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 대세의 시대 - 예비 고3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2014학년도 수시 66.4% 선발. 전체 정원의 2/3를 수시에서 뽑는다. 요즘 입시의 키워드는 ‘수시’이고 수시가 대세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재수생과는 수험 생활의 패턴이 다른 고3생이 예비 고3 시절부터 스스로 정시를 타겟으로 공부를 한다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왠지 동 시대를 함께 살면서도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정시를 타겟으로 한다는 학생들도 수시에 지원을 하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남들이 한참 원서 넣는 시기에 그 흐름을 수수방관할 수만은 없어 지원해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과는 불투명하다.‘수시 대세’의 도도한 물결 속에서도 굳건히 정시 고수의 원칙을 지키는 이유는 딱 두 가지이다. 하나는 내신(학생부 내 교과+비교과), 스펙(학생부 외 비교과), 논술, 적성 등 어느 것을 따져 봐도 수능 점수만큼 내세울 것이 없는 막강한 수능 고수인 경우이다. 다른 하나는 ‘무지(無知)’이다. 물론 수시 입시는 그냥 패대기처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게 복잡하다. 그래서 잘 모르고, 모르니 지원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한편 어떤 일이 모를 땐 한없이 어려운데, 알면 별것도 아니게 하찮은 경우가 있다. 물론 그것을 쉽다고 느낄 만큼 알기까지 노고는 감수해야 한다. 수시 입시 역시 정보 싸움이다. 단지 수시입시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에 수시를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정시에만 매달린다면 그것은 스스로 도태되기를 자처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뭐 정시라고 가시밭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수시와 정시 입시를 이미 한 번 쯤 거쳐본 선배들은 잘 안다. 누군가가 일부러 배치 점수를 높게 조작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시의 문턱이 높다는 것을. 사실은 정시 배치 점수가 높은 것이 아니고, 정시 모집 인원이 줄다보니 그런 점수 인플레이션 배치표가 나올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올 1등급 서연고? 1등급이 문제가 아니다. 백분위가 극상위에 있어야 한다. 이제 수시로 눈을 돌려보자. ‘수시=내신, 정시=수능’이라는 단세포적인 도식으로 벗어나자. 내신에서 불리한 과고, 외고생의 수시 합격률이 일반고보다 훨씬 높은 현실을 눈앞에 보면서도 일부 학생부전형만 생각하면서 내신에 목을 매서는 안 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최근에는 학생부의 교과점수 반영을 최소화하고 서류와 비교과에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이다. 대학도 그런 학생들의 대학 생활 충실도가 높다는 것을 진작부터 인정하고 있다. 정 수능에 미련이 남으면 잘 나가는 과목 두 개만 살리자. 강력한 최저를 원하는 우선선발일수록 그것만 만족시켜주면 대학별고사를 좀 못 봐도 합격 가능성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므로. 고2 11월 모의에서 전 과목 평균 2.5등급(이과 3.0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당장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수능 2과목 2등급 전략은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논술전형은 대개 수능최저를 채택하기 때문이다. 최저가 없는 대학의 경우 기본적으로 경쟁률 50:1 이상의 벽을 뚫을 각오를 해야 한다. 이런 경우 당연히 논술 실력이 탁월해야 한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은 수능최저의 기준 조건과 그에 지원하는 학생의 논술 실력은 대개 비례 관계를 보인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 11월 모의 전 과목 2.5(이과 3.0) 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과감하게 눈높이를 낮춰 대학별 적성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13학년도 적성전형 실시대학은 가천대, 세종대, 가톨릭대, 을지대, 고려대(세종), 한양대(에리카) 등을 비롯해 모두 21개 대학이었다. 2014학년도는 대교협의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동덕여대, 울산대, 금오공대, 백석대, 선문대 등을 비롯해 10여 개 대학이 더 적성전형을 신규로 채택할 전망이다. 대입수시적성전형은 수시 전형 가운데 가장 파괴적인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본 학원의 학생으로서 수능 4영역 평균 5등급 이하의 성적으로 세종대, 가톨릭대, 가천대, 수원대 등에 모두 합격한 학생도 있고, 역시 비슷한 수능 성적으로 앞의 대학뿐 아니라, 명지대, 고려대(세종),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중앙대(안성), 을지대를 비롯한 21개 적성전형 실시 대학에 한두 군데 이상 합격한 학생들은 많다. 허황된 눈높이를 일찌감치 낮춰 현실을 직시하고 적성전형 준비를 시작하게 했을 뿐 아니라, 6월 교평 이후 수험생의 수준에 따라 대학별 수시 배치 상담을 꾸준히 한 것도 합격률을 높인 이유에 속한다. 수능형, 적성형 문제 유형에 따라 여름 이후 대학별로 적중 예상문제를 풀도록 한 것은 기본이고, EBS 교재와 연계하여 수능과 적성의 조화를 유지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했던 것들이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경이적인 합격률을 보인 이유라고 생각된다. 모쪼록 이른 시기에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써 내년 이맘때는 예비 대학생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기를 바란다.