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스로 한계를 定 하지마라, 이곳에 오면 가능하다! 언어와 외국어 6등급, 수리 4등급 성적에서 1년간 와신상담한 끝에 올 1등급을 받으면서 연세대 컴퓨터 공학과에 합격한 손진석 씨. 그는 성공적인 재수생활은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공부환경이 완벽하게 조성된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을 추천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흔들림 없이 공부에 매진하면서 진정한 공부의 맛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수시 일반전형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에 합격한 서울 씨. 안성탑클래스에서 반수를 선택한 서 씨는 자신의 주소를 학원으로 옮겨 수능 시험까지 치르고 집으로 돌아갔다. 서 씨는 안성탑클래스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수능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강사진에 의한 수준 높은 수업과 철저한 관리를 안성탑클래스의 최고 장점으로 꼽았다. 대학입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2013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다.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거나 준비가 부족했던 학생들은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드는 순간이기도 하다. 누구나 한 번의 실패는 있기 마련. 그런 의미에서 재수는 더 큰 도약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앞으로 10개월 남은 2014학년도 수능. 입시는 국·영·수를 확실히 잡은 학생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학원을 선택할 때 강사진, 학습관리, 입시전략 등의 솔루션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상담부터 피드백까지 4단계 학습과정 &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재수를 위해 기숙학원을 찾는 이유는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어떤 기숙학원에서 재수기간을 보냈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철저한 학습관리시스템이 돋보이는 안성탑클래스는 전국 60개 기숙학원들 중에서 가장 관리가 잘되는 학원으로 손꼽힌다.입학초기부터 학습상담 및 분석 ? 수준별 수업 ? 정리 및 복습 ? 확인학습 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이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자랑하는 안성탑클래스는 특히 수리영역에서 매년 놀라운 성적향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정규수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수업은 그룹별 과외수업(5명), IC 프로그램(1대1 피드백 수업)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 1회 심리전문가가 심리안정프로그램을 진행해 수험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시의 꽃은 수학, 1등급 만드는 안성탑클래스 수학프로그램매년 15만 명이 재수를 선택하지만 상당수가 수학에 발목이 잡힌 경우다. 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은 높아지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학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학을 놓치고 입시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학에 강한 안성탑클래스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13학년도 수능에서 안성탑클래스 재원생의 수리영역 향상등급이 평균 2.5등급일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뤄낸 것. 수학의 기초실력부터 수능심화과정까지 세분화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수능 수학 고득점자 배출 비율이 가장 높다. 안성탑클래스는 1대 1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기출문제의 완벽한 유형분석-실수를 줄이는 피드백 시스템-심화만점풀이로 수많은 수학 만점자와 1등급을 배출해내고 있다. 이는 EBS, 스카이에듀, 강남구청 등 인강과 현강을 통해 수험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강사진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안성탑클래스 재수정규반 모집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학습관리로 수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의 신화를 쓰고 있는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안성탑클래스가 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수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2월 3일(일요일), 2차 2월 17일(일요일) 개강하는 재수정규반. A/B형 선택형, 국어·영어 문항 축소, 탐구 선택과목 변경 등 2014학년도 개편된 수능에 맞춘 최적의 커리큘럼은 물론 학습 멘토링 & 케어 시스템, 1대 1 맞춤 입시전략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 남학생·여학생 별도 전용관, 개인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헬스장 등 안성탑클래스는 시설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한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필리핀 조기유학의 변화와 도전 기존의 필리핀 유학의 시작은 대학생 위주의 성인 어학연수였지만, 차츰 필리핀 조기 유학 성공사례들이 회자되면서 그 가능성이 부각되다가 초ㆍ중학교 조기유학지로 그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영어 기초를 잘 다져두면 영어 