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자유롭게 말하고 생각나는 대로 쓸 수 있어 몇 년째 영어 학원을 다니지만 막상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고 영작은 고사하고 필요한 단어 조합하는 일조차 어렵게 느끼는 아이. 학원을 이리저리 옮겨보지만 소용이 없다. 초등학생 이 수필 영작을 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블루버드 ‘푸른영어’를 찾아가 봤다. 영어식 어순을 알면 영작이 쉽다!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 우리말은 주어와 동사가 말이 길어질수록 멀어지지만 영어는 말이 얼마나 길어지든지 상관없이 주어와 동사는 늘 함께 다닌다. 푸른영어 이미경 원주지사장은 “말의 순서를 파악해서 학습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영어는 영어답게 해야 한다. 영어의 어순을 알면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 능력이 빨라지고 정확해진다. 어려운 문장일수록 영어식 어순의 구조로 따져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어식 어순이 습관화되면 작문 실력이 창의적으로 바뀌고 속도가 빨라져 회화 실력도 덩달아 향상된다. 영어 실력을 높이려면 학습 과정에서 영어식 어순이 습관화 되도록 해야 한다. 영어 문장의 기본 어순은 주어+동사+목적어+장소, 방법, 시간이다. 눈으로 보는 동시에 누가 ~한다 ~를 어디서, 어떻게, 언제라는 방식으로 영어 순서를 차례대로 해석하면서 의미 단위로 끊어 해석해야 한다. 예>Su-mi practices / English / in her class / with her friends / everyday 수미는 연습 한다 / 영어를 / 그녀의 교실에서 /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매일 이 지사장은 “독해를 할 때는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역할과 뜻을 짐작하면서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모르는 단어는 표시해 두었다가 전체 문장을 다 읽고 난 후 따로 찾아본다. 기본 문법뿐만 아니라 단어 숙어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만약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문장을 반복해서 써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의미구 학습법으로 바로 듣고 바로 해석이 가능하다? 푸른영어는 3단계 의미구 학습법 영어훈련으로 이뤄져 있다. 1단계는 소리 감각 훈련으로 글자 없이 소리와 그림에만 집중하여 듣는 훈련이다. ‘소리 덩어리’와 의미구를 감각적으로 구분하는 ‘영어식 어순 감각’의 기초다. 2단계는 ‘영어식 어순 감각 훈련’을 본격적으로 한다. 원어민이 생각하고 말하는 순서를 익혀 소리 덩어리인 의미구를 읽고 말하는 훈련이다. 영어 문장이 구성하는 원리와 어순 구조를 익힌다. 3단계는 영어작문을 통해 바로 듣고 바로 해석하는 단계다. 소리 감각과 어순 감각을 익히고 나면 직접 자신의 생각을 영작하거나 독해하는 것을 익힌다. 바로 듣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순발력을 발휘해 중요한 단어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직청직해는 평소 단어#숙어 실력이 중요하며 한 부분에 얽매여서 연이어 나오는 내용까지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순간 들리는 단어만으로 의미파악을 빨리해야 한다. 초등학생 때 영어를 끝내야 한다. 초등학생 때는 영어를 즐겁게 배운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점수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 즐거움을 잊고 만다. 영어가 결국 시험 과목의 하나로 바뀌기 때문이다. 중학생이 되면 공부하는 과목수도 늘어나 영어에만 치중할 수 도 없다. 이 지사장은 “초등학생 때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학과목의 수도 상대적으로 적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학습 장애 요소가 없기 때문에 영어를 끝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다”라고 한다. 문의 : 단계교실 732-0533, 태장교실735-4888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어머니 영작 교실 개최 푸른영어는 오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단계교실에서 무료 어머니 영작 교실을 운영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회 이상 참석하면 1회 상담할 경우 10만 원의 비용이 드는 적성검사(미술치료)를 자녀에게 무료로 검사해 준다. 문의 : 단계교실 732-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한림대 박동호 대학원장 ''2009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선정 한림대학교 박동호 대학원장(62·정보통계학전공)이 제42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기술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포상하는 ‘2009 과학기술진흥유공자’로 선정되어 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신뢰성 이론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으로 국제적 위상 제고에 공헌하였고, 국가 신뢰성 기술의 진흥 및 후진 양성을 통한 국가 기술 발전을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제42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진흥유공자 80명에 대해 표창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강원애니고 올해 신입생 모집 2010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강원애니고등학교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춘천시 서면 금산리에 9학급 180명(학년당 3학급, 학급당 20명) 규모로 지어지는 강원애니고등학교는 문화콘텐츠 분야에 예술적 소질과 재능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영상문화시대를 선도할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방송미디어 분야의 전문교과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성적 우수 학생은 해외 연수 및 각종 대·내외 장학금이 지원된다. 