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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3, 내 자녀의 미래 바꿀 교육 강좌 온다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3 내 자녀의 미래 바꿀 교육 강좌 온다 공교육과 사교육 전문가 한자리에…선착순 모집 중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간 6강 진행 2010년 1월부터 분당에서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올해도 더욱 내실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입 성공의 키워드는 ‘나를 아는 것’이라는 게 공교육 진학 담당 교사들의 올 입시 분석 평가들이다. 내 자녀의 적성과 특기를 일찍 파악하고 그에 도움에 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알고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내 자녀의 진로를 제대로 설계하고 부산의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교육 강좌가 열린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시즌 3’으로 더욱 새로워 졌다. 오는 4월 3일부터 3주간 모두 6강좌가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에서 수강생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명강사들과 새로운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 멘토로 나선다. 부산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정보 제공 지난 2010년 1월부터 분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공교육 현장에서 수십 년간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을 비롯해 사교육계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오고 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내일신문 브런치교육 강좌 기획 담당자는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의 후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해 왔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보다 압축된 맞춤 강좌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번개 브런치교육강좌’를 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특히, 올해 열리는 시즌 3에서는 강좌가 열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강생으로 등록한 박현진(42·용호동)씨는 “부산에서 공부하는 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있는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크다. 정말 엄마의 정보력에 따라 입시 결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작년 강좌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방향을 잡을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입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대입 성공 결정 내일신문과 강사진이 준비한 생생한 교육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해 내 자녀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멘토엄마에 도전해보자.4월 3일(수) 진행되는 1주차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 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이 연강으로 진행된다.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였던 김찬휘 강사는 “대입 전형이 수천가지가 넘는 시대, 아는 것이 힘이다. 국어2등급, 수학 3등급 등 무슨 암호처럼 느껴지던 각종 용어들을 정리하고 내 아이의 현재 위치와 수준은 물론이고 수능체계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4월 10일(수) 2주차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중앙위원인 최 교사의 강의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홈페이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http://univ.kcue.or.kr) 활용법 등 구체적인 팁 정보도 들을 수 있다. 진로적성 로드맵 세우고 꿈을 향해 도전해야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중인 조진표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진로 관련 정보는 자녀의 적성을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는 데 큰 지침이 될 것이다. 3주차 강의는 4월 20일(토) 진행되며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체적인 학교 현장에서의 대입 진학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부산 지역 학생들이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멘토링을 해 줄 것이다.마지막 강좌인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 진행된다.어려웠던 가정 환경 속에서 해외 연수 한번 다녀온 적이 없지만 그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글로벌 기업 구글에 입사했다. 그것도 경력직만 뽑는 분야에 대학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대학내일 학생 리포터로도 활약했고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그가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세계를 향한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자.2013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중간에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으로 짜여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 전화(02-2287-2300)와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날마다 새로운 토요일, 토요스쿨 날마다 새로운 토요일, 토요스쿨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고 매주 다가오는 토요일, 일주일 내내 학원과 학교를 오가던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어디에서 뭘 하고 보낼까를 고민하게 된다. 