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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 이렇게 가르친다 생애초기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3~5세 누리과정 전면 시행에 대비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5세 누리과정에 이어 2013년부터 3~5세 유아 모두에게 누리과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3~5세 유치원 재원아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한다.또한 현장교원들의 원활한 누리과정 적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연수 및 컨설팅 등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방학기간 중 동부지역 유치원을 시작으로 공·사립 유치원 교사대상의 집합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5세 유아에게만 적용되었던 누리과정이 3~4세까지 연계한 연령별 공통과정으로 완성됨에 따라 이를 위한 해설서, 지침서, 지도서를 보급하여 양질의 누리과정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창의사고력 영재수학 CMS 송도영재센터’ 드디어 인천 상륙 대표적인 영재교육의 산실 창의사고력 영재수학CMS.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으로 매년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영재학교와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올린 CMS가 드디어 인천지역에는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개원했다. 오는 1월 31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열 예정인 CMS송도영재센터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 CMS창의사고력 수학 어떤 교육기관인가학교 내신은 물론 대입 역시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고력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영재교육원 대비방법, KMO/영재학교 준비교육을 선두해온 CMS가 인천 송도에 상륙했다.그 동안 CMS의 교육적 성과는 전국 주요 도시의 영재교육원와 영재학교 진학실적, KMO실적, 과고진학 등에서 여실히 증명되어오고 있다. CMS는 사고력수학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98년부터 수학교육 방법의 변화를 주도해왔다.CMS송도캠퍼스 고석주 원장은 “CMS는 15년에 걸쳐 많은 시행착오와 충분한 임상실험을 통해 교재와 커리큘럼이 완성했다.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7세부터 중등 1학년까지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따라서 CMS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연령별로 필요한 다양한 수학,과학강좌를 개설하고 영재교육원 대비부터 과학고, 영재학교에 진학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 하게 될것이다. CMS인천송도영재센터에서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부모설명회를 연다. 자녀들이 공부할 수학창의사고력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기회다 < 다양한 경험에 기초한 토론식 테마수업CMS에서는 퍼즐과 게임, 실험 등 다양한 교구와 토론식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수학의 테마로 등장한다. 때문에 토론과 활동 중심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다. 이런 과정에서 수학이 구체화되고 수학적 사고가 완성되는 것.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교사는 발문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을 돕고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시켜나가는 방식이다.고 원장은 “사고의 유연성 기르기 위해 학생들은 수학 일기와 독후감 쓰기를 한다.과제로 나가는 수학일기와 수학독후감은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수단“이라고 말했다.수학일기는 그날그날 수업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참여했는지, 어떤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풀었는지 등을 작성한다. 배운 내용 중 특이한 이론을 일기형태로 작성해 자신만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수학 독후감 쓰기도 수학적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 수업자체가 수학, 과학적 호기심 증폭 역할 “CMS의 교육방향은 최근 학교 내신의 서술 논술형문제와 창의사고 문제가 확대추세와 일치한다.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고 원장이 강조하는 CMS의 수업 특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수학적 기질을 충분히 이끌어낸다. 아이 개개인이 가진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킬 수 있도록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CMS 사고력수학은 무조건적 문제풀이가 아닌 실생활과 연계된 테마를 통해 흥미 있게 수학 원리를 학습하는 방식이다. 방법 또한 주어진 과제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하고 협의해서 자연스럽게 결론을 도출하도록 되어 있다. 유치부와 저학년은 퍼즐 등 게임을 통해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찾는 훈련을 하고 수와 연산, 도형, 경우의 수, 확률, 통계 등 수학의 큰 테마를 차근차근 밟아간다. 고학년이 될수록 고차원적 사고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난이도 있는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스스로 결론을 찾아내면서 성취감과 함께 과제집착력을 다지게 된다. 이는 향후 중, 고등 수학의 근간이 된다. << CMS인천송도캠퍼스 창의사고력 수학 더 자세히 알기 *POINT 1-창의 사고력 수학, 왜 필요한가2009년부터 바뀐 개정 교과서에서 수학교육은 사고력과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전까지 각 단원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단순히 암기했다면 이제는 논리력, 응용력, 표현력이 중요해졌다는 것. 