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인트락스코리아, 2013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글로벌 문화교류 기업인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직영지사인 인트락스코리아가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재단(AYUSA,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전문 재단)이 운영하는 ‘2013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하며, 인트락스코리아는 직영지사로서 교환학생에 참가하는 한국 학생들의 미국 고등학교 배정을 확실하게 보장한다. 참가 자격은 출생일 기준으로 1993년 3월 15일부터 1998년 7월 15일 사이에 태어난 학생이며,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교환학생에 참가하게 된다. 필기시험인 SLEP Test 50점 이상 득점한 학생과 영어 회화 인터뷰를 통과한 학생에 한해 선발이 가능하다. 책상 위 입시경쟁에서 벗어나 1년간 안전한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고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며 영어 실력을 쌓고 토론력, 창의력, 리더십을 갖춰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문의 (02)2183-3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조손가정 학생 지원 기준 마련 앞으로 3인 가구 기준 월소득 190만 원(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조손가정 학생은 각종 교육비 등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손가정은 조부모와 손자녀 만으로 이뤄진 가구로, 손자녀의 양육자인 조부모가 실제 생계를 꾸려나가거나 가구를 대표하고 부양과 양육을 책임지는 가구를 말한다.도교육청은 최근 이혼 등 가정해체현상에 따라 조손가정 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법적 가구유형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원 대상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지원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조손가정 학생은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 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소득하위 130% 이하의 가구, 담임추천에 의한 교육비 지원으로 전체 80%가 지원을 받아왔다. 상대적으로 교육비가 많이 드는 고등학생의 경우 지원비율은 94%에 달한다.전북도교육청은 그러나 전체 조손가정 학생 중 20% 가량이 교육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저소득자이면서 누락된 조손가정 학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지원 기준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고교생 개발한 게임앱 4만5천 건 다운로드 강지훈 학생은 최근 무료 게임앱인 폴리스 싸이렌(Police Siren)을 삼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올려 다운로드 건수가 45,000여 건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봄 한국게임과학고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개설한 앱창작터 교육과정에서 참여, 동료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 끝에 폴리스 싸이렌을 개발한 것. 강지훈 학생뿐만 아니라 이준영 학생팀이 개발한 드럼앱도 다운로드 건수가 2만 건이 넘어섰다.한국게임과학고는 앱창작터 교육과정을 통해서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46개를 발표했다. 삼성앱, T스토어,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인 이들 앱은 모두 무료다. 한국게임과학고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상업용 스마트폰 게임개발을 목표로 한 앱창작터 교육과정 120명을 모집해 운영해왔다.이번에 앱창작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문화 등 다양하다. 지난해 스마트폰앱에서 서비스를 개시해 강지훈 학생팀의 폴리스 싸이렌이 4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으며 드럼앱이 2만여 건, 퍼즐포탈(Puzzle Portal)이 1만1천여 건, 베이직 피아노(Basic Piano)가 6천3백여 건을 기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도내 61개 고등학교 1094명 추가 모집 전북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고입전형 정시모집에서 탈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도내 61개 학교에서 1,094명의 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추가 원서 접수에 나서는 학교는 특성화고 14개교 178명, 비평준화 일반고 인문계는 42개교 822명, 예체계열은 4개교 92명, 대안학교 1개교 2명 등이다. 특성화고 및 일반고 전문계열 중 전주영상미디어고 21명, 원광정보예술고 30명, 덕암정보고 10명은 산업체특별학급이다. 원서 접수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이며, 전형일은 각 학교별로 2월 13일에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14일이며,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추가모집 합격자 등록을 실시한다. 원서 제출 방법은 나이스(출신중학교 담임교사)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한다. 추가모집 응시 대상자는 타 시 도 전국모집 고교를 포함하여 2013학년도 고입전형 정시모집의 한 학교도 전혀 합격하지 않은 학생이며, 정시모집 합격 후 미등록자는 추가모집 대상이 아니다. 