토요일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엔 부담스럽고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각 기관마다 운영하는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는 토요농구, 토요검도, 토요배드민턴, 토요요가, 독서감상화, 재활용품공작, 데생수채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공동체육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매월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유료강좌이다. 남구국민체육센터의 수영, 베드민턴, 축구, 발레, 유행댄스, 음악줄넘기, 농구, 골프 등의 체육프로그램도 매주 토요일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수학과학창의체험관 궁리마루에서는 매주 토요일 수학체험관 과학체험관 관람을 할 수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spark.or.kr)를 참조할 수 있다. 어린이회관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가족체험교실과 초등학생 대상의 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관 여행을 운영한다. 매월말경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4,6,10,11월 첫째 토요일에는 숲속힐링토요가족음악회가 열린다. 당일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매주 토요일 부산 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와 4~6월 셋째주 토요일 부산 각지에서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 도예교실, 스포츠클라이밍교실, 청소년 동예캠프, 청소년 백일장 등 다양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박물관에서도 토요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박물관은 넷째주 토요일 토요일에 함께하는 박물관 교육, 복천박물관은 4~월 춘계가야전사체험, 춘계가야유물만들기, 부산근대역사관의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근대문화유적답사가 4~5월 매주 토.일요일, 해양자연사박물관의 키즈체험교실, 즐토관찰교실, 바다를부탁海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다. 화명수목원에서는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개최하고, 숲체험학습센터의 숲체험학습교실은 4~10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열린다. 남구청의 숲 문화체험도 신선대 등 남구 숲 일원에서 열린다. 동래구의 쇠미산 생태마을 습지체험은 동래구에 신청할 수 있다.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자연체험학습은 매주 토요일 나루공원 그린큐브에서 열리고,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의 여러 관찰 체험프로그램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다. 토요체험에 문화행사를 빼놓을 수 없다. 부산시민회관의 토요문화공간체험스쿨, 오픈스페이스배의 미술아 놀자 - 숲속미술관, BS부산은행조은극장의 토요 신나는 뮤지컬 여행, 동래문화회관의 토요해피콘서트, 토요스쿨데이콘서트, 얼쑤동래 연극교실 등의 문화체험과 공연들도 다양하게 열린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학부모지원센터, 스마트폰 교육 학부모지원센터, 스마트폰 교육 부산학부모지원센터(www.hakbumo.go.kr)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스마트폰 교육’, ‘사고와 논술을 위한 신문활용교육(NIE)’, ‘유아·초등·중등 학부모 연수’ 등을 개설한다.스마트폰 교육은 맞벌이 학부모들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유ㆍ초ㆍ중등학부모 연수는 자녀의 적성 찾기, 진로ㆍ진학지도, 자기주도학습, 창의인성교육 및 부모ㆍ자녀 간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대학 교수, 장학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칭찬으로 자신감 UP! 맞춤 수업으로 실력도 UP! 불경기의 한파가 학원가라고 피해갈 리 없다. 더구나 고교평준화의 영향으로 내신 성적의 부담이 줄어듦에 따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 강사, 교습소 운영, 학원 운영의 수순을 밟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김선욱수학학원 김선욱 원장을 만났다. ●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김선욱 원장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업한다. 중학교는 5명, 고등부는 6명 정원이다. 선행 진도 수업을 하는 방학 때를 제외하면 칠판 수업이 거의 없는 과외 식 수업을 한다”고 학원의 운영 방침을 밝혔다. “과외 식 수업이다 보니 적은 인원이지만 각자 다른 교제로 공부하는 경우도 많아 교사들이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유형별 문제를 다루는 수업보다는 원리 위주의 수업을 주로 많이 한다. 비교적 원리가 간단한 중학교 수업은 재해석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알려주려 노력한다. 점수가 좋지 않아도 수학을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좋아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의 경우 수학을 개념원리에 의해 푸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학생이 있다. 그런 학생은 관점을 조금 바꿔주면 빠르게 성적이 향상된다. 점수 기복을 줄이고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 칭찬은 수학둔재도 춤추게 한다원주에 있는 꼴찌탈출행성학원과 한길수학전문학원에서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김 원장은 “아이들이 학원을 놀이터로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 시간이 아닐 때도 학원에 와서 공부하면서 질문도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칭찬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학원에 들어올 때 이미 수준 파악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학생의 수준에 맞는 질문을 하고, 성취에 대한 칭찬을 하다보면 어느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수준이 부쩍 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양평, 평창 등지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고 은근히 자부심을 드러냈다. “꼴탈학원에서 근무하면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게 됐다. 