성적 때문에 고민할 일이 없다는 생각에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그러나 초기 필리핀 조기유학은 홈스테이형이거나 하숙형태로 회화중심의 단순한 형태로 영어를 학습하기 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읽기ㆍ쓰기ㆍ말하기ㆍ듣기 등 영어의 4대 영역 전반에 걸쳐 실력을 쌓기에는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유학 후에 돌아오게 될 한국의 환경에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초ㆍ중등생 아이들은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하므로 심리적인 안정이 무엇보다 교육과정에서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여 부적응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에 우선 영어의 4대영역 전반에 대한 실력쌓기를 위해 미국ㆍ영국 등에선 비용문제 때문에 불가능했던 1:1 개인 맞춤별 수업과 1:4의 소그룹 토론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 지도록 했다. 더불어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교육 과정에 맞춘 수업도 병행해 귀국 후 영어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학업 성취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국 교사들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 곁에서 학습과 생활 관리를 진행하도록 하여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 귀국 후에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필리핀이라고 하면 위험한 나라라는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 수도에서도 제일 안전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부촌 ''알라방''에 홈스테이형이 아닌 기숙하우스 마련, 안정감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숙형 관리 체제를 도입하여 밀착형 관리를 꾀하였다. 개별 실력에 맞는 학습과정을 따로 구성하여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낙오자를 없애고 수업의 집중도를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수업을 다채롭게 구성, 인성ㆍ창의력 교육을 접목시킨 캠프 일정도 추가하였다. 한국의 입시제도 변화도 무시할 수 없어 토플ㆍ텝스 등 시험대비반과 국제학교와 특목고ㆍ고 대비반을 준비하여 영어교육의 현실적인 목적에도 부합되게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이러한 개선의 노력은 차츰 결실을 맺게 되었고 돌아오는 아이들의 맑고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한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필리핀은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한국과의 지리적으로 가까워 부모가 직접 시설을 방문하기 쉬우니 직접 방문하여 한국에서 제사한 자료가 사실인지 눈으로 확인하면 수 많은 프로그램 중에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학을 선택하기 수월해 진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학이란 아이의 성향과 더불어 현재 영어실력과 영어학습 대한 관심 정도를 면밀히 고려해 선택하실 것을 꼭 당부드린다.필리핀 조기유학전문 클래스온 대표 하태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클래스온 필리핀 관리형 단기 유학(3.6.9개월) 25기 모집 설명회 필리핀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클래스온에서 필리핀 단기유학 2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필리핀 상류층 거주지역 알라방에서 1:1 혹은 1:4 그룹수업으로 맞춤형 영어 집중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진도에 맞춰 매일 2시간 30분씩 수학 수업이 이뤄져 한국 복귀 시 우려되는 학력 차에 대한 걱정도 없으며 국제학교 대비 반도 운영하여 입시에도 철저하게 대비토록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초등학교 4ㆍ5ㆍ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원은 25명이다. 3개월,6개월,9개월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 3월 출발 예정이다. 첫 설명회는 1월30일 대치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전 11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 후 분당, 평촌, 목동, 논현에서 2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의 : 02-538-5010 http://www.class-o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고교평준화 대비 대중교통 대책 없나? 안산 고교평준화 관련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산 교육발전 추진 특별위원회가 열렸으나 안산시의 대중교통 대책에 대해 성토하는 자리가 되었다.지난 15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안산시의원과 안산시 관계 공무원 광덕고 신실고, 안산고등학교 등 교통 불편지역 학교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평준화 시행을 앞두고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대중교통여건 개선 등 시행 초기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나 안산시의 안일한 대중교통 개선책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높았다.