전기 특별전형으로 전국 단위에서 모집한다. 11월 5일 실기 고사 후 11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ani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소비 중심에서 생산자의 사고로 눈을 돌려라 국민은행연구소에 의하면 부모의 90% 이상이 자녀의 금융교육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에 반해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껴 써라’, ‘저축해라’ 등의 원론적인 지도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도 현실. 내 아이를 세계의 돈을 움직이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가, 먼 산만을 좇을 일은 아니다. 가정 안에서 이뤄지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아이들은 제대로 된 경제의 눈을 뜰 수 있다. 일상생활로 경제 끌어들이기, 이제 출발해보자. 경제알기Ⅰ. 경제를 ‘소비’로만 보는 생각은 버려 경제활동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손을 드는 아이들은 아무도 없다. 그나마 ‘소비’라는 단어가 언급되자 몇몇 친구가 손을 든다. 생산, 분배, 교환, 소비의 전 과정이 경제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소비를 따로 떼어놓고 보는 생각이 대부분이라는 결론. “아이들에게 경제가 아닌 경제학을 가르치기 때문”이라는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최선규 소장은 “잘못된 경제개념을 바로잡고 ‘초급’ 수준의 경제를 가르쳐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엄마가 과자를 사먹으라고 1000원(생산)을 줬다고 하자. 먹고 싶은 과자 값은 700원, 1000원을 700과 300으로 나누게 되는 과정이 분배이다. 가격을 치르고 과자를 산 것이 교환, 과자를 먹는 것이 소비가 된다. 우리는 이렇게 일상에서 아주 쉽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던 셈. 수원상공회의소의 ‘어린이 회장단 경제교육’에서는 ‘허순이와 삼순이’라는 드라마를 통한 올바른 용돈관리, 신문 등을 활용한 주식회사 설립과 투자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아이들은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자신의 필통부터 사버린 허순이는 커서 신용불량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삼순이가 은행이라고 한다면 허순이는 그 은행과의 약속을 저버렸기 때문. 수원상공회의소 오병민 조사과장은 “친근하고 바람직한 경제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대상의 경제교육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제알기Ⅱ. 약속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꾸준하게 이어가기 연계교육의 중요성은 경제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경제캠프니, 경제교육이니 해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약속’을 집안으로 끌어들이자. 정확한 날짜에 용돈을 준다. 성적을 올리는데 따라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라면 구체적인 사항 역시 아이와 충분한 의견교환으로 정해져야 한다.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양숙희 강사의 얘기다. “시험 못 봤다고 제 날짜에 줘야 할 용돈을 안 주고 기분이 좋다고 즉흥적으로 돈을 주는 등 일관성 없는 부모의 행동은 아이의 경제관념을 흐리는 가장 큰 적입니다.” 엄마는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용돈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용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괴리감이 있는 용돈의 개념부터 바로잡아야 할 테다. 아이와 함께 돈을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표현과 생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대화의 기술도 요한다. 의 저자이자 화서초등학교 교사인 강백향 씨는 “약속 불이행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 아이와 만든 제도를 꾸준히 이어가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잊지 않았다. 경제알기Ⅲ. 세상에 공짜는 없다, 대가를 치르며 얻게 하라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그냥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부모 역시 아이를 소비의 세계에 가둬둔다. 소중한 돈의 가치를 알게 하고 생산자의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선 ‘세상에 공짜는 없음’을 일깨워라. 양숙희 강사는 홈아르바이트를 활용했다. 기본적인 용돈 외에 아이와 함께 거실 청소, 실내화 빨기 같은 아르바이트 목록을 추가, 각각의 비용을 정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 용돈기입장을 확인하고 돈을 잘 썼으면 상금을, 그렇지 않다면 용돈을 50% 삭감했다. 단, 절대로 혼을 내진 않았다. 이런 습관이 쌓이면서 어느덧 아이는 어느 부분의 지출을 줄여야겠다며 스스로 반성하고 결산을 하더란다. 더 나아가서는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도 세우게 됐다. 유적인 재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재산을 물려주는 일이 중요하다는 강백향 교사는 “경제여행을 통한 경험이 환훈이와 환일이(숙지중3)에게 독립적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해줬다”고 회상한다. 몸에 밴 습관은 또 있다. 여러 개의 물건 중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놓아야 할지, 그에 따른 합리적인 선택을 할 줄 안다는 것. 모든 결정엔 선택받은 물건, 즉 보이는 기쁨과 선택받지 못한 물건의 보이지 않는 슬픔이 존재한다고 설명해줬다. 어떤 물건에 대한 보이지 않는 슬픔이 더 큰지 저울질해보면서 아이들은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부모에게 배운다. 돈을 잘 버는 일 못지않게 ‘돈을 잘 쓰는 사람’이 되도록 저축과 기부의 습관을 들이는 일도 필요하다. 어렵지 않다. 오늘부터라도 자녀와 함께 저녁식탁에서 혹은 은행이나 마트에서 돈을 이야기해볼 것을 제안한다. 도움말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수원상공회의소, 화서초 강백향 교사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2