공부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아이들은 마음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거의 누운 자세로 수업을 듣던 아이들이 기다리고 이해하다보면 자세도 좋아지고 공부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길학원에서는 수업면에서 실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학원강사 경력이 학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새 교육과정 장단점 있어김 원장은 “중학교 교육 과정이 바뀌면서 그동안 학생들이 어려워했던 집합 부분과 진법 부분이 빠지고 정수와 유리수의 연산이 강화된 측면이 있다.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개념정의를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연산을 강화한 것이 오히려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수월한 측면이 있다. 상대적으로 고등과정에서 집합의 개념과 연산을 한꺼번에 공부해야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스토리텔링 교과서 도입에 관한 의견을 묻자 초등학교 과정의 경우 20~30% 정도밖에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다. 주관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서술형 수학을 지향하는 만큼 완전히 바뀌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도형이 어려워? 그림을 그려봐~학생들 중에는 유독 어느 한 분야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도형을 어려워하는 경우 공간지각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므로 도형을 손으로 그려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림을 직접 그리고 잘라서 접어보면 머릿속으로 도움이 된다. 방정식은 등식의 성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정확한 개념이 정리되어 있는 학생이 적은 상황이라며 “앞부분에 나오는 개념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고등학교 과정도 문제가 없다”며 개념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과고나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특목고가 내신과 면접 위주로 뽑긴 하지만 일단 반 편성 고사부터 고등학교 과정이 들어가 있어 선행학습을 안할 경우 학교 수업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과고 외고는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생활수학 등 선행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한다.문의 : 070-4095-8672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강원교육정책참여단 공개 모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서 교육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2013년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공모 기간은 3월 4~15일이며,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 참여의지와 봉사정신이 투철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도교육청과 각급 교육기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올해 모집인원은 지역별 10~15명 내외로 총 200여명이며, 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 계약제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초 교육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지원자 모두에게 개인 통보한다. 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새로운 교육정책 연구?제안, 개선이 필요한 교육정책 발굴, 교육정책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경비 지원과 각종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춘광 정책기획관은 “지난 2년간 강원교육정책참여단에서 제안한 각종 교육 정책이 726건에 달하고 이 중 55%인 400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구성원의 적극적 참여가 강원교육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올해에도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강원교육을 함께 가꿔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도서관 다양한문화강좌로 알찬 봄 맞이 진해도서관과 진해동부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 과목은 성인과 초등, 유아 대상 28개 강좌다. 진해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클레이교실, 동화 구연 교실 등을 연다. 초등생을 위한 그림책과 재미있는 글쓰기, 신나는 과학교실, 만들기로 배우는 조선시대 등도 열린다. 성인을 위한 북 아트 만들기, 나를 찾아 떠나는 미술치료 강좌도 마련된다.진해동부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클레이, 동화 구연, 영어뮤지컬 강좌가 열리고 초등생을 위한 영어뮤지컬, 책과 함께하는 골판지공예, 신문 활용 교육, 역사논술 등도 진행된다. 성인을 위한 엄마표 독서지도법, 신기한 북 아트 교실도 열린다. 초등 저 학년을 대상으로 머그컵 핸드페인팅(2회 진행) 특강과 유아 대상 머그컵 핸드 페인팅(2회)도 진행된다.문의 : 진해도서관 (055)225-7524, 7521 동부도서관 (055)225-7524, 753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결혼 이주여성, 교단에 서다중국, 베트남, 네팔 등 결혼 이주 여성 31명이 일선 학교 교단에 섰다.경남교육청(교감 고영진)은 다문화 글로벌 사회에 맞춰 결혼이주여성 이중 언어강사 31명 을 일선 학교에 배치해 3월 4일부터 교단에 섰다고 밝혔다.나라 별로 중국 15명, 베트남 6명, 네팔 3명, 일본, 몽골 각 2명,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필리핀 각 1명이다. 