추가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고등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도내 각급학교 2012학년도 졸업식 일정 전북도 각급학교 2012학년도 졸업식이 초등학교 408개교와 중학교 206개교, 고등학교 132개교, 특수학교 11개교에서 열린다. 졸업식을 갖는 학교 중 전북동화중은 지난 12월 28일 방학과 함께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2013년 들어서는 2월 1일에 용북중과 한별고, 이리고 등 3곳이 가장 빠른 졸업식이 열린다. 2월 8일에 240개교, 2월 15일 216개교, 2월 6일 132개교 등 대부분의 학교가 이날 졸업식을 거행한다. 임실 신평초는 가장 늦은 2월 22일에 졸업식을 갖는다.고창 아산초, 군산 무녀도초, 비안도초, 선유도초, 익산 금성초는 졸업생이 없어 졸업식을 갖지 않는다. 군산 개야도초, 금암초, 어청도초는 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는 학교는 전주풍남중학교로 503명, 전주서중학교가 472명, 전주고등학교가 471명 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노원도봉 교육소식 한림대학교 학부모설명회 및 모의전형 안내 일시 : 2013. 2. 7 (목) 오후1시~ 4시 30분 장소 :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센터 국제회의실 내용 : 자녀를 위한 올바른 대학 선택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_ 선착순 24명 대상 모의전형 진행 대상 : 입학사정관전형에 관심있는 학부모 80여명 접수 : 1. 14~ 2.5 (모의전형_1. 14~ 1.24) 문의 : 033-248-1309 성신여자대학교, 학부모간담회 안내 일시 : 1. 29 오후1시~ 5시 10분 장소 :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 대상 : 학부모 단체 및 고교 추천 학부모 문의 : 010-2056-3832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제3차 국제경영캠프 안내 일정 : 1. 29 (화)~1. 31(목) 장소 :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대전) 대상 : 고교 1,2학년 학생 중 경영 및 국제화에 관심있고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학생 신청 : ~ 1. 22(화) 인원 : 190명 내외 선발 문의 : 042-630-8846 강원대학교 2013년 전공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안내 일시 : 1. 25(금) 오전 10시~오후 4시 자격 : 고교 1, 2학년 인원 : 선착순 500명 신청 : ~ 1. 17(목) 문의 : 033-250-6056 청소년 생활에세이 공모대회 일시 : 2013. 02. 25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 2013-01-22
- 춘천시여성회관 교육생 선발, 신규 신청자 위주로 개선 제목: 춘천시여성회관 교육생 선발, 신규 신청자 위주로 개선춘천시는 여성회관 수강을 희망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신청기회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강생 신청자격을 강화, 올 7월 하반기 강좌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1기당 60여개 강좌 1천8백여명이 정원인 여성회관 교육강좌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선발방법을 놓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인기 강좌는 재수강생의 선점으로, 선발정보를 상대적으로 늦게 접하는 신규 수강생은 거의 수강기회를 잡지 못했다. 춘천시는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해는 정원초과 강좌의 경우 2년 연속 수강생(상,하반기 4회)은 1년 간 신청을 제한했으나 신규 수강 문턱이 낮춰지지 않았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모집부터는 1년 연속 수강생부터 신청기회를 주지 않기로 했다. 단 정원 미달 강좌는 재수강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 접수 초기 인터넷 신청이 폭주, 홈페이지 장애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에서, 접수기간 내 접수자 모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문의: 250-5190 제목: 춘천시,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확대 운영춘천시는 시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관련단체와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예능, 체육, 자기계발, 취업 기능습득 등 연중 2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기를 앞당겨 이달부터 예체능 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시체육진흥재단은 유아,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10개 유청소년스포츠단을 운영한다. 춘천시여성회관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강좌를 개설, 2월부터 진행한다. 춘천시청소년과는 민간 전문학원에 위탁, 미진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피부, 바리스타 과정과 고등학교 2, 3학년 대상 논술강좌를 연다. 무료. 정보통신과는 초,중,고등학생 별로 외부 기관을 통해 IT게임과 수학, 로봇, 컴퓨터 무료 강좌를 마련한다. 교동 주민센터는 바둑, 후평2동은 탁구, 후평3동은 중국어, 일본어, 방송댄스, 석사동은 난타교실, 퇴계동은 탁구, 방송댄스 강좌를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춘천문화원, 효자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국립춘천박물관도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정보는 춘천시홈페이지와 춘천시청소년종합정보망(youthzone.chu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50-3104 제목: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12시 6주 과정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 12명 선착순 전화접수. 무료.문의: 256-2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
