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수용품 재래시장에서 준비 하세요~ 횡성군은 각 기관에게 다가오는 재수용품 및 각종 추석선물 구입시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리모델링과 현대식 주차장 조성, 횡성의 농특산물 공통판매장 개장과 면단위 재래시장의 지중화 사업, 산뜻한 간판 등 계획적인 도시 관리로 쾌적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횡성군은 재래시장 이용하기 동참 서한문 1만8천부를 제작하여 군 관내 전가구와 유관기관 등에 우편발송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머릿니 예방 보건교육 실시 최근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머릿니 발생이 증가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머릿니 예방 보건교육’을 지난 3일 안흥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머릿니 예방 보건교육은 머릿니의 모양 및 발생환경, 머릿니의 예방 및 치료법, 손 씻기 체험관 부스를 이용 개인별 올바른 손씻기 요령지도 등의 내용으로 보건소 업무 담당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머릿니의 발생환경은 진드기 상태로 공기 중에 떠돌다가 대체적으로 위생관리가 불량한 경우 발생하나 최근에는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군 보건소는 머릿니 감염자에게 무료로 머릿니 약을 제공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책은 나의 가장 소중한 벗~ 독후감쓰기 공모, 독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폭염으로 찌는 더위가 물러가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가을 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9월은 독서의 달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다. 생활에 쫓기다 보면 책한 권 읽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각종 도서관련 행사에 참여해 보자. 목표가 있으면 훨씬 도전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원주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행사를 벌인다. 어린이, 학생, 시민이 참여하는 독서활동 부문별 선정도서를 읽은 후 독후감을 써서 어린이 자료실 동화나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은 초, 중고생이다. 저학년 도서목록은 나쁜 어린이표,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5권이며 고학년은 못나도 울 엄마, 하늘을 달리는 아이,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 등 5권이다. 중등부는 빠꾸와 오라이, 구덩이 등이며 고등부는 집으로 가는 길, 연을 쫓는 아이 등이다. 응모자에 해당하는 도서 1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원고지에 자필로 작성한다. 초등부 5~10매, 중·고등부 11~15매(200자 원고지 기준)이며 1명당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9월 26일이며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등 24명을 시상한다. 사행시 짓기는 ‘독서의 달’을 사행시로 지어 어린이자료실 동화나라에 비치된 응모지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예쁜 엽서로 꾸며 제출해도 좋다. 사행시 짓기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며 대상은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책속의 명언은 내 마음에 품은 책속의 한 줄을 어린이 자료실 동화나라에 비치된 응모지에 작성하거나 예쁜 엽서를 꾸며 제출하면 된다. 9월 2일부터 25일까지며 학생과 일반인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문화공연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 동화나라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9월에는 추석이 낀 14일을 제외한 일요일에 상영한다. 어린이 및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원은 60명이다. 9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한다.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이다. 장소는 어린이 자료실 동화나라에서 공연한다. 문의: 737-436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횡성사랑 시로 노래해요~ 횡성군은 지난 22일 열린문화마당 상설공연장에서 제2회 횡성사랑 시낭송회를 열었다. 횡성사랑 시 낭송회는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이날 낭송은 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원, 목련회장, 의원, 시인 등 15명 이 내 고장사랑과 생활정취를 직접 시로 작성하여 낭송 했다. 이날 한우리합창단은 시낭송회를 앞서 축하공연을 벌였으며 시는 총 15편으로 아이코리아 박현숙 ‘서시’를 시작으로 ‘행복’을 주부교실 김흥기씨가 낭송 하는 등 시민의 관심을 모았다. 시 낭송회에는 한규호 횡성군수, 여성단체회원, 유관기관단체, 여성단체회원, 군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단주 생활하는 사람들이 외는 주문 나는 알코올중독이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병이다. 이것은 정신과적 질환이면서 동시에 치명적인 질환이다. 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한다. 나는 지금 이런 병을 앓고 있는 매우 위중한 환자이다. 지금 현재 내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무엇보다도 병으로부터 회복이다. 회복하지 않으면 나와 나의 모든 것은 조만간에 파멸할 뿐이다. 그래서 어떠한 투자를 해서라도 바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나의 병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힘이 들면 괴롭고 아프다고 솔직하게 호소하고 울겠다. 그렇게 겸허하게 나의 병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하겠다. 나는 중환자이므로 무슨 일이든 남들보다 더 잘 해내려고 바동거리지 않겠다. 혹 남들만큼 못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하겠다. 