- 아발론교육 특목중고 입시 분석 설명회 개최 초중등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은 5월 7일(목)부터 5월 28일(목)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2010학년도 특목중?고 입시 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통캠퍼스와 용인캠퍼스는 5월 9일(토) 11시부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피스홀에서 열린다. ''선견지명(先見之明)으로 분석한 2010 특목고 입시 분석’이라는 주제로 아발론교육 입시전략연구소 김수영 소장과 박정호 팀장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학년도 대입 입시전형의 변화와 그에 따른 2010학년도 특목고 입시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참석 예약 및 문의 아발론교육 홈페이지(www.avalon.co.kr), 031-203-4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2
- 교육청 슈퍼영재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009년 강원대 영재교육원과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학식이 있었다. 2002년에 발표된 국가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 발표에 따르면 2007년까지는 도입기로 정하고 2008년부터 2012까지는 발전기로 전체 초, 중, 고생 1%까지 영재교육을 확대하며 2017년까지는 정착기로 정하였다. 이에 따르면 현재 영재교육은 2차 발전기에 접어들었다.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을 살펴보면 평준화 교육에서 수월성 교육으로, 지식 위주의 평가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평가와 창의성 평가, 통합적 사고력 평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며칠 전 도교육청에서 또 다른 영재교육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도교육청은 영재 중의 영재를 선발해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슈퍼 영재’를 육성한다는 골자로 현재 일선 초#중학교에서 운영 중인 수학#과학 영재 학생 중 1년 이상 수료하고 지역교육청 등의 추천을 받은 초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별도의 시험을 거쳐 슈퍼영재 8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 학생에게는 25명의 전문 영재육성 교사가 투입되며 교사 1인이 2∼4명의 학생을 맡아 교육한다. 또 학생들은 팀당 45시간 이상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교사와 함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서 공동으로 논문을 작성해 발표회를 가진다. 지도력 및 인성교육도 병행하며 4시간 이상 소외계층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선진국 연수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3월 28일 선발시험을 거쳐 4월 11일 개강식을 하고 본격 운영할 계획도 발표하였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역별로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시행하고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현재 도내에서는 올해 전체 학생의 1.2%에 해당하는 2044명의 영재 학생을 선발해 일선학교와 각급기관, 대학 등 38개 기관에서 영재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교육은 무상으로 국가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교육 기회이다. 우리 아이들이 영재교육을 통해 본인 스스로에게 최상의 커리어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진짜 수학과 과학이 재미있고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이가 과학, 수학을 좋아한다면 2009년 영재교육원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유동욱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3
- 입학사정관제와 창의력교육!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요즘 매스컴에서는 입학사정관제도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하지만 우리아이와의 관계는 피부에 닿을 만큼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이 선진국을 지향한다는 사실과 21세기는 휴머니스트 시대라는 것이다,감성의 시대!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시대!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고민하는 것을 즐겨하고 생각이 자유로워야 길러지는 것이다.그러려면 결국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교육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이런 맥락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이어 포항공대(포스텍)와 성균관대 등이 2010학년도부터 입학 사정관제를 통해 신입생을 뽑겠다고 한다. 고교 내신 성적이나 수능시험 점수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평소의 학교생활 및 인성과 창의성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이어서 공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스텍은 신입생 전원(300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키로 해 대학입시의 새로운 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성적만으로 줄을 세우는 대신 대학에서의 수학능력을 판단해 선발하는 방법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05년부터 서울대가 시행하는 지역균형선발제도 역시 학교생활기록부와 학교장의 추천만으로 정원의 20% 정도를 선발했는데, 이들의 열의와 성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과 대학 모두에게 긍정적인 제도라는 반증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울대 내부에서도 논란이 된 부분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것이 대상인원을 늘리거나 이 제도가 다른 대학으로 쉽게 확산되지 못하는 이유이다.