-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 듣기도 말하기도 저절로~ 어린이는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몇 번이나 ‘엄마’라는 소리를 들었을까? 수없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의미 없는 소리였을 것이고, 반복적인 소리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알아듣고, 입을 열어 ‘엄마’를 부르고, 그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이것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답이다. 영어캠프, 어학연수, 조기 유학 등 부담스러운 비용과 효과를 고민해 온 현명한 엄마들이 선택한 것은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도 체득과 반복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기존 엄마표 영어교육법이 주는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코칭을 결합시킨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다. 최근 도봉구 창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이보리 창동센터‘의 윤경화 원장에게 신개념 영어공부법에 관해 물어보았다. DVD와 오디오북 활용이 핵심, 아이의 귀와 입이 열리다. 아이보람이 지향하는 영어 공부법은 학원에서 강의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일반적인 영어교육기관과는 달리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영어도 무의식적으로 습득 또는 터득할 수 있는 영어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유창한 의사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때 아이들은 엄마가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영어환경만 조성해주면 스스로 영어에 노출된 만큼 스스로 체득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이다. 즉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 습득에 용이한 원어 DVD와 원서 읽기책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인 셈이다. 그런 면에서 아이보람은 엄마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 교육법을 알려주고, 가정에서 모국어식 영어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센터이다. 윤 원장은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각 단계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DVD를 보면서 영어라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굳이 엄마가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는 즐거운 놀이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이보람에서는 아이들의 영어 습득 진도에 따라 원서동화와 오디오 북, DVD등 모든 교재와 자료들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는 호기심과 지적인 성장과정에 맞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게 된다. 따라서 아이는 스스로 영어를 익히는 습관을 익히면서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해진다. 아이보람은 무조건적인 학원으로 아이를 내모는 대신에 엄마가 직접 아이의 단계에 맞춰 영어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체득해가는 성과 높은 영어 공부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 원장은 “영어교육을 하면서 필요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내용 이해하기, 문법 등 의 모든 요소가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리 없이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즐겁게 배우는 엄마표 영어, 학습 진도별 체계적인 코칭으로 동기부여 아이보람은 하루 1편의 DVD를 보면서 내용을 유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오디오 북으로는 소리와 글자를 연결시키며 머리에 그림과 소리, 글자의 연계 의미를 유추하는 과정을 거치며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영화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단어는 물론 스토리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단계별로 거치면서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놀이, 스토리로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알아듣고, 저절로 영어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 환경에 2~3년 이상 노출된 아이들은 어느 순간 단어가 귀에 들어오고 뜻을 저절로 익히게 되어 모국어처럼 애써 배우지 않더라도 귀와 입이 열리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 공부법의 또 다른 장점은 엄마를 대상으로 아이의 수준과 진도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코칭을 지원해준다는 점이다. 윤 원장은 “학습 단계가 비슷한 엄마들끼리 클래스를 구성해 엄마표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코칭과 교육을 받고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아이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이어가면서 그동안의 엄마표 공부법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고 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엄마들이 영어 공부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난관이나 슬럼프를 이겨내고, 꾸준히 아이와 함께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span style="F 2013-01-22