이번에 배치된 이중 언어 강사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900시간의 위탁 양성 과정을 거쳤다.이들은 시간제 강사로 근무하면서 일선 학교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이중언어교육, 정체성확립,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일반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지도, 국제 이해교육을 하게 된다. 창원에는 유목초등학교에 2명이 배치 됐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이중언어강사를 배치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결혼이주여성 대상자를 우선 선발·양성해 배치할 계획으로 4월께 모집을 앞두고 있다. 문의 : 055-268-152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대,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이색 입학식 열어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가 ‘석좌교수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3 입학식’을 개최해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창원대는 3월 4일 오전 KBS창원홀에서 진행한 입학식을 통해 금난새 석좌교수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입학식에 접목했다. 세계적 지휘자인 금난새 석좌교수가?이끄는 유라시안 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금 교수가 해설을 곁들여 신입생 및 전 관람객들과 감성을 소통했다.금난새 교수는 “수많은 공연을 했지만 입학식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창원대 석좌교수로서 입학을 축하하며, 꿈과 희망으로 대학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수학, 통합사고력으로 잡는다 수학교육이 변하고 있다.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2013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수학적 ‘창의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실생활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방식의 수업을 강조할 예정이다. 수학 교육 변화의 흐름에 따라 사고력수학이 대세다. 시중에는 사고력 수학 문제집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고 사고력 수학 학원도 늘어나고 있다. ‘연산이 곧 수학’이라는 인식으로 문제풀이와 암기에 집중하던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졌다.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지는 알겠는데 막상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막막해요. 초등 3년, 1년 아이가 있는데 연산 위주로만 공부를 시켰는데 어떻게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줄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초등 5년생 딸 아이 교과서를 보면 수학경시대회에 출제될 법한 어려운 문제들이 이제는 교과서에 등장하고 있더라구요. 평가 또한 답이라는 결과보다는 사고의 과정을 중시하는 서술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연하네요.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지 않으면 중학교 과정을 잘 따라가기 힘들 것 같아 걱정이에요.”초등 3년생 학부모 박현지(37·용호동)씨와 초등 5년생 학부모 정유경(39·팔용동)씨는 수학 교육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연하다고 어려움을 호소한다. 문제풀이 지식 보다는 수학에 접근하는 사고의 습관과 흥미에 초점을 두는 초등수학전문 시매쓰 상남센터를 찾아 그 해답을 모색해 봤다. 문제풀이지식 보다는 사고력활동이 중심대부분의 아이들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해시키는 주입식 수업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수학을 시작하는 유아·초등저학년 단계에서 수학은 재미있다 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시매쓰 수학은 교구활동과 사고력게임 위주로 진행되는 사고력 중심 수학이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게 된다. 아이들이 교구 등을 사용해 직접 활동하면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정리하는 활동식 수업이다. 수학적 문제의 개념을 활동, 게임 등을 통해 경쟁하고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습득하고 인지하는 것이다. 시매쓰 상남센터 정영목 원장은 “사고력 수업은 문제 풀이 지식보다는 수학에 접근하는 생각의 사고방식, 습관, 인내력 등 근원적인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다. 사고력 수업은 수학은 계산이라는 틀이 아닌 포괄적인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준별 수업이 중요하다. 혼자 하는 것보다 비슷한 수준 친구들을 게임으로 경쟁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 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당연히 교과과정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포괄하고 있다. 먼저 사고력으로 수학적 사고의 힘을 기르면 교과문제를 포함한 모든 수학적 문제해결력이 키워지게 된다. 생각의 습관화로 흥미 키워야 정 원장은 “수학공부는 초등시기의 시험성적보다는 중등, 고등학교때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의 인내력을 키우면서 원래에 대한 과정적인 이해를 돕는 사고의 습관형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어릴수록 사고의 유연성이 좋아 수학적 지식보다는 생각하는 좋은 습관, 사고의 인내력, 복잡한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 등이 병행가능하다. 하지만 어느 시기가 되면 고착화 되어 효과가 없어진다. 사고력은 지식습득이 아닌 습관, 힘을 기르는 것이므로 어릴수록 도움이 된다. “또 초등수학은 생각의 습관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흥미를 키워야 한다. 수학적 지식보다는 사고의 자기주도성, 수학적 흥미, 사고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 시매쓰 수학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는다. 이는 문제를 풀려면 약간의 경쟁과 수학적 게임, 교구를 통해 딱딱한 감성을 부드럽게 만들고 수학적 책을 통해 서술형 대비 등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문제를 풀고 나면 성취감을 통해 수학적 흥미를 키운다. 