교육 선진국의 경우 많은 대학이 입학사정관제도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의 자질과 능력이 대학의 수준과 평가에 직결되는 만큼 임명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은 물론이다. 학교성적 외엔 객관적 평가 수단이 부족한 우리 현실에서 봉사활동이나 취미, 개성, 나아가 성장환경까지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면 입학사정관의 구성과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연히 대학이 일차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겠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리ㆍ감독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 2009-04-21
- 진로 고민 해결해 주는 ‘무릎팍 도사’는 ‘진로적성평가’! 5월 23일, 전국 24개 도시에서 ‘제 2회 전국 초·중·고 진로적성평가’ 동시에 열려국내 유일 특허받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식 진로 검사로 구체적인 미래 설계 가능 “무조건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성을 일찍 파악해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응시하게 됐어요.”(초등 4년생 학부모 김 모씨)“특목고 열풍, 입학사정관제, 대학들의 학과제 재전환 등 대학입시가 더욱 복잡해지는 것 같아 어수선하고 갈피가 안 잡히네요. 내 아이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해 잘 대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중학 2년생 학부모 박 모씨)“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1년 동안 아이가 몸과 마음이 훌쩍 큰 것 같아요. 지난해 1회 평가를 치렀지만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별 학습법 진단 검사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 또 신청했어요.”(중등 1년생 학부모 김 모씨)진로적성교육 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와 내일신문이 공동으로 5월 23일 개최하는 ‘제 2회 전국 초·중·고 진로적성평가’에 응시하려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신청 열기가 뜨겁다.전국 24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전국 진로적성평가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된다. 지난해 치러진 1회 평가대회에는 개인 응시자만 전국에서 7600여명이 참가해 진로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학원, 학교 등에서 수십 명 씩 단체로 참가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국내 유일 특허 학과계열선정검사와 맞춤형 학습법 제시하는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 2회 평가대회에서는 1회 대회와 같이 국내 유일의 특허 등록 진로적성검사인 ‘학과계열선정검사’가 활용된다. 학과계열선정검사는 진로적성검사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한 검사로, 첨단 수리기법을 응용해 대학과 학과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줘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지난해 1회 대회에 신청했던 김지은(42·해운대구 좌동)씨는 “내 아이가 어떤 계열에 속하는지 가장 적합한 3개 학과는 무엇인지 제시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 그 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보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줘서 아이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에 몰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또한, 1회 대회 때 실시했던 ‘진로성숙도 검사’ 대신 서울대학교와 와이즈멘토가 공동 개발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는 현재 학생의 학습습관 및 학습방법이 어떤 유형인지를 진단한 뒤 개선이 시급한 항목들을 엄선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해준다.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는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연구책임자 윤명환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와 와이즈멘토가 1년 여간 연구 끝에 올해 출시한 최신 학습법 검사로,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개인의 학습법을 진단해 내신, 수능, 논술·면접별로 개별적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시해주는 검사다. “내신은 잘 나오는데 모의고사는 기대에 못 미쳐요”, “암기과목은 잘 하는데 국영수가 너무 약해요”, “내 공부법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등등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학습법을 처방받아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운대고, 육영재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도 신뢰하는 ‘와이즈멘토’ 진로적성검사와이즈멘토의 전문적인 평가시스템은 학교 현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높은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는 자립형사립고인 해운대고는 ‘와이즈멘토’ 관계자를 초청해 진로지도 관련 특강도 실시하고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를 시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설 학원에서도 맞춤식 학습 지도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적성평가에 단체로 응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해 7월 20일 해운대구 상당중학교에서 실시됐던 ‘제1회 전국 진로적성평가’에서는 이레아카데미, 육영재학원에서 단체로 40여 명씩 신청했다.