평가방법 또한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런 흐름은 문제풀이 방식으로 공부하던 기존의 수학공부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정답만 맞추면 된다는 식의 공부 방법을 접고, 문제 풀이방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해야한다.앞으로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학습능력은 과제집착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서술능력이다. 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신장되고 이는 개정 교과서, 영재교육원/영재학교 전형, 수능시험까지 큰 고리로 연결된다. POINT 2-사고력 키워야 영재교육원 넘는다2011학년도부터 영재교육원 선발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관찰 추천제’ 도입이다. 관찰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이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영재성 검사)을 치를 수 있었다.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에는 교내 추천 이후 지역교육청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수행 관찰을 거친 다음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영재교육원 입시가 서류전형으로 가고 있는 만큼 분야별 내신 성적은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 이제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요구하는 영재교육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에 중점을 둬야 한다.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들어가려면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입학을 원한다면 계획을 잘 세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 CMS 사고력수학 시스템이 영재교육원 입시와 맥락을 같이 한다. * POINT 3-수학이 내 아이 진로를 바꾼다대입은 물론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에서 키포인트는 수학이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즐겨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실 2013-01-24
- 우리아이 영어실력, 이대로 괜찮은가? 1. 습관의 힘으로 ‘문법’을 정복하라.2. ‘어휘(단어)’와 ‘읽기(독해)’는 영어 실력의 중심3. ‘말하기’와 ‘쓰기’의 달인이 되라.4. 따라 읽기(쉐도잉-Shadowing)로 정복하는 ‘듣기’5. 내신 만점에 도전한다 ‘내신 콕콕 프로그램’6.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숙제관리 담임제’ ‘언어’로써의 영어가 ‘학습’으로 변환하는 중학교(초등 고학년)영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습의 방향이 필요하다. 초·중등 영어교육의 길잡이로 기본영어학습에서부터 공인인증시험과 내신에까지 높은 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아발론이 6주에 걸친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어려운 한자 용어 NO, 영어문법 그대로 YES영어 학습에 있어서 ‘문법’은 매우 중요하다. 영단어가 영어학습의 기초라면 단어를 규칙에 맞게 늘여놓은 것이 영문장. 여기에서의 규칙이 바로 영어문법이다. 초등영어에서는 우리가 한글을 배울 때처럼 통문장의 형식 또는 익숙한 경험에 의해 문장을 말하고 익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등 영어에서는 좀 더 학습적인 측면에서의 문법이 요구된다. 중학교 입학 전 많은 학생들이 앞 다투어 문법 학습에 뛰어드는 이유다. 하지만 큰 의욕을 가지고 문법책을 사수한 많은 학생들이 큰 난관에 부딪치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현재분사’ ‘미래완료’ ‘동명사’ ‘과거완료진행형’ 등 한글로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들의 등장 때문이다.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 강신욱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문법학습을 하며 용어의 생소함과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이는 과거 일본에서 사용하던 한문용어들을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 원장은 “용어의 의미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문법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문법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영어문법에서의 영어용어를 그대로 사용, 문법을 익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영어에서 ‘present participle’ ‘future perfect’ ‘gerund’ ‘past perfect continuous’ 등의 영어 용어를 학습했다면 중등영어에서는 용어 그대로를 사용하되 그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단순반복 NO, 내 것으로 흡수 YES 영어문법은 수학처럼 공식암기가 필수다. 하지만 문법유형만을 암기하는 단순반복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법의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활용(읽기)과 응용(말하기·쓰기)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장 내 문법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습득한 초등영어문법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등영어 문법입니다. 쓰임은 물론 활용과 내용을 단번에 파악,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까지 갖춰야 합니다.”문법의 이해와 적용, 응용을 아우르는 아발론의 문법학습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아발론의 문법수업은 문법과 읽기(독해), 말하기와 쓰기가 모두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기본 문법수업을 통해 문법의 정확한 이해와 공식암기가 선행된다. 이어 수학의 문제풀이처럼 문법이 적용된 문장 독해가 진행된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면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한눈에 보이게 된다”고 강 원장이 설명한다. 영어문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작. 말하기와 쓰기를 통해 다양한 문법의 구조를 이해·응용하게 된다. 