설령 당분간은 아무 것도 못 한다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 그래서 당분간은 스스로 남만큼 또는 결코 남보다 더 잘하려고 하지 않겠다. 그럴지라도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다독거리겠다. 무슨 일이든 나 혼자 독단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지 않겠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의논하겠다. 도와주려는 사람들을 믿고, 주요한 결정을 기꺼이 맡기고 의지하겠다. 그리고 감사를 표하겠다. 지난날 나의 모든 문제는 알코올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단주만 한다면 나의 삶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현실을 꿰뚫어 보겠다. 남의 말을 경청하고 잘 수용하겠다. 보고 듣고 알았다고 바로 단정하지 않고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보겠다. 고요히 생각을 다듬을 혼자만의 시간을 투자하겠다. 조급해 하지 않겠다.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꾸준히 하겠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겠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끼니를 거르지 않겠다. 운동을 중요한 일과로 실천하겠다. 도덕에 어긋나지 않고 규범적인 생활을 하겠다. 사사로운 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정의로운 생활을 하겠다. 헛된 프라이드와 욕심을 버리겠다. 그리하여 진정한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 결국 나의 모든 문제의 시작과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모두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 나를 변화시켜 떳떳한 나를 새롭게 만들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보는 즐거움 백배! 레저 스포츠의 화려한 경연! 5일부터7일까지, 6개 종목· 21개국·2500여명 참가 주경기 외에 참여행사, 화려한 개막행사 펼쳐져 2010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는 2008춘천국제레저경기대회를 9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지천, 의암호, 의암 레저스포츠타운 내 X-게임파크, 호반체육관 등에서 개최한다. 국내 대회로만 치러지던 레저경기대회가 올해는 국제대회로 확대되어 치러진다. 2010년 월드레저대회를 위해 경기를 치러보고 결점을 보완하는 준비차원의 국제대회다. 함께 진행하는 여러 부대행사와 화려한 개막행사가 눈길을 끈다. 공지천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공연 대회 개막식이 9월 5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모터패러글라이딩 시연과 윈드서핑 시연이 열린다. 다문화민속의상 페스티벌과 줄타기 보존회의 궁중 줄타기 공연 후 개막식이 이어진다. 개막식후 행사로 B-boy 세계대회 우승팀 ‘익스트림 크루’와 강원도 댄스스포츠 공연팀인 ‘클럽 제이드’공연과 전통타악 연구소 5명이 펼치는 대북공연과 초청가수로 SG워너비 공연이 이어진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9월 6일과 7일, 의암빙상장 옆 X-게임파크에서 경연이 펼쳐지고, 댄스스포츠는 6일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비보이 경연은 6일과 7일 공지천 야외음악당에서, 인라인 슬라럼은 공지천 인라인 트랙에서 경연이 이어진다. 수상스키는 4일부터 7일까지 수상스키장에서, B3는 5일부터 7일까지 X-게임파크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참여와 체험이 가능한 부대행사 개막행사가 펼쳐지는 5일 오후 5시부터 공지천 야외음악당 주변에서 8개국의 14개 메뉴로 준비되는 ‘맛 공감 마당’이 운영된다. 준비되는 메뉴는 월남쌈, 쌀국수, 만두, 꽃빵, 양파튀김, 꼬치, 물양갱, 바비큐, 라오스 국수, 베이컨 말이 등이다. 1500여 명이 시식할 수 있는 양이 준비된다고 한다. 6일 오후 7시에 어린이 회관에서 민속·레저 경연대회가 열린다. 6개국, 11개 팀이 경연에 참가한다. 이 외에도 이디오피아 민속놀이, 태국댄스, 다민족 라인댄스 등 3팀의 축하공연으로 볼거리를 풍부하게 해준다. 6일과 7일 오전 10시부터는 X-게임파크에서 열기구 체험과 도전 캐논 슈터 선발대회를 운영한다. 선착순으로 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 250-4050 www.worldleisure2010.org [인터뷰-2010월드레저총회 조직위원회 손은남 위원장] “이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레저 홀릭 시대” 2010월드레저총회 조직위원회 손은남 위원장을 만나 지역과 개인마다 선호하는 분야가 다른 레저를 국제대회를 통해 교류를 이뤄내려는 이유와 자연과 레저의 조화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질문> 레저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자연환경이 달라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발달하는데, 국제레저대회를 통해 만나고 경연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답> 레저는 지역과 자연환경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국제레저대회는 이 다양함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이제는 일하고 휴식을 갖는 차원의 레저가 아닌,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해짐을 맛보는 레저를 지향해야지요. 그래서 레저의 학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총회 개최와 레저경기대회의 접목을 잘 이뤄내고자, 국제여가심포지엄과 국제레저경기대회를 매년 같이 개최하는 것입니다. 질문> 춘천에서의 월드레저대회 개최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대답> 춘천은 도심에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흔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호반의 도시라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지역의 발전을 이룰 고부가가치 분야는 오직 레저관광산업입니다. 이에 월드레저대회는 춘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춘천이 세계레저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인만이 참여하는 경기대회가 아닌, 체험으로 다양한 레저에 가까이 가는 대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질문>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회인데, 자연훼손 등의 염려를 줄이기 위한 시설·건축 등의 원칙은 어떤 것입니까? 