신길고 윤갑희교장은 “학생들 중 상당 수가 장거리 통학불편을 이유로 자퇴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평준화 시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통개선 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이에 대해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특정학교를 중심으로 버스노선을 검토하기 어렵고, 버스업계와 협의해야하기 때문에 노선변경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8일 배정결과를 분석한 후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미 2011년 중학교 배정과 관련한 학부모 집단 반발이 있을 정도로 대중교통 여건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배정 후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현실이다.나정숙 의원은 “배정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이상이 대중교통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일한 자세”라고 꼬집었다.당장 신입생을 맞아야 하는 각 학교 교장들은 대중교통 개선책이 마련될 수 없다면 시 차원에서 지입버스나 셔틀버스 운행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추교영 광덕교 교장은 “개교한 이후 30번 버스노선이 생겼으나 등하교 시간에만 운영하는 불편함이 많아 자가용으로 등하교 시키는 학부모들이 많다”며 “수원시도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지입버스나 셔틀버스운행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통학을 돕고 있으니 안산시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한편, 대중교통 등 사회 인프라 미비로 우수한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전출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박은경 위원은 “올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자가 387명이나 미달되었던 것은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평준화가 빠른 시일내 안착화 해서 ‘하향평준화’라는 우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근본적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STEAM형수학 및 스토리텔링수학의 대표 브랜드 ‘휴브레인 안산고잔캠퍼스’ 개원 개정되는 수학 교과서에 맞춰 교수모델과 학습시스템을 구축한 STEAM형수학 및 스토리텔링수학 전문 휴브레인 안산고잔캠퍼스가 지난달 오픈했다.휴브레인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춘 수학 교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스토리텔링, 실생활 연계수학으로 흥미롭고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며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자는 교과부의 정책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휴브레인 안산고잔캠퍼스 임경은 원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수학내신 평가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과부는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을 융합형 인재라고 보고 이런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계발할 수 있는 내용을 교과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당장 올해부터 교과서가 바뀌는 초등 1·2학년 및 중등 1학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향후 전 학년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변화되는 수학 평가를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브레인 안산고잔캠퍼스는 고잔신도시 네오빌 맞은편 중앙프라자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31-414-3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달라진 보육료, 양육수당 정책 올 3월부터 만 다섯 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는 보육료나 양육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확대소식은 반갑지만 달라진 사항에 궁금한 점이 많다. 보육료와 양육수당은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어린이집?유치원 다니면 보육료, 가정 양육하면 양육수당 지원만 0~5세 자녀를 둔 부모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를 지원받는다. 만 0세는 39만4000원, 만 1세는 34만7000원, 만 2세는 28만6000원, 누리 과정 대상인 만 3~5세의 경우 22만원을 지원받는다. 가정에서 양육할 때도 소득과 관계없이 양육수당이 지급된다. 12개월 미만은 20만원, 12~24개월 미만은 15만원, 24~36개월 미만은 10만원, 36개월부터 만 5세까지는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Q. 15개월 된 아이 엄마이다. 어린이집을 신청했으나 신청자가 많아 대기 중이다. 최소한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 보육료나 양육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A. 양육수당으로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양육수당을 신청해 양육수당을 받다가 어린이집 입소 시부터 보육료로 전환 신청하면 된다. check! 단, 어린이집 대기할 때 미리 보육료 신청을 하면 안 된다. 보육료 신청과 양육수당 신청은 별도이기 때문에 보육료를 신청해두면 양육수당조차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Q. 6세 아이 엄마이다. 유치원에 보내고 싶었으나 12월 1일 공개추첨에서 모두 떨어졌다. 차선책으로 집 근처 선교원에 보낼 예정이다. 지원받을 수 있는 사항이 없는지?A. 보육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유아보육법, 유아교육법에 따라 정부에서 인가한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해야 한다. 