눈으로 하는 영어 NO, 손으로 쓰는 문법 YES 컴퓨터 워드프로세서와 마우스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 이들에게 노트필기는 낯설기까지 하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영어 학습에는 한계가 있다.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손으로 쓰는 자신만의 노트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강 원장은 “수업시간에 배우는 문법을 직접 써 봄으로써 머리에 기억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정리노트를 보며 전체적인 문법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도 있다”며 “기본적인 문법은 물론 문법이 적용된 예를 직접 만들어 써가며 자신만의 문법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적용한 문법이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 문법오답노트를 이용한 오답정리는 필수인 이유다. 최종목표는 자기주도학습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다양한 말들이 오가지만 그 중 가장 설득력 있는 한 가지가 바로 자기주도학습. 학교·학원에서의 공부를 전부로 아는 학생과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는 학생과의 차이다. 영어문법 역시 최종적인 목표는 자기주도학습이다. 강 원장은 “막연한 자기주도학습 권장은 학생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문법의 학습 방향과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설명한다. 아발론에서는 기본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문제풀이와 숙제(온라인)를 제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이끌고 있다. 수포자는 있지만 영포자는 없다 중학교 2학년이 넘어서면 수포자가 급증한다. 이와 함께 영어성적이 부진하다고 해서 영어를 포기하려는 학생들도 생겨난다. 하지만 영어는 성적이 부진하다고 해서 등한시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기초부터 순차적으로 그 단계를 밟아나간다면 충분히 그 만회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강 원장은 “학년이나 레벨이 올라가면서 새로운 영역이 더해지는 수학과 달리 영어는 단지 그 수준이 조금 더 높아질 뿐”이라며 “기초레벨부터 차근차근하게 공부해 나간다면 중등과정에서 충분히 그 차이를 좁혀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조급함. 영어는 빠른 시간 안에 눈에 띄는 결과를 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레벨에 대한 욕심 또한 내려놓아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않고 높은 수준의 학습을 따라가다 보면 영어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까지 잃 2013-01-22
- 강남KS학원 2014학년도 귀국학생 입시 전략 설명회 강남KS학원에서는 24일(목) 오후 3시부터 대강의실에서 2013학년도 특례입시 및 특기자 전형 분석, 2014학년도 특례 입시와 특기자 전형 전망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특히 2013학년도 강남KS학원 합격자 스펙을 공개하며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입시 분석을 진행한다. 미리 신청한 학부모 세 명은 특신 권철주 원장이 개별 상담을 할 예정이다. 신청 (02) 561-9536, 010-2439-34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가천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성남)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 교원양성과정 2013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한국어교원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서 정한 교과목과 교육시간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월4일 개강으로 총 교육기간은 16주 121시간으로 주간과 야간 각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주간과 야간 모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로 주 2회 실시하며 주간은 오후1시부터 5시, 야간은 오후6시부터 9시30분까지이다.모집기간은 1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 등록,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수업료는 1백20만원이다. 특히 본 과정에서는 타 교육기관과의 차별화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성직자, 다문화가정 가족, 공무원 및 교육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다양한 장학혜택, 교내 국제어학원에서의 폭넓은 강의실습과 강의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과정 수강생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활동 및 채용정보 공유, 교내의 스터디 공간과 학습자료 제공 등 학습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031)750-5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CMS 광진영재교육센터 3월 개원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드는 문답법 CMS의 사고력 수업에서는 교사가 발문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의 확장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뿐이다.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 시켜나가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학습과정으로, 이 때에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에 숨겨진 이치, 원리, 법칙, 인과관계 등을 알아차리는 과정을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개정 교과과정에 한발 앞선 교육 또한 학교교육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융합인재교육(STEAM)’으로 바뀌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나 통합 교과형 문제들로 적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2014년까지 초,중, 고교의 평가에서 서술형 문항을 50%이상 확대할 전망이어서, 앞으로는 수학적 사고력이 약한 아이는 더 이상 학교 시험에서조차 경쟁력을 갖기 어렵게 되었다. CMS의 사고력 수학에서는 서술형이나 다양하게 해법을 제시하는 개방형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굳이 서술형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없다. 