강사 또한 사고력의 기본 정신을 중시하고 지향해서 수업을 진행한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사고력 차별화시매쓰 상남센터는 6세부터 초등6학년 대상의 초등전문수학학원이다. 진단테스트를 통해 아이수준에 맞는 반을 구성해 개인에 맞는 수준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시매쓰 상남센터는 시매쓰 프로그램에 사고력 중심 수업으로 차별화 하고 있다. 유·초등의 체계적인 아이능력이나 수학접근방식에 따른 커리큘럼으로 수업방식 또한 주입식이 아닌 소수정예의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매쓰는 6~7세를 위한 위니매쓰, 초등1~3학년을 위한 시매쓰, 1%영재수학 기프티드, 통합교과사고력수학 AP매쓰 수학 영재를 만드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시매쓰센터에서 ‘창의수학 프로젝트 특강’도 실시하고 있다. ‘창의수학 프로젝트 특강’은 자기주도적 탐구학습과정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준별로 반을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 자료 속에 들어있는 수학교과 연계형, 생활 밀착형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텔링 수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매달 테스트를 통해 확인 학습하고 취약부분을 지도 받는다.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과정 중에 학생의 실력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문의 281-7337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중앙도서관 인문학 강좌 ‘눈에 띄네’ 현대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주는 인문학. 안산중앙도서관은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야간 인문학강좌를 마련하고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첫 번째 선물은 중학생이상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7시마다 열리는 ‘즐거운 책읽기’ 시리즈. 올해 첫 번째 주제는 SNS와 고전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SNS시대의 문학읽기’로 진행된다.이번 강의는 숙명여대 교수이며 시인인 김응교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SNS시대를 맞아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이 갖는 문학적 의미와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에 대해 살펴 볼 예정이다.중학생들만을 위한 인문학강좌도 마련된다. 교육공동체 ‘나다’의 임성민 대표가 진행하는 입문학 입문교육 ‘인문학, 세계를 보는 창’이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6시에 진행된다. 서울과 성남에서 청소년 인문학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공동체 ‘나다’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토론 교육으로 새로운 강의형식을 선보이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즐거운 책읽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는 문학의 매력에 푹 빠지는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분야와 안산시민과의 만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31-481-3866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아발론 신규생 케어를 위한 학부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신입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봄학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초등관에서 3월 7일, 8일 양일간 진행되며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은 초등관에서 3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저녁 9시 각각 진행한다. 또한 봄학기 담임과의 1:1 Tea Time 만남 시간을 별도로 진행하여 신입생들의 학원 적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교수부장 직강 문법특강 2차를 3월 7일, 8일 양일간 아발론 중1 재원생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중1을 시작으로 내년 중2, 2015년 중3 학생들의 교과서가 차례대로 개편되게 되는데 이번 특강에서는 변화되는 중학 영어교과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개편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학습 PLAN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 교수부장이 직강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테스트 문의 및 예약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대한민국 수험생들에게 꼭 알맞은 논술학원 ‘SM논술’ 대치동에 위치한 SM논술에서 문과/이과 논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존 논술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논술은 집짓기와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SM논술의 S는 Special, Satisfactory, Scientific, Systematic, Successful 이라는 뜻이며 M은 Management를 의미한다. SM논술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출발하여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며 배경지식을 넘어 지식의 활용을 추구한다. 또한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알게 하여 첨삭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환을 시도한다. 서울대 교육상담 연구팀과 함께 MBTI-WS를 개발, 도입하여 성격 유형에 따라 논술 스타일(Writing Style) 분석을 통해 이에 맞는 논술 유형, 학습 및 입시 상담 전략을 수립하여 주며 합리적인 수강료 19만9000원에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02-552-1050 www.sm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