영어학원, 미술학원, 놀이학교, 체육관 등은 정부에서 정한 공식적인 보육, 교육기관이 아니므로 보육료나 유아 학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 단 가정양육 보조금인 양육수당은 지원받을 수 있다. 즉, 양육수당 신청 시 10만원이 통장으로 입금된다. 보육료, 유아 학비, 양육 수당은 주민 센터에서 2월 중에 신청 보육비나 양육수당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2월 중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센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한다. 대부분 2월 4일부터 신청 받는다. 단, 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반드시 3월 전에 완료해야 한다. 보육료, 유아학비는 3월비용부터 아이사랑카드나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해 지원되며 양육수당은 매월 25일경에 통장으로 지급된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보육료 지원 신청할 때 아이사랑카드 발급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존에 아이사랑카드를 발급 받은 경우에는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다. 유치원에 다닐 경우는 유하 학비 지원 신청과 별도로 농협에서 아이즐거운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양육수당 신청할 경우에는 통장사본과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가면 된다. Q. 2월에 카드 신청 시 혼잡할 것 같아 미리 농협을 방문해서 아이 즐거운 카드를 발급받았다. 카드가 발급되면 자동으로 학비 지원받을 수 있는지?A. 카드만 발급받았다고 유치원비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은행을 통해 받은 카드는 유아학비 지원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반드시 주민 센터나 복지로에 유아학비를 신청해야 한다. 작년에 아이사랑 카드만 발급해 두고 보육료 신청을 하지 않아 보육료 지원을 못 받을 사례가 있었다. Q. 6세 아이 엄마이다. 현재 아이사랑 카드를 발급받아 어린이집에서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유치원에 입소 예정이다. 같은 카드로 사용 가능한 것인지?A. 각기 사용되는 카드가 다르다. 유치원의 경우 아이즐거운 카드를 사용하므로 농협을 방문하여 새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아울러 주민 센터를 방문해서 유아학비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Q. 첫째가 아이사랑 카드로 지원받고 있다. 둘째도 3월에 어린이집에 입소한다. 아이사랑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지 궁금하다.A. 아이사랑카드는 부모 이름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하나의 카드로 두 아이 모두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둘째 보육료 지원 신청은 따로 해야 한다. check! 아이사랑카드 사업자 전환에 따라 종전 ‘신한’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고 아직 현행 3개 금융기관(KB국민, 우리, 하나SK)의 아이사랑카드로 전환하지 않았으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나이별 출생연도 및 지원 금액 나이출생연도지원 금액만 0세2012.1.1일 이후39만4000원만 1세2011.1.1~2011.12.3134만7000원만 2세2010.1.1~2010.12.3128만6000원만 3세2009.1.1~2009.12.3122만원만 4세2008.1.1~2008.12.3122만원만 5세2007.1.1~2007.12.3122만원 보육료 지원에 대한 엄마들의 솔직 토크 Mom says 1. 어린이집은 ‘갑’, 애 맡긴 엄마는 ‘을’# 0~2세를 받는 어린이집에서는 0세를 원생으로 선호한다는 말이 있다. 원에서 받는 보조금이 어린아이일수록 많아서 도는 소문이다. 작년 8월, 17개월 된 둘째가 어린이집에 갔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몇 개월 기다린 끝에 등원을 할 수 있었다. 원장 왈 “우리 원은 어린아이 위주라 1세가 되는 6개월 이후에는 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6개월 이후면 겨우 적응했을 시기인데 또 바꾸라니 어이가 없다. 강하게 따지는 몇몇 엄마에게는 1?2월생은 똑똑해서 어린아이들이 위주인 자기네 원에서는 손해라고 하셨다나? 설마 보조금을 적게 받으니까 손해라는 것은 아니겠지? 한바탕 싸우고 싶었는데 공짜로 아이 맡긴 죄로 꾹 참았다. (36?관양동, 3세 아이 엄마)# 5세 아이를 둔 직장 맘이다. 다가구주택에 산다. 큰 애 때는 집 앞 골목까지 어린이집 차량이 운행됐는데 보육료가 지원되면서 원에서 전화가 왔다. “어머님 너무 먼 곳까지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습니다”라고. 원에서는 우리 얘 안 와도 아쉬운 게 없으니 꼭 기름값 써가면서 우리 집까지 올 필요가 없겠지. 불편하면 원을 옮기라는 소리 같아 따지지도 못하고 눈물만 삼켰다. (39?산본동, 5세 아이 엄마) Mom says 2. 보육기관에서는 ‘전업 맘’만 좋아해?# 22개월 아이를 둔 ‘전업 맘’이다. 실제 어린이집에 가보면 2013-01-23
- 변화하는 입시! 대입은 정보력 싸움이다. 최근 인터넷을 보며 가장 재미있게 봤던 내용이 바로 “숭실대 644”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게 무슨 암호인가 생각하겠지만 이번 2013 대입 정시모집에서 숭실대학교 중위권학과가 언어영역 6등급 수리영역 4등급 외국어영역 4등급인 학생이 예비번호 10번을 받으면서 나온 말이다. 언론에서도 이미 보도를 했고, 각종 뉴스 기사에서는 ‘로또’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매년 대학입시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진행이 된다. 그 해의 사회적 이슈(예를 들자면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 시행이 학교 성적을 올리는 경우)나 혹은 대학들의 모집 전형 발표에 따라 작년 입학 성적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올해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원서 접수 이전, 부실대학 판정을 받은 학교들을 발표했고, 그 중, 국민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이 내용이 과연어떻게 숭실대학교 입시에 영향을 끼쳤을까? 