이다.그러므로 공부를 잘하려면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을 스스로 연결하고,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학원 강의만 많이 듣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단기 기억을 테스트하는 내신까지는 그럭저럭 점수가 나올 수는 있으나 장기기억, 지식 종합 능력을 테스트하는 수능에서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뇌과학에서 드러나듯이, 공부는 스스로 해야 빛을 발할 수 있다.글 HMLM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실력 있는 강사진,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두 만족시켜 ‘고3은 이경희수학학원으로 가라!’ ‘고3이 믿고 찾는 학원’이라는 세간의 이야기가 왜 생겼는지 이경희수학학원에 가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중계동에서는 드물게 고3 이과 수학을 자유자재로 수업할 수 있는 10년 이상 경력의 실력파 강사진이 포진,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준별 맞춤학습을 진행하며 성적을 향상시킨데 있다. 이외에도 중계동에서 10년 간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많이 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습에 있다. 무료 공개수업을 늘리고, 학생의 성향이나 실력에 맞춘 패키지 수업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직도 진도만 빼는 선행에 안심하고 만족하시나요?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에 맞는 반을 배치한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생각하는 학생의 실력과 레벨테스트를 통한 결과 간 간극이 커 상처를 받는 학부모들이 많다. 지난 겨울방학을 앞두고 레벨테스트를 치른 고1 A군의 경우를 보자. 다른 학원에서 수Ⅱ까지 선행을 끝냈지만 1학년 과정인 고등수학 선행수업이 무의미할 정도라는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따라서 고등수학 상 과정은 문제연습을 중심으로, 고등수학 하 과정은 고등학교 입학 전 제대로 개념을 잡아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고3 문과생인 B군도 마찬가지. 수포자인 B군은 고3이기에 고3 수능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학원 이곳저곳에서 수업을 듣다가 시간을 낭비한 경우다. B군은 레벨테스트 결과 개념을 다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고2 문과 정규반에 배정, 여름방학 전까지 수Ⅰ을 마쳐야 한다는 조언을 들어야 했다. 이경희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어디까지 끝냈는지를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정말 진도만 나간 경우가 대다수”라며 “수학공부는 개념학습 후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시험공부를 통해 그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을 2년 이상 선행했더라도 다수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학년별 특성에 맞춘 수업과 꼼꼼한 관리 선행보다 심화를 중요시여기는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고1~2 학생들의 경우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내용과 심화과정에 중심을 두고 수업하고, 방학 중에는 선행학습에 주력한다. 고1 학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개념수업을 한다. 또 일주일에 두 시간을 추가, 문제풀이수업을 하는데 교재를 따로 선정해 정규강사가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꼼꼼한 관리도 눈에 띤다. 과제를 안 해 올 경우엔 강사가 직접 집으로 연락해 엄마와 약속을 잡아, 학생이 시간을 따로 내 학원에 와서 과제를 풀고 확인을 받게 한다. 또한 매주 테스트 후 월, 금요일에는 개인질의응답, 보충 등 자유질의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학원 내 어떤 강사에게 질문해도 만족스런 답변을 들을 수 있기에 굳이 담당강사가 아니더라도 학원 내 강사진 모두를 활용하고 있다. 고2 문, 이과 학생들은 평일엔 4시간 등급별 수업을, 주말엔 2시간 학교별 진도수업을 진행한다. 등급별 수업은 모의고사 해설강의 1시간, 과제풀이 1시간, 진도 개념수업 2시간으로 구성돼 있고, 학교별 진도수업은 각 학교에 해당하는 특이진도, 시험출제경향에 맞춰 수업이 이뤄진다. 모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주말마다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100분간 시험, 60분간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모의고사를 치른 후엔 등급 컷을 명시해주고, 등급별로 따로 나뉘어 문제풀이수업을 듣는다. 이때 수업은 8명의 수능형 강사진이 각 반을 로테이션하며 들어간다. 또한 오답노트를 반드시 작성하게 해 개인질의응답시간에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를 치른 당일 학원에서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무료 공개수업, 학생별 성향과 실력에 맞춘 패키지 수업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고2,3 학생들의 모의고사 및 내신시험을 대비하면서 중요파트에 대한 공개수업을 항시 시행한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중요주제에 따라 소파트로 나눠 각 파트별 문제유형을 완전히 익히게 한다. 게시판에 미리 공지,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무료로 2시간의 공개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적성검사 난이도의 수업, 수능 난이도의 수업, 수능+서울중위권대학 논술수업, 수능+서울상위권대학 논술수업 등 패키지 수업을 진행, 각 학생별 성향이나 실력에 맞춰 교재, 수업시수, 수업내용을 달리하고 있다. 이경희 원장은 “특히 고3 이과 상위권 학생들은 논술이나 심층논술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지난해 신교일 교수님 수업을 들은 대진고 상위권 학생 7명의 경우도 꾸준히 심층논술을 준비해 서울대 1명, 연세대 고려대에 4명이 합격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