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아이들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식 진로검사가 이뤄져야 한다. 이번 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계열은 무엇인지 찾는 동시에 입시제도의 대표적 유형에 맞는 구체적 학습법을 제시해줌으로써 진로문제와 학업성취에 대해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학습 개선에 구체적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2회 전국 초·중·고 진로적성평가’는 전국 24개 지역에서 5월 23일(오전 10시~12시) 동시에 실시되며 부산지역은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동백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접수기간은 4월 2일~5월 18일, 참가대상은 초등4~고3년생이다. 접수는 홈페이지(exam.naeil.com)와 전화(051-731-7200)로 신청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4-21
- 진정한 도전-1 우리는 모두 지혜롭게 사고하고 열정적으로 실행하여 보다 구체적인 목적으로의 귀결을 이루어내야 한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부분은 시대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것에 맞는 전략을 현재의 모습을 출발점으로 슬기롭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방향성에대한 우리들의 정보파악 능력은 주관적인 부분과 통상적인 사고로 치우쳐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방향은 특목고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세인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특목고를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는 것이기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스스로가 선택한 현재의 상황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전략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위의 사실과는 달리 초등학교 때부터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부모와 학생은 각각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청소년 시절을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행동하고 높다란 이상을 꿈꾸며 삶을 영위하여 하는 시기에 무거운 책가방을 짊어지고 여기저기 계획되어진 학습과정 속에 끝없이 떨어져가는 의지를 억지로 끌어다 자리를 체우며 향상되어지기를 막연한 기대로 차별화 되어지지 않은 무리 속에서 성장해 왔다. 그러나 남겨진 것은 수동적인 사고와 사라져버린 창의력 그리고 굽어진 허리와 어깨가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다는 현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기대와 바램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 환경 속에서 희망의 빛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는 바로 자기 주도 학습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게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승리를 하려면 자기주도 학습의 문화가 하루 빨리 뿌리내려져야 하는데 모두가 동의해야 한다.(자기주도 학습의 방법에 대한 대안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의 공통의 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열정이 없는 공간에 너무나 오랜 시간 아이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 대해서 반발은커녕 오히려 고마워한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인 것이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 묻고 싶은 부분이다. 왜 아이들을 그렇게 붙잡아 놓고 있는 것인가? 왜!!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이 두려운가?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부분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상황을 만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의 의무가 아닌가? 끝으로 권리는 정확한 분석과 준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각자의 아이의 개성과 현재의 모습에서부터 출발하여 가장 이상적으로 아이에게 맞는 학습문화 또는 가능성을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을 함께 생각해 보고 싶다. 다양한 상황을 인정하고 조금 더 노력하는 사회적인 문화가 뿌리내려지기를 소원한다.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에 그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현재의 모습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당당하게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정확한 처방을 내리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 이다. 그리고 그것에 합당한 지원으로 아이에게 참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제공이 필요한 것이다. 공교육은 다시금 헌신하는 마음으로 혼을 담아 아이들 앞에 서는 선생님이 많아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고, 진실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세미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기성세대이기에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조건적 배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많은 개성들이 넘쳐나게 하는 그런 학습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것이다. 춘천의 학생들의 비상은 언제나 가능한 것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