원리는 배우는 것이 아닌 깨닫는 것 CMS는 15년 전부터 토론하고 설명하고 논술하는 수학교육을 해 왔다. CMS 학생들이 수학경시와 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 영재학교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고력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문제해결방법을 스스로 깨우쳐 자신의 문제풀이 방법을 말하고 친구들의 방법도 들으며, 여러 가지 문제해결 방법을 고안하고 터득하는 과정이야말로 사고력 발전과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한편 CMS는 광진영재교육센터 개원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를 2월 4일(월) 오전 11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CMS 광진영재교육센터 개원 기념 학부모 설명회 사고력수학 기반 융합교육으로 정평이난 CMS가 광진직영센터 개원을 앞두고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2월 4일(월) 오전 11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7세부터 초등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설명회 참석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원 자료집과 학년별 추천도서 체크북,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0계명 미니핸드북, 인지능력검사 무료검사권 등이 주어진다.예약 및 문의는 www.cmsedu.co.kr (02)453-1881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미국 교환학생 통해 글로벌 인재의 꿈 키워라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획일화된 입시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다행히 최근 한국 대학들도 입학사정관제 등 미국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대 수시 80% 확대도 그런 변화의 한 선상에 있다. 서울대는 2013년 대학 신입생부터 수시 특기자전형의 명칭을 수시 일반전형으로 바꾸고, 정원을 20% 늘림과 동시에 수시모집은 전원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고교별 소개 자료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능력과 학내외 활동, 전공에 대한 관심, 잠재력 등을 입학사정관이 심사한다는 것이다. 입학본부장이 직접 “점수 위주의 선발에서 잠재력 위주의 선발을 하겠다. 수시모집이 학생의 학교생활과 성장배경, 환경 등을 상대적으로 면밀하게 살필 수 있어 보다 창의적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학생을 골라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대목은 마지막 부분인 ‘보다 창의적이며 글로벌 인재가 될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찾는다’라는 언급이다. 이제 서울대도 암기만 잘하는 학생, 4지선다형에만 뛰어난 학생이 더 이상 미래의 인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는 쪽으로 급변하고 있고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다.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 교육의 틀 속에 갇혀 있지 않다. 나라와 나라를 넘나들면서 두 나라의 교육제도를 경험하는 일이다. 특히 미국의 고교수업은 책상 앞에 앉아서 선생님의 강의만 일방적으로 듣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선생님과 토론하고, 친구들과 공동과제를 수행하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교육이다. 한국의 교육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교환학생이 아니면 이런 창의적 교육을 받기 어렵다. 교환학생은 우리나라에서 1년에 2,000명 정도가 참가한다. 전체 수험생 숫자와 비교하면 놀랍도록 낮은 비율이다. 남들이 걷지 않는 새로운 길을 시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창의적이며 진취적이라는 증거다.남들은 두려워 감히 떠나지 못하고 있을 때, 진취적인 선택으로 글로벌한 감각, 영어능력, 창의적 교실환경에서 자유로운 사고력을 기른 미국 교환학생은 당연히 수시 모집 1순위 대상이다.손 재 호 애임하이교육㈜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수학 오픈클래스 오픈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 수학 오픈클래스가 열린다. 사고력과 서술형 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학생들이 참여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에 오픈된다. 오픈클래스에서 학생들은 교과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확인하면서 수학을 스스로 학습해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오픈클래스를 통해 수학 학습에 있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교과 수학을 복습하여 서술형 및 사고력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
- 송태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고전여행’ 선릉역 5번 출구에서 위치한 인성소통협회에서 송태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고전여행''을 연다. ‘인문학 고전여행’은 동서양 고대 인문고전을 통해 혼돈의 시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인문학 진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자기계발 과정이다. 이번 ‘나를 찾아가는 금요일 만들기’ 과정에는 <맹자>와 함께 찾는 마음여행, <장자>와 함께 찾는 자유여행, <삼국유사>와 함께 찾는 자유여행, <국가>와 함께 찾는 진리여행, <니코마코스윤리학>과 함께 찾는 행복여행, <고백록>과 함께 찾는 영혼여행, <논어>와 함께 찾는 사랑여행, <금강경>과 함께 찾는 인생여행, <도덕경>과 함께 찾는 자연여행으로 진행된다. 인문고전을 통해 나를 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 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교육비 무료, 교재비는 1만원이다. 문의 (02)567-02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