대답>자연 속에서 쉬는 것 자체도 레저입니다. 그래서 자연환경의 보존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춘천 월드레저대회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최소 범위 내에서만 시설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들어진 시설은 대회이후에는 가족단위, 초보자, 학생들의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춘천에서의 레저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질문> 손 위원장께서는 어떤 레저분야를 즐깁니까? 대답> 주로 즐기는 레저스포츠는 테니스와 인라인스케이트입니다. 주로 테니스를 즐기는 편인데, 얼마 전 인라인스케이트 타기에 도전해 배웠지요. 조금 힘들었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것 같아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횡성군 농산물 직거래 운동 효과 커 생산농민 ‘실명화’로 소비자 신뢰 얻어 농산물의 신선함도 함께 선물 횡성군이 올들어 추진한 농산물 직거래 운동인 ‘1+3 프로젝트 계획’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프로젝트’란 도시민 3가구와 지역농가 1가구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운동을 말한다. 횡성군은 옥수수, 감자, 쌀 등의 농산물 가격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민과 도시인 모두 제값에 농산물을 사고 팔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1+3 프로젝트 계획을 추진해 왔다. 전국 횡성군민회, 인근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결과 하루 10여 건에 불과하던 주문량이 하루 100여 건에 육박할 정도로 주문이 쇄도해 도시인 560 가구에 1600건의 옥수수와 감자를 판매하여 1천4백여만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도시인에게 공급되는 농산물 안에 택배안내문을 삽입하여 생산자 이름, 생산자 주소 및 농민의 마음을 담아 도시인에게 전달하는 실명제를 도입한 결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2007년 주요 농산물 유통실태 조사 결과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농축산물의 경우 도매상 등의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는 동안 산지에서 30~60원에 불과한 농축산물이 소비자에게는 100원에 팔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0~70%가 유통비용이라는 뜻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농축산물이 도매시장을 거쳐 일반 소비상에 풀리는 경우 평균 유통비 비중이 56.5%인데 비해 농가가 유통업체에 직접 공급할 경우 45.0%로 11.5%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거래할 경우 많게는 70%에 달하는 유통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유통단계는 가격 상승 뿐 아니라 신선함도 보장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직거래는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농산물의 신선함도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이다. 횡성군은 직거래 운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판단 하에 2009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쌀, 옥수수, 감자 뿐 아니라 더덕, 복분자, 채소 등 다양한 농산물로 직거래를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횡성한우 축제’기간 중에 축제 방문객인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 신청을 받아 직거래 소비자를 늘리는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한미현 리포터 h3peace@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제 12회 원주 시민의 날’ 기념식·경축행사 개최‘ 제 12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경축행사가 10시부터 백운 예술관에서 열린다. 주매지 농악보존회‘의 사물놀이 공연, ’김영아 전통무용단‘의 전통무용, ’원주시립합창단‘의 축가, 원주시민의 노래 합창, 경축다과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야제 콘서트가 오는 8월 31일(일) 오후 7시 30분 종합운동장에서 시민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공개방송으로 개최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읍상리 지역, 전자식 수도계량기 교체해요~ 횡성군은 8월부터 12월말까지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횡성읍 읍상리 횡성시장 부근 5개 블록에 있는 상수도계량기를 전자식 수도계량기로 교체한다. 전자식 수도계량기는 수도검침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검침할 필요가 없이 사무실에서 실시간 계량값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식 수도계량기는 누수를 조기 발견하여 빠른 복구로 주민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광진구 강원도 농촌돕기 지원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광진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총 44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 돕기 지원팀’을 통해 농번기 일손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일손돕기 대상 농촌지역은 광진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인제군 농가로 노동력이 없거나 당일작업이 가능한 농가다. ‘농촌 일손돕기 지원팀’은 오는 22일 인제군 농가에서 약 4시간여 동안 콩대뽑기, 고추대뽑기, 폐비닐수거 등 농산물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직원 40명을 인제군 지역에 파견,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4-10-19