사람들이 대학서열별로 분류해놓은 내용에 보면 숭실대 국민대 세종대를 비슷하거나 서로 조금 높고 낮은 대학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대학 입시전형에서 보면, 성적은 비슷하나 각 대학별로 모집 전형이 조금 다를 뿐 인지도나 선택의 편에서 비슷한 경향을 띄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에는 부실판정 대학을 받은 국민대와 세종대는 입시 지원이 덜 되거나, 낮아질 것이라 예측을 했지만, 실제로 학생 입장에선 예측의 내용이 맞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학교로 보일 것이다. 따라서 숭실대로 몰릴 것이라 예상되었던 결과가 국민대와 세종대로 몰리는 격이 된 꼴이다. 이처럼 실제로 서로 점수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하는 수시모집이나, 정시모집의 경우 많은 변화를 예측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지원 방법이 된다. 내신 1,2,3등급의 학생은 논술형 내신 4,5,6등급의 학생은 적성형, 7,8,9등급의 학생은 수능형으로 나눈다. 물론 이 중에선 적성과 논술을 함께하는 적논형, 수능과 적성을 같이하는 수적형이 존재해 총 5가지로 분류를 하게 되는데, 각 유형마다 선택형 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할지 결정이 되게 된다. 실제 예로, 수원에서 내신이 6등급이었던 매탄고 이관형 학생은 수적형의 공부를 진행해, 강남대학교 경역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내신이 4.4등급이었던 매탄고 박선중 학생은 적성형 방식의 공부를 선택해 경기대학교 무역학과, 한성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인이 확실히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아야만,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다.대한학원 외국어영역 대표강사 이시후(입시 전문기관 SICEL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수리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는가? [연재순서]1. 이과 수리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2. 문과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3. 논술교육 허와 실, 논술 학원 판별법 수학문제의 주관식 답안 작성에 관하여 필자는 지난 기고에서 최근 자연계 수시논술 전형에서 수학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번 겨울 방학 때, 예비 고3들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당부했었다. 그런데 필자의 조언은 너무나 진부하므로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께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즉, 수리논술을 준비하기 위한 수학 공부 방법론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모든 수리논술 문제는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하도록 출제된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서술형 답안을 잘 작성할 수 있어야 하며, 수리논술을 준비하기 위한 수학 공부 방법론 역시 서술형 답안을 잘 작성하기 위한 방법과 직결된다. 1. 채점자를 고려한 답안을 작성하라.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하고 채점하는 사람은 당연히 대학의 교수님이다. 그러므로 수시 전형에서 논술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당연히 교수님이 채점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답안을 써야 한다. 바꿔 말하자면, 연습장에 휘갈긴 듯한, 계산 과정만 ‘덩그러니’ 쓰는 답안은 피해야 한다. 수리논술 공부 방법에 있어서 첫 단계는 바로, 출제자이자 채점자인 교수님을 고려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다. 2. ‘글자’를 쓰는데 있어서 인색하지 말자. 수리논술은 수학문제를 푸는 시험이므로 자연계 학생들 중 일부는 단순히 수식과 계산 과정만을 나열한 답안을 제출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수리논술의 풀이는 이름 그대로, ‘논리적으로 서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자. 평균값의 정리를 적용하여 풀어야 하는 수리논술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자. 우선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 학생은 일단 문제가 평균값의 정리와 연관이 있나 판단해야 한다. 연관이 있다면 평균값의 정리를 적용할 수 있는지 따져야 한다. 즉, 평균값의 정리의 전제조건인 폐구간에서의 연속성과 개구간에서의 미분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 연속성과 미분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연속의 정의와 미분가능의 정의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수리논술 답안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서술되어야 할 것이다. 단계 1. 문제를 보고 평균값의 정리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단계 2. 폐구간에서의 연속성 및 개구간에서의 미분가능성에 대한 검토단계 3. (드디어) 평균값의 정리 적용단계 4. 그 후 과정 전개 위 과정에서, 단계 1, 2는 ‘설명’에 해당하기 때문에 숫자나 수식보다는 글자가 많을 수밖에 없다. 물론 단계 1, 2를 건너뛰고 바로 단계 3을 시작으로 답안을 작성해도 될 것이나, 이는 ‘맞는 답’은 될지언정 ‘좋은 답’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피해야 하는 방법이다. 