- 미국영화 동시통역 ‘CNN잉글리시’ 유학 없이 현지인과 같은 속도로 읽고 듣고 말한다 문법, 어휘, 동시통역 등 특허받은 교수법으로 단기간 고득점 실력완성 영어유치원과 영어학원을 비롯해 해외영어캠프, 어학연수, 유학에 이르기까지 연간 20조원을 투자하고도 외국인 앞에서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이는 잘못된 영어교육을 수 십년 넘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CNN잉글리시. 기존의 학원식 영어가 문자언어에만 치중했다면 CNN잉글리시는 문자와 음성언어를 완벽하게 결합한 시스템이다. 3개월이면 영어 원음으로 미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학습법으로 수많은 영어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 초4부터 시작해 중2까지, 고3 최상위권 영어 마스터27년 경력의 영어교육 전문가 김용우 대표는 영어에 상처받고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공신으로 만드는 탁월한 교수법으로 대치동 등 강남일대에서 SKY 등 명문고생을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하는 사람이다.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은 물론 심지어 영어 교사들도 외국인만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문법, 독해, 어휘력 암기 등 문자중심의 학습에만 매몰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힘들게 영어를 배워도 정작 필요할 때 써먹지 못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영어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확실하게 영어가 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어가 안되는 것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영어는 방법이 확실하면 결코 돈을 많이 들여야 하는 공부가 절대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CNN잉글리시의 창업목표는 서민층 자녀도 고액과외 없이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CNN잉글리시 프로그램은 해외연수나 유학없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5년이면 8천 단어를 활용해 모든 시험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학원의 절반 비용, 스스로학습 완성하는 1대 1 개인지도 언어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 눈을 맞추고 얼굴표정까지 살피며 공감하고 소통해야 확실하게 터득된다. CNN잉글리시가 1대 1 방문지도 방식을 택한 이유다. 기존의 프로그램이 배우는 것으로 끝났다면 CNN잉글리시는 전담 선생님에게 과외 받듯이 꼼꼼하게 지도받으며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함께 한다. 그러면서도 비용은 학원의 절반 수준인 20만원이다. “가장 이상적인 학습은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주1회 방문하지만 학생들은 주 7일 내내 공부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하고 영어를 즐기게 만드는 특허받은 교수법이 CNN잉글리시만의 핵심 노하우입니다.”기존의 실패한 학습법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는 것도 CNN잉글리시의 남다른 점이다. ‘왜, 영어가 안되는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CNN잉글리시는 영역별로 특허받는 다양한 학습법을 활용한다. “고급 파닉스, 원리이해 영문법, 해마학습법을 활용한 단어암기법, 미국영화 동시통역, 프리토킹 그리고 학교내신에 이르기까지 CNN잉글리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대 영역을 확실하게 잡아갑니다. 이를 통해 어떤 방식의 시험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해가는 것입니다.” 3개월 만에 귀가 뚫리고 말문이 트이는 미국영화 동시통역3개월 만에 미국영화 청취를 비롯해 동시통역이 가능한 믿기 어려운 일이 CNN잉글리시에서는 가능하다. CNN잉글리시 프로그램이 개발한 획기적이고 확실한 영어학습 교수법인 HVC(Hearing-sense Voice Capture)덕분이다. 이는 단어와 문장을 청각으로 그 이미지화하는, 단어와 문장을 접하면 그 단어와 문장의 이미지가 즉시 떠오르게 하는 방법이다. “적어도 1년 이상 현지에서 생활해야 일상회화의 50%가 들리고, 3년 이상은 살아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적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개발한 것이 바로 CNN잉글리시의 미국영화 동시통역 프로그램이에요.”모든 학생들은 1년에 15편의 미국영화의 모든 대사를 자기 언어처럼 쓸 수 있게 되는데, 애니매이션부터 시작해서 수준 높은 예술영화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으면서 동시에 받아쓰기를 하는데 90%이상 성취하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 이 프로그램을 마스터 한 학생들은 3년 해외거주인과 똑같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토익 900점, 토플 1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 문의 031-714-055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