- 초등 1학년 때 인맥이 평생 간다 ?! 초보맘을 위한 학교 엄마 모임 적응기 초등 1학년 때 인맥이 평생 간다?! 어수선하던 신학기 첫 달, 모임 때문에 하루하루 바쁘게 보낸 엄마들이 많을 것이다. 발 빠르게 정기 모임에 착수한 반면, 어정쩡한 견제 속에 같은 반 엄마 전화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을 것. 엄마들 모임 만들기에 가장 좋은 기회라는 초등학교 1학년, 초보 엄마에겐 어렵기만 한 그 분위기에 자연스레 흡수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선배 엄마들의 조언, 초등 1학년 모임이 중요프리랜서 채소영 씨(38)는 반 엄마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새벽 3시까지 일을 했다. 별다른 화제 없이 마무리되던 첫 모임 뒤 한 발 떨어져 지낼 참이었으나 마음을 바꿨기 때문이다. “선배 엄마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아니면 아이 친구 엄마들을 사귈 기회가 없다고 되도록 참여하라고들 말한다. 회장이 정해지는 3학년 때부터는 아이 역량이 안 되면 엄마도 모임에 낄 수가 없어 자칫 초등학교 6년 내내 네트워크 없이 지낸다고….”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한소희 씨(41)가 3년째 지속하는 모임도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엄마들이다. “그때는 관심사가 비슷하고, 학교 일에 열정도 많은 때라 얼굴 볼 일이 많다. 1학년 때라서 경쟁이나 견제 없이 편하게 엄마들과 섞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초등 5학년, 3학년 자녀를 둔 김인혜 씨(38)의 인맥도 첫아이 초등 1학년 때 알던 엄마들. “둘째는 첫째 때만큼 긴장하지 않아선지 엄마들도 자주 안 본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나 성향으로 구분이 되어선지 새로운 엄마들과 말 섞는 게 쉽지 않다.”자녀 중심의 화제가 만발한 초등학교 1학년 엄마들은 등하굣길에 마주칠 기회가 많을 뿐 아니라, 아이나 엄마에 대한 선입관이 덜한 상태라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는 소리다. 학교 모임에 첫발 딛기, 자연스러운 소통은 이렇게!# 교문 앞, 등하굣길은 기회의 장소 김지원 씨(38)는 ‘학교 교문 앞’을 기회의 장소로 꼽았다. 자녀를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같은 반 엄마끼리 모이고, 다른 반 엄마와도 쉽게 인사 나눌 수 있기 때문. “초등학교 1학년 때는 하교 시간에 교문 앞까지 오는 엄마들이 꽤 많다.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담임 선생님 성향이나 아이들 생활상이 공유되며 삼삼오오 자리를 같이한다.” 자영업을 하는 송진아 씨(39)는 가게 문을 좀 늦게 열면서까지 몇 달간 자녀 등굣길에 동행했다. 그리고 마주치는 반 친구들한테 일일이 따뜻한 말을 건네며 웃었다. 송씨는 “아이들이 집에 가서 ‘혜연이 엄마가 칭찬해줬다’는 식으로 얘기를 전하는 모양이다. 그 엄마를 모임에서 보면 아이가 전한 얘기를 하며 반가워해 관계 형성이 호의적으로 시작된다”며 아이와 그 엄마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 권했다.# 모임 리더와 자주 만나도록 평소 전화 요금이 2만 원 안팎인 이경아 씨(39)는 3월엔 5만 원 넘게 나왔다. 이경아 씨는 “초반부터 엄마들과 서서히 친해둬야 나중에 소외되지 않는다”며 “모임의 주체 격인 엄마와는 학교 일뿐만 아니라 사소한 정보도 자주 전화로 교환하는 편”이라 했다. 통상적으로 같은 아파트 단지 엄마들과 가까이 지내게 마련인데, 소극적인 엄마라면 학교 일에 훤한 모임의 리더와 친분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워킹맘은 모임에 참여는 못하지만 전화라도 자주 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단 친한 엄마끼리 뭉친다거나 편을 가르는 배타적 인맥은 금물. # 대화 주제에 따라 모임의 수명이 결정된다? 모임에서 주로 오가는 주제도 민감한 부분이다.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성혜경 씨(40)는 “초기에는 다들 말조심을 하다가도 좀 편해지면 말이 많아진다. 끼리끼리 몰려다니면서 말 만드는 엄마들은 결국 서로 다투고 삐걱대는 사례를 종종 본다”고 말했다. 시댁 흉이나 보고 다른 엄마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모임도 ‘실속 없다’ 판단, 슬그머니 빠지는 엄마들이 많아진다고. 흔히 ‘정보’를 위해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지만, 교육 정보만 오가는 모임도 갈수록 형식화하기 쉽다. 한미란 씨(37)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은 영어학원에 보내며 만든 5명 모임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깨졌다. 처음에는 많은 정보를 얻으니 도움 된다고 생각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비교하고 경쟁에 휘말렸다”고 말했다. 한씨는 어떤 모임이든 사람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정보 획득만을 목적으로 하면 무리가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단다. 장수 모임 만들려면 이런 노력이 필요# 정보를 위해? 정보는 오 고 가는 것 엄마들 모임은 정보 습득만이 아니라 자녀 교육에 대해 언제든 터놓고 자문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든든한 통풍구가 된다. 그렇지만 친분만으로 이 모든 걸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어느 학원이 좋은지, 담임 선생님의 지도 방식은 어떤지와 같은 알짜배기 정보는 엄마들이 쉽게 내놓지 않기 때문이다. 초등 교육 전문가 허정은 씨는 “서로 어느 정도 마음을 연 다음 수다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야 한다. 이때 상대한테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질문하는 엄마 자신도 좋은 정보를 내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엄마들은 의외로 폐쇄적이다. 자녀 성향이 같거나 어느 면에서 공통점이 있어야 마음의 문을 열므로 이해관계를 따지기 전에 친근하게 다가서는 게 좋다. 취재 |최유정 리포터 meet1208@paran.com 도움말|김은영 소장(행복열기심리연구소)·허정은(초등 교육 전문가)·허필영 교사(서울 방이초등학교) 참고 도서|<아이의 평생 경쟁력, 초등 1년에 결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