고로 서술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상시 수학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즉, 수학 문제를 주관식으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 3. 수학 기호를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수학은 기호의 학문이기에 학생은 다양한 기호를 정의에 따라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학생들의 수리논술 답안은 교수님들이 보시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아래의 예를 보도록 하자. 위 세 함수는 ‘-1’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르므로 각각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만일 수리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 위 세 함수를 혼동하여 잘못 사용했다면 명백히 틀린 답이라 할 것이다. 이런 기준에서 수능 수리영역 성적이 좋은 학생이 반드시 주관식 서술형 문제인 수리논술 답안을 잘 작성한다고 볼 순 없다. 일부 학생 중에는 단지 ‘답 찾기’에만 익숙하여 수리영역 성적이 좋은 경우를 가끔 보기 때문이다. 논술 수업에서 첨삭이 중요한 이유 또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글씨를 쓰는데 인색하거나 정확한 기호를 사용할 줄 모르는 학생들의 경우엔 단순한 문제풀이만으로는 주관식 서술형 답안 작성법을 깨우치기 어렵기에 첨삭을 통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첨삭을 통해 주관식 답안 작성 능력을 키울 수 있으나, 우선 학생이 평소에 주관식으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올해 수시논술을 준비하는 자연계 학생들은 수학문제를 풀 때 ‘맞는 답은 물론이거니와 좋은 답을 작성해야 한다’라는 점을 명심하여 반드시 입시에서 성공하길 바란다.배근조 원장현 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이지논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클래스온 필리핀 관리형 단기 유학(3.6.9개월) 25기 모집 설명회 필리핀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클래스온에서 필리핀 단기유학 2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필리핀 상류층 거주지역 알라방에서 1:1 혹은 1:4 그룹수업으로 맞춤형 영어 집중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진도에 맞춰 매일 2시간 30분씩 수학 수업이 이뤄져 한국 복귀 시 우려되는 학력 차에 대한 걱정도 없으며 국제학교 대비 반도 운영하여 입시에도 철저하게 대비토록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초등학교 4ㆍ5ㆍ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원은 25명이다. 3개월,6개월,9개월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 3월 출발 예정이다. 첫 설명회는 1월30일 대치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전 11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 후 분당, 평촌, 목동, 논현에서 2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의 : 02-538-5010 http://www.class-on.net날짜 시간 장소1/30(수) 오전 11시 [대치]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후 2시 [분당] 다수인학원 분당캠퍼스 1/31(목) 오전 11시 [송파] 롯데호텔 월드점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후 2시 [평촌] 다수인학원 평촌캠퍼스 2/1(금) 오전 11시 [반포] JW메리어트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후 2시 [목동] 휴브레인학원 목동캠퍼스 2/2(토) 오전 11시 [논현] 클래스온 세미나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학부모라면 ‘융합인재교육’ 에 주목 동부교육지원청은 2013년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한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이나 수학과목을 공학, 기술, 예술과 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가르치는 교육이다.이를 통해 학생은 학습법을 기존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및 탐구실험 중심으로 전환한다. 지식과 개념 위주의 과학교육에서 벗어나 지식을 왜 배우는 지, 어디에 사용되는 지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인성과 창의성이 조화로운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부교육지원청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학기당 20차시 이상 정규수업에 반영하고, 창의적체험활동과 영재교육에도 일정 부분 반영하여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한다.또 교사의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위해 초중교사 대상 융합인재교육 교수-학습방법 연수를 운영한다.초등영재학급 용 STEAM지도자료를 개발한다. 이를 활용한 연수를 통해 실제 영재수업에 적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RSP(Reserve Science from Product)센터를 활용한다.과학완구 교수와 학습방법 연수를 통해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서다. 또한 교사STEAM연구회, 과학교과연구회, 영재교육연구회, 자율연구모임 등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특히 초등 3학년 60가족에게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공동학습을 운영하고(4~11월), 5월에는 가족공동발명싹잔치 운영하며, 동부학생정보올림피이드 대회(5월) 및 융합과학탐구교실(10월), 창의산출물발표회(8월)를 운영하며, 각 학교별에서는 학교 특색을 반영한 과학의 달 행사와 융합과학동아리를 1교 1동아리 이상 운영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